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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세계 최면물-314화 (314/414)

314회

●손님 접대하는 마왕님나는 거리낌 없이 아리엘의 비좁은 보지를 쑤셔대며 사정감을 높였다.

아리엘은 고개를 돌리고 날 보았다.

"똑바로 들었나?"

"립 서비스해 줘. 안에 싸달라고 하면……! 밖에 싸줄게……!"

"……그건 이해가 되는 부탁이군.

내 보지에 싸질러서 임신시키고 싶은, 수컷의 본능을 끌어올리는 게 기분 좋은 건가."

"아리엘! 아리엘 보지에 싼닷!"

"좋아."

아리엘은 엉덩이를 흔들며 <립 서비스>했다.

"내 보지에 듬뿍 싸질러라. 날 임신시키는 걸 허락하지."

나는 그대로 아리엘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고 정액을 싸질렀다.

뷰루루루룻!

"아……?!"

아리엘은 살짝 당황한 눈치였다.

나는 아리엘의 몸을 끌어안고 좆두덩을 엉덩이에 비벼대며 계속 정액을 싸지른다.

뷰루룻. 뷰루루루.

확실히 임신하도록.

아리엘의 보지에 쏟아붓듯이 진한 정액 싸지르면서.

<해를 가리는 자>의 유도 효과로 자궁까지 좆물로 채워나간다.

"……."

나는 그대로 숨을 골랐다.

아리엘은 고개를 돌려 날 보고 있었다.

"내 보지에 싼 이유는?"

"아리엘의 보지가 내 자지를 놓아주지 않았으니까."

나는 뻔뻔한 얼굴로 당당하게 말했다.

"이제 비켜라.

손님 대접은 끝났다."

"아직 사정이 안 끝났어. 마저 싸게 해줘."

아리엘은 엉덩이를 흔들며 날 재촉했다.

"빨리 보지 팡팡해라.

남은 거 전부 싸버려."

나는 바로 아리엘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허리를 끈덕지게 흔들었다.

아리엘의 보지가 꼬옥 꼬옥 내 자지를 조여온다.

그대로 나는 요도에 남은 정액 덩어리를 아리엘의 보지에 마저 싸냈다.

나도 모르게 몸이 부르르 떨릴 정도로 황홀한 사정이었다.

아리엘은 전혀 느끼지 못한 듯하지만.

귀찮아하면서도 손님 대접한다고 보지 대주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전부 쌌겠지."

"아직이야."

"마음대로 해라. 이제 립 서비스 같은 건 하지 않는다."

"대접해줘서 고마워. 아리엘."

"마왕으로서 당연한 의무다.

패배한 후에 왕으로서 환대하는 게 우습긴 하지만.

뭐, 네가 마음 써준 일은 잊지 않겠다."

"잊지 않겠다고…?"

아리엘이 갑자기 따뜻한 말 해서 놀랐다.

마왕님은 보지 팡팡 당하면서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대접받는 쪽이, 다소 품위가 떨어지기는 해도.

마음속 깊이 기쁘게 생각해준다면 나도 보람이 있다.

그러니, 네 보지 팡팡은 잊지 않겠다는 의미다."

"아리엘…! 감동했어."

"만족할 때까지 싸라.

네가 좋아하는 엉덩이 정도는 흔들어 주지."

아리엘은 선심 쓰듯이 엉덩이를 음란하게 좌우로 흔들며 내 삽입에 호응한다.

튼실한 엉덩이라서 보기도 좋고 야했다.

나는 아리엘의 보지를 거리낌 없이 쑤시다가, 최면을 걸었다.

딱.

아리엘이 트랜스 상태에 빠진다.

나는 삽입질을 멈추지 않고 보지를 박아대면서, 암시를 걸었다.

"「창녀처럼 보지로 느껴라」"

짝.

손뼉 치고 아리엘을 해방한다.

그러자 아리엘은 갑자기 움찔하며 몸을 움츠렸다.

"아힉……!?"

"마왕님의 말씀대로, 만족할 때까지 하겠습니다."

예의 바르게 말한다.

"기, 기다려."

나는 아리엘이 대비하기 전에 재빨리 엉덩이를 움켜잡고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으극……!"

새삼스럽지만, 최면은 아주 효과적이었다.

아리엘은 드디어 처녀 보지 따먹힌 실감을 느낀 것처럼 허벅지를 오므린다.

나는 막돼먹은 좆 찌르기로 무방비한 아리엘의 보지를 뒤치기로 쑤셔댔다.

찔걱찔걱찔걱찔걱!

"아리엘이 대접해주는 보지 최고야…!"

"앗, 앗……! 흐윽…!"

바짝 긴장한 아리엘의 엉덩이를 조물조물 만지면서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는다.

아리엘은 테이블에 몸을 기대고 고개를 푹 숙였다.

"~~~! 흐윽, 읏, 읏, 읏……! 호옥…!"

소리 '꾹' 참고 있네?

"아리엘. 내 자지 좋아?"

"오흣……. 윽……. 흐읏…."

아까는 여유롭게 엉덩이 흔들며 호응하더니.

지금은 여유가 없는 듯 허리를 비틀며 도망치려는 느낌이다.

나는 아리엘의 엉덩이를 잡고 확실하게 고정한 다음, 보지 깊숙이 쑤셔 박았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흐앙……!"

아리엘의 입에서 생각지도 못한, 사랑스러운 신음이 나왔다.

자기도 당황스러웠는지 손으로 입을 막는다.

"자지 좋으면 참지 마.

손님 응대는 '기분 좋은 보지 섹스'가 기본인데. 어때. 기분 좋아?"

"아……. 흐윽…!"

"솔직하게 밝혀야지. 아리엘!"

"갑자기, 전혀…… 달라……. 흐윽……. 하응……!"

다르겠지.

창녀처럼 보지로 느끼라고 한 이유는 아리엘의 성격 때문이다.

감정이 풍부하고 순수한 리사와 다르게 아리엘은 기쁨, 행복감, 충실함을 주는 최면은 효과가 약하다.

당장은.

하지만 창녀라고 하면 누구나 알아듣는다.

가장 오래된 직업 중 하나니까.

마왕은 자기가 창녀에게 가진 편견만큼, 보지로 느끼게 된다.

"흐, 흐아앙……. 읏, 흐윽…! 읏…!"

아리엘은 고개를 숙인 채 허덕이며 보지를 꼬옥 꼬옥 조였다.

나는 바로 눈앞에서 아른거리는 아리엘의 뒤치기용 핸들을 손으로 꽉 잡았다.

"아……!"

내가 뭘 하려는지 깨달은 듯, 아리엘이 허를 찔린 듯한 소리를 냈다.

"자지 좋냐고 묻잖아!"

나는 아리엘의 뿔을 잡고 엉덩이 때리듯 호쾌하게 보지를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이제 젤이 말라도 상관없다. 자지 박아댈 때마다 아리엘의 보지 즙이 질질 흐른다.

"응호오……! 옥……! 호옷……♥ 어째서, 이런……. 으긋. 읏…!"

상황 파악을 못 해서 당황하는 아리엘의 보지를,

뿔 잡고 거침없이 쑤신다.

아리엘의 피부에 보기 좋게 혈색이 감돈다. 보지 속도 따끈따끈하게 풀려오는 게 느껴졌다.

내 자지에 쪼옵 쪼옵 얽혀드는 보지를 헤집고 좆을 찔러 넣는다.

찌걱찌걱찌걱……!

"좋아. 기분 좋은 보지 섹스라는 게 뭔지 알았어…. 흐윽……! 아,

인간의 굵은 자지로, 보지 팡팡♥ 당하는 거였어…!"

"깨달아줘서 고맙네.

아리엘. 접대해줘서 고마워. 보지 마음껏 써줄게.

아리엘도 기분 좋은 보지섹스 잔뜩 하자."

뿔을 잡아당긴다.

아리엘은 강제로 고개 젖혀진 상태로, 정신 없이 무방비한 보지에 좆 찌르기를 허락한다.

"뒤치기 핸들 최고야! 아리엘.

엉덩이도 크고, 손잡이도 달려 있고……!

이대로 내 정액받이나 해보는 게 어때?"

"아극……! 건방진 소리이……. 오호옥……. 오곡! 이거 뭐야. 몸이, 몸이 이상해…!"

아리엘은 처음 맛보는 강렬한 보지 절정에 눈동자를 살짝 치뜨고 헐떡였다.

뿔을 잡아당겨서 아리엘을 내려다보며 눈을 마주친다.

나는 침을 모아서 길게 늘어뜨렸다.

"먹어."

"누가……. 흐읏……! 오호옥…!"

뿔을 꽉 잡는다.

"누가 위, 아래인지 아직도 모르겠지?"

"아, 아……."

아리엘의 몸에서 힘이 빠진다.

아리엘은 쭉 늘어진 내 군침을, 입 벌리고 혀를 내밀어서 받아먹는다.

"후읏…."

간단하다.

아리엘의 보지, 너무나 간단하게 손에 넣은 기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기쁨이 덜하진 않다.

리사는 특별히 공들였을 뿐.

최면할 때마다 언제나 그런 식으로 한다면 너무 번거롭다.

최면의 본질은 이거다.

이 얼굴 보기 위해서 최면을 쓴다. 간편하게 타락시키는 섹스도 나는 아주 좋아한다.

"아리엘이 내는 신음.

리사와 크게 차이도 없는 것 같은데?"

"아흐으……. 흐윽……. 나는,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티 내지는 않았어…."

"그렇게 만들어 줄까?"

"……."

아리엘과 눈을 마주친 채로,

나는 허리를 집요하게 흔들어 보지 속을 쑤신다.

"응호오오……!"

아리엘은 뿔을 단단히 사로잡혀서 도망칠 수 없다.

그 사실을 깨달은 듯, 아리엘은 녹아내리는 예쁜 목소리로 말했다.

"자지 좋아…. 좋은 거 인정하겠어……. 그러니까 뿔 놔줘…. 오홋. 오극…!"

"내 뒤치기용 핸들인데?"

"앗, 아, 그런……. 흐윽…! 앗…! 머릿속까지 범해지는 것 같아."

나는 손가락 하나하나 힘을 줘서 아리엘의 뿔을 꽉 잡고 힘차게 보지를 쑤셔댔다.

엉덩이 때리듯 살 맞부딪치는 소리.

이번에는 푹 젖은 마왕 보지를 쑤시면서 나는 물소리가 울려 퍼졌다.

찌봅찌봅찌봅찌봅!

"몇 번 쑤셨다고 벌써 보지 젖었어? 마왕님 체면이 말이 아닌데."

"하극……. 으긋…! 오호오……."

나는 다시 최면을 걸었다.

물론 보지 쑤시는 건 멈추지 않는다.

"「섹스로 손님 응대하는 게 기본이라고 했지만, 그건 내 거짓말이다」"

이렇게 하면.

아리엘은 깨어났을 때 '거짓말에 속아서 임신섹스까지 했다'는 식으로 생각하게 된다.

짝.

"립 서비스해 줘. 아리엘."

"다, 닥쳐라……. 흐응……. 응홋……!"

"만족할 때까지 쑤셔도 된다며?

벌써 임신섹스까지 한 사이인데."

마른 장작 같았던 아리엘의 어조에 힘이 실린다.

그녀는 볼을 빨갛게 붉히고 있었다.

똑똑한 마왕님이 속아서 그대로 임신섹스까지 하고, 엉덩이도 흔들었으니.

견디기 힘든 굴욕이겠지.

"흐읏, 응…! 너는, 예전으로 돌아가서라도……

죽여버리고 싶은, 인간이다…!"

"보지나 대!"

나는 건방진 소리 하는 아리엘의 뿔을 양손으로 잡아당기면서 힘차게 보지를 쑤셔댔다.

아리엘은 보지 깊숙이 자지가 들어오자 눈동자를 치뜨고 혀를 내밀었다.

"오곡……♥"

"지금부터 정신 개조해서 내 정액받이로 만들어 주마."

"무, 슨……. 흐윽…. 그런 게 가능할 리…… 오홋…… 아응……. 응호…오…!"

"어차피 죽을 거 각오한 목숨이었으니 상관없지? 내 마음대로 써도."

확신에 찬 내 어조에서 불안한 예감을 느낀 듯, 아리엘이 몸부림친다.

하지만 뿔을 사로잡히고, 엉덩이는 꽉 눌려 보지 팡팡 당하는 중에 할 수 있는 몸부림이라고 해봐야

앙탈뿐이다.

"힘이 부족하네. 아리엘은.

좀 더 절박한 심정을 담아서 몸부림치지 않으면, 보지 타락해버린다!"

"응호오옥……!"

나는 아리엘을 혼내듯 힘차게 보지를 불알로 때리면서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찌봅찌봅찌봅!

아리엘은 허덕이면서 보지를 꼬옥 꼬옥 조여왔다.

"내 정액받이 하면서 기뻐하는 몸으로 개조해서,

너희 둘을 내 앞에 세울 거야.

용사와 마왕의 자지 만족시키기 대결…! 상상만 해도 즐거워!"

"아, 아, 으홋……! 오옥……! 내 몸에, 무슌 짓 해써……♥ 응긋……! 아힛!"

"으랏! 얌전히 보지 타락해라!"

뿔을 손으로 움켜잡고 좆두덩을 엉덩이에 비비며 보지 속을 휘젓는다.

아리엘은 생애 첫 연속 절정으로 눈을 까뒤집고 귀여운 목소리로 신음했다.

"아아아응……. 흐윽……. 으호오……."

"보지 타락해! 타락해랏! 창녀처럼 헤픈 보지, 타락해버려라!"

"아긱!? 응옷…!"

"기쁘지? 아리엘! 용사와 마왕의 결전을 내가 다시 연출해 줄게.

서로 다칠 일도 없고, 섹스 잔뜩 할 수 있지!"

"터무니없는…… 호읏…… 변질자……!

네놈의 악성은……. 흐극…! 마왕 이상이다……. 흐읏…… 응호오!"

한계까지 발기한 자지가 마왕의 보지 속에서 더욱더 딱딱해진다.

나는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었다.

찌봅찌봅찌봅!

"마왕 보지니까 타락이 아니라 정화인가?

정화돼라! 내 좆으로 정화돼랏!"

눈을 까뒤집고 헐떡이는 아리엘을 내려다보면서 막 지껄인다.

아리엘의 보지가 쪼옵 쪼옵 내 자지를 빨아들이듯 조인다.

"기분 좋은 보지섹스 알아버렸네. 아리엘.

굴욕적인 말 듣고 보지 좋아한 거 다 들켰어."

"……! 윽, 흐읏……. 내 뿔에서 손 떼…!"

"만족할 때까지 싸고!!"

"시러……! 시러엇……! 네놈의 아이 따위 싫어…!"

"지루했지? 성에서 기약 없는 시간 기다리며 고통받았지?

이제 걱정하지 마……! 내 정액받이가 되는 삶이 기다리고 있어. 보지 팡팡 당하자. 아리엘!"

"응호오……! 옥, 오홋……! 이런, 이런 자극투성이 삶을 바라지도 않았……. 오오옥…… 죠앗……!"

"자지 좋아?"

아리엘은 보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으려는 것처럼

입을 다물고 눈을 감았다.

나는 바로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았다.

"오곡♥"

"누구 마음대로 눈 감아!"

"흐윽……. 흐읏…!"

아리엘의 보지를 쑤시면서 또 간편하게 최면을 건다.

"「질싸를 기쁘게 받아들인다」"

이제 <기쁨>을 충분히 배웠겠지? 아리엘.

짝.

나는 다시 아리엘의 뿔을 잡고 끌어당기며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

녹진녹진한 아리엘의 보지 속을 자지 전체로 꼼꼼하게 훑어내면서 자궁에 키스하듯이 욱여넣는다.

"아리엘! 질싸한다. 마왕 보지에 또 싼다……!"

아리엘은 눈을 까뒤집은 채 혀를 내밀고 기쁜 듯 미소 지었다.

"마왕 보지에 잔뜩 싸줘…! 네 정액을 받으면, 너무 기쁠 것 같아…♥"

"진짜로? 보지에 전부 싼다?"

"남김없이 전부 싸줘……! 거침없이 팡팡해서, 불알 안에 든 거 내 안에 퓻퓻 해줘…!"

뿔을 잡혀서 고개를 젖힌 채 엉덩이를 살살 흔들어 질싸를 보채는 아리엘.

나는 엄청난 양을 예상하고 아리엘의 보지에 허리를 붙이고 정액을 싸질렀다.

뷰루루루!

뿔을 놓기는커녕 오히려 더 단단히 잡는다.

"응호……옥……! 기뻐……. 이 정도로 기뻤던 적은 없다. 살면서 처음이다…….

질싸 뎨단햇……!"

"아직 계속 싼다. 엉덩이 흔들면서 질싸 보채!"

"싸줘, 싸줘어……! 마왕 보지에 전부 싸줘. 질내사정해줘.

아기씨 계속 뿌려서 보지 기쁘게 해줬으면 해…."

뷰루룻. 뷰루루룻.

아리엘의 보지에 정액을 쏟아붓는다.

아, 기분 좋아…….

질싸 기쁘게 했더니 보지도 내 좆물 짜내려고 꼬옥 꼬옥 조여오는데, 굉장히 만족스럽다.

나는 보지 속을 자지로 살살 휘저어 남은 정액도 전부 쌌다.

"아앗……! 흐으……. 응……."

아리엘이 여운에 잠길 틈도 없이.

딱.

최면을 수정한다.

"「거짓말에 속아서 질싸를 받아들였지만, 기쁜 건 진심이다」"

이렇게 하면.

<질싸가 굉장히 좋았던 체험>이라는 사실만은 그대로 남겨 두고.

나한테 졌다는 굴욕감까지 자연스럽게 심을 수 있다.

아리엘은 또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속은 게 된다.

짝.

"질싸 좋았어? 아리엘."

"……."

아리엘은 나한테 뿔을 잡혀 표정을 숨기지도 못하고,

움찔움찔하며 보지 절정하는 황홀한 표정으로 입을 꾹 다문다.

"또 안 싸준다?"

"나는 마왕이다. 어린애 달래는 말에…… 내가……."

나는 기습으로 아리엘의 보지에 좆을 찔러 넣었다.

"응혹!"

"마왕이 보지섹스 한 번 했다고 넋이 나가? 응?"

"흐읏……. 흐으……."

"인정해."

찌걱찌걱 보지를 쑤시면서 추궁한다.

"인정하라고."

"……질싸, 좋았어…….

보지 안에 싸줘서 좋았어. 됐느냐……."

나는 아리엘의 뿔을 놓아 주었다.

잠깐 쉬어 가는 시간이다.

[작품후기]아리엘의 H 스테가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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