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세계 최면물 21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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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응……. 아…!"
무방비하게 시키는 대로 따르다가, 갑작스럽게 보지 삽입 당해서 놀랐는지.
뒤늦게 에카테의 보지가 꼬옥 꼬옥 내 자지를 조여온다.
"에카테! 에카테!"
나는 에카테를 뒤에서 끌어안고, 허리를 거칠게 흔들었다.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팽팽하게 발기한 자지를 에카테의 녹진녹진한 보지 속에 처넣고 원하는 대로 찔러 넣는다.
"응앗. 아…!"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박아댈 때마다 에카테의 젖탱이가 출렁거린다.
"나도 에카테의 보지 안 잊었어.
이제 진급할 만큼 했으니까. 내 정액받이용 암퇘지로 만들어 줄게……!!"
"아, 으? 읏…! 아? 아…! 나는, 마왕군……."
"쓰읍! 이제부터 내 암퇘지야!"
나는 출렁거리는 에카테리나의 풍만한 젖을 양손으로 휘어잡고 조물조물 만지며,
보지를 둔중하게 쑤셨다.
찌걱, 찌걱, 찌걱……!
"으홋……!"
"내 자지 물고 늘어지는 것 좀 봐. 너는 마왕군 간부 실격이라니까?
이제 누구 앞에서 그런 소리 할 수 있겠어."
"하지만……."
"인정해라!!"
나는 빳빳하게 발기한 자지로 에카테리나의 보지를 집요하게 쑤셔댔다.
찌봅찌봅찌봅.
"응흣……! 읏…! 아…! 오혹……! 옥…!"
"암퇘지로 길러줄게. 내 가축이 되는 거야. 에카테!"
"아, 앗, 아……!"
꼬옥 꼬옥.
에카테의 보지가 내 자지를 조여온다.
나는 몸을 빈틈없이 바짝 붙이고 허리를 밀어 넣으면서 에카테리나의 젖을 양손으로 쥐어짰다.
젖 감촉도 보지 감도도 최고야. 정신없이 에카테의 보지를 탐닉한다.
에카테의 반응은 조금씩 느린 게 재밌다.
내가 일방적인 섹스로 그녀에게 야한 버릇을 들였기 때문이다.
섹스는 대화로 비유할 수 있는데, 나는 그녀가 한 마디 할 동안 열 마디를 내뱉는 식이다.
상호 이해나 존중이라곤 조금도 없이 내 자지를 처박을 뿐인 섹스.
그래서 에카테는 조금씩 늦지만.
나는 이 보지와 젖가슴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기 때문에 손해 보는 기분은 아니었다.
"간부 실격 보지! 마왕군 전체를 패배로 이끈 못된 쫄깃쫄깃 보지!"
"아, 아니야……. 응. 앗……. 아……! 응호…!"
"아니긴 뭐가 아냐!
네가 허튼짓 해서 진 거야. 마왕님이 널 보면 뭐라고 하겠어. 당장 쫓아낼걸?"
아아. 젠장…!
보지 끝내주게 조여주네.
무뚝뚝한 주제에 보지는 열정적이다.
"나랑 섹스하는 거 좋아?"
"……."
"대답!"
"으, 웃……. 호옥……. 죠아……."
에카테는 고개를 떨구고 흠칫흠칫 몸을 떨었다.
보지 절정하면서 솔직하게 고백하는 에카테리나.
꼴린다.
"그럼 마왕군 간부는 그만둬야겠지?"
"아, 아……! 나는 아직……. 더 많이 죽일 거야."
"쓰읍. 보지 혼난다?"
나는 에카테를 꼭 안고 보지를 격렬하게 쑤셨다.
찌봅찌봅찌봅!
"응호……옥……!!"
"내가 보지 섹스밖에 모르는 암퇘지로 만들어 줄게!"
"아, 아……."
에카테는 겨우 위기감을 느낀 듯, 허리를 휘감고 있는 내 팔에 손을 올렸다.
"어쭈? 풀어달라고? 얌전히 보지 대!"
그녀는 아무 말도 안 했는데.
나는 마음대로 넘겨짚고 일방적으로 에카테의 보지 속에 자지를 찔러 넣었다.
찌걱찌걱찌걱.
"응오……. 옥……! 오홋……. 아긱. 아……!"
"암퇘지가 되자! 에카테리나!"
"……으긋! 읏! 아……. 응……. 흐긱……!"
에카테는 고개를 떨군 채 휘청거렸다.
"서 있기 힘들어? 보지 절정했어?"
"……."
"대답해!"
"했어. 했어……. 지금도. 아까부터, 계속, 보지 절정……. 아흐앙……."
"솔직하게 대답한 상으로 질싸 해줄게!"
나는 휘청거리는 에카테를 꼭 끌어안고 보지를 쑤셨다.
이 보지 구멍 너무 좋은데?
쑤실 때마다 마르기는커녕 점점 더 젖는 것 같아.
녹진녹진해서 찌를 때마다 기분 좋아서 허리가 떨릴 지경이다.
나는 자지에 집중해서 에카테리나의 보지를 만끽하며 열심히 허리를 흔들었다.
사정이 가깝다.
"첫 질싸 간다. 에카테! 임신섹스 감사합니다. 해!"
"…임신섹스 감사합니다."
"싼닷! 에카테 보지에 싼다!"
나는 에카테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고 정액을 싸질렀다.
쥐어짜인다!
에카테의 보지가 사정 직후의 예민한 자지를 꼬옥 꼬옥 조여온다.
나도 모르게 허리를 살살 흔들어 에카테의 보지에 빈틈없이 붙어서 좆을 깊숙이 비볐다.
"흐읏……. 후우…. 하아……."
에카테는 내 좆놀림을 느끼며 움찔움찔 몸을 떨었다.
나는 바로 에카테를 벽에 밀어붙였다.
"벽 짚어."
에카테는 시키는 대로 벽을 짚었다.
뒤가 궁금해서 돌아볼 법도 한데, 에카테는 엉덩이를 내민 채 가만히 있었다.
"사람 죽이는 것보다 섹스가 훨씬 즐거워. 에카테."
"……."
"물론 에카테가 섹스해도 좋은 남자는 나뿐이야.
나는 다른 여자랑도 섹스할 거지만, 에카테는 안 돼."
기가 막히는 개소리를 지껄이며 에카테의 엉덩이를 조물조물 만진다.
"대답."
"……알았어.
내가 섹스해도 좋은 남자는 데칼 뿐.
데칼은 다른 여자와 섹스해도 좋아."
"그거야! 배우는 속도 빠른데? 역시 보지로 배워서 그런가? 이 정도면, 마왕군 간부 때려치우고
금방 암퇘지로 전직할 수 있겠어."
"……."
"전직하고 싶지?"
"모르겠어. 나는 사람이 싫어. 부모님은 내가 마법을 다룬다는 이유로 잡혀가서 죽었어."
"그래서 모두 싫어하게 됐어?"
"응."
나는 허리를 흔들어 에카테의 보지를 쑤셨다.
"그럼 내 자지도 싫어?"
"……."
"대답해야지?"
"데칼의 자지는 좋아."
"그럼 나는 사람인데도 좋은 거네?"
나는 에카테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었다.
이 녹진녹진한 보지. 잔뜩 질싸해서 임신시키지 않으면 아깝지!
일부러 에카테의 엉덩이에 부딪혀가며 둔중하게 보지를 쑤신다.
"내 자지는 좋잖아! 맞지?"
"아, 으? 아……? 응……. 앗……! 학! 응호옥……!!"
"그러면 나도 좋은 거잖아. 에카테리나. 내 말이 틀려?"
"그, 런가……. 앗……? 아…! 좋아. 데칼의 자지 죠아."
에카테의 보지가 내 자지를 꼬옥 꼬옥 조여온다.
"거기서부터 시작하자. 우린 친구였지만, 네가 날 배신했지."
"응, 아! 읏……. 하앙…! 앙!"
"사과하는 의미로 내 암퇘지가 되는 거야.
그럼 언젠가는 친구 해줄게. 어때? 하나도 이상할 거 없지?"
"아? 으? 앗……! 마왕군 간부……는…."
나는 거칠게 허리를 흔들어 에카테의 보지를 쉴 새 없이 좆으로 쑤셔댔다.
에카테는 녹진녹진한 보지를 나한테 무방비하게 드러낸 상태로, 내 말을 이해하려 애썼다.
앞뒤 안 맞는 성추행 궤변에 놀아나는 에카테도 귀여웠다.
"마왕군 간부는 이미 틀렸다니까?
내 자지 뿌리치고 도망갈 수 있어? 응?"
"……."
"내 자지 뿌리치고 도망갈 수 있냐고!"
"아……. 흐윽……."
에카테가 일어나려고 허리에 힘을 넣었다.
나는 바로 에카테를 무너뜨리기 위해 자지 전체를 활용해 보지 깊숙이 쑤셔 박으면서 절정하게 만든다.
"응호오……."
에카테는 O다리로 엉덩이를 들었다 올렸다 하며 뒤치기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었다.
"왜, 도망 안 가?"
"……."
에카테의 보지를 타박하듯이 마구 쑤신다.
보지가 어찌나 젖었는지 박을 때마다 물소리가 날 지경이었다.
에카테는 숨을 삼키고, 젖탱이를 출렁거리며 호소했다.
"나, 나, 돌아갈 곳이 없어……."
"너의 하나뿐인 친구가 있잖아?"
"아……. 웅……."
"내 암퇘지가 돼서 용서를 빌어. 그러면 다시 친구 해줄게. 자, 암퇘지 선언해라!"
"다, 다시 친구 해줘……. 암퇘지 할게."
에카테는 내 자지를 자극하기 위해 엉덩이를 튕기며 유혹하기 시작했다.
아앗. 이 괘씸한……!
나는 이성을 잃고 마구 허리를 흔들어 좆을 에카테의 보지 깊숙이 박아댔다.
에카테는 고개를 떨구고 보지 즙을 뚝뚝 흘리며 신음을 흘렸다.
"응옥……! 오곡…!! 아긋…. 아……. 앙……!!"
"정성이 부족해! 암퇘지 하라고 할 때는 튕기더니. 이제 와서…!"
"암퇘지… 할 테니까……. 흐읏.
잘못, 했어……. 친구를 배신한 내 잘못이야…."
"마왕군 간부 같은 거 그만두는 거지?!"
"응……. 응……! 데칼의 암퇘지가 될게…!"
"못 믿겠는데. 계속 말해!"
"암퇘지. 암퇘지 할래. 데칼의 암퇘지 하게 해줘…. 보지, 대줄 테니까…."
"그건 네가 대주고 싶은 거잖아!"
나는 에카테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후려쳤다.
"아, 아……! 암퇘지. 어떻게 해?"
"최선을 다해서 임신섹스 해. 그게 기본이야."
"흣…. 흣……."
에카테가 엉덩이를 흔든다.
어설프지만 최선을 다해 섹스하려는 느낌이 났다.
나는 에카테의 착 달라붙는 상의 속에 손을 쑥 집어넣었다.
등에 땀이 배어 있네.
양손을 옷 안으로 집어넣어서, 에카테의 생젖을 마구 주물렀다.
"앙, 아……. 흐옷…! 아극…! 응오……. 아…!"
역시 생이 좋다니까.
에카테의 젖탱이를 양손으로 움켜쥐고 거칠게 허리를 흔든다.
최선을 다해 임신섹스하는 에카테. 내 삽입에 맞추려고 엉덩이를 흔들지만, 묘하게 서툴러서 귀엽다.
"암퇘지 데뷔 축하해. 에카테…!
기념으로 에카테 보지에 또 싼다!"
"……."
"보지에 싸줘서 고맙다고 해야지!"
"아……. 암퇘지 보지에 싸줘서, 고마워….
이제 우리. 다시 친구야?"
"네가 죽인 사람이 몇인데!"
나는 에카테의 젖을 쥐어짜면서 거칠게 보지를 쑤셨다.
"벌써 용서받으려고 해?
내 자지는 용서하지 않았어. 보지로 사죄해!"
"으극! 읏……! 앙……. 흐앗……! 보지로 용서 빌게. 데칼의 자지에 용서 빌게."
에카테는 의심하지 않고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아, 꼴리네.
달리 표현할 말이 없었다.
나는 몸을 앞으로 숙여 바짝 붙은 다음 에카테의 젖을 쥐어짜면서 보지 속에 정액을 싸질렀다.
두 번째 질싸였지만, 사정할 때 기세는 전혀 누그러들지 않았다.
에카테리나의 자궁을 때리듯이 쏟아붓는다.
"에카테. 어때? 사람 죽이는 것보다 좋아?"
"……."
에카테는 뒤돌아보지 않고, 검은 머리카락 사이에 빨개진 귀만 드러낸 채 앞으로 고개를 끄덕거렸다.
"에카테는 앞으로 내 가축이야.
살 곳도 내가 주고. 먹이도 줄게. 대답."
"…응, 알았어."
나는 에카테를 안고 침대 위로 쓰러졌다.
슬슬 편하게 침대 위를 뒹굴면서 하고 싶었다.
에카테는 얌전히 내 품에 안겨 있었다.
나는 한동안 자지를 넣은 상태로 결합한 느낌을 만끽하다가, 에카테의 옷을 벗겼다.
"에카테. 내 옷 벗겨줘."
에카테는 몸을 돌려서, 나와 정면으로 마주하고 내 옷을 벗겨주었다.
조심스레 제복 단추에 손을 얹어 풀어나가는 모습을 즐겁게 구경한다.
그러다 손을 뻗어 에카테의 머리카락을 정리해준다.
"……."
약간은 수줍은 표정을 기대했는데.
격렬한 질싸 섹스 후에도 에카테는 입을 굳게 다물고, 태연하게 색기를 풍긴다.
생긴 것만 보면 오히려 이쪽이 주도권을 빼앗겨 정액을 쥐어짜여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나는 에카테의 입에 손가락을 댔다.
"빨아 봐."
"……츄룹. 츄웁."
에카테는 주저 없이, 내 손가락을 입으로 빨았다.
빨면서도 내 눈치를 보거나 하는 일 없이.
그저 내 손을 빠는 일에 집중한다.
본인이 의도하지 않아도 색기가 물씬 풍긴다.
발기가 수그러들지 않았다.
"옷은?"
에카테는 잊었던 손을 움직였다.
나는 제복을 벗으며, 에카테의 입에 손을 넣었다.
에카테는 예고 없이 입속을 침범당하는데도 내 옷을 벗기는 일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나는 못된 호기심에 충동질 당한 어린아이처럼, 에카테의 혀를 만지며 잇몸과 치아 구석구석 손끝으로 탐험했다.
"……."
에카테는 반쯤 벗은 내 바지에 손을 올렸다.
그 상태로 가만히 있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내가 혀를 만지고 있어서 그런 가보다.
"아아, 미안.
방해 안 할게. 계속 벗겨."
손을 뗐더니, 에카테는 다시 내 바지와 속옷을 벗겼다.
그러면서 내 자지를 힐끗거리는 게 귀여웠다.
"내 자지. 빨아볼래?"
"……."
"빨고 싶다면, 이지만."
나는 일부러 간을 봤다.
에카테는 망설이지 않고,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아……."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다.
에카테는 내 상상보다 훨씬 추잡하게 내 자지에 달라붙어서, 좆을 빨아댔다.
나는 에카테의 머리에 손을 얹었다.
"입술 내밀고 빨아들여. 치아가 닿지 않게 주의하고."
"츄우웁. 쮸우웁. 쮸웁. 쪼옥."
"마왕군 간부의 입보지……. 굉장한데…."
에카테가 눈을 치뜬다.
"왜? 지금은 암퇘지라고?"
에카테는 내 좆을 입안 가득 문 채로 끄덕였다.
"그래. 암퇘지야. 입보지로 빨아 봐."
"쮸우우웁. 쪼옥. 쪼옥."
에카테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내 허벅지 근처에 앉아서 자지를 빨아들였다.
굉장한 흡입이다. 새침한 얼굴로 입속에서는 혀로 무진장 할짝거리는 것도 큰 차이로 다가왔다.
"아, 아. 친구 해줄까. 이 정도면."
"……."
에카테가 머리를 전후로 흔들며, 자기 입을 정말 보지처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빨아주다니…….
의욕이 과해서 치아가 걸리적거리는 느낌이 들 때도 있었지만, 서툴면서 추잡하게 자지 빨아대는 모습도 꼴렸다.
나는 참지 못하고 에카테의 머리를 잡고 직접 허리를 흔들어 쑤셨다.
"오극!"
목 깊숙이 들어오는 막돼먹은 좆 찌르기를 당한 에카테는 당황한 듯 내 허벅지에 손을 얹고 입을 떼려 한다.
"누구 마음대로!"
나는 에카테의 머리를 잡고, 자지 전체로 에카테의 입안을 즐기면서 목구멍을 보지처럼 쑤셔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