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대충 이세계 최면물-350화 (350/414)
  • "싼다. 진한 정액 싼다…!"350회

    ●마왕의 요구"아, 아읏……. 아…. 몸도, 마음도…… 떠다니는 것 같아…….

    굉장한 기분…이다……."

    아리엘은 질싸 받는 동안 전기 자극을 받는 것처럼 몸을 흠칫흠칫 떨었다

    아리엘에게 달라붙어서 뒷덜미에 코를 박고 좆두덩을 천천히 비비며, 사정을 이어나간다.

    뷰루룻. 뷰루루루…….

    "아직도…….

    내 안에서 나오고 있어……. 너의 진한 정액…."

    "보지도 않고 진한지는 어떻게 알아?"

    "기세가……. 남달라….

    흐읏……. 너무, 만족스럽다…. 하아……. 앗…….

    계속, 그래…. 그 기세로 계속…… 싸줘…♥"

    싸고 있는 중에도 싸달라고 조르다니.

    얼마나 짜내고 싶은 거야?

    나는 허리를 비비며 아리엘의 보지를 느긋이 즐겼다.

    "아으응……. 하아…."

    "기세가 남다른 좆물은 어때? 마음에 들어?"

    "그걸 말이라고…….

    당연히…… 마음에 들지…♥"

    질내사정 받고 세상 행복한 아리엘의 고운 목소리를 듣기만 해도 꼴려서 어쩔 수 없다.

    쏟아붓듯 내가 꼴리는 대로 보지 안에 정액을 쏟아부었을 뿐인데.

    싼 나보다 받은 아리엘이 더 좋아하고 있다.

    "하앗……. 응…. 흐읏…."

    아리엘은 결합한 상태로 엉덩이를 살살 흔들었다.

    마치 보지 속에 있는 정액을 차분히 음미하려는 것처럼.

    "누가 그런 예쁜 몸짓 하래?"

    "또……. 또 받고 싶다….

    내 안에 세차게 싸지르는 거… 또 당하고 싶다…."

    "우수한 정액받이라면 좀 더 꼴리게 졸라야지?"

    아리엘은 엉덩이를 상하로 흔들었다.

    찌걱, 찌걱…….

    "응……. 흐읏…."

    나는 허리를 딱 붙이고 아리엘이 하는 걸 구경했다.

    "정액받이 마왕의 엉덩이를 잡고 마음껏 보지 팡팡 할 수 있는 기회다…♥"

    아리엘이 한껏 자기 엉덩이를 강조하면서 내 눈앞에 놓고 흔든다.

    뻔한 유혹이지만 위력은 절대적이었다.

    남자라면 눈을 뗄 수 없는 광경이다.

    아리엘은 엉덩이를 쑥 내밀고 다리 힘과 허릿심으로 자세를 유지하면서,

    튼실한 엉덩이를 보기 좋게 흔들었다.

    자지가 터질 듯 아리엘의 보지 속에서 부풀어 올랐다.

    이미 한계까지 발기해 있었지만, 더욱더 딱딱해진다.

    "……호옷…."

    아리엘은 기쁜 듯 탄성을 흘렸다.

    그리고는 결심한 듯 손으로 엉덩이를 벌렸다.

    아리엘의 벌름거리는 똥구멍…….

    "얼른…. 네가 보지 팡팡해주지 않으면…….

    진한 좆물 쥐어 짜낼 수 없……."

    나는 아리엘의 말을 끊고 허리를 흔들었다.

    "응홋!"

    아리엘은 엉덩잇살 벌린 채로 나한테 똥구멍을 보여주면서 보지를 능욕당한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 앙, 아앗……! 앗…!"

    자세 유지에 어려움이 있었는지 손은 금세 내려갔지만, 상관없었다.

    나는 애태우는 걸 그만두기로 했다. 쉬지 않고 아낌없이 아리엘의 보지에 좆물 싸지를 생각으로 허리를 흔든다.

    그 기백이 전해졌는지 아리엘의 보지가 내 자지를 꼬옥 꼬옥 조여들었다.

    "똑바로 서!"

    아리엘이 움찔하며 엉덩이를 쑥 내밀어 적극적으로 보지를 대준다.

    나는 그 보지를 타박하듯 쑤셔대며 살을 부딪쳤다.

    녹진녹진한 보지를 불알로 때리는 소리가 노골적으로 울려 퍼진다.

    "응호옥……! 옷…! 호옷…! 오, 옥, 옥……! 하아……. 응…! 흐읏!"

    나는 아리엘의 뿔에 손을 뻗었다.

    꽈악, 하고 메마른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쥐자

    아리엘의 몸이 바짝 긴장했다.

    "이, 인간. 응홋…! 지금, 지금 뿔 잡아당기면서 팡팡하면…!"

    나는 뿔을 당기면서 힘차게 허리를 흔들었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오곡…!!"

    "으랏!"

    "~~~! 오호오옷…. 타락해. 정말 보지 타락해…! 응긋, 홋, 응오…! 옥……!"

    뿔을 잡혀서 고개를 젖힌 아리엘이 혀를 입밖에 내밀고 헐떡인다.

    아리엘은 다리가 꺾일 듯 말 듯 한 엉거주춤한 자세로 발뒤꿈치를 들고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정액받이 보지로 타락해라!!"

    "옥, 오홋…! 응오……!! 진한 거어, 진한 거 쥬세요…!"

    나는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어 아리엘의 보지를 쑤셔댔다.

    뿔을 잡고 있으면 마치 사냥감처럼 여자를 붙잡고 있는 것 같아서

    적당히 할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나는 무언가에 몰두하는 사람처럼 눈을 부릅뜨고 아리엘의 보지를 거칠게 찔러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호오오……! 뎨단해…! 정액받이 섹슈 대단해애…! 인간의 보지 팡팡 죠아앗♥"

    꽈악.

    아리엘의 뿔을 고쳐 잡고 자지를 강하게 처박는다.

    녹진녹진한 보지를 때리듯 쑤시면서 튼실한 엉덩이에 살을 부딪친다.

    "싼다!"

    "아, 아…!"

    아리엘의 목소리는 환희에 차 있었다.

    세차게 싸지르는 정액을 보지로 받아낼 수 있다는 기쁨이 아리엘의 온몸을 구석구석 침투하는 것처럼 보였다.

    "아리엘의 정액받이 보지에 싼다!"

    아리엘의 보지가 쪼옵 쪼옵 내 자지를 빨아들이는 것처럼 조여온다.

    없던 정액도 생길 것 같다.

    실제로 사정감이 치밀었을 때 납득했다.

    갓 만든 따끈따끈한 정액.

    첫 번째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양이다……!

    나는 깜짝 선물을 준비한 마음으로, 사정 직전의 짧은 순간 아리엘의 보지를 빠르게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응호오오……! 오곡……! 옥… 호오옷…! 앙……!"

    정액이 요도를 타고 올라오는 순간까지도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다는 듯이

    꼼꼼하게 아리엘의 보지 속을 휘젓다가 폭발하는 듯한 사정감이 닥친 순간 바로 허리를 바짝 붙이고 싸질렀다.

    뷰루루룻! 뷰루룻!!

    "아? 아긱?"

    아리엘의 다리가 완전히 풀려버렸다.

    나는 그녀가 주저앉지 못하게 뿔에서 손을 떼고 몸에 달라붙어서 붙잡았다.

    삽입이 풀리지 않게 막은 셈이다.

    "아, 아히, 아히이……. 오, 오홋……♥"

    엄청난 사정이다.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몸이 부르르 떨릴 정도였다.

    아리엘을 꼭 안고 달라붙어서, 뒷덜미에 코를 박고 좆두덩을 느긋하게 문지른다.

    뷰루루루. 뷰루루…….

    "옥, 오곡……. 오옥……."

    아리엘은 몸에서 완전히 힘을 뺀 채로 다른 세상에 가 있었다.

    곧 정신이 돌아온 것처럼, 활어처럼 내 품에서 어쩔 줄 모르며 몸부림친다.

    "아……. 아흐으윽……. 흐앙…."

    그건 내 팔에서 벗어나려는 동작이 아니라.

    너무 좋아서 견딜 수 없기 때문에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몸짓.

    아리엘이 질싸로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면 자지가 딱딱해져서 발기가 풀리지 않았다.

    "응, 응흣……. 아…. 하아아…."

    "좋았어? 아리엘."

    "……."

    아리엘은 황홀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내 팔에 완전히 몸무게를 맡기고, 사슴처럼 순해진 모습을 보니 절로 웃음이 났다.

    "침대로 가자."

    아리엘이 더는 서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그녀를 침대에 엎드리게 하고 뒤로 덮쳤다.

    약속한 20회, 아니 그 이상.

    나는 작정하고 시간을 들여 아리엘의 보지를 계속 쑤셔댔다.

    "~~~흑, 흐읏…! 응옥…!!"

    처음에는 엉덩이를 치켜들며 호응하는가 싶더니.

    나중에는 완전히 뻗어서, 침대에 엎드린 채 내 일방적인 보지를 능욕당하는 꼴이 되었다.

    "으극, 윽, 읏…. 홋……. 옥…!"

    "드디어 정액받이처럼 됐네. 아리엘!"

    "아, 아긱, 앙…."

    나는 뒤에서 체중을 실어 아리엘의 보지를 힘차게 쑤셔대며 계속 정액을 싸질렀다.

    "오곡……!"

    "아리엘! 아리엘의 보지에 듬뿍 싸줄게!"

    다섯 번 이상 쌌지만, 지치기는커녕 더욱더 허리를 힘차게 놀려 아리엘의 녹진녹진한 보지를 타박하듯 쑤셔댄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호옷♥ 정말…… 스무 번…. 호읏…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정말로오…?"

    "아리엘이 날 꼴리게 했잖아!!"

    나는 아리엘의 보지 탓으로 돌리며 끈덕지게 좆을 찔러 넣었다.

    "응홋…!!"

    "그 뒤태로 엉덩이 살살 흔들면서 유혹했으니까, 계속 보지에 쌀 거야!"

    "앗……. 하윽……! 그런, 호옷…♥ 앙, 앙……. 하읏…. 내 보지, 정말로 정액받이로 쓰이고 있다니…."

    "으랏!"

    나는 아리엘이 뻗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보지를 쑤셔댔다.

    "~~~~! 응오. 옷. 홋. 하극!"

    고개를 숙이지 못하게 뿔을 잡아당기면서.

    엎드려서 다리를 활짝 벌리고 뿔을 잡힌 아리엘의 뒷모습은 굉장히 꼴렸다.

    허리를 밀어 넣으며 잔뜩 달아오른 아리엘의 보지에 진한 정액을 싸지른다.

    "또 싼닷……! 아리엘의 정액받이 보지에…!"

    "아, 히이……!"

    6시간 후.

    몇 번 쌌는지 모르겠지만 20번은 진작 넘었다.

    "아리엘! 아리엘!"

    "으긋……. 아……. 히이…."

    아리엘은 눈을 까뒤집고 혀를 입 밖에 내놓은 채 허덕인다.

    "응오……. 호오……. 갱쟝해애……."

    뿔을 단단히 잡혀 있어서 실신하지도 못하는 것 같다.

    "후욱! 후우! 또 싼다. 아리엘의 보지 안에 싼다!"

    "히끅……."

    나는 보지에 좆물을 싸지르면서 그대로 아리엘 위에 엎드려서 숨을 골랐다.

    아리엘의 보지에 힘껏 욕구를 부딪치고, 기분 좋은 탈력감에 몸을 맡긴다.

    "응……. 후아…."

    "아리엘. 앞으로도 계속 내 불알에 든 정액 비워 줘."

    아리엘은 힘이 빠진 목소리로 말했다.

    "겨우……. 다 짜낸 건가."

    나는 근육을 짜듯이 허리를 밀어 넣어 아리엘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쑤셔 넣었다.

    "하응……."

    아리엘은 달콤한 숨소리를 흘리며 움찔거렸다.

    "아리엘의 보지에 다 싸질렀어."

    "기쁘다….

    아주… 보람 있는 일이야……."

    "내 정액 빼주는 거?"

    아리엘은 침대에 얼굴을 묻고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아리엘과 결합한 상태로 가만히 여운을 즐겼다.

    "무겁다…."

    "내려올까?"

    "아니……."

    아리엘은 침대에 얼굴을 묻고, 쑥스러운 듯 말했다.

    "조, 조금 더….

    뒤치기 자세로 있어 줘…♥"

    "……."

    나는 한 번 더 아리엘의 보지에 쌀 때까지 허리를 흔들었다.

    "앙, 오홋…!"

    "으랏! 정액받이 해라!"

    "알았다…. 흐읏…! 응…! 신선한 정액. 잔뜩 싸줘…!"

    결국 그 후에도 일곱 번은 더 싸질렀다.

    삽입을 풀고 함께 침대에 누웠을 때, 아리엘은 나한테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았다.

    뿔 달린 와이프라니. 기묘한 기분이다.

    "……인간…♥

    키스해도 된다…."

    "네가 하고 싶은 건 아니고?"

    살살 녹아내리는 목소리로, 아리엘이 애교를 부린다.

    나는 아리엘을 껴안고 입맞춤했다.

    아리엘은 내 위에 올라타서 내 입에 과감하게 달라 붙어 쪽쪽 빨아주었다.

    "츄루루……. 쮸웁……. 쮸우…."

    나는 한 손으로 아리엘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혀를 끈끈하게 섞었다.

    한참 그러고 있었던 것 같다.

    서로의 혀와 입술이 마를 일 없도록 빨아대면서 온몸으로 밀착하고 뒤엉킨다.

    아리엘의 키스는 섹스가 얼마나 흡족했는지 말해주는 듯하다.

    애정 어린 봉사 같은 키스를 기분 좋게 받다가,

    서로 입술을 똈을 때 나는 말했다.

    "별장 건.

    벨라와 얘기해 볼게."

    "이제… 아무래도 좋아졌지만……."

    "네 말에도 일리가 있어.

    여긴 어차피 찢겨나간 세계. 마왕성에 있지 말고, 사용하던 물건이 있다면 별장에 가져오도록 해."

    "고맙다."

    "거기에, 옛날에는 이런 일이 빈번했다더라."

    "빈번해? 별장을 가지는 것이?"

    "첩이 사는 궁이 따로 있는 거 말이야.

    인제 와서 생긴다고 이상할 것도 없지."

    물론 역사적으로 수백 년도 된 일이지만.

    지구 어디선가는 비슷한 일도 벌어지고 있지 않을까?

    "틀린 게 있다. 나는 첩이 아냐."

    "아, 그랬지?"

    아리엘은 내 눈을 마주 보며 씩 웃었다.

    "너의 자랑스러운 정액받이 마왕이다."

    "……한 번 더 하자."

    "얼마든지…♥ 또 뿔 잡고 팡팡하고 싶나?"

    나는 아리엘을 정액받이로 사용했다.

    그 후.

    벨라를 찾아가서 얘기해 봤더니, 바로 건축 허가가 떨어졌다.

    "애초에 주인님 땅이잖아? 내 허가를 받을 필요가 있어?"

    "내 영혼에 소시민이었던 시절이 살아 숨 쉬고 있어서 그런가 봐."

    벨라는 피식 웃었다.

    "눈치 없이 본성보다 화려하게 짓지만 않으면 되지.

    그 정도 사리 분별은 할 줄 알겠지만."

    "더 화려하면 안 돼?"

    "내 성……이 아니라 주인님의 성이 보잘것없어지잖아.

    체면 문제야."

    "뭐, 별일 있겠어?"

    이후 아리엘이 별장 건설에 착수했다.

    차원 균열을 통해 건축재를 산더미처럼 가지고 오더니

    토대를 마법으로 순식간에 쌓아 올리는 걸 보고 감탄했다.

    잘하면 며칠 내로 끝나겠는데?

    완공되면 제일 먼저 보러 와야지.

    그로부터 사흘 뒤, 아리엘의 별장이 완성됐다.

    성에 비하면 작지만 예쁘고 하얀 신축 건물이었다.

    나는 손뼉을 치며 축하해 주었다.

    "수고했어. 아리엘."

    "자주 지켜보던데. 신기한가?"

    "신기하지. 내가 살던 곳에는 건축재를 염력으로 들어서 집을 짓거나 하지는 않거든."

    "나는 선천적으로 마력이 남아돌아서.

    이런 식으로 낭비해도 크게 문제는 없다."

    "이제 완전히 끝난 거야?"

    아리엘은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아리엘을 껴안았다.

    "읏…."

    아리엘은 내가 이럴 줄 안 듯이 눈을 예쁘게 치뜨고 말했다.

    "……새로 지은 별장에서.

    정액받이… 쓰지 않을텐가…?"

    "가자."

    그날은 아리엘과 잔뜩 섹스했다.

    .

    .

    .

    데칼의 최면일기.

    변기력 1년 첫째 달.

    팔색 조개 성 근처에 마왕의 별장이 생겼다.

    아리엘의 보지에 엄청나게 싸질렀다.

    앞으로도 싸지를 생각이다.

    음, 좋아.

    나는 흡족한 마음으로 일기장을 덮었다.[작품후기]아리엘의 H 스테가 업데이트 됩니다.

    댓글 항상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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