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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세계 최면물-369화 (369/414)
  • 나는 절대 보고 따라할 수 없는 임신섹스를, 그녀의 남편에게 과시하며 허리를 흔들었다.369회

    ●와이프 빼앗기"후으읏. 응……!"

    나엘은 아랫입술을 물고 참는 소리를 냈다.

    이내 견딜 이유를 찾지 못한 나엘의 몸에서 힘이 빠지는 게  느껴졌다.

    "으랏!!"

    나는 그녀가 삽입을 풀지 못하게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움켜잡고 보지를 힘차게 쑤셔댔다.

    "~~~! 아…. 앙…!"

    입을 꾹 다물고 있던 그녀가 탄성을 지르며 야릇한 소리를 냈다.

    "임신섹스 허락한 적 없어요……!"

    "제 성의를 받아주세요. 부인!"

    나는 뻔뻔하게 지껄이며 나엘의 유부녀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오호옷…!"

    "작은 고추로는 닿지 않는 깊숙한 곳까지 넣어 줄게요!"

    "~~~~!"

    어떤 상황에도 상대가 나한테 느끼는 매력을 한계치로 고정한다.

    나엘은 막돼먹은 좆 찌르기를 당하면서 기쁨으로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사실 그러기 전부터 그녀는 내 품에서 벗어날 생각이 없어 보였다.

    꼬옥 껴안았을 때 마음에 쏙 들었겠지.

    내가 현실에 나타난 이상형인데 싫을 리 없다.

    물론, 이건 로맨틱한 섹스가 아니다.

    참으로 깨어 있는 사람 눈에는, 유부녀가 거한에게 붙잡혀서 일방적으로 보지를 능욕당하는 광경으로 보일 뿐.

    실제로 그랬다.

    나는 퉁퉁한 손으로 나엘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녹진녹진한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으흣……. 오홋…. 옥…!"

    쿨하게 대응하던 나엘이 지금은 눈을 야하게 치뜨고 허덕인다.

    이 보지는 오랫동안 큰 자지를 원하기라도 했던 것처럼 나와 궁합이 아주 좋았다.

    꼬옥 꼬옥 조여오며 딱 맞는 느낌.

    맞춤옷을 찾은 기분이다.

    "아, 핫……. 하응…! 그만……."

    "진짜로 그만할까요?"

    "……."

    나엘이 눈을 내리깔았다.

    "부인. 거짓말하면 안 되죠!"

    "거, 건방지게…!"

    나는 허리에 힘을 넣고 보지를 용서 없이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응호옷……! 옥……! 아…. 응……! 읏……. 흐으읏…!"

    "참으려고 해도 소용없어!

    이 건방진 보지! 으랏!"

    "아, 앗, 앗……! 응흐으응…!"

    나엘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 테이블을 손으로 짚었다.

    젖가슴이 보기 좋게 출렁거리는 걸 보면서, 나엘의 하반신을 붙들고 계속 허리를 밀어 넣는다.

    "나한테……. 나한테 그런 말을…!"

    "관대하게 봐주시길.

    부인의 보지가 너무 좋은 탓입니다."

    "오홋……! 옥……!"

    나엘은 허덕이면서 날 노려보았다.

    "키스해요…!

    키스해서 사죄해…! 건방진 보지라고 한 거…!"

    나는 나엘을 껴안고 입맞춤했다.

    나엘은 날 용서할 수 없다는 식으로 내 입에 달라붙어서 내 혀를 빨아주었다.

    "츄루룹……! 츄웁!"

    무례한 말버릇을 키스로 갚게 한다.

    나엘의 머릿속에는 온통 그 생각뿐이었다.

    나는 기꺼이 나엘을 껴안았다.

    "쪼옵……. 쯉. 쮸웁…."

    어린 남편이 보고 있어도 신경 쓰지 않는다.

    나엘은 내 목에 팔을 감고, 입에 달라붙어서 빨아댄다.

    이제는 여자 쪽이 발정 나서 일방적으로 날 탐닉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나엘의 다리가 나무에 휘감긴 덩굴처럼 내 몸을 꼬옥 붙잡는다.

    오옷……!

    완전히 결합하는 이 느낌.

    뇌가 녹을 것 같다.

    "꿀꺽꿀꺽……."

    나엘은 내가 넘긴 군침을 맛있다는 듯이 받아먹으며 내 혀와 입술을 정성스레 빨았다.

    그러고는 꽤 만족스러웠는지, 날 보며 기고만장하게 웃는다.

    "또 그러면 키스할 거예요."

    "부인의 보지에 진한 정액 싸고 싶어서 한 일이에요."

    "허락한 적 없어요……."

    나엘은 팔과 다리로 내 몸을 꼬옥 붙잡고 젖가슴을 살살 문지르며 말했다.

    말과 행동이 따로 논다.

    이 틈에 빨리 보지 팡팡해서 싸라고 눈치 주는 것 같기도 하다.

    "우린 꽤 잘 맞아요. 아예 내 여자가 되는 게 어때요?"

    "무슨…!"

    발끈할 줄 알고 바로 허리를 흔들었다.

    나엘의 엉덩이를 붙잡고 보지를 타박하듯 쑤셔댄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곡……!"

    완전히 허를 찔린 나엘은 나와 남편 앞에서 혀를 내밀고 움찔거렸다.

    "옷…! 호옥…! 으극……! 읏! 앙, 앙, 이런 거…. 공평하지 않아요. 섹스 너무 잘해…♥"

    "……나엘 님이 저런 표정 짓는 거 처음 봤어요."

    그녀의 어린 남편 트림올은 눈을 부릅뜨고 나엘의 치태를 보고 있었다.

    "히끅……."

    나엘은 남편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지 손등으로 자기 눈을 가리고 고개를 돌렸다.

    그녀가 부끄러워하는 이유는 나를 한 번 거절했기 때문이다.

    남편이 보는 앞에서 섹스하고 있어서가 아니다.

    그 부분을 제대로 알면, 나엘을 변태 유부녀로 만드는 건 쉬웠다.

    "부인. 남편도 허락했잖아요.

    나도 부인의 보지에 싸고 싶어요."

    나는 허리를 느긋하게 흔들어 나엘의 보지를 휘저었다.

    "응……. 으흐읏……. 꼭…… 하고 싶은가요…?"

    망설이고 있는 나엘에게 결정타를 넣는다.

    "이 야릇한 보지라면.

    틀림없이 가장 많은 양의 정액을 쌀 수 있을 겁니다. 절대 망신시키지 않을게요."

    "……."

    나엘이 손을 치웠다.

    "당신?"

    "네……?"

    "마, 마음이 바뀌었어요. 신랑에게 질내사정 받을게요…."

    "……."

    잠깐의 침묵.

    트림올은 오히려 기쁜 듯 말했다.

    "나엘 님은 자랑스러운 제 아내예요…!

    누구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아요. 가장 많이 질내사정 받을 수 있는 것도 나엘 님이에요!"

    "……."

    남자들의 탄성.

    그들이 트림올의 패기를 인정한 듯 손뼉을 쳤다.

    "멋진 기개다."

    "음. 트로피드 부인의 색기라면 해봄 직하지."

    "신랑의 상태도 굉장히 좋아 보이는군."

    트림올은 용기를 얻고 나섰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질내사정 받는 나엘 님의 모습이 보고 싶어요!"

    "……알았어요."

    나엘이 나와 눈을 똑바로 마주쳤다.

    나는 예고 없이 곧장 나엘의 보지를 힘차게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오곡……!"

    "나엘! 나엘의 강한 척하는 건방진 보지에 박는다…!"

    "응흐읏……! 키스해요. 임신섹스 중이라도 봐주지 않을 거예요…! 얼른 키스해요…!"

    나는 나엘을 껴안고 입맞춤했다.

    나엘의 엉덩이가 테이블에서 떨어진다.

    나는 나엘의 엉덩이를 두툼한 팔로 받치고 안정감 있게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으극……! 옷……! 호옥…! 츄웁……. 쮸웁…. 또……. 건방진 보지라고 하면…….

    츄웁……. 쪼옥……. 혀를 빨아줄 거니까…."

    "이제 솔직히 말해요. 남편의 작은 자지로 만족해요?"

    "응흐읏……. 앙. 앙…! 그런 거…. 말할 수 없어…."

    이미 표정이나 몸짓으로 대답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였지만,

    나는 나엘의 보지를 끈덕지게 쑤시면서 몰아세웠다.

    "진한 질내사정 받기 싫어요?"

    "오오홋……. 으극…! 앗. 흐앙…!

    미안해요. 당신…. 앗. 앗……! 이 자지가…… 훨씬 좋아요…!"

    "나엘 님…. 그렇게나……."

    "무슨 자지?"

    나엘은 야하게 풀린 눈으로 날 바라보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이 자지…! 지금 내 안에 들어와 있는 씩씩하고 굵은, 젊은 자지♥"

    나는 나엘의 엉덩이가 들썩일 정도로 좆을 찔러 넣으며

    그녀의 어린 남편을 향해 몸을 돌렸다.

    트림올은 눈앞에서 실시간으로 보지 따먹히며 흔들리는 아내의 엉덩이를 보는 셈이었다.

    "작은 고추는 버리고 나랑 결혼할까?"

    나엘의 귓가에 속삭인다.

    "앗, 앗, 앙…! 호옷……! 옥…. 옥! 응호옷…!"

    나엘은 바로 내 입에 달라붙어서 내 입술을 빨아댔다.

    "츄웁……. 사죄하세요…! 보지 팡팡하면서, 사죄의 키스 해요!"

    "싼다. 나엘의 건방진 보지에 싼다!"

    "또……! 호옷……! 당신……. 흐읏. 점점 건성으로 사죄하고 있죠.

    혀 내밀어요…!"

    혀를 내밀자 나엘은 내 두툼한 혀를 입술로 감싸고 머리를 전후로 흔들며 쪽쪽 빨아댔다.

    "츄웁. 쪼옥…! 용서 안 할 거예요.

    무례한 말 할 때마다 키스로 사죄하세요!"

    얌전히 나엘에게 혀를 빨리면서 보지를 쑤신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하아……. 응…. 쥬룹……. 하움…. 쪼옵…."

    나엘은 황홀한 표정으로 내 혀를 느릿느릿하게 빨면서 달콤한 숨소리를 냈다.

    나는 그대로 사정 직전의 딱딱한 자지로 나엘의 보지 속을 휘젓다가, 예고 없이 정액을 싸질렀다.

    뷰루루룻!

    "으극…!"

    나엘은 온몸으로 날 껴안고 움찔거렸다.

    "유부녀 보지에 싼다!"

    "……흐윽……. 흐읏…!"

    몸을 가눌 여유도 없는지, 나엘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 헐떡였다.

    젖가슴이 보기 좋게 오르락내리락한다.

    나는 나엘의 보지 즙이 뒤엉킨 미끈미끈한 자지로 톱질하듯이 나엘의 음핵을 문질렀다.

    "~~~~! 아, 하으으……."

    음란한 유부녀의 보지로 자지를 짜내는 과정이다.

    불알 바닥에 있던 것까지 싹싹 긁어내서 모조리 싸지른다.

    자궁을 강간하듯이 쏟아붓고는 끈질기게 시차를 두고 좆물을 싸지르며, 나엘의 보지 속을 충만하게 채웠다.

    넘쳐흐른 정액이 바닥으로 흘러내린다.

    조용해진 연회장.

    여우비가 내리듯 박수 소리가 하나둘 터져 나온다.

    그 소리는 모여서 환호가 되었다.

    "대단해요!"

    "디아나의 신랑이 트로피드 부인의 보지에 가장 많이 질내사정했어요!"

    "누가 봐도 반박할 수 없는 양이야!"

    얌전히 앉아있던 디아나도 조용히 손뼉을 쳤다.

    그녀도 어느새 이 기묘한 공간의 법칙에 녹아들고 있었다.

    나는 헐떡이는 나엘을 테이블에 엎드리게 하고 드레스를 벗겼다.

    "아……?"

    나엘은 영문도 모른 채 내 밑에 깔렸다.

    사람들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나는 큰 소리로 말했다.

    "여러분.

    이 결혼식장에서 가장 세련된 여인으로 뽑힌 나엘 부인의 보지에!

    지금부터 연속해서 질내사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꺄아!!"

    "와아!"

    "축하해요. 나엘 부인!"

    나엘은 아직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파악하지 못한 표정이었다.

    "나엘. 기뻐해야죠.

    금일의 세련된 보지로 뽑혔으니, 제가 질내사정을 듬뿍 해줄 텐데."

    "그, 그래요.

    기뻐할 일이죠. 세련된 보지로 뽑아줘서 고마워요. 이 정도로 많이 쌀 줄은 몰랐는데……."

    "막판에 부인이 절 용서해줘서 가능했어요."

    나엘은 내 시선을 피했다.

    "트림올은 거기서 보고 있어."

    "넵…!

    나엘 님이 세련된 보지로 뽑힐 줄 알았어요! 기뻐요!"

    "당신……."

    나는 나엘의 엉덩이에 허리를 바짝 붙이며 말했다.

    "트림올."

    "네?"

    "부인 입에서,

    나한테 질내사정 받기 위한 거짓말이 나와도 이해해줘야 해. 알았지?"

    "당연하죠.

    제가 요즘 트렌드도 모를까 봐요?"

    나는 나엘의 보지 구멍에 키스하듯이 자지를 쪼옥 맞췄다.

    그녀가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둔부에서 등으로 내려가는 굴곡이 강조되는 순간, 나는 참지 못하고 나엘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저항해오는 보지를 억지로 밀어젖히고 깊숙이 미끄러져 들어간다.

    "아……. 으응…!"

    다른 사람들은 세련된 보지가 뽑혀서 만족한 듯

    술이나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나는 그것들 대신에 나엘의 보지를 택했다.

    "아, 흐읏……. 당신이……. 당신이 계속해도 된다고 말했으니까.

    나는……. 나는……."

    나엘의 분위기가 어딘지 모르게 변했다.

    굉장히 꼴리는 뒤태였다.

    "아……!"

    시험 삼아 허리를 흔들자, 나엘은 엉덩이를 튕기며 내 삽입에 호응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 후읏…! 앙…! 좋아요……. 보지… 보지 좋아요…!"

    오……!

    "나랑 결혼할 마음 들었어?"

    "네. 남편의 작은 고추로는 안 돼요…! 굵은 자지로 팡팡해 주세요!"

    나엘이 행복한 듯 미소 지으며 엉덩이를 살살 흔들었다.

    나는 기꺼이 나엘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며 허리를 흔든다.

    "앙……! 호옥……!

    건방진 보지 길들여 쥬세요…!"

    "트림올. 와서 부인의 얼굴 봐봐."

    "……네!"

    트림올이 맞은편으로 와서 뒤치기 당하는 나엘을 관찰한다.

    "오홋! 오곡! 옥…! 호옷!"

    나엘은 그러거나 말거나 자지에 환장한 표정으로 눈을 까뒤집고 엉덩이를 흔들었다.

    "으랏! 보지 타락해라!"

    "아긱……! 오호옥……! 옥! 오곡…!

    남편의 작은 고추로는 닿지 못하는 곳에…… 팡팡해…!"

    나는 살찐 몸으로 나엘을 억누르고 육중한 허리를 무게감 있게 흔들어

    보지 깊숙이 자지를 찔러 넣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으긋!! 오홋…!"

    "나엘… 님."

    트림올은 가만히 지켜보다가 중얼거렸다.

    "연기…… 맞죠?"

    "오곡……!!"

    "그럼. 연기지. 질내사정 한 번에 남편을 갈아타겠어?"

    나는 트림올을 안심시키며, 허리를 짐승처럼 흔들어 나엘의 보지를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나엘은 고개를 푹 떨구고 어쩔 줄 몰랐다.

    "응흐읏! 작은 고추 싫어…!

    건방진 보지 길들여서, 유부녀 섹파로 삼아주세요♥"

    "역시 금일의 세련된 보지…! 사랑하는 남편한테 평가해달라고 해!"

    "흐옷……! 옥……! 오곡…!

    당신……. 손잡아줘요. 보지 팡팡 당하고 있는 절 봐주세요…!"

    트림올과 나엘이 손을 맞잡는다.

    나엘의 보지가 꼬옥 꼬옥 내 자지를 강하게 조여왔다.

    나는 테이블이 바닥에서 뽑힐 기세로 허리를 흔들어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나엘은 흔들림에 몸을 맡기고 젖가슴으로 테이블을 닦으며 남편을 바라봤다.

    "어떤가요…. 질내사정…… 응……흐읏…. 받을 만 한가요?"

    "지, 진짜 같아요. 연기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눈빛이에요."

    "응, 앙, 앗……!

    신랑의 자지가 훌륭해서… 반쯤은 연기가 아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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