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장폭욕촉진】

【1】

　수정란을 히로코의 비궁에 착상 시키는 시험관 아기의 임신 실험은, 성공리에 끝났다. 그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처음의 임신답게, 히로코의 동요는 컸다.

「짐승, 짐승 -」

　미친 것처럼 울며 아우성쳤는지라고 생각하면(자), 얼굴을 숙여 흐느껴 운다. 무서운 실험으로 임신 당한 공포와 절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사랑하는 남편인 아이이다고 하는 복잡한 상태가 히로코를 혼란시키고 있었다.

　입덧 상태는 격렬하고, 정신 상태도 불안정해, 울거나 원인 듯하거나 일종의 히스테리 상태가 계속되었다.

　지금까지의 여자들은, 임신 당하면(자), 반드시 점잖아졌지만, 히로코만 벌이는 있었다. 오히려 천성이 격렬해진 감조차 있어, 손 향기날 수 없을 정도(수록)이다. 그 때문에, 히루카와가 다한 이후로(채)가 되거나 에미자나 남편 이치무라와 같은 방에 넣어, 정신 상태를 안정시키는 것이 자주 있었다.

　그것도 임신 삼개월 눈에 들어오면(자), 히로코도 많이 안정해 왔다. 입덧도, 거의 안정되었다. 배의 아이가, 사랑하는 남편인 아이이다고 하는 것이, 히로코의 유일한 구제가 된 모습이다. 아직껏 천성이 격렬한 일을 엿보이면, 모든 것이 요코사와의 예측대로 나아가, 순조로웠다.

「히히히, 히로코도 안정해 온 것 같고, 오랫만에 락가능. 임신한 히로코를 탓하는 것도, 재미있다」

「네, 선생님. 무엇인가등 즐겨집니까」

「우선은 검진은, 히히히」

　요코사와는 백의를 입으면서 말했다. 검진를 구실로, 히로코를 강요하자고 한다.

　밖은 어제밤부터의 눈으로, 일면의 은세계에서 만났다. 벌써 봄이 가깝다고 하는데, 토쿄에 빠질 수 있는폭설이었다. 요코사와의 사저도 일본 정원도, 모두 새로 내린 눈에 덮여 광대한 부지는 엄격한 북국을 생각하게 하는 풍경이었다. 휴우훈과 백화나무의 나무들이, 풍설에 울고 있다.

　하지만, 지하의 악마의 실험실은, 이상한 열기에 싸이고 있었다. 추잡해 고인 공기응보다 라고, 땀흘리기까지 뭉과 감돌고 있다.

　산부인과용의 내진대가 놓여져 있다. 그 위에, 실오라기 입지 않는 전라의 히로코가, 굵은 새끼로 뒤에 얽매인 채로 태울 수 있고 있었다. 양각은 받침대에 고정되어 수평에 가까운까지 열리고 있었다.

　히로코의 정면의 벽에, 히루카와의 손으로 스크린이 쳐졌다.

「무엇을, 무엇을 하자고 해-」

　히로코는 몹시 땡겼다 소리로 말했다. 임신에 기분이 날카로워지고 있는 모습이다.

「히히히, 무엇을 하시는지, 그것을 지금부터 에미자의 필름으로 보여 주지. 선배격의 에미자가 되는 것을 봐, 임신의 공부를 시켜 주자고 하는 것은」

　영사기가 회전을 시작했다. 태퇴를 이슬 악어 열려 내진대에 태울 수 있었던 여체가……나타난 것은 에미자이다. 임신6개월의 에미자의 복부는, 벌써 상당히의 크기였다.

「어떻게는, 히로코의 배도 곧 그 같게 부풀어 오겠어, 히히힉」

　요코사와는 히로코의 복부를 더듬어 웃었다. 히루카와도 낮은 소리로 웃었다.

　히로코는 아직 임신 삼개월이다. 복부는 매끈매끈해, 아직 부풀어오르고는 눈에 띄지 않는다.

　키토우와 조수들에 의해 나누어 쓸 수 있는 에미자의 미육이, 스크린 가득 업으로 나타났다.

　히로코는 무심코, 아 -와 소리를 질러 눈을 떼었다.

「봅니다, 부인. 어떻습니까, 에미자의 녀육의 구조도 훌륭한 것이지요, 후후후, 한 번 출산을 경험한 유부녀는 모두, 그 같게 익습니다」

　스크린의 에미자에게 정신없이 보도록(듯이), 히루카와는 말했다. 요코사와도 또, 히죽히죽웃어 응시한다.

「키토우의 놈이, 몇번이나 에미자를 윤간에 걸치는 것은으로부터, 어머, 녀심이라고 해, 고기의 입술이라고 해, 대단히 커져 있었다. 아는지, 히로코, 여자는 범지나면(자) 그 같게 된다」

「완전히로, 후후후, 색소도 많이 침착한 것 같네요. 마치 한창 핀 다홍색 장미와 같네요, 선생님」

　요코사와와 히루카와는 얼굴을 보류해 웃었다.

　에미자는 다 익고 있었다. 손댈 수 있는 떨어지지 않아라고 하는 풍치이다.

　요코사와는 에미자로부터 히로코에 다시 적합했다.

「아니 -」

　히로코는 본능적으로 신체를 단단하게 했다. 요코사와의 손가락이, 복부로부터 아래에 천천히 겨 내려 온다.

「히히히, 뭐외야다」

　히로코의 다 연 미육에 손가락이 긴다.

「이치무라 히로시자……. 에미자가 다홍색 장미라면, 히로코는 백란이다. 임신했다는 것에, 이 신선함. 대답할 수 있는」

　요코사와는 히로코의 미 고기를 집어 먹어, 안쪽까지 드러낸다. 연어 핑크의 고기주름이 아름답고, 도저히 임신 삼개월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마치 숫처녀와 같이 신선함이다.

「완전히 이 정도 신선함을 느끼게 하는 여자는, 처음입니다, 선생님. 실로 훌륭하다……」

「히히히, 이 깨끗한 핑크의 고기의 구조를 그 에미자와 같이 익게 하는 것이 기다려지지 원 있고」

　요코사와는 주름투성이의 입술로부터, 야무지지 못하게 타액을 늘어뜨리면서 말했다. 눈만이 이상하게 기라 붙어 있다. 그 눈으로 히로코로부터 화면의 에미자에게, 그리고 또 히로코로 교대로 보고 비교.

　히로코는 단단하게 입술을 깨물어 닫아, 얼굴을 스크린으로부터 외면하고 있다.

「히로코를 위해서(때문에), 이렇게 해 임신의 검진 필름을 보여나 취한다. 제대로 보지」

「그래요. 부인에게도 선생님이 필름과 같은 것을 해 주시기 때문에, 후후후」

　히루카와는 포니테일의 흑발을 잡아, 히로코의 얼굴을 억지로 스크린을 향한다.

　에미자가 되고 있는 검진은, 질·복벽쌍합 진찰하고라고 하는 것이다. 아이단지의 크기나 경도, 질이나 난소의 이상의 유무, 태아의 발육 상태등을 내진하는 것이다.

　질확장기가, 에미자의 여자의 최안쪽을 열어 간다. 에미자는 양손으로 얼굴을 가려, 흐느껴 우고 있었다. 이제(벌써), 거역하는 기력도 없는 것 같기도 해, 단념하고 자른 것처럼도 보였다.

　어떤 강요해에도 반응하도록(듯이) 조련 된 에미자의 성감 깨닫고는, 확장되면서도, 미묘하게 고기주름을 꿈틀거리고나 등무늬, 지크지크와 감밀을 배이게 한 시작했다.

　그 모습이 업에 나타나면(자), 히로코의 얼굴이 낭패의 색을 늘렸다.

「아, 아-」

　히로코는 브룩과 전신에 전율의 흔들림을 달리게 해 무심코 얼굴을 외면했다. 여자로서 도저히 정시에 견딜 수 있는 장면은 아니다.

「봅니다, 부인. 이봐, 에미자는 아흑 뭐국물을 방울져 떨어지게 해, 후후후」

「아니 -, 보고 싶지 않아요-」

　히로코는 아니아니와 머리를 털었다. 다음의 순간, 비쿤과 히로코의 신체가 쳤다.

「하악, 하악, 아니, 이야-」

　히로코젖혀진 입술에, 매우 소란스러운 비명내뿜었다.

　요코사와가 질확장기를, 히로코의 미육에 비집고 들어가게 한 시작했던 것이다. 차가운 금속의 감촉에, 히로코는 소름이 끼쳤다.

「아니, 이야-」

「히히히, 필름과 같은 검진을 해 주면(자) 말가」

「이나, 그만두어 -, 그런 것, 아니, 이야, -」

　째지는 소리를 지른다. 히로코는, 포니테일의 흑발을 거절하고 싶어서, 덜덜덜과도가 와, 저항을 보였다. 굵은 새끼에 상하를 좁혀진 유방이, 물결과 같이 꾸불꾸불했다.

「점잖게 선생님의 검진을 받습니다, 부인, 에미자 쪽은, 아흑 뭐 점잖게 열리고 있겠지만, 후후후」

　히루카와가 히로코를 억눌러 비웃었다.

「아니, 아니, 이야-……짐승 -」

「임신하면, 조금은 점잖아진다고 생각했지가, 오히려 천성이 격렬해졌는지」

　요코사와는 니가 웃어 했다.

　깊숙이 가라앉힌 질확장기의 펠리칸이, 지와지와와 히로코의 섬세한 여자의 고기주름을 밀어 열어 간다. 스크린의 에미자와 히로코 라고, 마치 거울서로 로 향하고 있도록(듯이), 여자의 최안쪽이 확장되어 간다.

　히로코는 울부짖었다. 몇번 경험 당해도, 결코 길들 수 없는 무서움이다. 특히, 임신 당하고 있는 만큼, 히로코의 공포와 낭패는 컸다.

「아니, 이야……아기가, 배에 있어, 그만두어-」

「히히히, 그러니까 재미있지, 이치무라 히로시자. 어머, 에미자 쪽은, 이제(벌써) 아흑 뭐 열리고 있어요 있고」

　에미자의 여자의 최안쪽은, 뻗고 자른 튜브와 같이, 고기의 한계까지 확장되어, 화면에 나타나고 있었다. 하지만, 출산의 경험이 없는 히로코를, 거기까지 여는 것은 무리이다. 에미자만큼은 아니지만, 요코사와는 할 수 있는 한 눌러 넓혔다.

「아, 아……낳는다-」

　지나친 일로, 히로코는 몸도 로 신음 소리를 주었다. 정면의 스크린에 에미자의 확장된 여자의 최안쪽이, 아이단지구까지가 엿보이고 있는 것이 보인다. 자신도 또, 똑같이 고기가 확장되어 아이단지구까지 벗기고 되고 있다고 생각하면(자), 히로코는 격렬한 충격에 부들부들신체를 진동시켰다.

　에미자에게로의 본격적인 내진이 시작했다.

「후후후, 알겠지요, 부인. 아흑바람으로 유지 절의 부엌 돌려 조사합니다」

　히루카와가 히로코의 귓전에서, 심술궂게 속삭인다.

　존데 큐 렛(귀이개와 같은 기구)이, 에미자의 질 주름이나 아이단지구뒤지는 것을 보자마자, 히로코는 무서운 것이라도 본 것처럼, 하 -와 얼굴을 외면했다. 그 눈에, 요코사와가 존데 큐 렛을 손에 드는 것이 비쳤다.

「히히히, 히로코에도 저것과 같은 것을 해 주겠어. 이놈」

「, 무엇을 해 -, 아니, 아흑(일)것은 아니, 싫어요-」

　히로코는 비명을 발해, 허리를 비틀도록(듯이) 요 들이마셨다. 존데 큐 렛이 기어들어 넣어 온다.

「그만두어, 그만두어-……배에, 배에 아기가 있어-」

「알고 있는, 히히히, 그 녀석을 조사하자고 하지」

　요코사와는 기쁜 듯이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