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수염을 기르고 근엄한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가 바로 그녀의 남편, 가펠로 경인 듯하다.366회

●요즘 트렌드는……"……."

나는 클로라의 엉덩이를 차분히 바라봤다.

녹색 드래스 안에서 크기와 튼실함을 주체하지 못하고 윤곽이 드러났다가 숨었다가 하는 걸 보면 자지가 빳빳하게 발기한다.

어……?

그때,

몇몇 유부녀들이 내 자지를 빤히 보다가 눈을 돌리는 게 보였다.

기분 좋은데?

알면서 모르는 척…….

간 보고 있는 건가?

나는 수치심도 없이 뻔뻔하게 자지를 덜렁거리며 클로라에게 다가갔다.

"가펠로 부인."

"응, 데칼……? 흡…!"

클로라는 내게 압도된 듯 숨을 삼키고 눈을 크게 떴다.

"아까는 실례 많았습니다.

파티는 즐거우신지?"

"……아…."

클로라의 눈이 내 자지에 못 박혔다.

"으, 음…. 그래요. 다, 당신도 뭐라고 해요."

"음."

가펠로는 내 모습을 아래서부터 쭉 훑어본다.

으윽.

남자한테 관찰당하니 자지가 시무룩해진다.

"역시 요즘 세대의 젊은 남성인가.

늙은이는 흉내 낼 수 없는 멋진 모습이군."

"정말 그래요…."

엥?

아…….

내 몸이 큰 매력이라는 암시는 남녀 혼성으로 걸렸구나.

잠시 가펠로의 반응에 당황했다.

남자 쪽은 전혀 신경을 안 썼더니 최면이 그런 식으로 샌 줄도 몰랐다.

하지만, 뭐…….

결과적으로는 잘 된 느낌인데.

남편에게 공감하며 클로라가 대놓고 내 자지를 보기 시작했다.

"특히 임신섹스 준비하고 있는 씩씩한 자지가 굉장해요♥"

"크기와 굵기로 왕국 제일이 아닌가."

부부가 함께 내 자지를 감상하고 있다…….

"과찬이십니다.

부인이 칭찬해 주셔서 제 자지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섰네요."

"어머…."

친구들이 클로라를 둘러싸고 호들갑을 떤다.

"어쩌면…… 클로라….

신랑과 임신섹스 할 수 있는 거 아냐? 보지 대고 보채 봐…!"

"으, 으음…. 그럴까아…?"

나는 손으로 자지를 용두질하며 클로라를 빤히 보았다.

클로라의 볼이 붉게 물든다.

딸감으로 쓰고 있으니 보지가 반응한 것 같다.

감각을 예민하게 만드는 최면은 따로 없어도 된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여자는 강한 매력을 느낀 이성에게 끌리는 법.

나에게 질내사정 받는 걸 의식하게 했으니 보지가 섹스를 준비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가펠로 경.

부인의 보지를 제가 써도 되겠습니까?"

"내 집사람과 먼저 섹스해준다니 고맙네."

"꺄, 부럽다…."

"클로라, 트렌디해!"

나까지 이상해질 것 같은 대화가 오간다.

하지만 숱한 최면 섹스로 단련된 내가 이 정도로 뻔뻔함을 잊을 순 없지.

자지를 앞으로 내밀며, 클로라를 빤히 본다.

"부인. 보지 대보세요. 질내사정해 드리겠습니다."

"나잇값 못하고 들뜨게 되잖아요. 이, 이런 아줌마 보지에 괜찮아요…?"

엉덩이 씰룩대고 있으면서 말은.

"클로라 부인의 유부녀 보지로 시작을 끊고 싶습니다."

"말도 어쩜 그렇게 잘하는지.

알았어요. 내 보지 대줄 테니, 질내사정으로 부탁해요."

클로라가 몸을 뒤로 돌리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드레스를 걷어 올리는 손에 머뭇거림이 없다.

남편과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보지를 대주는 유부녀라니…….

최면 최고!

나는 뚱뚱한 몸으로 클로라의 뒤에 달라붙었다.

자지를 엉덩이에 문지른다.

클로라는 내 무례한 좆 비비기로 젖탱이가 흔들리는 와중에도 기쁜 듯 미소를 지었다.

"응……. 천천히…."

"클로라의 유부녀 보지에 넣겠습니다."

"그, 그래요."

클로라가 속옷을 옆으로 젖혀서 빼내고 엉덩잇살을 벌린다.

나는 그대로 클로라의 보지 구멍에 퉁퉁한 자지를 갖다 댔다.

"읏…!"

"처녀처럼 좁네요. 부인의 보지는."

"나, 남편보다 크니까…. 응……. 그보다… 섹스 자체가 굉장히 오랜만이라서…."

"걱정하지 말고 보지에 집중해요.

오랜만에 하는 섹스를 온몸으로 느껴야죠."

"아, 앙…. 그래…… 맞는 말이에요…. 아, 아응…. 큰 자지로……. 조금씩…. 거기, 넣어줘요….

깊은 곳까지 단숨에 넣어줘요…!"

나는 짐짓 놀란 체 하며 말했다.

"아니, 부인은 보챌 줄도 아십니까?

젊은 여자들과 비교해도 안 꿀리시는데요."

"아줌마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보지에 질내사정 받기라면 어린 애보다 내가 훨씬 잘하니까.

깊숙이 넣고, 팡팡…♥ 해줘요…."

내 칭찬에 신이 났는지 클로라는 나잇값 못하고 엉덩이를 흔들며 내 자지를 유혹하고 있다.

질내사정이 유행이라고 하니 이런 식으로 놀려먹을 수도 있네.

그러니까 섹스에 응하는 테크닉도 트렌디함을 증명하는 하나의 과정인가?

"갑니다!"

아까부터 보지로 귀두에 키스하면서 날 유혹하는 괘씸한 유부녀 보지에.

깊숙이 자지를 처박았다.

"오혹……!!"

클로라는 허벅지를 오므리고 움찔거렸다.

"부인. 어떻습니까?"

"앗……. 전혀, 전혀 달랏……. 아……. 이런 자지……. 몰라…! 읏…."

"클로라. 어떤데?"

"클로라. 부럽다……."

친구들이 클로라를 구경하며 묻고 있다.

클로라의 보지가 주변 시선을 의식하고 내 자지를 꼬옥 꼬옥 조여든다.

"굉장해….

안에서, 안에서 계속 커지는 느낌……. 딱딱하고……. 아아응…!"

나는 클로라가 말하는 중에 허리를 흔들었다.

자지 전체를 활용해서 푹 젖은 유부녀 보지를 쑤신다.

"앗, 앙, 앙…!"

"클로라. 트렌디하게 임신섹스 하고 있어!"

"역시, 가펠로 경의 부인이야."

"신랑의 두꺼운 자지를 보지로 물고 있는 것 좀 봐."

모두 한마디씩 얹으며 기분 좋은 얼굴로 클로라를 구경하고 있다.

남편까지도.

나는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클로라의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긋……!! 응! 응! 앙……!"

퉁퉁한 손으로 클로라의 얇은 허리를 붙잡고.

튼실한 엉덩이를 때리듯이 마구 쑤시면서 허리를 붙인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응오……! 홋…! 호옥!"

"클로라 부인. 꼴리니까 엉덩이는 흔들지 말아 주세요."

내 말을 들은 클로라가 보란듯이 멈춰 있던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나는 클로라의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허리를 깊이 밀어 넣었다.

"응읏……! 흑! 흣…! 으흐읏……. 이런 거 처음이야……. 아, 앙…!"

"내 와이프가 부럽죠?

이 자지로 섹스할 수 있으니."

"학……. 하윽…! 그래요. 부러워요……! 오홋…! 아. 아……!

미칠 것 같아요. 더 강하게…… 더 강하게 박아줘요…!"

미칠 것 같다니.

역시 표현이 좀 낡았는데.

진짜 미치는 최면 섹스를 경험해봤다면 할 수 있는 말이다.

이것도 어찌 보면 최면 섹스인가?

매력 넘치는 뚱좆으로 보지 능욕당하고 있으니까.

매력이란 참 멋진 말이다.

내 몸이 주는 모든 신호와 인상이 그녀에게 강렬한 호감을 불러일으킨다.

"강하게 쑤셔대면 다칠지도 몰라요.

가펠로 경. 클로라 부인이 원하는데, 세게 해도 됩니까?"

"앙……! 흐앙…! 당신……. 호옷…! 난 괜찮아요. 아. 아. 아. 보지 망가져도… 돼요…!

이 자지로 보지 팡팡 당하게 해줘요…! 허락해줘요…!"

"오히려 내 아내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한마디 해줄 참이었네.

질내사정할 때까지 원하는 대로 하게나."

"남편분이 공인해 주셨으니까. 갑니다…!"

나는 클로라의 양팔을 잡고.

녹녹하게 젖은 보지를 빠르게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클로라는 엉덩이를 튕기며 기꺼이 내 뒤치기에 호응한다.

"오홋……! 옥……! 옥…! 오곡……!

죠아……! 매력적인 신랑 자지로 팡팡 당하는 거 죠앗…!"

"최신 유행 섹스 좋아요?"

"응흐으읏…! 그래요…! 앙……. 하앙…!"

"남편분의 섹스와는 어떤지 비교해 주세요."

꼬옥 꼬옥.

클로라의 보지가 내 자지를 대단한 기세로 조여온다.

나는 질구 쪽의 조임을 귀두로 즐기면서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앗. 흐극……! 그이를 모욕할 수는 없어요…!"

"무슨 소리입니까? 모욕이라니.

이럴 때 비교체험 하면서 진한 질내사정을 끌어내는 게 국제 룰입니다."

"읏……! 아, 알아요…!

알지만, 그러니까……. 호옷…! 쉽게 말하기가……."

"역시 사랑이 담긴 남편과의 섹스 쪽이 낫습니까?"

클로라는 움찔했다.

"으극……! 읏…! 그래요.

그, 그렇지만 당신의 자지도…… 오호옷…. 나쁘지 않아요…!"

난 클로라의 몸에 바짝 달라붙었다.

내 매력적인 몸으로 클로라를 매혹하는 중이다.

"으긋…!"

퉁퉁한 손을 뻗어 클로라의 큰 젖을 휘어잡고 막 주무른다.

허리를 꼼질 거리며 계속 보지 속을 휘저었더니, 클로라는 눈을 까뒤집고 헐떡였다.

"아긱……! 윽…! 오곡……!"

"거짓말이어도 좋아요. 제 자지가 더 좋다고 해주면,

진한 정액 싸줄게요. 클로라 보지에."

"신랑 자지가 더 좋아…!"

클로라는 진심이라고밖에는 생각할 수 없는 목소리로 허덕인다.

"오홋! 이 자지……. 이 굵은 자지가 더 죠아……! 오호옥……! 응홋…!

내 보지에 질내사정해 줘요…. 남들에게 지지 않는 양으로 싸줘요…!"

"아내가 있는 제가 진심으로 섹스할 수는……."

"아앙……. 해줘요오……! 진심 질싸 섹스해 주세요♥"

클로라가 질내사정을 보채며 엉덩이를 살살 흔들었다.

이게 최면에 걸린 클로라의 속마음인가.

다들 비슷하겠군.

남들에게 지지 않을 양으로 싸달라는…….

그 한마디로 잘 알았다.

나는 클로라의 젖탱이를 쥐어짜듯 움켜잡고 허리를 끈덕지게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혹! 오홋……! 이거, 이거 진심 섹스야…! 다들 봐……. 응흣…!

신랑 자지로 진심 섹스 당하는 중이야…!"

"젊어서 그런지 대단하네……."

"와아…….

클로라의 보지, 젖은 것좀 봐…. 나, 나도 저렇게 될까?"

클로라는 나한테 뒤덮인 꼴로 임신섹스 당하면서 주변에 과시하지 못해 안달이다.

이것이 최신 유행 섹스!

"크읏…!

가펠로 경. 미안합니다. 클로라 부인의 보지가 너무 꼴려서……!!

신부에게만 하는 진심 섹스합니다…!"

"훗…….

우리 가문을 위해 힘써줘서 고맙네."

"클로라!! 보지에 싼다! 유부녀 보지로 받아내라!"

"오홋……! 옥……!"

나는 엉덩이 씰룩거리는 클로라를 껴안고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고, 정액을 있는 그대로 싸질렀다.

뷰루루루룻!! 뷰루룻!

내 생각에 뚱몸 최대의 장점은 바로 이 말도 안 되는 사정량이다.

보지와 자궁을 강간하듯이 쏟아버리니까 여자는 싫어도 자궁과 보지를 채우는 정액을 느낄 수밖에 없다.

"아……. 아하아……."

클로라는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최신 유행 섹스를 만끽하고 있다.

질내사정을 받은 양 만큼 자신이 과시하여 잘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

좆물이 흘러넘치건 말건 신경도 안 쓰고, 그런 습성을 가진 동물처럼 자랑하듯 엉덩이를 치켜든다.

아주 만족스러운 사정이었다.

삽입을 풀자 큰 자지가 들어갔던 공간 만큼 보지가 뻐끔 열려서 정액 덩어리들이 흘러나오는 게 보였다.

"하앗……. 흐윽……."

다른 여자들이 날 빤히 보고 있다.

그건 뭔가 탐나는 것을 보았을 때 향하는 눈빛과 같다.

작은 분체도 아니고 뚱몸일 때 매력적인 여자들의 시선을 독점하게 될 줄이야.

역시 최면이 있으면 내 생김새는 큰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클로라를 충분히 능욕해준 맛이 나서 좋았다.

디아나가 이런 걸 보고 싶어 했지?

디아나는 의자에 차분히 앉아, 이쪽을 보고 손을 흔들며 웃어 주었다.

음!

와이프의 응원을 받고 더욱더 힘이 났다.

"질내사정 받고 싶어요?"

트렌드하다는 말을 처음 꺼냈던 유부녀에게 접근한다.

"아……. 네에…!"

"저, 저도……!"

나는 엉덩이 흔들며 다가오는 유부녀들을 하나씩 상대했다.

속옷을 벗기고 들어 올려서 바로 보지에 넣는다.

"오옥! 으긋…!!"

다들 모여서 삽입 당한 유부녀에게 묻는다.

"어, 어때? 신랑 자지 어때?"

"아……. 흐아앙……. 클로라가 말했던 대로야….

안에서 계속 커지는 느낌……. 아……. 그이보다 굉장해애……."

"너무 트렌디한 자지다♥"

"최신 유행 섹스 나도 하고 싶어…!"

나한테 들린 여자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내게 입맞춤 하면서 엉덩이를 추잡하게 흔들었다.

안달 난 유부녀 보지를 마음껏 쑤신다!

그것도 뚱뚱한 몸으로……!

보지 쑤셔대는 중에, 다른 유부녀들이 모여서 내 팔뚝이나 엉덩이를 몰래 만진다.

오오!

성희롱당하고 있다!

"너무 멋있다."

"엉덩이 좀 만져도 돼……?"

"팔뚝 봐. 여긴 근육질이다."

"번쩍 들어 올려서 보지 팡팡하는 것만 봐도……."

다들 내 몸을 긍정적으로만 품평하고 있다.

나는 신이 나서 내게 매달린 유부녀의 보지를 힘차게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앙, 아앙……!"

남편이 뒤늦게 알고 다가온다.

"뭐 하는 거야. 당신?"

"앗. 앗. 말 안 해서 미안해요. 선착순 같아서…… 오홋…!

신랑 자지로 질내사정 받으려고, 엉덩이 흔들고 이써요…!"

나는 남편에게 보란 듯이 몸을 돌려 그녀의 엉덩이가 들썩이도록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애들 생각도 하라고.

당신이 아직 처녀인 줄 알아?"

"아핫……! 호옥…! 그렇지만, 신랑의 자지가…… 오홋…!

너무 딱딱해애…!"

남편은 숱 부족한 머리를 숙이며 내게 사죄했다.

"아내의 고집에 어울리느라 고생이 많네."

"괜찮습니다! 이 보지도 맛있네요. 괜찮다면 질내사정할 때까지 하겠습니다."

"자네만 괜찮다면, 우리 아내의 보지를 얼마든지 사용해도 상관없네."

"아앗……! 당신……. 사랑해요.

임신섹스 하는 거 허락해줘서 고마워요…!"

"음……!

부끄럽지 않게, 클로라 양의 절반 정도라도 사정받고 와…!"

"네에엣…!"

오옷! 갑자기 엉덩이를 흔들고…….

온몸으로 날 기분 좋게 하려는 것처럼, 달라붙어 온다.

나는 힘차게 허리를 흔들어 이름 모르는 유부녀 보지를 쑤셔대며, 착실하게 사정감을 높여나갔다.

방금 대화를 들은 유부녀들이 서로 얘기를 나누더니…….

"나, 나도 남편한테 허락받고 올래!"

"당신. 신랑한테 질내사정 받고 와도 돼요?"

아내의 요구를 들은 남편들은 눈살을 찌푸리며 소리쳤다.

"당신이 무슨 질내사정을 받겠다고. 주책이야. 결혼한 신랑을 힘들게 하는 거라고!"

"한 번만, 한 번만 보지 대주고 올 테니까…! 신랑 자지 건강해서 괜찮다고요♥"

연회장은 난리가 났다.

불처럼 번진 유행 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