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91화 (91/303)

“나이신아는발기부전에능력도쓰레기인남편정현재를더이상사랑하지않습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나이시나는발기부전에능력도쓰레기인남편정현재를더이상사랑하지않습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나이시나는바히부져에능려도호...후오오오옷!!!”

-프슛! 프슛! 프슛! 프샤아아아아....

미칠듯한 배덕감에 어마어마한 오르가즘을 느끼는 이신아.

그녀는 바닥에 깔린 웨딩 드레스에 조수를 뿜어대며 환희에 찬 미소를 지었다.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달린 결혼반지가 조수에 젖어 반들반들 빛이 났다.

“후-욱... 후-욱... 당신도 흥분되지?”

한껏 절정을 여운을 느끼던 이신아가 그렇게 말하며 남편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그녀는 남편의 환자복 바지를 두 손으로 잡은 다음, 확! 아래로 내려버렸다.

보잘것없이 축 처진 남편의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후-욱... 후-욱... 같이 기분 좋아지자♥”

이신아는 남편의 자지를 하-압 입에 물었다.

작게 좁혀진 이신아의 검은자위가 남편의 얼굴을 노려보고 있었다.

이윽고 그녀는 두 볼이 푹 파인 창녀 같은 얼굴로 주인님에게 조교 받은 펠라치오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 시작했다.

“쁍! 쁍! 쁍! 쁍! 쁍! 쁍! 쁍! 쁍! 쁍!”

병실에 울려 퍼지는 이질적인 육벽의 소리.

남편의 자지가 서서히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이윽고 이신아는 펠라를 멈추고 완전히 발기한 남편의 자지를 흡족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후후...♥ 당신도 천박한 내 모습에 흥분하는 거지?”

이신아는 우뚝 솟아오른 남편의 자지에 귀두 키스를 쪼옥 쪼옥 해주었다.

그리곤 바닥에 떨어져 있는 웨딩드레스를 가지고 와, 남편의 몸을 덮고 있는 이불을 치운 다음 애액으로 더러워진 웨딩드레스를 덮었다.

그리고 발기한 자지 때문에 봉긋 솟아오른 부분을 손으로 잡고 마구 흔들기 시작했다.

-탁 탁 탁 탁 탁 탁

“같이 더럽히자♥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더럽히자♥”

이신아는 다이나믹하게 왼손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키득키득 웃어댔다.

그리고 그녀는 나머지 오른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찌걱찌걱 쑤시며 다시 그 주문을 읊기 시작했다.

“나이시나는발기부전에능력도쓰레기인남편정현재를더이상사랑하지않습니다.”

-탁 탁 탁 탁 탁 탁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나이시나는발기부전에능력도쓰레기인남편정현재를더이상사랑하지않습니다.”

-탁 탁 탁 탁 탁 탁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고조되는 분위기.

한껏 올라오는 사정감.

이윽고 피스톤질의 압박을 버티지 못한 정현재의 자지가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에 맞춰 이신아 또한 애액을 분수처럼 뿜어대며, 짐승만도 못한 추태한 표정을 지으며 얼굴을 덜덜 떨어댔다.

“호옥...♥ 우오옥♥”

자신의 애액과 남편의 정액으로 더러워진 웨딩드레스.

이신아는 그 위에 무릎 꿇은 자세로 선 다음, 보지를 활짝 벌렸다.

그리고 보지를 겨냥한 다음 오줌을 주르륵 싸며 두 눈을 까뒤집었다.

그녀의 노란 액체가 클리토리스에 달린 결혼반지를 적시고 웨딩드레스 위에 올려진 정현재의 결혼반지를 같이 더럽혔다.

“사, 사랑해. 여보♥”

지금 이 순간.

이신아는 행복했다.

사랑한 만큼 어마어마한 배덕감을 느끼고, 그 배덕감의 크기만큼 쾌락을 느끼는 이신아는 평생 남편을 사랑하기로 다짐했다.

그렇게 해야 이렇게 남편은 매도하며 쾌락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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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린을 타락시키며 한껏 스트레스를 풀었던 나는 나머지 성아의 영상도 무난하게 볼 수 있었다.

물론 성아가 괴로워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 여전히 마음이 아프지만, 그마저도 4번째 영상을 봤을 땐 아무렇지도 않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아니, 성아는 더 이상 슬퍼하지 않았다.

오히려 주인님의 자지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싶을 뿐이었다.

[흐오옥..! 오오옥! 후옥!]

[-프슛! 프슛! 프슛! 프슛!]

주인님에게 보지를 꿰뚫려 몸을 가누지 못하는 성아.

이미 성아의 육체는 완전히 넘어간 상태였다.

지난 3번의 만남 동안 주인님이 그토록 공을 들였으니, 온몸이 성감대로 개발되어 무한 절정에 이르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다만 육체가 완전히 넘어갔음에도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는 모습은 내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렇게 되면 성아가 이하영보다 더 오래 버틴 셈이다.

[크크큭. 네년의 정신력은 인정해줘야겠군. 이쯤이면 들러붙을 때도 됐는데 말이야]

[..... 우, 웃기지 마. 누가 당신 같은 남자 따윌.]

[크큭. 기대하지. 오늘이 4번째 만남이니, 다음번 만남 때까지 버틸 수 있으면 네년의 승리군]

주인님과 성아가 만나기로 한 횟수는 5회.

성아는 4번째 만남까지 정신을 놓지 않고 열심히 버텨내 주고 있었다.

아무래도 자신의 우상인 백하윤의 부탁을 들어주려 고군분투하는 듯했다.

“그, 그런데... 주인님의 여동생이 저렇게 다뤄져도, 괜찮은 건가요...?”

그때, 무릎 꿇고 엎드린 자세로 있던 박하린이 입을 열었다.

박하린의 등위에 앉아 영상을 시청하고 있던 나는 박하린의 머리채를 낚아채며 입을 열었다.

“네가 참견할 바 아니야. 자세나 잘 유지하고 있어.”

“넷!”

다시 팔을 부들부들 떨며 인간 의자를 유지하고 있는 박하린.

그때, 멀찍이서 온몸이 묶인 채 정조대를 덜덜 떨어대고 있는 박하린의 남자친구가 절규에 가까운 소리를 외쳐댔다.

“미, 미쳤어! 당신은 미쳤크헉!”

말을 채 끝내지 못하고 바닥을 나뒹구는 녀석.

때마침 이희연이 녀석의 자지를 걷어차 줬다.

녀석은 몸이 꽁꽁 묶인 채 바닥을 뒹굴거리며 끅 끅 앓는 소리를 냈다.

“죄송합니다 주인님. 입을 틀어막아 버릴까요?”

“됐어. 얼굴 의자나 하고 놀지 뭐.”

나는 몸을 일으켜 무릎 꿇고 엎드리고 있는 박하린의 보지를 대충 쑤셔주었다.

그리고 신음을 흘리며 눈을 까뒤집는 박하린의 귀에 대고 ‘얼굴 의자 실시’라고 속삭여주었다.

“어, 얼굴 의자 실시!”

박하린은 그렇게 외치며 옆에 있는 침대로 후다닥 뛰어갔다.

그리고 침대 위에 차렷 자세로 누워 하-악 하-악 열락의 숨결을 내뿜어댔다.

나는 그런 그녀에게 다가가 그대로 그녀의 얼굴 위에 엉덩이로 깔고 뭉개 앉았다.

“하-읏!♥”

몸을 바둥거리며 신음을 흘리는 박하린.

이윽고 그녀는 뜨거운 입김을 내 똥꼬에 뿜어대며 요상한 웃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리곤 두 손으로 내 엉덩이를 쫘-악 벌린 다음, 엉덩이 사이에서 드러난 항문을 게걸스럽게 핥아대기 시작했다.

“허윽.... 하, 하린아...”

소중한 여자친구가 외간남자의 엉덩이에 깔아뭉개져 항문 봉사를 하고 있는 광경.

녀석의 상식으론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광경이긴 했다.

그러니 저토록 고통스러워하며 눈물을 흘려대는 것일 테지.

허나 내겐 저 녀석의 저런 행동조차 정복감을 채우는 재료로 소모될 뿐이었다.

“자-아. 너와 키스를 했던 박하린의 혀가 주인님의 은밀한 구멍에 침범했어...♥ 주인님의 은밀한 체취를 깊게 들이마시며 구멍 구석구석을 핥아주고 있네...♥”

이희연은 녀석을 뒤에서 꼬옥 끌어안으며 녀석의 귀에다 음탕한 말을 연일 불어넣었다.

나와 박하린의 행위를 온종일 녀석의 귀에 해설하며, 녀석의 마조적 기질을 일깨워주는 과정이었다.

이윽고 녀석을 두 눈을 까뒤집으며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뷰웃... 뷰웃... 뷰웃... 뷰웃...

정조대 사이사이로 질질 흘러나오는 녀석의 정액.

녀석은 눈을 까뒤집은 채 맥없는 웃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녀석의 정신이 붕괴되고 있는 모양이었다.

“키히히...히히히히....크히히히...”

이희연에게 유두를 꼬집히며 침을 질질 흘려대는 녀석의 모습.

이희연은 이 와중에도 ‘기분 좋지?’ ‘박하린 타락하는 거 개쩔지?’ ‘주인님에게 고맙지? 감사인사 하자’ 등등 녀석의 정신을 파괴할만한 말을 계속해댔다.

[흐으응! 하으윽! 흐오오오옥! 으극!]

그때, 영상 너머로 성아의 신음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주인님께서 피스톤질을 시작한 것이다.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자! 기분 좋다고 말해라! 그러면 보내주도록 하지!]

주인님은 절정을 빌미로 성아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일단 한번 기분 좋은 걸 인정하기 시작하면, 그 뒤부터 떨어지는 건 순식간이라 저렇게 ‘선언’을 부추기는 것이다.

하지만 성아는 이를 악물며 주인님의 피스톤질을 버텨냈다.

성감대를 자극하는 애무도, 질내를 꽉 채우는 주인님의 성물도 어마어마한 정신력으로 버텨냈다.

허나 그것도 1시간 정도만 유효할 뿐이었다.

[흐옷...♥ 응긋...♥]

1시간 뒤.

성아는 주인님의 끈질긴 애무에 눈이 완전히 풀려버렸다.

처음 호기로운 태도는 눈 씻고 찾아봐도 볼 수 없을 정도로, 흐느적거리는 암캐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문질... 문질... 문질...]

이윽고 주인님은 허리를 돌리며 성아의 질벽 곳곳을 자극했다.

그러자 성아의 허리가 들썩들썩 들리며 침대시트를 꽉 움켜쥐었는데, 그렇게 절정이 이를만하면 주인님은 어김없이 자지를 뽑아내 버려 절정에 이르지 못하게 만들었다.

[하으윽....하으으으으...]

몸을 덜덜 떨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성아.

오랫동안 절정에 이르지 못해 안달 날대로 안달 난 암캐의 모습이었다.

아마 성아는 자신의 다리가 주인님의 허리를 꽉 붙잡고 있다는 걸 의식조차 하지 못 할 것이다.

사실상 ‘선언’만 안 했을 뿐이지, 성아의 몸은 주인님의 아기씨를 받기 위한 최적의 행위를 하고 있었다.

[크크큭. 잘 버티는구나. 오늘은 종일 안아주마. 참으면 참을수록 나중에 절정할 때 기분도 좋을 거야.]

주인님은 그렇게 말하며 성아의 얼굴에 입을 맞추기 시작했다.

눈두덩이, 코, 이마, 볼, 입술, 귀, 눈 밑 등등 입 맞출 수 있는 곳은 전부 입을 맞추며 자신의 자지를 문질문질 긁기 시작했다.

이에 성아는 저항할 힘마저 잃고 무기력하게 주인님의 애무 세례를 당하기만 했다.

아니, 당하기보다는 즐기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읏...♥ 으읏...♥ 끄억...♥]

[자- 기분 좋을 거야. 인정하기만 하면 돼. 내 자지가 좋다고, 인정하기만 하면 보내주도록 하마]

[흣... 시, 싫어...♥]

[어차피 다음 만남이면 끝난다. 그만하면 아주 잘 버틴 거야. 이왕 한번밖에 안 남은 거 맘껏 즐기는 게 어떻나? 응?]

[-문질... 문질... 문질...]

성아를 꼭 끌어안은 채 목과 얼굴에 끊임없이 키스를 하는 주인님.

성아는 이제 한계인 것처럼 보였다.

이제 그만 인정하고 편해지고 싶어하는 게 동생의 얼굴에 드러났다.

[자. 어서. 오래 참으면 참을수록 뒷감당만 더 힘들어질 뿐이라고. 난 몇시간이고 이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흐읏...며, 몇 시간...?♥]

[그래. 내 정력은 무한하거든. 하루 종일 괴롭힐 수 있어. 이렇게]

[-문질... 문질... 문질...]

[하윽...흣...♥]

반짝반짝 빛나던 성아의 눈동자가 탁해지기 시작했다.

아마 몇 시간째 이 짓을 할 수 있다는 주인님의 말에 의지를 잃어버린 듯했다.

성아는 영혼 없는 눈으로 허공을 응시하며, 끝끝내 버텨왔던 그 말을 결국 내뱉고야 말았다.

[보, 보내줘...]

성아의 말에 주인님의 입꼬리가 귀까지 찢어졌다.

주인님이 성아의 머리를 쓰다듬고 눈물을 닦아주며 입을 열었다.

[뭐라고 했지? 다시 한번 말해봐]

[다 들었잖아! 보, 보내달라고! 이제 그만, 보내줘...!]

[큭큭큭. 태도가 불순한데? 한 시간 추가해주마]

주인님은 그렇게 말하곤 다시 자지 문지르기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성아의 얼굴에 절망이 퍼져나갔다.

[보, 보내줘! 미칠 거 같단 말이야! 보내줘!]

하지만 주인님은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다.

끊임없이 자지를 문지르며 성아의 성감대를 자극할 뿐이었다.

성아는 절정에 이르고 싶어 하반신을 움직여 주인님의 귀두에 내려앉은 자궁을 맞추려 했지만, 그때마다 주인님이 허리를 뒤로 빼며 절정에 이르는 걸 방해했다.

[아으...흐윽...보, 보내줘. 가고 싶어....]

성아의 음성에 간절함이 묻어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주인님은 끝까지 성아에게 절정을 선사해주지 않았다.

그저 갈 듯 말 듯 성아의 오르가즘을 아슬아슬하게 조절할 뿐이었다.

그렇게 한 시간이 지났다.

[보, 보내주세요오오...! 기, 기분 좋은 극태 자지, 저에게 넣어주세요오!!]

주인님에게 애걸복걸하기 시작한 지 한 시간.

성아는 이제 모든 걸 내려놓고 주인님에게 매달리기 시작했다.

주인님은 성아의 머리를 싸다듬으며 다정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그러면 주인님이라고 불러봐라. 그리고 건방지게 굴었던 걸 사과하면 인정해주지.]

[으읏...♥ 그, 그건♥]

[아직 교육이 부족하군. 한 시간 더 추가다.]

[이잇! 아, 안돼요! 하, 할게요! 할게요옷!]

[늦었다. 한 시간 추가다.]

주인님은 인정사정 봐주지 않았다.

자신의 명령에 조금이라도 망설이면 또다시 자지를 문지르며 절정에 이르지 못하게 하였다.

성아는 이에 극대노하여 미친 듯이 울부짖으며 발버둥 치기 시작했다.

[보내줘어어어! 보내줘!!!! 보내달란 말이야!! 인정했잖아!!]

[버릇없는 년이군. 그럴수록 너만 손해다.]

[흐으윽...♥ 으아아아앗! 가고 싶어! 가고 싶어어어어!!]

주인님은 성아의 울부짖음을 무시로 일관했다.

그렇게 10분, 20분, 30분이 지나자, 성아의 발버둥도 잠잠해졌다.

다만 성아는 눈물을 훌쩍이며 어떻게든 가고 싶어 몸을 뒤척일 뿐이었다.

그렇게 영겁 같던 마지막 1시간도 지나갔다.

[자-. 이제 말해봐라. 어떻게 하고 싶지?]

[주, 주인님의 훌륭한 자지로 절정에 이르고 싶습니다. 이때까지 건방지게 굴어서...흐읏...죄, 죄송합니다...♥]

[큭큭큭큭... 아주 잘 했다. 천국이 뭔지 보여주도록 하지. 간다!]

주인님은 그렇게 말하며 반쯤 발기했던 자지를 빳빳하게 세워올렸다.

전력을 다 한 완전한 발기 상태의 자지였다.

저걸 안에 집어넣으면 성아는 어떻게 될까.

이윽고 주인님께서 웅장하게 솟은 자지를 성아의 질 깊숙이 집어넣으셨다.

[-쑤욱!]

[흐히이이이이이잇!!!♥]

기괴한 미소를 지으며 활처럼 허리를 꺾는 성아.

이윽고 주인님의 애무 세례와 함께 포르치오 기술이 시전되었다.

주인님의 풀컨디션 자지가 성아의 질벽 곳곳을 꽈악 채우며, 주인님의 독사 같은 말이 성아의 귀로 흘러 들어갔다.

[훌륭하다. 넌 아름다워. 날 받아들이면 매일 기분 좋게 해주마.]

[후웃...우움...♥ 매, 매일 기분 좋게...♥]

[그래. 매일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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