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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세계 최면물-36화 (36/414)

대충 이세계 최면물 36편

<-- ○●준비가 되어있는 여자들 -->

"달링. 달링."

"응?"

이스티가 달콤하게 속삭였다.

"같이 자고 싶어. 그래도 돼?"

"왜 안 되겠어? 사랑하는 이스티인데."

"…."

이스티는 옆으로 몸을 돌려, 팔을 내 뒷덜미에 감고는 적극적으로 달라붙었다.

"사랑해, 달링. 사랑해."

"그렇게 좋아?"

"응. 달링이 없어서 쓸쓸했어. 혼자 자는 건 이제 싫어."

"그럼, 어서 침대로 가자."

몸을 씻고 나온 우리는 방으로 가서 고급 침대에 몸을 맡겼다.

오늘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기 때문인지 금세 잠이 쏟아진다.

이스티를 품에 안고, 그녀의 허리를 쓸어주다가 부드럽게 잠에 빠졌다.

"…."

벌써 아침이다.

눈을 뜨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스산한 공기가 스며들어, 품에 안은 이스티를 더욱 끌어안는다.

좀 더 늦잠 자고 싶다.

하반신에 기묘한 해방감이 느껴진다. 내가 옷을 벗고 잤던가?

"츄르릅. 쪼옥. 쪽. 쪽."

갑자기 들이닥치는 쾌감에 하반신이 확 긴장됐다.

누가 내 자지를 빨고 있다. 이스티? 아니, 이스티는 내 품에 있는데.

고개를 들어 보니 벨라가 추잡한 얼굴로 열심히 내 자지를 빨아들이고 있었다.

"츄웁, 쪼오옥♥ 쪽, 쪽."

"뭐 하냐?"

"주인님이 아침에 깨우라고 해서… 깨우는 중인데♥ 쥬루룹, 쪼오옥♥"

"큭!"

언제부터 빨고 있었는지, 벨라는 타액을 지긋하게 분비해서 내 자지를 리드미컬하게 빨아들이고 있었다.

거기에 그 벨라가 자지를 빠는 게 행복해 죽겠다는 얼굴을 하고 있어서 아침부터 심장이 거세게 뛰었다.

생각지도 못한 기습이다.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벨라가 날 기쁘게 했다는 걸.

어제만 해도 그렇게 건방지게 굴었으면서 아침부터 이런 진득한 봉사를 하다니.

"쪼옥, 츄웁. 츄웁. 주인님의 자지 맛있어♥"

"큿. 으…."

이스티가 바로 옆에서 천사 같은 얼굴로 자고 있는데, 다른 여자한테 자지를 빨리고 있는 상황.

기묘한 배덕감이 등줄기를 타고 올라온다.

자지를 중심으로 온몸이 뜨거워지는 듯했다. 이른 아침의 나른함은 어딘가로 가버렸다.

"후웅, 옥, 쪼옥, 쪽, 쮸우웁♥"

벨라는 볼이 패도록 입을 꽉 오므린 다음에, 귀두부터 뿌리까지 스스로 목구멍까지 사용하여 상하로 머리를 흔들었다.

"언제, 이렇게…."

그때는 헛구역질까지 했으면서.

이제는 입보지를 완전히 다루어내고 있다.

"가지랑 바나나로 연습했어. 목구멍까지 주인님의 자지 취향인 입보지로 만들기 위해서. 기특하지?"

큭, 다른 말을 할 수 없다.

"오봅, 츄우웁, 쪼옥♥ 이제 알았어? 나는 우아한 여신님도, 주인님의 보지 노예도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여자라는걸♥"

벨라는 자신만만하게 목보지를 사용해서 아침부터 발기한 내 자지를 열심히 빨아들였다.

"쪼옵, 쮸웁. 쯉. 꺽, 옥…! 웁! 쪼옥."

사정감이 치밀어 나도 모르게 허리가 살짝 들렸다.

벨라는 내 자지를 입에 문 채로 눈웃음을 흘렸다.

좋아서 허억대고 있는데 갑자기 시선이 느껴져서 옆을 보니, 이스티가 내 얼굴을 보고 있었다.

"…!"

등줄기가 확 얼어붙는 기분이었다.

"이, 이스티?"

"…."

이스티는 나를 덮치듯 입맞춤을 해왔다.

마치 질투하는 것처럼.

위로는 이스티의 격렬한 키스를 받으면서, 아래로는 벨라의 입보지로 쥐어짜인다.

"달링. 나도 할 거야."

"어? 어?"

내가 당황하는 사이, 이스티는 내 밑으로 내려간다.

"레이라. 달링의 자지, 나도 빨래."

"좋아. 그러면…."

두 사람은 사전 협의도 없이 즉석에서 호흡을 맞춰, 내 자지의 양옆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번갈아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으윽!"

벨라는 볼 힘이랑 턱을 사용해서 열심히 자지를 빨다가, 바통 터치를 하듯이 이스티가 내 자지를 입에 물고 소리를 내서 빨아댔다.

"쮸웁. 쮸웁. 달링. 쪼옥. 자지 씩씩해♥"

이스티가 입술을 오므리고 자지를 빨아대는 사이, 벨라는 내 불알 주름을 혀로 읽듯이 섬세하게 핥았다.

"쥬루루. 쥬룹."

벨라를 보고 배웠는지 이스티도 내 자지를 흡입하면서 머리를 흔들어 피스톤 운동을 흉내 냈다.

다만 목구멍까지 넣지는 못하고, 중간에서 멈추기는 했지만 그만큼 혀를 써서 적극적으로 귀두를 자극했다.

"츄웁. 쪽. 쪽. 쪽. 이제 레이라 차례…."

"하움."

"으윽!"

벨라의 입에서는 또 강도가 달라진다.

벨라는 자신의 입을 정말 보지처럼 사용해서 격렬하게 목구멍까지 흡입해온다.

"쪼오옥. 쮸웁. 옥…! 오봅! 옥! 쪽!"

애타는 듯이 내 자지를 보고 있는 이스티의 얼굴도 구경거리였다.

자지에 정신 팔려서 빨리 자기 차례가 돌아왔으면 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게 너무 매력적이었다.

"쪼옥…. 쮸웁. 오붑! 욱! 옵!"

"레이라. 나도 달링 자지."

"보채지 마. 주인님의 자지, 사정할 것처럼 팽팽해졌어. 이럴 땐 계속 기분 좋게 해줘야 해♥"

"아앗. 달링의 정액 받을래."

"어쩔 수 없네."

두 사람은 자지를 입에서 머금는 대신 얼굴을 딱 붙이고 혀를 사용해 함께 내 귀두를 핥아댔다.

"주인님, 마음에 드는 얼굴에 마음껏 싸기♥"

"달링, 나한테 더 많이 싸줄 거지?"

"으윽, 잠깐만…!"

그건 내가 정할 수 있는 게 아니야!

두 사람은 질 수 없다는 듯이 귀두에 입술을 비비거나, 혀로 핥아오면서 동시에 공격한다.

나는 참지 못하고 사정했는데, 벨라는 갑자기 내 자지를 확 입에 물고 정액을 혼자 받았다.

"꿀꺽꿀꺽♥"

"아!"

이스티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어쩔 줄 모른다.

"레이라! 너무해!"

이스티가 이렇게 언성을 높이는 건 처음 본다.

벨라는 내 정액을 쥐어짜 내듯이 입을 오므리고 혀를 움직였다.

"큭…!"

한 방울도 남김없이 가져갈 생각이다.

벨라는 탐욕스러운 눈빛으로, 볼이 패도록 내 자지를 빨면서 불알에 남아있는 정액 한 방울까지 모조리 입에 품었다.

"후흥. 웃…!?"

상심한 표정으로 보고 있던 이스티가 벨라의 입술을 덮쳤다.

"나도."

벨라가 입에 머금은 내 정액을 뺏기 위해, 이스티가 혀를 집어넣고 벨라와 정액을 쉐어한다.

"하움. 쪽. 츄웁. 흐응. 이거… 진한 거 뺏었다."

두 사람은 혓바닥 위에 내 정액을 올려놓고 키스를 나눈다.

벨라는 당황한 듯하지만 이스티의 키스를 피하지는 않았다.

"내가 뽑아낸 주인님의 개변태 정액인데…."

"나도 도왔어. 달링의 …변태 정액 뽑는 거."

…벨라의 어휘가 약간이지만 이스티에게 옮았다.

변태라는 걸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깨워줘서 고마워. 벨라."

"뭐, 보지 노예로써 당연하지. 오히려 당신의 여자친구가 문제 아냐? 이 정도 입보지도 못 해서야, 앞으로 주인님의 자지를 어떻게 맡기겠어?"

"할 수 있어. 모, 목까지 넣는 것도…! 달링이 원하면 온몸 어디든!"

"…이상한 거로 싸우지 마라."

나는 일어나서 옷을 입었다.

"아침에 카렌이랑 만나기로 했거든. 모험가 길드에 정산하러 갈 건데, 이스티도 같이 갈래?"

"응."

긴급 임무도 끝났고, 이스티랑 같이 다니지 않을 이유가 없다.

"벨라는 집 지키기."

"그런 거 지루해. 달리 맡길 일은 없어? 주인님."

"음…. 어쩌면 이 성에, 다른 여자들을 더 데려올지도 몰라. 나는 팔색 조개 성의 시설을 다 파악하지는 못했으니까. 나중에 정리해서

가르쳐 줘."

"아아. 관리인이 필요하구나? 알았어. 내가 따로 준비해볼게."

성에 관한 건 벨라에게 일임하고, 나는 이스티와 함께 물과 풀 여관으로 돌아왔다.

손님도 없을 시간인데 1층에는 이미 카렌이 와있었다.

"오빠! 이스티!"

카렌은 반색하며 다가왔다.

"그럼. 정산하러 가볼까?"

"응!"

카렌과 이스티를 양옆에 끼고 걷는 날이 올 줄이야.

모험가 길드에 들어가자마자 사람들의 시선이 나한테 꽂혔다.

"저 사람 대체 뭐야?"

"글쎄…."

"옆에 있는 여자들 좀 봐. 젠장."

이렇게 노골적인 시기 질투를 받으니 놀랍다.

사람들이 술렁대는데 이스티랑 카렌은 자기랑 상관없는 일인 것처럼 초연하게 있었다.

바로 임무 달성보고를 해볼까?

"…."

아셀린이랑 눈이 딱 마주쳤다.

즐거운 생각이 났다. 아셀린이 얼마나 내 말을 잘 지키고 있었는지 채점부터 해볼까?

"잠깐 화장실 좀 갔다 올게."

나는 카렌과 이스티에게 양해를 구하고 화장실에 갔다.

별다른 신호는 필요 없다. 아셀린이라면 분명히 찾아올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

암시로 인해 날마다 나를 소재로 자위할 수밖에 없는 소녀. 낮에도 참지 못하겠지. 접수 일을 하면서도 몰래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셀린."

"안녕하세요. 데칼님."

날 따라 화장실에 왔으면서, 아셀린은 시치미 뚝 떼고 자기도 공용화장실에 용건이 있는 척한다.

"왜? 볼 일 안 봐?"

"아, 아니에요. 저는… 죄송합니다!"

허둥지둥하며 도망가려는 아셀린을 확 붙잡는다.

"앗!?"

강제로 좁은 칸막이 안에 끌고 들어가서, 아셀린의 스커트 밑으로 팔을 내린 다음 아랫배까지 확 들췄다.

예상대로, 아셀린은 밑에 아무것도 입지 않았다. 노팬티로 있으라고 한 내 말을 충실히 지켜냈다.

그러면, 상을 줘야지. 아셀린이 가장 바라던 거로.

"소리 지르지 마."

나는 뒤에서 아셀린의 목을 팔로 졸랐다. 아셀린은 가냘픈 손을 내 팔 위에 올리고 몸을 뒤척였다.

저항이 아니라 앙탈 수준이다.

"극. 응읏."

나는 아셀린의 젖가슴을 콱 움켜쥐고 거칠게 주물렀다.

아셀린을 애무하기 위한 애무가 아니라, 오직 내 만족감만을 위해서 장난감처럼 강하게 주무르고 당긴다.

아셀린은 그렇게 느끼는 고통마저 좋은 듯 내 품에서 어쩔 줄 몰라 했다.

"엎드려."

나는 짤막하게 명령하고 자지를 꺼냈다.

벽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내밀면 자세가 나올 텐데 아셀린은 정신이 없었는지 그대로 손을 땅에 짚고 보기에도 힘든 자세를 취했다.

신경 써줄 이유도 없기에, 엉거주춤한 아셀린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는다.

"아깃!"

"똑바로 버텨. 넘어지기만 해 봐."

"으긋. 네, 응…오…."

"어때. 이만하면 꿈이 이뤄졌어?"

"네, 다짜고짜 잡혀서 보지 강간당하는 거 최고예요."

그럼 그렇지. 손대기도 전에 보지 속까지 젖어있는 년이 어딨어?

질은 질척질척 젖어서 내 자지를 받아들이며 꼬옥 조인다.

"강간당하면서 좋아하면 강간이라고 할 수 있냐? 씹변태년 같으니라고."

"언제든 강간당할 수 있게 따뜻하게 덥혀둔 씹변태 보지♥ 막 써주세요."

자위 중독에 빠진 년으로 만들었더니 걸작이 되었다.

처음 봤을 때는 상상도 못 했지. 어설프지만 순수한 미소와 예쁜 목소리로 친절하게 응대하던 숙녀가 이렇게 될 줄은.

다리를 쭉 뻗은 상태로 상체를 웅크리고 힘겹게 버티는 아셀린의 보지를 마구 박아댄다.

"다 큰 처녀가 팬티도 안 입고 보지 드러낸 채로 접수 일이나 하고 있고. 부끄럽지도 않아?"

"아히, 응그읏. 말 잘 듣고 있었어요. 이렇게, 거칠게 끌고 가서 보지에 팡팡해주실 거라고 믿고."

믿음에 보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해야 하나.

아셀린의 보지를 박을 때마다 추잡한 물소리와 살 부딪히는 소리가 뒤엉킨다.

찌걱찌걱 박을 때마다 아셀린은 균형을 잃을 것처럼 다리를 후들거렸다.

"보지 똑바로 안 대?"

"제, 제송해요. 최선을 다해서 강간 당할 테니까 용서해주세요♥"

나는 몸을 웅크려 아셀린의 젖가슴을 쥐고, 적당히 내 체중을 실으면서 허리를 짐승처럼 흔들어 마구 자지를 박아댔다.

아셀린은 무너질 듯 말 듯 간신히 버텨낸다.

"오곡♥ 응호!"

그때 화장실에 누군가가 들어왔다.

"오빠? 여기에 있어?"

어? 카렌의 목소리인데. 날 찾으러 왔나?

아셀린은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나는 오기가 생겨 아셀린의 젖을 꽉 움켜쥐면서 아셀린의 자궁을 귀두로 마구 두드렸다.

"응…긋! 응호옷. 데칼님 자지 갱장해애."

밖에서 흡하고 숨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응오, 씹변태 보지에 싸주세요. 또 자궁에 정액 퓻퓻 해주세요."

아셀린은 완전히 이성을 잃고, 밖에 사람이 있다는 사실도 잊어버린 것처럼 나한테 애원하며 보지를 조인다.

나는 아셀린의 젖탱이를 쥐어짜듯 끌어안으며 보지 안에 정액을 싸질렀다. 거의 자궁에 때려 박는 듯한 강한 사정감에 몸이 떨린다.

거칠게 숨을 몰아쉬고 있으니 아셀린이 내 손가락을 빨면서 말했다.

"츄웁. 하움. 강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바로 아셀린의 목을 팔로 휘감아서 서게 만든 다음, 벽에 밀어붙여 놓고 다시 보지를 박았다.

"아응, 또 강간해 주시는 거네요."

아셀린의 통통한 엉덩이에 맞닿게 비비면서, 자지를 짧은 간격으로 찌붑찌붑 박아댄다.

"오곡♥"

목이 졸리자 아셀린은 천장을 향해 고개를 들었다. 키 차이때문에 위에서 아셀린의 얼굴이 그대로 내려다보였다.

허리를 흔들어 아셀린의 보지를 맛보면서, 입에서 군침을 모아 밑으로 늘어뜨린다.

"웅♥"

아셀린은 입을 벌리고 내 침을 받아먹으면서, 엉덩이를 전후로 살살 흔들어 내 왕복 운동에 맞춰 움직이더니 아예 입맛까지 다시고 혀를 내밀었다.

"아~~."

나는 못참고 아셀린의 입을 위에서 덮듯이 키스했다.

"웅우. 쪼옥. 츄웁."

아셀린은 등이 안으로 휜 상태에서도 엉덩이를 최대한 내밀어 내 자지를 기분 좋게 받아들이면서, 키스에도 열심히 집중했다.

박을 때마다 칸막이가 쿵쿵 울리며 아셀린의 젖가슴이 벽에 꾹꾹 비벼졌다.

칸막이에 기대게 하고 안정적으로 쑤셔댄 탓인지 아셀린의 부드러운 엉덩이 탄력이 하복부에 짜릿한 느낌까지 받게 한다.

아셀린의 목을 감은 팔에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간다.

"극…! 응…. 긱! 끅…!"

생존 본능을 자극당한 아셀린의 보지는 내 자지를 꽈악 조여온다.

그래도 내가 풀어주지 않자, 실금하고 바닥에 오줌을 질질 싸기 시작했다.

"으, 극."

아셀린의 눈이 흰자를 보이기 시작했을 때 살짝 힘을 풀고, 보지를 팍팍 박아댄다.

"상상보다 위험했지?"

"아헤…."

실금한 아셀린은 혀를 내민 채로 말이 없다.

나는 불알에 남은 마지막 정액 한 방울까지 아셀린의 보지 안에 싸질렀다.

최대한 깊은 곳까지 힘있게 박아넣어서 뿌리 내리고.

아셀린은 전기 자극을 받는 것처럼 몸을 움찔 떨었다.

자지를 빼내고 팔을 풀자마자, 아셀린은 바닥에 주저앉았다.

얼마나 많이 쌌는지 보지에서 정액이 역류한다.

"돌아가야지? 접수대로. 일어나는 거 도와줄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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