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대충 이세계 최면물-323화 (323/414)

●착의 엄금

복도에는 카렌이 있었다.

"아, 오빠다."

혹시나, 하고 생각한 게 있다.

바로…… 기꺼이 프리섹스 당하려고 기다리는 여자가 있을 가능성.

카렌은 바로 뒤돌아 몸을 숙이더니, 투실투실한 엉덩잇살을 벌려 보지 구멍을 슬쩍슬쩍 보

여주었다.

"오빠…… 프리섹스 해도 되는데…♥"

말은 필요 없다.

나는 바로 가서 카렌의 따끈한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응홋…!!"

"젖가슴 만져서 발정 났어?"

"응…! 내 보지, 따끈따끈해졌어…. 오빠아, 보지 팡팡해….

오빠와 언제든 섹스할 준비 된 보지에, 자지 주세요…."

카렌의 젖을 양손으로 움켜잡고 허리를 흔든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회의 내내 애무한 보람이 있었는지 굉장히 녹진녹진하다.

자지를 바로 쑤셨는데 몇 번 담그고 나자 바로 카렌의 보지 즙으로 자지가 흠뻑 젖었다.

"오홋…! 옥……! 응홋…! 오빠 자지 죠앗…!"

"프리섹스 좋아?"

"웅…! 호읏……! 오빠와 마주쳐버렸으니 섹스 당하는 거 어쩔 수 없지…?"

"뻔뻔한 걸 나 닮으면 어떡하냐.

보지섹스 당하고 싶어서 대기하고 있었던 주제에.

너 말고 아무도 없는데 부끄럽지도 않아?"

나는 카렌의 엉덩이를 때리듯 허리를 힘차게 흔들어 보지 깊숙이 자지를 쑤셔 박았다.

찌봅찌봅찌봅…!

"오곡……! 옷…!

오빠가, 내 젖탱이 조물조물하니까…. 보지 팡팡 당하고 싶어졌는걸…."

"소원대로 해주마! 으랏!"

즙 질질 흘리는 카렌의 보지를 빠르게 쑤신다.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어, 착 달라붙는 엉덩이에 허리를 계속 밀어 넣는다.

찔걱찔걱찔걱찔걱……!

"오호옷……! 응호……! 옥! 죠앗…… 죠아아…! 오빠가 좆집 써줘서 죠앗…!"

카렌의 허덕이는 소리가 복도에 듣기 좋게 울린다.

"다리 벌리고 팔 들어."

"웅, 후읏…. 뒤치기 팡팡, 당하고 있는데…?"

"얼른!"

카렌은 엉거주춤한 자세로 다리 벌리고, 손을 뒷덜미로 가져가서 겨드랑이를 드러냈다.

그러자 카렌의 젖탱이 윤곽을 뒤에서도 노골적으로 볼 수 있다.

굉장한 젖가슴이다.

카렌의 뒤에 달라붙어서 허벅지에 팔 걸고 보지를 쑤시면서, 젖탱이가 출렁이는 걸 감상한

다.

"오홋…! 오옥……! 프리섹스 데이 갱장햇…….

온몸 오픈하고, 오빠랑 복도에서 보지 섹스하고 이써…!"

"넌 최고로 꼴리는 좆집이야. 자부심 가져도 좋아!"

"앗……! 응홋……! 응…! 나도 알아. 내 젖탱이, 엉덩이, 오빠 꼴리게 하는 거 알아.

내 보지…… 꼴린 만큼 팡팡해…?"

나는 카렌의 몸이 흔들릴 정도로 거칠게 보지를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카렌은 추잡한 자세 유지하고 보지 능욕당하면서 기쁜 듯 엉덩이를 상하로 흔들었다.

변태 섹스 최고다.

이런 꼴리는 몸을 한 여자가, 날 위해 기꺼이 이런 행동을 해준다는 게.

아주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카렌 말고는 누구도 이렇게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변태 포즈는 못 하겠지.

나는 카렌의 몸에 달라붙어서 힘차게 보지를 쑤셔 박았다.

찌걱찌걱찌걱.

"아힉…! 응홋……! 오곡…! 오호오옥……! 오빠의 씩씩한 자지, 더어, 더 세게…

좆집 보지 깊이 휘저어 주세요…!"

"프리섹스로 보지 절정해라!"

"응, 흐읏, 앗, 앗, 마주치자마자 하는 보지 섹스로… 절정 중이야…!"

위태롭게 휘청거리는 카렌의 몸을 꼭 껴안고 젖가슴을 우악스럽게 주무르면서 허리를 짧고

빠르게 흔든다.

찌봅찌봅찌봅.

자지는 빠질 듯 말 듯 하면서도 깊숙이 들어가서 기어코 카렌의 보지 속을 휘젓는다.

"응오옥……. 옷, 옥, 아, 아아흐읏……."

카렌은 고개를 푹 떨구고 다리를 미세하게 떨었다.

서 있기 힘든, 강렬한 보지 절정을 느끼고 있는 것처럼.

나는 바로 카렌의 젖가슴을 움켜잡고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카렌의 임신 보지에 쌀게…!"

"앗…… 후앗…. 웅……! 임신보지에 싸줘…. 오빠…!

가장 안쪽에, 안쪽에……."

카렌이 엉덩이 흔들며 보채는 걸 보니 소원을 들어주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카렌과 밀착해서 단숨에 보지 깊숙이 찔러 넣고 사정했다.

뷰루루룻!

"아긋……. 아히이잇…. 오홋……! 질싸 와. 오빠가 퓻퓻 하는 거 갱쟝해……!"

카렌을 품에 안고 있으니 움찔움찔 떨고 있는 게 그대로 느껴졌다.

보지 속을 휘저으며 남은 정액도 모조리 싸지른다.

뷰루루. 뷰루루…….

"아으흣……. 읏……. 응하아……."

"보지 잘 썼어. 좆집아."

"응, 오빠……."

다음은 누굴 만날까.

저 모퉁이 돌면 또 다음 대기와 만나는 건 아니겠지?

질싸 당한 여운으로 숨을 고르는 카렌을 두고 발걸음을 뗀다.

딱히 날 기다리는 사람은 없었다.

좀 돌아다녀 볼까?

복도를 돌아다니자 네리스가 시아와 얘기하고 있는 게 보였다.

보자마자 자지가 힘차게 발기한다.

멀리서 보기만 했다고 이럴 이유는 없다.

평소와 같다면 말이다.

시아와 네리스는 팔색 조개 성의 신설된 규칙에 따라 홀딱 벗은 채로 얘기 나누는 중이었

고,

빛의 여신님이 무방비하게 예쁜 등과 엉덩이를 보여주면서 진지한 얘기 하는 걸 보고 있었

더니

발기가 수그러들지 않았다.

시아는 바쁘니까 방해하면 안 된다.

그런 생각이 드니까 더욱더 방해하고 싶었다.

나는 시아의 뒤로 성큼성큼 걸어간다.

이쪽을 먼저 발견한 네리스가 눈을 깜빡였다.

"네리스?"

시아가 뒤를 돌아보려 하는 그때.

나는 시아를 뒤에서 끌어안고 보지에 삽입했다.

"아……흐윽…!?"

카렌의 열띤 보지를 들락날락하던 좆을.

시아의 보지에 단숨에 삽입.

몸이 경직된 시아의 보지를 묵묵히 쑤신다.

"아저씨…? 읏, 읏, 앗…… 아. 프리섹스… 당하는 중인 건가요. 저…?"

"보지 대…!"

"읏……."

시아는 엉덩이를 쓱 내밀었다.

나는 시아의 보지를 쑤시면서 목덜미를 혀로 할짝거렸다.

"…시아 님. 다음에 얘기할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아, 응……. 흐앙…. 씩씩해…….

저랑 하기 전에 누구랑 했어요…?"

"내 좆집.

너흰 무슨 얘기 중이었는데?"

"제가 후보생들의 특기를 잘 아는 만큼, 디아나와 스티아, 카렌 후보생을 담당하는 이야기

를……."

네리스의 설명을 들으면서 시아의 예쁜 보지를 힘차게 쑤신다.

찌걱찌걱찌걱.

"~~~!"

"……하는 중이었습니다."

"시아. 얼굴 보여줘. 보지 팡팡 당하는 중에 무슨 표정 짓는지 보여줘."

"그런 말 노골적으로 하면……. 보여주기 창피해요……."

시아는 갑자기 삽입 당해서 놀란 여파가 남아 있는지,

당황스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한, 그리고 느끼는 걸 숨길 수 없는 표정으로 날 돌아봤다.

사랑스럽다.

나는 시아와 입맞춤하며 허리를 흔든다.

찌봅찌봅찌봅.

시아의 보지. 부드럽게 내 자지를 감싸오는 게 굉장히 좋다.

질구는 특히 조임이 강하다.

사정한 지 얼마 안 된 예민한 자지를 시아의 보지를 사용해서 훑어내는 느낌.

시아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열심히 보지를 쑤신다.

찌걱찌걱찌걱…….

"아, 아읏…. 흐읏…! 우응…! 츕……. 츄우…."

시아는 최선을 다해 키스에 응하면서, 나한테 보지를 대준다.

"여신 보지와 프리섹스 할 수 있다니. 최고야…!"

"아저씨…. 응…. 흐읏…….

너무 열 내면, 네리스가… 질투할 거예요."

"……딱히 질투하고 있지 않습니다.

성에서 벗는 것이 규칙이니,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고 있었습니다."

"시아! 시아!"

"으극……!?"

시아의 보지가 빠르게 젖어 든다.

그에 따라 나도 맞춰서 보지를 강하게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

"아긋! 히으……. 히으읏…! 응……! 앗…… 하아…. 앙. 앙…!

아저씨…… 정말이지, 후읏…. 아저씨를 위해 일하고 있는 중인 저를, 덮치고 싶었어요?"

"방해하는 자지로 보지 절정해랏…! 으랏!"

"오홋……♥"

"그리고 날 위해서 계속 일해…!"

"앗…. 앗……. 응…! 흐읏…! 아저씨의 제멋대로인 자지로, 보지 토닥토닥♥ 해주세요….

아저씨를 섬기는 여신이니까 이 정도는 기꺼이, 호옥, 당해드릴게요…."

나는 시아의 달콤한 부추김에 넘어가 수컷의 본능에 모든 걸 맡기고 허리를 거칠게 흔들었

다.

사정을 참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

오직 이 보지에 기분 좋게 싸지르고 싶다는 일념만으로 짐승처럼 허리를 흔든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힉……! 응오홋. 앗, 앗, 아저씨……. 하읏, 추잡한 섹스만, 생각하는, 허리 놀림이에요….

제 보지 기분 좋아요?"

"시아 보지! 시아의 편리한 여신 보지!"

시아의 엉덩이에 좆두덩을 부딪치며 힘차게 보지를 쑤셔댄다.

날 뒤돌아보는 옆얼굴이 너무 예쁘다.

살짝 젖은 녹색 눈동자가 더 쑤셔달라는 듯이 애타게 날 보고 있다.

걸작을 보았을 때 나도 모르게 감탄하듯이. 기쁜 마음으로 시아와 눈을 마주친 채 달라붙어

서 허리 흔든다.

"응, 응앗……. 아. 아읏……. 안에다……. 안에다 싸주세요. 아저씨."

"싼다! 여신 보지에 싼닷…!"

"자, 잠깐 고개 돌려줘요. 네리스.

저, 아저씨의 질싸에 굉장히 느껴서……."

"이해합니다."

네리스는 빛의 여신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고개를 돌려주었다.

나는 시아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찔러 넣고 진한 정액을 싸질렀다.

뷰루루룻! 뷰루룻…!

"응호오옥……♥"

시아는 눈을 까뒤집고 고개를 뒤로 젖혔다.

사정은 멈추지 않는다. 쏟아붓듯이 시아의 자궁을 내 좆물로 채워나간다.

뷰루루루…….

"아히잇……. 응오홋……!"

혀를 내민 채 헐떡이는 시아의 뒷덜미에 코를 박고,

시아의 야한 냄새를 기억하기 위해 숨을 들이쉰다.

"후, 후으……. 흐아……. 아저씨 질싸…… 여전히,

갱장히…… 음란하고 폭력적……이에요…."

"좋았지?"

"네…."

"저는 가보겠습니다."

네리스가 자리를 뜨려고 한다.

나는 바로 삽입을 풀고 네리스를 정면에서 끌어안았다.

"무슨…?"

네리스의 꽉 닫힌 허벅지 틈새로 자지를 끼워 넣는다.

네리스는 단단하게 긴장된 몸으로 내 품에 들어와,

고개를 뻣뻣이 들고 날 지그시 바라보았다.

"보지섹스 원하십니까. 굳이 프리섹스가 아니어도, 저는 준비가……."

나는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네리스의 보지를 자지로 비벼대면서, 입맞춤했다.

우리는 입술을 맞대고 혀뿌리까지 섞이는 듯한 진한 키스를 나누었다.

네리스는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나와 추잡한 키스에 응한다.

"츄루루룹. 쮸우웁. 쪼옥……. 쪼옵…."

팔에 힘을 넣고 네리스를 꽉 껴안는다.

네리스는 발뒤꿈치를 들고 기꺼이 내 몸에 붙는다.

나는 네리스의 보지를 자지로 문지르며, 네리스와 끈끈하게 혀를 섞고 타액을 교환했다.

"섹스하겠다는 말도 안 할 거야.

벗고 있는 네리스 보지 구멍에 바로 박을 거야."

"……."

네리스는 차가운 눈빛으로 날 보면서도,

내 입에 달라붙어서 쪽쪽 빨아주었다.

나는 바로 네리스의 한쪽 다리를 들어서 보지 구멍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이미 촉촉하게 젖은 보지 구멍.

이물질을 밀어내는 저항감이 좀 억세다.

하지만 이미 네리스의 보지는 몇 번이고 따먹었기 때문에, 우리 움직임은 대화도 없이 퍼즐

처럼 딱 맞아떨어진다.

허리를 틀어 딱 맞는 느낌을 찾자마자, 바로 힘을 넣어 네리스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넣는

다.

"윽. 읏."

네리스의 몸이 살짝 굳는다.

아마, 꽤 난폭한 삽입이었기 때문에 살짝 아팠을지도 모른다.

네리스의 보지가 내 자지를 꼬옥 꼬옥 조여온다.

나는 사양하지 않고 알몸 네리스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았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읏, 아, 아……."

"시아에게 했던 것처럼.

네리스 보지에도 금방 정액 싸줄게. 입 대."

"네…. 츄루룹…. 쮸웁……. 쯉……."

네리스는 한순간도 내 눈을 피하지 않고 날 바라본다.

나는 네리스의 예쁜 금색 눈을 바라보면서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

"후우, 흡……. 응……. 응……. 츕. 쪼옥…. 하움…."

"꼴리는 몸짓 뭐야.

시아보다 더 많이 싸달라고 보채는 듯한데?"

"……."

네리스의 귀가 빨개졌다.

"그런 의도는… 아니지만…….

많이 싸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자세 좀 제대로 잡아야겠는데.

네리스의 등을 복도 벽에 기대게 한다.

네리스는 내 의도를 알아차렸는지 팔을 내 목에 걸고, 허리를 굽혀서 보지를 대주었다.

나는 네리스의 한쪽 다리를 든 채로 고정하고 벽을 짚은 채 네리스의 보지를 안정감 있게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자지 전체를 활용해서 네리스의 보지를 거침없이 찌른다.

"흐극…! 앗, 아, 흐응…. 아……! 하아, 학…!"

네리스의 젖가슴이 눈앞에서 보기 좋게 출렁거린다.

나는 그걸 보며 힘을 얻어 네리스의 하반신을 팔로 받치고 빠르게 보지 속을 찔렀다.

빳빳하게 발기한 자지가 네리스의 보지 속을 거침없이 휘젓는다.

찌걱찌걱찌걱…….

"응긱……! 주군, 하으, 하읏…! 격렬합니다…."

"그게 좋지?"

"네…. 주군의 늠름한 자지로, 보지 팡팡♥ 당하는 거, 굉장히 좋아합니다…."

네리스의 보지가 꼬옥 꼬옥 내 자지를 조여온다.

나는 네리스와 입맞춤하며 끈덕지게 네리스의 보지를 박아댔다.

찔걱찔걱찔걱…!

"학, 하읏…! 오옥……!! 이런, 이런 보지 섹스하면….

머릿속에 다른 생각이, 다 날아가 버립니다……. 하아……. 하읏……."

"보지 섹스에 집중해!"

"아, 앙대……는데……. 홋… 호옷……!! 응홋……!!"

네리스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강렬하게 절정했다.

나는 쉬지 않고 네리스의 예민한 보지를 토닥토닥 좆두덩으로 때리듯 쑤시며 몰아붙였다.

말 그대로 벽에 몰려 숨 쉴 틈 없이 압박당한 네리스는.

녹진녹진한 보지를 쑤실 때마다 야하게 녹아내린다.

"아긱…! 아히…. 응흣……. 응호오옷…!"

네리스의 피부가 보기 좋은 혈색을 띠며 달아오른다.

자지 박을 때마다 휘감기는 느낌이 들 정도로 네리스의 몸은 갑작스러운 섹스에 잘 적응했

다.

나는 집요하게 네리스의 질벽을 자지로 문질러댄다.

찔걱찔걱찔걱.

"아, 하읏…! 주군과의 보지섹스… 갱장, 합니다….

참을 수 없습니다…. 보지 팡팡 원하는 허리 놀림♥ 제 자제심으로는 참을 수 없어요…."

네리스는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내 막돼먹은 좆찌르기가 좋다는 신호를 몸짓으로 보내온

다.

"네리스! 네리스……!"

이름 부르며 네리스의 몸에 달라붙어 허리를 흔든다.

결합부가 착착 붙으며 밀착 섹스에 열을 더해간다.

유일하게 지면과 맞닿고 있는 네리스의 한쪽 발은 거의 들려서 뜨기 직전이었다.

내가 벽에 몰아붙이며 힘차게 쑤시고 있어서.

"으긋……! 오호옷…! 옥……! 옥……! 오곡……!!"

"싼다……. 네리스 보지에 싼다…!"

"앗…… 하읏……!

기, 기분 좋은 사정을 위해…… 끝까지…… 흐읏….

보지 팡팡…… 당하겠습니다…."

나는 네리스의 엉덩이가 들썩일 정도로 강하게 보지 쑤셔대다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고 좆물을 싸질렀다.

뷰루루룻!

"아아……. 하아아……. 오호오♥"

네리스는 고개를 젖히고 움찔거렸다.

좆두덩을 비벼대면서 깊숙이, 자지를 찔러 넣은 채로 사정을 이어나간다.

뷰룻. 뷰루루룻…….

"하아……. 후읏……. 응……."

기분 좋아…….

나는 네리스를 부둥켜안고 잠시 그대로 있었다.

[작품후기]

카렌, 네리스, 시아의 H 스테가 해당 편에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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