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많은 캐릭터는 비중에 영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287회
●얀데레 정신 개조
주도권을 가져온 나는 서연을 강간하듯이 거칠게 허리를 흔들었다.
"앗, 응…!"
손으로 머리를 잡고 바닥에 억눌러도
서연은 뒤치기 받기 위해 엉덩이 치켜들고 버틴다.
서연의 협조 덕분에 아무리 세게 처박아도 보지가 다시 강간당하려고 원위치로 돌아오는 느낌이라, 최고였다.
"보지 강간해 줄게…! 서연아…!"
"아, 앗, 아…! 응……! 흐윽…!"
다른 속셈은 없다.
이것저것 생각하는 바 있었지만, 보지에 자지를 넣은 순간 해야 할 일은 명확하다.
계산 없이 간 보기 없이.
질싸 하기 위해 보지를 쑤셔댈 뿐이다.
나는 팔에 힘을 넣고 서연을 강하게 억눌렀다.
"아……. 아아……. 웅……! 후윽…!"
서연은 무방비하게 내 밑에 깔려서 보지 강간당한다.
정신 차려보면 보지가 녹녹하게 젖어서 자지에 엉겨 붙는다.
처음에는 너무 거칠게 하면 다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했었지.
지금은 관뒀다.
모처럼 매트를 깔아둔 침대를 무시하고 딱딱한 나무 바닥에 서연을 내리누르면서 정신없이 허리를 흔든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앙, 앙, 읏……! 후앗……! 오빠. 아앗, 아, 오빠……!"
"사랑하는 오빠 자지다!
뭐라고 감상이라도 읊어 봐."
서연은 보지 강간당하면서 기쁨에 몸서리쳤다.
"죠아…! 서연이 보지로 흥분한 오빠 자지…. 아, 딱딱햇. 앗, 이런 자지로 보지 팡팡 당하는 거 원했어…!"
나는 서연이가 땋은 머리카락을 에페 뿔 잡듯이 잡아당기면서,
허리를 크게 흔들어 보지 깊숙이 쑤셔 박았다.
자지 전체를 활용해서 서연이의 보지를 휘젓는다.
"응흐윽……!"
서연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면서 몸이 흔들릴 정도로 박아대자 풍만한 젖탱이가 출렁거린다.
진짜 강간하는 것처럼 거칠게 취급하고 있는데, 서연은 기뻐하고 있었다.
자지가 꼴려서 더욱더 딱딱해진다.
쾌락 암시도 없는데 순수하게 기뻐한다.
나와 그렇게 섹스하고 싶었다니 몰라봐서 미안한데.
나는 기분이 좋아서 서연에게 얼마든지 맞춰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런 예쁜 여자가 내 좆을 보지로 물고 꼬옥 꼬옥 조여주고 있는데, 누가 짜증이 나겠어?
"그러고 보니, 칼 꽂을 때도 내 뒤를 찔렀지?
얼마나 아픈 줄 알아?"
나는 보복하듯, 팽팽한 자지로 서연의 보지 속을 빠르게 쑤셔댔다.
그녀 성격처럼 보지도 집착이 심한지 자지를 물고 놓아주려 하지 않는다.
쪼옵 쪼옵 빨아당기는 듯한 찰진 보지의 조임을 만끽하면서, 서연을 뒤치기로 강간한다.
"응, 응, 흐읏, 아, 앗……! 그때는……. 오빠가 나와 함께 있어 주지 않았으니까…."
이제 좀 말이 통하는 것 같은데.
"죽여서 영원히 하나가 되는 수밖에 없었어. 오빠. 아, 오빠.
오빠도 사실은 기쁜 거지? 내 보지 팡팡해서, 하나가 되는 기쁨을 누리고 싶은 거지?"
……취소.
언뜻 멀쩡하게 말하는 것 같지만, 아직은 아니었다.
"헤어지고서 뻔뻔한 얼굴로 그런 소리 하냐?"
"헤어진 거 아냐. 운명이 점지해준 사이야. 우린 영원히 사랑할 거야!"
나는 서연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면서 힘껏 허리를 흔들었다.
찌봅찌봅찌봅!
"응혹……!"
"헤어진 거 맞잖아! 헤어진 후에 구질구질하게 찾아와서 보지섹스 하고 있는 거 아냐."
"응긋, 아냐, 앗, 아무도 나보다 오빠를 사랑할 순 없어…!"
"엉덩이 흔들어 봐. 그럼!"
"그치만, 너, 너무 격렬해서, 앗…… 후앙……!"
"못하겠어?"
서연이 숨을 삼키고 엉덩이를 흔든다.
그 반마신이 뒤치기 당하면서 내가 시키는 대로 엉덩이 흔들다니.
아주 좋은데?
엉덩잇살에 흔들림을 주는 정도일 뿐이지만, 보기만 해도 기쁘다.
이런 식으로 조금씩.
조금씩…… 뭘 하면 되지?
섹스하면 얘가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보장은 없다. 알고 있다.
단순히 섹스만 하려고 서연이랑 만나고 싶었던 건 아니다.
만나고 나서 처음으로 무언가 달라질 거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적어도 서연이 나와 함께 있을 때 극도로 불행한 상태에서 해방된다는 건 알았다.
아직도 최면은 통하지 않겠지.
그녀의 의식이 흩어져 있다는 걸 왠지 모르게 알 수 있다.
나는 그냥 다 때려치우고 질싸에 집중하기로 했다.
지금껏 날 조마조마하게 만든 추격자 박서연의 쫄깃한 보지.
번거로운 거 다 집어치우고, 그냥 외모만 봐도 이건 진수성찬.
섹스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다시 사귀자. 붙어서 보지섹스 해줄게!
전처럼 다시 오빠, 서연아, 하면서 놀자."
"흐읏……! 앙……. 앙……! 오빠가 어디에도 가지 못하게 만들고, 사정 관리할 거야……."
"포기해라. 다른 장난감 여자도 포기할 생각 없으니까.
아니…. 너도 내 장난감 보지야."
"…긋……! 다시, 앉아…!"
뒤에서 무언가가 날 잡아당긴다.
나는 서연의 엉덩이를 꽉 잡고 허리를 흔들어, 보지를 집요하게 쑤셨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옥, 옥, 앙대……. 흐읏…! 그만, 그런, 허리 놀림, 그만햇……!"
"인정해. 박서연.
대신에 네가 원하는 걸 해줄게."
"원하는 거……."
"이렇게……!"
나는 뒤에서 서연을 끌어안았다.
"히, 히끅?"
서연이 딸꾹질하며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나는 빈틈 없이 서연과 밀착하고 뒷덜미를 빨아대며 허리를 천천히 비비듯 흔들었다.
"날 묶으면 할 수 없는,
밀착해서 보지 속 휘젓는 섹스야."
"읏……. 아……. 아아……."
서연의 마법이 해제된다.
나는 유혹에 굴해버린 서연의 보지 속을 마음껏 찌르며 휘젓고, 등을 혀로 할짝거렸다.
서연이 땀 맛있네.
"어때? 좋지?"
"아……. 아아…….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아.
이게, 이게 행복해진다는 거야……?"
아마도 '불행해지지 않는 것'뿐.
행복의 반대를 불행이라고는 단정 지을 수 없다.
하지만 정말 단순하게 생각해서 불행 쪽으로 갈수록 사람의 기분이 마이너스로 떨어진다고 치면.
서연은 지금 -100에서 0이 되어가는 길 한복판에 서 있는 것이다.
"다시 사귀자.
내 장난감 보지가 되는 거야. 서연아."
"오빠가 다시 내 눈앞에서 멀어지면……. 나는……. 아아, 아아아…!"
"진정해."
나는 빈틈없이 붙은 김에 서연의 젖가슴을 조물조물 만지면서 허리를 흔들었다.
정말 딱 붙어서 섹스하고 있기 때문에, 서연은 금세 안정을 되찾고 달콤한 숨소리를 흘렀다.
"아, 아아……. 흐앙…….
오빠가, 안아쥬고 이써……♥"
단지 그것만으로 서연은 보지 절정하면서, 고개를 푹 떨궜다.
우리 마신님이 원하는 게 이런 거였군.
"먼저 내 자유를 보장해.
그러지 않으면 밀착하는 섹스 그만둘 거야."
내가 들어도 참 괴상한 협박이다.
하지만, 서연이 흔들리는 건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이런 거 알아버리면……. 아…. 흐읏…….
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
"대답 안 해?"
"……안 돼…!
오빠를 묶어 놓고도, 밀착하는 섹스는 할 수 있어…!
오빠가 떠나는 건 싫어…!"
아주 병적으로 두려워하고 있네.
내가 곁에서 떠나는걸.
그럴 만도 하다. 서연의 마음을 망가뜨린 암시가 지독하게 강화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추측이지만, 역시 그걸 치료하려면 내가 붙어있는 수밖에 없다.
그건 내가 잘하는 일이었다.
서연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는다.
비좁은 보지를 억지로 넓히면서 들어가는 감각이 최고다.
자지로 서연의 자궁까지 압박하면서 짧은 간격으로 빠르게 허리를 흔든다.
찔걱찔걱찔걱찔걱.
"앗, 아, 흣, 으읏…!"
"안심해도 되는데.
날 그렇게 독점하고 싶어? 네가 칼 들고 쫓아오지만 않으면,
섹스할 때는 얼마든지 날 독점할 수 있어."
내가 예쁜 서연이 보지를 독점하는 거지만.
세계를 넘어서 날 찾아와 준 보지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예쁜 전 여자친구 보지.
나는 허리를 흔들어 서연의 보지를 빠르게 쑤셨다.
아, 좋아. 곧 쌀 것 같다.
"후우, 후웃! 증거로 서연이 보지에 좆물 듬뿍 싸줄게.
피임약도 없고 콘돔도 없어. 이대로 임신해버리는 거야…!"
서연의 엉덩이가 바짝 긴장한다.
"흣, 흐읏…!
오, 오빠. 기다려…. 오빠의 사정 관리를 하려면,
지금 임신하는 건 곤란해……."
"날 사랑한다고 했으면서 질싸 받는 게 곤란해?"
"흣, 하응, 그런 건, 둘이서 제대로 계획을 짜고……. 호읏……."
……서연이 입에서 이런 정상적인 의견을 들을 줄이야.
하지만 내 자지는 서연이 보지 속에서 계속 딱딱해지고 있었다.
"싫어! 싼다. 서연이 보지에 싼다…!"
"앗, 앗……! 흐읏, 오빠…! 앙……!"
"스토킹 보지로 임신해랏…!"
나는 서연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찔러 넣고 정액을 싸질렀다.
뷰루루룻!
<해를 가리는 자>의 유도 기능으로 자궁구에 세차게 정액을 쏟아붓는다.
꼴리는 질싸를 위한 스킬 사용.
15p 때 이후로
이 짓을 꽤 반복했더니 스킬 숙련도가 상당히 올랐는지,
느낌이 좀 묘했다. 단단히 닫혀 있는 자궁구를 비집고 들어가, 내 정액이 서연의 자궁에 직접 들어가고 있었다.
"~~~~!"
서연은 그걸 어떻게 느꼈는지 숨을 삼키고 몸을 움찔움찔 떨었다.
자궁 경부는 성감대가 될 수 있다.
특유의 절정도 가능하다고 한다.
나는 질싸의 세기와 방향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 되어서, 내 자지는 질싸 최적화라고 해도 좋았다.
서연의 엉덩이에 좆두덩을 비벼대며, 젖가슴을 양손으로 조물조물 만진다.
격렬한 섹스 후에 땀이 밴 서연의 피부를 혀로 할짝거리거나 쭈읍쭈읍 빨면서,
체온이 올라서 따뜻해진 젖가슴을 끈덕지게 주무른다.
"후으, 읏, 후으.
이제 앉을 시간이야. 오빠."
나는 다시 허리를 흔들었다.
찌봅찌봅찌봅.
"히끅!?"
서연은 허를 찔린 듯 예민한 보지를 조여 오며 입을 벌렸다.
"아, 아아……."
"아직이야."
"쉬는 시간 없이, 바로……?"
사정하고 나면, 발기가 죽는다.
회복하는 시간에 따라 바로 서기도 하지만, 내 자지는 자연의 섭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풀발기해서 서연의 보지를 압박한다.
그 기세가 느껴졌는지, 서연의 숨이 거칠어진다.
쉬는 시간이라.
그러고 보니 서연이랑 사귈 때는 아직 내가 사람일 때였지.
그때도 컨디션이 좋을 때는 상당히 오래 섹스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인간의 범주였다고 한다면.
지금은 뭐…….
내 불알은 정액 만드는 공장.
서연의 보지에 박고 있는 지금도 좆물 만드느라 여념이 없을 거다.
서연은 내 횟수를 몇 번으로 예상할까?
4번? 5번?
그 뻔한 예상을 깨주기 위해 허리를 흔든다.
듬뿍 정액을 싸지른 서연의 녹진녹진 보지에 좆을 박아댄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앙, 앙……. 흐앙…. 오빠. 오랜만이라, 후앗, 오빠도, 내 보지 그리웠구나?
한 번 쌌는데 바로 이렇게 딱딱해지고……. 어, 어쩔 수 없네…….
후읏……. 보지 팡팡해……! 뒤치기로 팡팡해."
"내 등, 칼로 찌를 거야?"
일부러 다시 묻는다.
서연의 머리카락 잡아당기며 뒤치기로 보지 쑤시는 것도 잊지 않고.
찌봅찌봅찌봅.
"……흑, 흐읏. 오빠가 싫어하니까. 안 할게…."
대답이 달라졌다.
"<싫어하니까>가 아니야.
<아프니까> 야."
"아프…. 아프니까…. 웅……. 하읏."
"물론 보지 뒤치기는 계속할 거야. 이건 <아프지 않으니까>
서연이 보지가 기분 좋으니까. 어때. 딱 맞았지?"
"……흣, 흣, 응, 보지, 앗, 보지 죠아……. 앗……! 오빠의 자지, 갱장해.
아, 예전보다…… 훨씬 딱딱하고…. 크고……."
한 손으로는 서연이의 머리카락을, 한 손으로는 엉덩이를 잡고 만지면서
짐승처럼 허리를 흔든다.
"오흑! 옷…! 응……! 흐앙…!"
방에 들어온 지 한 시간 지났다.
말뚝은 그 전에 뽑아버렸지만, 서연이는 이제 내 손아귀에 있었다.
그녀의 비좁은 보지를 굵직한 좆으로 마구 쑤셔댄다.
또 질싸하고 싶다. 서연이 보지에 또 싸고 싶다.
서연이의 집착 보지에 박고 있을 때는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없다.
쪼옵 쪼옵 자지를 빨아당기는 듯 유혹하는 보지.
혼내듯이 살을 맞부딪치며 빠르게 박아댄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흐긋, 흑, 흐극…! 아긱……!"
"내 자유를 보장해. 알았어?
그럼 보지섹스 해줄 테니까."
"5분……."
……?
"하, 하루마다 5분만…… 풀어 놓고 뒤치기 보지 팡팡…… 허락할게……."
"강아지 산책 시간도 그보다는 많겠다."
나는 서연의 머리카락을 놓고, 양팔로 그녀의 상체를 가두듯이 끌어안으며 몸을 밀착했다.
허리를 꼼지락거리며 계속 자지를 보지 속에 밀어 넣으며 하나가 되려 한다.
서연이는 그 강요하는 듯한 허리 움직임에 도취해서 눈동자를 치뜨고 달뜬 숨소리를 흘렸다.
"아, 하아…….
아……아아……."
"이런 걸 5분밖에 안 한다고? 응?
질싸 한 번도 못 하는데?"
나는 살살 좆두덩을 비비며 서연의 귓가에 속삭인다.
서연의 귀가 빨개졌다.
"10분…….
하루에, 풀어 놓고 보지 팡팡하기 10분……."
서연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꽉 쥐어짜면서 허리를 흔든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흐……흐읏! 으극! 오읏……! 20…… 30, 30분……. 30분……♥ 보지팡팡 30분……."
"하루 24시간. 자유 보장하라니까?
내 목에 목줄 채우려고 하면 이런 거 못 해.
달라붙어서 섹스하는 거 좋아, 싫어?"
"좋아……. 좋아아……. 오빠가 나한테 달라붙으면서 보지 팡팡해주는 거, 최고……."
점점 대화가 안정되고 있다.
대화 내용만 보면 너무 지리멸렬해서, 누가 봐도 개소리하고 있네 하는 수준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