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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세계 최면물-199화 (199/414)
  • 대충 이세계 최면물 19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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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응…. 흣……."

    느긋한 움직임으로 카렌의 보지를 즐긴다.

    조임, 감촉, 빈틈없이 맞닿았을 때의 느낌, 넣을 때, 뺄 때, 카렌의 보지가 어떤 식으로 내 자지를 자극하는지 차분하게

    느끼면서, 서로의 여운을 진하게 만든다.

    "아, 아……. 하아…. 앗……."

    절대 멈추지는 않고.

    딱딱한 자지를 카렌의 보지 속에 세심하게 찔러 넣는다.

    카렌은 애타서 어쩔 수 없는지 촉촉이 젖은 눈으로 나를 올려다보았다.

    보채듯이 보지를 조여 온다.

    이럴 때일수록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으면, 자지 때문에 미치려고 하는 카렌을 볼 수 있다.

    "오빠. 좆집 안에, 팡팡♥ 해도 되는데……."

    "알아."

    "우으응. 하…. 흐읏……."

    카렌은 내가 야속했는지 몸짓으로 애교를 부린다.

    젖탱이 흔들리는 것 좀 봐. 약간의 흔들림으로 내 절제심을 박살 내려고 한다.

    위험한 젖이군. 나도 모르게 빤히 보고 말았다.

    "젖탱이 조물조물할래…? 오빠?"

    "……."

    "여기……."

    카렌은 자기 젖을 양손으로 움켜쥐었다.

    전부 움켜쥘 수 없어서 젖가슴이 카렌의 손가락 사이사이로 빠져나오려고 하는 게 뚜렷하게 보였다.

    카렌은 색정적인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면서, 자기 젖가슴을 만졌다.

    젖탱이로 날 유혹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는지,

    마치 과시라도 하는 것처럼 손가락으로 유두를 살살 괴롭히면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아, 아…. 후읏…. 아……."

    카렌의 보지가 내 자지를 꼬옥 꼬옥 조여온다.

    "좆집이 혼자서 기분 좋아지기 있어?"

    카렌은 손을 멈추지 않고 말했다.

    "이건 말이야. 더 야한 보지가 되서, 오빠의 좆을 받아내려고, 연마하는 거야……♥"

    "……."

    "학, 오빠 앞에서, 부끄럽게 젖꼭지로 자위하면서…….

    웅……. 보지가 부끄러워서…… 조금 더, 조금 더……. 오빠의 자지 원하게 되어가고 있잖아.

    그러면 오빠도 참을 수 없어…."

    "근거는?"

    카렌이 손가락으로 자기 유두를 문지르면서 귀엽게 말했다.

    "오빠 자지. 내 안에서 딱딱해지고 있잖아."

    "……."

    허리를 조금씩 움직여도 알 수 있다.

    카렌의 보지 즙은 특별하다.

    아주 녹녹해서, 점막끼리 기분 좋게 마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마도 내 주변에 있는 여자 중에서도 카렌의 조교 상태는 훌륭하다.

    가장 무분별한 섹스에 특화된「좆집 」이기 때문에…….

    때를 가리지 않고 쉽게 젖는다.

    보지 섹스를 원하는 진심 즙이 흘러넘쳐서, 살짝 움직여도 카렌의 보지가 주는 느낌이 남다르다는 건 바로 알 수 있다.

    명기의 조건 중 하나가「잘 젖는 것」임을 생각했을 때,

    최면 조교된 여자 중에서도 카렌의 보지는 내 마음에 쏙 든다.

    "못 참겠지…? 발정 나서 오빠 자지 유혹하는 못된 보지에♥ 자유롭게 질싸하고 싶지 않아?"

    "……."

    입장이 뒤바뀌어, 카렌이 나를 애태운다.

    카렌은 자지가 딱딱해지는 걸 몸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이 충만했다.

    "에잇…. 에잇…….

    자지 기분 좋아져라♥"

    괘씸한 좆집이 엉덩이까지 흔들기 시작했다.

    나한테 억눌린 자세로 스스로 깊이 삽입되기 위해 몸짓한다.

    그걸 보고, 나는 허리를 튕겨 카렌의 보지 깊숙이 좆을 집어넣었다.

    "오곡!!"

    살랑살랑 흔들던 엉덩이가 멈춘다.

    카렌은 발가락을 꽉 오므리고, 기나긴 절정에 몸을 맡겼다.

    "소원대로 휴식 없이 해줄게."

    나는 거칠게 카렌의 보지를 위에서 아래로 찧었다.

    충분히 뺐다가 넣을 때는 보지 둔덕에 빈틈없이 밀착하여 자지 뿌리까지 넣기 위해 허리를 밀어 넣는다.

    찌걱, 찌걱, 찌걱.

    "아, 아, 앗. 응호오…! 오곡, 옥, 응긱, 익, 이, 힛……!"

    "꼴리는 젖탱이 흔들면서 꼬셔 놓고, 왜 혼자 만족하고 있어!"

    "오호옷…!! 오빠 자지 갱장해…! 갱장해애……! 보지 간닷. 지금 또 간다아♥ 오옥, 또, 또옷……! 오홋!"

    "자지 처박을 때마다 절정하는 헤픈 씹보지로 만들어 줄게!"

    강하게 보지를 쑤셔 박는다.

    침대의 탄력으로 튕겨 올라오는 카렌의 엉덩이를 내려찍듯이.

    때리듯 박아댈 때마다 카렌의 허벅지와 보지 둔덕이 찰지게 내 살에 휘감겼다.

    굉장하다. 금방 쌀 것 같아.

    "옥. 오고옥……!!!"

    카렌은 풀린 눈으로 헤실헤실 웃는다.

    "내 보지, 이미 오빠가 넣어줄 때마다 가버리고 있어.

    보지 가고 있어. 아, 오홋. 지금도. 보지, 오곡!"

    나는 카렌과 밀착해서 자지를 박아댔다.

    녹진녹진하게 젖은 무방비한 보지 깊숙이 자지를 담근다.

    자지를 반도 빼지 않고 짧은 간격으로 빠르게 보지를 문지른다.

    이제는 말할 여유도 없었다. 숨을 참고 카렌의 보지에 모든 힘을 쏟았다.

    찔걱찔걱찔걱!

    "응호옷……!!"

    카렌은 혀를 내밀고 고개를 뒤로 젖혔다.

    집요한 보지섹스.

    나는 근육의 피로도 잊어버리고 상식을 아득히 벗어난 템포로 카렌의 보지를 미친 듯이 갈구했다.

    탐욕을 관장하는 신이 있다면 보고 혀를 내두를 정도로 보지에 미친 움직임이었다.

    찔걱찔걱찔걱!

    "학!? 아긱, 으긋……! 흐극…! 응긱…!"

    고장 난 기계처럼 한도를 넘어선 움직임을 유지한 채로 내려오지 않는다.

    카렌은 한순간 실신했다.

    쉴 새 없이 반복되는 보지 고문은 카렌이 의식을 잃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응오……. 응오오…. 보지, 용서해. 오옥, 까불어서 제송…해…ㅇ…. 오옥……!!"

    나는 성난 물소처럼 전신의 근육을 사용해 카렌의 여린 보지에 거침없이 자지를 찔러 넣었다.

    찌봅찌봅찌봅.

    "아히, 아히이……! 아긱……! 응?극…! 으, 극, 익…!"

    카렌은 내 밑에 깔려서 움직이지 못하고, 숨이 멎을 듯한 소리를 내며 끊임없이 절정했다.

    상대를 위한 배려 따위 존재하지 않는,

    그저 내가 하고 싶을 뿐이니까 하는 일방적인 섹스.

    카렌의 보지에 자지를 처박고 정액을 싸질렀을 때, 그런 취급을 받고도 기뻐하는 그녀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아헤에……♥"

    카렌은 행복한 얼굴로 움찔움찔 떨면서 보지로 내 정액을 전부 받아냈다.

    이번에도 굉장한 양이다.

    싸는 게 아니라 흘러 들어가도록 부어 넣는 느낌이었다.

    틀림없이 사정량 최고 기록 경신이다. 진한 정액을 부어 넣으면서 카렌의 보지를 느낀다.

    "……."

    카렌이 조용하다.

    "에…. 헤……. 읏…. 히우……."

    "카렌?"

    카렌은 아직도 진한 절정에 빠진 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뭐, 상관없지.

    좆집이 정신 차릴 때까지 기다려 줄 필요는 없으니까.

    "좆집 또 쓴다?"

    "오, 옥……!"

    나는 다시 카렌과 밀착해서 보지를 쑤셨다.

    한 손으로 카렌의 젖탱이를 조물조물 만지면서.

    보지 속에 찔러 넣을 때마다 안에 잔뜩 싼 정액이 넘쳐흐를 듯했다.

    "우리 좆집 보지에 또 잔뜩 싸줄게."

    "아, 아히? 아…! 아긋. 응홋……! 옥!"

    "리본 풀자."

    나는 카렌의 붉은 머리를 묶고 있는 노란 리본을 풀었다.

    머리카락을 손으로 가볍게 쓸면서 스킨십을 하며,

    허리는 다른 생물처럼 움직여 집요하게 보지를 쑤신다.

    "오, 오흣. 오옥…! 옷…!"

    머리 푼 카렌도 예뻤다.

    흰자위를 드러내며 칠칠찮게 보지 절정 중이라도.

    예쁜 카렌이기 때문에, 꼴려서 발기가 수그러들지 않는다.

    좆집이라는 사실에 자부심마저 가지고 있는 카렌.

    그녀가 혼자 당차게 오크를 썰고 다녔던 시절이 떠오른다.

    지금은 이렇게 내 밑에 깔려서 보지로 절정하고 있지만, 원래는 이스티한테 큰소리칠 정도로 당찬 아가씨였지.

    "아아, 좆집 보지 기분 좋다……."

    나는 허리를 흔들어 카렌의 보지에 자지 뿌리를 비비면서 숨을 길게 토해냈다.

    "응, 후앗……. 하앙…. 오혹……."

    몸을 일으키고 카렌을 옆으로 돌아눕게 한다.

    카렌의 한쪽 다리를 위로 벌리게 해서 보지를 쑤시는 한편

    손을 뻗어 자유롭게 젖탱이를 주무른다.

    "앙, 앙……. 앙……. 오, 호읏."

    "내 좆집이라서 다행이지? 카렌."

    "웅……. 웅! 다행이야…. 시집가기 전에 오빠한테 보지 따먹혀서 다행이야…♥"

    "시집갔어도 너는 내가 따먹었겠지만."

    카렌의 처녀 보지를 따먹을 수 있어서 운이 좋았지.

    평범한 마을 처녀로 자랐다면 어떻게든 카렌과 섹스하려는 남자들이 꼬여서 쉽지 않았을 텐데.

    이런 야한 젖탱이로 잘 자라주었다.

    "그럼 나는 또 오빠의 좆집이 됐을 거야.

    오빠의 좆집이 아닌 나는 이제 상상할 수 없어."

    "……."

    나는 카렌의 젖탱이를 손으로 쥐어짜면서 허리를 빠르게 흔들었다.

    "아히잇! 오곡…! 옥, 옷, 옥…. 자지 죠앗. 앙. 빠르게 보지 팡팡♥ 하는 거 죠아."

    "안에 싼다. 카렌의 보지에 싼닷!"

    "웅…!"

    카렌의 보지가 내 자지를 꼬옥 조였다.

    나는 쥐어짜이는 느낌으로 카렌의 보지 안에 사정했다.

    사정하는 동안 노골적으로 카렌의 엉덩이와 젖탱이를 동시에 주물러댄다.

    조물조물…….

    카렌의 보지에 마음껏 질싸하면서 이 은혜로운 젖탱이와 엉덩이를 주무를 수 있다니.

    복에 겨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엉덩이는 찰지고 젖탱이는 부드럽다. 만지면 만질수록 흠뻑 빠져드는 중독성이 있었다.

    그런데 볼기도 젖탱이도 하나씩 더 달려 있으니, 대단하다.

    여자는 대단해.

    카렌을 보며 새삼스럽게 그런 생각이 든다.

    젖탱이는 보드라운 데다, 카렌의 체온으로 적당히 따뜻하고 그녀의 헐떡임마저 손끝으로 느낄 수 있었다.

    조물조물…….

    "……."

    카렌은 날 보며 방싯 미소 지었다.

    "오빠. 젖탱이 좋아…?"

    "좋아."

    "계속 만져도 돼.

    오빠가 만족할 때까지."

    "온종일 만질 수도 있어."

    "그럼 온종일 만지는 건 어때……?"

    카렌은 눈웃음치면서 말했다.

    거부할 이유가 없었다.

    나는 카렌을 엎드리게 해서 뒤치기로 따먹었다.

    네리스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고 싶어서. 아직은 카렌이 우위였다. 네리스가 섹파로 경험을 쌓는다면 혹시 모른다.

    하지만 역시 내 좆집이었다.

    나는 밤새 카렌과 섹스했다.

    체위는 몇 번 바뀌었지만 내 손은 항상 카렌의 젖탱이에 있었다.

    은혜로운 젖이다.

    출렁출렁.

    진짜 온종일 만질 수도 있을 것 같아.

    전혀 질리지 않는다.

    젖탱이가 최고야. 짜릿해. 늘 새로워!

    카렌은 젖탱이가 닳도록 만질 수 있게 대주는 한편 보지에 얼마든지 질싸할 수 있게 해줬다.

    천사가 따로 없다.

    사정을 돕기 위한 몸짓, 말씨 하나하나 사랑스럽다.

    카렌이 날 애타게 찾으며 자위를 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봤기 때문일까.

    나는 다른 건 전부 잊고 카렌의 보지에 몰두하며 아침을 맞이했다.

    카렌의 보지에 넣은 상태로 함께 잠들었다.

    서로 손깍지를 끼고.

    물론 내 손 하나는 카렌의 젖탱이를 움켜쥐고 있었다.

    자면서도 계속 조물조물 만졌던 것 같다.

    이쯤 되면 짜증 날 법도 한데, 카렌은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내 품에서 비비적거렸다.

    카렌의 보지도 방심하고 있으면 내 자지를 조여 오니까. 서로 수면을 방해하고 있는 건 비슷하다.

    그래도 기분 좋게 잘 수 있다.

    카렌이 깊게 잠든 후, 더는 보지가 조여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신기하게 애액이 마르지도 않아서, 그럴 기분이 들면 카렌의 보지에 좆을 조금씩 넣었다 뺐다 하며

    보지가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느낌을 만끽했다.

    "오빠……."

    카렌이 깼다.

    나는 카렌의 젖가슴을 조물조물 만지면서 카렌과 입맞춤했다.

    서로 진하게 혀를 섞고.

    카렌은 다시 잠을 청한다. 나도 골반을 꼼질 거리며 보지 속을 문지르다가, 딱딱하게 발기한 채로 잠든다.

    정오에 눈이 떠졌을 때는 굉장한 사정감을 느끼고 눈을 떴다.

    카렌이 내 위에 올라타 있었다.

    "학, 학……. 후읏…."

    카렌은 멋대로 내 자지를 이용해서 섹스하는 중이었다.

    "누가 마음대로 섹스하래?"

    "오빠 자지가… 딱딱했는걸……. 하앙……. 으읏…."

    나는 손을 뻗어 카렌의 젖을 주물렀다.

    카렌은 등을 곧게 펴고 가슴을 대주면서, 허리를 음란하게 흔들었다.

    사정한 지 얼마 안 된 예민한 자지가 카렌의 보지 속에서 상냥하게 자극받는다.

    "오빠 불알에 얼마나 남았어?

    다 쥐어짤 거야."

    "내 불알에 그렇게 많은 정액이 들어있지는 않아.

    지금 다 쌌어. 단지, 섹스하는 중에 회복할 뿐이지."

    "그, 그런 거였어?"

    카렌은 당황했다.

    "오빠. 힘들지 않아…?"

    "보통 남자라면 죽었을걸……."

    복상사로.

    카렌과 섹스하다가 죽으면 호상이기는 하다.

    "그러면 오빠 불알…….

    내가 꼴려서 계속 정액 만들어 주는 거야?"

    "……그렇게 표현할 수 있겠네."

    "……."

    카렌이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찌걱, 찌걱, 찌걱.

    "지금, 후앙. 보지로…… 자지 힘내라, 힘내라 해줄게…♥"

    "정액 더 받고 싶어서 안달 난 주제에."

    카렌은 음란하게 엉덩이를 흔들면서 스스로 보지 깊숙이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에잇. 힘내라……. 힘내라…. 오빠의 불알이, 정액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춤이야."

    나는 허리를 움직여 카렌의 보지를 쳐올렸다.

    "오곡!"

    허를 찔린 카렌은 입을 열고 굳어버렸다.

    나는 무방비한 카렌의 보지를 마구 쳐올렸다.

    찔걱찔걱찔걱.

    "응오…! 오홋……! 오옥……!!"

    카렌은 열띤 움직임으로 허리를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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