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2 (29/45)
  • 손가락 하나하나가

    숨결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아픈 나머지....

    한숨을 또다시 내뱉는다...

    운명은 잔혹한 것....

    하지만 사랑앞에서는

    모든 것이 부질 없는 훼방이다...

    시체가 되어도....

    심장은 날뛴다.....

    그것이 너에대한 나의 사랑이니.....

    그것은................. 나의 운명......................

    -end-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