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 죄송해여...."
"그래서 전문가를 불러서 직접 심어주기로 했다. 지금보다 더 천박하게 만들어줄게."
"감사합니다♥"
"그럼 들어갔다와. 다 끝나고 나면 존나 박아주지."
"흐응....♥ 네 주인님....그러면 제가 부탁했던 걸..."
"아. 그래."
녀석은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팬티를 벗어서 하영이에게 넘겼다.
하영이는 활짝 웃으며 녀석의 팬티를 건네받고 냄새를 스읍 맡았다.
"스으으읍~ 하아...."
"킥킥. 이 변태년이. 그러면 수고해라."
"네에♥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녀석은 그렇게 뒤돌아 나갔고, 하영이는 선탠 기구 안으로 들어갔다.
이윽고 하영이는 선택기구 안에서 또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주인니임.... 얼마 남지 않았어요.... 피부를 더 검게 물들일 수 있어요오...♥ 주인님...♥"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녀석의 팬티냄새를 맡았다.
스읍- 하아. 스읍- 하아.
"주, 주인님의 뒷구멍이 닿았던 부분...."
그리고 팬티의 넓적한 면을 자신의 코 위에 올리고, 숨을 들이내쉬었다.
그러자 그녀의 음부에서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흘러나온 애액이 벌렁벌렁이는 항문에 스며들었다.
"주인님의 은밀한 부위가 닿은 곳♥ 아아-. 씨발 존나 꼴려♥"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혀를 내밀었다.
그러자 팬티의 한 부분이 혀가 닿은 만큼 불쑥 튀어나왔다.
"우움....우우움...우움...♥"
그녀는 그렇게 녀석의 팬티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자신의 보지를 미친듯이 문지르며 녀석의 팬티를 핥고, 빨아댔다.
그리고 이윽고-.
"주인님과 하나가아아앗♥"
그녀는 녀석의 팬티를 뒤집어썼다.
그 상태로 녀석의 체취를 맡으려 끝없이 숨을 들이켜댔다.
스읍-하아 스읍-하아.
그리곤 미리 챙겨왔던 비닐봉지에서 녀석의 정액젤리를 꺼낸 뒤, 입안에 쏘옥 넣고는 본격적인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주인님과 하나가 되고 싶어요!! 저를 학대해주세요!! 저를 짓밟아주세요! 곧 있으면 주인님이 원하는 모습이이잇!!"
발끝을 접었다 피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그녀.
그런 영상 속의 그녀를 보며, 내 뒤에 있던 하영이가 내 자지를 다시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러면서 내 귀에 악마의 말을 속삭였다.
"보이지? 내 몸도, 사랑도, 미래도. 모든 걸 주인님에게 바쳤어. 그런 삶이 얼마나 행복한 줄 알아?♥ 응?"
"하아....하아....하아...."
"네 인생을 바쳐♥ 나랑 같이 아래로 추락하자♥ 너도 이렇게 흥분하고 있잖아♥ 소중한 것이 부숴지는 것을 보면서 이렇게 자지 발딱발딱 세우고 있잖아♥"
"하, 하영아....하영..."
"아 씨발♥ 개흥분 돼♥ 너도 이제 정신을 놔버려. 기분 정말 좋을 거야."
"흐힉....히히힉....."
"나랑 같이 타락하자♥ 예전에 나한테 그랬잖아. 끝까지 함께 하자고♥"
"힉.....키흐흑....."
내 등에 닿은 가슴의 감촉.
내 귓속에 느껴지는 그녀의 숨결.
터질 듯이 발기한 자지.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손놀림.
그녀는 내 자지를 흔들며 악마의 속삭임을 이어나갔다.
아주 들릴 듯 말 듯 한 숨소리에 가까운 속삭임이었다.
"타락해. 떨어져. 밑으로 추락해. 같이 기분 좋아지자. 응? 응?"
-탁. 탁. 탁. 탁. 탁. 탁. 탁.
"내가 떨어지는 걸 지켜봐. 천박한 신음을 울부지는 나를 봐. 주인님에게 조교당하는 나를 지켜봐."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포기해. 그리고 떨어져. 더 타락해. 밑으로 추락해. 네 인생을 바쳐♥"
-탁. 탁. 탁. 탁. 탁. 탁. 탁.
미칠 것 같았다.
머리가 붕 뜨고, 자지에선 쿠퍼액이 미친 듯이 새어 나오고, 눈앞이 아찔해졌다.
그녀의 속삭임 때문에 뇌세포가 다 타버릴 것만 같았다.
-삑.
그러는 와중 그녀는 내 자지를 흔들며 리모콘을 한 번 더 눌렀다.
그러자 구릿빛 피부를 한 그녀가 녀석에게 올라타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드는 영상이 재생되었다.
"후음! 후음! 오옥! 오오옥! 코옷! 호옥! 후움! 으우움! 코오오옥! 오옥! 오옥!!"
이번 영상은 기존에 보던 영상과는 카메라 구도가 달랐다.
원래 봐왔던 영상은 눈이 까뒤집힌 그녀의 표정을 볼 수 있는 영상이었지만, 이번엔 그녀의 천박한 뒷모습만이 보였다.
녀석은 침대에 누워있고, 그녀는 뒤돌아선 채 녀석의 자지에 올라타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고 있었다.
때문에 그녀의 보지와 항문이 더욱 시선이 집중되었다.
"오옥!! 오오오옥! 후움! 우우움....후웅! 우우오오옷! 오옥!"
짐승 같은 소리를 내며 미친듯이 허리를 흔드는 그녀.
그녀의 항문에 박힌 똥꼬털이 항문을 벌름거릴 때마다 숨었다가 다시 드러났다.
또한 그녀가 허리를 위로 들릴 때마다, 보지살이 녀석의 자지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게 더 자세히 보였다.
"오옥...오옷....사!! 사랑.,..해요오...오옥...쥬..쥬힌니임...♥"
그녀는 사랑을 외쳐대며 깍지 낀 녀석의 손을 꽉 쥐었다.
동시에 내 자지를 잡은 그녀의 손이 다시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가 내게 속삭였다.
"이번 영상도 개쩔지? 저기 천박하게 자란 똥꼬털 좀 봐. 앞으로 더 많이 심을 거래"
-탁. 탁. 탁. 탁. 탁. 탁. 탁.
"떨어지자♥ 이런 걸 매일 볼 수 있어♥ 너도 주인님에게 복종해♥ 이제 그만 포기해♥"
"크....크흑.....키히이이익....크웃....."
사정감이 올라오며, 두 눈이 뒤집히기 시작했다.
앙 다문 이빨 사이로 거친 호흡이 새어 나오고, 온몸이 땀으로 젖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천박한 항문과 보지를 보며 비실비실 웃기 시작했다.
"키힉....키히히히힉......크흐흐흐...."
-탁. 탁. 탁. 탁. 탁. 탁. 탁.
"그래♥ 바로 그거야♥ 나랑 같이 추락하는 거야♥ 네 소중한 것을 모두 파괴하는 거야♥"
"히힛..히히히힉....키히힛...."
"미쳐버려. 정신을 놔 버려. 자지만 생각해. 쾌락만을 탐해..... 우웅~♥ 우리 성민이 착하지?"
하영이는 그렇게 말하며 내 등을 지그시 눌렀다.
나는 저절로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하-읍!"
"허억!"
"츄우웅....츄릅.... 츄우웁....."
그녀는 그대로 내 항문을 핥았다.
동시에 자지도 흔들며 다음 말을 이었다.
"츄우우웁....챡하지....♥ 츄웁..츄웁.... 우리 성민이....츄우웁... 같이 떨어지자...♥"
머릿속을 꽉 채우는 음란함.
내 속에서 들끓는 부패과 타락의 욕망.
나는 생각을 포기하기로 했다.
하영이에게 길들어지는 이 감각에 미칠 거 같았다.
"타락해♥ 떨어져♥ 자지만 흔들어♥ 나랑 같이 시궁창 인생으로 전락해♥ 영원히 함께 해♥ 그리고....."
잠시 뜸을 들인 그녀가 내 귀에 속삭였다.
"사랑해♥"
"헤....헤헤.....히........................."
뇌속의 스파크가 팟- 터지는 느낌.
나는 두 눈을 까뒤집은 채 혀를 헤벌레 내밀었다.
그 상태로 새는 발음으로 인생타락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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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의 스파크가 팟- 터지는 느낌.
결국 난 인생타락 선언을 했다.
"키히히.....우응.....바틸... 바틸게헤..... 뇌, 내 인쉥흐을....키히익... 바, 바틸게헤....."
"우웅....♥ 잘했어....♥ 우리 성민이 타락했네♥"
-짜악!
"하흑!♥"
"우웅♥ 성민이 아팠어? 호~ 해줄게♥ 후우~ 후우~"
때린 건 엉덩이인데, 하영이는 엉뚱하게도 내 항문에 바람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아무렴 상관없었다.
-움찔! 움찔! 움찔! 움찔!
"키히히히히 병신♥ 똥꼬 벌렁벌렁 대는거봐. 쮸우우웁......"
그녀가 침 모으는 소리가 들렸다.
이윽고 그녀가 모은 침이, 내 항문으로 톡- 떨어졌다.
"키힉!♥"
항문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침.
그녀의 침이 항문을 타고 미끄러져 부랄 끝에 맺혔다.
"자. 이제 맘껏 싸는거야. 우리 성민이 착하지~ 이제 싸자♥ 뷰룻뷰룻 사정♥"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내 자지를 흔드는 그녀의 손이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나는 고개를 들어 전방에서 재생되는 영상을 바라보았다.
"오옷! 호오옥! 우움! 우움! 후우움! 오오오오오옥!! 코오옥! 오옥! 옥! 커홋!"
그리고 동시에, 내 항문을 파고드는 그녀의 혀가 느껴졌다.
그녀는 내 엉덩이에 얼굴을 파뭍은 채 어떤 단어를 외쳤다.
"떠러져....♥"
"키히이이잇!!"
-울컥! 울컥! 울컥! 울컥! 뷰룻....뷰룻....뷰룻.....뷰룻.......뷰루우우웃......뷰루.....우ㅜ....주르....륵....
온몸을 관통하는 미칠듯한 쾌락.
나는 이때 직감할 수 있었다.
이미 나는, 이 쾌락의 늪에 헤어나올 수 없음을.
하영이는 정액을 울컥울컥 쏟아내는 자지를 바라보며, 조소를 흘렸다.
"키히히. 병신♥ 잘 했어♥"
-짜악!
"히힛..!"
-짜악!
-짜악!
-짜악!
"키히히히히......"
"타락조교완료.....♥ 이제 복종하러 가자. 나랑 같이 인생나락으로 가자♥"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나를 일으켜 세웠다.
나는 그녀의 손에 이끌려 쿠퍼액을 질질 흘리며 녀석, 아니 주인님의 앞으로 갔다.
하영이는 곧바로 도게자 자세를 취하며 내게 말했다.
"성민아♥ 따라해♥ 주인님에게 영원한 복종을 맹세하고, 무한한 쾌락을 얻는 거야♥"
"녜....헤에엣..키흐..흐힉...히...."
나는 하영이의 바로 뒤에 엎드려 도게자 자세를 취했다.
고개를 살짝 드니, 엎드려서 드러난 그녀의 항문과 보지가 움찔움찔 대는 게 보였다.
하영이가 나의 타락에 흥분을 느끼고있는 것이다.
자지가 빳빳히 서기 시작했다.
"주인님♥ 준비 완료됐습니다♥ 성민아. 어서 복종선언....♥"
"녜.... 네헤....키킥. 저, 저는... 크흐흐.... 인생을 바치겠습니다.... 크흐히히.... 매일, 매일 하영이가 타락하는 영상을 보며.... 딸딸이 치는 인생을 살겠습니다. 키히히힛.....!"
결국 나는 주인님에게 복종선언을 했다.
주인님이 일어서는 인기척이 느껴졌다.
"좋아. 아주 훌륭해. 내 밑으로 들어온 이상 이제 너는 내 사람이다. 매일 300만원의 월급을 주고 숙소, 식사, 자유시간을 보장해주지. 아, 물론 내 불순물쓰레기통의 타락 영상과 대딸 서비스도 받을 수 있고 말이야. 대신 너는 내가 하는 일을 좀 도와줬으면 하는데. 어떻나?"
주인님의 제안.
매일 300만원의 월급을 주는데다, 식사와 숙소도 제공해준다.
거기다 하영이의 타락영상에 대딸 서비스까지.
저절로 그분에 대한 존경심이 솟아올랐다.
"갸, 감샤하니다아.... 츄...충성흐을.... 다....하겠습니다아......"
"큭큭큭 좋아. 그러면 이제 모든 준비가 다 끝났군."
주인님은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폰을 바라봤다.
그리고 나는 이때까지 만해도 모르고 있었다.
주인님이 보고 있는 폰에, 우리 엄마의 사진이 띄워져 있는 것을.
***
주인님에게 복종 선언을 한 뒤.
나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인님의 집에서 허드렛일을 하기 시작했다.
첫날은 간단하게 주인님의 식사를 준비하는 것뿐이었다.
“으음. 아주 훌륭해. 앞으로 요리는 네게 맡기지.”
“가,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는 이때 까지만 해도 원수였던 녀석을 주인으로 모시는 데 익숙해지지 않았다.
어젠 하영이의 속삭임에 정신을 놔버려서 그런 말을 내뱉었지만, 정신이 어느 정도 돌아온 지금은 그때 일을 조금은 후회하고 있었다.
“후후....♥”
하지만 완전히 짐승이 된 하영이의 모습을 보고 있을 때면, 회복되었던 내 정신력도 급격히 쇠퇴해 간다.
그녀는 자신의 엉덩이를 쫘-악 벌린 채 수술이 끝난 자신의 항문을 영상 장치로 감상하고 있었다.
이번 수술로 항문에 대량의 모근을 심었으니, 그녀의 항문엔 곧 있으면 더욱 더 많은 털이 자랄 것이다.
“야. 실좆. 흥분되지? 내 똥꼬 더 천박해질 거야♥”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항문을 두 번 움찔거렸다.
단지 그것만으로도 내 자지는 터질 듯이 발기하기 시작했다.
“또 자지 발딱 세웠네♥ 그럼 이제 주인님에게 교육받으러 가자...♥“
주인님에게 받는 교육.
듣기로는 앞으로 3개월간 수습기간을 거치며 교육을 받는다고 들었다.
나와 하영인은 나체를 한 채 주인님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킥킥. 발기를 해도 모기좆만 하네.“
하영이는 가는 도중에 발기된 내 자지를 보며 매도했다.
나는 모욕감과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그녀의 말에 묘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중 주인님이 있는 방에 도착할 수 있었다.
”주인님♥ 천박하고 멍청한 저희가 주인님의 가르침을 받으러 왔습니다♥ 많이 많이 혼내주세요오....♥“
하영이는 주인을 보자마자 도게자를 자세를 취하며 인사를 올렸다.
나는 하영이의 똥꼬에 난 털을 흘겨보며 쭈뼛쭈뼛 몸을 숙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하영이가 나를 노려보며 입을 열었다.
”야. 씨발 안 엎드려? 주인님 앞이잖아?“
살벌한 눈빛을 보내며 내게 명령하는 하영이.
난 그 기세에 놀라 엉겁결에 도게자 자세를 취하며 주인님에게 인사를 올렸다.
”주, 주인님. 교, 교육을 받으러... 왔습니다.“
수치심, 회의감, 박탈감, 분노, 모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