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이야기 남권 혁명의 시작(전편) 나카타 공개일:2016년 12월 04일
제일이야기 남권 혁명의 시작(전편)
「여기도 완전히 고스트 타운이다」
만추인 어느 날의 일, 땅거미 희미하게 보이는 역으로부터 조금 멀어진 주택가를 쿠보화수는 방황하는 것에 걷고 있다.
제 2차 금융 위기로 발단한 전후 최대의 금융 공황은, 일본과 같이 어중간한 선진국에 제일 타격을 주었다. 일본 최대의 사철의 관련 기업이 조성한 신흥 주택가는 유령마을을 이라고 불려 대부분의 세대가 주택융자를 지불하지 못하고 나갔다.
무리도 없다. 실업률은 25%에도 달해, 일본 경제는 완전하게 붕괴해 버린 것이다. 이 커뮤니티는 그런데도 토이에족(정도)만큼 남아 있는 것 같지만, 가스도 전기도 끊기고 있는 것 같고, 저녁식사시라고 하는데 가로등은 커녕 부엌의 켜져조차 눈에 띄지 않는다. 소문에 의하면 쓰레기 버리는 곳에서 생활쓰레기를 찾아다니거나 개를 익히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하는 녀석도 했다.
그렇게까지 해 마이 홈에 구애받고 싶은 무리가 쿠보에게는 믿을 수 없었다. 또 그것을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정부에는 분노를 넘겨 모멸감 밖에 가질 수 없었다.
생각해내면 2016년, 매우 이상한 미국의 선거 시스템에 의해, 총득표수에서 우수한 클린턴을 물리쳐, 과격한 선동가의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일은 일본에 있어 불행했다.
이것까지의 일·미 관계에 몰이해적인 트럼프는, 누구라도 상상도 하지 않았던 금융 위기에 의한 디폴트 선언의 2주일 후, 운명의 대통령 행정 명령 12335호를 발했다. 미국내의 대외 자산의 가차압이다. 일본 정부는 1조 2 천억 달러의 현금과 증권류를 사실상 잃었다. 대공황에 즈음해서는 모두가 평등하게 곤란을 분담해야 한다 어느 실없는 소리에, 일본 정부는 다만 인형과 같이 무언으로 수긍할 뿐이었다.
돈을 갚으라고 풍길 수 있는 발언에는, 미국은 극동 미군의 전면 철퇴를 풍길 수 있어 응하기 때문에 중국을 혐오 하는 극우에서조차 말할 수 없다. 뭐라고 하는 슬픈 현상이다.
일을 요구해 도시에 밀어닥치는 지방의 객지벌이자, 실업자의 수는 정확하게는 잡을 수 없다. 그들은 주민 등록을 하지 않는다. 어둠 마켓이나, 다양한 밀매나, 매춘이나 매혈, 또 세차나 가짜 브랜드품 팔아, 공사 인부나 공원 환경 미화원이 되어 slum에 산다. 수도나 전기를 끊긴 집장수 주택을 불법 점거해, 공원에 가건물 오두막을 만들어, 창고의 두꺼운 벽을 부수어 정착한다. 수도권에서만 그러한 불법 점거자는 70만명을 넘는다고 한다.
요전날 방영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쿠보의 뇌리에 소생한다. 모포에 휩싸여, 불빛이 없는 집장수 주택의 현관에 다만 들어앉고 있는, 속이 비어 있는 눈의 아이들, 버려져 갈 곳이 없는 노인들, 그리고 비쩍 마른 갓난아기의 시체도 있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나레이션은 조용한 노기를 포함해 말해 건다.
「이것이 일본의 현실입니다. 이 아사한 갓난아기를 봐 주세요. 고작 5년전, 우리는 아프리카의 기아를 강건너 불과 같이 앉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만, 이 비쩍 마른 갓난아기의 시체는 무엇입니까? 이 아이는 쓰레기장안에, 썩은 물고기의 꼬리와 함께 버려지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아 있는 것은 이러한 현실인 것입니다. 해외에서 봉쇄된 자본이 회수되지 않는 한, 우리는 가족이 아사하는 모습을 보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런 일은 알고 있다. 쿠보는 그 장면을 생각해 내 초조해졌다. 그럼 어차피라고 한다. 비록 정권 교대가 일어나 야당이 정권에 올라도, 공황에 대한 처방전은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다.
문득 쿠보는 다리를 세웠다. 가장 안쪽의 주택에만 불빛이 켜지고 있다. 아직 이 유령 주택가에서 온전히 생활하고 있는 무리가 있다는 것인가. 호기심이 끓어 쿠보는 불빛(분)편에 발길을 향했다. 그것은 한층 눈에 띄는 크림색의 소쇄인 저택에서, 다른 날림공사의 집장수 주택과 (뜻)이유가 달랐다. 문의 앞에서 당분간 주저 하고 나서 인터폰을 울렸다. 하지만 대답은 없었다.
아주 조금 주저하고 나서 쿠보는 문을 열어, 문의 노브에 손을 대었다. 열쇠는 걸리지 않았다. 내부에 침입한다. 일단 행동으로 옮긴 이상, 어떠한 주저도 하지 않는다. 일 관계상 그러한 버릇이 신체에 심 보고 붙어 있다. 구두를 벗지 않고 복도에 간다.
저택내는 완전한 무음, 하지만 안쪽의 방에서는 확실히 사람의 기색이 있다. 전신경을 예민하게 하게 해 갑자기 갖춘다. 공교롭게도 무기가 되는 것 같은 것은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투쟁이 되어도 대개의 일에는 대처 가능한 한의 능력은 있으면, 쿠보는 자부하고 있다.
하지만 안쪽의 문을 연다고 그는 말을 잃었다. 자신의 눈앞의 광경을 이해 할 수 없었다.
「부, 부탁해요, 이, 이제(벌써) 용서하며…………」
「아, 우웃………… 도, 도와」
「싫다, 이제(벌써) 아픈 것은 싫어…………」
방 안에는 아직 십대의 소녀가 세 명 있었다. 그녀들은 전라 상태로 여러가지 자세로 구속되고 있었다. 어느 소녀는 양손에 수갑을 채울 수 있어 천정으로부터 매달리고 있었다. 어느 소녀는 엎드림 상태로 양손 양 다리를 로프로 천정으로부터 매달아지고 있었다.
들어 온 난입자에 대해서 전라의 소녀들은 부끄러워하는 일도 도움을 부르는 일도 하지 않고, 다만 다만 허가를 청할 뿐. 자신이 도대체 무엇을 보고 있는지, 쿠보는 아무래도 이해 할 수 없이 있었다. 이것은 정말로 현실인 것인가?
「재미있는 오브젝트일 것이다?」
쿠보는 배후를 되돌아 봐 물러났다. 공교롭게도 실내에는 무기가 될 것 같은 것이 없었기 때문에, 맨손으로 화이팅 포즈를 취했다. 남자는 웃었다.
「뭐그렇게 딱딱해지지마. 서서 이야기도 무엇이다. 앉아」
남자는 쿠보의 눈앞의 15세 정도의 쇼트 컷의 소녀에게 걸터앉았다. 양손 양 다리를 마루에 고정되어 네발로 엎드림이 되어 있는 소녀는 훨씬 입술을 악물어 참고 있다. 쿠보는 자신의 눈앞의 광경을 믿을 수 없었다. 왜 이런 일이 용서된다.
「너는 도대체…………」
「좋으니까 앉아라. 앉으면 이것도 저것도 설명해 준다」
낮은 소리이지만 이상한 위압감이 있었다. 키는 그만큼 비싸(높)지는 않지만 준민한, 마치 표와 같은 인상을 보는 사람에게 준다. 잠시 서로 노려보고 나서 쿠보는 무릎을 꺾어 마루에 앉으려고 했다.
「거기가 아니다. 여자의 위에 앉는다」
남자의 소리는 왠지 매우 매력적으로 들렸다. 아마 유괴되었을 것인 전라로 구속된 소녀를 돕는 것은 아니고 그 위에 걸터앉는다.
나중에 고쳐 생각해 보면, 이 장면이 쿠보와 그리고 일본의 운명의 전환점이었다. 마치 최면에서도 걸쳐졌는지와 같이 쿠보는 엎드림으로 공중에 매달아지고 있는 세가닥 땋기의 소녀에게 걸터앉았다. 소녀의 입으로부터 비명이 샌다.
「기이, 아, 아프다」
「입다물어라」
남자의 한마디로 매달아진 소녀는 침묵했다. 빠듯이어깨나 양 다리에 걸리는 쿠보의 체중에 지체가 비명을 지르고 있지만, 이마에 땀을 배이게 하면서를 이를 악물어 필사적으로 참고 있다.
「한달도 예의범절을 가르치면 어떤 여자라도 솔직해진다」
「너는 누구인 것이야?」
「나인가? 스즈하라게시다」
게시, 기묘한 이름이다. 하지라고 쓸까. 그렇지 않으면 해지인가.
「여기서 뭐 하고 있지?」
「실험하고 있는거야」
「실험?」
「이 녀석들은 역전에서 주워 온 원교소녀다. 푼돈에 끌려 척척 따라 온다. 경계감의 조각도 없는 바보인 생물이다. 야생 생물로 말한다면 스포이르드베아라고 하는 녀석이다. 아무렇지도 않게 마을의 쓰레기통을 찾아다니러 와 사살해지는 곰이라고 하는 것.
이런 녀석들은 뭐 해도 좋아. 아니 이 녀석들 만이 아니고, 여자라고 하는 생물 모든 것이 그렇지만. 지금은 아무도 눈치채지 않지만, 진실이 알면 그런데 어떻게 되는 것이든지」
그렇게 말해 킥킥 스즈하라는 웃기 시작했다.
「어떻게 말하는 일이야?」
「1개 재미있는 것을 보여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