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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세계 최면물-150화 (150/414)
  • 대충 이세계 최면물 15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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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극! 도를 넘은 폭언……은…… 용납하지 않게써요……!"

    "자지 좋아서 헐떡이는 주제에? 보지라고 해봐. 빨리!"

    "읏……! 큿……."

    네리스는 자존심으로 입술을 앙다물고 버틴다.

    나는 바로 집요하게 네리스의 보지 깊숙이 발기한 자지를 마구 쑤셔 박았다.

    찌봅찌봅.

    "~~~!"

    네리스는 고개를 푹 숙이고 손을 꼬옥 말아쥔다.

    "빨리 안 해? 추잡한 말 해서, 내 자지 딱딱하게 해봐. 더 기분 좋게 박아줄 테니까."

    "읏……! 섹파니까, 보지 허락해준 겁니다. 내 보지 마음껏 쑤실 수 있는 정도로, 잘난 척하지 마세요…!"

    네리스가 자기 보지를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말해준 덕분에, 더욱 힘있게, 보지를 찌르듯이 자지를 푹푹 박는다.

    팡, 팡, 팡……!

    "앗, 햑…… 햐앙……! 앙……!!"

    "어때. 보지라고 해보길 잘했지?"

    네리스는 귀까지 빨개진 채로 말했다.

    "네……. 기분 죠앗……♥"

    네리스의 살살 녹아내리는 목소리에 자극당해서, 바로 보지를 찔러대며 사정감을 높인다.

    첫번째 사정이다.

    "안에다 싼다!"

    "임신해요…! 밖에다가…… 흐읏! 응, 응, 옥, 밖에다가…!"

    찌걱찌걱찌걱.

    "밖에…… 안에 싸면 앙대요……!"

    "임신해라! 임신해!"

    나는 무시하고 네리스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박아대면서 싸질렀다.

    "아……!!"

    네리스는 몸을 비틀어 저항하려고 하지만, 나는 그녀의 몸을 팔로 꽉 얼싸안고 마구 허리를 흔들고, 비비며 계속 사정했다.

    보지 속에 모조리 쏟아 넣는다.

    "아, 네리스 보지 좋아."

    "당신……! 대체, 무슨 생각으로……!"

    "말 안 했어? 임신하라고!"

    나는 네리스의 몸을 안은 채로 다시 허리를 흔들었다.

    자지가 극도로 예민해져서 네리스의 보지 안에서 팽창한다. 흥분해서 심장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뛴다.

    하지만 힘은 넘쳐흘렀다. 네리스의 보지에 정액만 아니라 내가 느낀 흥분까지 전부 배설하려는 것처럼 집요하게 쑤셔 박는다.

    보지 섹스로 행복해진다는 암시를 받은 네리스에게, 이러한 쉴 틈 없는 섹스는 내려올 줄 모르는 열기구와 같다.

    아니, 지금 템포는 열기구보다는 로켓이다.

    네리스가 실신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격렬하게 허리를 흔든다.

    "임신해! 임신해라……!"

    "으긋……!!"

    네리스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보지 절정한다.

    "당신, 진심으로……! 나는 리케 가문의 네리스 리케예요! 뒷감당할 자신이 있어서, 내 안에 싼 겁니까……!!"

    "뒷감당? 몰라, 그런 거!"

    "읏……!"

    "보지 박히면서 허덕이기나 하라고. 지금은 내가 널 타고 있는 거니까."

    나는 네리스의 상체를 세면대 위에 깔아뭉개고 손으로 억누른 다음, 허리를 강하게 전후로 흔들어 보지를 타박하듯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

    "아…! 응, 으응…! 하앗……. 앗……!!"

    쑤실 때마다 불알로 보지를 착착 두드리면서 밀착하고 휘젓는다.

    네리스는 틀림없이 보지 전체로 내 자지를 느끼고 있었다.

    내가 거칠게 다루는 통에 큰 젖탱이로 세면대 위를 청소하듯 꾹꾹 문지르고 있었지만.

    그런 굴욕을 당하면서도 네리스는 내 삽입에 거스르려고 하지 않았다.

    "넌 좋은 엄마가 될 거야. 네리스. 섹파 자지로 임신해! 싼다!"

    네리스의 보지가 꼬옥 꼬옥 자지를 조여온다.

    나는 네리스의 보지 안에서 두 번째 사정을 맞이했다.

    좋을 대로 싸지르면서 네리스를 품에 안는다.

    "하……. 하아……. 하응……."

    네리스는 조용히 내 몸에 깔린 채 숨을 골랐다.

    나는 느긋하게 네리스의 보지 속을 자지로 휘저으며, 반응을 살핀다.

    "……읏. ……응."

    함부로 버릇없이 보지를 침범당하면서도, 네리스는 거부하지 않았다.

    "네리스, 기분 좋아?"

    이제 물어볼 필요도 없는 말을, 속삭인다.

    "네, 인정해요……. 후배 님의 자지……. 기분 좋습니다……♥"

    "계속 임신섹스 해도 돼?"

    엉덩잇살에 하복부를 맞대고 원으로 비빈다.

    네리스는 움찔움찔 절정하면서, 달뜬 숨소리를 냈다.

    "저는…… 타고난 창기병. 좋은 엄마가 될 수 없어요…."

    "왜 좋은 엄마가 될 수 없어?"

    "그야……. 싸우는 것밖에……."

    나는 네리스의 허리를 잡고 끌어당겨, 일으켰다.

    그리고 네리스의 젖탱이를 조물조물 만졌다.

    "이걸 봐."

    "……?"

    "이 젖탱이를 봐. 아기가 굶을 일이 없잖아. 이래도 좋은 엄마가 될 수 없어?"

    네리스는 허를 찔린 듯, 풋하고 웃었다.

    "……그런 관점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신선하네요. 섹파 주제에 남편 노릇을 할 생각입니까."

    "임신섹스 하고 싶을 뿐인데?"

    "응…. 흐읏……."

    네리스는 내 자지를 넣은 상태로 어렵게 서서, 다시 세면대를 손으로 짚고 엉덩이를 뒤로 뺐다.

    마치 보지를 대주는 것처럼 음란한 자세다.

    "임신섹스 해도 좋아요."

    "진짜로?"

    설마 이렇게 간단히 허락받아낼 줄이야.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말해줬으니까. …책임져요."

    마지막 한마디는 평소처럼 사무적인 어투가 아닌, 사랑스러운 목소리였다.

    나는 네리스의 엉덩이를 잡고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 반복해서 보지를 쑤신다.

    "응, 응, 응…!"

    "책임 안 지고 임신섹스만 할래."

    "……."

    "임신섹스만 할래."

    네리스의 보지를 찌걱찌걱 쑤시면서 뻔뻔하게 선언한다.

    네리스는 얼핏 보기에 기막힌 듯하면서도 화가 난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응, 흐읏……. 다, 당분간은…… 그냥 섹파로 좋아요♥"

    "내 자지 마음에 들었어?"

    "네……. 자지, 좋아요. 아, 딱딱해졌어요."

    "자지라고 해줘서 그래."

    "……자지……. 굵고 씩씩한 섹파 자지…… 좋아요……♥"

    나는 네리스의 보지를 꾸짖듯이 질척하게 쑤셨다.

    꽉 조여오는 보지 구멍의 조임을 즐기듯이 귀두로 넣었다, 뺐다가 짧은 간격으로 문지르면서.

    "나는 책임 안 져도 너는 최선을 다해서 임신해야지. 빨리 엉덩이 흔들어."

    "……뻔뻔하네요. 정말……."

    "더 딱딱해진 자지로 푹푹 쑤셔지고 싶지 않아?"

    "……."

    네리스는 엉덩이를 좌우로 살살 흔들었다.

    "임신섹스, 해주세요. 자지 딱딱하게 해서…… 쑤셔주세요."

    최대한 나한테 좋게 보이고 싶다는 마음이 엿보이는, 사근사근한 목소리.

    네리스의 보지 속에서 자지가 움찔움찔 팽창한다.

    "아……♥"

    보지는 아까부터 애액으로 젖어서 수습할 수 없을 지경이다.

    아이를 배도 책임지지 않겠다고 선언한 주제에, 열심히 네리스의 엉덩이에 하복부를 부딪치며 자지를 찌걱찌걱 박는다.

    "네리스. 안에 싼다! 임신해라!"

    "……읏, 앗……!"

    나는 또 네리스의 보지 안에 마음껏 정액을 싸질렀다.

    이번에는 쉬지 않고 피스톤을 다시 이어나간다.

    허를 찔린 듯 네리스는 보지를 꼬옥 조이며 숨을 삼켰다.

    "용 급 보지는 이런 느낌인가. 다른 용 급과도 빨리 섹스하고 싶네."

    "……."

    "아. 그래도 네리스는 다른 남자와 섹파 만들면 안 돼. 나만 바람 피울 거야."

    "……."

    나는 네리스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보지를 팡팡 쑤셨다.

    "응앗……!"

    "대답."

    "임신섹스 허락했다고 해서, 뭐든 들어줄 것 같습니까?"

    몸을 기울여 네리스와 밀착하고, 허리를 흔들어 열심히 보지를 쑤신다.

    "~~~! 읏. 앗……! 히긋…!"

    네리스는 보지로 자지를 꼬옥 꼬옥 조이면서 절정했다.

    "내 전용 보지 해. 알았어?"

    "……아, 알…았습니다. 나는…… 데칼 후배 님의 전용 보지예요."

    네리스는 반쯤 숨 섞인 목소리로 체념한 듯 말했다.

    "역시 학생회 부회장님. 말이 잘 통한다니까."

    손을 뻗어 네리스의 젖가슴을 주무른다.

    "흣…!"

    젖가슴만 만지면 버틸 수 있어도, 보지를 쑤시면서 함께 만지면 견딜 수 없는 것 같다.

    보지 조임이 훨씬 좋아졌다.

    나는 네리스의 젖가슴을 조물조물 만지면서, 다시 보지 안에 사정했다.

    이번에는 '싼다'는 말도 없이.

    그냥 사정감이 치밀자마자 바로 네리스의 보지 안에 싸질렀다.

    "아……."

    네리스는 한 템포 늦게 사정을 알아차린다.

    "뭐, 불만 있어?"

    나는 태연하게 네리스의 유두를 잡아당기면서, 허리를 흔든다.

    "흣! 응……!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그럼. 임신섹스 허락한 건 네리스잖아? 당연히 보지 안에 싸야지."

    나는 허덕이는 네리스의 젖을 주물렀다.

    조물조물 만지면서 위아래로 당기다가, 손바닥을 펴서 꾹 누르며 돌리기도 하고, 아랫가슴부터 받치듯이 쓸어올리면서 쥐어짜기도 한다.

    부드럽게 허리를 흔들어 보지를 쑤시면, 네리스는 바로 절정했다.

    "~~~!"

    "귀엽네. 젖가슴 만져주는 거 좋아?"

    "귀, 귀엽지 않습니다."

    "젖탱이 주무르면서 보지 잔뜩 쑤셔줄게."

    "……읏! 읏…! 읏……!"

    느긋하게 네리스의 보지를 사용한다.

    시간이 꽤 흘렀지만, 이제 그녀 입에서 빨리 끝내 달라는 말은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내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든다.

    나는 또 네리스의 보지에 말없이 사정했다.

    "핫……. 흐읏……."

    네리스의 피부에 땀이 밴다.

    나는 네리스를 놓아 주지 않고, 팔로 안은 채 허리를 열심히 흔들었다.

    자지를 빼지 않고 농후한 뒤치기 섹스에 전념한다.

    "……! ……!"

    네리스는 고개를 푹 숙인 채 나한테 붙들려, 꼼짝없이 무방비한 보지를 쑤걱쑤걱 농락당한다.

    절정할 때마다 흠칫흠칫하고, 내가 젖가슴을 주무를 때마다 야하게 뒤척이는 몸을 즐긴다.

    똑같은 체위로 아무리 박아대도 질리지 않는다.

    이제 말하지 않는다.

    그냥 바로 질싸했다. 네리스의 보지와 자궁이 애초에 나를 위해 준비된 선물인 것처럼.

    네리스는 소리를 크게 지르며 흐트러지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뇌가 녹을 정도로 반복되는 연속 절정에, 몸을 가누지 못했다.

    잘 버티기는 하지만.

    속으로는,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농후한 뒤치기 섹스가 마음에 든 네리스는, 나한테 체중을 맡기고, 보지를 대준다.

    내 얼굴 두께처럼 뻔뻔하게 발기한 자지가 게걸스럽게 네리스의 핑크색 보지를 침범한다.

    찌봅찌봅찌봅.

    "응…! 언제까지……. 하앗, 임신섹슈…… 할 겁니까……♥ 아무리 섹파라지만, 도를 넘었어요……."

    "걸을 때마다 씰룩거리는 네 엉덩이랑 존나 큰 젖탱이 잘못이야. 사과해."

    "응흣, 앗, 흐극…. 알았어요. 큰 젖과 엉덩이로 유혹해서, 미안해요. 아, 아, 읏, 또 온다. 또오…… 응긋!"

    네리스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숨을 헐떡였다.

    강렬한 질내 절정을 맛보고 있는 네리스의 보지를 용서 없이 마구 쑤신다.

    "꼴리게 한 대가로 내가 만족할 때까지 질싸 받아라. 알았어?"

    "알았어요…. 흣…! 나 보고 꼴린 만큼, 잔뜩 싸도 좋아요……♥"

    네리스의 꼴리는 엉덩이를 벌리고, 보지를 찌걱찌걱 쑤신다.

    불알로 착착 보지를 때리면서 사정감을 높인다.

    "꼴사납게 섹파 자지로 헐떡이기는."

    "응옷……!! 후배 님 자지, 너무 좋아서……. 이런 거, 상상도 못해써요…!"

    찌걱찌걱찌걱.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어, 보지를 강하게 쑤셔 박는다.

    네리스의 탱탱한 엉덩잇살에 기꺼이 하복부를 부딪쳐가며, 빠르게 찌른다.

    "응긱! 앗, 아긋……!?"

    네리스가 움찔움찔하며 보지를 조인다.

    지금까지 중에 제일 강한 보지절정이라는 걸 느낌으로 알았다.

    "내가 섹파라서 좋았지!?"

    "넷……!! 이런 자지를 한 후배 님이 섹파라서, 죠아요……!"

    네리스의 안에서, 무언가 무너져내린 것 같았다.

    네리스는 칠칠찮게 침을 흘리면서, 혀를 내밀고 절정한다.

    "응흣…! 아……! 임신섹슈, 갱장해요. 아, 앗……. 못 참겠어. 이런 거, 이런 거 몰라……!!"

    "흐트러지는 게 이상하다고 잘난 척 할때는 언제고! 이 씹보지 년이!"

    "흐긋! 제송해요…! 기분 좋은 임신 섹스도 몰랐으면서, 아는 척해서……!"

    "내 자지로 가르쳐 줄 테니 보지로 배워라. 알았어?!"

    "보, 보지로 배우겠습니다……♥ 부족한 만큼, 후배 님의 씩씩한 자지에 박히면서 배우겠습니다……!!"

    "안에 싼다!"

    네리스는 엉덩이를 살살 흔들어 내 움직임에 맞춘다.

    나는 기분 좋게 네리스의 보지 안에 또 사정했다.

    마침내 끝났다……고 생각한 듯 무너져내리는 네리스의 몸을 붙들고, 계속 허리를 흔든다.

    "아, 아긱!?"

    "아직 멀었어. 씹보지야!"

    "아, 아……!"

    나라는 놈은.

    자정에 여신과 내 기억을 걸고 일생일대의 결정을 할지도 모르는 판국에, 부회장 보지에 끊임없이 질싸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니, 어쩌면 무언가 수틀려서 죽게 될지도 모르니까, 섹스하는 게 당연한가?

    큰일 났다. 살고 싶어. 죽기 싫어. 생존 본능으로 자지가 더 딱딱해진다. 종의 보존을 위해 네리스의 보지에 질싸한다는 목적만으로 내 몸을 움직인다.

    "히끅! 읏! 응홋……! 으극!!"

    네리스를 고문하듯이 보지를 마구 쑤셔댄다.

    신체 능력이 너무 높아진 탓에 애초에 여자 쪽의 호응 따위 필요 없다. 오직 내 힘만으로 네리스를 물건 다루듯이 마구 쑤셔 박는다.

    일레시아를 만나는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불안감을 모조리 네리스의 보지에 박아서 해소하려는 것처럼.

    나는 단 한 번도 네리스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지 않고, 자정이 다 될 때까지 계속 섹스했다.

    불알이 빵빵하게 차오르도록 정액을 만들어내는 속도가 싸는 속도를 웃돌았다.

    나는 정액 만드는 공장처럼 빵빵한 불알을 네리스의 보지에 마구 부딪쳐가며, 모든 시간을 농후한 뒤치기에 할애해서 19번을 더 싸질렀다.

    도합 질싸 26회.

    그런 미친 성욕을 모두 보지로 받아낸 네리스는 세면대 위에 뻗어서 움직이지 않았다.

    주르륵…….

    자지를 빼자마자 네리스의 보지에서 정액이 치즈처럼 흘러내렸다.

    "……후우."

    "……."

    네리스는 움찔움찔하며, 아직도 절정 속에 있었다.

    잔뜩 질싸 당한 채 눈을 까뒤집은 네리스라니, 진귀한 광경이다.

    "으, 아……."

    네리스는 간신히, 몸을 일으켰다.

    나는 낚아채듯 네리스의 몸을 끌어안고 입맞춤했다.

    "금방 용 급으로 갈 테니 기다려. 알았지?"

    "츄루룹. 쪼옥. 쯉. 쮸웁……. 네……♥"

    나는 네리스와 진한 입맞춤을 나누고, 그녀를 떠나보냈다.

    슬슬 본관이 닫힐 시간이다.

    이제, 여신의 의식 세계로 가야지.

    자기를 공략해달라는 괘씸한 여신을 혼내주러 갈 때였다.

    ========== 작품 후기 ==========

    네리스의 H 스테가 작품 설정에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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