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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세계 최면물-228화 (228/414)
  • 대충 이세계 최면물 22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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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자지를 주군으로 섬겨라. 보지로 맹세해!"

    "아극, 시러……. 아직은……. 아직으은. 오호오옷♥"

    네리스는 치뜬 눈으로 혀를 입밖에 내밀고 침을 질질 흘렸다.

    자지에 환장한 암컷 얼굴이다.

    질싸 섹스가 좋아서 어쩔 수 없는.

    "섹파 년이 건방지게 버텨?"

    "오옥……! 으긋. 지금은… 보지 기사입니다.

    기승위 섹슈로 지지는 않아써요……!"

    "패배해라!! 보지 패배 인정해!"

    나는 허리를 반복해서 튕기며 네리스의 보지 속을 찔렀다.

    네리스는 숨 멎을 듯한 소리를 내며 고개를 뒤로 젖힌다.

    "아…긱……! 응, 옷……. 호옥……! 앙뎨…!

    기사 보지는 쉽…게 자지에… 지지 않아요…!"

    그래야지.

    벌써 뻗으면 재미없다.

    네리스의 패배 인정은 최면을 풀고 받지 않으면 의미 없으니까.

    잔뜩 보지 달아오르게 해서 절정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나는 집요하게 네리스의 보지를 휘젓는다.

    "아긋, 응옥……!!"

    네리스의 엉덩이를 단단히 움켜쥐고 짧은 간격으로 빠르게 보지 속을 문지른다.

    네리스는 하반신을 나한테 맡긴 채 일방적으로 보지를 유린당해서, 몇 번이고 절정했다.

    밖으로 내민 혀는 다시 입안으로 돌아가기는커녕 키스할 상대를 찾는 것처럼 입술을 핥아대고 있다.

    나는 네리스를 끌어안고 입맞춤했다.

    네리스는 기다렸다는 듯이 달라붙어서 내 혀를 할짝거렸다.

    안달 나서 뵈는 게 없는 듯 혀 놀림이 무척 탐욕스럽다. 물론 나도 지지 않았다.

    우리는 서로의 혀를 녹여 없애려는 것처럼 적극적으로 빨아댔다.

    나는 네리스의 엉덩이를 조물조물 만지면서 자지가 빠지지 않게 주의하며 네리스의 보지를 쑤셨다.

    찌걱, 찌걱. 찌걱….

    "후웅. 후우움. 츄루루……."

    그럴 때마다 네리스의 달뜬 숨결이 내게 스며든다.

    네리스는 눈을 치뜬 채 보지 섹스에 취한 상태로 키스에 몰두한다.

    "츄루룹. 쪼옥. 쮸우웁."

    "뭐가 기사야?

    내 입에 달라붙어서 보지섹스 탐닉하는 게 좋은 주제에."

    "응긋……. 츄루루. 쪼옵. 쮸웁. 쮸우웁."

    네리스는 나한테 험담을 들으면서도 내 입술과 혀를 쪽쪽 빨아댔다.

    "재교육해 줄게.

    내 자지만 있으면 된다고 말하게 될 때까지."

    "쪼옵. 쥬웁. 쮸우. 쮸우."

    난 네리스와 입맞춤하면서 보지를 쑤셔댔다.

    안 봐도 씹물이 질질 흐르는 게 느껴질 정도다.

    기승위 섹스로 흥분한 네리스는, 온몸으로 나랑 섹스할 생각인지

    입을 빨고, 젖탱이를 비비면서 나를 갈구했다.

    "네리스의 섹파 보지에 또 싼다! 임신해라!"

    "츄루루. 쮸웁. 쪽."

    네리스는 내 혀를 빨면서 질싸를 받는다.

    나는 참지 않고 네리스의 보지 안에 정액을 마구 싸질렀다.

    뷰루룻! 뷰루루루!

    허벅지와 자지에 힘을 넣고 네리스의 자궁에 힘차게 사정한다.

    "쯉쯉. 쮸웁."

    네리스는 내게 달라붙어 젖을 비볐다.

    평소에 내가 변태 짓 하면 달라붙어서 키스해주긴 했어도, 네리스 쪽에서 이 정도로 안달 난 건 처음 봤다.

    수동적이었던 네리스가 결투라는 명목으로 보지섹스에 몰두한 결과였다.

    정신을 못 차리는 네리스의 투실투실한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여운을 만끽한다.

    "이만하면 네리스의 인정받았어?"

    "아직……. 지지 않아써요……. 츄루룹. 쪼옥. 쪽."

    "더 섹스하려고 핑계 대는 거 아냐?"

    네리스는 내 혀를 쪽쪽 빨면서 말했다.

    "츄룹. 후움. 아닙니다…. 쪼옥."

    "그럼 임신섹스 계속할까?"

    "네. 이번에는 제가 움직이겠습니다.

    얌전히 있어 주세요."

    나는 몸에서 힘을 뺐다.

    네리스는 몸을 일으켜, 천천히 허리를 흔든다.

    처음처럼 격렬하지는 않았지만, 네리스의 보지가 그만큼 예민해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달아오른 몸이 가라앉지 않는 듯, 살짝 좆을 놀려 보지 문지르기만 해도 몸을 움찔거리며 절정한다.

    그뿐만 아니다.

    섹스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네리스의 감도가 좋아지고 있다.

    젖탱이 조물조물만 해도 절정하게 만들 수 있을 정도였다.

    "하아…. 하우읏……. 응……. 오혹……♥"

    천천히 허리를 흔들고 있는 네리스의 젖을 좋을 대로 쥐어짠다.

    나는 날이 샐 때까지 네리스와 철저하게 어울릴 생각이었다.

    수 시간이 지났다.

    "아, 아…. 하긋……. 응옷……."

    네리스의 보지에 여덟 번은 추가로 싸질렀다.

    네리스는 아직도 결투를 마음에 두고 있는 것 같지만, 어림도 없지.

    그녀가 지칠 때면 내가 엉덩이를 움켜쥐고 보지를 열심히 찔러서 사정했다.

    네리스는 땀을 흘리며 헐떡였다.

    "응호옥……. 읏……. 흐긋…….

    대체 이 자지는 얼마나 더 싸야… 만족하는 겁니까…♥"

    말은 그렇게 하면서 살짝 기뻐 보인다.

    "네리스 보지가 너무 좋아서 그래."

    "데칼과 하는 보지 섹스도 죠아요……. 아. 읏……. 호옥……."

    꼬옥 꼬옥.

    네리스의 보지가 내 자지를 조여온다.

    "우린 잘 맞는 파트너라고 생각하지 않아?"

    "지금은 결투에 집중해 주세요."

    "네리스 떠나보내기 싫어.

    그냥 내 섹스파트너 해."

    나는 허리를 튕겨 네리스의 보지를 집요하게 쑤셔댔다.

    "아, 오혹……! 옥! 오곡…! 그런 억지를, 보지 팡팡하면서 하다니……. 비겁합니다.

    마음이 흔들리지 않습니까……."

    네리스의 젖가슴도 조물조물 만진다.

    "아……. 아……!

    최면입니다. 모두……. 속아선 안 돼.

    당신의 섹스파트너가 돼서 온종일 보지섹스 하고 싶다는 마음도, 조작된 겁니다♥"

    "그런 것까지 조작하진 않았어. 정말이야."

    "거짓말……. 흐읏……!

    저를 납득하게 하려면, 기승위 진심 섹스로 절 쓰러뜨려 주세요.

    그것이 결투의 룰입니다……."

    아, 쌀 것 같다.

    네리스의 추잡한 엉덩이 흔들기 덕분에 또 싼다.

    나는 허리를 흔들어 네리스의 보지를 쑤셔댔다.

    "네리스! 또 싼다. 네리스의 기사 보지에 싼닷…!"

    "아……! 오호옥……!!"

    네리스는 내 자지를 더욱더 느끼려는 것처럼 골반을 꼼질 거리며 보지를 비벼댔다.

    아, 모조리 쥐어짜인다.

    네리스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계속 사정한다.

    "……13번째.

    하아……. 읏…….

    자지는, 아직도 건강합니까."

    "네리스가 너무 꼴려서 그래."

    "저, 적당히 꼴리면 안 됩니까. 13번이나 쌌으면……. 충분하잖아요."

    "네 몸이 적당히 꼴리는 몸이 아니잖아."

    "……."

    네리스는 기가 막힌 듯 말이 없어졌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더 꼴립니까."

    "응?"

    "더 꼴리게 하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속전속결로 결판을 내겠습니다……."

    "그럼, 뒤돌아."

    "이 자세로 말입니까?"

    "응. 등을 이쪽으로 보여줘."

    네리스는 내 몸 위에 올라탄 상태로 등을 돌렸다.

    장관이다. 네리스의 예쁜 등과 튼실한 엉덩이가 잘 보였다.

    나는 양손으로 네리스의 엉덩잇살을 벌려 벌름거리는 똥구멍을 구경했다.

    "……."

    네리스는 똥구멍을 관음 당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일부러 시치미를 뗀다.

    꼴린다…….

    "자지가 안에서 딱딱해지고 있습니다."

    "엉덩이도 보고 싶었거든.

    그리고, 거짓말해 줄래?"

    "거짓말?"

    "결투 결과와 상관없이, 내 자지에 졌다고 해줘."

    "그래서야 마치 창녀 아닙니까.

    학생회 부회장한테 대체 뭘 시키려는 거예요."

    "해줘. 꼴릴 것 같아."

    "……."

    나는 허리를 흔들어 네리스의 보지를 쑤시며 보챘다.

    "해줘."

    "……읏, 읏……. 아, 알았습니다.

    결투 결과와 상관없는,

    당신을 꼴리게 하려는 거짓말입니다. 착각하면 안 돼요."

    "착각 안 할게."

    "그러니까……."

    네리스는 몸을 숙이고 바닥에 손을 댄 다음,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셀프로 보지 팡팡하기 시작했다.

    "……제 안달 난 세, 섹파 보지 어떻습니까.

    이 늠름하고 씩씩한 자지의 파트너 보지가 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오늘은 사실, 잔뜩 보지 섹스 당하려고 찾아온 겁니다……♥"

    "네리스! 네리스!!"

    나는 네리스의 엉덩이를 뒤에서 움켜잡고 허리를 막 튕겼다.

    "~~~!"

    네리스는 깜짝 놀랐는지 엉덩이를 든 채로 굳는다.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어 보지를 쑤신다.

    찌봅찌봅찌봅!

    "아극…… 응호옥…! 옥……! 호옷……. 효과가 있네요."

    "네리스의 섹파 보지! 최고야!"

    "옥…! 호옷…! 응홋…!! 아, 진심 섹슈, 뎨단합니다. 흐옷. 옥!

    섹파 보지가 그렇게 좋습니까. 마왕이, 이 세계에 군림하려 하는데도. 당신은. 흐곡."

    "네리스 보지!"

    "아, 아. 기사 보지보다.

    흐읏. 섹파 보지를 원하는 것 같네요. 애정은 없지만, 자지 쥐어짤 생각으로 가득한 보지 원합니까…?"

    "원해!"

    네리스가 엉덩이를 상하로 빠르게 흔들기 시작했다.

    내 자지랑 섹스할 생각밖에 없는 추잡한 움직임이다.

    "자, 원하던 섹파 보지입니다.

    호옥……. 으긋…! 아, 옥…! 호옷…! 으긋!"

    "패배 인정해! 보지섹스가 너무 좋아서 날 주군으로 섬기겠다고 해."

    "그건……."

    나는 네리스가 다른 생각을 못 하도록 엉덩이를 움켜잡고 빠르게 보지를 쑤셨다.

    찌봅찌봅찌봅!

    "아, 오곡! 옥…! 오홋!"

    "거짓말이야. 거짓말.

    그냥 그런 척하라고!"

    "아, 녜헤…! 저는 주군의 보지 팡팡♥ 으로 패배한, 보지 기사입니다.

    제 보지의 맹세를 받아 쥬세요……."

    "좋아. 진심 같았어. 네리스."

    "……."

    네리스의 보지가 꼬옥 꼬옥 조여온다.

    "한 번 더 해줘. 한 번 더!"

    "매, 맹세를 뭐라고…… 생각하는, 겁니까아……. 오긋……."

    네리스는 날 힐난하는 듯하면서도

    더욱더 추잡하게 엉덩이를 흔들어 내 자지를 보지로 훑어주었다.

    빳빳하게 선 자지가 보지 깊숙이 박혔다가 빠져나오기를 반복한다.

    나는 네리스의 엉덩이 구멍에 엄지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꾸욱.

    그러자 네리스가 엉덩이에 단단히 힘을 넣었다.

    "빨리해줘. 네리스."

    보지가 더욱 단단히 조여든다.

    이래도 되나 싶은 마음이겠지.

    하지만, 이미 한 번 한 이상 네리스를 무너뜨리는 건 쉬웠다.

    "저는 주군의……. 보지 팡팡으로…… 패배한…… 보지 기사입니다. 오혹…….

    보지의 맹세하겠슙니다."

    "최면."

    나는 스읍 배에 힘을 넣고, 네리스의 엉덩이를 움켜잡았다.

    "주군이 섹스를 바라면 언제든 달려가서 대주는……."

    "해제."

    "기사가 되겠습니…다."

    '최면 해제' 암시가 작동한다.

    나는 네리스의 진지한 마음을 짓밟고, 기승위 섹스라는 웃기지도 않는 조건을 내걸어,

    그녀의 보지를 탐닉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바로 지금, 이 순간.

    하필이면 그녀가 날 꼴리게 하기 위해, 거짓 보지 맹세를 하고 있을 때.

    "아……."

    네리스의 어깨가 떨린다.

    나는 몸을 일으키려는 네리스의 보지에 기습으로 좆을 찔러 넣었다.

    찌걱!

    "아긱!?"

    네리스는 허릿심이 풀려 보지를 대준 채로 무방비해졌다.

    그틈에 나는 허리를 마구 튕겨서 네리스의 보지를 정신없이 쑤셔 박았다.

    찌봅찌봅찌봅!

    "아, 아극, 오혹……! 옥…! 응옷……! 최면으로, 최면으로 나를 속였습니까?"

    "뭐, 새삼."

    "으긋! 옥……! 호옷……!! 양심도 없습니까.

    결투에 이런……. 흐긋. 최소한의 믿음마저 저버리다니. 당신이란 작자는…….

    저랑 섹스할 수만 있다면 뭐든 좋습니까?!"

    "응."

    "……."

    악담처럼 내뱉은 말을 간단하게 긍정해버리자,

    네리스는 잠시 할 말을 잃은 듯했다.

    나는 네리스의 보지를 끈덕지게 쑤셔댔다.

    "아, 앗, 응혹……! 오곡……!! 옥…!"

    "어때. 최면 해제하고 난 감상은?"

    "아, 무것도…."

    "보지섹스 좋아하는 섹파 네리스는 바뀌지 않았지?"

    "아, 아, 그럴 리가……. 오혹……. 으긋! 이게 내 진심일 리가……."

    단단히 오해했군.

    최면 해제로 푼 건 결투 룰에 대한 착각뿐이다.

    섹파 암시를 풀지는 않았다.

    하지만 약간의 트릭, 말장난으로 네리스를 농락한다.

    젖탱이 애무 좋아하고 보지섹스하면 행복한 게 자기 자신이라고.

    사실 속이는 것도 아니다.

    그게 그녀의 진심이 맞다.

    섹파 암시 건 채로 잔뜩 질싸섹스 했다.

    몸에 새긴, 머리에 새긴 그 모든 쾌락과 잘못 들인 버릇은 없어지지 않아.

    네리스의 보지는 빈틈없이 내 자지를 조여오고 있었다.

    탈출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을 텐데도 망설이는 척 보지 대주고 있다.

    나는 네리스의 보지를 좆으로 꾸짖어대듯 끈덕지게 쑤셔 넣었다.

    찌걱찌걱찌걱!!

    "오호옥……!"

    "이제 진짜 인정해라.

    최면 풀린 상태로 보지 맹세해!"

    "아, 아긱…! 앙뎨……! 응홋. 으극……! 옥!"

    "엉덩이 흔들어. 섹파 년아!"

    내가 소리치자, 네리스는 움찔하며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 꼴린다.

    "최면까지도 필요 없어.

    넌 내 보지 기사야. 알았어? 얌전히 보지 타락해라!"

    "아, 아극……. 그런, 오혹……. 으긋…… 옥…! 옥……!"

    네리스가 엉덩이를 흔드는 덕분에 보지 팡팡하며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을 수 있게 되었다.

    보지 즙 질질 흐르는 둔부와 맞부딪히는 소리가 훈련장에 울려 퍼진다.

    네리스의 허리 움직임이.

    꼴리는 엉덩이 흔들기가.

    굉장히 추잡하게 변했다.

    찔걱찔걱찔걱!

    "타락해! 보지 타락해!!"

    "옥, 오호옷……. 오……. 으긋……. 앗……."

    네리스는 고개를 떨구고, 움찔움찔한다.

    "보지 기사, 하겠습니다. 주군……♥"

    "그냥 하는 소리는 아니겠지?"

    "아, 으극. 진심 보지섹스로 패배, 했음을 인정합니다.

    증거로, 봐쥬세요……."

    네리스는 발바닥을 바닥에 대고 쪼그려 앉아 엉덩이를 노골적으로 흔들고 비벼댔다.

    "이것. 네리스 보지에 질싸 해쥬세요 춤으로 증명하겠습니다."

    "네리스!!"

    "앙, 호옷…! 옥! 조급해하지 않아도, 오긋. 보지 팡팡, 해드리겠습니다.

    주군은 성질이 급하시군요."

    네리스의 목소리가 마치 내 마음을 녹이는 것처럼 예쁘다.

    "제 건방진 도전으로 마음고생 하셨을 주군을 위한, 호옷. 으긋. 제 정성이 담긴 보지섹스.

    편하게 누워서, 제 엉덩이를 눈으로 강간해주세요♥"

    안 그래도 허리에서 힘이 빠진다.

    네리스가 자신의 보지를 도구 다루듯이 해서 내 자지를 빠르게 훑어대는 통에

    기분 좋아서 움직일 수 없다.

    싼다. 이대로…….

    "네리스 보지에 싼다……!!"

    "주군……. 와주세요……♥ 네리스의 보지에 싸주세요."

    네리스는 보채면서 엉덩이를 끊임없이 흔들어, 보지로 내 자지를 훑어냈다.

    나는 그대로 네리스의 보지 안에 정액을 싸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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