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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이제는 하다못해 별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하고 있군. 내가 지금 네놈과 말장난이나 하고 있을 때인 줄 아나? 이 총 치우지 않는다면 네가 죽는다.”
유천의 말에 코웃음을 치며 유천에게 조소 섞인 비웃음을 날린 회준은 유천의 이마에 마찬가지로 총을 겨누며 말했다. 그때까지 유천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우지 않았고, 곧 유천은 피식하고 웃고는 총을 들고 있지 않은 손에 든 스위치를 회준의 눈 앞에 들이밀었다.
“이게 뭔지는 알지?”
“……무슨 생각이지?”
“지금 이게 내 몸이랑 저기 저놈 몸 안에 있거든. 내가 누르면 여기서 다같이 죽는 거야. 어차피 내가 빠져나가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다같이 여기서 죽는 게 내 편에는 더 이득이거든. 그래야 남은 내 가족이랑 친구들한테는 그 더러운 손 못 댈 거 아냐. 안 그래?”
자신의 비웃음에 돌아온 유천의 질문에 회준은 조용히 되물었다. 다시 돌아온 감시카메라로 무기고에서 나오는 유천을 봤다지만, 그저 그뿐이었다. 그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이 있는 곳까지 온다면 고작해야 설치도 아니고 아무 곳에나 폭탄을 내버려둔 채로 온 것이 틀림 없었으니 말이다. 그래도 회준은 신중하게 유천의 반응을 기다렸다. 그리고 돌아온 유천의 대답에 조용히 중얼거렸다.
“미쳤군.”
“고작해야, 복수 하나로 사람 하나한테 총까지 쏴대면서 납치해서는 인간 병기로 만든 인간이 할 소리는 아니라고 보는데.”
“고작이 아니다.”
유천과 회준의 말싸움이 이어질 때마다 속이 타는 것은 지켜보고 있는 소피아와 정현뿐이었다. 열린 문으로 언제 다른 사람이 들어올 지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유천과 회준의 대화를 들으면서도 문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있던 둘은 속으로 어느 쪽이든 어서 이겨서 이 상황을 좀 타개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난 나라를 위해서 내 모든 노력을 바쳤다. 신혼에 있어서도 가족보다는 나라를 위해 연구소로 나와 기술을 만들어 냈다는 말이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낸 내 기술을 송두리째 제 공으로 갈취한 것도 모자라, 상부에서는 내 기술이 얼마나 큰 발전 가능성과 활용도가 있는지도 알아주지 않았다. 더군다나 날 범죄자로 몰아가 강제 국외 추방까지 시켰지. 그 덕에 난 살아있는 내 아내와 아들과 생이별을 했단 말이다. 그런데 고작이라고?”
여기까지 오며 소피아에게 몇 번이고 들었던 이야기였다. 그러나 본인에게 직접 듣는 얘기는 뭔가 달라도 달랐다. 몹시 억울하다는 듯한 음성과 분노한 듯한 격한 어조. 유천은 회준을 가만히 응시하며 입을 열었다.
“그렇다고 멀쩡한 사람 하나를 죽이려 들어?”
유천은 아직까지도 똑똑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자신의 몸에 총까지 쏘고, 제 죽음을 위장하기 위해 많은 사람을 죽이고, 또 폭탄을 터트려 많은 사람이 더 다쳤다. 거기서 끝나도 유천과 그 피해자들에게 있어 평생 저주를 받아도 모자랄 판에 자신의 뜻에 따르지 않았다고 고문까지 해댔다. 그 중간중간마다 차라리 죽는 게 더 편하겠다는 생각을 몇 번이고 했던 유천의 음성 또한 점차 격해지고 있었다.
“그게 억울했으면, 당신이 당신의 몸으로 직접 했어야지. 아무렇지도 않게 주워 들여놓고 제 자식이라고 말하고는, 인간병기로 만들고, 그 녀석들로 하여금 범죄를 저지르게 만든 넌 그 일이 아니었어도 어차피 한국에서 못 살았어.”
제 몸을 겨누고 있는 회준의 총을 제 총으로 밀어버리고는 회준의 팔을 발로 차 권총을 방 구석으로 날려보낸 유천은 회준의 머리로 다시 총을 겨누며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제 기준에는 지금 밖에서 싸우고 있는 이들 중에서도 몇몇은 회준이 데려와 키우며 회준을 아버지라 부르는 이들 또한 피해자였다. 점차 격해지던 어조와 행동을 경계하며 조용히 정현과 소피아가 유천에게 다가오는 순간 회준의 입이 또 한번 열렸다.
“난 무슨 일이 있어도 한국으로 돌아가서 나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놈들과 내 공로를 훔쳐간 놈들에게 복수를 이뤄낼 것이다. 그리고 내 연구가 틀리지 않았다는 걸 내가 직접 증명하겠다.”
얼핏 보기에 제 맡겨진 숙명이라도 되는 양 엄숙하게 말하는 회준을 보며 멈칫하는 소피아와 정현이었으나, 유천은 달랐다. ‘증명은 개뿔이. 지랄도 그런 지랄이 없겠네.’라며 중얼거리고는 회준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그리고, 난 가장 중요한 걸 아직 말하지 않았지.”
마치 비장의 무기라도 되는 듯 웃으며 입을 여는 회준을 보며 소피아와 유천, 정현은 침묵하며 경계했다. 여태껏 얌전히 유천에게 제압당해 있던 게 이상하기는 했다. 욕을 지껄이며 주위를 기웃거리던 셋을 향해 회준이 입을 열었다.
“고작해야 오십을 겨우 넘기는 놈들로는 내 자식들을 이기지 못해. 곧 나를 구하러 올 거다.”
그리고 유천은 진심으로 회준을 비웃었다. 확실히 회준이 고안하고 만들어낸 방법은 획기적이었다. 별다른 훈련 없이도 일반인을 특수부대원에 이를 정도의 몸을 만들어 주었다. 뇌를 직접 이용하는 그 방식은 일반인에 비해 배는 되는 힘이었지만, 유천이 여태껏 경험한 지원과 정현, 그리고 그 외의 이들을 생각하며 유천은 입을 열었다.
“머저리. 짝퉁 특수부대가 진짜배기를 어떻게 이겨?”
그리고 유천이 회장을 통해 불러온 것은 국내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특수부대요원들이었다. 유천의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국내에서 지니는 회사의 자금력과 회장의 입김과 국정원 내의 인맥을 통해 그들을 오십이나 데려온 지금. 유천은 절대 그들이 질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고작해야 이곳에서 회준이 만들어낸 인체병기는 자신을 포함해 20이 되지 않았다. 그 중 둘은 자신을 따라 이곳에 있고, 지원과 성열, 크리스 또한 한국에서 남은 일을 처리하겠다며 자신을 비웃고서 비행기를 탔다는 말은 이미 들은 뒤였다. 고작해야 열넷밖에 되지 않는 숫자로는 죽어도 그들을 이기지 못하리라.
“그, 그런…….”
그리고 그 사실은 회준 또한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당황한 기색을 역력히 나타내며 허둥대는 회준을 이제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오른 유천이 주먹을 들어올려 자신을 치려 들자 회준은 급히 손을 뻗으며 외쳤다.
“내, 내가 네 아버지다!”
그리고 유천의 주먹이 회준의 얼굴 앞에서 멈췄다. 회준이 국내에서 추방당한 것은 약 16년쯤 전이라고 했다. 확실히 제 아버지가 사라진 맞기는 했다. 거기다 제 아내와 아들을 생이별했다는 소리에 당황했던 유천이지만, 후다닥 뒤로 빠지며 권총을 향해 달려가는 회준을 보며 유천은 웃으며 입을 열었다.
“그럼 난 네 할애비다. 개새끼야.”
탕-
그리고 그와 동시에 유천의 권총의 총구에서 빠져나간 총알은 빠르게 회전하며 회준의 종아리에 틀어박혔다. 자신이 들고 있는 이 권총에 맞아본 유천은 그 위력을 뼈저리게 알고 있었기에 계속해서 피식피식 웃어대며 회준의 목덜미를 잡고서 질질 끌고 가기 시작했다.
“…….”
그리고 그런 회준의 모습을 제 뒤통수를 만지작거리며 정현이 의미심장한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었다.
* * *
“회장님, 갑자기 저 녀석들이 길을 트고 있습니다.”
아지트의 입구에서 밖으로 나오는 이들을 철저히 총으로 견제하고, 들어간 동료들에게 다가가는 적들에게 지원사격을 하던 특수요원들은 갑자기 벽에 붙어서는 움직일 생각을 않는 제 적들을 보며 회장에게 보고했다. 수류탄을 던지고서는 허리를 삔 것 같다는 핑계로(물론 농담이었다)그늘에 앉아서 가만히 유천과 회준의 대화 내용을 엿듣던 회장은 특수요원들을 물리라 하고는 직접 유천을 마중 나가기 시작했다.
“젠장. 벽으로 다 붙었는데도 움직이기는 더럽게 귀찮네.”
유천은 제 팔로 회준을 감고, 총으로 이마를 겨눈 채 회준을 이끌고 있었다. 마음 같아선 질질 끌고 가고 싶었지만, 아까의 폭발이 이곳에서 벌어진 것인지 바닥 군데군데가 깨지고 꺼져서 끌고 갔다가는 인질의 가치가 없어질 정도로 위험한 바닥을 굳이 이용할 생각이 없는 유천이었다. 한차례 투덜거리곤 유천은 제 주머니에 손을 넣더니 작은 금속을 꺼내더니 회준의 입 안에 집어 넣었다.
“……!”
“설마 내가 그걸 내 몸 안에 넣었겠냐?”
첫 번째로 가장 큰 충격을 받은 것은 회준 자신이었고, 둘째로는 유천이 회준의 입 안으로 뭔가를 넣는 모습을 본 정현이었다. 자신은 강제로 입에 처넣어서는 폭탄을 몸 안에 넣었는데, 같이 먹었다는 놈은 주머니에 쑤셔 박아두고 있었다니. 그것은 충격보다는 배신감으로 더 다가왔다.
“아, 수고했다.”
그리고 유천은 제 눈에 들어오는 아지트 내의 인물들에게 키득거리며 손을 흔들곤 아지트의 출구를 나섰다. 그리고 그 순간 유천의 행동에 화가 뻗친 것인지, 금발을 빛내던 사내 하나가 유천을 향해 총을 겨눴다. 그와 동시에 그것을 지켜보던 특수부대요원들의 총이 불꽃을 튀겼고, 총알이 제 몸을 두들기며 뚫고 지나가는 것을 느끼던 사내는 마지막 힘을 쥐어짜 유천을 향해 겨눠진 총의 방아쇠를 당겼다.
“안돼!”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며 유천을 반길 생각에 웃고 있던 회장이 비명을 내지르듯 외쳤다. 그와 함께 고개를 돌린 유천의 눈에 들어온 것은 제 몸을 덮치는 소피아의 몸이었다. 질끈 감고 있는 소피아의 눈은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 지 이미 알 고 있는 것만 같았다. 그리고 유천 또한 회장과 같이 소피아를 보며 외쳤다.
“안돼!”
그러나, 무심하게도 죽어버린 사내의 총알은 소피아의 복부를 뚫고 지나갔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특수요원들이 자신들을 살릴 생각이 없다는 것을 눈치챈 아지트 내부의 인물들이 총을 들어 방아쇠를 당기려던 순간, 아직까지 고온의 열기로 후끈하기 그지 없는 그 공간으로 총알 하나가 들어왔다. 유천의 총에서 나간 총알이었다.
“죽어.”
그리고 무심히 중얼거린 유천이 발사한 총알이 향한 곳은. 출구 근처에 자신이 가져다 둔 부탄가스들이 가득 든 가방이었다. 그와 함께 한 사내의 총의 방아쇠가 당겨졌고, 총알 하나가 다시 한번 소피아의 다리를 뚫고 지남과 동시에 아지트의 출구는 폭발음과 함께 거대한 불꽃이 치솟았다.
============================ 작품 후기 ============================
아, 졸림졸림. 어째 방학하나 안하나 학교 나가는 건 똑같...ㄱ-
덧붙여서 유천이 저렇게 무심하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이유는 뭐, 다들 알다시피 게임에서 그 많은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죽여놓고 이제와서 사람 죽였다고 벌벌 떨면서 별 지랄을 해대면 그게 더 미친놈이죠.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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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편 리리플
덱스트린 : 헐 진심 저걸 어떻게알앜ㅋㅋㅋㅋ 막 투시안 이런거잇는거아니겟지
//[띠링! '신유천'님이 스킬 [사기치기]를 사용하셨습니다.] ㅋ
sAlice : 게임을 파.괴.한.다!
//흐콰한다!
꾸에엑라이더 : 해방일 병신아랰ㅋㅋ
//ㅋㅋㅋㅋ 드립 괜찮아요?
인핀 : 폭탄을 던졌는데 아무소리 안들린것이요 랄까 해방일ㅋㅋㅋ [
//들리긴 했는데 별 신경 안씀. 유천이가 그런 거에 쫄 놈도 아니고. 저놈이 간이 부어서 배 밖으로 튀어 나온지가 언젠데요ㅋㅋㅋ
당가 : 태극기들고유천해방만세!!해야되는거아님?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드립 짱짱
가이오가 : 유천파이팅!
//ㅋㅋㅋ
BlackRaccoon : 요즘은이런저런걸로뭐라고하는사람이다른소설에도늘어난거같아요
//그래요? 방학했다고 나같은 잉여가 늘어난 것 같은데 나같이 얌전하게 놀지 왜 어그로 잉여가 는 걸까요
제이스 올드윈 : 올ㅋ 기념일ㅋ
//ㅋㅋㅋ 비바 기념일
적현월 : 재밌게 읽고 갑니다. 빚어서▶빗어서
//수정하겠습니다. 오타지적 감사합니다.
인간님 : 신유천해방일ㅋㅋ저도 일요일 시험ㅜㅜ
//전 7문제 땜시 떨어졌. 인간님은 붙으셨어요?
불행마스터리 : 예압~ 다같이 신유천 해방일을 기념합시다~
//줄어든 휴일을 다시 늘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arcadia1019 : 신유천 해방일을 공휴일로 지정해요..제발...
//엌ㅋㅋㅋㅋ 제 소원이에여
소마광랑 : 아.그리고 신유천 해방일엔 태극기가 아니라 해골깃발을 걸면 됩니다. 리치찡이니까.ㅇㅅㅇb [2013.07.18 15:52]
[해당편관리]
[모든편수Cmt보기]
소마광랑 : 신유천해방일 음력 8월 17일(은 추석연휴바로 다음날)공휴일 ㄱㄱ 아.그리고 솔직히말하면보통 다른 소설에선 보통 힐(치료) 이랑 큐어(해독&자가회복력 미미하게 상승-자가회복력은 없는경우도 많음) 가 다른뜻으로 쓰이지만 영어에선 기본적으로 여러 뜻이라서 힐<큐어<그레이트 힐<리커버리 등등 특유의 스킬로 단계를 나타내기도 합니다.즉 치료하다.도 된다는거죠. 그리고 리커버리는 잘려진 부위. 부러진부위. 날아간 부위에 사용하며 주로 복원스킬이고 몇몇소설에선 잘려나간 부위를 찾아오면 이어주는 스킬로 쓰입니다.거기다가 복원.즉 원래상태로 되돌리다 라는 뜻이기 때문에 흑마법처럼 대가를 지불하면 일정시간 동안 죽은자를 되살린다는 설정인 소설도 있었죠.결론은.리커버리는 보편적인 설정이란 것으로 태클건 분은 다른소설 더 읽고오세요.어디서 작가츼한테 개겨?ㅡㅡ 예전에 다른 작가님한테 시비터는놈한테 장문뎃 하나써줬더니 나대지 말라고 쪽지 온적있는데. 비슷한 부류 같으니 하고싶은말 하겠소이다. 너나 짜지세요.분수를 알고 개겨야지. 여기서 울컥하면 너도 똑같은놈.아니면 그냥 넘어가겠지.훗 작가친구(고삼고삼).게임할시간 빼돌려서 옹호하는거야.수시붙어이친구야(?)
//나님 고1인데여...아직 수시 안봐여..그리고 태클 감사합니다 제 편이 하나라도 있으니까 기분이 더 좋네요 ㅎㅎㅋ
킴치맨 : 그누구도 네놈이 해방하는걸 허락하지않았다! By 독자1
//나도 허락하지 않았다 By 작가1
은or : 신유천 해방일ㅋㅋㅋ 축하드려여..?ㅋㅋㅋㅋㅋㅋ 그 기념으로..굴러요!
//당연한거죠! 이제 또 구르러 가야죠 낄
Darkness1021 : 유천이싸이코다됬네 킼킼키키킼(?)
//ㄴㄴ 원래 싸이코여
AQ240 : 해방일이닷!!~ 이로써 유천의 구름은 끝인건가
//그럴리가요 ㅋ
TimeWorker : @본격 신유천 버젼 광복절.
//ㅋㅋㅋㅋㅋ
슬픈삐에로 : 정주행 완료 ㅋㅋㅋㅋ 이제야 해방이네요 ㅎㅎㅎㅎ
//정주행 고생하셨어옄ㅋㅋ 근데 저 아저씨한테서 해방이지. 구름에서 해방은 아마 평생이 가도 안될듯.
353편 리리플
찍은 문제 7개가 다 틀려서 불합...10월에 다시 보러가야되여...젡
BlackRaccoon : 작가님도미래정도는생각하셔야하니까저희가이해해야져
//감사합니다 ㅋㅋ
심심판타지 : 힘내요 전좀더준비햇다가10월달에보러갑니다아~
//저도 다시 준비하고 10월달에 보러 갈게요 ㅋㅋ 작년도랑 올해 기출문제만 주구장창 보다가 보도 못한 문제 나와서 멘탈 붕괴. ㄱ-
researchers : 자격증 따시길 바래요!! 힘내세요ㅎ
//이번은 떨어졌구 다음에 다시 보려구요
인간님 : 저도 일요일 시험ㅜㅜ흙흙
//붙으셨어요?
당가 : 자격증따시길바래요!!
//감사합니다. 노력해서 10월에는 꼭 따도록 노력할게요
arcadia1019 : 아...방학....부럽...
//근데 학교 나가는 건 매한가지여...ㅠㅜ
덱스트린 : 와 자격증
//떨어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도전해야죠 뭘. 젡 반에서 17명 보러가서 3명 붙고 다 떨어졌 ㅋㅋㅋㅋㅋㅋ 떨어진 반 애들도 다 저랑 같았나 보네요 ㅋㅋ
불행마스터리 : 자격증 열심히허셔서 붙으세요 하지만 난 방학이 부럽다지
//ㅋㅋㅋㅋㅋ다음에 더 열심히 해서 붙을게요 ㅋㅋ 방학...근데 제대로 된 방학도 아니네요,. 젡
은or : 힘내세요! 자격증 따시고 놀다오셔도 되옄ㅋㅋㅋㅋ!
//ㅋㅋ멘탈 쪼개져서 좀 쉬다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킴치맨 : 힘차고 강한공지! 만일 내가누구냐고 묻는다면 내이름은 독자 B
//힘차고 강한리리플! 만일 내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내 이름은 잉여A!(아, 진짜 잉여하구나 나란놈은.)
가이오가 : 시험 파이팅!!
//다음에 더 노력해서 붙을게요 ㅋㅋ
사신대왕 : 롤을 하시오 랄까 오랜만입니다
//롤 하다 멘탈 또 쪼개져서 휴식중여..역시 나란 놈은 일반겜에서도 멘탈 챙기기 힘들..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