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화 (2/3)

벌거벗은 채 그녀가 나에게로 다가왔다.

난 아직도 앉아 있었기 때문에 난 일어나서 도망치기 시작했다.

내가 완전히 일어서기도 전에 줄리가 내 무릎 위로 뛰어 올랐다.

그리고는 날 차서 의자에 다시 앉혔다.

난 이 시점에서는 도망갈 방법이 없었다.

그녀의 팔이 내 몸을 두르고 있었고 젖가슴이 내 가슴을 누르고 있었다.

그녀의 혀가 내 목을 핥고 나더니 내 턱을 핥았다.

곧 그것은 내 입술을 훔치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한 손이 내 사타구니 사이로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능숙하게 내 바지를 벗기고는 내 속옷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가락이 내 딱딱해진 자지를 감싸자 내 숨소리가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거칠게 숨을 쉬기 위해서 입술이 벌어졌고 그녀의 혀가 그 틈 사이로 들어오고 있었다.

난 불이 붙어 있었다.

그녀의 육체는 너무나 뜨거웠고 부드러웠다.

그녀의 손이 내 자지를 너무나 부드럽게 그리고 단단히 꼭 잡고 있었다.

난 그녀가 내 자지머리를 그녀의 보지 입술을 따라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녀는 내 무릎 위에서 엉덩이를 돌리고 있었다.

난 더 이상 내 감정을 통제할 수 없었다.

내 심장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세게 뛰고 있었고 이 여자가 내 감정의 극한까지 몰아 부치고 있었다.

난 그녀의 보지 입술이 내 딱딱한 자지를 감싸는 것을 느꼈고 그녀는 내 자지를 올라타고 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음음음음음... 느낌이 너어어어어무 좋아, 빌. 당신은 대단한 자지를 가지고 있어. 그게 날 완전히 채우고 있어.”

“우린 이 짓을 할 수 없어, 줄리, 넌.....”

“이 짓이 기분 좋게 느껴지지 않아, 빌? 당신이 박고 싶기 때문에 이렇게 딱딱해져 있는게 아냐? 내 보지는 이미 너무 젖어있어. 난 내 보지가 완전히 채워지기를 바라고 내가 주위에서 찾을 수 있는 남자는 당신뿐이야. 그러니까 제발 하자, 빌.....날 박아.”

“오, 하느님....줄리...우린 할 수 없어.....으으으...이건......음음음음.....옳지....으으으으으...않아.....아아아아...세상에....넌 너무 꼭 끼고 뜨거워.”

“오, 좋아, 자기, 내 보진 너무 꼭 조이고 뜨거워. 내 보진 당신 때문에 매우 뜨거워져 있고 탱탱하고 젖어 있어, 빌. 당신 자지는 너무 딱딱하고 너무 크고....아아아아아아, 박아, 날 박아.”

난 이 짓을 피하려고 애쓰는 것을 포기했다.

난 이 젖어서 탱탱한 보지를 만나고는 욕정으로 눈이 멀어버렸다.

그녀의 젖가슴이 내 얼굴에 다가왔고 난 젖꼭지를 빨면서 내 온몸을 관통하는 느낌을 표출하고 있었다.

그녀의 양손이 내 머리를 감싸고서 내 입술을 그녀의 젖가슴으로 더욱 밀어붙이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내 자지위에 놓고는 아래위로 움직이면서 엉덩이를 돌리면서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난 손으로 그녀를 껴안고서 더욱 더 세게 내 몸쪽으로 끌어당기고 있었다.

난 기운을 모아서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꽂은 채로 자리에서 일어섰다.

난 우리 모두를 내 침실로 데리고 가서 내 침대 위로 갔다.

내가 한 걸음씩 움직일 때마다 그녀는 헉헉거리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가 내 자지의 뿌리 부분까지 내려와서 내 사타구니를 갈아대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클리토리스까지 느낄 수 있었다.

난 조심스럽게 그녀를 침대 위에 내려놓았다.

한 번도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지 않은 채 그녀의 등을 침대 위에 내려놓을 수 있었다.

난 이제 그녀의 몸을 올라타고는 그녀의 몸속에서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팔은 아직도 내 머리를 감싸고 있었고 그녀의 다리는 최대한 벌어져 있었다.

난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를 펌프질하고 있었고 갈수록 그 세기를 증가시키고 있었다.

그녀의 다리는 이제 내 어깨 위로 올라와서 걸쳐져 있었고 난 그녀를 박아대고 있었다.

내가 그녀의 보지에 쑤셔 넣을 때마다 그녀의 젖가슴이 아래위로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녀의 눈은 감겨져 있었고 그녀의 입은 벌어져 있었으며 싱싱함이 그녀의 가슴 주위를 온통 돌아다니고 있었다.

난 내 자지를 감싸고 있는 그녀의 보지가 아래위로 미끄러지면서 나를 꼭 조이고 있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자지를 위로 빼자 그녀의 보지가 같이 딸려 나오면서 날 다시 그녀의 몸속으로 빨아 당기려고 애를 쓰는 것처럼 보였다.

내가 아래로 자지를 밀어 넣자 그 속살이 다시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가고 있었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더욱 더 커지고 있었고 난 그녀를 오르가슴으로 더욱 더 가까이 몰아가고 있었다.

난 내 자신의 오르가슴도 빨리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곧 우리는 각각 오르가슴에 올라 같이 쓰러지고 있었다.

우리는 각각 따로 같이 오르가슴에 오르고 있었다.

그녀 옆으로 쓰러지면서도 난 여전히 그녀를 껴안고 있었다.

난 그녀의 어깨를 애무하고 있었고 그녀는 거기에 누워서 숨을 고르고 있었다.

그녀가 몸을 옆으로 굴러서 내 어깨 위에 머리를 올려놓았다.

그녀의 젖가슴이 내 몸을 누르고 있었고 그녀의 다리가 내 위로 올라가 있었다.

난 내 엉덩이를 누르고 있는 그녀의 보지에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내 자지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부드럽게 그녀의 엉덩이를 내 몸으로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이 내 자지를 잡고서 부드럽게 딸딸이를 쳐주기 시작했다.

난 그녀가 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느꼈고 곧 그녀의 뜨거운 숨결이 내 자지를 어루만지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입술이 내 자지의 머리를 감쌌고 그녀가 다시 그것에 생명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난 누워서 눈을 감고 한 손을 그녀의 머리 위에 올려놓았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부드러웠다.

그녀는 곧바로 날 다시 딱딱하게 만들었고 계속해서 내 자지를 빨고 있었다.

난 조심스럽게 그녀의 밑으로 움직여서 그녀의 다리 사이로 내 머리를 가져가고 있었다.

그녀는 내가 하려고 하는 짓을 이해하고는 그녀의 다리를 넓게 벌리고는 그것을 기다리고 있는 내 혀를 향해 자신의 몸을 낮추고 있었다.

난 젖어있는 그녀의 몸을 핥기 시작했다.

그녀는 약간 몸을 흔들고는 그녀의 보지를 더욱 더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다.

난 곧 혀를 그녀의 더 깊은 곳으로 밀어 넣을 수 있었다.

우리의 혼합된 애액을 빨면서 난 그녀의 공물을 마시고 있었다.

난 혀로 그녀의 보지를 쑤시면서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똥구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그녀의 입이 더욱 더 크게 벌어지고 있었고 난 그녀의 입술이 내 자지의 뿌리 부분에 와 닿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자지를 꼭 물고서 그녀가 뒤로 후퇴하기 시작했고 머리부분까지 와서야 그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이 느슨해지면서 다시 날 뿌리까지 그녀의 입 안으로 삼키고 있었다.

그녀가 내 자지를 입으로 물고서 왕복운동을 할 때마다 난 그녀의 혀가 내 좆대 위에서 춤을 추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난 이제 손가락 두 개를 그녀의 아날 구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내 혀가 손가락이 사라진 구멍 주위를 탐사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다시 그녀의 클리토리스로 돌아가서 부드럽게 그 작은 구멍을 문지르고 있었다.

곧바로 그녀의 몸이 더욱 더 떨리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오르가슴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돌리면서 내 얼굴을 향해 더욱 더 세게 밀어붙이고 있었다.

내 손가락은 이제 그녀의 매우 꼭 조이는 아날 봉우리 속에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다.

내가 그녀를 쑤실 때마다 그녀는 헐떡거리고 있었다.

곧바로 그녀의 오르가슴이 다가왔고 그녀는 날 빠는 것을 포함한 모든 것을 망각하고 있었다.

난 입술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감싸고는 세 번째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난 그 작고 부드러운 혹을 가볍게 빨면서 그녀를 오르가슴으로 인도하고 있었다.

그녀가 절정에 올라서 싸고 있을 때 난 그녀의 아날 근육이 내 손가락을 꼭 깨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곧바로 난 그녀의 꿀물이 내 입 안으로 가득 흘러들어오는 것으로 그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그녀가 싸고 나자 난 내 손가락을 그녀의 똥구멍에서 천천히 잡아당겼다.

그리고 손가락 대신에 혀를 밀어 넣었다.

내 혀는 너무 쉽게 그녀의 탄탄한 구멍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내가 그녀의 그 곳을 핥기 시작하자 난 그녀의 헐떡거리는 숨소리가 부드럽게 흘러나오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난 내 혀를 그녀의 구멍에서 잡아당기고는 그 탄탄한 구멍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흔적을 탐사한 후 그것을 다시 그녀의 구멍으로 집어넣었다.

난 그녀의 입술을 다시 내 자지주변에서 느낄 수 있었고 그녀는 입으로 날 기쁘게 해주기 위해 진짜로 열심히 노력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맛과 체온을 느끼면서 난 그녀가 이제 자기 자신을 위해서 그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난 그녀가 내 자지위에서 하는 것만큼 그녀의 구멍을 핥고 빨고 있었다.

잠시 후 난 뒤로 물러났다.

그녀는 불만으로 약간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난 그녀의 뒤로 돌아가서 그녀의 무릎 사이로 들어갔다.

난 그녀의 보지에다 내 자지를 대고 그녀의 음순을 가로질러 자지를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아아아.....음음음음....그것을 안에 찔어넣어.....좋아....날 박아.”

난 내 자지를 그녀의 몸속으로 밀어 넣었으며 단 한 번의 빠른 돌진으로 뿌리 끝까지 찔러 넣었다.

그녀의 입에서 쾌감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온 후 헐떡거리는 소리가 튀어나왔다.

내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쑤시기 시작하자 그녀의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갑자기 그녀가 자지를 뽑아내더니 그녀의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서 내 자지를 움켜잡았다.

그녀는 그것을 꼭 붙잡고는 그것의 머리를 그녀의 아날 봉우리로 갖다 댔다.

“내 그곳을 박아, 빌. 난 내 엉덩이에 당신의 자지를 원해. 당신이 내 보지를 박아댄 것처럼 내 엉덩이도 박아 줘.”

그와 같은 제안이라면 난 절대로 거절할 수 없었다.

난 조심스럽게 그녀의 탄탄한 작은 구멍을 향해 밀어 넣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 자지를 물고 엉덩이를 뒤로 밀어대면서 날 놀라게 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 곳에서 내 자지의 크기에 적응하는 데 일분도 걸리지 않은 채 내 자지를 반이나 받아들이고 있었다.

잠시 후에 그녀는 천천히 더욱 더 엉덩이를 뒤로 밀어대기 시작했고 내 자지는 그녀의 엉덩이에 완전히 묻힐 수 있었다.

그녀는 매우 탄탄했고 매우 뜨거웠다.

난 그녀의 보지 뒤쪽으로 그녀의 손가락도 느낄 수 있었다.

잠시 후에 그녀의 손가락이 내 불알을 만지기 시작했다.

잠시 더 기다린 후에 난 자지를 뒤로 잡아 빼기 시작했다.

내 자지의 머리가 거의 그녀의 구멍 가장자리에 걸쳐지자 난 그것을 다시 안으로 밀어 넣었다.

천천히 난 그 짓의 속도를 높이고 있었다.

매우 빨리 난 이전에 그녀의 보지를 왕복 운동했던 정도의 속도로 그녀의 똥구멍에서 왕복운동을 할 수 있었다.

똥구멍의 탄탄함이 날 거의 사정직전까지 몰아가고 있었다.

난 그녀의 긴장감이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녀가 싸기 시작하자 나 또한 자지의 긴장을 풀었다.

내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엉덩이 속으로 쏟아지고 있었고 그녀를 거의 끝까지 보내고 있었다.

그녀는 내 몸 아래에서 무너지고 있었다.

내 자지는 정액을 발사하면서 반은 그녀의 똥구멍 안에 반은 밖으로 나와 있었다.

내가 그것을 그녀의 똥구멍에서 끄집어내자 내 정액이 그 구멍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녀의 작은 구멍은 여전히 열려 있었고 약간 꿈틀대고 있었다.

난 나 자신을 참지 못하고 몸을 숙여서 그녀의 똥구멍을 핥아서 깨끗하게 해주고 있었다.

난 그녀의 작은 구멍이 다시 한번 세게 문을 닫을 때까지 그녀를 핥아 주었다.

우린 내 침대 위에서 잠을 잤다.

나중에 모든 사람이 배로 돌아온 소리를 듣고서야 우린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옷을 입었다.

앤이 나에게 다가와서 내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녀는 나에게 재미있다는 듯한 시선을 보냈고 다시 나에게 키스를 했다.

“그 애는 침대 속에서도 매우 예뻤죠, 그렇지 않나요, 빌?”

“네가 무슨 소릴 하는지 모르겠는데, 앤.”

“당신은 내가 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어요, 빌. 난 당신과 줄리가 우리가 떠난 후에 마음까지 통하는 섹스를 한 것을 알고 있어요. 지금 당신들 둘의 얼굴은 빨갛게 달아올라 있는걸요. 그것은 나쁜 짓이 아니예요. 난 그건 귀여운 종류의 일이라고 생각해요. 나도 당신의 어떤 물건을 가지고 싶은걸요.”

메이가 그 시점에서 나타났다.

“오, 안돼, 넌 그럴 수 없어. 빌은 다음에는 내 거야. 그가 나에게 다음에는 나랑 재미있는 섹스를 할 거라고 약속했거든. 넌 내가 그와 즐길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후에 그를 가지려고 애를 써야 할 걸.”

싸움이 일어나길 바라지 않았으므로 난 메이에게 다가가 내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그리고 나머지 손은 앤에게 뻗쳐서 그녀의 허리도 감싸 안았다.

둘을 꼭 붙들고서 난 각각의 볼에다가 키스를 했다.

“자, 난 메이에게 그녀가 나를 가질 수 있다고 약속했어. 앤. 하지만 걱정하지 마. 난 주위를 둘러볼 정도로 충분한 정력이 있으니까 말이야.”

“글쎄, 난 이미 여러 번이나 당신을 가졌고 메이는 그러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데. 미안해요, 메이. 당신은 먼저 그를 가질 수 있어요. 내가 당신이 한 후에 그를 가질 거예요.”

메이가 내 손을 잡아서 날 식당에서 밀어내고는 내 선실로 향했다.

문을 닫자마자 그녀는 뒤돌아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녀는 매우 육감적인 방식으로 옷을 벗고 있었다.

그녀가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하나 벗길 때마다 난 매혹적으로 그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곧 그녀의 블라우스가 갑판 위로 떨어졌고 그녀의 바지가 그 위에 놓여졌다.

그녀는 이제 브라와 팬티만 입은 채 내 앞에 서 있었다.

그녀는 매우 아름다웠고 섹시했으므로 내 입에서는 큰 신음소리가 튀어나왔다.

그녀는 웃으면서 나에게로 걸어왔다, 아니 뛰어왔다.

메이는 이제 사냥감을 노리는 암표범처럼 보이고 있었다.

난 아직도 침대 위에 서 있었고 그녀가 손을 뻗어서 내 셔츠를 움켜잡았다.

매우 열성적으로 셔츠의 단추를 풀고서 그녀가 내 엉덩이 아래로 잡아당겨서 그것을 바닥으로 던졌다. 

그녀의 양손이 내 벨트의 버클로 다가와서 몇 초 만에 내 바지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속옷도 포함해서...

그녀의 숨결이 뜨겁게 내 자지 위로 다가왔고 나를 핥으면서 애무하기 시작했다.

내가 그녀의 브라 밑으로 손을 뻗었고 그녀가 내 손을 찰싹 때려서 다가가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

난 생각을 하면서 그녀가 잠시 이 상황을 통제하도록 내버려 두고 있었다.

가릉거리면서 그녀가 내 자지를 그녀의 목구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고 내가 침대위에 넘어질 때까지 밀고 있었다.

이것이 내 자지를 꼭 조이고 있는 그녀의 입술을 느슨하게 만들었다.

곧바로 그녀는 자지를 다시 그녀의 입 안으로 삼켰고 내가 아직까지 경험한 최고의 블로우잡 중 하나를 선사해주었다.

그녀는 양 손으로 내 불알과 자지가 드러나 있는 모든 부분을 애무하고 있었다.

그녀의 입술이 내 자지의 몸통을 꽉 조이면서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었다.

난 그녀의 혀가 내 자지 주위를 돌아다니는 것을 느꼈고 그녀가 머리 부분을 입에서 빼냈다.

그리고 바로 그녀의 입 속으로 다시 삼키고는 자지의 뿌리 부분까지 단숨에 삼켰다.

난 그녀의 손가락 하나가 내 엉덩이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고 곧바로 그 손가락이 그녀의 입의 움직임에 맞추어서 움직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입술이 아래로 내려올 때마다 마치 내 몸 전체를 깨끗하게 핥아대는 것 같이 느껴졌다.

얼마 안 있어 난 쌀 것만 같이 느끼고 있었다.

이것을 느끼자마자 그녀가 뒤로 물러나서 내 불알 주위에서 그녀의 혀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손가락이 들어가 있는 내 엉덩이로 내려가고 있었다.

곧 그녀가 일어나서 브라를 풀었다.

그녀의 젖가슴이 새로 나타난 자유로 인해 흔들리고 있었다.

그녀의 유두가 발딱 일어나서 빨고 깨물어주라고 애원하고 있었다.

난 앞으로 몸을 기울였고 그녀는 내가 그것을 핥아주도록 하고 있었다.

난 유두 중 하나를 내 입안에 집어넣고는 그것을 약간 빨아주면서 내 입술 사이로 잡아당기고는 그것을 돌려대고 있었다.

마침내 그것이 내 입에서 빠져나오자 난 다른 쪽 유두로 향해가고 있었다.

난 곧바로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그녀는 부드럽게 더 많은 것을 애원하고 있었다.

난 그녀의 팬티를 아래로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난 그녀가 내뿜는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난 그녀의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는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클리토리스 주변으로 가져갔다.

난 그 곳을 지나 손을 뒤쪽으로 가져가서 그녀의 갈색 봉우리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거기를 약간 괴롭히듯이 손가락으로 만져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다시 앞쪽으로 올라와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를 후에 그녀의 갈라진 구멍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녀의 애액이 벌써 다리를 타고서 흘러내리고 있었다.

난 손가락 하나를 더 추가하였는데 그것은 잠시 첫 번째 손가락 옆에서 주저하다가 그녀의 엉덩이를 지나 보지 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난 그녀의 음순이 내 손가락을 그녀의 몸 안으로 잡아당기려고 애를 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난 그녀가 내 손가락을 반 정도 안으로 잡아당길 때까지 그냥 내버려 두었다가 손가락을 빼내고는 다시 그녀의 아직도 탄탄한 뒷구멍으로 가져갔다.

난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뒷구멍 속으로 거의 두 번째 관절까지 집어넣었다.

그리고 다른 손을 아래로 내려가서 그녀의 젖어 있는 구멍을 지나 클리토리스를 괴롭히기 시작하고는 그녀의 보지 속으로 쑤셔 넣었다.

메이는 아직도 내 자지를 잡고 있었고 곧바로 그녀는 날 그녀 쪽으로 잡아당겼다.

난 누워서 그녀가 내 몸 위에 다리를 벌리고 올라타도록 내버려 둘 수밖에 없었다.

내 자지는 앞으로 우뚝 솟아올라 있었으며 그녀가 꼭 붙잡고 있었다.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자 그녀가 자신의 입술을 핥았다.

그녀가 내 딱딱한 자지 위에서 몸을 아래로 낮추자 그녀의 머리가 앞뒤로 흔들렸으며 입이 벌어져서 그녀의 목구멍이 모두 보이고 있었다.

난 약간 일어서서 앉은 자세가 된 후 그녀의 유두를 혀로 애태우기 시작했고 그녀는 내 자지를 삼키고는 아래위로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난 양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모두 잡고는 그것들을 같이 모아서 두 개의 젖꼭지를 한 번에 내 입안에 넣을 수 있었다.

난 그것들을 핥고 빨았으며 그녀는 오르가슴에 빠져들고 있었다.

그녀의 양손이 내 머리를 잡고서 그녀의 가슴으로 세게 잡아당기고 있었으며 그녀의 엉덩이는 내 치골을 마구 갈아대고 있었다.

아래를 향해 엉덩이를 흔들면서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내 몸을 비벼대고 있었다.

그러자 난 사정을 하기 시작했으며 그녀는 몸을 떨면서 자신도 오르가슴에 오르고 있었다.

난 내 뜨거운 정액을 그녀의 몸 속 깊은 곳에 쏟아내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탄탄한 보지 속에서 뜨거운 정액이 폭발하는 것을 느끼고는 다시 몸을 떨고 있었다.

뒤로 넘어지면서 난 그녀를 꼭 붙잡고 있었으므로 그녀는 내 몸 위로 쓰러졌고 그녀의 젖가슴이 내 가슴에 눌려서 납작해지고 있었다.

난 팔로 그녀를 감싸고는 그녀가 숨을 되찾을 때까지 그녀를 안아주고 있었다.

메이는 내 몸 위에 앉아 있었고 내 자지는 아직도 그녀의 보지 속에 들어가 있었다.

그녀는 엉덩이를 흔들면서 다시 자지를 넣은 채로 몸을 앞뒤로 미끄러뜨리고 있었다.

내 자지는 말랑말랑해져 있었지만 그녀의 능숙한 움직임이 다시 내 자지를 딱딱하게 만들고 있었다.

우린 이 짓을 시작한 이후로 한 마디의 말도 없었다.

단지 동물 같은 신음소리와 헐떡거리는 소리뿐.....

그녀가 내 자지를 갈아대면서 나를 내려다보고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녀가 몸을 구부려서 내 귀를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애무를 하면서 내 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당신이 다시 딱딱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빌? 난 당신이 박을 수 있는 또다른 구멍도 하나 가지고 있어요. 당신이 내 엉덩이를 박을 수 있을 정도로 딱딱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난 그녀의 말에 충격이 내 온몸을 관통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메이가 ‘박는다’라는 것 같은 말을 하는 것을 듣고서 내 자지가 완벽하게 딱딱해지고 있었다.

내가 다시 바위처럼 딱딱해진 것을 느끼고는 그녀가 내 몸을 뒤로 밀고서 나에게 등을 보이면서 뒤로 돌았다.

그녀가 자세를 취하고 난 후 내 자지를 잡고서 그녀의 탄탄한 작은 봉우리로 갖다대는 것을 난 느낄 수 있었다.

메이는 그것을 가지고 자신의 똥구멍에 약간 갖다대더니 한 번 만에 내 자지의 반이나 자신의 엉덩이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녀가 조금씩 자지를 넣고서 왕복운동을 시작하면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내 딱딱한 자지가 그녀의 몸속을 침범하기 시작하자 그녀의 괄약근이 이완을 하려고 애를 쓰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메이가 더 크게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곧이어 내 자지의 반 이상이 왕복운동을 할 때마다 더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드디어 그녀가 내 자지를 모두 그녀의 엉덩이 속으로 받아들였다.

그리고는 내 자지의 크기와 모양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그 자세로 잠시 미동도 하지 않고 있었다.

천천히 그녀가 아래위로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마침내는 자지의 머리에서 뿌리 부분까지 한 번의 왕복운동으로 자지의 전체를 용두질하고 있었다.

잠시 천천히 박아대는 움직임을 보이고 난 후 그녀가 속도를 높이기 시작해서 마침내는 앞서 그녀의 보지를 박아댔던 속도만큼 빠르게 그녀의 똥구멍으로 내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난 그녀의 몸으로 손을 뻗어서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잡고서 손가락 사이로 유두를 끼우고는 돌려대고 있었다.

그녀가 내 손을 그녀의 보지로 가져가고 있었다.

난 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곧바로 그녀가 오르가슴에 올라 몸을 흔들고 있었다.

난 계속해서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젖꼭지를 문지르고 있었고 그녀는 계속되는 오르가슴 속에 빠져 있었다.

난 누워서 내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에 꽂은 채 그녀의 젖가슴과 보지를 가지고 놀면서 그녀의 몸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그녀의 엉덩이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가 뺐다가 하면서 꾸준하게 왕복운동을 하고 있을 때 그녀는 계속해서 조그만 오르가슴을 경험하고 있었다.

얼마 안 있어 내 오르가슴이 시작되는 듯한 얼얼한 느낌이 다가오자 난 더욱 더 빠르고 세게 그녀의 엉덩이를 박기 시작했다.

메이가 내 몸 위에서 내려와서 그녀의 머리를 내 자지에 갖다대고 있었다.

그녀의 양 손이 내 자지를 꼭 붙잡고서 날 꼿꼿이 서 있게 하고 있었다.

그녀의 입술이 벌어졌고 난 그녀가 눈을 감고서 내 자지를 입 속에 집어넣는 것을 보고 있었다.

이 장면은 나에게 너무 자극적이어서 난 바로 발사해버렸다.

메이가 머리를 더 아래로 낮추고는 내 정액을 모두 삼키기 시작했다.

난 그녀가 내 정액을 삼킬 때 그녀의 목구멍이 꿈틀거리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입술이 내 정액이 마지막 한 방울이 나올 때까지 날 놓아주지 않고 있었다.

마침내 내가 사정을 끝내자 그녀가 날 깨끗하게 핥아 주고는 내 팔 안으로 들어왔다.

우린 서로 꼭 껴안고서 같이 잠을 잤다.

우린 늦게 일어나서 같이 샤워를 하고 서로의 등을 씻어주었다.

메이가 나에게 엄청난 블로우잡을 선사해주었고 난 그 보답으로 무릎을 꿇고서 그녀가 만족해서 사정을 할 때까지 그녀를 핥아 주었다.

우린 옷을 입고 나서 갑판으로 올라갔고 다른 사람들이 여행을 계속 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케치킨 항구에서 빠져 나오면서 줄리가 나에게로 왔다.

“당신은 앤과 메이 둘 모두 당신을 매우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죠, 그렇지 않나요, 빌?”

“글쎄, 나도 역시 그들을 좋아해.”

“내 말은 그들이 진짜로 당신을 매우 많이 좋아한다는 뜻이예요. 난 그들 모두 당신에게 매우 많이 빠져 있다고 생각해요. 난 그들 두 사람이 서로 당신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을 들었어요. 만일 당신이 신경 쓰지 않는다면 당신은 문제가 생길 거예요.”

“오, 난 그들이 그 정도로 날 좋아한다고 깨닫지 못했어. 난 그들이 우리 행위에 대해서 즐기고만 있다고 생각했지. 넌 내가 약간 냉담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아니요, 그냥 당신 그대로만 있으면 돼요, 빌. 단지 지금 그대로요. 그렇게만 한다면 끝에 가서 다 좋을 거라고 난 생각해요. 단지 유일한 문제는.....당신은 그들 중 한 사람과 사랑에 빠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그들 모두와?”

“잘 모르겠다, 줄리야. 솔직히 말해서 잘 모르겠어. 이 여행 전부가 내가 처음에 생각했던 대로 되어가지 않는구나. 난 결코 섹스를 할 거라고, 으음, 이렇게 많은 섹스를 할 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단다. 난 또한 내 친 딸과 섹스를 하고 있을 거라고도 결코 기대하지 않았단다.”

“글쎄...그걸로 당신을 괴롭히지는 말아요. 난 당신에게 엄청난 기습을 가했으니까요. 난 또한 당신이 침대에서 매우 훌륭하다는 것을 알아요. 난 당신과 박는 게 좋아요....아빠.”

줄리가 아빠라고 말한 방식이 날 전율로 떨게 하고 있었다.

난 어떤 종류의 성도착증이 날 엄습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줄리가 내가 불편한 것을 눈치 채고는 그녀의 팔로 날 껴안았다.

“이봐요, 당신이 나더러 당신과 섹스 하라고 강요하지는 않았잖아요. 난 당신을 갖고 싶었어요. 난 당신을 먹어치워서 내 안으로 집어넣고 싶었어요. 당신은 내가 당신 딸이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잖아요. 게다가 난 이 여행 도중에 당신을 더 많이 박고 싶어요. 그러니까 그런 생각은 이제 치워버려요.”

“좋아.. 하지만 내 생각엔 어떤 주에서는 아버지가 그들의 딸과 섹스를 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난 생각한단다. 그건 옳지 않은 일이야.”

“그래요? 글쎄, 난 성인이고 당신도 그래요. 난 멋진 보지를 가졌어요. 그리고 내가 나 자신에 대해 그렇게 말했다면 당신은 매우 멋진 자지를 가지고 있는 거예요. 왜 우리가 서로 성적으로 즐길 수 없다는 거죠? 특히 당신이 자유롭고 그럴 능력이 있고 나도 그렇잖아요? 이건 단지 섹스를 위한 섹스일 뿐이에요, 빌. 그게 다예요. 단지 섹스를 위한 섹스.”

“난 이 일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 난....난....난...오 젠장....난 너와 섹스를 하는 것이 좋단다, 줄리야. 비록 네가 내 친딸이지만 말이야. 내가 그런 식으로 느끼지 말아야 하는데도 그게 너무 좋다는 것이 날 괴롭게 하고 있어.”

“어떤 식으로 느끼는데요, 빌? 당신은 젊은 여자와 섹스를 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해요?”

“아니...하지만..”

“잠시만 기다려요....당신은 젊은 여자와 섹스를 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죠. 그렇다면 만일 당신이 내가 당신 딸이라는 것을 결코 알아차리지 못했다면 우리에 대해서도 같은 식으로 느꼈을 거잖아요?”

“글쎄....그래...내 말은 아니야....내 말은....만일 내가 알지 못했다면 난 아마도 아직도 너와 끊임없이 섹스를 하고 있었을 거야. 그리고 그걸 사랑했을 거고.”

“그렇다면 단순히 내가 당신 딸이라는 것을 잃어버려요. 당신 딸은 몇 년 전에 당신에게서 떠나갔고 날 그냥 친구로 봐줘요, 박는 것을 좋아하고 당신과 박는 것을 좋아하는 소녀로 말이에요.”

“그건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야, 줄리야. 난 이 모든 일 때문에 너무나 혼란스러워. 난 우리가 섹스를 했다는 사실이 너무 부끄럽고 내가 진짜로 너와 섹스를 하는 것을 좋아했다는 게 날 더욱 부끄럽게 하고 있어. 우리에 대한 일을 생각할 때마다 내 머리는 터질 것만 같단다.”

“단지 우리가 생각하는 게 문제예요, 빌. 다른 모든 사람을 불러 모아서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 물어봐요. 난 당신을 박는 게 좋아요. 당신은 완벽한 크기의 자지를 가졌어요. 그리고 당신은 나의 욕구를 잘 알고 있어요. 많은 남자들이 그들의 파트너의 필요와 욕구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요. 그들은 단지 싸고 나서 잠만 자죠. 당신은 달라요.”

“그게 아직도 날 괴롭힌단다, 줄리야. 난 모르겠어. 넌 매우 매력적이고 성적으로 매우 능숙하지. 한 남자로서 난 널 원하지 않을 수 없단다. 하지만 아버지로서는....내가 그런 식으로 널 원하는 것은 옳지 않아.”

“이봐요, 빌. 그렇게 입에 발린 말은 하지 마세요. 당신은 한 번도 내 아버지인 적이 없었어요. 당신은 그냥 내 엄마를 임신시킨 사람이고 한 번도 내 아버지가 될 기회가 없었어요. 당신은 내가 당신에게 말할 때까지 내가 당신 딸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지도 못했잖아요. 지금 나는 내가 당신에게 말을 하지 말았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리고는 우린 그 자리를 떠났다.

난 비틀거리면서 내 선실로 갔고 메이가 배를 몰고 주네로 향하고 있었다.

앤이 내 선실로 와서 나와 같이 자도 되냐고 물어보았다.

그녀는 줄리에게 그날 밤 그녀만의 공간을 주고 싶어하고 있었다.

난 이불을 걷어 올리고는 그녀를 안으로 받아들였다.

그녀는 가운을 벗고서 알몸으로 내 침대 안으로 들어왔다.

그녀는 내 몸에 바싹 달라붙어서 다소 순진한 키스를 했다.

우린 꼭 껴안고서 같이 잠이 들었다.

케치킨을 떠나고 나서 우린 계속해서 가랑비를 만나고 있었다.

우린 북쪽으로 항로를 잡았고 매우 천천히 항해를 하면서 경치를 즐기고 있었다.

클리블랜드 반도를 지나면서 우린 해안가 근처에서 검은 곰 한 마리를 볼 수 있었다.

더 위로 올라가자 수면으로 하강하는 3마리의 독수리도 볼 수 있었다.

그것들은 연어를 노리고 내려왔고 한 마리는 발톱으로 커다란 연어하나를 낚아챌 수 있었다.

그리고 곧바로 그것들은 사라졌다.

칼이 아래갑판에서 올라와서 우리와 합류했다.

“우린 쥬네에 정박할 필요가 있어요. 우리 펌프 중의 하나에 문제가 있어요. 거기 항구에 정박해서 그것을 고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린 다른 펌프들도 몇 개가 있잖나?”

“예, 선생님. 하지만 이건 메인 펌프 중의 하나입니다. 난 그것이 작동할 때 만을 건너가는 게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매우 많은 양의 물을 퍼낼 수 있어요.”

“수리하는 데 얼마나 걸릴 거라고 생각하나?”

“내가 사람들을 불러서 부품을 사올 수 있음을 알게 되면 당신은 바로 알게 될 것입니다.”

“칼, 나를 빌이라고 부르게, 선생님은 내 아버지야.”

“예, 선생님...내 말은 빌입니다.”

난 시간에 대해서는 그리 신경 쓰지 않았다.

난 또한 내 선원 중의 누구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난 줄리와 나에 대해 매우 깊이 생각하고 있었다.

난 다음번에는 어느 단계로 갈 것인가?

어떻게 우리의 관계를 계속 지속할 수 있을 것인가?

도대체 관계라는 게 있을 것인가?

내가 그녀를 알게 된 짧은 시간 동안 난 그녀를 친구 이상으로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난 우리의 친밀한 성적 관계를 감정의 문제에서 분리시켜 보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어렵다는 말이 내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말은 아니었다.

난 변하고 있었다.

단지 배 위에서의 며칠 동안의 생활이 나를 변화시키고 있었다.

난 우리 모두가 약간씩 변했다고 생각한다.

난 또한 앤과 메이에 관해서도 생각을 했다.

그들은 모두 특별한 여인들이었으며 줄리가 나에게 그들을 더욱 더 진지하게 생각하도록 해 주고 있었다.

내가 생각에 푹 빠져 있을 때 메이가 내 뒤로 다가와서 내 생각을 방해했다.

난 브리지 거의 끝에 서 있었다. 거의 난간 바깥쪽에서.....

난 부드럽게 내리고 있는 빗줄기로 인해 약간 젖어가고 있었다.

“빌, 칼이 당신에게 배의 펌프에 대해 얘기를 했나요?”

“그래, 그랬어.”

“당신은 다른 일에 몰두해 있는 것처럼 보여요. 누군가와 그 일에 대해 이야기해도 괜찮겠어요?”

메이가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서 난 그녀의 특별한 살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그녀가 이렇게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도 나의 정신을 흐트러뜨리고 있었고 내 혀를 꼬이게 만들고 있었다.

그래, 우린 섹스를 했었고 그것은 섹스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어...글쎄...난 단지 뭔가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어. 일반적인 일들, 뭐 그런거.... 줄리와의 관계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었어. 아직까지는 어떤 의미로 의사에게 전화를 하려고 하지는 않았지만 말이야.”

“아직도 아버지와 딸과의 관계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군요? 당신은 그녀와 결혼할 계획은 아니죠. 그렇게 하지는 않을 거잖아요.”

“세상에, 하느님, 아니야.”

“그렇다면 그걸 단지 매우 특별한 사람과 함께 한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그 일 때문에 당신을 탓하는 것은 그만 둬요. 줄리가 그녀만의 미친 생각을 가지고 당신에게 접근했고 그리고 모든 일이 다시 그녀에게 되돌아갔잖아요.”

“진짜? 어떻게 그렇게?”

“그녀는 자신을 망쳐 놓았다고 생각한 아버지에게 복수하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여기로 왔어요. 그녀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만큼 당신이 개새끼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하지만 그녀가 그것을 깨달았을 때에는 너무 늦었어요. 당신은 그녀와 섹스를 했고 그녀를 달콤한 어린 여자애로 취급하고서 그녀를 가졌어요, 당신은 그 사실을 알지 못했으니까 그냥 그렇게 받아들여요.”

“쉽게 말하지만 그렇게 하기가 힘들어. 난 마치 더러운 늙은이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어제 이후로 말이야, 그렇게 많이는 아니지만..... 그리고 줄리와 내가 섹스를 했다는 게 주위에 알려지는 게 너무 참을 수 없어. 그건 아직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못하는 일이잖아.”

“빌, 난 당신이 그 일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난 앤도 당신을 어쨌든 많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내가 감히 추측을 한다면 난 그 애가 당신과 사랑에 빠졌다고 생각해요.”

“앤? 그 애도 내 딸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어려.”

“섹스를 할 수 있을 정도로는 나이가 들었어요. 술을 마실 수 있을 정도도 되고 결혼을 할 수도 있어요. 어쨌든 나이가 왜 중요해요?”

“그래? 그렇다면, 당신은 어때? 어떻게 생각해? 당신은 어떻게 느껴?”

“내가 느끼는 감정은 중요하지 않아요. 내 생각엔....음, 난 당신을 위해 일하고 있어요. 당신이 보스잖아요.”

“으음, ‘보스’는 메이 선장에게서 한 가지를 알고 싶소. 그 한 가지는 당신이 나에게 직업적인 것 외에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이오?”

“저요? 난 그냥 당신을 위해 일을 하는 것뿐이에요, 빌. 우린 같이 엄청난 섹스를 했지만,....앤은 매우 아름답고 어리고, 매우 몸매도 좋고....”

“난 앤에 대해서 물어보고 있는 게 아니에요. 난 당신이 나에 대해 보스이고 고용주라는 것 외에 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고 있어요. 그런가요?”

“난 말할 수 없어요...저기....난 가서 자동 항법장치를 검사해 봐야겠어요. 실례하겠습니다.”

메이가 내 말을 자르려고 애를 썼지만 난 그녀의 팔을 잡았다.

난 그녀를 부드럽게 잡아당겨서 내 몸으로 가까이 끌어당겼다.

그녀는 약간 몸을 떨고 있었다.

난 그녀가 자신이 나에게 느끼는 감정을 나에게 말해주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메이...제발. 난 알아야 할 필요가 있어. 당신은.....당신은.....젠장....넌 날 사랑하는 거야?”

“당신을 사랑한다고요, 빌? 아니오. 난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 않아요. 난....난 이미 당신을 사랑해요.. 난 배를 몰고 갈 필요가.....”

“당신이 날 사랑한다고? 나랑 사랑에 빠졌다고?”

“난 방금 그렇게 말했어요.”

“그렇다면 왜 그렇게 두려워하고 있는 거야?”

“왜? 난 부자들을 위해서 보트를 몰아주는 여자일 뿐이에요. 당신은 부자들 중의 한 명이고요. 내가 일년, 아니 십 년을 일해야 벌 수 있는 돈을 당신은 그냥 주머니에서 꺼낼 수 있죠. 만일 내가 예전에, 아니 지금 이런 일을 당신에게 말하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은 내가 금광의 갱부라고 생각할 거예요. 그리고 만일 이 일이 잘 되지 않으면 난 다시는 요트의 선장이 될 수 없어요. ‘부자’들은 내가 자신들을 얽어매지나 않을까 두려워할 테니까요. 당신이 이해할 수 있겠어요?”

메이가 내 팔을 밀치고 브리지로 달려갔다.

난 그녀를 가게 내버려 두었다.

그녀의 눈물이 내가 그녀를 잡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날 사랑했고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것이다.

얼마나 오래 내가 그냥 그렇게 앉아 있었는지 알 수 없었다.

그녀가 날 사랑한다는 말을 난 반쯤 기대했었던 것 같다.

왜 그녀가 예전에 그런 말을 하지 않았는가 하는 이유는 예상 밖이었지만 말이다.

난 그녀가 처한 처지를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난 생각했다.

난 그냥 그녀가 나에게 사랑에 빠진 것처럼 나도 그녀에게 빠져 있다는 것을 그녀가 아마도 이해할 수 있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이제 난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고 난 그것들을 다시 주워 담을 필요가 있었다.

그 과정에서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다.

난 취사실로 내려갔다.

쟌이 점심을 준비하고 있었고 난 테이블 위의 선반에서 사과 하나를 꺼냈다.

그리고 코코아 한 잔을 따르고 앉아서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쟌이 잠시 날 쳐다보더니 나의 앞에 앉았다.

“이봐요, 당신은 친구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빌. 뭔가 할 얘기가 있나요?”

“그냥 사람들 사이의 문제야, 쟌. 그냥 사랑 문제지.”

“으음, 내가 추측해볼까요. 한 명이 당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도 역시 그렇죠. 당신은 한 명에게는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있고 다른 사람에게는 이상한 감정을 느끼고 있죠. 어떻게 하면 한 명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다른 사람을 가질 수 있을까? 그렇죠?”

“이런, 내 속이 그렇게 빤히 들여다보이는 거야?”

“난 전부터 이걸 봐왔어요. 난 관련돼 있는 모든 사람이 항상 섹스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요.”

“어떻게 할까? 이것이 문제야. 어떻게 내가 앤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메이에게 얘기할 수 있을까?”

“메이에게 뭘 말해요, 빌?”

“내가 생각하는 것...내가 그녀를 사랑한다는 것.”

“당신은 4주 동안에 그녀에 대해서 뭘 알고 있죠?”

“난 알고 있어. 매우 짧은 시간이지만 말이야. 하지만 난 내 아내도 일주일 만에 알았는걸. 난 그녀가 날 위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

“그렇다면 4주라는 것은 짧은 시간이 아니군요, 그렇죠, 빌?”

“글쎄, 난 그렇다고 생각해. 하지만 이 상황은 너무, 너무....이상해.”

“이상하다고요? 어떻게 이상한데요, 빌? 당신 선원들은 대부분 여성들이에요. 당신 부인이 죽은 후 당신이 섹스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당신의 욕구가 이 길을 선택했어요. 이제 당신은 이 길 위에 있어요. 당신이 엄청나게 좋은 섹스를 할 때마다 그 친밀감이 당신의 감정에 작용을 하기 시작했던 거예요.”

“내 감정?”

“그래요, 당신의 감정. 두 사람이 섹스를 할 때면 거기에는 뭐라 말할 수 없는 감정들이 서로 전달되는 거예요. 그 ‘감정’ 때문에 사람들이 사랑에 빠져서 결혼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아이를 갔고, 뭐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당신 말은 내가 세 명의 여자들과 아주 많이 섹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섹스 상대 이상으로 생각하는 감정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는 거네.”

“그런 일은 항상 생겨요, 빌. 난 당신이 아마 메이와 그리고 앤과도 사랄에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줄리의 경우는 당신이 그녀에 대해서 너무 혼란스런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감정을 부인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당신 말에 따르면 난 실제로 한 명 이상의 여자들과 사랑에 빠질 수도 있다는 거네?”

“한 번 봐요, 빌. 당신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결혼을 했죠?”

“그래.”

“당신은 그 때 첫 번째 아내를 사랑했나요?”

“물론이지...어쨌든 난 그랬다고 생각해.”

“그리고 당신은 두 번째 아내를 만나서 결혼했죠.”

“그래.”

“그 말이 당신이 두 여인을 사랑했다는 말이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맞아, 하지만...”

“아니요, 잘 들어요. ‘그런’ 방식으로 당신은 한 명 이상의 여자와 사랑에 빠질 수 있어요. 당신이 그들의 일부가 되기 위해서는 그들이 당신의 일부가 되게 해야 돼요. 바로 지금, 당신이 알든 모르든 간에 당신을 사랑하는 세 명의 여자가 있어요. 줄리, 메이, 그리고 앤요. 줄리는 아마 당신이 자신의 아빠라는 사실에 기뻐하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메이와 앤은 더 많은 것을 원해요.”

“오...난 당신이 말하는 의미를 좀 생각해 봐야겠어. 난 진짜로 그들 모두에게 감정을 느끼고 있어. 난 어떤 감정이 우선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당신은 그게 마치 큰 사업문제인 것처럼 말하는군요. 아니예요...당신은 어떤 관계를 지속시켜 나갈 건지를 결정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메이와 앤 둘 모두와 관계를 계속하고 싶어 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그게 모두 내가 그들 모두와 섹스를 했기 때문이란 말이야?”

“그건 그 이상이에요, 빌. 당신은 그들 모두와 ‘소중한’ 시간을 같이 보냈어요. 당신이 섹스를 하고 난 이후에도 그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신이 섹스를 하고 있지 않을 때에도 난 그들이 ‘좋아한다’는 것 이상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확실히 볼 수 있었어요.”

“고마워, 쟌. 당신이 내가 이 문제를 좀더 확실히 볼 수 있도록 해 주었어.”

“아니, 내가 그런 게 아니에요. 당신은 이미 당신의 느낌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어요. 당신은 그게 뭔가 말해줄 사람이 필요했던 게 아니라 요점을 찍어줄 사람이 필요했을 뿐이에요.”

더 기분이 나아진 것을 느끼고는 난 이 문제에 부딪힐 준비가 되었다.

쟌이 나에게 미소를 보냈고 난 취사실을 떠났다.

난 메이를 만나기 위해 브리지로 향했다.

내가 브리지로 들어섰을 때 난 메이와 앤이 서로 얘기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차분하고 진지한 분위기였다.

난 그들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발을 돌려서 내 선실로 가서 잠시 쉬기로 했다.

난 그들이 ‘우리’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고 느꼈고 그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았다.

내 침대에 앉아서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난 올려다보았고 줄리가 창 밖에서 날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난 그 애를 안으로 들어오게 했다.

우리가 이제 박는 것을 그만두기를 바라면서 한 편으로는 그걸 바라기도 했다.

“저기, 몇 분 시간 있어요, 빌?”

“물론이지, 줄리야. 안으로 들어와서 앉아라.”

“매우 열심히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심각한 일이에요?”

“그래, 매우 심각하단다.”

“뭐 얘기하고 싶어요?”

“방금 쟌과 얘기를 했단다. 난 이제 어떻게 할지를 결정할 필요가 있어.”

“무슨 일을 말이에요? 우리, 아니면 당신과 메이, 앤에 대해서요?”

“대부분 메이와 앤에 관해서야. 물론 우리 일도 생각했다. 난 네가 자랄 때 되어주지 못했던 아버지가 되고 싶어, 그렇지 않으면 노력이라고 해보고 싶단다. 난 우리가 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다시 하기는 너무 늦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 하지만 난 노력해보고 싶어.”

“저기, 난 이 여행을 시작할 때 당신에 대해서, 그리고 당신에게 할 짓에 대해서 매우 터무니없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어요. 난 이제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난 당신에게 내가 당신을 상처 입히려고 했던 것과 그런 식으로 함정에 빠뜨린 것에 대해 용서해 달라고 부탁하려고 해요.”

“줄리야. 난 이미 널 용서했단다. 네가 날 그렇게 생각했던 것에 대해서 말이다. 그리고 네 입장을 이해할 수 있단다. 섹스에 대해서는....으음, 난 아직도 문제들이 많단다. 어떻게 내가 그런 짓을 했을까? 아버지는 딸과 그런 관계를 가지리라고 상상도 하지 않는단다. 난 아직도 그렇게 느낀단다. 넌 너무...너무 매력적이었고 내 의지는 너무....약했어.”

“아니, 약하지 않아요. 난 처음에 당신을 속였어요. 그리고 당신을 더욱 더 힘들게 했어요. 난 남자들이 나에게 관심을 가지게 하는 방법을 알아요. 난 당신을 가지기 위해서 그것들을 모두 다 사용했어요. 솔직히 말해서 내가 일부러 교성을 내거나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절대로 그런 짓을 하지 않았을 거예요, 빌.”

“그래....아마도 그랬겠지. 넌 매우 아름다워. 넌 네 엄마보다도 더 예쁘구나. 그게 아마 내가 널 알아차리지 못한 이유일거야. 난 어렴풋이 눈치 챘지만 너무 혼란스러웠다. 물론 그 때는 너무 늦었고 말이야.”

“그렇게 생각하세요? 고마워요. 그건 나에게 대단한 의미예요. 전에는 한 번도 나에게 그렇게 말해 준 남자가 없었어요. 그들은 항상 나에게 예쁘다든가 아름답다든가 말하고 나서 그 짓을 한 후에 가 버리고는 다시는 나에게 말을 걸지 않았어요. 난....난 당신이 알다시피 그리 좋은 여자애가 아니었어요.”

“넌 내 딸이야, 줄리야. 난 네가 갓난아이였을 때부터 널 사랑했단다. 난 널 껴안고 우유를 먹여주고 기저귀도 갈아주었어. 네 엄마가 널 데리고 사라진 후에 난 널 매우 그리워했단다. 난 네가 무슨 짓을 했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신경 쓰지 않는다. 난 내가 널 찾아서 도와주기 위해 왜 더 열심히 애를 쓰지 않았는지 그것만 신경이 쓰인단다.”  

줄리가 내가 앉아 있는 곳으로 다가와서 몸을 구부리고는 날 껴안았다.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고, 그래, 내 눈에도 눈물이 고여 있었다.

그녀는 너무 아름다웠다.

내 딸, 내 연인....

난 내가 가능할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느낌을 느끼고 있었다.

난 아직도 우리의 관계가 계속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또한 그 애에 대해서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감정도 같이 느끼고 있었다.

줄리가 내 옆으로 와서 내 손을 잡았다.

난 내 손으로 그녀를 껴안고서 가까이 끌어 당겼다.

우린 같이 창 밖으로 지나가는 경치를 쳐다보고 있었다.

갑자기 난 줄리의 입술이 내 뺨에 와 닿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내 목으로 내려갔다.

난 그녀의 혀가 내 귀 아래에서 작은 원을 그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자유로운 나머지 한 손이 내 사타구니로 내려가고 있었다.

난 그녀의 손가락이 내 딱딱해진 음경을 바지 밖에서 더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가 바지의 천을 통해 내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하자 내 심장은 더욱 더 빠르고 세게 뛰기 시작했다.

“난 당신을 원해요, 빌. 난 이번 한 번만 더 당신을 원해요. 난 당신이 메이나 앤에게 가 버릴 거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난 우리가 더 이상 섹스를 계속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난 한번만 더 당신을 원해요.”

“줄리....난....우린....저기 난 널 사랑해, 줄리야. 만일 네가 날 원한다면...내 생각엔...좋아, 괜찮아.”

내 말이 끝남과 동시에 그녀는 내 다리가 아직 갑판 위에 있은 채로 날 침대위로 밀었다.

그녀의 양손이 재빨리 내 바지의 단추를 풀고 있었고 그녀는 위로 올라와서 바지를 나에게서 벗겼다.

셔츠를 입은 채로 내 자지가 자랑스럽게 앞으로 튀어나왔다.

그녀는 무릎을 꿇었다.

그녀의 머리가 내 몸 아래로 내려갔고 난 내 자지 위로 그녀의 뜨거운 숨결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혀가 내 허벅지 안쪽으로 들어와서 가볍게 그 부위를 탐사하기 시작했다.

난 눈을 감은 채 침대 위에 누웠다.

그리고 한 손을 그녀의 머리 위에 놓았다.

그녀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이 내 손가락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었고 그녀의 혀가 점점 더 내 불알에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난 그녀가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도록 하고 있었다.

난 거기에 그냥 누워서 그 감각을 즐기고 있었고 전율이 내 척수를 타고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녀의 혀가 내 불알을 건드리자 내 자지가 튀어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줄리가 한 손으로 내 자지를 감싸고서 아래위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혀가 점점 더 내 음낭 주위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에 그것이 약간 더 아래로 내려가더니 내 똥구멍을 약간 건드리기 시작했다.

처음에 그 느낌이 너무 강하게 내 몸을 뚫고 지나가서 그녀는 거의 날 싸버리게 만들 뻔 했다.

그것은 너무 기분이 좋았다.

곧이어 그녀의 입술이 내 불알로 다가가서 한 번에 그것 하나를 그녀의 입 안에다 넣고는 부드럽게 빨고 있었다.

그리고는 혀로 계속해서 내 음부를 핥아 대면서 입을 위로 움직여서 이제는 내 몸통을 핥고 있었다.

난 내 뜨거운 정액이 가득 차 있는 음낭이 팽팽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입술이 내 자지의 머리 위에서 벌어지더니 아래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입술이 내 자지를 꼭 조여 오는 것을 느꼈고 그것은 이제 더 아래로 내려오고 있었다.

그녀는 자지의 중간쯤에서 잠시 멈추고 있었고 난 그녀가 몇 번이나 침을 삼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갑자기 그녀가 머리를 아래로 내렸고 난 그녀의 입술이 내 자지의 뿌리에 와 닿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난 바로 그 때 싸지 않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었다.

난 눈을 뜨고서 그 애를 내려다보았다.

그 애의 눈이 날 쳐다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짓을 하는 동안 그 애가 계속해서 날 쳐다보고 있었던 것일까, 난 궁금했다.

난 그 푸른색의 부드러운 눈이 번쩍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난 또한 그녀가 나에게 하고 있는 이 짓을 진짜로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의 머리가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었고 그녀의 입술이 내 자지 전체를 감싸고서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의 혀가 그 부분을 거칠게 핥아대고 있었고 그녀의 입이 내 자지를 물고 움직이고 있었다.

잠시 후에 그녀가 위로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가 내 무릎 위에서 다리를 벌리고 섰고 내 딱딱한 자지가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를 찌르고 있었다.

그녀가 약간 위로 올라가서 반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그녀의 상의도 벗었다.

벌거벗은 채 그녀는 내 무릎 위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내 자지의 머리 부분이 그녀의 갈라진 틈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뜨겁게 젖어있는 음순이 내 자지를 어루만지기 시작했고 내 자지가 천천히 그녀의 구멍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난 몸을 앞으로 구부려서 그녀의 유두를 내 입안으로 넣었다.

그녀는 머리를 뒤로 젖히고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가 약간 더 위로 올라왔으며 내 귀두부분이 그녀의 탄탄한 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난 이제 그녀의 다른 쪽 유두로 옮겨서 그것을 내 입안에 넣고서 빨면서 가볍게 깨물었다.

그녀의 팔이 내 목을 세게 감고서 그녀가 날 자신의 몸으로 더욱 더 가까이 끌어 당겼다.

그래서 내 자지가 완전히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그녀는 내 몸을 꼭 붙잡고 엉덩이로 조그만 원을 그리면서 빠르게 돌려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첫 번째 오르가슴이 그녀의 몸을 휩쓸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이 느슨해지자 난 그녀를 붙들고 조심스럽게 침대의 가운데로 움직였다.

난 그녀의 등을 침대 위에 내려놓고 아래로 움직였다.

난 혀를 내밀고서 그녀의 배꼽을 잠시 괴롭혔다.

그리고는 더 아래로 내려가서 그녀의 깔끔한 둔덕에서 퍼져 나오는 열기를 느끼고 있었다.

난 더욱 더 아래로 내려가서 천천히 길게 그리고 가볍게 보지를 핥아주기 시작했다.

그녀의 양손이 내 머리로 내려와서 날 더욱 더 가까이 끌어당기기 위해 애를 쓰고 있었다.

난 그 손길에 저항하면서 내 방식대로 그녀를 천천히 애무하고 있었다.

난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내 혀가 그녀의 타는 듯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기를 바라면서 그녀의 엉덩이가 마구 돌아가고 있었다.

여전히 난 그녀의 몸을 꼭 붙잡고는 그녀의 냄새, 체온, 젖어 있는 보지를 즐기고 있었다.

내 혀는 그녀의 꽃잎 모양의 입술을 애무하고 있었다.

내 혀는 가볍게 더욱 더 빨리 그 주위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신음소리는 그녀가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있었다.

괴롭히듯이 난 뒤로 물러났다.

내 머리를 잡고 있는 그녀의 손에 힘이 더 들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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