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대충 이세계 최면물-286화 (286/414)
  • 홀딱 벗고 침대 위에 누워 있다.286회

    ●얀데레 정신 개조

    나는 서연이의 젖탱이와 보지 둔덕을 보면서 열심히 손으로 자지를 용두질했다.

    빳빳하게 선 좆대가리에서 쿠퍼액이 흐른다.

    말뚝이 방해되는군.

    자세를 바꿔볼까?

    정신을 잃은 서연의 자세를 입맛대로 바꾼다.

    다리를 민망할 정도로 활짝 벌려서 보지 드러나게 하고, 양팔을 위로 올려 겨드랑이도 보이게 했다.

    "오래 기다렸지? 서연아.

    네가 사랑하는 전남친의 자지야."

    나는 서연이의 몸 위에 올라타서,

    그녀가 정신을 잃은 틈에 노골적으로 보지를 좆으로 문질렀다.

    아. 보드라워.

    아직 안 젖었지만, 보지 둔덕 특유의 보드라움을 좆으로 만끽한다.

    "안 일어나?

    안 일어나면 보지 따먹어 버린다?"

    나는 서연의 젖탱이를 한 손으로 주무르면서 열심히 자지를 비볐다.

    몸이 전혀 긴장하지 않은 걸 보면, 정신을 잃은 척하고 있는 건 아니다.

    서연이도 지쳤겠지.

    나는 허리를 좌우로 움직이며 서연의 보지를 끈덕지게 좆으로 문질렀다.

    몸을 겹쳐서 밀착하고 서연과 키스한다.

    허리를 멈추고 서연의 입을 츕츕 빨아댔다.

    아, 맛있어…….

    입을 떼고 다시 서연의 보지에 자지를 문지른다.

    탱탱하게 발기한 귀두를 음핵에 살살 비비면서 서연의 보지를 애무한다.

    한 손으로는 젖가슴을 손에 넘칠 정도로 크게 움켜쥐고 양껏 주물렀다.

    유두 괴롭히는 거 좋아했었지.

    서연이의 젖탱이를 입에 물고 유두를 빨면서 입술로 살살 물어준다.

    "……응."

    서연의 입에서 소리가 새어 나왔다.

    슬슬 깨어나는 것 같다.

    나는 서연의 보지에 노골적으로 자지를 문지르며, 느긋하게 깨어나는 걸 기다렸다.

    "아……. 음…."

    서연이 눈을 떴다.

    힘이 상당히 약해졌는지 눈이 다시 검은색으로 돌아온 모습이다.

    검은 머리와 검은 눈.

    내게는 익숙한 용모다. 지금은 날개도 없어서, 반마신이니 뭐니 하는 건, 다 거짓말 같고

    그냥 참한 마을 처녀처럼 보였다.

    "서연아. 일어났어?"

    "오…빠…?"

    서연의 허벅지에 힘이 들어간다.

    말뚝이 꽤 아픈 것 같다.

    서연은 아픔을 꾹 참고, 목소리를 쥐어짜서 말했다.

    "이거, 꿈이야…?"

    아직 혼란스러운 것 같다.

    "꿈 아냐. 너는 사로잡혔어.

    지금은 우리 포로 같은 신세지."

    내 말, 알아들을까?

    "……포로."

    서연은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맞장구치더니, 킥킥킥 웃기 시작했다.

    "오빠.

    날 붙잡고 싶었던 거야? 이런 꼴로 만들고 싶었던 거야?"

    "그렇다면?"

    "기뻐!"

    …….

    서연의 허벅지에 박힌 말뚝이 스스로 발광하면서 떨리기 시작했다.

    "아흐윽……!!"

    "무리하지 마.

    너는 지금 움직일 수 없어."

    "아쉬워라. 오빠의 허리, 다리로 꼬옥 해주려고 했는데……."

    …….

    솔깃한데?

    "오빠. 나한테 꼴렸지.

    평소처럼 보지 팡팡하는 섹스 하고 싶구나?

    그러면 말하지 그랬어. 내가 오빠와 섹스하는 걸 거부할 리 없잖아."

    "……너, 그렇게 말 잘 통하는 캐릭터였어?"

    이 흐름은 의외였다.

    아니, 내심 생각은 했지만, 아무리 뻔뻔한 나라도 날아다니는 서연에게 '섹스하자!'고 외칠 생각은 못 했던 것뿐이다.

    나는 빳빳하게 발기한 자지를 서연의 보지에 문질렀다.

    조금씩 서연이의 보지가 촉촉해지고 있다.

    "으읏…. 오빠…….

    말뚝 빼줘……. 아파아…."

    "안 돼. 가만히 있어."

    "왜 서연이 아프게 하는 거야……?

    나, 오빠랑 즐겁게 섹스하고 싶은데……."

    서연이 울먹이면서 날 바라본다.

    크, 크윽.

    그런 눈으로 보지 마…….

    하지만 목적이 일치하는데 말뚝 박아 놓는 건 좀 이상하지 않나?

    서연은 날 사랑한다. 그것만은 의심할 여지 없잖아.

    의외로 순순히 섹스할지도.

    말뚝 제거할까?

    "오빠……. 너무 아파…."

    "……."

    "오빠 없는 동안…… 이미 많이 아팠는데…….

    오빠가 있을 때도, 나는 아파야 해…?"

    제기랄.

    그래, 속아주마.

    나는 서연의 허벅지에 박힌 말뚝을 잡아서 뽑아버렸다.

    그러자 말뚝은 유리처럼 깨져버렸다.

    "뽑았어. 됐지?"

    서연의 허벅지는 말끔했다.

    다친 흔적도 없다.

    "이제 섹스……. 응?"

    어, 방금까지 눈앞에 있었는데?

    서연이 없었다.

    등에 맞닿는 부드러운 감촉.

    서연의 젖가슴이다. 언제 뒤로 돌아왔지……?

    "오빠. 섹스 좋아하는 거 여전하네."

    "……."

    말뚝 빼준 거 실수였나?

    고개를 돌렸더니,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졌다.

    "허억!"

    퍼뜩 정신 차리고 내려다보니, 나는 의자에 묶여 있었다.

    몸이 안 움직여.

    시간은…… 아직 1분도 안 지났다.

    나는 앉은 자리에서 몸부림쳤지만, 온몸을 단단히 구속당해서 움직일 수 없었다.

    이 검은 포승줄은 뭐야?

    젠장.

    내 눈앞에 선 서연이 예쁜 얼굴로 미소 짓는다.

    "나 속여서 기분 좋겠다?"

    "오빠도 참. 내가 오빠를 속일 리 없잖아?"

    팔찌에 손이 닿았다.

    찢을까?

    아니, 아직 포기하기는 일러. 이걸 찢으면 전투원들이 몰려와서 내 한심한 꼴을 보는 건 물론이고

    서연이 죽을 가능성이 컸다.

    이 팔찌는 서연의 목숨이나 마찬가지다.

    내가 포기하는 순간…….

    리사가 바람처럼 달려오겠지.

    아직은 안 돼…!

    "먼저 방해꾼을 제거하고 싶을 뿐이야.

    거슬리는 장난감 여자들. 그것들 필요 없잖아?"

    "너도 알잖아.

    리사한테 죽을 거야!"

    "아하하. 이제 괜찮아. 오빠를 손에 넣은 난 무적이야.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정말이야. 못 믿겠어? 오빠, 오빠, 못 믿겠어?

    내가 오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를 거야. 누구도 오빠를 이 정도로 사랑할 순 없어."

    큭.

    이런 식으로 말하면 안 돼.

    서연은 보기보다 훨씬 심하게 망가진 상태다.

    말도 그에 맞춰서 하지 않으면……!

    "실망이다. 박서연…!"

    "……오빠?"

    "내 자지 서 있는 거 안 보여?

    그런 장난감 년들 손봐주는 것보다, 내 좆이 더 중요하잖아?"

    "……."

    서연은 풀발기해서 까딱거리는 내 자지를 멍하니 바라봤다.

    "봐! 날 사랑한다며? 그럼 거슬리는 것 따위, 내버려 두라고.

    내 좆이나 빨아 봐."

    "……오빠. 이상하네."

    "……."

    "그 여자들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잖아?

    왜 갑자기 장난감 년들이라고 해? 웅? 혹시, 그 여자들 지키려고, 오빠, 연기하고 있어?

    나한테 거짓말하고 있어?"

    서연이 작두를 꺼냈다.

    으아악.

    "그런 나쁜 오빠에게는 벌을 줘야 해.

    제발 거짓말이 아니라고 해줘."

    시발. 저 작두는 대체 어디서 나온 거냐.

    설마 내 자지 썰어버리는 건 아니겠지?

    극한의 공포에 불알이 쪼그라드는 것 같다.

    내 좆만은 안 돼!

    나는 눈을 질끈 감았다.

    얼마나 무서운지 벌써 주마등이 스쳐 지나가고 있다. 뻔뻔한 내 섹스 일대기가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응호옷과 오곡으로 가득 찬 나날들.

    자지에 다시 힘이 돌아왔다.

    아무 의미 없지만, 어쨌든 발기는 수그러들지 않는다.

    서연이 몸이 꼴리긴 했기 때문이다.

    공포에도 굴하지 않고 꼴린 내 자지.

    나도 이 좆처럼 뻔뻔하게 굴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짓말 같아?

    이 자지, 널 보고 꼴린 거야. 손으로 만져서 확인해 보든가."

    "……."

    서연이 작두를 바닥에 꽂고, 고양이처럼 엉덩이를 보기 좋게 흔들며 다가온다.

    "오빠 자지…….

    판별해 볼 거야."

    허억.

    불알을 사로잡혔다.

    서연이 손에 힘을 넣는다. 안 돼, 내 불알…!

    자지에 빳빳하게 힘이 들어간다.

    "……으응. 진짜네. 미안해. 오빠……."

    불알로 그게 판별이 되냐?

    내 여자친구에게 그런 재주가 있었다니, 눈물겹다.

    "오빠도 손에 넣었겠다.

    방해되는 여자들부터 차례대로 죽이려고 했는데, 마음이 변했어.

    오빠와 섹스할래. 이 자지, 바로 달래줄게."

    "그럼 풀어줄래……?"

    서연은 내 코앞에서 배시시 미소지었다.

    "안 돼."

    이 년이…….

    "오빠는 이제 움직이지 않아도 돼."

    "……뭐?"

    "오빠는 그냥 살아있기만 하면 돼.

    죽이지는 않을게."

    대, 대체 무슨 생각이야?

    "움직이지 않으면 대소변은? 나 똥 싸버린다?"

    "괜찮아. 소변도 대변도 다 받아줄게. 깨끗하게 닦아줄게.

    멋진 옷도 입혀주고, 응, 양치질도 해주고, 밥도 먹여주고……. 아, 불알에 정액 찰 때마다

    사정 관리도 해줄게. 보고 싶은 책이 있으면 구해줄게. 영화도 같이 보자. 게임도 같이하자."

    서연은 손을 펴고 손가락을 하나씩 접으면서 말했다.

    설마…….

    날 죽이지 않겠다는 게 그런 의미였어? 날 영원히 소유하겠다고?

    "오빠는 모든 걸 나를 통해서 하는 거야.

    멋지지? 우린 하나가 되는 거야."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이해할 수 없지만…….

    "조금 이르지만, 오빠의 자지, 나 때문에 꼴린 거 사실인 것 같으니까.

    책임지고 불알 비워줄게……♥"

    내가 이겼다.

    내 불알을 비우겠다고?

    앉은 자세라도 상관없다. 서연이 스스로 느끼면서 허리 흔들어 준다면 바라던 바다.

    내가 삽입하는 것보다 오히려 좋을 수도 있어.

    "빨리……."

    나는 안달 난 척하며 재촉했다.

    물론 실제로 안달 나긴 했다.

    서연이 등을 돌리고 내 위에 앉았다.

    나는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었는데, 서연이 엉덩이를 내 자지에 밀착하고 살살 문질렀다.

    "오빠도 참.

    그렇게 나랑 섹스하고 싶었구나. 에헤헤."

    "얼른…….

    서연이 보지에 넣고 싶어."

    서연이 상체를 푹 숙이고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그러자 엉덩잇살이 벌어지면서 벌름거리는 똥구멍과 보지 구멍이 노골적으로 보인다.

    서연은 천장을 향해 우뚝 선 좆대가리에 보지 구멍을 밀착하고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날 약 올렸다.

    "넣고 싶어?

    오빠, 서연이 보지에 팡팡하고 싶어?"

    허리를 흔들기 위해 몸에 힘을 넣는다.

    하지만 내 몸은 아까부터 의자에 고정된 것처럼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다.

    무슨 속박이 이렇게 강해? 마비된 것 같잖아…!

    "소용없어.

    오빠를 평생 데리고 다니기 위해 개발한 마법이거든."

    "섹스할 때 정도는…… 괜찮잖아."

    "안 돼.

    오빠가 내 곁에서 떨어질 가능성이 생기잖아."

    ……그때.

    서연이 꽤 불안해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

    그렇군.

    서연은 암시 때문에 내가 곁에 있으면 불행하지 않다.

    불행하지 않다는 건, 지금까지 극도로 불행했던 정신 상태가 안정된다는 뜻이다.

    별다른 쾌락 암시는 없지만, 서연은 그 안도감을 행복으로 느낄지도 모른다.

    …….

    좋은 방법이 생각났다.

    역시 궁지에서 벗어나려면 최면뿐이지.

    일단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두자.

    "알았어. 알았으니까. 빨리…!

    불알에 좆물 가득 차서 괴로워."

    "역시 나밖에 없지?

    지금 오빠의 불알 비워줄 수 있는 건 나뿐이야."

    "그래. 서연이 보지밖에 없어…!!"

    "아핫……!"

    서연이 기쁜 듯 웃으며,

    허리를 확 내렸다.

    나도 모르게 고개를 젖히고 숨을 토해냈다.

    자지 뿌리까지 서연의 보지 깊숙이 들어갔다.

    서연은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 아…….

    오빠의 굵은 자지. 너무, 너무 오랜만이라……. 흐윽……. 앗…….

    바로 움직일 수 없어. 이해해줘. 오빠……."

    서연이 고개를 떨군 채 숨을 고른다.

    어? 구속이 좀 느슨해졌다.

    나는 허리를 조금씩 움직여 서연의 보지 속을 짧은 간격으로 빠르게 문질렀다.

    찔걱찔걱찔걱.

    "아, 흣, 흣…! 오빠. 앙대…. 오빠가 할 일은, 살아 숨 쉬는 일 뿐이야.

    내 보지 팡팡 쑤시면 앙대."

    "그런 게 어딨어. 보지 대!"

    "아, 앗, 오흣…!"

    서연의 무방비한 보지를 쑤시면서 반응을 엿본다.

    "응흣. 읏…! 오빠. 자지, 계속 딱딱해져……."

    역시.

    서연이는 지금, 나와 함께 있을 때 느끼는 깊은 안도감에 취해 있다.

    불행밖에 없었던 서연에게는 마치 마약과도 같겠지.

    그것이 쾌락 암시처럼 작용한다면, 내가 하는 일은 평소와 같다.

    암시를 자극해주는 거다.

    가동 범위는 좁지만, 허리를 애써 움직이며 서연의 보지에 좆두덩을 비벼댄다.

    찌봅찌봅찌봅.

    "오흑! 앗! 앗……. 흐응……. 응…. 오빠.

    자꾸 내 보지에서 날뛰면 안 돼. 얌전히 사정관리 받자.

    흐읏."

    서연이 엉덩이를 상하로 흔들었다.

    서연의 보지가 내 자지를 꼬옥 꼬옥 조여든다.

    아, 좆물 쥐어짜려고 허리 놀리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생각해 보니, 내가 서연이 느끼는 곳을 잘 알듯이

    서연도 내 몸을 잘 알고 있었다.

    우리는 예전에 사귈 때 꽤 여러 번 섹스했고, 질싸도 많이 했다.

    서연이 추잡하게 엉덩이 흔드는 걸 보면서 그때가 떠올랐다.

    "이거 풀어. 박서연."

    "흣, 흣, 응, 도망치려고? 앙대. 오빠의 불알, 사정 관리 할 거야."

    "다른 거 다 필요 없으니까.

    이 보지에 박아줄 테니까 풀라고!"

    움찔.

    서연이 놀라서 어깨를 움츠린다.

    "엉덩이 흔드는 거 멈추지 마."

    나는 뻔뻔하게 말하며, 서연의 무방비한 보지에 짧은 간격으로 빠르게 박아댔다.

    찌봅찌봅찌봅찌봅.

    "아…. 아…. 학……!

    풀어주는 건 싫어. 오빠는 어디에도 못 가.

    계속 내 곁에 있어야 해…."

    지금이다.

    "곁에 있어 줄게."

    "오빠……?"

    "말만 하나가 되자고 하지 말고.

    진짜로 빈틈없이 붙어서 섹스하자. 이거 풀면,

    너랑 하나가 돼줄게."

    나는 서연의 암시를 자극했다.

    "곁에 있어 줄 거야……? 하나가 되는 섹스 해줄 거야…?"

    "그래! 빨리.

    이 줄이 우릴 막고 있는 거라고. 모르겠어? 밀착해서 붙잡고 섹스해 줄 테니까, 풀어!"

    "하지만……. 읏……."

    서연이 갈등하고 있다.

    조금만 더…!

    "떨어져달라고 부탁해도 안 떨어질 거다!"

    "……."

    "이제 충분히 불행했잖아.

    내가 달라붙어 주겠다는데 왜 피해!"

    내 자지는 서연의 보지 속에서 계속 딱딱해지고 있었다.

    서연의 엉덩이에 땀이 맺힌다.

    "……거짓말하는 거면. 나, 화낼 거야. 오빠."

    팽팽하게 발기한 자지를 밀어 넣으려고 애쓰면서, 숨을 몰아쉰다.

    "빨리.

    실신할 때까지 보지에 싸줄게!"

    "우, 우읏……."

    서연은 마침내 보지 팡팡의 유혹에 무너졌다.

    나는 자유의 몸이 되자마자 스프링처럼 앞으로 튕겨 나가, 서연을 깔아뭉개고 뒤치기로 보지에 박아대기 시작했다.

    서연의 머리를 손으로 눌러서 딱딱한 바닥에 처박고,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 아힉?! 앗, 읏, 아……! 오빠. 너무 강햇, 앗, 망가져, 보지 망가져……!"

    "이렇게 끝까지 닿아야 섹스지! 내 좆 모양, 보지로 다시 기억해라!"

    "오흑…!? 옥……!"

    이제 어떻게 다뤄야 할지 알겠다.

    나보다 훨씬 강한 년 상대로 사양할 필요가 어딨어?

    [작품후기]

    작품 설정에 박서연의 H 스테가 업데이트 됩니다!!

    그리고 서연이 합류할 예정(?)이므로

    질싸도르 예선2가 시작 되었습니다. 투표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예선 결과 기준으로 몇몇 캐릭터 제외하고 본선 투표를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이때 마왕이랑 제르미나도 포함될듯 싶네요)

    그저 인기 투표일 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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