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289회
●얀데레 정신 개조
나는 서연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면서 팔 안에 가두고, 힘차게 허리를 흔들었다.
찌봅찌봅찌봅!
"아긱!?"
서연이는 보지 깊숙이 삽입되었다는 걸 깨달은 순간,
발가락을 꽉 오므리고 보지 절정했다.
나는 쉬지 않고 서연이의 보지를 팽팽한 좆으로 마구 쑤셨다.
"히긋! 잠깐만, 오빠…!"
"으랏!"
서연이는 녹아내리듯 나한테 몸을 맡긴다.
"아, 앗, 이거, 내가 아는 섹스 아냐♥ 앙대. 앙댓……!"
나는 쉬지 않고 서연의 보지를 힘차게 쑤셔댔다.
"응호옥……!!"
서연이는 거하게 보지 절정하면서,
내가 보는 앞에서 혀를 내밀고 눈을 까뒤집었다.
"반마신 보지, 공략해주마!"
"앗, 앗……! 오홋……! 기다려. 이런 거, 몰라. 응옥!"
서연이는 온몸으로 날 끌어안고 움찔거렸다.
보지 절정이 멈추지 않는다.
박아댈 때마다 서연이의 보지가 꼬옥 꼬옥 내 자지를 조여온다.
"응긋! 흐읏……. 앙. 앙. 앙……!"
나한테 달라붙은 서연이를 안고 일어난다.
그대로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어, 서연이의 엉덩이가 들썩일 정도로 격렬하게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오홋……! 응호오옥…! 아긋, 앗, 보지 팡팡, 갱장햇. 앗, 앗, 오빠. 오빠아…!"
"화해의 섹스 굉장하지?"
"갱장햇. 갱장해애……!
화해할래. 화해…… 화해의 보지 팡팡, 해쥬세요……!"
서연이는 엉덩이 들썩이며 애원했다.
나는 배에 힘을 넣고 서연이의 보지를 때리듯 쑤셨다.
서연의 보지 거칠게 박아도 끄떡없다는 건 처음에 확인했다.
보지 즙 질질 흐르는 녹진녹진 반마신 보지.
"자지로 쓰러뜨려 주마! 이 못된 마신!"
"응호오……! 오옥……!! 오빠. 이제 아니야. 이제…… 오흣……! 오빠 편이야…!"
"으랏! 보지로 가버려라!"
"으극! 으홋! 천천히…! 보지, 보지 쉬게 해줘…!"
시작한 지 십 분도 안 지났는데 뭘 쉬어?
박아댈 때마다 서연이의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나는 서연이의 체중까지 이용해서 능숙하게 보지 깊숙이 좆을 쑤셔 넣었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응오옥! 호읏…! 앗……! 호옥……! 옥. 호읏……! 이런 섹슈 몰랏……. 이런 섹슈 몰라아……!!"
목을 길게 빼고 키스하려 들자,
서연이는 알아서 나한테 달라붙더니 내 혀와 입술을 빨아주었다.
천천히 허리를 흔들면서 서연과 쪽쪽 키스하다가, 서로 몸이 떨어지자마자 하반신을 밀착하며 힘차게 보지를 쑤셔 박았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긱!? 아히이……. 히긱, 익, 익, 히읏, 오옥……!"
서연이는 연속 보지 절정으로 몸부림치며 들어본 적도 없는 소리를 냈다.
나는 혀를 내밀고 침을 질질 흘리는 서연을 흐뭇하게 지켜보면서…….
허리는 미친 듯이 흔들었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서연이 보지! 서연이 보지!"
"아긋!? 아긱!?"
서연이의 이름을 부르며, 보지를 예민하게 한다.
이 암시의 효과는 검증된 바 없다.
그냥 하는 거다.
"서연아. 서연아!"
서연이는 고개를 떨구고 견디려 하다가,
강하게 보지 팡팡 두 번 하자 눈을 까뒤집고 고개를 뒤로 젖혔다.
"오곡……!!"
좋아. 이래야 최면 섹스지.
생각해 보니, 여자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쾌락 암시를 걸고 섹스하는 것도 오랜만이다.
틸리아가 마지막이었나?
하지만 최고기록은 서연이 뛰어넘은 것 같다.
서연에게 걸린 암시는 아무도 감당할 수는 없다.
정신이 나갈 정도일 거다.
뭐, 한 번 가출했던 정신. 또 가출해도 데려오면 되지.
나는 서연이의 보지에 마구 쑤셔대며 사정을 준비했다.
"자. 질싸 간다."
"오흑? 읏? 옥……! 응홋…!"
질싸 암시도 걸었었지.
너무 좋아서 죽으려 하는 서연이를 보고, 내가 얼마나 과잉으로 최면을 걸었는지 느낀다.
쪼옵 쪼옵.
서연이의 보지가 내 자지를 끌어당기듯 조여온다.
나는 보지 즙이 튈 정도로 격렬하게 살을 부딪치며 서연이의 보지를 쑤셔댔다.
서연이의 엉덩이가 들썩인다.
좆두덩과 보지가 키스하듯 서로 문질러지며 음란한 물소리를 만든다.
"응호오오……! 오빠, 오빠, 오곡……! 옷……! 오호옥…♥"
"질싸 보채 봐!"
"옥, 오홋…! 오빠의 아기 가질래. 임신 시켜 줘. 서연이의 보지에 퓻퓻 싸줘…!"
"내 <요구> 들어줘서 고마워."
"~~~~!"
서연이는 위험할 정도로 눈을 까뒤집고 절정한다.
이미 과잉된 최면으로 끊임없이 보지 절정하고 있는 서연의 또 다른 암시를 자극했기 때문이다.
"싼닷! 서연이 보지에 싼다!"
그야말로 박고 더블로 간다.
지금껏 애먹은 만큼 서연이의 보지에 화풀이하는 것처럼, 나는 엄청난 양의 정액을 서연이의 보지 깊숙이 싸질렀다.
뷰루루루룻!!
그 정액도 서연이의 자궁을 세차게 두드리며 자궁 속을 채워버린다.
"오곡!!"
서연이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헐떡였다.
뷰루룻! 뷰루루룻!
세 번째 사정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격렬한 사정이다.
꼴려서 그런지 첫 번째, 두 번째보다 훨씬 많이 나온 것 같아.
예쁜 여자가 내 자지에 허덕이는 걸 넘어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황홀해하는 걸 보고 꼴리지 않을 남자는 없다.
그만큼 자지에 힘이 들어가서 서연의 보지 속에서 또다시 팽팽하게 부풀어 올랐다.
서연의 보지는 그걸 반기듯이, 쪼옵 쪼옵하면서 내 자지를 조여든다.
"~~~히, 히윽. 히으, 우응…… . 후아……. 흐앗……."
서연이는 내가 쉬고 있을 때도 빚쟁이처럼 잔뜩 몰려온 보지 절정을 감당하느라 정신없었다.
그녀는 울먹이면서 날 올려다봤다.
"너무 좋아. 임신섹스 너무 좋아. 오빠…….
나, 나……. 너무, 너무 좋아. 행복해……."
"그랬어?"
"머리 이상해질 것 같아."
"이미 이상해졌었어."
서연이가 몸에 힘을 넣고 날 바라본다.
"이, 이상해지지 않았어…….
오빠를 한결같이 사랑한 거야."
"어쭈. 눈에서 힘 안 빼?"
나는 허리를 흔들어 기습으로 서연이의 보지를 쑤셨다.
"응홋♥"
서연이는 한 방에 제압당해서 칠칠찮게 자지에 환장한 표정을 지으며 허덕였다.
"화해의 임신 섹스는 끝난 것 같고.
화해했으니 재결합 기념 섹스해야지."
보지 속에서 계속 발기하는 내 자지를 느낀 듯, 서연이 눈을 크게 떴다.
"오빠, 안 쉬어도 돼…?"
"으랏!"
나는 서연이의 보지를 다시 쑤셔댔다.
"응고옥!"
"좋은 소리로 헐떡이는데. 우리 서연이."
"시러, 시러어……! 흐읏! 오옥! 가슴에서 소리가 마음대로 나와. 으홋…… 오혹…! 응호옥……!
오빠 자지 갱장해. 오호옷!"
"싫어, 가 아니지?"
"오빠, 사랑해. 보지 팡팡해…. 서연이 보지에 팡팡해……♥"
서연이 나한테 매달려 엉덩이를 흔든다.
나도 거기에 맞춰 서연이의 보지 깊숙이 좆을 쑤셔댔다.
장시간 유지하기는 어려운 자세지만, 지금 내게는 문제없다.
안정감 있게 서연이를 받치고 녹녹한 보지를 찔러 댈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서연이와 입술을 맞대고 혀를 할짝거렸다.
끈끈하게 섞이는 혀.
서연이의 보지 속에 쑤셔 박은 채로 서로 달라붙어 딥키스.
그리고, 다시 떨어져서 보지섹스.
찌걱찌걱찌걱.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고강도로 서연이의 보지를 마구 박아댔다.
모든 감정을 갖다 박아버리는 격렬한 섹스를 하고 싶은 기분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런 기분이 해소될 때까지 서연이를 안고 박아댈 수 있었다.
"오곡, 옥, 오홋……! 응혹…… 응호오…!"
"서연아! 서연이 보지에 싼다. 재결합 기념 보지에 싼닷!"
"으극. 윽, 아흐읏……!!"
일부러 이름 계속 부르며.
서연이의 예민한 보지를 끈덕지게 박아댄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서연이는 눈을 까뒤집고 혀를 내민 채 군침을 흘렸다.
자지에 환장해서 망가진 표정이 돌아오지 않는다.
그정도로 서연이는 절정의 늪에 빠져서 나올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좋아. 더 칠칠찮은 얼굴 해라!
더 망가져랏! 보지로 더 절정해라!"
"오호옷……! 응옥……! 옥……! 호옷. 응호오옷♥ 보지, 보지 팡팡 갱장햇.
재결합 기념 섹슈 갱장해…!"
서연이가 내 몸에 달라붙으며 보지 절정한다.
나는 서연이의 녹녹한 보지를 마음껏 쑤셔댔다.
서연이의 엉덩이 들썩일 정도로 보지에 발기한 자지를 박아댄다.
보지 즙이 질질 흘러서 바닥에 방울져 떨어졌다.
"호옥. 옥. 옥. 오혹……!"
서연이는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허덕이고 있었다.
나는 그런 서연이를 받치고 용서 없이 계속 보지를 쑤셔댔다.
지금까지 귀찮게 한 만큼 보지 사용해 주마!
서연이 보지를 비열한 화풀이의 대상으로 삼고 타박하듯 박는다.
나는 쉬는 것도 잊어버리고 서연이의 보지 속을 끈덕지게 쑤셔대며,
사정감이 치밀어 오르자 예고 없이 바로 보지에 싸버렸다.
뷰루루루룻!
"~~~~! 오곡……!"
서연이는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심상치 않게 헐떡이더니,
방광 근육이 풀려버렸는지 그대로 실금했다.
서로 마주 보고 있었기 때문에 서연이의 오줌이 기세 좋게 내 아랫배에 부딪히며 좆과 허벅지를 타고 질질 흐른다.
"내가 화장실이야?"
"응호오오……♥"
보지섹스가 너무 좋아서 몸을 가누지도 못하는 듯.
서연이는 혀를 내민 채 헐떡이며 내 자지를 꼬옥 조였다.
"흐, 흐읏, 호오……. 옥……."
숨을 고른 그녀는, 아래를 보고 상황 파악을 한 듯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오빠. 닦아줄게. 내려 줘……."
나는 자지를 뽑고 서연이를 내려주었다.
보관함에서 일회용 수건을 꺼낸다.
서연은 내 가슴에 기대어 자지를 조심스럽게 닦아주었다.
"……."
나는 서연이를 차분히 관찰했다.
입을 꾹 다물고 창피함을 견디며, 내 다리와 배를 닦고 있다.
"오빠. 닦아내긴 했지만, 샤워하는 편이……."
나는 서연을 침대에 눕히고 덮쳤다.
"앗…!"
"반성하는 섹스 하자."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문지르다가 바로 삽입해버린다.
"히그읏…!"
"보지로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자.
나도 서연이 보지에 정액 쌀 거야."
서연이의 다리를 활짝 벌리게 하고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는다.
"알았, 어……. 보지로 반성할게."
서연이 내게 맞춰주는 모습은 굉장히 신선하다.
나는 몸을 바짝 밀착하고, 허리를 흔들어 보지를 쑤셨다.
"오호옥……!"
서연이는 다리로 내 허리를 단단히 휘감았다.
서연과 빈틈없이 붙어서 보지 속을 휘젓는다.
"임신섹스 하면서 반성하는 거야."
서연은 손등으로 자기 입을 가리고 고개를 끄덕였다.
"못된 서연이 보지, 혼내주는 거야? 오빠……."
아주 요망하다.
나는 좆두덩을 서연이의 보지에 비벼대다가, 허리를 빠르게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응홋! 앗…… 호옥……!
역시, 이거, 이거 반성이 앙대……! 너무 죠아서. 호옥!"
"으랏! 보지로 반성해랏!"
"응호옷……!!"
거리낌 없이 살을 맞부딪치며 서연이의 보지 깊숙이 좆을 쑤셔댄다.
나는 한 손으로 서연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다른 손으로 손깍지를 꼈다.
"반성, 반성할게…….
보지 팡팡♥ 하는 만큼, 반성할게…!"
힘차게 서연이의 보지에 쑤셔댈 때마다. 젖탱이가 보기 좋게 출렁인다.
아아, 좋아.
"앗, 앗, 호옥……!!"
서연이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헐떡였다.
눈동자 치뜬 채 자지가 좋아서 헤실헤실 웃기까지 한다.
자지로 맛이 간 서연이. 이게 보고 싶었어.
"내 자지로 미쳐보는 건 어때?"
"오곡……! 오흣, 오옥……!"
서연이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버티려 하다가,
"아, 아히이……. 보지 팡팡, 갱쟝해……."
혀를 내밀고 바로 항복.
"오빠아, 보지, 서연이 보지에 더 토닥토닥해♥"
서연은 녹는 듯한 예쁜 목소리로 애교를 부리며 달라붙는다.
나는 기뻐서 용서 없이 허리를 흔든다.
달아오른 서연의 보지 깊숙이 쑤신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서연이 보지에 또 싼다!
집착 보지에 싼다!"
"오홋…! 퓻퓻 해, 내 보지에, 퓻퓻 해애……. 앗, 앗, 호옥……! 갱장한 임신섹슈 해줘♥"
나는 참지 않고 서연이의 보지 깊숙이 좆물을 싸질렀다.
뷰루루룻! 뷰룻!
"오호옷……!!"
서연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허리를 흔들어 보지 속을 휘젓는다.
뷰루룻. 뷰루룻…!
"앗, 아, 호옷……♥"
10초, 어쩌면 그보다 더 빨리.
거의 텀 없이 서연이를 옆으로 돌아눕게 하고 뒤에서 끌어안은 후 보지를 쑤셔댄다.
끈덕지게 허리를 흔들어, 좆두덩을 비비면서.
"아, 아……. 아앗……. 응오…. 호옷……! 옥!"
서연이는 뒤로 엉덩이를 튕기며 내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흔들었다.
나는 서연의 젖가슴을 쥐고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홋…! 응옥……!!"
"똑바로 반성하고 있어? 어?"
"웅……! 우웅…! 보지, 섹슈로 반성하고 이써…!"
"내가 다른 여자랑 섹스하는 걸 보면 어떨 것 같아?"
서연의 보지가 꼬옥 꼬옥하며 단단히 내 자지를 조인다.
나는 그 조임을 느끼면서 서연의 보지를 빠르게 쑤셨다.
찌걱찌걱찌걱.
"흐윽. 응긋. 싫어. 싫어! 나는 그 여자를 좋아할 수 없어."
과연.
이런 건 변하지 않았나.
어쩔 수 없지. 조금씩 고쳐나가는 수밖에.
아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작두 들고 덤비는 게 매운맛이라면.
강하게 질투해주는 정도는 순한 맛.
다른 여자와 갈등을 만들지도 모르지만……. 서연이를 이대로 두는 것도 좋을 듯하다.
"그래도 할 거야. 다른 여자 보지에도 이렇게 박아댈 거야!"
보지 속에 찔러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