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숙모와 미나 3 (11/43)

숙모와 미나 3

오후 강의 한 과목을 빼먹고 교정을 빠져 나온 시간은 2시가 조금 지났을 때였다. 학교 앞 의류 가게에서 미리 보아둔 작업복 바지와 거기에 어울리는 잠바를 사서 가방에 집어넣었다. 전철을 내려 화장실로 들어간 나는 문을 걸어 잠그고 새로 산 옷으로 갈아입었다. 입고있던 옷을 가방 속에 집어넣고 화장실 밖으로 나왔다. 전철역 로커에다 오백원짜리 동전을 넣고 가방을 집어넣었다. 

돈은 어머니한테서 따로 받은 것이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아니었다. 과일가게는 집 들어가는 골목 초입에도 있었지만, 만 일부러 시장까지 가서 사과 한 박스를 샀다. 평소에 다니던 길을 피해 조금 멀지만 뒤쪽으로 돌아오는 골목길을 택했다. 언덕배기를 오르면서 이마에 땀방울이 맺혔다. 어깨 위에 짊어진 과일박스가 무거운 탓도 있지만 장차 일어날 일에 대한 기대와 긴장감으로 더욱 그랬다.

'딩동! 딩동!'

경쾌한 인터폰 벨소리가 울리자 상냥하면서도 왠지모를 색기가 흐르는 숙모의 목소리가 울려왔다

"누구세요?"

"네, 과일 배달왔는데요. 여기가 박성우 선생님댁 맞죠?"

난 그 동안 연습한 대로 목소리를 일부러 걸찍하게 대꾸했다.

"맞는데요. 어디서 오셨죠?"

"어떤 분이 전해달라고 주문이 들어와서요"

평상시에도 가끔 학부형들로부터 과일 선물을 받곤하던 이력이 있는지라 숙모는 별 의심없이 대문 개폐 스위치를 눌러줬다.

'팽!' 하는 경쾌한 음향과 함께 철대문이 살짝 열렸다. 난 이틀 전에 미리 준비해둔 모자를 꺼내서 푹 뒤집어썼다. 검정색 털실로 짠 일명 빵모자였다. 추울 때 깊숙이 눌러쓰면 귀, 목, 필요에 따라선 얼굴 전체를 가릴 수 있는 모자였다. 난 주위를 살펴보고 얼른 모자를 턱까지 뒤집어썼다. 정확히 두 눈의 위치에 맞게 두 개의 구멍을 뚫어두었었다. 혹시나 안에서 내다볼까 싶어 과일 박스로 얼굴을 가린 채 마당을 가로질러 현관문에 다다랐다.

숙모는 현관문 앞에 다다르자 곧 바로 문을 열어주었다.

"수고하시네요. 그냥 여기 내려주세요."

박스부터 문안으로 들이밀며 들어서는 나에게 숙모는 몸에 밴 대로 친절하게 인사말을 했다. 난 고개를 숙인 채 박스를 현관 문안에 내려놓고 바로 돌아서서 현관문을 걸어 잠갔다. 돌연한 나의 행동을 미처 이해하지 못하고 서있던 숙모 앞에 보기에도 섬뜩한 과도가 내밀어지자 숙모는 절로 뒷걸음치기 시작했다.

"누 누구세요! 왜 이 이러죠!"

숙모는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고 선 채로 말을 더듬거렸다. 과일박스 뒤에서 불쑥 나타난 검은 복면에 날카로운 칼날을 겨누고 있는 사내 앞에서 누구라도 그렇지 않겠는가.

"조용해! 움직이지 말고!"

난 잽싸게 거실로 뛰어들면서 숙모의 목에 칼을 들이댔다. 왼손으로 숙모의 목을 틀어쥐고  눈앞에다 칼을 겨누었다. 섬뜩한 전율이 내게도 전해왔다. 숙모는 단 한 순간에 내게 제압당하고 말았다. 

"시키는 대로만 하면 다치지는 않을 거야!"

난 아까처럼 변조된 목소리로 최대한 무게를 실어 숙모의 귀속에다 집어넣었다.

"알았어?"

재차 다그치자 숙모는 말 대신 조심스레 고개를 끄덕였다.

난 더 이상 다른 수작이 필요 없었다. 곧 바로 숙모를 밀고 안방으로 향했다. 들어서자마자 난 미리 준비한 스타킹을 주머니에서 꺼내 숙모의 눈을 가려버렸다. 

"제발...."

숙모는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난 칼끝을 슬며시 숙모의 목줄기에 들이댔다. 숙모는 더 이상 말이 없었다. 대신에 두려움으로 인한 가벼운 떨림이 내게로 전해져왔다. 그런 모습이 안쓰러웠지만, 난 될 수 있는 대로 말을 아껴야 했다. 

숙모의 옷차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운형 홈드레스였다. 숙모는 집에 있을 때는 대개는 그런 종류의 홈드레스를 입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그 옷차림은 한편으론 매우 정숙해 보이지만, 한 꺼풀만 벗기면 바로 통째로 온몸이 드러나는 야한 옷차림이기도 했다. 

숙모를 침대 쪽으로 돌려세운 채로 난 숙모의 드레스 앞자락을 헤쳤다. 반사적으로 숙모의 손이 내 손을 잡았다.

"죽고싶어? 네가 벗어!"

냉혹한 내 말에 숙모의 손은 저절로 풀어졌다. 난 내가 벗기려던 생각을 바꿔 숙모 스스로 옷을 벗도록 했다. 숙모는 체념한 듯 깊은 숨을 내쉬었다. 잠시 망설이던 숙모의 손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서서히 숙모의 알몸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둥그스럼한 어깨가 윤곽을 드러내더니 아주 천천히 허물을 벗듯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역시 숙모는 노브라였다. 

'흑!' 난 저절로 감탄사를 내뱉었다. 잘 다듬어 놓은 듯한 속배추처럼 탐스러우면서도 매끈한 숙모의 등판이 내 눈앞에 부끄러운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툭!' 드디어 숙모의 드레스가 통째로 방바닥에 흘러내렸다. 오직 하나! 팡팡한 히프를 가리고 있는 하얀 팬티만이 어쩌면 거만하게 보일 정도로, 아니 그 자체가 더욱 요염한 뒷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난 숙모의 뒷 목덜미에다 가만히 내 입술을 가져갔다. 향긋한 머릿내음이 코를 자극했다. 

무슨 향일까? 그 냄새를 맡는 순간 더욱 불같은 욕정이 치밀어 올랐다. 진하게 숙모의 목덜미를 빨았다. 숙모는 나의 갑작스런 행동에 온몸을 움찔했다. 거기가 숙모의 가장 예민한 성감대 중의 하나라는 것은 좀더 시간이 흐른 다음에 안 일이었다. 

숙모의 몸 전체에서는 갓난애들한테서 나는 듯한 여린 젖내음이 느껴졌다. 나는 숙모를 세워둔 채로 혀를 내밀어 등뒤를 핥아 내려가기 시작했다. 숙모의 보송보송한 솜털들이 모두 일어서 있었다. 그 솜털들이 지키고 있는 땀구멍 하나 하나까지 나의 예민한 혀끝은 낱낱이 핥고 내려갔다. 숙모의 몸은 눈에 띄게 반응해 가고 있었다. 처음에 굳어져 있던 살결이 내 혀가 아래쪽으로 내려올수록 부드럽게 느껴졌다. 억지로 참고있는 듯 했지만, 모든 것을 감출 수는 없었다. 내 귀도 숙모의 숨소리가 달라져 가고 있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내게 전해져 오는 감각도 달라져 가고 있었다. 

잘록한 허리부분에 혀가 도달했을 때는 살짜기 허리를 비틀기까지 했다. 그것은 그만큼 나의 애무가 먹혀들어가고 있다는 증거였다. 엉덩이 부근에 도달한 나의 입술은 잠시 망설였다. 먼저 팬티라인을 따라 정성스럽게 엉덩이를 애무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 부근에서는 확실히 숙모의 반응을 알 수 있었다.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엉덩이 근육이 씰룩거리기 시작했다. 뒷부분을 한 바퀴 돈 나의 혀는 숙모의 팬티 위를 애무해 나갔다. 얇은 천은 내 침에 젖어 금방 맨살이나 다름없이 되어버렸다. 숙모는 히프에 힘을 주어 움츠리려고 노력했지만 그것은 금방 풀려버리고 말았다. 숙모의 벗은 뒷모습은 가히 뇌살적이었다. 군살이라고는 하나 없는 탱탱한 몸매였지만 40대의 풍만한 느낌은 그대로 나를 질식시킬듯했다. 

양쪽허벅다리를 차례로 혀로 애무해 내려가서 발등까지 반복해서 애무를 계속했다. 숙모는 더 이상 참기 어려운 듯 자세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난 숙모의 엉덩이에 걸쳐진 얇은 삼각팬티의 밴드부분을 이빨로 물어서 서서히 잡아내렸다. 본능적으로 숙모가 팬티를 잡았다. 난 손바닥으로 '철썩'소리가 나도록 숙모의 엉덩이를 때렸다. 더 이상 숙모의 반항은 없었다. 융기된 부분에서 약간 굴곡의 저항이 있엇지만 팬티는 쉽게 발등까지 내려왔다. 내가 발목부위를 탁탁치자 숙모는 발을 들어 팬티를 완전히 걷어냈다.

양손으로 엉덩이를 하나씩 감싸쥐고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있는 숙모의 엉덩이를 음미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아마 풍만한 아줌마들의 엉덩이가 아닐까 싶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혀끝으로 숙모의 엉덩이를 차근차근 핥아먹기 시작하자 숙모는 자세를 바로잡지못하고 자꾸 움직거렸다. 분명한 흥분이었다. 숙모는 성적으로 완전히 흥분되었었다. 그런 상황에서 강간을 당하면서 흥분을 할 수 있는 그런 여자였다. 혀끝을 살짜기 갈라진 엉덩이 사이로 밀어넣자 숙모는 뚜렸한 신음 소리를 입으로부터 흘려내고 있었다.

"아~ 음"

나는 그렇지만 쉽게 끝내고 싶지는 않았다.  

후다닥 나도 옷을 벗고 하늘을 향해 꺼덕대고 있는 좆을 들어 살짜기 숙모의 엉덩이 계곡 속에 비벼댔다. 숙모의 갈라진 엉덩이 계곡은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었다. 똥꼬의 까칠한 털도 느껴졌다. 나는 다시 한번 침을 잔뜩 묻혀 숙모의 엉덩이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나의 혀가 지나갈 때마다 숙모의 신음소리는 노골적이 되어갔다.

"아~ 아! 음!"

처음엔 눈을 가렸지만 약간의 불안은 있었기 때문에 앞쪽을 돌려세우기는 망설여졌다, 아무리 빵모자로 복면을 했다지만 혹시 알아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었다. 그렇지만 숙모의 신음소리가 커지기 시작하자 자신감이 들었다. 난 자세를 낮춘 채로 숙모의 앞쪽으로 돌아가서 곧바로 숙모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역삼각형의 보지둔덕에는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검은 보지털이 빗으로 빗어놓은 듯 가지런히 삼각주의 한 방향을 향하고 있었다. 나는 두손으로 숙모의 엉덩이를 받치고 혀끝을 숙모의 돌기된 공알에 갖다댔다. 숙모의 공알은 뾰쭉 토라진 듯 검붉은 빛으로 불거져 나와 잇었다. 살짝 혀끝을 갖다 대기만 햇는데도 숙모는

"아악  ~ 너무해 ~ 거긴 하지마요! 나 못살아~  아악!"

숙모는 허리를 비틀면서 엉덩이를 피하려 했지만 오히려 요리저리 비벼대는 형국이 되어버렸다. 엉덩이를 잡은 손에 힘을 뿔끈 주면서 나는 더욱 내 얼굴쪽으로 밀착을 시켰다.

숙모의 보지가 통째로 나의 입안에 들어왔다. 난 입을 크게 벌려 숙모의 보지를 통째로 입안에 넣어보려고 했다. 

부풀어 오른 보지둔덕이 보지털과 함께 이빨 끝에 전해져 오는 말랑하면서도 까슬한 그 느낌은 나의 좆몽둥이에서 겉물을 흘려내도록 하는데 충분했다. 눈을 가리고 있는데다 흥분까지 하고나니 아무래도 숙모의 자세가 자꾸 흔들렸다. 난 숙모를 침대를 집고 엎드리도록 했다. 그렇게 되자 기역자로 구부린 자세의 숙모 밑에서 난 숙모의 보지를 애무해야 했다. 대신에 다리를 좀더 벌리게 하자 훨씬 적나라 하게 숙모의 보지가 내 눈앞에 까벌려졌다. 

대학교수의 딸로 곱게 자라 그토록 정숙하고 때로는 도도해 보이기까지 하던 숙모의 보지를 이렇게 까발려놓고 마음대로 빨고 물고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난 사정을 해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두손으로 엉덩이를 받치는 대신 보지의 양쪽을 잡고 빨기 좋게 벌렸다. 숙모의 보지에는 이미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혀끝으로 애액을 맛보았다. 약간은 시큼하면서도 미끌거리는 보짓물을 나는 맛있게 빨아서 삼켰다. 침과 함께 보짓물을 빨아먹는다는 걸 안 숙모는 

"아악 더러워~ 하지마~ 아악  아응ㅁ음응~"

거의 반울음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뱉았다. 

손가락에 양가 힘을 주어 보지를 보기좋게 까발렸다. 보지의 속살이 환히 올려다 보였다. 공알은 약간 검붉은 새인데 반해 숙모의 보지 속살은 선연한 붉은 살색이었다. 그곳에서 주름진 근육살들이 옴질거리는 모습까지 보였다. 나는 혀에다 힘을 주어 숙모의 보지 속에다 집어넣었다.

"어 헉 ~ 아앙 ~ 아앙 ?ㅏ   ~"

숙모는 내놓고 신음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했다. 

"찌걱찌걱~"

"쪽 쑥! 씁씁!!"

내 입술과 혀와 숙모의 보지 사이에서 묘한 마찰음이 울려나왔다. 숙모는 내 혀가 깊이 들어갈수록 자발적으로 허리를 낮춰 더 깊이 받아들이려 하고 있었다. 

" 아   앙 ~ 헉 헉       ~1"

숙모는 거의 실신의 지경에 도달한 듯 어느 순간에 엉덩이를 축 늘어뜨리면서  보지에서는 더 맣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왔다. 나의 혀끝에서 숙모는 오르가즘을 느낀 것 같았다. 

잠시 숨을 몰아쉬고 있는 숙모의 뒤쪽으로 돌아간 나는 숙모의 엉덩이를 잡고 나의 좆대가리를 갈라진 구멍에 조준했다. 숙모는 이제 완전히 내게 모든 것을 내맡긴 자세로 아예 침대에 얼굴을 묻고 엉덩이만 내 허리 높이에 적당하게 쳐들고 있었다. 그런 자세의 숙모 모습은 한번도 상상해보지 못한 자세였다. 숙모의 번들거리는 보지가 하늘을 향해 거꾸로 쳐들린 형국이었다. 앞에서 보는 보지와 뒤에서 보는 보지는 또 다른 완전한 두 개의 보지였다. 길게 갈라진 보지의 주변에는 좀더 음탕한 모습으로 나있는 보지털이 물기에 젖어 잇었다. 요부 아니 탕녀, 색녀 그런 단어들이 머릿속을 스쳐갔다. 

'그래 숙모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는거다"

나는 자신있게 좆대가리를 숙모의 갈라진 보지구멍에 가져갔다. 몇번 위아래로 문지르자 귀두부분에 숙모의 보짓물이 묻어서 반들거렸다.

갈라진 틈에다 대고 지긋이 허리에 힘을 가하자 내 좆은 숙모의 보지 속으로 숙 들어갔다. 귀두부분이 모습을 감추고 거침없이 뿌리까지 들어갔다

"헉!~ "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숙모의 보지 속은 여태까지 내가 경험했던 그 어떤 보지속보다 뜨거웠다. 내 좆이 들어가자 숙모의 보지가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기다리고 있엇다는 듯 바로 조여왔다. 아니 물어왔다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하겠다. 

"아응~ 아응~ 흐헉 !"

그와 함께 숙모의 입에서는 거침없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는 쉽게 사정하지 않도록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길게 두 번 짧게 세 번.   길게 세 번 짧게 다섯 번 . 그러면서 차츰 내 좆이 숙모의 보지에 익숙해져 갔다.

"mdmd 아아앙~" 

나의 허리 움직임이 발라질수록  숙모의 신음소리가 거칠어졌다. 

"음~ 응 박아! 더 세게 박아줘 아 난 몰라~!"

더 세게 박아 달라는 말이 숙모의 입에서 나왔다. 세상에 강간을 당하는 입자의 여자가, 그것도 다름 아닌 숙모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리라고 생각도 못했었다.

'그래 박아 주지!'

난 속으로 중얼거리며 힘을 가하기 시작했다

"아 좋아 더 세게 박아! 더 박아 더 ~ 아~ 엉 ~"

숙모의 엉덩이가 나의 허리 운동에 맞춰 하늘을 향해 움직였다.

"헉~ 헉 ~"

될수 있는 대로 억제하려 했지만, 나의 입에서도 신음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자칫 결합이 빠질까봐 걱정햇는데 나의 허리 운동이 빨라질수록 숙모의 보지가 빨아들이는 힘도 강해졌다. 진퇴를 거듭할수록 단단히 결합되는 숙모의 보지였다

"아으~ 나죽어! 몰라 박 아! 박 아! 더~ 더~"

숙모는 연신 감창소리를 토해내면서 엉덩이를 나의 호흡에 맞췄다. 보짓속을 들락거리는 나의 좆대를 내려다 보며 나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에 도달했다

"허 헉!"

나는 숙모에게 절정이 다가왓음을 알리기 위해 최대한 빠른 속도로 박음질을 해댔다.

"아~악 앙 강 ~ 나 죽 박아 더 더~"

"   허헉 !"

나는 무거운 신음소리와 함께 숙모의 보지속에다 뜨거운 정액을 분출하고야 말았다. 나는 그대로 숙모의 등에 엎드려버렸다. 거의 동시에 숙모도 절정에 도달햇는지 엉덩이를 축 늘여뜨려 침대가에 엉겨붙는 모습이 되었다. 

"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한 순간이었다. 

그 자세로 엎드려 있던 숙모의 손길이 얼굴에 가려진 스타킹으로 올라갔다. 난 급하게 손을 잡아 제지했다. 그러곤 예의 그 위협적인 목소리로 숙모의 귓가에다 속삭였다.

"그대로 가만 있어! 내가 나갈 때까지! 대신 아무것도 빼았아 가지는 않겟어"

난 숙모의 행동에 오금을 박고 옷을 걸쳐입었다. 애초의 목적을 달성하고난 나는 인심쓰듯 덧붙이고 조용히 방을 빠져나왔다.

대문 근처에서 집쪽을 한번 바라본 후 얼굴을 가리고 있던 모자를 벗어들고 냅다 뛰었다. 다행히 골목길에서 누구와도 마주치지 않았다.

이제 한 가지 일은 해냈다. 이제 다음 단계의 작전을 수행해야 하겠지. 인파 속에 묻혀 전철역으로 향하는 나의 머리 속은 2단계 작전에 대한 성공예감으로 가득 찼다.(계속)   

나의 성을 자극시킨 여인들  

나의 성을 자극시킨 여인들 1부 

-외숙모편-

등장인물

기찬 (16세)

외숙모 (36살)

외삼촌 (37살)

전 이제 외삼촌집을 자주 가죠........그 일이 있던  날부터요............ .

저희집과 외삼촌네 집은 그리 멀지  않습니다........버스3정거장....자전거로  25분

정도..........그날 은 제가 학교에서 시험을 일찍 치고 난 한 오전 12시 경일 껍니다

....엄마 심부름으로 외삼촌댁에 가서 변기가 망가졌는데 숙모좀 도와주고 오라는  거

였죠...........시험이  끝나서 전 성인사이트나 뒤지다가 폰 섹이나 한번 할  계획이

였는데........짜증 나고  화도났죠...........그리곤  터벅터벅 걸어서 40분만에 외

삼촌댁에 도착했습니다...........

"쾅 ! 쾅! "

"외숙모......저 기찬이에요.......문좀  열어줘요......(모야??아무없나??)"

"........어??어 그래 잠시만........."

"(빨리좀나오지)"

"외숙모 왜늦게 나왔어요??"

"어......화장실에 있어서......"

"저 그럼 변기고치기 전에 저 화장실이 급해서....."

"어.....그래./.....마실꺼 준비해 놓을께"

외숙모는 원래 마른 체형인데.......하얀색 바지에 검은반팔티하나입고 계시더군요...

...그런데 바지옆으로 팬티라인이  들어나지가 않더군요......

화장실에 가보니 역시 제일 먼저 눈에 띠는건 빨래통옆에 있는 세탁물이였구요.....물

론 전 숙모의 팬티3장을 건졌죠.......하나는 좀 오래된것 같았어여.....흰색의 레이

스팬티였는데 깨끗했죠.....그리고 또 하나도 흰색에 조금 작아보이는듯한 팬티였구요

....그런데 맨 구석에 있는건 회색 면팬티인데.......많이 젖어있었습니다......전 맨

 아래에 있어서 수돗물에 젖었는지 알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죠.......그리곤 변기와

 수도를 고치기 시작했습니다.......

"외숙모....이것좀 잡고 계세요.....제가 조일께요...."

"어....이렇게 하면되겠니?"

그러니까 숙모가 변기윗부분을 받치고 있었고 전 숙모 뒤쪽에서 조이는 상태였는데...

..전 그만 파이프를 놓쳤죠....숙모도 넘어지셨구요.....

"쾅"

"기찬아 왜 그래.."

"아뇨....."

그순간 제 자지는 불룩 튀어나오더군요........

"아니 기찬아......."

"저 숙모......팬티 안입으셨어요??순간적으로 숙모의 보지가 비쳐서요..."

"모...어...(얼굴을 붉히며)깜빡잊고..."

"아뇨.......숙모....이팬티. ...숙모가 자위해서 젖은거죠??"

"아니야......그..그건"

그리고 전 자연스럽게 숙모 엉덩이를 잡았죠.......

"아.......안돼......"

"숙모.......오늘은 나만 믿어요.......자  바지벗고.......벌써.....젖었 군요......

.."

"그런눈으로 보지마...."

"자 내껀 어때요......"

"으........."

그리곤 숙모와 방에 갔죠......그리곤 숙모에게 야한 검은색T팬티비슷한걸 입혔습니다

.......

"하......하.......숙모 정말 끝내줘요.......쩝쩝.....음 가슴도 이쁘고........"

"하.......더.....더와줘...... .난 4달만에 하는거야....."

"아..........숙모.......나 쌀거 같아요........"

"아안돼.......아직~~~"

"못참아요........."

쫍쫍........숙모는 제 자지를 마치 실성한듯 빨더군요.......그리곤 사정까지 해드렸

죠.........

------------------------------  ------------------------------- --------------

첫글이라 미숙한것 같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의문사항은 제 이메일

로 보내주세요.......그럼 다음엔 더 좋은 작품으로 뵙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