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나는 리치다-216화 (216/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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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ophony

[방금 전 펼쳐진 한국 팀과 미국 팀의 경기에서 양 팀이 각각 2승을 나눠 가짐으로써 무승부를 얻어냈는데요. 잠시 후 연장전을 펼쳐 그 결과에 따라 승패를 결정하겠습니다.]

"킥. 결국 진 건 너희 둘 뿐이냐? 이길 거라고 그렇게 장담을 하더니 그 꼴이 뭐냐?"

유천이 알림 방송을 듣고서 다시 캡슐로 들어가 게임에 접속하자 들려온 것은 당당히 자신을 내려다보며 비웃는 어투가 가득한 성열이 자신과 정현을 보고 있었는데, 정현의 표정에서는 유천과 비슷한 류의 분함이라는 감정은커녕 분노의 기색조차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계속된 그들의 도발 아닌 유천이 대답했다.

"닥쳐."

"어이구~ 무서워라!"

유천이 여전히 조롱과 비웃음 가득한 얼굴로 자신과 정현을 번갈아 쳐다보고 있는 지원과 성열을 보며 낮게 으르렁거리며 욕을 지껄인 유천을 짐짓 무섭다는 듯 표정을 지어 보이며 피식 피식 웃음을 터트려 대는 그들을 보고 유천이 손을 휘두르며 뭔가를 말하려던 때였다.

번쩍-

-[각 팀의 대표가 한차례 더 승부를 벌이겠습니다.]

-감소했던 HP와 MP를 비롯한 방어력, 저항력 등의 스탯이 정상적으로 복구됩니다.

“젠장. 체력이랑 마나만 깐다더니, 능력치 전원을 다 까놨잖아.”

빛이 번쩍이고 정신을 차린 유천의 눈에 들어온 것은 메시지 몇 개였는데, 그 중 하나의 메시지를 유천이 바라보며 욕을 나지막이 지껄이며 상대를 쳐다보고 있을 때, 방금 전 자신과 싸운 그 사내란 것과, 사내가 자신을 보며 흘리고 있는 것이 비웃음이란 것을 깨달은 유천은 표정을 굳히고는 입을 열었다.

“서몬, 가디언.”

번쩍-

유천의 말이 끝나자 마자 그 장소에는 거대한 검은색의 빛이 번쩍였고, 반대편에 서 있던 사내가 깜짝 놀란듯한 표정을 지으며 곧장 유천을 향해 달려들 때, 그 검은색의 빛을 뚫고서 거대한 뼈의 발톱이 그의 머리를 쪼갤 듯이 내려쳐지고 있었고, 사내가 혀를 차며 몸을 뒤로 뺄 때, 그의 등 뒤에서 검은색으로 검게 물든 칼날이 내리쳐지고 있었다.

[뭔 스켈레톤이 가디언을 끌고 다녀!]

그리고 믿을 수 없다는 듯한 외침을 터트리는 사내를 바라보며 유천이 픽 하고 웃음을 터트리고는 말했다.

“지금부터 시작이지. 엡솔루트 제로 포인트.”

빛이 서서히 사라짐과 동시에 유천이 불러낸 가디언들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려고 할 즈음, 유천의 입이 한번 더 열렸고, 그와 동시에 유천을 둘러싼 주변의 대기가 서서히 차갑게 식어가더니, 곧 허공에서 얼음 알갱이가 맺힐 정도로 주위의 온도가 내려갈 때, 사내가 뒤에서 내리쳐지는 검은색의 검을 주먹으로 검면을 후려침으로써 공격을 밀어내고는 다급히 외쳤다.

[시체 폭발!]

“뭐하냐?”

그리고 아까 전과는 달리 그의 외침에 반응하는 것은 아무 것도 존재 하지 않았다. 거대한 자신의 몸집을 자랑하며 그에 맞게 거대한 발톱으로 사내를 내려찍으려 드는 킹 언데드 샤벨 타이거, 그리고 한참 전, 마굴에 가까운 던전을 공략하던 도중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 데들리 나이트, 마지막으로 거대한 뼈로 이루어진 거대한 용의 형상을 지닌 본 드래곤, 하나같이 자신들의 몸에 작은 얼음 알갱이들을 맺고 있었으나, 공격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듯 빠른 속도로 공격을 해갈 뿐, 전혀 폭발하나 일어나지 않자, 사내는 입술을 꽉 깨물고는 자신의 앞뒤를 둘러싸고 내려쳐지는 공격을 땅을 굴러 피하고는 유천을 향해 발을 놀리기 시작했다.

“어딜.”

유천이 작은 미소를 터트리며 몸을 공중으로 띄우자, 어느새 다가온 본 드래곤이 유천을 등에 태운 채 유유히 상공으로 날아올랐고, 사내는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두 구의 되살아난 시체의 공격을 겨우겨우 회피한 채 외쳤다.

[데몬즈 퓨리!]

화륵-

그리고 아까 전과 같은 회백색의 불꽃이 유천을 둘러싸고 난사되었으나, 검은 연기 속을 뚫고 나온 것은 전혀 피해가 없는 듯한 모습의 유천이었다. 그리고 유천은 본 드래곤을 땅으로 내려앉게 한 뒤, 자신 또한 땅으로 내려 앉으며 사내를 향해 달려드려는 두 마리의 언데드들에게 손을 들어 움직임을 멈추게 했고, 조롱이 가득한 한 마디를 내뱉었다.

“너 말이야, 아까는 몰랐는데 마법은 저번에 습격한 그 녀석보다 딸리는 구나? 킥킥, 아까는 내가 모든 능력치가 감소 돼서 네 되도 않는 마법에 당하니까 보기 좋았을 거야. 이번엔 상황이 바뀌었으니까, 잘 해보라고.”

말을 마친 유천이 그림자로 스며들 듯 스르륵 사라짐과 동시에 그를 둘러싼 세 구의 언데드들 또한 집중 공격을 시작했다. 검은색의 형형하게 빛나는 오러를 세우고서 달려드는 데들리 나이트, 덩치에 안 맞는 스피드를 자랑하며 어딘지 모르게 위험해 보이는 마법진을 뼈에 새긴 채 달려드는 킹 언데드 샤벨 타이거, 마지막으로 자신을 향해 언제라도 무언가를 뿜어댈 듯 입을 쩍 벌리고 있는 본 드래곤, 그를 보며 사내가 잠시 굳어졌을 때, 어디선가 유천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바인드.”

유천의 말이 끝나자 마자 사내의 발치에서 무서운 속도로 자라난 나무덩굴은 사내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만들었고, 내리쳐 지는 킹 샤벨 타이거의 발과 데들리 나이트의 검을 보며 다급히 나무 덩굴을 끊으려던 그의 시선에 무언가 들어왔다.

쩌적-

순식간에 주위의 내려앉은 온도에 얼어붙은 나무 덩굴 덕에 나무 덩굴을 끊으려 뻗었던 손은 허무하게도 얼음에 미끄러졌고, 작게 입술을 읊조리며 욕을 지껄이던 사내는 주저 없이 주먹으로 얼음을 내리쳤다.

“커스.”

얼음이 깨지고 사내가 가까스로 몸을 숙여 그들의 공격을 피하고 본 드래곤이 앞발을 뻗어 당장이라도 그의 몸을 휘어잡으려 할 때, 사내는 당연하게도 피하기 위해 뛰기에 적합한 자세로 몸을 뒤튼 뒤, 피하려 했지만 또 한번 유천의 마법이 작렬하자 그의 피부가 거무죽죽하게 죽어버렸고, 금새라도 본 드래곤의 앞발 사이에 잡혀 찢겨 죽을듯한 사내를 예상하던 유천은 예상과 다른 전개에 당황하고 말았다.

콰앙-

단순히 앞발을 내민 채 날아오는 본 드래곤의 앞발을 향해 주먹을 내질렀을 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발에 금이 쩌적 하며 가버린 채, 사방으로 튀어나가자, 사내가 오히려 당황한 채로 고개를 갸우뚱할 때, 사방으로 튀어나간 뼈 조각들이 제 자리로 돌아와 합쳐지기 시작했다.

“젠장. 역시 죽은 지 한참 된 건 신선도(?)가 딸려서 내구도가 엉망이잖아!”

한 순간 한 건물 위에서 그들의 싸움판을 구경하고 있던 유천의 모습이 드러났지만 곧 다시 숨어버렸고, 사내는 어찌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길 수 있다고 판단을 한 것인지 곧장 공중으로 뛰어 올랐다.

[연환각.]

“응?”

그리고 어딘지 모르게 정겨운 이름을 들은 유천이 건물 옥상의 난간 위로 고개를 빼 들고 구경하려던 그 때, 가볍게 뛰어올라 발을 내려친 모습과는 달리 본 드래곤의 두개골에 잔금이 가는 것을 본 유천이 혀를 차며 말했다.

“넌 돌아가라. 다크니스 플레어.”

유천의 말이 끝나자 본 드래곤의 뒤편에서 공간이 찢겨져 나가며 검은색의 공간이 나타나자 본 드래곤은 재빨리 그 공간 속으로 들어가버렸고, 사내가 잠시 당황을 한 사이 그를 둘러싸고 사방에서 검은색의 화구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모습을 드러내라!]

검은색의 화구가 하나 둘 자신을 향해 쏘아지던 것을 보던 사내가 표정을 험상궂게 구기며 외치자 그의 몸에서 아까 전과 같은 검은색의 기운이 폭사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 순간 크게 흔들린 검은색의 화구들은 곧장 자신들이 날아오던 방향의 반대편으로 날아가기 시작했다.

“젠장!”

역으로 반사되어 날아오던 화구 중 하나가 자신이 있는 방향을 향해 날아오자, 유천은 욕을 지껄이며 주저 없이 옥상 밖으로 몸을 날렸다. 그리고 어느새 인가 나타난 킹 언데드 샤벨 타이거가 주인을 반기듯 유천이 떨어지는 방향 바로 밑에 서 있었고, 그 머리 위에 검을 늘어뜨린 채로 허공을 응시하는 데들리 나이트가 있었다. 그것을 본 유천이 몸의 중심을 잡으려던 그 때, 검은색의 빛의 꼬리를 달고서 엄청난 속도로 날아든 그것은 킹 언데드 샤벨 타이거와 데들리 나이트가 인식하기도 전, 킹 언데드 샤벨 타이거의 두개골을 강하게 박차고서 공중으로 날아올라 유천의 옆구리를 강하게 발로 후려쳤다.

“으윽-!”

물론 만화와 같이 ‘사람이 건물에 박힌다’라던지 그런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분명히 건물에 충돌하고 상당한 충격을 받고서 추락한 유천의 곁으로 날아든 검은 유성은 유천의 멱살을 잡아들었다.

[건방진 자식.]

한 손으로 유천의 멱살을 잡아 든 채로 입으로 유천을 바라보며 무심하게 말을 지껄인 그가 유천의 복부를 주먹으로 강하게 후려쳤다. 무슨 스킬이 발동하기라도 한 듯, 한 순간 유천의 몸이 강하게 흔들렸으나, 사내는 아랑곳하지 않고서 제 2격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때.

콰직-

사내의 머리 뒤편에서 나타난 또 하나의 유천이 사내의 뒤통수를 한 손으로 움켜 쥔 채로 땅으로 강하게 내리꽂았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쪽에서의 공격에 사내가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그때, 사내의 손에서 풀려난 방금 전까지 멱살을 잡히고 있던 유천의 모습이 뿌연 안개처럼 흐려지더니 변하기 시작했다.

[……!]

사내가 놀란 듯 쳐다보고 있을 때, 안개가 걷히고 그 본 모습이 드러날 때, 그 곳에 있던 것은 검은색의 검을 들고 있는 데들리 나이트. 미국 팀 대표, 제이크는 그제서야 깨달았다.

‘놈은 처음부터 숨은 적이 없었다!’

가장 먼저 가디언을 불러낸 다음 시선을 가디언에게 몰은 뒤, 곧장 상위 빙결계 마법을 시전하여 잠시나마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긴 뒤, 그 때부터 유천은 데들리 나이트의 모습을, 데들리 나이트는 유천의 모습을 한 채로 제이크와 싸우고 있었던 것이었다.

-주인,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비겁…….

“싸움에서 비겁이 어디 있어? 이기면 그만이지.”

그리고 그 작전에 가장 큰 성공 요인은 데들리 나이트의 지능과 대화 능력이었다. 건물에서 뛰어내리며 욕을 지껄이던 그의 모습에 영락없이 유천이라 짐작할 수 있었던 조건, 지능이 있는 언데드로써 대화가 가능한 몇 안 되는 언데드. 유천을 그렇게 보고 있었기에 당연하게도 떨어지던 유천을 공격한 것이었는데. 그것에 처음부터 조작된 것이었다니, 제이크는 잠시 허망한듯한 표정을 지으며 유천의 얘기를 듣고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일어났다.

[그 말이 맞아. 이기면 그만이라…….]

따악-

제이크는 그 말을 끝으로 손가락을 튕겼고, 그 순간 제이크의 양 손을 감싼 채 화려한 장식의 건틀릿이 나타나 그의 주먹을 휘감을 때였다.

“너만 주먹 쓰냐? 나도 쓴다.”

제이크의 주먹에 건틀릿이 채 반도 채워지지 않았을 때, 제이크의 오른쪽 뺨을 강하게 주먹으로 올려 치는 것에 성공한 유천이 말을 하자, 그 사이 제이크는 건틀릿을 착용 완료하고선 유천의 눈 앞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검은 유성] 차마 그것 외에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제이크는 검은색의 빛의 꼬리를 달고서 사방으로 뛰어 다녔다. 때론 그것이 유천을 비롯한 언데드의 뒤로 이동할 때도 있었지만 얄밉게도 공격을 하지 않고서 구경만 하는 태도에 짜증이 난 것인지 가장 지능이 낮은 킹 언데드 샤벨 타이거가 본능에 휘둘려 앞발을 강하게 내리쳤다.

콰앙-

[우선 한 마리.]

땅에 킹 언데드 샤벨 타이거의 앞발이 꽂힘과 동시에 그의 두개골 위에서 나타난 그는 말 한마디를 뱉고서 두개골 위 살짝 튀어나온 검은색 보석을 주먹으로 내리찍었다.

퍼엉-

그리고 그 주변 공간을 검붉은 색의 마기가 강하게 뒤덮기 시작했다.

============================ 작품 후기 ============================

아...졸려...전 이거 올리고 자러 갑니다. 이제 시험이 5일 남았네요. 그거 끝나면 또 과학이 성적 타령으로 깜지 줄려나...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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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euse : 설마 일빠인가....아닐거야

//ㅋ ㅊㅊ

Arceuse : 헐,내가 일빠라니?!있을수 없는일이라고!!!암튼 잘보고 감

//ㅇㅇ 잘보고 가세여

Arceuse : 추천도 일빠라는ㅋㅅㅋ [

//ㅋ

인핀 : 이제 유천이는 빡치고 마족으로 각성을 하는거야

//오오미.ㅋㅋㅋ 쩐닼ㅋ

인핀 : 랄까 아래분 3개나 쓰셧어?

//그냥 하나로 써도 될 분량. ㅋㅋㅋ

인간님 : 버스에서 딥슬립하다가 목에 담걸릴뻔한 것이 함정★유천아 하루이틀 진것도 아니고 왜그래ㅋㅋ

//목 괜찮아요? [유천]:아, 그냥 진 게 기분 나빴다고.

타지아 : 지금나왔네? 근데 이거 쥔공이아직덤비려면멀었군ㅋㅋ 글구보니 악마가 무투형이였는데 마법으로 졌으니...나중엔 주먹쓰릴바란다! ㅋㅋ

//ㅇㅇ 바로 주먹 들어갑니다. ㅇㅇ

덱스트린 : 저 씨-! -같은 양키새-! 넌 뒤-어! 이 씹-꺄! 어디서 감히 악마새-가 앙? 뒤-고싶냐? 이런 양키새- 같으니! 현실에서도 밀리는데 신의 손이라 불리우는 우리나라가 너희 -같은 -발-끼 들에게 지다니! 개객끼들!

//아직 안 졌어요 ㅇㅇ 유천이 전 능력치 감소로 저항력까지 떨어져서 폭사 ㅇㅇ 능력치 돌아왔네요 이제 승부의 여신은 유천이에게 미소를..

세리신스 : 악!내댓글!날라갔다!리치가폭팔했다는것은마법저항럭을넘었다는소뤼..?

//심판의 체력 마나 감소크리가 능력치에게 미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 저항력 감소로 폭사. ㅋㅋㅋㅋ

카에린 : 음... 유천은 나데다가 졌습니다 유천은 정신적 데미지를 받았습니다-10000000000000000000000000000 크리티컬! 유천은 공황상태에 빠집니다

//[유천]:여긴 어디? 나는 누구?

SyckeDelia : 잘보고가요!

//코멘트 감사합니다 ㅋㅋ

승지씨홧팅 : ...나대다가 죽다니..ㅈㅈ

//Good game ㅇㅇ 유천이 잘가여

researchers : 한번죽었으니 각성을(?!)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ㅋ 각성크리...좋타

헤븐리데몬 : 크리스에게 묵념을.... 다음판에는처참하게질테니까요

//이잌ㅋㅋㅋㅋ

KagamineLen : ...아아...리치도 시체지? 좋은 아이디어 땡큐요

//엥? 무슨 아이디어를..

NOXLUMEN : 크리스 한방에 훅갔네 ㅎㄷㄷ

//저항력 감소 크리. ㅋㅋ

책읽는시간 : 반사인가요?

//개인 스킬이요. 유천이 저항력이 마침 그 때 떨어져서 폭사.

코스믹 : 그러고 보니 리치도 결국 시체...쯧

//시체라서 시체 폭발의 영향을 받고 폭사. ㅋㅋㅋㅋㅋ

밀리리오 : 헐...ㅋㅋㅋㅋㅋㅋ리치가시체폭팔로죽었어ㅋㅋㅋ이런ㅋㅋ

//저항력의 큰 구멍이 유천이에게 씻을 수 없는 치욕을..지가 쓰던 스킬에 지가 죽다니...

Coneri : 아, 슬프다. 라이프 오브 베슬이 필요하다! 으아아아!

//ㅋㅋㅋㅋ 라이프 베슬이!!

IYouMusic : 아 저새끼 뭐임? 아이디 불러줘봐요 함 찾아가볼까... 님, 그딴거 신경쓰지마세요. 그런 놈 없어도 님에게는 2700명이 넘는 독자들이 있음

//네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소마광랑 : 태클건 씨발라마님아.태클걸거면 보지를마요.용량?이정도면 만족해야지!솔직히 작가님들이 돈받고하는것도아니고 의무가아니라 선택인데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드리면 안되잖아!저딴새끼들이 괜한 독자 욕맥이는거야.쪽지는 작가와 독자의 개별적인 의사소통과 의견제시.혹은 비평이나 제안을 위한거지 불만이나 비난을 하라고있는게아니다.대가리에 뭐가들었으면 이렇게 당연한 예절을모루지?한국인하지마라!동방예의지국에서 그딴예의하나 못지키는 병신새꺄!그딴식으로 놀거면 외국나가서 디스질이나해!라고전해줘요.ㅇㅅㅇ

//그 쪽지 보고 기분나빠서 바로 삭제한 터라 닉넴이 기억 안나네요. ㅋㅋㅋ 요새 시험기간이라 기억 저장 공간이 부족...아아...젠장

L은별 : 끵끵

//끵끵

사신대왕 : g휴교할 정도로 태풍이 셋던 지역은...혹시 제주도에 사시는지요??

//경남이요 ㅋㅋ 경남 위험지역에 있었달까. ㅋㅋ

사신대왕 : 이 대회 어딘가에선 나도 활약하고 있겠지

//님 승리함 ㅇㅇ

사신대왕 : 설마 이 소설....유천이가 대회우승만 하고 끝나느 거임?!??! 아니라고 해주시길...

//얘 완결 나려면 100화는 더 있어야 할 듯. ㅋ

사신대왕 : 아, 그건가. 저 제이크란 사람? 이 타지아 님의 자캐인건가.

//네 ㅋㅋ

계절독감변종 : 오늘도선작한작품들의해일때문에 지금코맨다네오.....그러나하나도놓치긴싫다!

//훌륭한 자세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바위거북 : 새로운 리치 공략법인가? 이제부터 판타지의 리치 공략법은 라이프 배슬 찾기가 아닌 콥스 익스플로젼임!

//함정은 얼마 안가 부활. ㅇㅇㅋ 역시 리치는 라이프 베슬 찾아서 부숴야됨 ㅇㅇ

류이천냥 : 리, 치리치리뱅뱅 리치리치뱅뱅그냥 그냥 난 추천을 누른당~

//좋은 자세다...! 감사합니다 ㅋㅋ

StayOver : 근데 이 작품 언제 이렇게 코멘이 많아졌지?!

//그러게여 ㅋㅋㅋ 언제 늘었짘ㅋㅋ

사신대왕 : 훗, 뜰 방문자 목록에 제 닉넴이 젤 많더군요, 제 뜰에도 들려주시길

//요새 바빠서 소설 올리고 곧장 자거나 시험 공부를...ㄱ-

테레케 : 끵끵끵끵끵끵 발렸엌ㅋㅋㅋㅋ 핰ㅎ핰핰핰끵끵끵끵끵끵 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림ㅋ

사신대왕 : 근데 타지아님 이름 베르네스로 신청하시지 않으셨나?

//(도주)

아름다운자아 : 허..

//허...배고프다..

아름다운자아 : 제이크란분 참으로 대단하오

//ㅇㅇ 일단 유천이한테 지게할 예정이지만 강한 인물로 설정했어요

이드카이 : 크리스가 질대도 잇군 ㅎ

//유천이한테 무적 버프는 안 걸어놔서요. 구름ed 디버프는 걸어놨지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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