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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세계 최면물-380화 (380/414)
  • 나는 제르미나 위에 올라탔다.380회

    ●완전 함락다리를 활짝 벌리게 하고 하반신을 끌어당긴 후 위에서 아래로 보지를 찧어댄다.

    찌봅찌봅찌봅…!

    "오곡……! 흐옷…! 왜 갑자기… 흥분한 거냐… 네놈……. 오혹……! 응옥…!

    민감하다니까아……. 흐앙……!"

    "그 제르미나가 보지섹스로 허덕이다니 최고야…!"

    "다, 닥쳐…! 이런…. 굴욕적인 자세로……. 오옥…!"

    "굴욕적인 자세는 무슨.

    뒤치기만큼이나 깔려서 보지 쑤셔주는 것도 좋아하지?"

    정곡을 찔렸는지 제르미나는 손등으로 눈을 가렸다.

    "학……! 앙…! 앙……! 호옷…!

    그치만…. 이 자세로는, 정말 네놈의 정액을 받아내기 위한 변기가 된 것 같단 말이다….

    보지 좋아도 어쩔 수 없는걸…♥"

    나는 쪼그려 앉아서 제르미나를 내려다보며 자지로 떡방아를 찧듯이 보지를 위에서 아래로 찔러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혹…! 옷……! 응옥…! 홋…! 옥!"

    "이대로 섹스해서 보지에 싼다! 불만 있어?"

    "응혹……! 없다. 이 자지에는 어떤 불만도 없다. 마음껏 싸는 걸, 허락한다…."

    체중을 실어 제르미나의 보지를 자지로 찍어댄다.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을 때마다 엉덩이가 침대에 잠겼다가 올라오기를 반복했다.

    "앙, 흐읏……. 아…!

    굴욕이다. 너한테 깔려서… 보지 팡팡♥ 당하는 거…!"

    "그럼 그만해?"

    "멍청한 놈…! 앙……. 흣…! 싫다고는 안 했다…!"

    나는 힘차게 제르미나의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호오오…! 죠앗……! 죠아아…! 응홋…… 그래. 그거다…. 네놈은… 나한테 굴욕을 줘도 된다….

    내 보지 능욕하는 걸 허락했으니까…!"

    "으랏! 으랏! 칠칠찮은 얼굴로 보지 절정해라!"

    "오곡……!"

    제르미나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눈을 까뒤집었다.

    나는 쉬지 않고 제르미나의 보지를 격렬하게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긱……! 오홋……! 옥…! 갱장해……. 응…. 앙……! 앙……!"

    "보지 좋아서 굴욕적이야?"

    "호옷……! 오곡! 옥! 옷…! 웅… 굴욕이다. 네 자지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니, 이런 굴욕이 또 어딨겠느냐…!"

    "속 보이는 말로 유혹하기는……."

    "유, 유혹이라니……. 앙……!"

    "거짓말하는 보지는 혼나야지!"

    풀발기한 자지로 제르미나의 보지 속을 휘젓는다.

    제르미나는 눈동자를 치뜬 채 혀를 내밀고, 내가 보는 앞에서 야한 목소리로 허덕였다.

    "응호오……. 내 보지 혼내는 건 허락한 적 없다…! 앙……. 앙…. 허락한 적 없대도. 오홋. 옥. 옥……!"

    "시끄러워! 보지로 반성해라!"

    "으극……! 으흐극……! 앙, 앙, 보지 혼내는 거 죠앗…! 아. 앙…!"

    "바로 말 바꾸기야?"

    "실은 좋아…. 보지 혼내려고 토닥토닥하는 거 죠아♥"

    제르미나의 보지가 쪼옵 쪼옵하고 내 자지를 빨아당기는 듯하다.

    그녀가 날 꼴리게 하려고 최선을 다한다는 사실이 날 전율하게 했다.

    이성을 잃고 격렬하게 제르미나의 보지를 쑤신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호오오……! 옥……! 데칼…. 흐앗… 너무 강해……. 앙……! 앙……!

    보지 혼나서……. 흐앗…… 기분 죠앗……. 머리 이상해져… 햐앙……!"

    나는 흥분한 나머지 호흡이 흐트러진 상태로

    제르미나의 보지에 딱딱한 자지를 힘차게 찔러 넣었다.

    찔걱찔걱찔걱찔걱…!

    "아긱……! 아힛……! 호오옷. 옥. 옥…! 이런 거 몰라아……. 학…! 앙…."

    나한테 엉덩이를 꽉 눌린 제르미나는 무방비하게 보지를 능욕당하면서

    유일하게 움직이는 가냘픈 발목을 상하로 흔들며 바동거렸다.

    나는 제르미나를 보지섹스로 쓰러뜨리려는 것처럼 거칠게 자지를 찔러 넣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으극, 읏, 옥, 옥……! 용서해… 보지 용서해… 잘못해써요오…!"

    "싼다…! 제르미나의 보지에 싼다!!"

    "아, 아……! 앙……! 으으긋……! 앙뎨에…!"

    제르미나가 내민 혀를 타고 타액이 질질 흐른다.

    그녀는 허리를 비틀면서 어쩔 줄 모르다가 눈을 까뒤집고 보지 절정했다.

    나는 사정 직전의 딱딱한 자지를 제르미나의 푹 젖은 보지에 깊숙이 담그고 빼기를 반복하며 허리를 흔들었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제르미나를 꽉 억누른 채 기계처럼 보지에 좆을 찔러 넣는다.

    "아극……! 아히이이……. 혹, 흣, 흣, 앙……!! 보지 망가져…! 망가져어…!"

    "싼다!!"

    "오곡…!"

    나는 제르미나의 보지에 자지를 처박고 그대로 사정했다.

    뷰루루루룻!!

    눈앞이 아찔할 정도로 좋았던 나머지 포효하는 맹수처럼 고개를 들고 자지에 모든 신경을 집중한다.

    그리고는 제르미나의 보지에 좆물을 주입하듯 쏟아부었다.

    뷰루루루…. 뷰루루루….

    "아……. 아긱……. 호오옷……."

    제르미나는 완전히 질내사정에 환장해서 넋이 나간 모습이었다.

    좆두덩을 비벼대며 남은 좆물도 꼼꼼하게 보지 속에 싸지른다.

    뷰릇뷰릇…….

    "아…. 제르미나….

    보지로 그렇게 쥐어짜면……. 계속 쌀 수밖에 없잖아!"

    "아……. 긋? 옥…? 홋……."

    움찔거리는 제르미나의 무방비한 보지에 정액을 잔뜩 채운다.

    제르미나를 내 소유로 만든 게 분명하다는 유치한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한 사정이었다.

    하지만 이 정도로 끝낼 생각은 없었다.

    "제르미나! 제르미나…!"

    질내사정 과포화로 제정신이 아닌 제르미나의 보지를 교배 프레스로 계속 쑤셔댄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곡……!!"

    신이 된 건 오늘 이 순간을 위해서다.

    나는 시간의 흐름도 잊은 채 제르미나의 보지에 몰두했다.

    그녀가 허덕이는 중에도 질내사정하는 건 알았으면 해서 사정감이 치밀 때마다 싼다고 외치며.

    육변기 제르미나의 보지에 정액을 쏟아붓는다.

    십 오분에 한 번씩 쌌다고 치고,

    반나절은 넘게 제르미나의 보지를 정액받이로 사용했다.

    "으극……. 앙…. 앙……! 호옥…!"

    "싼다…. 또 싼다. 제르미나…!"

    "히끅…. 이제……. 호옥… 용서해……."

    용서할 리 없다.

    애초에 벌주는 것도 아니지만.

    나는 제르미나를 껴안고 보지를 쑤시다가 사정감이 치밀어 오르면 참지 않고 바로 보지에 싸질렀다.

    "최고야…. 제르미나의 보지…!

    계속 자지 짜내려고 해!"

    "……아…. 아아…. 적당히……를 모르는 거냐…. 네놈은……."

    "제르미나…! 제르미나…!"

    "흐극…! 이런 괴물……. 흐읏……. 나를 죽일 셈이냐…!"

    "보지 절정으로는 죽지 않아…!"

    "이미 몇 번 죽다 살아난 기분이다…! 이 바보…. 멍청이…!"

    "으랏!!"

    "으극! 오홋…!?"

    제르미나가 팔다리로 내 허리와 목을 감싸고 달라붙었다.

    "제르미나의 보지! 제르미나의 보지에 또 싼닷…!"

    "응호오옷…!"

    제르미나와 시간을 잊고 뒹군다.

    굉장한 경험이었다.

    제르미나도 땀을 흘리며 나한테 달라붙어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침대에 앉아서 제르미나를 껴안고 입맞춤한다.

    "응, 앙, 앙…!"

    "자지 사랑하게 됐어?"

    "사랑하게 되었다…."

    제르미나는 나와 입술을 맞대고 혀를 할짝거렸다.

    "정말로 그런지 볼까?"

    딱.

    나는 손가락을 튕겼다.

    "「똥구멍 섹스를 허락한다는 건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증거다」"

    사랑을 증명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똥구멍 섹스로 증명하려는 별난 여자는 없겠지.

    이 순간부터는 존재한다.

    짝.

    "후읍…. 웅…?"

    제르미나는 위화감을 느낀 듯하지만,

    나한테 꼭 안겨서 입맞춤에 몰두한다.

    "뒤치기하고 싶어. 제르미나."

    "……알았다."

    내가 침대 밖으로 다리를 내놓고 앉자, 제르미나도 침대에서 내려왔다.

    나는 항문 성교를 준비하기 위해 개인 보관함에서 엘미젤을 꺼냈다.

    "뭐냐. 그것은?"

    "젤이야. 아프지 않게 바르려고."

    제르미나는 의아한 눈빛으로 등을 돌렸다.

    "애초에 아프지 않다.

    괜한 걱정 같은데."

    "엉덩이 내밀어."

    나는 젤을 쏟아서 제르미나의 엉덩이에 듬뿍 펴 발랐다.

    "읏……."

    엉덩이 구멍에도 꼼꼼하게 바른다.

    제르미나는 엉덩이에 힘을 꽉 주었다.

    "어, 어디를 만지는 거냐!"

    "가만히 있어."

    "지그시 보는 것으로 모자라 만지다니……."

    구시렁거리는 제르미나의 똥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젤을 바른다.

    제르미나는 신선한 감각에 무릎을 굽히고 몸을 떨었다.

    "아……. 하지 마….

    거긴……. 이상한 기분이 든다."

    안쪽까지 바르기는 어렵겠는데.

    나는 젤을 자지에 쏟은 다음 제르미나의 엉덩이를 내 자지 위로 유도했다.

    "제르미나. 똥구멍 섹스하고 싶어."

    "……뭐?"

    "젤도 발랐으니까 스스로 넣어줘. 얼른."

    "……."

    제르미나의 똥구멍에 탱탱한 귀두를 쪼옥 맞춰 놓고 기다린다.

    그녀가 체중만 실어서 내리면 집어넣을 수 있다.

    제르미나의 괄약근으로 자지 훑어낼 수 있다.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제르미나의 예쁜 똥구멍이 벌름거리는 걸 보면서 나는 가만히 기다렸다.

    "꼭… 증명해야 하느냐?"

    "말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어."

    제르미나는 주저 없이 엉덩이를 내렸다.

    아……!

    제르미나의 촘촘한 똥구멍을 밀어 젖히고 자지가 엉덩이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흑…!"

    "아파?"

    "당연히 아프지……!

    처음부터 이럴 생각이었구나. 네놈은…!"

    "그래도 기뻐. 제르미나가 똥구멍 섹스 허락해줘서."

    "직접 보여주지 않으면 믿을 수 없다는 아둔한 놈을 아끼게 되었으니 어쩔 수 없지…….

    자…. 내 엉덩이에… 섹스해도 좋다…."

    나는 엉덩이를 쑥 내민 제르미나의 뒤태를 감상하면서 허리를 쳐올렸다.

    찌걱찌걱찌걱…!

    제르미나는 몸을 앞으로 숙인 채 엉덩이를 상하로 흔들었다.

    "아…! 응……! 흐윽…. 이상해……."

    "제르미나의 똥구멍 기분 좋아…!"

    "조, 조용히 즐겨라…. 천박하게 떠들지 말고…."

    "침대 위에서 가장 천박한 게 누구였더라?"

    "시끄러워…. 흣…. 앙……."

    제르미나의 입에서 야릇한 소리가 새어 나왔다.

    의외로 금방 적응하는데?

    "제르미나! 제르미나!"

    나는 제르미나의 튼실한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으긋……! 흐윽…! 앙……!

    남의 엉덩이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 흐앙……! 앗…! 앙! 거칠게 하지 마아…! 오혹!"

    "제르미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데?"

    제르미나는 내 무릎에 손을 얹고 엉덩이를 상하로 흔들었다.

    "지금껏 널 속이고 기만해온 건 사실이다….

    하, 하지만 지금은… 육변기 제르미나는 진심이야……. 호옷….

    엉덩이 보지도 대줄 테니까… 믿어 줘…♥"

    오오옷.

    제르미나가 스스로 똥구멍에 자지를 넣고 있다.

    제르미나의 괄약근 조임이 자지를 단단히 붙잡고 훑어내는 느낌이 무척 황홀했다.

    너무 좋아서 몸을 뒤로 젖히고 가만히 있었더니, 제르미나는 불안했는지 엉덩이를 더욱더 거세게 흔들어대며 아양을 떨었다.

    "내 엉덩이 안에 싸도 된다…. 그러니까……. 흣…."

    "제르미나의 똥구멍에 싸도 돼?"

    제르미나는 엉덩이를 살살 흔들었다.

    "마, 마음 바뀌기 전에……♥"

    "좋아…!"

    나는 제르미나의 엉덩이를 직접 잡고 똥구멍을 쑤셔댔다.

    찔걱찔걱찔걱찔걱……!

    "오혹……! 옥……! 옷…!"

    "엉덩이 대!"

    "앙……! 흣…. 흐앙……! 앗……! 그렇게도…… 안에 싸고 싶으냐……. 구멍따위 가리지 않고…."

    "제르미나의 똥구멍 기분 좋아…!

    안에 싸고 싶어…!"

    "흐극…!!"

    제르미나의 똥구멍이 내 자지를 꼬옥 조여온다.

    나는 힘차게 허리를 흔들었다.

    찔걱찔걱찔걱……!

    "응홋……! 옥……. 호옷…. 잊…으면 앙대……. 네게 엉덩이 대주고 있는 거…. 잊으면 용서하지 않겠다…!"

    "파괴의 여신이 엉덩이 흔들며 똥구멍 대주고 있는데 잊을 수 있겠어?"

    "이, 인제 와서 여신 취급은……. 흐앙…! 비겁햇……. 오혹…….

    육변기 제르미나다…."

    "으랏…! 육변기 제르미나의 똥구멍에 싼다!"

    "아…! 아……!"

    제르미나의 얼굴에는 기분 좋음과 당혹스러움이 동시에 보였다.

    항문이 좋다는 사실을 바로 받아들이기 힘든 탓이겠지.

    나는 제르미나를 안아서 내 위에 앉히고 허리를 튕겼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사정 직전의 탱탱하게 부풀어 오른 자지로 제르미나의 엉덩이 구멍을 능욕한다.

    "싼다!"

    "~~~흑. 히읏…. 홋…! 옥…! 옥……! 이런 천박한 섹스…. 싫은 게 당연한데…….

    하아…. 읏……. 응오홋…!"

    나는 제르미나를 껴안고 엉덩이 깊숙이 자지를 박은 채로 사정했다.

    뷰루루룻…!

    "~~~~! 응흐윽……. 흣……. 정말로… 엉덩이에……."

    "기분 좋아. 제르미나의 엉덩이…!"

    나는 제르미나를 껴안고 좆두덩을 비벼대며 사정을 이어나갔다.

    뷰르릇. 뷰르르릇…!!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제르미나의 장내에 진한 정액을 주입한다.

    흠칫흠칫 떨리는 제르미나의 허리를 보고 있으니 알 수 없는 만족감이 차올랐다.

    "이제……. 이제 만족했겠지?"

    "아직 모르겠는데."

    "네놈은…!"

    "더 하게 해주면."

    제르미나는 흠칫하며 날 돌아봤다.

    "똥구멍에 더 싸게 해주면 만족할 것 같은데."

    나는 제르미나를 침대에 엎드리게 하고 덮쳤다.

    "…읏!"

    "그래도 되지?"

    "……만족할 때까지 탐해 보아라. 그러나 모든 게 끝난 후…."

    "응?"

    "내 총애를 의심했다간 죽여 버릴 거야……!!"

    좋았어!

    나는 제르미나의 똥구멍을 뻔뻔하게 쑤셔덌다.

    제르미나는 창피했는지 얼굴을 묻고 도리도리 고개를 저었다.

    "제르미나와 똥구멍 섹스한다…!"

    "조, 조용히 하라니까…!!"

    "아무도 안 듣는데 뭐 어때?"

    "뻔뻔한 놈……!"

    제르미나가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내 엉덩이에 이런 짓을 한 놈도…… 네가 처음이다.

    영광으로 생각하며 허리를 흔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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