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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5화 최종장버젼β 노조미 나카타 공개일:2016년 11월 26일
제 105화 최종장버젼β 노조미
새로운 독방은 기분이 좋았다. 한 장판의 배트에는 베개와 매트리스가 붙어 있었고, 책상과 파이프 의자도 놓여져 있었다. 몇회나 온수 입욕시켜 주었고, 새로운 속옷과 청결한 작업복이 제공되었다. 식이는 의외로 훌륭한 것으로, 가열 조리되고 인간이 먹는 것 같이 맛내기되어 있었고, 저녁식사로는 녀축이 먹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 고기가 반드시 붙어 있었다.
한 번은 과자마저 따라 왔다. 작은 상자에 들어간 카라멜로, 3번째의 식사의 후에 한 알씩 빠는 일로 꽤 오랫동안 지 더했다.
식사가 끝나면 일과로서 책상에 향했다. 노트를 열어 연필의 끝을 핥는다. 츠쿠미는 항복했다. 거기에 이론이 있을 리도 없었다. 그녀는 남성에게 반항하려고 한 자신의 경박함을 깨닫고 있었다. 사상 경찰은 어떤 때도, 아마 『2분간 증오』의 집회에서 노조미를 감싸 체포되는 전부터도, 자신을 확대경아래에 둔 개미계속 한 것 다.
자신의 행동도 발언도, 무엇하나 당국의 관지[關知] 하지 않는 것은 없었다. 그들은 도청 기록을 들려주었고, 도촬한 증거 영상도 보여 주었다. 미나와 단 둘이서 숲의 동굴에서 새근새근 행복하게 자고 있는 사진도 있었다. 이미 사상 경찰에게 투쟁을 도전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남성은 항상 위대하고 올바른 것이다. 그 대로인지도 모른다.
마음의 근거에서 만난 자매 동맹(시스타훗드)입니다들, 일본국 창설자의 외동딸로 해, 사상 경찰 장관인 불로 불사의 미소녀 스즈하라나트히가 변덕스럽게 만들어 낸, 반항심을 내재 하는 여자 노예를 등에내기 위한 허구의 대용품이었다. 여성들의 반란 따위 최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 일에도 눈치채지 못하고, 여성 해방의 꿈에 우쭐하고 있던 것이다.
이 강철의 체제에 이겨내는 것 따위 절대로 불가능하다. 그 일만은 몸에 스며들어 이해 당했다. 츠쿠미는 어색하게 손을 움직여, 1문자씩 새기도록(듯이) 노트에 머리에 떠오른 문자를 쓴다.
“자유는 굴종이다”
그리고 그 아래에 이렇게 썼다.
“위대한 남성은 항상 올바르다”
그녀는 이것도 저것도 용인했다. 자신의 사고방식이 실수인 것이며, 그것을 인정했다면 무엇하나 이상한 것은 없다. 여성은 노예로 가축이다. 받아들인다. 그것이 모두이다.
“위대한 남성은 항상 올바르다”
“위대한 남성은 항상 올바르다”
“위대한 남성은 항상 올바르다”
“위대한 남성은 항상 올바르다”
“위대한 남성은 항상 올바르다”
“위대한 남성은 항상 올바르다”
“위대한 남성은 항상 올바르다”
“위대한 남성은 항상 올바르다”
“위대한 남성은 항상 올바르다”
“위대한 남성은 항상 올바르다”
“위대한 남성은 항상 올바르다”
“위대한 남성은 항상 올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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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가 시커멓게 될 때까지 적는다.
창도 없고 흰색 촉광의 빛을 발하는 전등아래에서, 오로지 빈 시간을 그렇게 보낸다. 그것이 츠쿠미의 일과였다. 이 상태가 며칠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멀지 않은 날에, 한 방울 남김없이 체내의 고통소θ등을 짜내져, 끝에 쓰레기와 같이 시체는 방폐[放棄] 될 것이다.
그 만큼은 절대 확실한 미래였다. 이것도 저것도 끝장나, 장해는 제거되어 조화가 잡히고 있었다. 의념[疑念]도 없으면 반론도 없고, 고통도 없으면 공포도 없다. 건강해 체력도 있었다. 츠쿠미는 다만 와야 할 종말을 종용으로서 접수좋았다.
노트가 시커멓게 될 때까지 만트라와 같이 『위대한 남성은 항상 올바르다』라고 계속 써, 나머지의 페이지도 적게 되었다. 내일에는 간수에 새로운 노트를 넣어 받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데 몇권째에 나는 처분되는 일이 될까. 츠쿠미는 배트에 기어들어, 백열등은 24시간점등 하고 있으므로 모포를 머리로부터 감싸 잤다.
이윽고 온화한 졸음이 여느 때처럼 덮쳐 온다. 반 깨닫고 탓상태로 존다. 그 그저 일순간의 기분의 느슨함이, 츠쿠미의 입으로부터 잠꼬대가 되어 나타났다.
「노조미(희망)! 노조미! 정말 좋아해! 노조미!」
모포를 물리쳐 뛰고 일어난다. 하지만 방출된 말은 취소할 수 없다. 츠쿠미는 배트에 앉은 채로 마음을 침착하게 하려고 했다. 뭐라고 말하는 일인가. 일순간의 약점을 드러내고, 그리고 모든 것을 엉망으로 해 버린 것이다. 모두에 절망했음이 분명한 츠쿠미를 좋아하는 여자 아이의 이름을 부를 리가 없다고 말하는데.
츠쿠미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저항, 그것은 분노를 안아 죽는 것이었다. 공식상은 남권 사회의 모든 것을 받아들여 완벽하게 굴종 한 모습을 쬔다. 그러나 마음에는 남자들에게로의 펄펄 끓어오르는 분노를 숨겨 가진다. 그렇다고는 알지 못하고 사상 경찰은 츠쿠미의 체내의 고통소θ를 한 방울 남김없이 짜낼 것이다. 그러나 그 고통소θ에는 그들이 말하는 『절망』은 아니고 『증오』가 담겨져 있다.
분노의 에너지를 담겨진 고통소θ를 주사한 진정한 여자의 적스즈하라나트히가 어떻게 되는지, 저승에서 차분히 바라봐 줄 생각이었는데 실패했다. 츠쿠미는 이제 와서면서 노조미를 깊게 사랑하고 있던 것을 깨달아, 자신이 그러한 인간으로 있던 일에 경이의 생각을 안았다.
「스스로도 이외예요. 노조미로부터 12의 생일에 받은 초콜릿의 조각, 저것이 그만큼 기뻤던 것이군요. 질렸다. 정말로 바보 같다……………」
쿠쿡쿡이라고 중얼거리도록(듯이) 자조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윽고 복도에서 복수의 무거운 구둣 소리가 울려 퍼졌다. 철문이 소리를 내 열렸다. 사상 경찰의 제복을 입은 스즈하라나트히가 들어 왔다. 고통소θ의 효능이 아직 끊어지지 않는 것인지, 용모는 여고생인 채에서 만났다. 그녀의 배후에는 검은 옷 모습의 간수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서」
증증 해 기분에 그녀는 말했다. 꾸물꾸물 일어선 츠쿠미의 어깨를 양손으로 잡으면 그 얼굴을 빈번히 들여다 봤다.
「너, 나를 속이려고 했군요. 바보스러운 일을 한 거네. 이봐요 좀 더 반듯이 서. 나의 눈을 봐」
스즈하라나트히는 말을 잘라, 갑자기 온화한 상태의 소리가 되었다.
「너는 좋아지고 있어요. 물건의 사고방식에, 나쁜 곳은 아주 조금 밖에 없다. 츠쿠미는 감정 위만 진보를 볼 수 없었던거야. 듣고 싶은 것이지만, 당신, 사실은 남자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거야?」
「싫은, 싫은, 매우 싫다!」
「미워하고 있는 거네. 좋아요. 그러면 최종 단계에 들어갔다고 하는거네. 굴종 하는 것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당신은 어떻게 있어도, “위대한 남성”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거야」
나트히는 옆의 간수에 츠쿠미를 밀어 냈다.
「101호실에 데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