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화
●견디는 학생회장
"타락 보지 참는 학생회장 하면 안에 진한 거 듬뿍 싸줄게."
어차피 질싸 외에 선택지도 없으면서 일부러 그런 식으로 말한다.
"~~~~! 흐옷. 오극……. 아……. 흑……!"
시아는 보지 팡팡 당하는 와중에 엉덩이를 흔들면서 말했다.
"질싸 시러요. 호옷. 학생회장 보지에 질싸하면 앙대요."
꼬옥 꼬옥♥
시아의 보지가 질싸 보채듯이 내 자지를 단단히 조여든다.
"오혹. 약속. 쌀 때는 밖에다. 예민한 학생회장 보지에 팡팡하면서 질싸하면 앙대요."
시아는 내 입에 달라붙어서 혀를 할짝거린다.
예쁜 녹색 눈을 치뜬 채 내 입을 쪽쪽 빨면서, 엉덩이를 흔들어댄다.
온몸으로 질싸해달라고 어필하고 있어서 시아의 본심을 알아차리는 건 어렵지 않다.
그러나.
질싸 싫은 체하는 시아는 굉장히 신선하다.
오기가 생겨서 참고 참았던 정액, 모조리 보지에 쏟아붓고 싶어진다.
나는 시아의 입을 빨면서 보지에 질싸하기 위해 더욱더 거칠게 허리를 흔들었다.
찌봅찌봅찌봅!
"응호오옥! 오긋. 츕. 츕. 오호옷."
"약속할게. 시아 보지 밖에 싼다고. 학생회장님을 임신시킬 순 없지."
시아는 혀를 할짝거리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당연하죠.
무방비한 학생회장 보지, 임신시키려 들면 처벌 받아요♥"
시아의 엉덩이를 조물조물하면서 보지를 빠르게 쑤신다.
학생회장 보지에 질싸하는 것 말고는 생각조차 안 하는 주제에 시아와 키스하면서 뻔한 거짓말을 한다.
"어디다 싸줄까?
젖가슴? 입? 원하는 데 골라."
"옷…! 호옥……! 히극…! 응. 히웅……!"
시아는 나한테 꼬옥 달라붙어서 말했다.
"응흐읏. 불알에 빵빵하게 찬 정액, 몸에 닿는 거 싫으니까 바닥에다 싸면 돼요."
"불알에 좆물 빵빵한 건 어떻게 알았어?"
"아, 앗, 앗, 이렇게, 흐읏. 보지 팡팡하고 있으니까요. 자지 갱장히 굵어서……. 읏. 오홋……!"
"그래. 역대급으로 진한 좆물 불알에 빵빵하게 쌓였어."
"아……. 아아……."
시아가 엉덩이를 좌우로 살살 흔들며 날 유혹한다.
내 입에 달라붙어서 빨아들이는 키스 하면서, 촉촉한 눈으로 날 바라본다.
나는 허리를 튕겨 시아의 보지를 박아댔다.
찌걱찌걱찌걱!
"응홋……! 오오홋……!"
"시아! 싼다. 약속대로 밖에 싼다!"
좆을 중간까지 빼지도 않고 시아의 보지 깊숙이 짧은 간격으로 빠르게 쑤신다.
시아는 고개 떨구고 보지 절정하면서 허덕인다.
그러다 자지를 빼내려는 순간,
"시러……!"
시아는 양팔 양다리로 나를 꼬옥 끌어안았다.
"진한 거. 보지 안에 퓻퓻 해주세요. 아저씨…!"
"불안했어?"
"히응……."
시아가 내 입을 빨면서 엉덩이를 살살 흔든다.
"츄루룹. 아저씨. 쮸웁. 쪽. 보지에. 학생회장 보지에 퓻퓻해주지 않으면 시러요."
나는 시아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았다.
찌걱찌걱찌걱!
"오혹!? 오긋……! 호옷……!"
"싼다. 시아의 학생회장 보지에 싼닷!"
"아…. 아……!!"
나는 참고 참았던,
덩어리진 정액을 모조리 시아의 보지 안에 싸질렀다.
뷰루루루룻! 뷰룻! 뷰루루룻!
"오곡……!!"
시아는 눈을 까뒤집고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숨 멎을 듯 헐떡였다.
뷰루룻! 뷰루룻!
정액을 유도해서 시아의 자궁구를 열어젖힐 기세로 쏟아붓는다.
"오호오옥……. 오긋……. 옥……. 호옥……."
시아는 질싸에 극도로 예민할 뿐만 아니라.
질싸에 아찔한 쾌감을 느낀다고 하는, 남들에게 없는 추가적인 암시까지 걸려 있다.
따라서 시아가 질싸에 느끼는 극치감은 내가 상상하는 걸 아득히 웃도는 수준일 거다.
학생회장이, 언제나 단정하고 예쁜 학생회장님이.
질싸에 환장해서 눈을 치뜬 채 움찔거리는 걸 보고 있으면 알 수 없는 충족감이 차오른다.
나는 그대로 시아를 끌어안고 일어난다.
시아는 본능적으로 내 몸에 매달렸다.
"이제 보지 타락하는 거 체험 시켜 줄게."
"아……헤……?"
시아는 이해하지 못한 듯했다.
보지가 질싸로 잔뜩 예민해진 지금. 지금이 딱 좋아.
내 자지는 시아의 보지 속에서 걷잡을 수 없이 딱딱해진다.
천천히…….
자지를 천천히 움직인다.
"아…. 아아……."
시아는 움찔움찔하며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다.
"아. 아저씨……. 지금 대단히 예민해서……. 흐읏……. 아까처럼 팡팡하면, 저……."
"간닷!"
나는 허리를 힘있게 흔들어 시아의 보지를 깊숙이 쑤셨다.
팡!
"오곡……!!"
"보지! 시아의 학생회장 보지!"
나는 시아의 보지를 빠르게 쑤셔 박기 시작했다.
찔걱찔걱찔걱찔걱.
처박을 때마다 시아의 엉덩이가 들썩들썩하면서 그녀의 똥구멍을 간신히 가리고 있는 스커트가 팔랑팔랑 흔들린다.
"아, 아긱, 오혹. 오홋!! 으긋!? 아, 앗, 앗……! 호옥……!!"
시아는 내가 보는 앞에서 혀를 내밀고 끊임없이 보지절정한다.
"보지 타락해라!! 보지 타락해!"
"앗, 아긱!? 용서해쥬세요. 앗, 앗, 호옥. 오곡! 오오홋……!!"
"타락한 보지라며. 그럼 문제없겠지!"
"으긋! 오혹……! 이게. 진짜 보지 타락 섹슈♥ 아, 앗, 앗, 오곡. 갱장해요. 앗. 아……! 시러…… 호옷…!! 아저씨 앞에서, 이런 자지 갱장해 얼굴 잔뜩 보여주는 거 부끄러워어……!"
나는 들썩이는 시아의 엉덩이를 손으로 움켜잡고 보지 속을 거칠게 쑤시면서
온전히 허리 흔들어 박는 충격을 보지와 자궁에 전달한다.
시아는 고개를 뒤로 젖혀 하얗고 가느다란 목을 드러낸 채 침을 흘린다.
"오호옥……! 앙대…… 호옷…… 으극! 아긱……!! 보지 타락해. 진짜 타락해요……!!
아저씨 앞…에서…… 이런 추잡한 표정 시러어……! 응오옷…!"
시아가 몸을 가누지 못하게 끈덕지게 보지 쑤시면서 좆두덩을 비빈다.
찌봅찌봅찌봅.
"아……! 아……! 햐아앙……. 아……!! 오곡!"
시아는 혀를 입밖에 내밀고 눈을 까뒤집었다.
구김 하나 없던 시아의 제복이 나 때문에 잔뜩 흐트러졌다.
엉덩이 조물조물하면서 보지 깊숙이 좆을 쑤셔 박으면서, 자지 전체로 보지와 자궁을 압박한다.
듬뿍 질싸해놓고 그 정액으로 시아의 보지 속에서 섞는다.
시아의 보지는 덕분에 엄청나게 예민해진 상태였다.
좆 박을 때마다 보지 절정.
발가락을 꽉 오므린 채 굳은 자세로 있었지만.
보지랑 엉덩이는 녹진녹진하고 말랑말랑해서.
나는 거칠게 시아의 보지를 쑤시면서 불알이 갓 만든 따끈한 정액을 싸지를 준비를 마쳤다.
"누가 오고 있는 것 같은데?"
"히, 히읏……!!"
시아의 보지가 꼬옥 꼬옥 조인다.
나는 그 틈에 시아의 보지를 빠르게 쑤시면서 단숨에 보지 깊숙이 처박고 정액을 싸질렀다.
뷰루루룻!
"싼닷!! 시아 보지에 싼다!
질싸로 보지 절정해라!"
"응홋……!!"
뷰루룻. 뷰루루룻!
"아, 아히이……. 히끅……. 응오……옥……."
시아는 눈을 까뒤집은 채 침을 질질 흘리면서 헐떡였다.
좆두덩을 비비면서 천천히 시아의 보지 속을 휘젓는다.
"오……. 옥……. 옥……."
정신을 못 차린 시아는 팔을 놓고 다리만 나한테 매달려 추욱 늘어졌다.
나는 양팔로 시아를 받치고 계속 보지를 휘저었다.
잔뜩 절정해서 예민해진 녹진녹진 학생회장 보지.
"아…. 아……."
"누가 온다는 건 거짓말이야."
"심술쟁이……."
"보지 타락했어?"
"……."
시아의 흐트러진 옷매무새가 눈에 들어온다.
단정한 머리카락도 흐트러져, 강렬한 보지섹스의 여운을 그대로 느끼게 한다.
시아는 촉촉하게 젖은 녹색 눈동자로 날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타락했어요.
아저씨 자지…. 굉장히 사악해요.
빛의 여신인 제가 보증할게요. 여성형 마신은 충분히 쓰러뜨릴 수 있어요."
"여신이 보증까지 해줄 줄이야.
아. 내가 협박 섹스하던 가상의 학생회장은 어떻게 됐어?"
"……."
"빨리. 엔딩 가르쳐 줘."
나는 시아의 보지 속을 살살 휘저으면서 보챘다.
"응……. 흐읏….
그 학생회장은 데칼 후보와 하는 질싸섹스가 마음에 쏙 들어서…….
사귀기로 했답니다……."
"음음."
협박 섹스로 학생회장 보지를 타락시키다니.
그쪽에 있는 나도 한 쓰레기 하는군.
나는 자지를 빼고 시아를 내려놓았다.
"읏……."
휘청거리는 시아를 부축해준다.
"이제 일해야 돼요."
시아가 책상 쪽으로 걸어간다.
스커트 하나로 가려진 시아의 엉덩이가 내 상상력을 자극한다.
저것만 걷으면 질싸당한 보지가 있다.
"시아."
"네?"
"뒤치기 섹스 한 번만 하게 해 줘."
"……."
시아는 난처한 듯 웃으면서, 엉덩이를 쓱 내밀고 스커트를 걷어 올렸다.
"한번만 하실 거예요?"
"마음이 변했어. 다섯 번."
시아는 엉덩잇살을 좌우로 벌려 잔뜩 달아오른 보지 구멍을 과시했다.
"……열 번."
"아저씨가 그만하고 싶어질 때까지 받아줄게요♥"
"시아!!"
나는 시아에게 달라붙어, 보지에 삽입하고 뒤치기로 박아댔다.
"앙. 꺄앙……! 흐읏…. 아……. 호옷……!"
"잔뜩 보지 타락 시켜 줄게!"
"아…. 앗…. 앗……! 저는, 이미 타락했으니까……."
시아는 보지 팡팡 당하면서 엉덩이를 살살 흔든다.
"이번에는 제 여신 보지에.
아저씨 자지 타락하게 할 거예요♥ 자아. 제 보지에 팡팡하면서 허리 흔드는 것 말고는.
아무 생각도 못 하게 되어주세요……. 흣……."
시아를 뒤에서 끌어안고 좆두덩을 비비듯 허리를 밀어 넣으며 밀착도를 높인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자지 타락할 것 같아.
이 기분 좋은 보지에 계속 박고 싶다.
나는 시아의 녹진녹진한 보지에 매몰되듯 계속 허리를 흔들었다.
"앗, 앗, 호옥……! 응홋……!
자지 타락해주세요. 호읏…… 제 기분 좋은 여신 보지에…… 타락해버려라♥"
시아는 애교 듬뿍 예쁜 목소리로, 자지 타락하라는 말을 주문처럼 읊조려준다.
나는 정말 시아의 여신 보지에 박는 것 말고는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찌걱찌걱찌걱.
"아핫……! 응홋…! 오옥……!"
시아는 자기가 일하는 책상에 몸을 눕히고 나한테 깔린 채 뒤치기로 보지를 허락한다.
시아의 보지에 달라붙어서 계속 박아댔더니,
중간중간 진짜로 학생회실에 손님이 찾아오기도 했다.
노크 소리가 들리면,
시아는 신음을 힘껏 억누르고…….
"오혹……. 앗……. 학……. 나중에 방문,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바빠서어……."
"……네, 넷! 알겠습니다."
억누를 수 있었으면 진작 억눌렀겠지.
시아는 야한 목소리로 방문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들은 학생회실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상상도 못 하겠지만.
몇몇은 알아차렸을지도 모른다.
시아가 섹스하고 있다는 걸.
나는 시아의 뒷덜미를 쭈읍 쭈읍 빨면서 속삭였다.
"다들 네가 뭘 하는지 알아차렸을까?"
"흣……. 흣……. 이상한 소문 돌면 아저씨가 책임져야 해요."
"우리 학생회장님이 학생회실 안에서 섹스했다는 소문?"
꼬옥 꼬옥.
시아의 보지가 내 자지를 빈틈없이 조여온다.
"아저씨는 이제 졸업생이지만……. 흣…….
저한테는 오래된 직장 같은 거예요……. 호옥……. 오긋……!"
"그럼 보지섹스 하지 말까?"
"아으응."
시아는 앙탈을 부리면서 엉덩이를 튕겼다.
나는 시아의 보지를 빠르게 쑤시면서 엉덩이를 만졌다.
"몇번 싸줄까? 보지에 질싸 몇 번 받고 싶어?"
"학. 학……. 많이. 많이이……. 아저씨 불알이 텅텅 비어버릴 때까지…….
제 보지로 쥐어짜 버릴 거예요……."
"일은? 오래된 직장이잖아?"
"지금 제일 중요한 건……. 흐읏……. 아저씨의 자지를 만족시키는 일이에요."
"……."
자제심이 툭 끊어졌다.
일하는 거 방해하면 미안하다는 기분은 어딘가로 가버리고.
이 여신 보지에 질싸하고 싶다는 생각만 남아서,
나는 밤이 될 때까지 시아의 보지에 계속 질싸했다.
한 번도 빼지 않고 시아의 보지를 뒤치기로 팡팡하면서.
사정 후 짧은 휴식도 시아의 보지에 삽입한 채로 가지고.
시아의 엉덩이를 때리듯 거침없이 처박기를 온종일 반복해서…….
내 몸이 땀 범벅이 되었다는 걸 알았을 때.
시아는 자기 책상 위에 엎드린 채 보지 구멍으로 느릿한 정액 폭포를 만들고 있었다.
"……."
너무…… 했나?
시아는 미동도 하지 않는다.
혀를 내민 채 거의 실신.
스무 번은 싸지른 결과였다.
"……."
정신 잃은 시아도 꼴린다.
나는 한 번 더 자지를 넣고 마음껏 시아의 몸을 주무르면서 허리를 흔든다.
찌걱찌걱찌걱.
"아……. 앗…. 아……."
언뜻 본 시아의 옆얼굴.
혀를 내민 채 치뜬 눈.
질싸에 맛 들여버린 행복한 표정이다.
질싸 암시 조교가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듯한 모습이다.
"고마워. 시아."
"네……에?"
"빛의 여신님도 이렇게 만드는데, 반마신 따위가 뭐라고. 자신감이 생겼어."
"……에, 에헤……. 자신감을 가져도…… 죠아요……. 아저씨 자지…… 갱장하니까……."
"……."
나는 시아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
보지 속에 정액이 흘러넘쳐서 질질 흐른다.
"시아.
잠자러 가기 전에 열 번만 더 질싸할게."
나는 시아의 보지를 또 거칠게 박아댔다.
시아는 움찔움찔하며 행복한 숨소리를 흘린다.
"앗. 앗……. 아저씨……. 얼마든지……. 사랑해요…."
나는 띄엄띄엄 말하는 시아를 뒤에서 꼭 끌어안고, 속삭였다.
"나도 사랑해."
추잡하게 허리를 흔들면서.
시아의 보지를 강간하듯 힘차게 박아댄다.
밤이 깊어져 간다.
나는 시아의 보지를 충분히 만끽하고…….
성 주인의 방에서 잠들었다.
다음 날 아침.
씻고 나와서 옷을 갈아입는다.
"제복 입는 것도 이제 끝이군."
고등학교 졸업은 한참 전에 했는데 섭섭하고 아쉬운 기분이다.
나는 멜브릿에 올 때 입었던 양복에 재킷과 넥타이만 떼고 말끔하게 차려입었다.
좋아.
제복도 나쁘지 않지만,
역시 이쪽이 더 편하다.
"주인님. 배웅하겠습니다."
셀레네가 나를 따라붙는다.
"공간 이동할 텐데 뭐.
보고 싶어지면 조개 불러서 성으로 올게."
"예. 무사히 귀환하시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달링!"
이스티가 복도에서 나를 발견하고 다가왔다.
"이스티."
"이제 가는 거야?"
"응."
"우리 신호 기억해? 위험할 땐 정령으로 날 불러."
나는 웃고 말았다.
그리운 이야기다.
"이스티. 요즘 몸 상태는 좀 어때?"
"……?"
"피곤하거나, 나른하지 않아?"
이스티는 움찔했다.
"나는 여신님들 과보호 받고 있으니까.
신경 쓰지 말고, 아이를 위해 몸조리 잘해. 엘린한테 먹고 싶은 거 계속해달라고 하고."
"……응."
이스티는 볼을 붉혔다.
"간다."
나는 팔색 조개 성을 떠났다.
성도를 나서는 건 오랜만이군.
준비할 물건이 있을까? 나는 발 닿는 대로, 온갖 잡동사니를 마련해 놓은 잡화점에 들어가 보았다.
"어서 오세요!"
[작품후기]
시아의 H 스테가 갱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