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키지마는 아직, 네치네치와 히로코를 강요하고 있었다. 전화도 그대로다. 취한 키지마에게는, 경계심이 없어져 있다.

「헤헤헤, 이치무라 산용, 들리겠지. 고기의 키세라 희화야 」

　키지마는 손가락끝으로 히로코를 희롱하면서 말했다.

　천정에 때리기 난처할 수 있었던 철의 환으로부터, 굵은 굵은 새끼가 늘어지고 내려가, 그 전에 1미터정도의 개각봉을 성립시킬 수 있고 있다. 그 개각봉의 양단에, 히로코는 좌우의 손목과 발목을, 각각 하나로 되고 속박되고 있었다. 굵은 새끼는 천정으로부터 핀과 팽팽해 히로코의 신체를 공중에 매달아 주고 있다. 정확히, 책상다리를 보람이라고 있는 키지마의 눈의 높이에, 흰 여체는 흔들리고 있었다.

　파악된 빈록과 같다. 포니테일의 흑발이, 젖어 늘어지고 내려가고 있다.

「어떻게 하고 싶은, 이치무라 산용. 그리운 부인의 고기의 시냇물소리다, 헤헤헤」

「…………」

　이치무라는 이제(벌써),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격렬한 분노에 말을 잃은 것 같기도 해, 흐느껴 울고 있는 것 같기도 했다.

「헤헤헤, 좀 더 차분히 들려주기 때문. 귀를 기울이고 듣고 있어」

　키지마는 니약과 웃으면(자), 다 연 히로코인 태퇴의 사이에, 수화기를 접근했다. 실컷 데운 술을 흘려 난처할 수 있었던 여자의 부분이, 선홍색의 고기주름을 보여, 생생한까지 히쿠 히쿠와 꿈틀거리고 있다. 그 안에, 키지마의 손가락이 2 개, 깊숙이 파묻히고 있었다. 그 불과하, 히로코의 국화의 봉오리까지가, 술을 배고 와 뛰어날 수 있어, 포동포동한 번창하고 있다. 거기에는, 비참하게 엄지가 꿰매고 있었다. 만개에 한창 핀 요화가 2개, 손가락으로 관철해지고 있다.

「부인, 주인이 (듣)묻고 있다. 겨우, 좋은 소리를 내 주어라, 헤헤헤」

　키지마는,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였다.

　고양이가 접시의 밀크를 빠는 것 같은 소리가, 점차 높고, 격렬하게 되어 간다. 여자의 고기가일까 나오는 멜로디이다.

　동시에, 히로코의 입술이 열려, 억제하지 못할 쾌락의 허 나무소리가, 단속적으로 빠지기 시작했다.

「헤헤헤, 들리겠지. 너의 부인은 다른 남자에게 장난되어, 이 자마다. 역시 부인은 빈이다」

　키지마는 유부녀를 강요하는 쾌락에 만취해 있었다. 게다가, 그 유부녀의 남편이, 전화로 듣고 있다. 이 정도의 쾌감은 없었다.

「그만두어라, 그만두어 주고-」

　돌연, 이치무라가 원째 나무 냈다. 울면서 원인 듯한다.

「그만두어 주고-……죽여주는, 죽여주겠어-」

　만약, 눈의 전에 키지마가 있으면(자), 이치무라는 정말로 죽이고 있던 것이 틀림없다. 이치무라는 원계속 인 듯했다.

「아, 당신아 -」

　히로코도 외치면서, 미칠 듯한 관능의 쾌미에 말려들어져 가는 자신을, 어쩔 수 없었다.

「당신, 당신아 -……전화를 끊어-……, 아학-」

　겨우의 생각으로 그렇게 외쳤지만, 곧바로 전신을 부들부들 진동시키면(자),

「아, 아 아……아, 당신아 -, 안돼, 안돼……아학 -, 아우우……」

　억제해도 억제해도, 허 나무소리가 내뿜고 흘러넘쳤다. 이 세상의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황홀의 쾌미에, 히로코의 여체는 언을 잘라 무너졌다.

「아학 -, 아학 -, 아, 당신아 -……파랑……아학-」

　남편만은 들려주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안되었다. 석기미도 없고 허 나무 소리가 높아져 버린다.

「그만두어라, 그만두어라-……히로코 -」

「총화인 듯하지 마. 천천히 부인의 괴로운 울음소리를 즐기면 어때, 이치무라 산용」

　키지마는 비웃었다. 묻고 넣은 손가락궤하 하고, 가차 없이 히로코를 고문 세운다.

　히로코는 이미 가면 갈수록 황홀 속에 돕리와 익어, 탐욕인 여체는 관능의 소용돌이에 몸을 맡겨 쾌락의 절정에 향하여 폭주해 나간다.

「파랑……아학, 아, 아학 -, 아흑-」

　히로코는 어느덧, 자신으로부터 허리를 강탈, 꾸불꾸불하게 하고 있었다. 신체를 매달아 주고 있는 굵은 새끼가 삐걱삐걱이라고 하고 죽었다.

　키지마는 거기를 한층 더 쫓아 세우도록(듯이), 더욱 몹시 거칠고, 교묘하게, 깊고 고문 세웠다. 하늘에도 오르는 기분 좋음이다. 겹겹이 고기주름을 꿈틀거리고나 키, 밀을 용 나무다 시키면서 남자의 손가락에 관련되어 다해 단단히 조른다.

「아 -, 아우우……이제(벌써), 이제(벌써)-……」

　히로코는 나를 잊어, 절정이 가까워진 것을 알렸다.

「에에에, (들)물었니. 부인은 이제라면. 나의 손가락으로 즐거움을 다하는 것이다」

「이나, 그만두어라-……고소, 죽여준다, 반드시 죽여주겠어-」

「무려 자리 오는거야. 그리운 부인은 나의 손가락으로 천국행, 헤헤헤」

　키지마는 비웃었다. 그 때, 히로코가 새우와 같이 신체를 쳤다.

「아학 -, 아학-……도, 이제(벌써)-……」

　숨도 끊어지고다 에 허 있어, 매달아 줄 수 있었던 나신을 짰다. 두 번, 세번과 허리를 쳐 경련시키면서, 키지마의 손가락을 먹어 뜯듯이 단단히 졸랐다. 그리고는 이제(벌써), 굿타리와 전신의 힘이 빠져 여운에 가라앉아 간다.

「헤헤헤……모습 응이나. 부인은 만족스러운 떠났다구. 빈의 극락 왕생이라는 곳이다」

　키지마는 우쭐거려 웃었다. 키지마는 곧바로, 손가락을 뽑아 내려고는 하지 않았다. 차분히 손가락끝으로 히로코의 여운의 경련을 맛본다.

「, 라고 하는 것이다……군과 말하는 놈은, 고소 -, 죽여준다-」

　이치무라는 분노를 벗겨 내고로 해 외치고 있었다. 변질자에게 희롱해져 즐거움의 절정을 다하는 아내 히로코가, 이치무라에게는 믿을 수 없다.

　키지마는 다시 한번, 히죽히죽비웃었다.

「헤헤헤, 부인이 빈이라도 것을 알았다이겠지. 빈은 철저히 해, 빈으로서 다루는 것」

　그렇게 말하면서, 키지마는 사안등 하고, 히로코의 요리법을 검토했다. 어떤 일을 하려고, 키지마의 마음 가는 대로이다. 결론은 하나였다.

「헤헤헤……역시 관장해 주는 것이 제일이다」

「인가, 관장이래」

　이치무라의 소리가 떨렸다.

「바, 시시한 흉내는 그만두어라-」

「어제도 부인에게 관장해 주었지만, 굉장히 네저항이었다. 헤헤헤, 그것이 또, 등 응 응이다. 빈에는 관장해 주는 것에  한정하군」

　키지마는 기쁜 듯이 말했다. 관장한다고 결정하면(자), 조크조크와 쾌감이 울컥거려 왔다.

「이치무라 산용. 너의 몫까지, 몹시관장으로 부인을 울려 주군」

　이제(벌써), 키지마의 소리는 흥분보고 있다.

「그만두어 주고 -, 시시한 흉내는 그만둔다」

「헤헤헤, 걱정 치수인. 이번에 전화할 때에는, 부인에게 관장하는 곳(중)을 들려줄게. 사트에 알리지 않았으면의 이야기이지만」

　키지마는 전화를 끊었다. 수화기에 변해, 5백 cc용의 유리제 관장기를 손에 넣는다.

　술에 취해 응으로 한 눈으로, 굿타리로 한 히로코를 바라보았다. 관장기를 손 위에서 전매하면서, 큰 잔술을 먹음직스럽게 치비리치비리와 부추긴다. 니약과 웃어, 키지마는 설지를 했다.

「전화는 잘랐다. 확실히 해, 부인. 실전은 지금부터그럼 인가, 헤헤헤……」

　키지마는, 끔찍하게 나누어 열린 태퇴의 사이, 히로코의 국화의 봉오리를 손가락끝으로 가볍게 쿡쿡 찔렀다. 굿타리와 죽은 것처럼 반응이 없는 히로코에 관장해도 재미있지는 않다. 관장은, 여자가 싫어해 울부짖어야만 재미있다.

「, 우우……」

　히로코는 단단하게 눈을 닫은 채로, 작고 괴로운 있었다. 말을 잃어, 의기 소침해진 상태이다.

　억지로라고 해도, 남편 이외의 남자의 손으로 여자의 고기의 시냇물소리를일까 나오게 하고, 성의 즐거움을 궁극 당했던 것이다. 그것을 사랑하는 남편이 (들)물은……아내로서 더 이상 괴롭고, 굴욕적인 일이 있을까. 기분도 미치 듯이 쇼크였다. 원마구 인 듯하고 있던 남편의 소리가, 아직 귀의 안쪽에 남아 있다. 그것에 기분이 가득해, 키지마가 관장할 생각으로 있는 것도 모르는 히로코였다.

(당신, 어째서, 어째서 도우러 와 주지 않는 것……히로코, 이제 견딜 수  없어. 당신……)

　불만과도 슬픔이라고도 붙지 않는 것이, 히로코의 가슴을 가려 간다. 이대로 관념해 버리는 것은, 히로코의 천성이 허용하다 없다. 아무리 욕라고, 죽는 것은 아니다. 살아 있으면 언젠가, 깨닫게 해 줄 때가 오는……히로코는 그렇게 믿고 있었다.

　지금은 다만, 무언으로 참을 뿐(만큼)이다. 울음소리를 들면, 키지마를 희요란하게 울어댈 수 있는으로, 오히려 추잡한 일을 해 오는 것이 틀림없다.

「어떻게 하고 싶은, 매우 점잖지 응인가, 부인. 댄 마리야」

　히로코의 속마음을 간파해, 키지마는 손가락끝으로 국화의 봉오리뒤졌다. 천천히 주무르고 넣는다.

　히로코의 둔구가, 피쿡과 계속 살아 있도록(듯이) 떨렸다. 하지만, 히로코는 이제(벌써),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그것이 지금의 히로코로 할 수 있는 필사의 저항인 것이다. 히로코는 이를 악물었다.

「조금 전과 같이, 좋은 소리로 울음인가 응인가. 주인이 (들)물어 응 라고, 기분이 출 응 의 것인지야, 부인」

　키지마는 주무르고 계속한다. 국화의 봉오리의 점막이, 손가락끝에 들러 붙는 것 같다.

　무서움에 참기 어렵겠지. 둔구를 진동시키면서, 허리를 비틀려고 한다. 그런데도 히로코는, 이를 먹어 묶은 채로, 아무것도 말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런가. 부인이 그 기분이라면, 싫어도 히이히이 울려 주군, 헤헤헤……」

　큰 잔술을 단번에 마시는 것라고, 키지마는 닌마리와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