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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찾아 삼만리
“드디어 오늘인가.”
유천은 햇살이 창문을 통해 들어와 자신의 눈가를 찌르는 것을 느끼며 자리에서 일어나 중얼거렸다. 유천이 중얼거린 말의 의미는 간단했다. 자신의 출전 정지가 풀리는 날. 억울하게도 싸움을 건 것은 지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천이 출전 정지를 먹은 것에 대해 언론 등은 온갖 기사들을 쓰기 바빴으나, 유천은 오히려 약간의 고마움마저 느끼고 있었다는 것은 아무도 모르는 일일 것이다. 그 일주일 동안 유천은 전쟁준비를 마쳤고, 또한 마음껏 방해 받지 않고 게임도 즐겼기 때문이었다.
“그 둘……셋을 따돌리는 건 쉽지 않았지.”
유천은 잠시 어제의 기억을 떠올리며 중얼거렸다. 분명 자신은 어디에 갈 것이라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가는 곳마다 쫓아와 자신을 방해(방해라 쓰고 공격이라 읽는다)하는 발록과 라이헤르. 펜리르를 아슬아슬하게 따돌리곤 다른 던전 하나를 통째로 털어버린 것을 떠올리며 중얼거리고는 캡슐로 들어갔다.
[여, 오늘이 출전 정지 풀리는 날이라고 했지? 그런데 오늘 네가 안 걸리면 어떻게 하냐? 킥킥.]
그리고 유천이 게임에 접속하자 마자 본 것은 얼마 전 카인의 동굴 앞에서 싸움판을 벌인 제이크였다. 의외로 성격이 통쾌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유천에게 당하고 난 뒤에도 유천에게 친근하게 다가왔고, 유천은 굳이 그 호의를 거절할 이유는 없었기에 그저 받아들일 뿐이었다. 물론 발록과 라이헤르들에게서 도망치는 것을 도와줘서 라는 이유도 있지만 말이다.
“우리 팀장한테는 무슨 볼일이냐 양키 팀장.”
그리고 그런 유천의 어깨에 손을 처억 올리며 말을 건 것은 지원이었다. 오늘도 여전히 시비조가 다분한 어투로 말을 걸었지만, 지난 일주일 동안 지원을 보며 몇 번은 본 일인 덕택일까, 제이크는 굳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그저 살포시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 뿐이었다.
[결승전 열심히 해라.]
“그래 봤자 예선인데. 뭐. 어차피 예선 준우승으로도 본선 진출은 확정이야.”
가운데 손가락을 여전히 치켜든 채로 유천에게 말을 거는 그는, 유천의 대답에 실실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유천의 어깨를 툭 치고 지나가며 말했다.
[네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 뭐, 그건 저쪽에서도 원하는 모양이지만.]
제이크의 말을 듣고서 유천이 몸을 살짝 틀어 제이크가 고갯짓으로 가리킨 방향을 바라보자, 그곳에는 유천과 첫 만남부터 뒤틀리고 꼬인 그 일본 대표 선수가 유천을 노려보고 있었다.
[미개한 조센징 자식이. 겨우겨우 결승에 올라온 모양인데 말이야. 너희 조선은 우리 대 일본제국을 죽어도 이기지 못한다. 이 더러운 잡종들아.]
제이크의 고갯짓이 가리킨 방향을 보고서 기분이 나빠진 유천은 굳이 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피식 웃으며 그를 무시하고 지나갈 뿐. 알다시피 대놓고 도발한 말에 상대가 비웃고 지나가는 것만큼이나 재수없고 짜증나는 일이 없다. 그리고 또 한번 유천의 도발에 훌륭히 넘어간 그는 유천에게 달려들었다.
[미개한 조센징 따위가! 감히 누구 말을 무시하는 거냐!”
그냥 달려든 것이 아니라 날카로운 날이 서 있는 검을 들고서 달려드는 그의 모습에 유천은 피식 웃으며 비웃음 가득한 어조로 말했다.
“멍청한 자식. 나한테는 근접계열이라고 이점이라곤 없어.”
유천의 비웃음 가득한 어조에 그는 이를 더욱 꽉 깨물며 그 검을 유천의 몸을 노리고서 찔러 들어왔다. 하지만 유천은 그것을 간단히 피해낼 수 있었다. 흥분에 가득 차 상황 판별을 못하고 공격 하는 모습은 과거 서클에 가입했을 때, 패싸움에서도 종종 봤던 모습이었기 때문이었다. 고작해야 청소년들의 패싸움이지만 종종 식칼이나 단검 등의 흉기조차 기선 제압용으로 가져오는 그들이다. 그리고 유천은 그 단검에 베여보기도 했고, 쥐고 휘둘러 보기도 했다. 게임 속에서는 그 단검에 찔려본 경험도 있고 말이다. 그 여러 가지 경험은 유천에게 있어 상당히 유용했다. 흥분에 가득 찬 공격, 몇 번이고 그 공격에 당해본 유천은 이제 조금 거짓말을 보태어 한쪽 눈 감고도 피할 수 있다는 경지에 올랐다 자부했고, 그것은 지금에 와 어김없이 발휘되었다.
유천이 몸을 살짝 뒤로 빼자 그의 손에 들린 검은 유천을 쫓아 찔러져 들어왔고, 유천은 그것을 굳이 피하지 않고 손을 뻗었다. 그리고 주저 없이 휘둘러진 유천의 손은 검면을 후려쳤고, 중심을 잃고서 비틀거리는 그의 복부를 향해 유천의 발차기가 이어졌다.
휘익-
그리고 그것을 보며 제이크가 휘파람을 불며 박수를 치기 시작하자, 근처의 사람들은 그런 제이크를 이상한 놈처럼 바라봤지만, 곧 다시 한번 달려든 일본인 사내를 보고서 저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이익! 이 개만도 못한 자식이!]
“개만도 못한 자식한테 당하는 넌 나보다 더 못한 놈이겠지. 안 그래?”
몸을 일으켜 달려드는 사내의 복부에 어김없이 발을 집어넣어 걷어차버린 유천은 웃으며 말했고, 그런 유천의 익살맞은 표정과 능글맞은 대답에 주변 사람들은 저마다 웃기 바빴고, 유천이 그를 향해 마무리라도 하듯 공격을 하기 위해 손을 뻗는 순간, 유천의 뒤에서 누군가 나타나 유천의 손을 붙잡았다.
“잊었나 본데, 대회 직전에 타국 선수랑 마찰 일으키는 것 하나만으로 경기 정지 당할 수 있다는 거. 조심해.”
“이 녀석 덕에 산 줄 알아. 마침 결승이 너희랑 우린데, 어디 한번 빌어봐, 혹시 아냐 너랑 나랑 붙을지.”
자신을 말리는 크리스의 얼굴을 보며 뭔가 새로운 생각이 떠오른 것인지, 유천은 피식 웃으며 도발 가득한 어조로 말하며 자신의 손을 붙잡은 크리스의 손을 떼어 내고는 뒤를 가리켰고, 그곳에는 유천의 뜻을 이해한 것인지 비웃음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크리스가 있었다. 백발의 미녀가 순백의 깃털 날개를 달고서 웃음을 짓는 모습은 보는 사람의 눈을 정화시킨다고 해도 충분할 정도로 아름다웠지만, 그만큼 그녀의 비웃음을 사고 있는 남자의 모습은 비참해질 수 밖에 없었다.
Final Match [Japan Vs Korea]
1. 대장전 [크리스 Vs 시니]
2. 데스메치 [크리스 Vs 쿠로]
3. 서바이벌 [데스 Vs 시로]
“저건 언제 저렇게 바꿨냐?”
[이틀 전에, 처음 시작할 때는 영어로 적어놓고, 밑에 대진표는 해당 국가 언어로 한다더라. 그나저나 넌 두 번 출전?]
“저기, 흰색 머리털 보이지? 쟤가 크리스야. 닉네임이 겹쳤다고 해야 되나.”
[그런가?]
“그럼 갔다 온다.”
유천이 일주일 전의 자신이 출전할 때는 보이지 않던 대진표가 자신의 눈 앞에 메시지로 떠오르자, 당황하며 옆에 있던 제이크에게 묻자, 제이크는 간단히 설명을 하며 두 번이나 적혀있는 ‘크리스’라는 글자를 보며 키득거렸으나, 유천은 저 앞에서 여전히 웃는 표정을 지우지 않는 크리스를 가리키며 말했고, 고개를 갸웃거리며 중얼거리는 제이크를 뒤로하고 유천은 한 마디를 남겼고, 곧 유천의 모습은 언제나 그랬듯 금색의 빛이 휘감더니 곧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
“여긴 또 어디냐…….”
유천은 잠시 동안 먹먹한 눈을 비비며 주변을 두리번거리고는 중얼거렸다. 동양풍의 형식으로 지어진 듯한 성, 여태까지 게임을 하면서 동양풍의 건물은 보지 못한 유천이 궁금증을 띄웠으나, 곧 유천은 성 중앙에 떡 하니 적혀 보이는 단어에 중얼거렸다.
“하여간에 쪽바리들 생각 하고는.”
성의 중앙에는 언어 변환 프로그램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은 듯 일본어로 글자가 적혀져 있었다. 그것으로 인해 이미 이 곳의 필드가 어디인지는 굳이 생각할 필요도 없었다. 더군다나 지형또한 자신에게는 까다롭게 설정 되어있는 듯 했다. 삼 면이 꽉 막힌 막다른 길의 구석에서 나타난 유천은 그저 먼저 공격을 걸어올 일본 대표를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노릇이었다.
[죽어라!]
“아아, 언제나 정직해서 고맙다.”
멍청한 자식, 유천은 속으로 중얼거렸다. 기습이라는 단어가 가진 메리트, 그것은 이미 간단히 표기하기는 어려움이 따를 정도로 많다. 그 중 하나인 자신의 위치를 상대는 모른다는 이점. 그것을 크게 소리치며 공격함으로써 기습의 이점이란 이점은 모조리 다 집어 던져버린 일본 대표를 보며 유천은 감탄하듯 말하며, 몸을 돌리지도 않은 채 손을 까딱했다. 그러자 생겨나는 둥근 반구형의 방어막이 유천을 감싸고 어이없게도 그 검은 유천의 방어막을 뚫지 못했다. 되려 당황한 유천이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라면 증거였다.
“도대체 수준이 얼마나 딸리는 거냐?”
유천은 감탄이라면 감탄을 하고서 말했다. 대기실에서는 눈속임이겠거니 하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저 장비부터 봐라. 한국 서버에서는 줘도 안 가질 법한 낡아 보이는 장비들, 유천은 속으로 중얼거렸다. ‘저 자식들 뇌물 먹인 거 아니야?’라는 생각을, 더군다나 저쪽 대표라고 나온 놈이 아까 대기실에서부터 유천에게 농락당했던 그라면 더 확신이 가는 노릇이었기 때문이다.
[쳇!]
혀를 거세게 차고서 성 안쪽을 향해 달려가는 그, 유천은 의외로 이번 경기는 빨리 끝나겠다는 생각을 하며 손가락을 치켜 들었다. 엄지와 새끼 손가락을 접은 채 단 세 손가락만을 편 채로 유천은 가만히 서 있었다. 도망치던 시니(일본어로는 死를 뜻하는 불길한 단어라고 한다)는 몸을 돌려 유천의 행동을 잠시 바라봤다.
“3번, 3번 동안 네 공격은 피하지 않을게.”
아무리 그래도 너무 빨리 끝나는 경기만큼 재미 없는 것도 없지. 유천은 속으로 중얼거리며 얌전히 뛰어가는 시니를 쫓아 걸어갔다. 명백한 무시를 뜻하는 행동에 시니는 이를 꽉 물었지만, 도망치는 것을 멈추지는 않았다. 그렇게 유천이 쫓아간 곳은 성의 내부였다. 성의 내부를 속속들이 다 아는 듯 뛰어 가지만, 굳이 숨지는 않는 시니를 보며 고개를 갸웃하던 유천은 곧 시니가 한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며 중얼거렸다.
“이제 덤비려는 건가?”
유천이 중얼거리며 다다미 형식의 문을 잠시 응시하고는 들어가자, 곧 시니의 웃음이 터져나오며 그 방을 가득 채웠다.
[푸하하핫! 이 방이 건방진 네놈의 최후를 장식해 줄 것이다!]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온 방에서 쏟아지는 화살 비를 보며 유천이 잠시 감탄사를 뱉었으나, 그 뿐이었다. 멀리서 쏘아지는 화살이나, 가까이서 휘둘러지는 검이나, 아무런 기운이 서려있지 않은 이상 유천에게 있어 아무렇지도 않은 공격이었다.
“베리어.”
퉁-
유천의 한 마디에 의해 어이없게도 모조리 튕겨져 나가는 화살을 보며 유천이 하품을 하고 있을 즈음, 유천의 뒤에서 그림자 하나가 나타났다. 그리고 곧장 유천이 펼친 베리어를 뚫어버리고는 유천의 목을 베어 넘길듯한 기세로 베어져 오는 검을 보며 유천은 드디어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 이유는 단지 그 검의 끝에 약간이지만 솟아오른 무형의 기운을 본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 뒤에도 유천은 굳이 막을 생각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니는 유천이 저항을 포기한 것이라 생각한 것인지 그 검을 웃으며 내리쳤지만, 유천의 목을 베긴 했다. 단지 목뼈에서 막힌 채로 더 이상 베어내지 못한 것이 문제였지만 말이다.
[뭐, 뭐 이 딴!]
유천의 목을 베어 넘기고 자신이 승리할 것이라는 생각을 전혀 의심조차 하지 않은 것인지 당혹으로 일그러진 얼굴로 외치는 그를 보며, 유천은 웃으며 말했다.
“너, 내가 싸우는 거 안 봤지?”
[내가 왜 한심한 조센징 따위가 싸우는 것을 봐야 한단 말이냐!]
“그 조센징한테 발리고 있는 네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말이야. 인간화 해제.”
[이, 이게 뭐야!]
그리고 시니는 자신의 검이 박힌 유천의 목에서 나던 피가 갑자기 멈춤과 동시에, 유천의 피부가 조금씩 썩고 움푹 파여 들어가는 것을 보며, 비명 섞인 외침을 내질렀지만, 그의 충격은 그 곳에서 끝나지 않았다. 유천의 피부가 완전히 썩어 들어가, 사라지고 난 뒤, 그는 무형의 기운에 덮인 자신의 검이 유천의 뼈에 작은 실금조차 내지 못했다는 것에 경악했다.
“이거로 두 번 남았다.”
그리고 듣기 싫은 금속이 긁히는 듯한 음성에 표정을 잠시 찌푸리던 시니는 곧 자신을 보며 손가락 두 개를 흔들고 있는 유천을 보며 이성을 잃은 듯 무차별 적으로 검을 휘두르고, 찌르고 찍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은 별 효과를 보이지 못했다. 유천이 입고 있는 로브의 갑옷에는 작은 흠집을 내기에는 충분했으나, 그 이상의 위력은 발휘하지 못했다. 그리고 유천이 그 기괴한 해골의 턱뼈를 움직여 한 마디를 내뱉었다.
“세 번이 충분히 넘었겠다. 이제 내가 공격해도 불만 없지?”
유천의 행동은 충분히 오만하다 할 수 있었으나, 오만하지 않았다. 그것은 압도적인 무력 차이에 의해 가능했던 것이었다. 그렇게 무차별적으로 공격했던 시니였지만, 유천의 체력은 반 조차 달지 않았고, 유천은 곧 오른손을 들어 그대로 내리 그었다. 그리고 그런 유천의 손에는 푸른색의 기운이 날이 서듯 올라와 있었고, 곧 그것은 시니의 낡디 낡은 방어구를 베어 넘기고 피분수를 뽑아냈다. 그리고 기괴한 음성으로 웃음을 터뜨리던 유천이 외쳤다.
“끝이다. 블러드 스트림.”
그리고 그것이 끝이었다. 마치 대회의 대기실에서 경기 시작을 위해 빛이 번뜩일 때, 황금의 기둥이 세워졌다면, 유천이 마무리를 할 때는 섬뜩한 붉은 색의 피의 줄기가 건물의 천장을 뚫고 올라가 경기의 막을 내렸다.
[Korea Win]
그리고 그것을 끝으로 대회의 예선이 종료되었다. 유천이 게임을 끝냈을 때는, 질린다는 표정을 짓고서 유천을 바라보는 제이크와, 피식, 피식 웃는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같은 팀원들. 그리고 다른 나라의 대표 선수들. 그 자리에 있는 전원이 알고 있는 사실은 하나였다. 압도적인 실력 차이로 시니를 농락했다는 것. 그렇기에 웃음을 짓고 있는 그들이었다. 일본 측이 실력이 엄청나게 떨어지는 것에도 결승까지 올라온 것에 대한 것은 누구라도 대충 짐작하고 있었다. 경기장 자체부터 일본측에 압도적으로 유리한 조건, 누가 봐도 일본측이 심판들을 매수를 했다 던지의 의혹을 내기는 충분하기 그지 없는 것이었다. 그리고 유천은 수상을 마치고서 그날 밤 귀국했다.
============================ 작품 후기 ============================
젠장...배고프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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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트린 : 다음 소식입니다. 나는 리치다의 작가 Fallen 모 군은 아청법이 통과된 것에 대해 큰 분노를 느껴 자신의 소설을 읽는 독자들에게 소위 '수위텍본'이란 것을 배포하였습니다. 이에 검찰은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좀 더 수색을 강화할 것이라 하였고, 여성부에서는 이에 관련된 제도를 좀더 강화하겠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국민들의 큰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이에 여러 J 웹 소설사이트에서는 많은 작가들이 들고 일어나는 등 곳곳에서 항의가 일어나고... 그만합시다.. 허헣... 멘붕할거같음
//그만해요. 저도 멘붕할듯.
타지아 : 아청법에 소설은적용안된다 그리고 나꺼 나와도 왜이리짧아?! 쥔공때려눕혀야지
//소설 아니라 보던 애니가 아청법에 짤림요...ㄱ- ㅅㅂㄻ...
인핀 : 오 소설 적용 안됌?
//아직은 안 된대요 근대 하려면 우겨서라도 적용 시킬 놈들이라 작가들이 몸사리는거 물론 신고러들 덕도 있겠지만,
인간님 : 작가님은 타락천사 아닌가요??지금까지 타락천사로 알고있었는데ㅋㅋ그리고 뭔놈의 캐릭이 많은지 누가 누군지 전혀 모르겠어요ㅠㅠ
//걱정마요, 저도 오랜만에 나오는 캐릭터 나오면 그 캐릭터 나온 화 찾아다니고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사람 맞아여.
라온하임 : 여성부의 훼방따위 무다다!
//무다다!
세리신스 : 여성부왜있는겁니까..?그예산으로복지나하지..
//동감 동감 ㅇㅇㅋ
researchers : 여성부=없애버려야하는!!
//그렇죠 ㅋㅋ
밀리리오 : 시체폭반을피폭으로값아주자마자사라지는유천!!!!과연다음번에접속했을때무사할지ㄷㄷ
//도망쳤다고 합디다...쿨럭-
NOXLUMEN : ㅋㅋㅋㅋㅋㅋ 나님 코멘트열심히 담. ㅇㅇ
//ㅇㅇ 그래보임요 ㅇㅇㅋ
제이스 올드윈 : 소설은 아청법 적용않된다니 다행이네... 드디어 습작화 한사람들 풀리려나
//어중간한 분들은 신고러들이 깽판 칠까봐 습작 안푸실걸요
사신대왕 : 쉐도우 무브는 제 스킬 이름아닙니까!?!?!??
//님 하위 스킬이요 ㅇㅇ
파멸의악마 : 잘보고갑니다여성부따위없어지는게나은데
//그러게요 ㅋㅋ
youngjoon12 : 그래야지. 유천이를 더 굴려
//당연하지
계절독감변종 : 수위따위..........너무많이백업해놔서어디있는지도모르는내100mb...
//그럼 님도 패스...ㅋㅋㅋ 너무 많으면 하나 하나 보낼 저도 귀찮아지는데 좋은 소식 ㅋㅋ
테레케 : 쿠하하하하하하하하ㅏㅎ하ㅏ핳하하ㅏ하하핳ㅎ핳핳핳핳하하하하하하 작가가 이제는 천족을 안나오게 하기 시작했어 으카카캌
//무슨 소립니깤ㅋㅋㅋㅋ 진정해요. 등장 시키면 되잖아욬ㅋㅋㅋㅋ
무로무로 : 오기로 제가 포기함...코멘쓰기를...그냥저냥 보고가죠뭐...
//어머나, 그거 나름대로 저한테 손해인듯, 써줘요 ㅋㅋㅋ 리치 반응 기대되는데
소마광랑 : 에이....성기사들이 마기보고 달려온줄알았는데 라이헤르랑 발록이랑 제이크...쳇...그대로 전쟁났으면 스토리예상하기편한데...ㅋ
//ㅋㅋㅋ 전쟁 스토리, 쉽게 안갑니다. ㅋㅋㅋㅋ
코스믹 : 하하하...이 모든 일의 근원은 한순간의 귀찮음이었습니다...유천이에게 묵념
//자까:이렇게 도망친들 귀국하면 잡히게 되어있어. 유천아. [유천]:?!
IYouMusic : 올ㅋ 수위 텍본
//올ㅋ
뽀오오오글 : 드디어1화부터다봤네요^^잘보고갑니다^ㅇ^
//수고하셨습니다 ㅋㅋ 코멘트 감사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