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대충 이세계 최면물-298화 (298/414)
  • "응호오옥……! 오곡! 옥! 오혹……. 끅……. 그윽…! 흐읍…!"298회

    ●배신당한 용사님이 결국에 행복해지는 내용

    "어떠냐!

    네리스와 헤르카도 강간한 비열한 자지에 지는 기분이!"

    나는 삼류 악당처럼 지껄이며,

    리사의 보지를 힘차게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아직은 슬로우 섹스다. 아직은.

    아까 끌어안고 위에서 아래로 보지 팡팡하던 때에 비하면 말이다.

    하지만 리사가 느끼는 무력감은 좀 전보다 훨씬 큰 것 같았다.

    "극, 흐극……! 윽…! 호옥……! 오홋…!"

    "목 졸려서 보지 절정 해버려라!"

    "응호오옷……♥"

    리사는 몸을 움찔움찔 떨면서 연속 보지 절정한다.

    "리사! 나 같은 변태 새끼 뜻대로 목 졸리면서 임신섹스 하는 거야!"

    쪼옵 쪼옵♥

    리사의 보지가 내 자지를 빨아당기듯 조여온다.

    나는 리사의 목을 팔로 조르면서 힘차게 허리를 밀어 넣었다.

    찌걱찌걱찌걱!

    "으극! 극, 끄윽. 윽! 호옷! 옥, 호옷……!"

    리사는 눈동자 치뜬 채 입술을 ㅇ 모양으로 내밀고 야하게 헐떡인다.

    "응홋! 옥! 오곡!"

    "으랏! 변태 자지로 정액받이가 돼라.

    쓰레기 새끼의 좆물로 임신해! 임신해버려라!"

    "극?! 극읏. 응히읏……. 호옷…!"

    나는 리사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고 정액을 싸질렀다.

    비교적 느긋하게 섹스한 탓인지 정액이 엄청난 기세로 뿜어져 나왔다.

    뷰루루룻!!

    리사의 자궁에 정액을 주입하듯 싸질러댄다.

    나는 리사의 몸에 달라붙어서 허리를 비비며 보지 속을 휘저었다.

    "이제 앙대……."

    "정액받이 하는 거야?"

    팔에 힘을 풀며 묻는다.

    "그건……."

    나는 리사의 말을 끊듯이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 찌걱, 찌걱.

    "응흐읏. 오옥♥ 공평하지, 않다. 자지로. 이런 훌륭한 자지로 임신섹스 하면서…… 몰아붙이다니……."

    "좋았어?"

    "좋아……. 임신섹스 좋아…!"

    리사는 깨끗이 인정했다.

    "그러나 내가 정액받이 되는 건 별개의 일이다.

    양보해도 네 여자친구로……."

    나는 기습으로 리사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찔러 넣었다.

    "응홋!"

    "임신섹스 하는데 이런 소리 내는 여자친구가 어딨어?

    주제넘은 소리 하지 말고 정액받이로 삼아줘서 감사합니다. 해."

    "……."

    리사는 굴욕을 견디며 눈을 질끈 감는다.

    나는 무방비한 리사의 보지를 느긋하게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

    "으극……! 흣, 오오홋……. 옥……. 옥……. 응…. 내, 자존심을 걸고…….

    보지 팡팡으로, 정액받이가 될 수는 없어……."

    "정액받이 되면.

    당당하게 임신섹스 할 수 있어. 허리 흔들어 봐. 기분 좋을걸?"

    "……."

    리사의 귀에 속삭인다.

    "엉덩이 흔들면서 보지 팡팡 당하기. 어때.

    해보고 싶지?"

    <용사의 밤 연극> 때 내가 그녀에게 가르친 일이다.

    보지 팡팡할 때 허리 흔들어 호응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그 체험이 리사의 보지에는 여전히 남아있을 터.

    노골적으로 엉덩이 흔들며 보지 팡팡 당하고 싶겠지.

    버릇이란 그런 것이다.

    리사는 최면에 걸린 상태에서 조교 당한 일을 잊을 수 없다.

    "아……. 하아……. 흐으윽……."

    그녀는 깊은 한숨을 토해내며 침대에 얼굴을 파묻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내면의 갈등으로 애타는 것처럼.

    "정액받이가 되자. 리사."

    "……무책임한 말을."

    "내가 지금 네 다리를 팔로 받치고 있지?

    상상해 봐. 네가 스스로 다리 벌려서 내 수고를 덜어주면, 손으로 젖가슴도 조물조물해줄게."

    "……."

    리사의 귀를 쪽쪽 빨면서 좆두덩을 엉덩이에 비빈다.

    리사는 입술을 앙다물고 눈을 질끈 감았다.

    악마의 속삭임에서 벗어나려는 것처럼.

    하지만 귀를 쫑긋 세우고 있다는 건 바로 알았다.

    "마왕을 처리하지 말자는 게 아니야.

    세상에 평화가 오면 정액받이 보지하는 거야.

    내 아이를 배고 낳아 줘."

    "제멋대로다. 너는……."

    리사의 무릎 밑을 받치고 있던 팔을 뺀다.

    리사는 발목을 내 허벅지에 걸치고, 옆치기 자세를 유지했다.

    "리사……!!"

    나는 흥분해서 리사를 내 몸 위에 태우고 양손으로 젖가슴을 꽉 움켜쥐었다.

    "응……혹……!!"

    "이제 많이 쉬었지?

    격렬한 임신섹스 하자! 밤새 보지에 싸줄게!"

    리사는 내 몸위에 붙들려, 다리를 벌린 채 꼼짝도 못 했다.

    나는 그대로 허리를 쳐올려 리사의 보지를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곡♥"

    리사의 젖탱이 조물조물하면서 격렬하게 보지를 쑤셔 올린다.

    찔걱찔걱찔걱!

    "응호……! 오오홋……! 옥! 옥! 오극! 안 대……! 나는, 나는 여신님의 뜻을……. 오곡……!"

    "보지 타락해라! 타락해!"

    "아무리, 호옷, 임신섹슈가 죠아도…… 정액받이는 안 된다……!"

    나는 리사의 젖가슴 쥐어짜듯 움켜잡고, 거칠게 리사의 보지를 쳐올렸다.

    팽팽하게 발기한 자지로 리사의 보지 속을 거침없이 휘젓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리사의 용사 보지, 임신할 때까지 싸줄게…!!"

    "시러, 시러어……! 응오옷…!"

    나는 리사의 몸에 빈틈없이 달라붙어 몇 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계속 보지를 쑤셔댔다.

    리사의 보지는 마를 틈도 없이 계속 녹녹하게 젖어서 내 자지를 기분 좋게 빨아들였다.

    얼굴값 하는 야한 보지다.

    자정을 넘어 새벽이 되었다.

    "호오옥……. 오옥……. 응기이……."

    마침내 삽입을 풀었을 때,

    리사의 보지 구멍은 정액 범벅이 되어 보이지도 않았다.

    마개 역할을 하고 있던 자지가 빠지자 정액 덩어리가 몽글몽글 보지에서 솟아 나온다.

    "……히, 히읏……. 히그……. 아, 아아, 아……."

    리사는 전기 자극을 받는 것처럼 수시로 몸을 움찔거리며 정액이 흘러나가는 걸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리사의 몸은 건드리지 않아도 절정할 정도로 예민해진 상태였다.

    나는 리사의 젖가슴을 조물조물 만지면서 여운을 만끽했다.

    "리사.

    뒤치기하고 싶어. 개처럼 엎드려 봐."

    "……."

    "빨리. 정액받이 보지면 할 수 있잖아?"

    "나는……."

    리사는 말을 멈추고 침대에 네 발로 엎드렸다.

    그저 엎드리고, 가만히 있었다.

    나는 리사의 뒤에서 뚜껑도 안 딴 새로운 엘미젤 통을 꺼내서, 자지에 듬뿍 젤을 발랐다.

    자지 전체에 고루 펴 바를 겸, 손으로 용두질하며 리사의 뒤태를 감상한다.

    "네 각오를 보여 줘. 리사."

    "정액받이가 될 수는 없다."

    끈질기네.

    날이 밝을 때까지 섹스하는 수밖에.

    "하, 하지만……."

    '하지만'?

    리사는 넙죽 엎드리더니, 엉덩이를 높게 치켜들었다.

    "꼭 나한테 싸야겠다면…….

    보지 팡팡♥ 해도 좋다……."

    "그게 그 말 아냐?"

    나는 피식 웃으며 리사의 엉덩이에 손을 얹었다.

    리사는 흠칫하며 엉덩이를 떨었지만, 그대로 나한테 보지 대주면서 얌전히 있었다.

    "아니다……!"

    "정액받이는?"

    "안 돼…."

    "정액받이처럼 보지 대주는 건?"

    "……."

    리사가 엉덩이를 살살 흔든다.

    "성의가 부족한데."

    리사는 엉덩이를 자기 손으로 벌렸다.

    그러자 리사의 보지 구멍과 똥구멍이 노골적으로 드러났다.

    "네가 그렇게…… 섹스하고 싶어 했던….

    용사 보지다……♥"

    나는 숨을 삼켰다.

    다 알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렸지만, 그래도 직접 들었을 때 위력은 백 배였다.

    살살 녹아내리는 듯한 예쁜 목소리로 애교 부리는 리사.

    언제나 위풍당당했던 리사가, 나한테 여자로서 사랑받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지금 임신섹스 해준다면.

    특별히…… 어, 엉덩이 흔들흔들해서…….

    열심히, 보지 팡팡 당하도록 하겠다……."

    쪼옵.

    나는 리사의 보지 구멍에 자지를 대고 애태웠다.

    자지를 살살 문지르기만 하고 넣지는 않자, 리사는 애달픈 숨소리를 흘리며 침대보에 얼굴을 비벼댔다.

    제발 넣어달라는 듯한 몸짓이다.

    "배신자라며?

    평생 미워할 거라면서?"

    리사는 양손으로 엉덩이 잡고 벌린 채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배신자라면 배신자답게.

    늠름한 배신자 자지로, 최선을 다해서 뒤치기해……♥"

    서슴없이 임신섹스 조르면서.

    <정액받이>라는 굴욕적인 타이틀 만큼은 용납할 수 없다?

    콧대 높은 용사님이군.

    촌스럽게 당장 다짐받으려고 하지 않아도 되겠지.

    하지만…….

    배신자라고 불러 줬으니. 보란 듯이 기대를 배신해 볼까?

    나는 리사의 똥구멍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히끅!? 앗, 아……! 거기, 거기가 아니야! 바보……! 네 녀석. 뭐 하는 짓이냐…….

    거기는……. 흐윽……!"

    리사는 깜짝 놀라서 바짝 엎드려 나를 피하려고 했지만,

    그 정도 반응은 예상했기 때문에 리사를 따라붙어 엉덩이 구멍 깊숙이 자지를 전부 밀어 넣었다.

    아. 뚫었다.

    리사의 똥구멍 깊은 곳.

    꼬옥 꼬옥 조여오는 괄약근과,

    수치심으로 온몸을 떨고 있는 리사를 느낀다.

    "리사는 똥구멍도 최고야……."

    "네 녀석. 역시 죽이겠다……!!"

    리사는 울먹이면서 날 뒤돌아봤다.

    "리사. 똥구멍 섹스 처음이었지?"

    이건 밤 연극 때도 한 적 없다.

    엉덩이는 많이 만졌지만.

    "불평하지 마.

    똥구멍에 정액 쌀 거야."

    나는 리사의 몸에 달라붙어 허리를 흔들었다.

    젤 듬뿍 묻은 미끌미끌한 자지로 리사의 똥구멍을 쑤셔댄다.

    "흣, 히윽…! 거기는, 아니라니까…….

    왜 다 알면서 즐겁다는 듯이 허리를 흔드는 거냐……."

    "훌륭한 정액받이는 똥구멍으로도 좆물을 받을 수 있어야지."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리고 나는 정액받이가 아니다. 흣…… 호오옥…♥"

    리사는 다리를 쭉 펴고 엉덩이에 힘을 넣었다.

    의외로 기분 좋아서 놀랐나 보다.

    "그대의 자지는…….

    어떻게 돼먹은 거야. 엉덩이 구멍에 팡팡 당해도 좋다니……. 이상해……. 뭔가 잘못된 게 분명하다."

    "똥구멍 팡팡 좋아?"

    "흐긋……! 호옷……! 오혹…! 조,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다.

    빨리 빼라. 응흣. 앗. 앗. 앗. 앙대. 허리 흔들지 마."

    나는 힘차게 리사의 똥구멍을 쑤셔댔다.

    꼬옥 꼬옥하고 자지를 힘있게 조여 주는 괄약근으로 자지 전체를 훑어낸다.

    하지 말라는 리사의 말을 무시하고 더욱더 깊숙이 쑤셔 박는다.

    "아~~ 리사. 똥구멍 너무 좋아.

    용사는 엉덩이도 기분 좋네."

    "그, 그런 것은 용사와 관계없다!

    오흣. 앗. 하지 말라니까. 계속, 엉덩이 쓰다니…….

    애초에 보지를 기대한 거 아니었나……. 그런 말까지 했는데……."

    "네 기대를 배신해보고 싶었어.

    반응이 궁금해서."

    "신의라고는 하나도 없는…… 자지…… 같으니…… 호오옥……♥"

    "그래서 싫어?"

    "……."

    나는 입을 다문 리사의 똥구멍을 끈덕지게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

    "아홋, 오곡…! 응오옥……! 홋……. 자지 죠아……. 아, 아아…….

    어디든 좋으니까 정액받이로 써줘."

    "인정한 거야?"

    "아……. 아니…….

    엉덩이 구멍 얘기다…. 그, 그곳이 마음에 든 것 같아서 한 말이다.

    나 자신을 주체로 한 적은……. 오호옥…… 오곡. 옥…!"

    리사는 스스로 엉덩이 흔들며 똥구멍 섹스에 호응하기 시작했다.

    나는 거칠게 허리를 흔들어 리사의 엉덩이 깊숙이 자지를 쑤셔 박았다.

    찔걱찔걱찔걱. 아. 똥구멍 조임이 너무 굉장하다. 홀린 듯 자지 박는 걸 멈출 수 없다.

    "응흣. 으으긋……."

    "리사의 똥구멍 정액받이로 쓸게……!"

    "나를 정액받이 취급하는 건 용서 못 한다……. 흐윽…… 오홋…….

    엉덩이와 보지라면…… 괘, 괜찮앗……."

    "똥구멍이라고 해!"

    "또, 똥구멍……. 내 똥구멍에…… 싸도 좋아."

    "걱정하지 마.

    똥구멍에 잔뜩 싸고 나서는, 보지에도 잔뜩 싸줄 테니까."

    리사는 눈을 치뜬 채 엉덩이를 살살 흔들었다.

    "아, 오흣……. 그런 것. 걱정하지도 않았다…….

    그대의 자지가 내 보지 용서해줄 거라는 기대는…… 몇 시간 전에 꺾였다."

    "아, 아……!

    리사의 정액받이 똥구멍에 싼닷……!"

    리사의 똥구멍이 쫀득하게 조여대는 바람에 오래 버틸 수 없었다.

    미끌미끌한 젤에 미끄러지듯 똥구멍 깊숙이 자지를 박아댄다.

    "옥. 오홋……! 옥……! 옥! 아, 아학. 싼다고 매번 보고하는 자세는 훌륭…하다…….

    내 정액받이 똥구멍에 싸라……. 배신자 자지에는 어울리는 구멍이다."

    리사는 날 혼내주려는 것처럼 똥구멍 꼬옥 꼬옥 조이면서 좆물을 쥐어짜려 들었다.

    나는 자지를 처박고 그대로 정액을 싸질렀다.

    뷰루루룻!

    리사의 똥구멍은 싸는 중에도 내 자지를 놓아주지 않았다.

    역시 괄약근. 리사는 질 근육도 발달했지만, 똥구멍은 그보다 더 조여준다.

    불알에 쌓인 좆물을 착취당하는 기분이었다.

    "또 리사 보지에 질싸해도 돼?"

    나는 리사의 귓가에 소곤거렸다.

    "마음껏 해라…….

    그대는 어차피 안 멈출 것 같으니.

    원하는 만큼…… 보지 팡팡하고……. 변명은 그 뒤에 듣겠다."

    "리사. 좋아해."

    리사의 몸에 달라붙어서 뒷덜미를 쭈읍 쭈읍 빨아댄다.

    "난 네가 싫다."

    "나 쫓아낼 거야?

    리사의 겨드랑이 밑으로 머리를 넣어 젖가슴을 빨면서 말한다.

    "……."

    리사는 날 보면서 머뭇거렸다.

    "……쫓아내지는 않겠다.

    하지만. 이제 네가 할 일 따위는 없다. 그렇게 알아라. 그냥 내 옆에서……."

    리사가 말을 멈췄다.

    "아. 알겠다.

    옆에서 틈만 나면 임신섹스 해달라는 거지?"

    "마, 마음대로 상상해라…!"

    "츄츄하자. 리사."

    리사가 바로 고개를 돌리고 내 입에 달라붙었다.

    우리는 서로 끈끈하게 혀를 섞고 떨어진다.

    "아주 자동이네. 우리 츄츄 용사님?"

    "……다, 닥쳐라."

    리사는 내 입에 다시 달라붙어 내 혀를 츄츄 빨아주었다.

    "쪼옵……. 쮸웁. 츄루룹. 그 입 못 놀리게…… 하움……. 쪽쪽 해주겠다……♥"

    나는 리사와 잔뜩 츄츄했다.

    그 기세로 샤워실에 가서 선 채로 보지섹스하고.

    흐름을 타서 한 시간 동안 뒤치기했다가.

    다 씻은 후에도 침대 위를 뒹굴며, 날이 밝을 때까지 리사의 보지에 계속 질싸했다.

    아침.

    리사는 추잡한 임신섹스의 여운으로 몸을 가누지 못하고 엎드려 있었다.

    개구리처럼 다리 활짝 벌리고 무방비하게 뻗은 모습이,

    자지에 패배한 꼴이라고 하면 아주 잘 어울렸다.

    [작품후기]

    리사의 H 스테가 설정에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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