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대충 이세계 최면물-239화 (239/414)
  • 대충 이세계 최면물 239편

    <--  -->

    스티아는 내 허리가 멈췄는데도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다가,

    내 어깨 건너편으로 무언가 본 듯 움찔하며 고개를 떨궜다.

    "스티아, 재밌어 보이네?"

    디아나가 히죽거리고 있었다.

    "어머나.

    엄마가 돼서 응석받아주는구나. 상상도 못했네."

    "흐. 흐윽……."

    스티아는 창피한 나머지 내 품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우리 마망 놀리지 마. 디아나."

    "별로~? 놀리거나 하지 않았는데~?"

    "다 끝났어. 데칼……. 나는 이제 데칼의 마망이 될 수밖에 없는 거야……."

    스티아는 자포자기했다.

    "뭐, 서로 부끄러운 경험 하면 비벼지지 않을까?"

    "부끄러운 경험……?"

    스티아가 눈시울을 붉히며 고개를 든다.

    나는 자지를 빼고 일어나서, 디아나를 잡았다.

    "아?"

    디아나는 바짝 긴장하면서도 여유로운 척 웃으며 말했다.

    "흥. 이 쓰레기.

    마망은 무슨. 내가 그런 응석받이 해줄 것 같아?"

    "그건 어른스러운 스티아니까 할 수 있는 거야.

    너는 이렇게 해주마!"

    나는 디아나를 들어 올렸다.

    "끼약!?"

    디아나는 병아리 같은 소리를 내며 몸부림친다.

    "시, 싫어. 이런! 이런 자세 싫엇!"

    "가만히 있어!"

    나는 스티아가 보는 앞에서 디아나를 들고 박았다.

    스티아는 깜짝 놀라 멍하니 보고 있다.

    나는 에페나 엘린한테 하듯이, 뒤치기 자세에서 디아나의 다리 밑으로 팔을 집어넣은 후

    목덜미를 억누르고 내 팔에 달린 오나홀처럼 만들어서 마구 쑤셔 박았다.

    "응홋! 오옥! 오긋. 싫엇. 시럿. 오흣. 응긋!"

    디아나의 체구는 작은 편이기는 해도 엘린이나 에페정도로 작지는 않다.

    그래서 꽤 팔에 부담이 갔고, 빠르게 흔들기도 어렵다.

    하지만 충분히 가능했다!

    "굉장한데. 디아나.

    이런 자세가 좋았어? 귀족 보지 평소보다 더 조여오는데!"

    "닥쳐, 닥쳐엇. 오홋! 으긋! 아, 이런, 바보같이, 학. 이런, 후앗.

    예쁜 나한테 이런 추한 자세를 시키면, 손해일 뿐이얏."

    "내가 손해 보고 있는 거 같아?"

    나는 디아나의 몸을 고정하고 허리를 빠르게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

    "오호오옥! 그러니까. 오흣! 으긋! 왜 자지 딱딱하게 하냔 말야.

    앗. 앗. 호읏. 평소 같은, 흣. 위에서 꼬옥하고 팡팡하는 자세가 죠은뎃."

    "네 취향은 안 물어봤어.

    우리 마망 비웃은 벌로, 오나홀 섹스하는 꼴 보여줘!"

    "보, 보지 마. 보지마아."

    디아나는 나한테 뒷덜미를 눌려 죄인처럼 고개를 숙인 채 보지를 자비 없이 쑤셔진다.

    찌봅찌봅찌봅!

    "오곡! 오호옷! 으긋!"

    "……."

    보지 말라는 부탁이 허무하게, 스티아는 디아나가 추잡하게 보지 섹스하는 꼴을 가만히 지켜봤다.

    "디아나의 취향도……. 음…….

    대단하네……."

    "흐긋! 아냐. 오홋! 평소에는. 흐옥. 이렇게 보지 도구처럼 사용되지 않으니까.

    으긋. 착각하지 마. 사랑 듬뿍 담긴 임신섹슈 한단 말이얏♥"

    "지금은 내 오나홀 보지니까 얌전히 있어!"

    "오…나홀? 읏? 오나홀이 뭔데. 앗. 앗. 모욕적인 표현이지? 용서 안 할 거야. 용서……. 호읏!"

    "용서 안 할 거면 어쩔 건데! 머리도 핑크색이고 딱 오나홀인데!"

    나는 힘차게 디아나의 보지 깊숙이 좆을 찔러 넣었다.

    찌걱찌걱찌걱!

    "오곡! 오홋! 으긋! 응. 오옷!"

    디아나는 귀엽게 발을 바동거린다.

    "오나홀 보지로 반성해라! 오나홀 보지에 싼다!"

    "아, 아긋! 시러. 오나홀 보지로 가버리는 거 싫은데. 보지 마음대로 기분 좋아져서. 앗. 앗. 호옷. 스티아. 보지마.

    흐읏. 내가 오나홀 보지로 가버리는 거 보지마아!"

    "……."

    스티아는 흥미진진하게 지켜본다.

    나는 스티아가 잘 볼 수 있게 우리 결합부를 과시하듯 쑤셔대며 디아나의 보지에 정액을 싸질렀다.

    뷰루루루룻! 뷰룻! 뷰루루룻!

    "아긱!? 오호옥!! 으긋. 뭐야. 흐옷! 이런 거 몰라. 이런 거 몰라아. 응호오옥!"

    몸부림치는 디아나를 붙잡고 보지 깊숙이 쑤시면서 사정을 이어나간다.

    뷰루룻. 뷰루루룻!!

    해가의 유도 기능으로 디아나의 자궁구에 집요하게 정액을 싸지른다.

    디아나는 그 미쳐 날뛰는 열기를 참지 못하고, 고개를 떨군 채 헐떡였다.

    "마망 놀리지 마. 알았어?"

    "우……. 후읏……. 히웃……."

    "셀레네!"

    나는 셀레네를 불렀다.

    "네. 주인님."

    "자지 청소해."

    정액 찌꺼기와 보지 즙이 뒤엉켜 있는 자지를 셀레네 앞에 과시한다.

    셀레네는 혀로 부드럽게 예민한 자지를 감싸고 살포시 입술로 물었다.

    역시 보지 메이드.

    어떨 때 힘을 빼는 게 좋은지 정확히 알고 있다.

    자지 청소도 청소는 청소라는 건가?

    셀레네의 부드러운 입보지는 일품이었다.

    "츕. 쥬루룹. 쥽. 쥽. 츕."

    셀레네는 꼼꼼하게 좆을 빨고 불알 가죽을 혀로 할짝거린다.

    침대 위에 서 있는 건 나를 포함해 세 사람.

    에카테리나와 네리스였다.

    "……섹파 보지, 준비할까요?"

    네리스가 차가운 눈으로 물었다.

    나는 셀레네의 머리를 쓰다듬고, 자연스럽게 자지를 뗐다.

    그리고 꼿꼿하게 서 있는 네리스의 몸에 달라붙었다.

    "음."

    네리스는 바닥이 푹신해서 불안정해도 자세를 무너뜨리지 않았다.

    나는 마음껏 네리스를 꼭 끌어안고 자지를 비벼대며 입을 빨았다.

    "네리스!"

    "섹파 네리스. 눈앞에 있지 않습니까. 웁. 후움."

    네리스는 나와 입술을 맞대고 혀를 할짝거렸다.

    양손으로 네리스의 튼실한 둔부를 안정감 있게 잡고,

    보지와 허벅지 틈새에 좆을 밀어 넣고 마구 비빈다.

    찌봅찌봅찌봅.

    네리스의 보지는 녹진녹진하게 젖어서 비비는 보람이 있었다.

    네리스는 자연스럽게 나한테 젖탱이를 밀착하고 허벅지를 오므린 채, 새침한 얼굴로 혀를 할짝거렸다.

    "츄루룹. 쯉. 쯉. 쪽. 쪼옥. 쮸룹. 후응."

    "이 괘씸한…… 이 괘씸한 젖탱이가!"

    나는 네리스의 젖탱이를 양손으로 꽉 쥐어짰다.

    "오흣!"

    네리스는 자지에 환장한 씹변태 암컷 얼굴을 잠깐 드러냈다가, 황급히 표정을 되돌린다.

    "제 젖탱이가…… 그렇게 괘씸합니까……."

    "그럼. 괘씸하지. 이런 변태 같은 젖을 새침한 얼굴로 달고 다니니까."

    "……."

    네리스의 젖탱이를 양손으로 휘어잡고 조물조물 만진다.

    "흐읏……. 읏……."

    "보지섹스 하고 싶어졌어?"

    "……."

    유두를 잡아당기면서 대답을 강요한다.

    네리스는 등을 곧게 펴고 젖가슴을 대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네.

    보지섹스 하고 싶습니다."

    "벽 짚어."

    나는 가슴에서 손을 떼고 네리스의 몸을 침대와 맞닿은 벽에 몰아붙였다.

    네리스가 벽에 손을 짚고 튼실한 엉덩이를 내민다.

    그대로 넣어도 좋겠지만, 나는 일부러 네리스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쑤시면서 애태웠다.

    찔걱찔걱찔걱.

    "……."

    네리스는 허벅지를 오므린 채 가만히 견딘다.

    녹녹한 즙을 질질 흘리는 네리스의 푹 젖은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질벽을 문지른다.

    "앗. 아……!"

    "네리스. 다리 벌릴 수 있어?"

    "네."

    나는 네리스의 한쪽 다리를 들어서 어깨에 걸쳤다.

    네리스는 골반을 틀고 한쪽 다리로 버티고 서서, 보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자세가 되었다.

    네리스의 보지 즙으로 젖은 손가락을 빼내고, 몸을 붙인다.

    "네리스. 섹파 보지에 넣는다?"

    "네. 모쪼록.

    섹파 보지, 즐겁게 써주시길."

    나는 네리스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좆두덩을 보지에 강요하듯 비벼대며 마구 찌른다.

    찌봅찌봅찌봅!

    "흣! 흣! 흣! 읏……! 윽. 핫……!"

    찔러 넣을 때마다 네리스의 젖탱이가 출렁거렸다.

    부들부들한 네리스의 젖을 한 손에 움켜잡고, 보지를 마구 쑤신다.

    찌걱찌걱찌걱.

    "옷! 홋! 호읏……! 으긋…. 아. 앗……."

    "젖탱이 잡고 보지 쑤셔주니까 좋아?"

    "네. 제 취향에 딱 맞는, 흣. 보지 섹스입니다. 후앗……. 흣……."

    네리스의 볼이 붉게 물든다.

    더는 자지 좋아하는 표정 감출 수 없어서.

    보지 찔러댈 때마다 네리스가 눈에 띄게 허덕이기 시작했다.

    찌봅찌봅찌봅.

    "앗. 앗. 후읏. 응. 호오……. 호옷! 아. 앗……."

    "다리 쭉쭉 잘 벌어지네. 더 벌려도 돼?"

    "네. 유연성…… 자신이 있습니다. 학. 흐읏."

    나는 네리스의 다리를 더욱더 벌렸다.

    노골적으로 보지를 드러나게 하고 좆을 박아대니까 굉장히 꼴린다.

    찌걱찌걱찌거.

    "오흣! 읏! 읏…! 흐극! 아, 앗, 앗……!"

    네리스의 보지가 꼬옥 꼬옥 자지를 조여온다.

    나는 네리스의 엉덩이를 꼭 잡고 허리를 빠르게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

    "앗! 흐읏……. 흑…! 후읏!!"

    오직 보지 깊숙이 넣기 위한 추잡한 섹스.

    네리스의 몸에 달라붙어서 허리를 집요하게 흔든다.

    "흣…. 앗…. 앗……! 앙……! 호옥! 오흣! 응옷!"

    네리스는 고개를 떨구고 움찔거렸다.

    꼬옥 꼬옥.

    네리스의 보지가 빈틈없이 내 자지를 조여든다.

    빨리 이 보지에 싸고 싶다.

    나는 허리를 더욱더 거세게 흔들었다.

    찔걱찔걱찔걱!

    "응홋……! 하극, 읏, 아……. 앗. 앗……!"

    "네리스. 네리스 보지에 싼다!"

    "네. 네……!"

    "학생회 부회장 보지에 싼닷!"

    "세, 섹파라고 해주세요. 지금은 섹파 네리스 입니다."

    "그래. 섹파가 된 부회장 네리스의 보지♥"

    "……."

    네리스는 단념한 듯 오히려 내 말을 따라서,

    "네…….

    섹파가 된 부회장 보지에 싸주세요."

    질싸를 졸랐다.

    나는 바로 네리스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고 정액을 싸질렀다.

    뷰루루루루룻!

    "아흣……!? 흐극! 읏. 아……! 이것……!"

    질싸 암시.

    참을성 강한 네리스도 강하게 동요했다.

    "~~~~! 응호오……. 오읏……!!"

    네리스는 감탄한 듯 입을 벌리고 눈을 까뒤집었다.

    네리스의 보지에 좆두덩을 비벼대며 사정을 이어나간다.

    뷰루루루루. 뷰루룻. 뷰룻.

    "앗. 앗……. 학……. 응고옥……!"

    유도 사정으로 네리스의 자궁구를 집요하게 질싸로 괴롭히고.

    자지를 빼내려 하는데, 네리스의 보지가 내 자지를 놓아주지 않으려는 것처럼 달라붙는다.

    꼬옥 꼬옥…….

    아니면 내가 본능적으로 빼기 싫은 건가?

    네리스가 꼴리는 건 알아줘야 한다니까.

    나는 천천히 자지를 빼냈다.

    "후, 후읏……."

    "앉아서 기다려."

    "네……."

    네리스는 허릿심이 빠진 듯 비틀거리며 침대에 주저앉았다.

    나는 돌아서서 에카테리나를 뒤에서 안았다.

    "……."

    에카테는 별 반응이 없다.

    이런 둔함은 오히려 그녀의 매력이다.

    나는 에카테의 뒷덜미를 쭈읍 쭈읍 빨면서 몸을 밀착했다.

    "암퇘지야. 보지 섹스하자."

    "꿀."

    나는 고개 돌린 에카테와 입맞춤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주물럭주물럭했다.

    머리카락이 손에 뒤엉킨다.

    머리카락과 엉덩이를 함께 만질 수 있다니 느낌 묘하군.

    나는 일부러 츄루루룹 소리를 내어 에카테의 입을 노골적으로 빨았다.

    "……."

    에카테는 입을 연 채, 얌전히 빨리면서 눈을 깜빡거렸다.

    "에카테도 보지섹스 하고 싶지?"

    "……."

    "대답."

    "보지섹스, 하고 싶어."

    에카테의 입을 쪽쪽 빨고, 혀를 섞는다.

    에카테는 눈을 뜬 채 내 침을 받아먹었다.

    "그럼 보지 벌리고, 보지 섹스해달라고 보채봐."

    "……."

    에카테의 젖가슴을 쥐어짜면서 강요한다.

    "얼른."

    에카테는 자기 손으로 엉덩이를 벌리고, 젖은 보지 구멍을 뻐끔거리며 말했다.

    "보지섹스 해주세요."

    내가 말이 없자, 탱탱한 엉덩이를 좌우로 흔든다.

    "암퇘지 보지에,

    자지 넣어주세요."

    나는 에카테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으면서 꽉 달라붙었다.

    "……."

    에카테의 보지를 정확히 겨냥해서 자지 전체로 꿰뚫고.

    달라붙어서 허리를 끊임없이 밀어 넣는다.

    "……아."

    에카테는 뒤늦게 보지 따먹힌 사실을 깨닫고, 똥구멍을 벌름거리며 보지를 조인다.

    "에카테! 에카테의 암퇘지 보지!"

    나는 에카테의 뒷덜미를 쭈읍 쭈읍 빨면서 허리를 거칠게 흔들었다.

    찌봅찌봅찌봅!

    "앗……. 앗……. 흣……. 아……!"

    에카테의 느릿한 신음을 들으며,

    허리는 훨씬 빠르게 튕겨서 보지를 마구 쑤신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오, 오호옥……!"

    에카테는 고개를 들고 혀를 내밀며, 보지 절정했다.

    "우리 암퇘지. 사료도 잘 먹고, 똑똑해서 뒷정리도 도와주고.

    상으로 보지섹스 해주는 거니까, 고맙습니다. 해!"

    "옷. 옥. 홋. 오옥! 오긋. 고맙, 고맙습니다."

    에카테의 보지는 박아댈수록 반응이 좋아진다.

    몸이 달아올라서 그런가?

    무방비로 보지섹스 당하는 암퇘지 주제에, 쫀쫀하게 보지 조여오는 맛이 장난 아니다.

    분명히 이게 좋은 거야.

    일방적으로 보지섹스 강요당하는 거 좋아하는 에카테.

    나는 에카테의 몸에 달라붙어서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었다.

    찌봅찌봅찌봅!

    둔부에 좆두덩을 부딪혀가며 보지 깊숙이 자지를 찔러 넣는다.

    "……아! 아……. 앗……. 호옥. 오곡……! 옥……! 호옷!"

    "보지 좋아? 에카테! 보지 섹스 좋지?"

    "……."

    에카테의 젖탱이를 쥐어짜며 허리를 흔든다.

    찌걱찌걱찌걱!

    "죠, 죠아. 보지섹스. 죠아. 응옷."

    "굵은 자지로 끝까지 쑤셔주는 게 좋지?"

    "……학. 하……. 후읏. 응……. 아, 굵은 자지로……. 앗…. 꿀꿀……♥"

    "기특한 돼지네.

    돼지는 지능이 높다더니 정말인가 봐?"

    에카테는 보지를 일방적으로 쑤셔지면서 띄엄띄엄 말했다.

    "돼지, 치고는……. 똑똑……해……. 앗…. 보지섹스 당하기…… 최적……."

    "좋아……! 그거야. 암퇘지야!"

    "꿀……!"

    나는 힘껏 에카테의 보지를 박으면서 그녀의 젖탱이를 조물조물 만졌다.

    "보지에 싼다? 에카테 보지에 싼다?"

    "……."

    에카테는 엉덩이를 뒤로 들이밀어, 내 좆두덩에 밀착한다.

    "질싸해주세요. 해야지!"

    "읏. 혹. 호옷. 으긋. 질…싸…. 해주세요…!"

    나는 바로 에카테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처박고 정액을 싸질렀다.

    뷰루룻! 뷰루루룻!

    "……."

    에카테는 처음에는 무반응이었다가.

    "응호옥!?"

    흠칫흠칫하며 보지 절정했다.

    "질싸 마음에 들었어?"

    에카테의 몸에 달라붙어 뒷덜미를 빨면서 질문한다.

    에카테는 침대 위에 고꾸라졌다.

    나는 에카테를 따라서 그녀를 깔아뭉개고, 보지 깊숙이 넣은 채 사정을 이어나간다.

    뷰루룻. 뷰루루룻.

    "오흣……! 오곡! 오오옥. 흐읏. 오오홋……."

    "마음에 드냐고. 암퇘지야."

    에카테는 눈을 까뒤집은 채 끊임없이 보지절정했다.

    "마음에……. 들어……. 질싸…… 갱장했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