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세계 최면물 21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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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 꺽. 옥……! 옥…!"

"에카테! 에카테 목보지!"

나는 에카테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억누르면서 자지를 찔러 넣었다.

자지 전체로 에카테의 입안을 느끼면서 목구멍으로 넘기는 느낌은 최고였다.

억지로 목구멍에 자지 삽입 당한 에카테는 생전 처음 느끼는 불편함에 몸을 비틀었지만, 나는 놓아주지 않고 허리를 흔들었다.

"옵! 옵! 옥…! 옥…! 옥! 꺽…!"

중간까지 뺐다가,

밀어 넣을 때는 에카테의 입술이 자지 뿌리까지 닿아서 비벼지도록 밀착한다.

"꺽! 옥! 옵……. 옥……. 옥…!"

"에카테! 에카테!"

자지를 목구멍 깊숙이 넣어서, 탱탱한 귀두로 마구 문지른다.

"꺽……. 오옵…. 옵… 옥…!"

어떻게든 받아주려고 애쓰는 에카테의 입보지를,

좆으로 난폭하게 쑤신다. 그게 기분 좋았다.

에카테는 막돼먹은 좆 찌르기를 감당하지 못해서 침을 질질 흘리고, 나는 쉴 새 없이 에카테의 혀에 좆을 비비면서 목구멍까지 삽입했다.

"꺽……. 꺽……. 오극……. 옵……. 옵…!"

숨쉬기 힘든지 에카테의 눈이 점점 풀렸다.

나는 입보지를 강간당하면서 눈이 풀린 에카테를 내려다보며 열심히 허리를 흔들었다.

찌봅찌봅찌봅!

"암퇘지 년! 입보지 써주는 거 감사히 생각해. 알았어?"

"옥, 옵……. 꺽……. 꺽…!"

에카테는 풀린 눈으로 침을 질질 흘리며, 내 자지로 강간당하면서 고개를 끄덕끄덕했다.

나는 팽팽하게 부푼 자지로 에카테의 목구멍을 마구 쑤셨다.

에카테는 구역질을 견디며 목구멍을 보지처럼 쓰려는 자지를 받아들였다.

"힘들지? 에카테!

원래 구겨진 신뢰를 되찾는 건 힘든 법이야. 자, 입보지 하자!

이게 너와 나의 신뢰를 되찾는 첫걸음이다!"

"옵……. 옥……! 꺽…! 걱. 걱. 츄루. 츄루루. 걱."

에카테는 풀린 눈으로 의식이 혼미한 와중에도 내가 자지를 빼서 귀두가 혀 앞까지 오면 할짝거렸다.

이런 기특한 암퇘지라면 누군들 기르고 싶지 않겠어?

나는 에카테의 목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으면서, 골반을 꼼질 거리며 좆뿌리와 에카테의 입술을 맞대고 비빈다.

"오옥……. 꺽……. 걱……."

눈을 까뒤집고 침을 질질 흘리는 에카테 표정은 걸작이었다.

누가 보면 목이 아니라 머리에 들어간 줄 알겠네.

"신뢰 회복의 첫 입싸야. 에카테!"

나는 허리를 짧은 간격으로 빠르게 흔들며 에카테의 목구멍을 탱탱한 귀두로 문질렀다.

"오, 오극……. 옥……."

에카테는 구역질을 견뎌내며 입술을 오므린다.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안 돼! 알았지? 입보지에 싼다!"

나는 힘차게 에카테의 머리를 억누르면서, 허리를 밀어 넣으며 에카테의 목구멍에 정액을 배설했다.

살살 자지를 빼면서 에카테의 입안에 힘차게 정액을 싸지른다.

"웁."

내가 생각해도 대단한 양이었다.

에카테는 입안 가득 찬 정액을 흘리지 않게 주의하며 조금씩 삼켰다.

나는 정액 삼키기에 몰두하고 있는 에카테를 괴롭히고 싶어서, 자지를 쑥 집어넣었다.

"오붑!"

에카테는 힘겹게 내 자지를 머금은 채, 코로 정액을 질질 흘렸다.

"조심했어야지. 흐른다?"

나는 에카테의 머리를 잡고 허리를 흔들었다.

에카테는 정액 범벅인 입안에서 날뛰는 자지를 혀로 할짝거리면서, 정액을 조금씩 수습했다.

나 때문에 예쁜 얼굴이 망가져서 좀 미안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꼴리는 바람에 에카테의 입안에서 더욱더 딱딱해진다.

"하후……. 후우……."

자지를 빼고,

탁자 위에 있는 휴지를 가져와서 에카테의 얼굴을 닦아주었다.

"잘했다. 우리 암퇘지."

"……."

에카테는 무뚝뚝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긴 머리카락이 그녀의 하얀 피부 위로 흘러내리고 있다.

나는 커튼을 걷는 것처럼 머리카락을 치워, 젖가슴을 드러내고 조물조물 만졌다.

"이제 암퇘지 섹스할까?"

"……."

에카테가 날 붙잡았다.

"응?"

"어떻게 하는지 몰라. 암퇘지 섹스."

"……."

내 특유의 표현을 이해할 수 없었는지.

에카테는 담담하게 말했다.

"음……. 그냥 그런 느낌?"

"……살부터 찌우면 돼?"

"하하하."

서로 생각하는 관점이 재밌을 정도로 어긋나 있었다.

나는 에카테의 몸에 달라붙어 젖가슴을 쮸읍 쮸읍 빨았다.

"응……. 아……."

에카테는 내 기세에 놀라서 몸을 살짝 뒤로 젖히고 팔로 체중을 받친 상태로 내가 젖가슴을 빨게 두었다.

"에카테 젖. 맛있어."

"……."

"에카테 젖."

결국, 에카테는 암퇘지 섹스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냥 넘어가기로 한 것 같다.

그녀는 암시 때문에 내가 하는 일에 의문을 품지 않는다.

내가 문제시 하지 않는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했겠지.

그저 암퇘지 섹스란 무엇인가?

에카테가 알고 있는 상식 내에서는 도무지 답을 꺼낼 수 없었을 거다.

나도 그냥 한 소리니까.

나는 에카테의 풍만한 젖에 매달려 얼굴을 비비적거리고, 유두를 빨아댔다.

가만히 젖을 대주는 에카테에게, 나는 말했다.

"지금부터 암퇘지 섹스가 뭔지 가르쳐 줄게.

보지로 기억하는 거야. 알았어?"

에카테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뒤돌아서 엎드려."

이건 금세 이해할 수 있었는지, 에카테는 사족 보행 동물처럼 엎드렸다.

하지만 정말 엎드렸을 뿐. 자기 몸의 굴곡을 살리지는 못했다.

"바짝 엎드려. 엉덩이는 치켜들고."

"……."

에카테가 젖을 침대에 대고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훌륭한 광경이다. 에카테의 보지가 훤히 보였다.

입보지 험하게 다룰 때도 젖고 있었는지 녹진녹진한 보지 구멍에, 내가 싼 정액 덩어리가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나는 무릎으로 서서 에카테의 몸에 밀착했다.

"이 자세 잊지 마.

보지 깊숙이 삽입되는 자세야."

"응."

에카테는 엉덩이 굴곡을 한껏 살려 나한테 엉덩이와 보지를 과시했다.

나도 모르게 군침을 삼켰다.

침대에서 보니까 세워 놓고 할 때랑은 또 다르다.

씰룩거리는 엉덩이를 잡고, 보지에 삽입했다.

"아."

에카테는 외마디 신음을 흘렸다.

자지 전체로 에카테의 보지를 빈틈없이 느낀다.

이 녹진녹진한 보지. 단숨에 처박기 딱 좋았다.

"아……. 아아……."

에카테는 뒤늦게 보지 전체를 따먹혔다는 걸 몸으로 느낀 듯 침대에 얼굴을 파묻고 보지를 꼬옥 꼬옥 조였다.

"항상 늦네. 우리 암퇘지는."

나는 에카테의 엉덩잇살을 벌려 벌름거리는 똥구멍을 구경한다.

핑크빛이 감도는 깨끗하고 건강한 항문이다.

"자세 무너뜨리지 마. 암퇘지답게 내가 교미 완료할 때까지, 보지를 대주는 거야. 알았지?"

"……."

"대답."

나는 에카테의 엉덩이를 찰싹 쳐서 재촉했다.

"보지…… 대고 있을게.

교미 완료할 때까지."

"좋아. 또 연속으로 듬뿍 싸줄게. 에카테……!"

에카테의 튼실한 엉덩이를 잡고 허리를 흔든다.

녹진녹진한 에카테의 보지 속을 찔러 넣으며 휘젓는다.

딱 알맞게 풀린 에카테의 보지는 내 자지를 쥐어짜려는 것처럼 꼬옥 조여들었다.

"아…. 아……!!"

"암퇘지니까 신음 참지 마!"

에카테는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내 좆 찌르기에 호응한다.

"응호오……! 옥……! 하앙……. 아…! 앗…! 앗!"

에카테의 무방비 보지.

자지 전체로 빈틈없이 섹스한다. 탱탱한 귀두부터 자지뿌리까지 에카테의 보지 깊숙이 처박으며.

"옥! 옷! 응홋……! 으긋!"

에카테는 자세 유지에 힘쓰고 있었다.

튼실한 엉덩이 밑으로 쭉 내려가는 예쁜 등.

에카테의 검은 머리카락은 엎지른 물처럼 부채꼴로 퍼져 있었다.

뭔가 등 뒤로 알아차리지 못하게 섹스하는 것 같아서 굉장히 꼴렸다.

칠흑 같은 머리카락에 대비되어 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나는 에카테의 엉덩이를 꽈악 움켜쥐고 허리를 짧은 간격으로 빠르게 흔들었다.

보지 즙으로 녹녹하게 젖은 질벽을 좆으로 문지르며 사정감을 높인다.

이 보지에 몇 번이고 쌀 수 있을 것 같았다.

"에카테! 에카테!"

나는 오직 에카테의 보지에 정액을 싸지를 생각으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에카테는 엉덩이를 힘껏 치켜들고 보지를 대주었다.

"응홋……! 옥…! 아긋……! 응오홋……!"

"에카테! 에카테!"

"흐극…! 응긱……! 아긱…. 응고옥…."

"마왕군 간부 때려치고 암퇘지 섹스하길 잘했지?"

"으긋. 으그으……."

"대답!"

"웅. 우웅……! 암퇘지 섹슈 하길 잘해써…♥"

"열심히 교미하자. 이제 그게 네 일이야!"

"교미할래… 교미…! 응… 후앗…! 응아…!"

에카테가 엉덩이를 살살 흔든다.

보지를 더 찔러 달라는 듯이 보채는 듯한 음란한 몸짓이었다.

"드디어 본심을 털어놓기 시작했네. 실토해라! 전부 실토해!"

몸을 앞으로 기울이면서 허리를 거칠게 흔들어 보지를 쑤신다.

찔걱찔걱찔걱.

"~~~~! 응그읏……. 흐읏…. 아, 아긋……!"

에카테는 발가락을 꽉 오므리고 움찔거렸다.

나는 터질 듯이 발기한 자지로 에카테의 보지 속을 휘저으면서 쉴 새 없이 몰아붙였다.

"임신섹스로 암퇘지가 돼라!"

"응……. 흐옷……! 옥……!"

"보지 타락해라! 타락해!!"

침대에 얼굴을 파묻고 헐떡이는 에카테를 억누르면서, 보지 깊숙이 자지를 넣고 정액을 싸지른다.

"후, 흡……. 학…."

에카테는 사정하고 있는 내 자지를 보지로 쥐어짜듯이 조여오면서, 땀을 흘렸다.

나는 허리 움직임을 쉬는 대신에 몸을 바짝 밀착하고 손을 뻗어 에카테의 젖가슴을 만졌다.

에카테는 살짝 상체를 들어, 내가 젖가슴을 만질 수 있게 배려했다.

"보지 타락했어?"

굳이 상대방에게 물어본다.

에카테와 섹스할 때는 이러는 게 즐겁다.

"……."

"대답해야지."

골반을 꼼질 거리며, 에카테의 보지 속에 싸지른 정액을 좆으로 휘젓는다.

"아……."

에카테는 빨개진 귀로, 나한테 표정을 보여주지 않고서 중얼거렸다.

"보지, 타락했어……."

"좀 더……. 암퇘지처럼 말해줘."

"……."

나는 에카테의 젖을 쥐어짜면서 허리를 살살 움직였다.

"흑……읏……."

에카테는 달뜬 숨소리를 내며 말했다.

"내 보지, 데칼의 늠름한 자지로 타락했어.

잔뜩 교미 섹스할래……. 데칼의 밑에 깔려서 꿀꿀 하고 싶어…♥"

"거 봐. 느낌이지?"

에카테가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럼 교미섹스 계속할까?"

"아…. 앗……. 아."

나는 몸을 일으켜 자세를 잡고, 에카테의 보지를 거칠게 쑤셨다.

찔걱찔걱찔걱.

"응홋……! 옥……! 오곡……!! 아긋! 응오오……♥"

에카테는 상반신을 바짝 엎드리면서 엉덩이를 들었다.

칠칠찮게 혀를 입 밖으로 내밀고 침을 질질 흘리는 에카테의 옆얼굴이 보였다.

순응 암시 때문에 어떠한 거부감도 없이 내 자지를 받아들이고, 온전히 느낀다는 건 이미 알고 있지만.

그걸 고려해도 에카테리나의 보지는 음란하다.

엄청나게 느끼잖아.

보지가 내 자지를 쥐어짜려는 것처럼 꼬옥 꼬옥 조여온다.

"오홋. 옥…! 응긋…! 응앗…!"

"에카테! 에카테!"

나는 에카테의 하반신을 팔로 고정하고 허리를 흔들어, 보지를 타박하듯 쑤셔댔다.

찔걱찔걱찔걱.

불알까지 활용해서 에카테의 보지 둔덕을 두드린다.

에카테는 침대보를 꼬옥 쥐고,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를 보지 절정을 하며, 혀를 내밀고 미소 짓는다.

"마왕군 간부의 말로치고는 행복한 편이야. 그렇지?

내 암퇘지가 돼서 정액받이 할 수 있잖아."

"응호…옥……!!"

"내 은혜에 감사하면서 보지 타락해라!"

"아, 아……! 응극……! 감사합니다……♥

아, 암퇘지로……. 응호옥……. 열심히 데칼의 정액받이, 해서……. 신뢰를 되찾을게요…!"

"좋은 마음가짐이야. 암퇘지는 내 자지를 탐내는 게 일이니까.

실수할 수도 없지. 오히려 에카테한테 딱 아닐까?"

"웅…! 흐읏…!"

에카테는 엉덩이를 튕기면서 열심히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암퇘지 기념으로 좋은 선물을 주지……!"

나는 딱. 손가락을 튕겼다.

보지 쑤시는 걸 멈추고, 트랜스 상태로 만들자.

에카테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도 움찔거리면서 끊임없이 가벼운 절정을 되풀이하고 있었다.

"「너는 앞으로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

에카테는 위험한 마법을 다루기에.

나는 안전장치를 걸어두기로 했다.

그녀의 마음속에 케케묵은 모든 증오를 해결했다고는 단정 지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애초에,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죽일 정도의 증오심을 품고 있었다는 것이, 바로 그녀의 개성.

그런 에카테리나를 암퇘지로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그리고…….

"「너는 질내사정에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한다」"

이거지.

짝.

나는 손뼉을 쳐서 트랜스 상태를 풀었다.

"으? 아……? 앙……. 흐옷……."

"에카테 보지에 듬뿍 질싸 해줄게."

"아……. 아……."

에카테의 보지가 꼬옥 꼬옥 조여들었다.

"에카테 보지에 싼다! 보지 타락하고 암퇘지가 되어라!"

나는 질내사정에 잔뜩 예민해진 에카테의 보지에, 쏟아붓듯이 정액을 싸질렀다.

"아힉!?"

에카테는 한 번도 들은 적 없는 높은 톤으로 소리를 지르며, 허리를 활처럼 휘게 했다.

"으, 응호오……! 옥……. 옷……. 하극……. 아, 히……"

"에카테의 암퇘지 보지에 계속 싼다!"

"아아…. 아긱……. 더어……. 더 싸 쥬세요……♥"

에카테는 질싸 받는 중에  질싸를 조르면서 엉덩이를 살살 흔들었다.

"질싸 마음에 들어. 에카테?"

"세상에서……. 제일 좋아……."

"그렇게 질싸 좋았구나?"

"아. 아앗……."

자지로 보지 속을 휘젓자, 에카테는 어쩔 줄 모르며 허리를 비틀었다.

"정액 휘저어 줄게. 자아. 보지에 집중해."

"으, 응하아……."

에카테는 발로 토닥토닥 침대보를 두드렸다.

"또 듬뿍 싸줄게."

"아, 응……. 후앗……."

나는 에카테와 함께 가로누웠다.

잔뜩 달아오른 에카테의 몸과 젖을 팔로 쓰다듬고 주무르며,

침대 위에서 날이 샐 때까지 에카테와 섹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