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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8화 최종장버젼θ 도중논 공개일:2016년 12월 03일/2016연 12월 06일 개고

제 108화 최종장버젼θ 도

반사하는 태양의 빛아래에서 회색의 소형배가 한 척, 항구의 안벽[岸壁]에 옆 지으가 되어 있다. 오늘은 달에 한 번의 일본국 서남 지구에 있어서의 여자 노예의 수출일이었다. 갑판에는 수십상자의 가죽 케이스를 쌓아올려져 무역 관리관이 1상자 1상자, 가득 찬 내용의 달러지폐를 확인해서는 날인 하고 있는 것을 중국의 부호, 진의는 신기한 표정으로 응시하고 있었다.

이윽고 모든 체크는 종료했다. 여자 노예들은 인도해진다. 어린 츠쿠미와 묘형애완 노예의 미나는 맨발로 웅크리고 앉아 떨고 있었다. 노예 상인 이치노세 켄타는 몹시 거칠게 두 명의 붉은 목걸이의 인줄(리드)을 끌어당기기 억지로 서게 해, 리드를 진의에 건네주었다.

「거래는 모두 정상적으로 종료했다. 방금부터 너가 이 녀석들의 소유자로 마스터다」

「그런가. 그렇다 치더라도 금융 결제 불가라고 하는 것은 귀찮은 것이다. 현금거래라고 하지만, 이만큼의 전을 모두 달러지폐로 준비하는 것은 상당한 고생이었다」

그렇게 말해 옆에서 무표정해 삼가하고 있는 부하들에게 두 명을 인도한다.

「일본국은 공식상 모두의 나라와 단절 상태니까. 그것을 모르면」

그리고 츠쿠미와 미나의 (분)편을 뒤돌아 봐 힐쭉 웃었다.

「제대로 귀여워해 받는다. 뭐 노예는 어디에 가도 생지옥 밖에 경험하지 않지만」

그리고 엄숙한 표정으로 진의에 향한다.

「어른, 알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물론이다. 노예의 소재는 비밀로 한다. 다른 것에 공개를 절대 하지 않는다고 약속한다. 나는 다만 이 세상의 쾌락을 다하고 싶은 것뿐이다. 생명은 아깝다. 흑수단(블랙·핸즈)에 노려지는 인생은 미안이니까」

흑수단(블랙·핸즈)은 일본국과 노예 매매를 실시하는 고객 상호의 호조 조직이다. 이 조직에 가입을 인정받지 않으면 어떠한 대부호라도, 일본국으로부터 녀축을 구입 할 수 없다. 결사의 규칙은 2개, 1개, 여자 노예를 적어도 인간 취급해 하지 않는다. 2개, 여자 노예의 어떠한 사소한 비밀에서도 누설하지 않는다. 이 규칙을 깨는 것은 문답 무용에 죽음을 주는, 그 때문에만의 비밀 결사이다.

「어이쿠, 마지막 검사를 잊고 있었다구」

켄타는 두 명의 아래에 다가가면, 무지의 허술한 원피스를 비리릭과 난폭하게 벗겨내게 한다.

「꺗?」

미나는 큰 가슴과 사타구니를 손으로 숨기려고 하지만, 켄타에게 주먹으로 배를 맞아 웅크리고 앉는다.

「미나짱」

츠쿠미가 달려들려고 하지만, 켄타에게 갑판의 구석까지 차 날아가 버린다. 켄타는 미나를 서게 하면, 사타구니에 소탈하게 손가락을 돌진해, 난폭하게 휘젓는다.

「쿠웃!」

미나는 눈감아 주어 이를 악물어 참았다. 외곬의 누가 뺨을 탄다.

「저기안에 아무것도 없는 것을 확인해 두지 않으면. 좋은거야 OK다. 그리고는 이 남편에게 귀여워해 얻음인. 너를 이제 반대 매담 할 수 없는 것이, 조금 유감이다」

「유감인 것은 내 쪽이야」

어느새인가 갑판에 마구 들어가 앉은 타도코로 박사가, 그야말로 유감스럽게 견디지 않는다고 하는 표정으로 분해한다.

「여자 노예 2마리로 그토록 장기간 타다미치로 도망 생활을 계속한다는 것은, 바야흐로 경탄에 적합한 개체예요. 내가 물러가 흡족해 할 때까지 인체실험하고 싶었다. 아마 이 녀석들은 미츠코와 같이 간단하게 망가지거나 하지 않고, 실험 지옥에 참아 참아내, 나를 철저히 만족시켜 주었을 것은」

「박사, 어쩔 수 없습니다. 미나의 소유자는 코우타로이고, 코우타로가 팔고 싶다고 하니까 우리들 이러니 저러니 말할 수 없습니다나」

「팔아 어떻게 한다고 하지」

「그 돈으로 역전 광장의 생체 입상 소녀를 구입하고 싶은 것 같다」

「저런 망가져 버린 암노예를 인수해 어떻게 할 생각은」

「글쎄요 네. 어느 쪽으로 하든 거래액수의 10배의 막대한 관세 수입을 일본국에 가져오기 때문에, 하지메 노예 상인을 나님이 말참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국에도 가솔린은 필요하고, 박사의 실험 기구를 구입하는 외화도 필요하겠지요」

이것저것 하는 동안에 기적이 올랐다. 출발의 시간이 되어, 켄타들은 런치에 올라 떠나 간다. 배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미나는 리드를 붙인 채로, 한번 더 안벽[岸壁]의 (분)편을 바라본다.

거기에는 모토모치주의 코우타로가 있어, 그저 일순간만 시선이 마주쳤다. 미나는 큰 눈동자에 가득 눈물을 고여 조용하게 오열 했다.

그 옆에 금발로 흰 피부의 메이드옷을 입은 은테안경의 여성이 서 있다. 츠쿠미는 한 번만 모판[苗床] 수용소에서 그녀를 본 적이 있다. 어린 아가의 손을 잡은 그녀는 가면과 같이 무표정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 미나가 츠쿠미가 손을 잡았다. 두 명은 서로 응시해 액을 합쳤다.

이윽고 배는 공해에 나왔다. 켄타들이 진의의 부하라고 생각한 두 명은, 쌍안경으로 안벽[岸壁]으로부터 이제 안보이는 위치가 된 것을 확인한다.

갑자기 이완 한 공기가 감돈다.

「이제 될 것입니다」

한사람이 그렇게 말해 츠쿠미와 미나의 목걸이를 가위로 잘라 떨어뜨렸다. 또 한사람이 두 명에게 부드러운 코튼지의 속옷에 흰 원피스, 샌들을 준다.

「몸에 대어도 괜찮아요. 이제(벌써)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두 명은 조심조심속옷을 몸에 대어, 원피스를 몸에 걸쳤다. 부드러운 촉감은 일본국의 노예 소녀의 제복과 하늘과 땅 차이가 있었다.

「나, 구두는 신는 것 처음」

그렇게 말하면서 맨발에 샌들을 낀 미나는 기쁜 듯했다. 피용피용 탭 댄스와 같이 날아 뛰어 처음의 신발의 감촉을 맛보고 있다.

「6 천만 달러다, 알고 있는 것인가」

짖도록(듯이) 진의는, 켄타들이 부하를 마음 먹고 있던 무리에게가 이루어질 수 있다.

「6 천만 달러, 나의 재산의 반. 그것을 공짜로 가지고 가다니. 무리수의 거래이니까 한사람 2 천만 달러도 들었다. 그쪽에 있는 벽에 반체를 파묻히고 있던 여자 같은 것, 완전하게 망가져 있는데, 그 녀석에게도 2 천만 달러 든 것이다」

「어쩔 수 없습니다. 츠쿠미는 이 아이가 함께가 아니면 가지 않는다고 하니까. 거기에 당신은 본래라면 뇌물수수의 비벼 지워 공작에 있어서의 살인 교사로, 중화 연방으로부터 사형 판결을 받아야할 몸, 생명과 재산과 어느 쪽이 큰 일입니다?」

그것은 일찍이 츠쿠미가, 나의 누나일지도 모른다고 중얼거린 이름이 없는 소녀였다. 벽 중(안)에서 상반신을 콘크리트로 파묻히고 고정되어 남자들의 노리겟감으로서 언어를 초월하는 고통을 맛본 소녀.

벽중에서 당겨 낚아 내져도, 제정신을 되찾지 못하고 완전하게 의식이 붕괴 상태로 눈동자의 초점이 정해지지 않는다. 입가로부터 군침의 실을 늘어뜨리면서, 가끔 「아, 아, 앗」라고 짧게 중얼거릴 뿐(만큼)이다. 츠쿠미는 그 손을 꾹 잡았다.

「누나, 괜찮아요. 밖의 세계에서 치료해 받으면 반드시 제정신을 되찾을 수 있어요」

하지만 그 호소에 소녀는 무반응이었다. 남자들은 무언이었다. 아마 이 소녀가 원래대로 돌아가는 일은 없는 것이 아닌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젠장, 통화 기록조차 누를 수 없었으면. 정말로 너희들을 신용해도 좋다. 국제 형사 기구(인터폴)와의 사법거래는 정말로 OK인 것이구나. 흑수단으로부터 내를 숨겨두어 준다」

「모두는 이 아가씨(와) 들과 이 아이들이 가지고 사라진 데이터에 의합니다」

국제 형사 기구(인터폴)의 형사는 미나의 오른쪽의 고양이귀를 가볍게 두드렸다. 한 장의 메모리 카드가 손안에 떨어진다. 켄타는 그녀의 질내까지 만지작거렸지만, 고양이귀안에 숨겨져 있으면까지는 생각이 미치지 않았다.

「코우타로라는 것이 말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300기가바이트의 일본국의 기밀 정보가 여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본국의 비인도적인 여성 박해의 현실을 드러내, 뒤는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일입니다」

그 데이터를 최초로 작성한 잠입 여성 수사관은 소식을 끊어 벌써 몇년이 될 것이다. 데이터는 많은 여성을 희생하면서 축적되어 마침내 국제사회아래에 노출된다. 선상의 형사들은 알 리 없다. 안벽[岸壁]에 있던 관의 메이드장 크리스가, 한 때의 자신들의 동료가 낳은 아가씨인 것을.

그렇다 치더라도 어째서 코우타로라는 것은 형사들에게 협력했는가. 애완 노예(애완동물)의 미나에 정이 든 것으로서는 너무 한다. 혹시 단순한 남자의 변덕스러울지도 모른다. 그것은 스즈하라게시가 남존단을 설립했을 때의 기분과 동종의 감정인 것일지도 모른다. 역사에 필연 따위 없고, 적당한 변덕이나 우연히보다 움직이는 것일지도 모른다.

라고 하면 짓궂은 것이다. 일본국은 우연히 성립해, 우연히 여자들은 이 세상의 물건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아비규환의 모진 고통을 받아, 우연히 구해질지도 모르는 것이다. 배는 전속으로 해원으로 나아간다. 날거나 뛰거나 미나는 정말로 기쁜듯이 까불며 떠들고 있다. 태양광이 반짝이는 흰 물결을 눈부신 듯이 보고 연줄 있는 츠쿠미에게 물어 보았다.

「저기 츠쿠미짱. 이것으로 모두 구해지네요. 밝은 미래를 믿어도 좋지요. 희망을 가지고 있고 거네」

「자」

츠쿠미는 이름도 없는 소녀의 등을 어루만지면서 무뚝뚝하게 대답한다.

「희망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생각치 못한 츠쿠미의 말에 다친 미나는 입을 다물었다. 그리고 갑판의 앞으로 뭔가 협의를 하고 있는 인터폴의 남자들 쪽에 걸어 간다. 이야기를 들어 받고 싶은 것인지도 모른다. 괜찮아, 너희들은 구해져라고 단언해 받아, 안심을 얻고 싶은 것인지도일지도 모른다.

츠쿠미는 그 뒷모습을 바라본다. 달라 미나, 정말로 구해지고 싶으면 도움의 손길이 가리켜 늘려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은 아니고, 자신으로부터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모두를 납득시키기 위해서는 영상 데이터의 제시만으로는 임펙트가 약하다. 데이터는요 개조라고 말해 치는 무리도 반드시 있어, 그러한 녀석들은 매우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저기 알아? 그러한 무리와 싸워. 당신과 나, 성 노예 소녀와의 호기의 눈이나 중상의 말에 참아, 온 세상을 돌아 자신들의 말로 호소해, 이해해 공감해 주는 동료를 찾아내 늘려 싸워. 마음 속에서 말해 거는 것으로, 츠쿠미는 자신이 이루어야 할 것을 확인했다. 우선 미나를 설득해, 그리고 온 세상에서 때로는 분별없는 말이나 태도로 손상시킬 수 있는 울 것 같게 되면서, 그런데도 이를 악물어 사람들에게 계속 호소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생각한 것만으로 옥신각신하지 않든지가 일어날 것 같다. 성공의 보증은 어디에도 없다. 하지만 그런데도 한다. 해줘요. 그렇지만 희망은 주어지는 것은 아니고, 자신의 손으로 잡아 취하는 것이니까. 꾹 입술을 악문다. 문득, 옛날 옛날 읽은 중국의 낡은 소설의 일절을 생각해 냈다.

“생각컨대 희망이란, 원래 있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않는 해, 없는 것이라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지상의 길과 같은 것이다.

원래 지상에는 길은 없다.

걷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