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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세계 최면물-240화 (240/414)
  • 대충 이세계 최면물 24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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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카테의 보지에 허리를 밀어 넣으면서 정액을 짜낸다.

    뷰루룻. 뷰룻.

    "오흐읏. 응오……."

    마왕군 전 간부님께서는 질싸 암시가 퍽 마음에 들었는지 정신을 못 차린다.

    나는 자지를 살살 움직여 보지 속을 문지르면서 여운을 만끽했다.

    에카테와 보지섹스 하면서 둘러본다.

    여자들은 부채꼴로 퍼져 누워있거나, 달아오른 몸으로 앉아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이때 단연 눈에 띄는 건 카렌이었다.

    카렌은 스스로 젖을 만지면서 애타는 눈으로 날 보고 있었다.

    "오빠…….

    좆집 젖탱이 혼내줘……♥"

    하하. 진짜 바빠 죽겠네.

    그런데 웃음이 절로 나왔다.

    나는 카렌을 덮쳐서 쓰러뜨리고,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처음에는 약간의 저항감이 느껴졌다. 하지만 카렌의 보지는 다른 여자들처럼 충분히 젖어 있었기 때문에,

    허벅지에 힘을 넣고 밀어붙이자 간단히 보지 깊숙이 미끄러져 들어갔다.

    그 이후에는, 카렌의 질구가 내 자지를 꼬옥 조여든다.

    아아…….

    "흐앗……. 후앙……. 오빠아……!"

    카렌이 달라붙는다.

    젖탱이, 예쁜 얼굴, 호감 가득한 미소로.

    좆집은 내 취향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나는 카렌의 다리에 휩싸인 채 열심히 허리를 흔들어 보지를 쑤신다.

    그러다 좋은 생각이 났다.

    "좀 더 속도를 내겠어.

    다들 카렌처럼 보지 벌리고 대기해."

    그녀들은 처음에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다가, 곧 깨달았다.

    "순서대로 박아줄 테니까.

    아, 첫 번째는 셀레네야. 아직 보지에 안 쌌잖아."

    셀레네는 흠칫했다.

    "기억하고 계셨습니까……?"

    "당연히 기억하지.

    정신없이 섹스하는 중이라고 누구 보지에 박았는지도 잊은 줄 알았어?"

    "……역시 주인님이십니다.

    그, 그러면. 제가 첫 번째로……."

    나는 카렌을 꼭 안고 보지를 빠르게 쑤셨다.

    찌걱찌걱찌걱!

    "오호옥! 오긋. 오빠 자지. 갱장햇. 갱장해애. 아, 그렇게 쌌는데도. 딱딱해.

    보지 팡팡 너무 죠아♥"

    "모두 셀레네의 자세를 잘 봐.

    셀레네가 보지 대주는 자세의 모범을 보여줄 거니까."

    "……!"

    셀레네는 당황하며 손사래 쳤다.

    "모, 모범이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보지 메이드를 보고 배우도록 해."

    "주인니임……!"

    카렌의 보지가 꼬옥 꼬옥 조여든다.

    나는 카렌과 입맞춤하고 보지를 위에서 아래로 찧어댔다.

    카렌은 그만큼 깊숙이 내 품에 들어와 허리를 굽힌 상태였는데,

    보지를 내려찍을 때마다 엉덩이가 푹신한 침대에 잠겼다가 올라온다.

    찌걱찌걱찌걱!

    "오호윽! 오홋! 오극……! 옥! 옷! 호옷……♥"

    교배 프레스. 좋아.

    카렌의 체구가 딱 알맞아.

    젖탱이도 크고 얼굴도 예뻐서 금상첨화다.

    카렌은 혀를 내밀고 풀린 눈으로 허덕인다.

    찔걱찔걱찔걱!

    "오혹! 오긋! 으긋! 옥……! 호옥……! 혹! 오빠앗……. 햐앙."

    "셀레네. 뭐 하고 있어.

    빨리 보지 대주는 자세 잡아야, 다른 애들이 따라 하지."

    "……."

    셀레네는 창피한 나머지 울먹이면서도,

    애써 다리를 활짝 벌린다.

    아니,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고 하는 쪽이 맞았다.

    여자들이 다 쳐다보니까 차마 온몸을 열어젖힐 수는 없었는지 다리 밑에 팔을 넣어서 꼭 끌어안고.

    보지를 대준다는 목적은 달성하기 위해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마치 잘 포장된 보지 선물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주인님. 이렇게 하면 될까요……?"

    "좋아. 다들 셀레네처럼 하고 줄 서.

    카렌한테 질싸하고 박아줄게."

    "마치 상품을 진열하는 것 같네."

    벨라는 구시렁거리면서, 셀레네 바로 뒤를 이어서 엉덩이를 드러낸다.

    메이드에 이어 여신님이 솔선수범 보이자 여자들이 순서대로 눕는다.

    나는 그동안 카렌의 보지에 전념했다.

    허리를 흔들어 카렌의 보지를 빠르게 찧는다.

    찌걱찌걱찌걱.

    "흣!? 옥……! 호옷! 오빠……! 보지 팡팡♥ 죠아. 씩씩한 자지로 팡팡. 응홋!"

    "그렇게 좋아?"

    카렌은 울먹이며 고개를 끄덕인다.

    "좆집이라서 행복해.

    오빠한테 깔려서 앙앙하는 거 세상에서 제일 좋아♥"

    울 것까지야.

    나는 카렌과 키스하면서 보지 깊숙이 자지를 찔러 넣었다.

    즙 질질 흘러서 녹진녹진한 보지.

    탱탱한 좆으로 힘껏 문지르며 자궁까지 압박한다.

    "아극……! 햑…! 옥! 오곡! 오. 응옷."

    자지 전체를 이용해서 카렌의 보지를 빈틈없이 휘젓는다.

    "히, 오빠. 오빠……! 흐앙……! 후앗……!!"

    카렌은 허리를 비틀며 보지절정한다.

    나는 카렌을 붙잡고 깔아뭉개며 보지를 마구 쑤셨다.

    찌봅찌봅찌봅!

    "으긋! 오홋! 응긱!"

    카렌은 혀를 내밀고 침을 질질 흘리며 헐떡인다.

    나는 오히려 더욱더 강하게 카렌의 보지를 때리듯 찔렀다.

    찔꺽찔꺽찔꺽!

    "아긱!? 오곡!! 옥……. 호오옷……!"

    좆집 보지에 싼다.

    소리 내어 말하지는 않는다.

    카렌은 이미 사정 직전에 부풀어 오르는 내 자지를 보지로 느끼고 있을 테니까.

    예고 없이 보지에 정액을 싸지른다.

    뷰루룻!

    "응오곡!?"

    자지를 깊숙이 밀어 넣으면서, 카렌의 자궁을 좆물로 세차게 두드린다.

    뷰루룻! 뷰루루룻!

    "히끅. 응……. 극……. 호옥……. 옷……. 오곡……."

    카렌은 눈을 까뒤집고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움찔거렸다.

    꼬옥 꼬옥.

    카렌의 보지가, 정액 남기지 말라고 보채듯이 내 자지를 조여온다.

    끝내주는 질싸였다.

    사정 직후 예민한 자지를 카렌의 보지에서 빼낸다.

    카렌은 안쪽 허벅지가 훤히 보이도록 양팔 양다리를 활짝 연 채 헐떡였다.

    "……."

    고개를 든다.

    장관이었다.

    여자들은 내가 시킨 대로 엉덩이를 드러내고 보지를 뻐끔거리고 있었다.

    누가 누군지는, 당연히 구분할 수 있다.

    나는 먼저 셀레네를 덮쳤다.

    셀레네는 바짝 긴장하며 엉덩이에 힘을 넣는다.

    긴장한 그녀를 앞에 두고, 나는 말했다.

    "다들 잘 봐.

    셀레네의 섹스는 굉장하니까.

    여태까지 아낀 이유가 있어. 셀레네의 테크닉은 대단해."

    여자들이 쓱 옆을 돌아본다.

    셀레네는 뻣뻣하게 굳어서 울먹거렸다.

    "주인님. 제게 그런 테크닉은……."

    셀레네가 변명할 틈도 주지 않고.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한다.

    딱 중간까지 들어갔을 뿐인데 셀레네는 움찔거리며 절정했다.

    귀엽네. 정말.

    "아. 아. 흐앙……."

    하지만 셀레네의 신음이 묻힐 정도로, 나는 과장된 동작으로 신음했다.

    "여, 역시 셀레네……!!

    최고의 보지야! 허리가 멈추지 않아."

    바로 옆에 있는 벨라가 흥미진진하게 지켜본다.

    "그 정도야?

    흐응. 전문적으로 훈련 받았나?"

    "셀레네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어.

    셀레네……! 셀레네 보지!"

    "흑. 흐윽……."

    셀레네는 새빨개진 얼굴로 내 가슴을 토닥토닥 때린다.

    "크으읏!!

    셀레네의 보지. 굉장하다……!"

    나는 부끄러워하는 셀레네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는다.

    헐떡이는 건 셀레네인데, 나는 일부러 셀레네의 테크닉에 압도당하는 것처럼 연기한다.

    그러니 셀레네는 글썽이면서 어쩔 줄 몰랐다.

    "……셀레네. 대체 어떤 연습을 한 거야?"

    그녀의 전 주인, 디아나가 멀리서 말한다.

    셀레네는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다.

    "그, 그런 것……. 아흑……!"

    "듣고 놀라지 말라고.

    셀레네는 메이드 주제에, 아가씨 몰래 섹스하는 걸 가장 좋아하니까."

    꼬옥 꼬옥……!

    셀레네의 보지가, 자지를 굉장히 조여온다.

    지금 건 진짜로 감탄해서 나도 모르게 신음할 뻔했다.

    괘씸한 보지 메이드 같으니.

    연기가 아니게 될 뻔했잖아?

    진짜 몰래 섹스하는 거 좋아하는구나.

    딱 이 한마디에 반응하는 걸 보면.

    "……단순히 파렴치한 메이드 아냐?"

    벨라가 옆에서 말한다.

    셀레네는 귀까지 빨개져서, 눈을 질끈 감았다.

    나는 셀레네를 꼭 안고 허리를 흔들어 보지를 쑤신다.

    찌걱찌걱찌걱.

    아. 셀레네 수치플. 너무 좋아.

    그녀는 매우 착하고 성실하기 때문에, 이렇게 무너뜨리는 맛이 있다.

    부끄러워하는 보지를 쑤시는 것만큼 좋은 일은 별로 없다.

    찌걱찌걱찌걱.

    "아, 앗, 앗……! 흐극……. 읏……. 웅……."

    셀레네의 절제된 신음.

    극단적인 쾌락 암시가 없기 때문에 비교적 평범하게 버틸 만 하겠지.

    하지만?

    나는 셀레네의 귓가에 소곤거렸다.

    "셀레네. 이 각도에서는……. 알지?"

    "……?"

    "틸리아도 디아나도.

    네가 자지에 허덕이는 걸 못 봐."

    나는 끈덕지게 셀레네의 보지를 쑤시면서 악마처럼 속삭인다.

    몰래 하는 섹스.

    그건, 상황에 따라 그녀의 암시를 자극하는 말로.

    셀레네를 미치게 하는 마법의 주문이기도 했다.

    "아, 아아……. 흐앗……. 아……!"

    셀레네의 보지 반응이, 명백히 달라졌다.

    빈틈없이 내 자지를 꼬옥 조여오면서.

    나는 그 조임을 즐기듯 짐승처럼 거칠게 허리를 흔들었다.

    아가씨에게 이 섹스가 보이지 않는다.

    추잡한 섹스.

    셀레네는 더 기분 좋은 보지섹스 하기 위해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나와 맞춘다.

    정말 옆에서 보면 그녀가 훌륭한 테크닉으로 날 유혹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다.

    "이 보지 메이드! 그렇게 보지섹스가 좋아?"

    "응옥……! 옥……! 호읏……! 쥬인님. 후앗……."

    나는 셀레네의 귀를 입술로 물었다.

    "네가 지금 어떤 얼굴 하는지 아가씨들은 상상이나 할까?"

    "아, 아아……!"

    셀레네는 다리로 내 허리를 감쌌다.

    보지 미친 듯이 쑤시다가, 문득 옆에 있는 벨라의 보지를 보았다.

    보지 구멍이 움찔거리며 즙을 흘리고 있다.

    "벨라. 기대하고 있어?"

    "……다, 당연하지.

    주인님이 엄청나게 진심이라는 거.

    첫 섹스로 알아버렸으니까……. 노예 보지에 책임져야 해……♥"

    "오냐. 책임져 줄게."

    나는 벨라의 보지 구멍에 두 손가락을 삽입했다.

    질벽에 걸리도록 손가락을 굽혀놓고 찔걱찔걱 문지르면서 셀레네의 보지를 쑤신다.

    벨라는 눈을 질끈 감고 몸을 흠칫흠칫 떨었다.

    "아……. 읏….

    주인님답지 않게 자상해.

    보지 조금이라도 쓸쓸할까 봐, 손가락으로 찌걱찌걱해 주다니……♥"

    "날 기다리는 보지가 많잖아.

    조금만 기다려. 지금……. 셀레네 보지에 쥐어짜이는 중이니까."

    "아, 흐앗. 후앙……!"

    셀레네는 엉덩이를 흔들며 내 움직임에 맞춘다.

    나는 셀레네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고, 정액을 싸질렀다.

    "아? 아긱?!"

    "질싸 간닷!

    질싸 민감한 메이드 보지에 싼다……!!"

    "쥬인님. 자, 잠깐……. 뭔가 이상……. 응호오옥……!!"

    셀레네는 눈을 치뜨고 격렬하게 절정했다.

    다들 그 모습을 보고, 자기가 당할 꼴을 투영하고 있는지.

    상당히 흥미진진한 구경거리가 됐다.

    "으, 으긋……. 그…….읏……!"

    나는 허리를 밀어 넣으면서 보지에 사정을 이어나간다.

    뷰루루룻. 뷰룻. 뷰루루룻!

    "아, 아극!? 오홋……! 옥……! 후앗……. 흣…. 흣……."

    "셀레네의 섹스. 다들 잘 봤지?"

    "……."

    벌써 눈치챈 사람도 있지만,

    디아나는 엉덩이를 씰룩하면서 몰래 허리 움직이는 연습 하고 있다.

    귀엽네. 정말.

    "아……. 하앗……. 후앗……."

    나는 다시 허리를 움직였다.

    "이흑!?"

    다음 여자로 옮겨갈 줄 알았겠지?

    말 그대로 셀레네의 허를 찌른다.

    물론, 내가 찌르는 건 그녀의 보지였다.

    찌걱찌걱찌걱!

    "오흣!? 어째서. 쥬인님. 흐앗."

    "셀레네는 아까 섹스 안 했잖아.

    한 번 더 퓻퓻 싸줄게."

    "윽, 읏……. 호옷……. 그런…. 저 같은 거 신경 안 쓰셔도. 오호옥."

    신경 안 쓰긴 왜 안 써.

    이렇게 꼴리는 보지 메이드인데.

    디아나와 틸리아가 보지 못하는 구도라는 이유만으로.

    그녀의 보지는 몰래 하는 섹스에 심취해 내 자지를 꼬옥 조여오고 있다.

    그러니 내가 힘내지 않을 이유가 없다.

    나는 셀레네의 달아오른 보지를 마음껏 쑤셔서 2연속 사정했다.

    뷰루루루룻!

    "헤윽……! 아흐으윽……!!"

    셀레네가 보지 꼬옥 조이면서 절정한다.

    "하아. 하앗……. 주인님. 빨리……."

    벨라가 안달 난 듯이 보챈다.

    그럴 만도 했다.

    벨라의 보지는, 내가 손가락으로 찔걱찔걱 쑤셔댄 탓에 씹물이 똥구멍을 적시고 시트까지 떨어지고 있었다.

    자지를 빼고 옆으로 슬쩍 움직여 벨라의 보지에 삽입한다.

    아. 이건 또 다른 조임이다.

    벨라의 보지는 조금 더 깊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내 자지를 반기듯 질 입구가 꼭 조여든다.

    나는 일단 자지를 밀어 넣어서 자지 전체로 새로운 보지의 감촉을 느낀 후.

    벨라의 보지를 쑤셨다.

    마침 양손이 비어서 셀레네와 벨라의 옆에 있는 이스티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팍팍 쑤시면서.

    "다, 달링……. 흐앙……."

    오호. 이렇게 비교해보니까 알겠다.

    셀레네의 보지는 확실히 풀어져 있네. 방금까지 보지섹스 해서.

    하지만 이스티의 보지는 조금 더 긴장한 느낌.

    손가락으로 안쪽을 걸어 놓고 찔걱찔걱 문지른다.

    하지만 메인은 벨라.

    나는 벨라의 보지를 때리듯 강하게 찔러 넣었다.

    셀레네한테 옮겨 탔다고 그대로 섹스하는 게 아니다.

    모두의 암시, 모두의 조교 현황, 모두의 취향에 맞는 그런 허리 놀림.

    벨라는 특히 보지 굴복하는 강렬한 피스톤을 좋아한다.

    평범한 여자라면 다칠 수도 있는, 그런 강렬한 섹스.

    지금 나한테는 쉬운 요구다.

    허리를 거칠게 흔들어 벨라의 보지를 마구 쑤신다.

    찌걱찌걱찌걱!

    "아, 아흣. 아……!"

    날 위해 준비된 보지 선물을 차례대로 맛볼 생각에 너무 흥분된다.

    순서대로 하얀 엉덩이를 드러내고 누워 있는 여자들.

    바다같이 넓은 특대 사이즈의 침대도 좁게 보일 정도다.

    서두를 거 없다.

    시간은 충분하니까.

    서운해하는 보지가 하나도 없도록 할 생각이다.

    아, 하나는 똥구멍이지?

    몇 번이고 싸질러야지.

    벨라 보지에 먼저 싼다……!

    "아힉……!?"

    "주인님을 도발하는 못된 보지!

    질싸로 반성해라!"

    "아……. 흐윽……. 으긋……!!"

    나는 이어서, 순서대로 여자들의 보지에 농후한 정액을 싸질러나갔다.

    이스티, 시아, 에페, 노아, 에카테, 엘린, 틸리아, 디아나, 스티아, 헤르카, 네리스.

    나열하면 많기도 한 보지들.

    쭉 싸질러 놓고 감상하니 여자들 보지 구멍에서 정액 덩어리가 흘러넘칠 듯 말 듯 하고 있었다.

    처음으로 다시 돌아왔으니 카렌.

    셀레네…….

    이 보지 주회는 끝나지 않는다.

    나는 날이 샐 때까지 여자들을 순서대로 놓고 마구 질싸한다는, 엄청난 호사를 누렸다.

    ========== 작품 후기 ==========

    15p 에피소드!

    다음 화에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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