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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세계 최면물-198화 (198/414)
  • 대충 이세계 최면물 19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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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본다!!

    "내 야한 젖탱이 봐. 오빠, 못 참겠지……."

    …….

    내가 보는 걸 알고 있나?

    "하앙……. 그렇다고 그렇게 세게 만지면 앙대……♥"

    푸핫.

    카렌의 상황극이었다.

    카렌은 자기 손을 내 손이라고 상상하며 자위에 몰입하고 있었다.

    귀여워 죽겠네…….

    내가 지금 코앞에서 숨소리까지 들으며 최고화질로 관람하고 있다는 걸 상상이나 하고 있을까?

    "하앙. 읏…. 보지, 내 보지 푹 젖었어. 오빠…….

    야한 좆집 보지…. 따끈따끈하게 젖어 있는, 오빠만을 위한 보지……."

    카렌은 손가락으로 섹스에 가까운 기분을 내려는 것처럼

    노골적으로 드러난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위아래로 넣었다 뺐다 하면서 허벅지를 흠칫흠칫 떨었다.

    "아, 아학……. 핫……. 학….

    오빠 자지……. 오빠 자지가 필요해애……. 좆이 들어와 주지 않으면 좆집이 아닌걸…."

    카렌이 내 목소리를 듣는 건 아니지만,

    박장대소하면 괜히 너무 미안해질까 봐 나는 웃음을 참았다.

    내가 쓸쓸하게 했구나.

    아이러니하군.

    정력이 늘어났지만, 여자는 그보다 더 늘어나서.

    우리 좆집을 아껴 줄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건 사실이다.

    "오홋…. 읏…! 오…! 흐응……!"

    카렌은 야한 꼴로 손가락을 이용해 찔걱찔걱 보지를 쑤시면서 집중한다.

    좋은 느낌으로 달아오르고 있는 것 같다.

    "아, 앗…. 앗……. 나도, 나도 사랑해 오빠…."

    카렌의 머릿속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내, 내 젖탱이랑 보지가 너무 야해서.

    막 박아대고 싶다고……? 우웅……. 에헤…… 오홋……! 아, 앙…!"

    카렌은 계속 혼잣말로 상황을 만들어가며 손가락으로 보지를 열심히 쑤셨다.

    그동안 자지로 열심히 조교 한 보람이 있는지 손가락이 보지 즙으로 질척질척 젖어있는 게 보일 정도였다.

    저 끈끈한 즙으로 자지를 듬뿍 적시고 쑤셔대면 기분 좋지…….

    카렌의 자위 쇼가 마치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처럼 선명하게 보여서 그런지.

    카렌의 보지에 넣었을 때 얼마나 좋은지 바로 떠올리고 말았다.

    자지는 이미 아플 정도로 발기해 있었다.

    "앗, 앗, 하앙……. 앙….

    오빠 자지 딱딱해애…. 깊숙이. 깊숙이 넣고 휘저어 줘……."

    카렌은 그 말을 하면서,

    손가락을 보지에 넣고 안에서 꼼질꼼질 빠르게 움직인다.

    젖탱이를 만지던 손은 음핵 쪽으로 와서, 양손 다 보지를 집중적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학, 하아……. 후앗…!"

    이제 절정하나?

    "아, 앗……. 학…! 학…!"

    나는 카렌의 보지가 절정하기를 응원하며 보고 있었다.

    "좆집 보지에 퓻퓻, 싸주세요….

    오흣…! 앙…. 앙……. 하앗…. 너무 격렬한 사정이야…. 오빠아…♥"

    "……."

    카렌의 손길이 빨라진다.

    찔걱찔걱 보지를 쑤시고, 비비며, 카렌의 허벅지에 힘이 들어간다.

    카렌은 숨을 참고 빠르게 보지를 괴롭히다가, 숨을 크게 내쉬었다.

    "학……."

    갔나?

    카렌이 꼴리는 자세를 풀고 일어났다.

    뒤늦게 민망함이 찾아왔는지 도망치듯 침대로 들어간다.

    "으앙. 난 몰라……."

    "……."

    "역시, 오빠 자지 아니면 앙대……."

    카렌은 침대 위를 알몸으로 뒹굴뒹굴 구르다가,

    엎드려서 팔다리를 아이처럼 마구 흔들며 떼를 썼다.

    그러는 와중에도 부들부들 흔들리는 젖탱이랑 엉덩이가 내 시선을 잡아끌었다.

    "오빠 보고 싶어…. 보고 싶어어….

    전처럼 갑자기 눕혀서 보지 쑤셔줬으면 좋겠어…. 으응……."

    카렌은 엉덩이를 치켜들더니, 잔뜩 발정 난 보지를 손가락으로 만지며 다시 자위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아…. 하앗……. 흐응……. 아…."

    이번에는 무슨 상황을 설정했을까.

    카렌은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을 빠르게 쑤시면서 발가락을 오므렸다.

    "앗, 앗, 학. 오빠. 지금은 안 돼…….

    내 엉덩이가 꼴려서, 하고 싶었다지만……. 그래도 갑자기…… 박아버리면…♥"

    "……."

    "아우웅……. 후웃……. 앗…. 어쩔 수 없네…….

    하앗……. 질싸, 몇 번 하고 싶어…? 잘 모르겠다고? 앗……. 하앗……."

    나는 벌떡 일어났다.

    볼 만큼 봤다. 눈 돌아가기 일보 직전이었다.

    카렌이 의도하지는 않았으나 저런 야한 몸으로 혼자 자지가 필요하다며 뒹굴고 있는 모습을 보면,

    해야 할 일은 뻔했다.

    쳐들어간다.

    나는 몸에 묻은 물기를 가볍게 닦아내고,

    옷도 입지 않은 채 위풍당당하게 복도를 걸어 나갔다.

    카렌의 방앞에 도착했다.

    숨죽이고 문에 귀를 댄다.

    몰래 볼 때만큼 소리가 선명하게 들리지는 않았지만,

    한창 자위 중인지 신음이 희미하게 들려온다.

    나는 살짝 문을 열었다.

    그러자 좀 더 소리가 잘 들렸다.

    "오빠. 하앗……. 웅…. 좆집한테 넣어줘…."

    상황극에 빠져있는 카렌의 야한 목소리.

    나는 은밀하게 문 틈새로 몸을 집어넣었다.

    가능한 한 놀래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카렌은 자위에 몰두하느라 내 기척을 알아채지 못했다.

    나는 조용히 문을 닫았다.

    카렌은 침대 위에 누워서 다리를 활짝 벌리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나는 슬그머니 카렌에게 다가갔다.

    이제 눈만 떠도 보일 텐데…….

    "하앙…. 후읏……. 응……. 후아……."

    카렌은 푹 젖은 보지를 중지와 약지로 찌걱찌걱 쑤신다.

    부들부들한 젖탱이가 미세하게 흔들리는 모습이 굉장히 야했다.

    카렌이 풀풀 풍기는 야한 냄새 때문에 이제는 견딜 수 없었다.

    "아, 아, 앗…….

    카렌의 야한 보지, 준비됐어요…♥"

    "진짜?"

    "……히끅!"

    카렌은 내 목소리를 듣고 놀라서 그대로 굳어버렸다.

    시간으로 치면 몇 초.

    바로 다음 순간, 카렌은 다리를 오므리고 옆으로 몸을 돌려 젖탱이를 팔로 가렸다.

    "오빠. 언, 언제부터……!"

    "아까부터. 쭉."

    들어온 건 조금 전이었지만.

    쭉 보고 있었다는 의미로는 틀린 말이 아니었다.

    "네 소원을 들어주러 왔어."

    나는 침대 위로 올라갔다.

    무릎을 대고 서서 자지를 용두질하며 카렌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그녀의 무릎에 손을 얹고 다리를 활짝 벌리게 했다.

    다리에 살짝 힘이 들어가는가 싶더니, 결국 저항하지는 않고 카렌은 내 앞에서 다리를 활짝 벌렸다.

    "그렇게 참고 있었어?"

    카렌은 손등으로 자기 눈을 가렸다.

    창피해서 어쩔 수 없는 듯하다.

    "나랑 긴급 임무로 가서 잔뜩 섹스한 지 얼마나 됐다고 보지에 발정이 났어. 내 방까지 야한 냄새가 풀풀 나잖아."

    "……."

    나는 카렌의 몸 위에 엎드렸다.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를 카렌의 보지에 밀착하고,

    젖탱이를 손으로 움켜잡는다.

    그러자 카렌의 몸은 움찔움찔 떨렸다.

    "기대돼?"

    카렌은 눈을 가린 채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나는 한 손으로는 카렌의 젖탱이를 거칠게 주무르며, 다른 손으로는 안쪽 허벅지를 살살 더듬다가.

    그녀의 골반, 허리, 옆가슴을 차분히 타고 올라와서…….

    손목을 꼭 쥐었다.

    "……."

    눈을 가리지 못하게 천천히 손을 치운다.

    카렌은 촉촉이 젖은 눈으로 날 올려다봤다.

    카렌의 보지는 이미 과할 정도로 준비가 돼 있었다.

    얼마나 녹진녹진하게 젖어 있는지, 보지에 자지를 밀착해서 비볐더니 느낌이 아주 훌륭했다.

    "학……."

    카렌은 보지를 살짝 비벼준 정도로 숨이 멎을 듯한 소리를 냈다.

    "말이 없어.

    아까는 말 잘하던데.

    네가 그렇게 기대하던 자지를 눈앞에 두고 하고 싶은 말 없어?"

    "……오빠."

    말문이 트인 카렌은, 내 옆구리에 손을 얹고.

    "야한 젖탱이를 한 좆집의 보지에, 딱딱한 자지 넣어주세요…."

    나는 카렌의 젖탱이를 쥐어짜며 자지를 집어넣었다.

    "오호옥……!!"

    보지 깊숙이 자지를 담그자마자, 카렌은 고개를 뒤로 젖히며 거하게 보지로 절정했다.

    "이 꼴리는 젖탱이가!

    야한 냄새 풀풀 풍기고. 잘못했어, 안 했어!"

    나는 바로 허리를 흔들어 카렌의 보지를 쑤셔댔다.

    "오곡……! 안 해써…! 좆집은 야한 냄새 풀풀 풍기는 게 당연한걸♥"

    "내 좆집인 게 그렇게 자랑스러워?"

    나는 처음부터 빡세게 보지 속을 찌르며, 자지 전체를 활용해서 자궁까지 강하게 압박했다.

    아픔까지 느껴질 수 있는 고강도 삽입인데도 카렌은 온몸으로 내 삽입을 받아들였다.

    "웅…! 오홋! 오빠 좆집인 게 자랑스러워.

    이런 씩씩하고 훌륭한 자지의 좆집 할 수 있어서 죠아…! 음란 젖탱이 할래!

    내 젖탱이 보고 꼴려주세요…♥"

    나는 젖탱이를 쥐어짜는 손에 힘을 넣었다.

    그러면서 허리를 집요하게 흔들어 카렌의 보지 속을 문질러댔다.

    "오호옥……!!"

    카렌은 자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흐트러졌다.

    혼자 보지를 자극하며 쾌감에 몸을 맡기던 카렌도 꼴렸지만,

    역시 카렌은 자지에 환장했을 때가 제일 보기 좋았다.

    거칠게 보지를 박아댈 때마다 보기 좋게 흔들리는 젖탱이를 사로잡듯이 손으로 움켜쥐고

    양손으로 억세게 주무르면서 힘껏 보지에 좆을 쑤셔 박는다.

    찔걱찔걱찔걱!

    "옥, 옷, 옥…! 응고옥…!! 으긱, 아긋, 아헤…."

    카렌은 보지 연속 절정으로 숨을 몰아쉬며 움찔움찔 떨다가,

    혀를 입 밖으로 내밀고, 위험할 정도로 자지에 맛 들인 얼굴로 허덕였다.

    "응홋…! 옥. 응. 햐……앙……. 앙……. 긋……. 그윽……."

    "어때! 자위하면서 애타게 찾은 좆이!"

    "오흣…! 옥…! 옷. 자위 아니야."

    "잡아뗄 생각이야? 내가 다 봤는데!"

    나는 카렌의 젖탱이를 주무르면서 마구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찌걱찌걱.

    "응호오오……!!"

    카렌은 허리를 활처럼 휘게하고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숨을 급하게 헐떡였다.

    오늘따라 카렌의 감도가 장난이 아니었다.

    보지는 쑤실 때마다 더욱 좋아지는 것 같고, 카렌 본인은 자지를 박을 때마다 절정하는 것처럼 보였다.

    "으긋……. 오,빠가…. 기분 좋게 보지 팡팡♥ 할 슈 있게…….

    보지 덥혀 놓은 거야……. 잘해찌……?"

    "……."

    "좆집 칭찬해 쥬세요. 오빠아…."

    카렌이 마음을 녹일 듯이 예쁘고 애교 있는 목소리로 보챈다.

    나는 쉴 새 없이 카렌의 보지를 좆으로 쑤셔댔다.

    "아긱!? 옥…! 옷…! 아긋!"

    "최고의 좆집이야! 좆놀림이 멈추지 않아."

    오늘 싸구려 보지만 먹었기 때문일까?

    릴리는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그래도 어딘가 부족함이 있었는데.

    카렌의 보지는 그 허전함을 완벽하게 채워준다.

    나는 젖에서 손을 떼고 카렌의 몸 위에 누웠다.

    허리를 움직여 카렌의 보지 깊숙이 좆을 밀어 넣는다.

    카렌은 내가 가까이 다가오자, 바로 다리와 팔을 이용해서 내 몸에 달라붙었다.

    입맞춤하려고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니 내 혀를 기다렸다는 듯이 입술을 맞대고 혀를 내밀어 할짝거리기 시작했다.

    "츄루룹. 후앙. 쮸웁. 오빠. 츄웁. 오빠 침 맛있어. 더 먹게 해줘."

    난 피식 웃었다.

    "내 혀를 녹여 먹을 생각이야?"

    "츄루루. 쪼옵. 쮸우웁."

    카렌은 나와 입맞춤 하면서, 살살 몸짓해서 젖탱이를 내 몸에 비벼댄다.

    네리스의 몸도 굉장히 꼴리지만, 그녀에게는 없고 카렌에게만 있는 점이 바로 이런 거다.

    네리스한테는 일방적으로 성욕을 부딪치는 맛이 있다면, 카렌은 그걸 받아주는 데다가 더욱더 끌어올려 준다.

    기분 좋은 섹스를 하기 위한 몸짓을 멈추지 않는다.

    카렌은 유두를 내 몸에 비벼서 자극을 얻으려 한다.

    나는 기꺼이 카렌을 안고 허리를 천천히 움직여서 보지 속을 휘저었다.

    "쪼옥. 쮸웁. 츄. 츄. 오빠랑 쪽쪽……. 너무 좋아…. 좆집 하면서 쪽쪽…… 더 할래."

    카렌은 완전히 솔직해져서, 내 혀에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았다.

    눈에서 하트라도 나올 것 같은 적극성이다.

    내 불알에 든 정액을 쥐어짜려고 안달 난 좆집 그 자체였다.

    카렌이 달라붙어서 몸을 일으킬 수 없네.

    아니, 일으키기 싫다고 해야 하나.

    이대로 좆집이랑 결합한 채 섹스하는 것도 괜찮겠지.

    나는 카렌의 하반신을 끌어당겨서 허리를 최대한 굽어지게 하고, 카렌의 엉덩이를 깔아뭉개듯

    위에서 아래로 보지를 찧어댔다.

    "오곡……!!"

    무게를 충분히 실은 끈덕진 교배 프레스로 카렌의 보지를 쑤셔댄다.

    찌걱찌걱찌걱.

    "앙…! 하앙…! 후앗…! 츄룹…. 쪼옥……. 후읍. 츄…. 오빠, 더어. 보지 팡팡. 보지 팡팡 해애….

    나한테 꼴린 자지로, 보지 팡팡 햇……."

    카렌의 애교 때문에 나도 모르게 페이스 조절은 개나 주고 점점 빠르게 쑤시기 시작하고 있었다.

    최상급 좆집 아니랄까 봐 보지로 온전히 내 삽입을 받아들인다.

    어차피 똑같은 보지에 넣는 건데 무슨 차이냐 하겠지만, 다른 여자와 카렌은 삽입할 때 느낌이 전혀 다르다.

    이 딱 좋게 붙은 살집 덕분이다. 뒤치기할 때도 훌륭하지만 카렌의 몸은 어디든 기분이 좋았다.

    몸을 밀착할수록, 살갗이 가까울수록 느낄 수 있었다.

    허리에 힘을 넣고 강하게 찔러 박아도 카렌의 보지는 전부 받아낸다.

    찔걱찔걱찔걱.

    강한 교배 프레스로 카렌의 엉덩이가 침대 깊숙이 가라앉았다가 튕겨 올라온다.

    나는 튕겨 올라온 보지를 다시 내려찍듯이 마구 쑤셔대며 카렌의 보지 깊숙이 좆대가리를 밀어 넣었다.

    "앗. 앗. 학……. 아긋. 흐옥…! 옷……! 호옥……!!"

    카렌은 키스할 여유도 없는지 고개를 뒤로 젖히고 눈을 까뒤집었다.

    "자지 그렇게 좋아?"

    "죠앗! 오빠 자지 죠아. 오빠 좆집은 나뿐이야.

    다른 사람은 앙대. 오빠 애인은 이스티가 해도, 좆집은 나야…!"

    카렌은 입 밖으로 내민 혀로 침을 질질 흘리며 풀린 눈으로 절정에 취해있었다.

    여자로서, 아니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체면도 벗어던진 얼굴은, 내가 힘차게 보지를 쑤시는 동안 전혀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게 너무 꼴려서 어쩔 수 없었다.

    카렌의 머리가 이상해질 정도의 쾌감을 강요하면서 보지를 미친 듯이 문지른다.

    허리를 짐승처럼 흔들어, 사정감을 높여나간다.

    나는 그대로 카렌의 보지 깊숙이 좆을 찔러 넣고 사정했다.

    "아, 아……. 오옥……! 응……호옥……."

    카렌은 질싸 당하는 순간까지 보지 절정하면서 내 자지를 꼬옥 꼬옥 빈틈없이 조여왔다.

    모조리 쥐어짜인다…….

    오늘 상당히 사정했는데도, 카렌의 보지에 가장 많은 양을 쏟아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이 괘씸한 보지 같으니…….

    나는 허리를 살살 흔들며 카렌의 보지 속에 싼 정액을 차분히 휘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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