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대충 이세계 최면물-360화 (360/414)
  • 그게 바로 내가 좋아하는 일이었다.360회

    ●신부를 두고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림  "몰래 하는 섹스 기분 좋아?

    신부 따돌리고 보지에 팡팡 당하는 거 좋아?"

    "앗…… 죠아요…! 호옥……! 응홋…! 안 되는데…….

    주인님 자지 죠앗……♥"

    셀레네의 보지가 굉장히 조인다.

    양심의 가책과 싸우고 있는 보지를 타박하듯이 쑤신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응옥…! 호옷……! 오곡……! 옥……!"

    허덕이던 셀레네는 갑자기 숨을 참았다.

    "셀레네?"

    "……흡. 흣. 흐읏."

    버텨보려고?

    나는 셀레네의 허리를 잡고 빠르게 보지를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오곡……! 오호오옥……! 응홋…! 옥…! 앙대…… 앙대요…! 호읏…!"

    "뭐가 안 되는데?"

    "이런 일… 신께서 용서하지 않으실 거예요…. 오홋…! 옥! 응옷…!"

    "내가 용서할게.

    부끄럼을 모르는 보지 메이드가 되라…!"

    "그런……. 그런……! 응호오……."

    벽에 붙은 셀레네의 손에 온갖 감정이 드러나 보이는 것 같다.

    어딘가에 갇혀서 도움을 구하는 사람처럼 안절부절못하는 예쁜 손.

    나는 셀레네의 손등에 내 손을 겹치고, 허리를 빠르게 흔들었다.

    "엉덩이 대……!"

    셀레네는 뒤로 엉덩이를 쑥 내밀고 나한테 적극적으로 보지를 대주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옥! 옥……! 호옥…! 죠아…….

    오읏……. 쥬인님의 자지……. 죠아요…!"

    "결혼식에 신랑과 몰래 섹스하는 메이드 보지…!

    자지로 잔뜩 혼내줄게."

    "흐앗…! 앙……! 앙…! 아가씨가 안 보는 틈에…….

    제 보지에 힘껏 팡팡해 주세요…♥

    "아…! 셀레네…!!"

    셀레네와 손을 겹치고 허리를 흔든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셀레네는 엉덩이를 치켜들고 버티면서 고개를 푹 떨궜다.

    "죄송해요…! 죄송해요. 아가씨…!

    조금만……. 조금만 주인님과 몰래 섹스할게요…♥"

    기분 좋은 만큼 부풀어 오르는 죄악감을.

    셀레네는 이 자리에 없는 디아나에게 사죄함으로써 풀어내고 있었다.

    나는 힘차게 셀레네의 엉덩이를 때리듯 살을 부딪치며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꼬옥 꼬옥 조여오는 셀레네의 보지를 느낀다.

    "흐윽……! 앙…! 오호옷……! 응호오오…!"

    "몰래하는 섹스인데 소리 줄여야지?"

    "흡……. 흣……. 읏…!"

    소리 줄이라고 해놓고

    셀레네가 참지 못하게 보지 속을 끈덕지게 휘젓는다.

    "~~~! 응오옥……. 호옷….

    아, 앙, 앙……! 결혼하신 쥬인님의 자지… 갱쟝해요…. 옷……. 호옥…!"

    "디아나와 첫날밤 보낼 생각으로 들뜬 자지니까."

    "아……. 아흐으읏……."

    셀레네는 허벅지를 오므리고 움찔거렸다.

    내 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아가씨가 기대하고 있는 섹스.

    셀레네의 보지에 해줄게…!"

    "아, 앙대요……! 오홋……! 오곡…!"

    안 된다는 말과는 반대로, 셀레네는 엉덩이를 계속 뒤로 보낸다.

    나는 셀레네의 엉덩이를 다시 밀어 넣듯이 허리를 흔들어 보지를 쑤셔댔다.

    "앙, 앙, 오호옥…!"

    "배신 섹스로 보지 타락해라……!

    전 주인님의 은혜를 이렇게 돌려주는 거야…!"

    "흐앙……! 읏……! 오혹…! 앙, 앗, 앗……!

    디아나 아가씨…… 제송해요…. 제송해요……! 주인님 자지 갱장해애♥"

    셀레네는 엉덩이를 노골적으로 흔들었다.

    쌀 것 같다.

    사정 직전의 자지로 셀레네의 보지를 빠르게 쑤셔댄다.

    "오혹! 오옥!"

    "솔직히 말해. 기대했지? 속으로는 배신 섹스 당하고 싶어서 꼬리 흔들고 있었지?"

    "아……! 호옷…!!

    조금은……. 조금은 기대해써요…!"

    "조금? 솔직하게 말하라고 했지?"

    나는 셀레네의 젖가슴을 쥐어짜면서 허리를 딱 붙이고 보지 속을 휘저었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아긱……! 오고옥…!

    제송해요……. 많이, 많이 기대했어요…! 결혼식 날 보지 팡팡 당하는 거 상상하면서…… 일주일 전부터 자위했어요오…♥"

    "으랏! 소원 성취해라.

    배신 섹스로 보지 타락해라!"

    "응홋……!"

    셀레네가 엉덩이를 바짝 치켜들고 좌우로 살살 흔들면서 내 자지를 유혹한다.

    나는 셀레네의 허리를 단단히 잡고 젖가슴이 출렁거릴 정도로 격렬하게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

    "앗……! 앗… 앙……!"

    "싼다. 못된 메이드 보지에 싼닷……!"

    셀레네를 벽에 누르고 보지 깊숙이 정액을 싸지른다.

    뷰루루룻! 뷰루룻!

    "으긋……!"

    셀레네는 내 품에서 움찔거리며 질내사정에 노출된다.

    뷰루루루루…….

    나는 셀레네의 보지 속에 진한 정액을 쏟아부었다.

    기분 좋아…….

    나는 셀레네의 머리와 목, 어깨 등에 입술을 맞추면서 애정을 표현했다.

    "학……. 하아……. 읏…."

    셀레네는 황홀한 표정으로 엉덩이를 내 몸에 붙이고 가만히 있었다.

    "아무도 안 왔네."

    그녀가 내 말에 흠칫하며 주변을 둘러본다.

    "다행…입니다…."

    "한 번 더 하자."

    "읏……."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를 과시하듯 셀레네의 보지 속에 밀어 넣으며, 꼭 안는다.

    "셀레네."

    "네…….

    아가씨 눈에 띄지 않게…… 제 보지에 팡팡해 주세요…♥"

    나는 그대로 셀레네를 들어 올렸다.

    "아……!"

    앞으로 몸을 활짝 열게 된 셀레네는 어쩔 줄 모르다가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립지?

    예전에 이 자세로 디아나한테 딱 걸렸던 거 생각나?"

    "네….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나는 셀레네의 허벅지를 팔로 받치고 그녀의 목덜미를 손으로 둘렀다.

    "주, 주인님…….

    눈에 띄어 버려요…. 결혼식 중에 섹스하는 거 들켜버려요…."

    꼬옥꼬옥.

    셀레네의 보지가 내 자지를 빈틈없이 조여온다.

    나는 셀레네를 내 몸에 고정하고 힘차게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앙, 앙, 앗……! 오홋…! 옥……! 부끄럽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주인니임…….

    보여주기 위한 자세 같아서……. 흐읏… 앙…. 앙…!"

    "결혼하는 아가씨 몰래 섹스했으니.

    당연히 끝에는 우리가 뭘 하고 있었는지 보여 줘야지?"

    '들키지 않고 한다'는 전제를 여기서 뒤집어,

    셀레네를 놀라게 한다.

    "으, 읏, 으홋…! 옥…! 비밀로…… 비밀로 해주세요…. 오홋……! 옥……! 오곡…….

    주인님께서 원하는 변태 섹스…… 모두 해내겠습니다……."

    "비밀로 해달라고?"

    "결혼하는 아가씨에게 이 모습을 보여드리는 건……. 흐윽…

    혹시나 충격받으실까 봐……. 앙…… 호옷……! 오곡!!"

    셀레네는 피할 길도 없이 일방적으로 보지를 능욕당하면서 말했다.

    나는 셀레네의 뒷덜미를 꾹 눌러서 죄인처럼 고개를 숙이게 하고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으홋…! 오곡……! 옥……! 오옥!"

    "셀레네. 그건 안일한 생각이야.

    몰래 섹스해 놓고 모른 척하면 그런 시간이 길어질수록 배신감이 커지기만 한다고."

    "앙, 앙, 흐앗……. 그런, 가요…? 흐읏……!

    주인님에게 보지 팡팡♥ 당하는 거…… 보여드려야 하는 게 맞나요…?"

    셀레네는 사랑스럽게 녹아내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정상적인 판단이 안 될 정도로 허덕이는 게 눈에 보여서 귀여웠다.

    그런 셀레네를 껴안고 실신할 때까지 사정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이 섹스는 한정된 시간에 제한된 횟수만 할 수 있기에 농밀하다.

    연회가 끝나고 다른 귀족들이 몰려와서

    셀레네가 구경거리로 전락하는 건 바람직한 결말이 아니다.

    보여준다면 디아나한테 보여줘야지.

    그녀가 모르는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럼……!

    나도 셀레네 보지 쑤셔줄 테니까.

    자지가 좋아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하는 거야. 알았지?"

    "진솔한 사과를…… 오혹……!"

    "이런 자세로 무슨 진솔한 사과야.

    내 말대로 해……. 네 보지가 녹진녹진한 걸 보고 디아나도 이해해줄 거야."

    "그렇, 군요…….

    주인님의 명령대로…… 하겠습니다……."

    셀레네의 보지가 꼬옥 조여온다.

    굉장하다. 사정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쌀 것 같다.

    나는 셀레네의 목을 누른 손에 힘을 넣고 자세를 고정한 다음 보지를 힘차게 쑤셔 올렸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응윽……! 옥……! 옥……!"

    셀레네는 발가락을 꽉 오므리고 보지 절정하는 와중에도

    나한테 쉼 없이 보지를 능욕당한다.

    마치 나라는 고문 기구에 갇혀버린 불쌍한 처녀 같았다.

    꼭 보여주고 싶다. 디아나에게.

    너는 이런 남자와 결혼한 거라고 말해주고 싶다.

    난 정말 못된 놈이다.

    팔색 진주로 그녀가 뭘 하는지 봤다.

    밖에서 장인과 함께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는 중이다.

    종종 주변을 둘러보는 걸 보니 내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신경 쓰기 시작한 단계처럼 보였다.

    "흣…… 옥! 호옷…! 오곡…!"

    나는 보지 팡팡 당하며 허덕이는 셀레네가 볼 수 있게, 화면을 끌어왔다.

    "자, 봐봐.

    디아나가 여기에 있어."

    "응극……♥"

    셀레네는 디아나가 있다는 말만 듣고 보지 절정 해버렸다.

    "셀레네. 정신 차려.

    보지 아직 버틸 수 있지?"

    "으, 극……. 오……. 홋……."

    나는 자상하게 말하면서도 허리 흔들기는 멈추지 않았다.

    셀레네의 보지를 거리낌 없이 쑤셔댄다.

    바닥에 보지 즙이 방울져서 투둑 툭 떨어지고 있다.

    "잘 봐. 이제부터 부를 거야."

    나는 화면을 터치해서 디아나 쪽으로 메시지를 전송했다.

    팔색 조개 성에 있을 때 부르는 것과 비슷한 원리다.

    진주에서 나온 텍스트를 확인한 디아나는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빠른 걸음으로 별장에 다가왔다.

    "봐. 셀레네.

    오고 있어. 디아나가 오고 있어…!"

    "앗……. 하읏…! 주인님……. 주인님이 시킨 대로 하면 될까요…? 정말로……."

    "그럼. 기억하고 있지?

    보지 기분 좋다는 거 숨기면 안 돼. 알았어?"

    "네……. 네엣……. 오혹……!

    보지, 팡팡, 해주세요…. 아, 아, 들키기 직전까지, 멈추지 말아쥬세요…♥"

    나는 사정 직전의 딱딱한 자지를 셀레네의 보지에 처박으며 디아나가 오는 걸 기다린다.

    디아나가 복도 모퉁이를 돌았다. 점점 발소리가 다가오고 있다.

    오오옷…….

    셀레네의 보지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조여 온다.

    "아아…! 싼다…! 셀레네의 배신 보지에 싼닷……!"

    내가 셀레네의 보지에 자지를 처박고 정액을 싸지른 순간.

    환상적인 타이밍에 디아나가 우리 앞에 나타났다.

    "데칼! 여기에 있……어……?"

    "응호오오……♥"

    나는 셀레네의 허벅지를 받친 상태로 허리를 안아서 보지가 노골적으로 드러나게 하고, 깊숙이 좆을 밀어 넣는다.

    셀레네는 혀를 내밀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보지에 질싸 당하는 순간을 디아나한테 공개했다.

    정해진 대사를 시킬 생각이었는데 질내사정 민감 암시 때문에, 셀레네는 정신을 못 차렸다.

    의도하고 한 행동은 아니었겠지만,

    눈앞에 하얀 드레스를 입은 내 신부가 서 있는데

    보지 메이드는 팔로 내 목을 휘감고 허리를 비틀며 음란한 몸짓으로 내 몸에 매달린다.

    "주인님. 메이드 보지에 진한 정액 싸주세요♥"

    "셀레네……!"

    사정이 멈추지 않는다.

    결혼식에 이런 짓을 저지르다니! 배덕감과 죄악감으로 불알을 쥐어짜서

    그렇게 짜낸 좆물을 셀레네의 보지에 전부 싸지른다.

    "응옥……. 호옷…!

    아가…씨……. 주인님의 씩씩한 자지가 죠아서…… 섹스해 버렸습니다……."

    셀레네는 눈동자를 치뜨고 절정하는 와중에도

    내 명령을 잊지 않고 수행했다.

    나는 셀레네를 안은 팔에 힘을 주었다. 정말 매혹적인 보지 조임이다.

    지금뿐인…….

    결혼식에 배신 섹스하는 셀레네의 조임은…….

    결혼 몇번 더 하고 싶을 정도로 굉장하다…. 정액을 모조리 쥐어짜인다…….

    민감해진 자지를 계속 짜내려는 듯이 달라붙는 보지 때문에 미칠 듯했다.

    여운을 즐기는 동안, 디아나는 가만히 우리 앞에 서 있었다.

    흠.

    이제 큰일 났군.

    저지르긴 했지만, 내가 하는 일이 항상 그렇듯 대책은 없다.

    일단 저질러 놓고 보았을 뿐.

    나는 셀레네를 내려놓았다.

    셀레네는 불행 중 다행으로 거의 넋이 나가서 몸을 가누지도 못하는 상태였다.

    "어디 갔나 했더니.

    셀레네와 있었어?"

    "……디아나. 잘못했어."

    "뭘?"

    "화난 거 아니야?"

    "안 봐도 뻔해. 데칼이 셀레네를 구슬렸지?"

    "음. 신부 몰래 하는 섹스는 기분 좋을 거라고 했어."

    나는 솔직하게 실토했다.

    "어차피 다 같이 섞여서 관계한 적도 있는데.

    무슨 상관이겠어? 내 결혼식에 섹스한다고 해서."

    "……."

    디아나는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다가온다.

    뭔가 지뢰 밟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거리를 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을 때, 이미 늦었다.

    "하필이면 내 결혼식에.

    내가 초청한 하객과 섹스하다니, 그럴 수 있지."

    "디, 디아나…….

    오늘만은 참았어야 했어. 내가 잘못했어…!"

    "늦었어!!"

    디아나의 번개 펀치가 내 복부에 작렬했다.

    "크억!"

    이 마력 반응…….

    틀림없는 진심 펀치다.

    "때와 장소를 가려야지! 바보야!! 그냥 죽어버려. 이 쓰레기!"

    디아나가 씩씩대며 가버렸다.

    이런…….

    결혼식에 신부를 진짜로 화나게 하다니.

    나란 놈은 참.

    쫓아가기 전에, 옷을 입고 셀레네를 일으켜 세웠다.

    "주인…님…. 흐읏…."

    "보지 좋았어? 셀레네."

    "아가씨…….

    많이 화나셨습니다."

    "내 잘못이야."

    "같이 사과할 수 있게 해주세요…."

    셀레네가 내 소매를 꼭 쥐었다.

    "마음은 훌륭하지만,

    보지 좋아서 휘청거리는 다리로 가 봐야 화만 키울걸?

    내 자지 좋아서 어쩔 수 없다고 큰소리로 선언하기도 했고."

    "……."

    셀레네는 입을 꾹 다물고 날 바라본다.

    '주인님이 시키신 거잖아요!' 하며 소리쳐도 될 법한데.

    꾹 참는 걸 보니 정말 프로 메이드다.

    "걱정하지 마.

    디아나 기분 맞춰주는 건 자신 있으니까.

    나한테 맡겨 줘."

    "……네."

    "그런 얼굴 하지 말고.

    기분 좋은 보지 섹스했으니까…… 웃어야지."

    "……."

    셀레네는 얼굴을 빨갛게 붉히고, 눈을 돌렸다.

    "저, 저는 먼저 돌아가겠습니다.

    더는 이 장소에 머물 낯도 없으니……. 먼저 집에 가서 주인님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래."

    나는 셀레네의 이마에 입맞춤하고, 그녀를 보냈다.

    디아나는 자기 방에 틀어박힌 모양이다.

    달래주러 가 볼까?[작품후기]셀레네의 H 스테가 업데이트 됩니다!

    완결 축전을 그려주신 건어물 님 감사합니다!

    축전 큰 사이즈는 작품 설정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대이최 히로인 중에서도 가슴 크기로 1,2위를 다투는 네리스&카렌 조합!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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