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나는 리치다-215화 (2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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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ophony

“응? 여긴 또 어디야?”

유천은 눈을 뜨자 마자 보이는 풍경에 당황을 하고는 주위를 둘러보며 넋을 놓고 있었는데, 그도 그럴 것이 드래곤인 라이헤르의 레어에서 조차 보지 못한 보석과 금으로 도배가 되어 있는 방이었고, 그 뿐만 아니라 군데 군데에 고급스러워 보이는 조각까지 새겨져 있어 유천의 시선을 끌기엔 전혀 부족함이 없었고, 그와 동시에 유천의 주변으로 자그마한 빛이 번쩍이기 시작하며 유저들이 하나 둘 씩 늘어났고, 그들 또한 화려한 방의 모습에 넋을 놓고는 두리번거리기 시작했다.

[모든 선수들이 입장했습니다. 대진표가 랜덤으로 작성됩니다.]

유천의 예상과는 달리 테이블 순서로 경기가 시작되는 것은 아닌 듯 모든 선수들이 입장을 하는 그 순간 떠오른 메시지와 함께 흡사 잭팟이 돌아가듯 선수들의 이름이 적힌 칸들이 빠른 속도로 바뀌어 갔고, 곧 얼마 가지 않아 잭팟이 멈추자 그들의 눈에 들어온 것은 누구의 이름도 아닌 각 나라의 국기와 이름이었다.

‘……나 낚임?’

유천이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당황한 듯 입을 살짝 벌리고서는 눈을 깜빡이며 속으로 중얼거리고 있을 때, 마찬가지로 주변의 다른 선수들 또한 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었고, 재빨리 정신을 차린 유천은 잭팟에 떠오른 국가의 국기와 이름을 살펴 보았다.

[Korea VS U.S.A]

“……젠장. 어쨌거나 첫 번째야?”

유천이 조용히 욕을 지껄이며 주위를 둘러보자, 갑자기 유천의 등을 툭 두드리며 나타난 남은 다섯 명의 자신의 팀원들이 보였고, 그들은 유천을 바라보며 피식 하며 작은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뒤를 가리켰는데, 눈을 돌린 유천은 다시 한번 욕을 지껄일 수 밖에 없었다.

[Chris VS Jake]

“왜 또 나야…….”

“너만이 아닐 걸. 동시에 네 명이 각각 다른 곳에서 싸우는 거니까. 봐. 이 녀석이랑, 쟤도 걸렸잖아?”

유천이 욕을 지껄이며 고개를 숙이고 절망하고 있을 때, 소피아가 다가와 위로랍시고 어깨를 툭툭 두드리며 말하는 것을 보며 유천은 힘없이 고개를 들었는데, 유천과 흡사한 표정으로, 아주 귀찮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성열과 지원이 있었다.

“아, 너희도 싸우냐?”

“그래.”

“지면 가만히 안 둬. 이긴 뒤에 다시 포커 한 판 땡겨야지.”

유천이 약간이나마 풀어진 얼굴로, 그들을 응시하며 말하자, 성열은 고개를 끄덕이며 한 마디를, 지원은 유천의 어깨에 손을 얹고서 힘을 조금씩 주어 유천의 어깨에 작은 고통을 안겨주며 말했고, 그런 그들을 보며 한숨을 쉬고 있는 정현이 있었다.

번쩍-

“엥?”

그리고 유천이 자신의 어깨에 손을 얹은 지원의 손을 처내려 유천이 팔을 들어올릴 때, 빛이 번쩍였고 유천이 당황한 듯 어이없는 소리를 입으로 내뱉을 때, 누군가 유천의 어깨를 툭툭 쳤고, 유천이 고개를 돌릴 때, 눈에 들어온 것은 꽤 윤기가 나는 황금빛으로 된 단발을 지닌 벽안의 사내가 있자, 유천이 당황을 하자, 그 사내가 한 손을 쓰윽 들자, 유천이 경계의 기색을 띄우며 뒤로 몇 발자국 뒤로 물러나자 사내는 입을 열었다.

[안녕?]

분명 입 모양은 그것이 아니겠지만, 게임 내에서도 통역 기능이 작용하는 것인지,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그를 보며 유천 또한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손을 들어 올리고는 입을 열어 말했다.

“안녕?”

[그럼 시작한다.]

화륵-

“에엑-!”

유천이 손을 들어 올리며 어색하게 짓는 웃음으로 인사를 하자 마자, 사내가 손을 흔들며 말했고, 그 뒤, 갑자기 생겨난 회백색의 화염은 유천의 머리를 향해 곧장 날아오기 시작했고, 유천은 깜짝 놀란 듯 어이 없는 소리를 입 밖으로 내뱉으며 허리를 홱 숙였고, 그 덕에 유천의 검은색 머리 숱을 살짝 태우고 지나간 불꽃은 얼마 안가 사라졌고, 유천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드는 순간 유천은 볼 수 있었다. 자신의 주변을 둘러싼 많은 숫자의 회백색 불꽃들, 그것이 유천의 온몸을 향해 쇄도하는 그 순간, 유천의 몸이 사라졌다.

“비겁하게 그런 짓이나 벌이고 말이야!”

그리고 사내의 뒤편 공간을 찢듯이 나타난 유천이 푸른색 기운에 둘러싸인 주먹이 사내의 머리를 쪼갤 듯이 뻗어지는 유천의 주먹을 순식간에 몸을 돌려 유천의 주먹을 가볍게 말아 쥐던 그는 곧 입을 열었다.

[데몬스 퓨리]

그리고 곧장 사내의 눈이 회백색을 띄고는 순식간에 검붉은 불꽃이 유천의 몸에 옮겨 붙었고, 유천의 몸이 또 다시 사라짐과 동시에 사내는 무엇인가 느낀 듯한 표정을 지으며 유천을 강하게 노려보며 속으로 중얼거렸다.

‘사라졌다. 절대 힘으로 빠진 것 따위가 아니야.’

“라이트닝 스피어.”

한번 더 사라졌다가 이번에는 공중에서 나타난 유천이 입을 열자, 유천의 바로 옆에서 나타난 번개의 창 두 자루를 각각 한 손에 말아 쥐고서 내리 찍는 유천은 곧장 사내의 머리를 쪼개버릴 듯 내리찍는 그의 모습에 사내는 잠시 혀를 내두르고는 입을 열었다.

[귀찮아. 빨리 끝내자.]

잠시 후 곧장 사내의 몸에서 무럭무럭 피어난 검은색의 기운, 그 기운을 어디선가 느껴본 적이 있는 것 같은 유천이 잠시 움찔하던 것도 잠시였고, 순식간에 공간을 잠식한 검은색의 기운은 유천이 말아 쥐고 있는 번개의 창까지 잠식해갔고, 유천은 곧장 두 자루의 창을 사내에게 집어 던지고는 허공을 발로 박차고는 옆으로 빠졌으나, 어느새 검게 변한 번개의 창에서는 검은색의 번개가 길게 빠져 나와 유천의 오른팔을 강하게 가격했다. 그리고 그제서야 사내의 정체를 짐작한 유천이 혼자서 고개를 끄덕이며 중얼거렸다.

“악마 자식, 저번에 그 자식은 마기만 안 써도 됐는데, 넌 뭐냐?”

[글쎄?]

유천이 자신의 팔을 어루만지며 사내에게 질문하자, 사내는 단지 어깨를 으쓱하며 가볍게 대꾸했고, 유천은 곧장 사내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데드 라이즈.”

유천의 말이 끝나자마자 유천의 몸 또한 검붉은 기운을 내뿜으며 공간을 잠식해 들어갔고, 햇살이 비추던 하얀 건물은 이제 옛 색을 알아볼 수도 없을 만큼 검게 물들어 불길한 기운까지 내뿜고 있었는데, 그런 그들의 땅거죽을 뚫고서 올라오는 것들이 있었는데, 땅거죽을 별다른 무기 없이 맨몸으로 뚫고 나온 그들은 곧장 사내를 향해 달려들었다.

“언데드 라이즈.”

유천의 입이 한번 더 열리고, 유천의 몸에서 점차 더 많이 뿜어지기 시작한 검붉은 마기는 사내가 뿜어낸 검은색의 기운을 밀어내기 시작했고, 그와 동시에 먼저 땅거죽을 뚫고 나온 좀비나 구울 등의 하급 언데드들의 뒤로 무기를 갖추고 일어나는 시체들이 있었다. 그 중에는 스켈레톤 파이터나 나이트 등의 중하급 언데드부터, 데스 나이트와 어벤져, 둠 나이트, 듀라한에 이르는 상급 언데드들까지 다양한 종류로 나온 그들은 좀비와 구울에 뒤쳐질세라 사내를 향해 달려갔는데, 그 후 유천은 손을 움켜쥐며 말했다.

“지금 이 땅은 나의 율법이 다스린다. 산 자들에게는 죽음의 축복을 죽은 자들에게는 영생의 축복을 내려 이 땅의 모든 생물들을 너희와 같게 만들어라, 다크 룰. 죽음에 이르렀다 죽음에 끝에서 다시 일어난 망자들의 몸, 그대들의 영혼을 지금 자유롭게 하리니, 그대들의 육체는 나의 무기가 되리라. 언데드 익스플로전.”

유천의 말이 끝나자 마자 유천의 몸에서 뿜어져 나온 검붉은 마기가 유천의 몸을 포함하고 그 자리에 존재하는 많은 언데드들을 감싸자, 언데드들의 몸놀림이 눈에 뜨일 정도로 빨라진 것은 물론이고, 개중에는 손톱이 자라나거나 무기의 날이 날카로워지는 둥의 강화까지 이루어지는 도중, 유천의 말이 이어졌고, 동시에 시체들은 붉은색으로 물들고는 강한 폭발음과 함께 터져나갔다.

콰앙-

순식간에 피어 오른 먼지구름은 유천의 시야를 가리는 것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고, 유천이 이어서 오른손을 휘저으며 입을 열던 것은 찰나의 순간이었다.

“지옥 끝에서 타오르는 영겁의 불꽃은 지금 내 부름에 응하여 모습을 드러낼 것이니……”

[지옥 심연의 연옥에서 시작된 태초의 불꽃, 그에 힘을 빌어 탄생된 어둠의 불꽃은 지금 내 부름에 응하여 나의 적을 뼛가루 조차 남기지 않고 태워버리리라. 지옥 심연의 영원한 불꽃. 아포칼립스.]

유천이 자신의 오른손을 들고서 눈을 감고는 영창을 하고 있을 때, 영창이 완성되기 바로 직전 사내의 음성이 어디선가 들려오자, 유천은 눈을 뜨고 고개를 좌우로 돌렸으나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그 와중에 유천의 손 위에 생겨난 푸른색의 불꽃이 위협적인 모습을 내비치며 목표물을 찾고 있을 때, 사내의 말이 끝났고, 흡사 사방에 스피커를 설치한 듯 사방에서 들려오던 음성이 사라짐과 동시에 유천은 볼 수 있었다. 약간이나마 사라진 모래연기가 증발하듯 사라지고, 자신의 발 밑에서 나타난 검은색의 불길해 보이는 마법진, 그리고 유천이 입을 열어 뭐라 중얼거리는 순간 폭탄이 터지듯 아까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폭음을 울리며 유천의 발 밑에 있던 마법진은 터져나갔다. 그 위에 존재하는 유천을 향해 거대한 검은색의 불꽃을 토해내면서.

“화끈하네. 하지만 지금부터가 시작이야.”

어딘지 모르게 쇠를 긁는듯한 끔찍한 음성을 내뱉는 유천의 모습은 아까와는 달리 해골로 변해 있었는데, 해골로 변한 유천의 손이 휘둘러지자, 검은색 피막 날개를 펼친 사내가 공중에서 유천을 재미있단 표정을 짓고 있던 그의 뒤로 거대한 검은색의 망치가 나타나 그를 내리쳤다. 도무지 크기에 맞지 않는 엄청난 속도에 꽤 멀리 있던 유천에게조차 강한 바람이 불어올 정도였는데, 망치가 사라지고 거대한 구덩이가 만들어지자 그 밑에 피투성이가 된 채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사내를 바라보며 유천은 입을 한번 더 열었다.

“카오스.”

유천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유천의 근처에 나타난 회백색의 화구, 그것은 처음 사내가 유천에게 날린 불꽃과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으나, 어딘지 모르게 검은색이 조금 더 돋보이는 가운데, 그 불꽃은 주위에 마구잡이로 뿜어져 있던 사내의 검은색 기운과 유천의 검붉은 색의 마기를 흡수하며 점차 크기와 색을 짙게 변해가며 더욱 타오르기 시작했는데, 유천은 그런 불꽃을 보고는 뭐라 중얼거리는 사내를 흘깃 쳐다보며 입을 열면서 손을 강하게 휘둘렀다.

“가라. 이게 끝이다.”

유천의 말에 응답하듯 이제는 거멓게 변해버린 화염의 구체가 짙은 어두운 색의 빛을 사방에 흩날리며 사내의 근처로 다가갔을 때, 사내의 입 또한 열렸다.

[시체 폭발.]

사내의 말이 끝나자 마자 어째서인지 유천의 몸이 시뻘건 색으로 물들기 시작할 때, 유천이 당황한 듯 뒤로 한 발자국 물러설 때, 유천의 귀에는 들렸다. 사내의 비웃음과 조롱 가득한 한마디가.

[노는 것은 이제 끝이다.]

콰앙-

그리고 사내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유천의 눈 앞이 검은색으로 변하고는 온몸을 찢어버리는 듯한 고통이 유천을 덮쳤고, 그와 동시에 유천의 머리 위로 무섭도록 냉정한 글자가 적혀졌다.

[You Lose]

그것을 끝으로 유천의 눈 앞은 그나마 보이던 사물도 완전히 사라져버리고 완전히 시꺼멓게 변해버리자, 눈을 몇 번 깜빡 거리자 캡슐의 커버가 열리며 아까 캡슐 안으로 들어오기 전의 모습 그대로인 방의 모습이 유천의 눈에 들어왔다.

“내가……졌어?”

유천의 믿을 수 없다는 듯 떨리는 목소리는 유천의 심정을 대변하듯 몹시 가늘게 떨리고 또 분노에 찬 듯 으르렁거리는 소리마저 섞여있었다. 그리고 그런 유천의 귓가에 방송이 들려왔다.

[제 1차전 한국과 미국의 대결은 2:2 스코어로 동점입니다. 십분 뒤, 두 팀의 마지막 경기가 펼쳐집니다.]

============================ 작품 후기 ============================

유천이 설치다가 졌데요 ㅋ. 그리고 오늘 어이없는 쪽지를 받았는데요. 요새 들어 용량이 줄었다 그래놓고 추천을 요구한다고요? 네. 줄었습니다. 시험 기간 들어서 시간도 없고, 컴퓨터 잡을 시간도 거의 없어요. 그런대도 편당 10킬바 꾸준히 유지해 가면서 일주일 대부분을 올리는데, 그걸 지적합니까? 그런 지적 할 거면, 최소한 저보다 용량 많게, 자주 올리고 그 딴 지적하세요. 들을 사람 생각도 안하고 그딴 소리할 거면 보질 마시던가. 괜히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드네요. 그리고 추천 안 할거면 하질 말던가 왜 쪽지로 태클인지, 할거면 대놓고 코멘에라도 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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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ers : 잘보고 갑니다!

//코멘트 감사합니다 ㅋㅋ

킴치맨 : 원투펀치 쓰리강냉아?!

//올ㅋ

인간님 : 휴교를 한걸 감사하게 여기세욧!!비바람이 부는데 2시간을 버스안에서 보내며 등교를 하고 2시간을 버스안에서 보내며 하교를 하는 통학하는 학생들이 있답니다^^그나마 오늘 수업이 거의 풀이라서 다행이지....제길!!!아아아악!!!

//아, 힘드셨겠다. 괜찮아요?

youngjoon12 : ㅇㅅㅇ 전투씬이 코앞이다

//오랜만에 전투씬 쓰려니까 예전보다 더 안나오는 느낌이야. 병맛이랄까, 기분 안좋은 상태에서 써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건가?

L은별 : 작가님 태풍 오신 걸 그렇게 받아들이시면 피해 주민들 화나요.. / 극우파가 왜 일본 내에서 왕따를 당하는 거에요? ?_?

//아, 그렇군요 ㅋㅋ/극우파가 일본 내에서도 지나치다 할 정도로 혐한 감정을 드러내고 행동을 해서 소수 극우파가 대다수의 일본 국민을 욕먹인다나 뭐라나 하는 이유로 일본 내에서도 극우파를 좋게 안보는 사람이 대다수래요. ㅇㅇ

L은별 : 근데 아직도 우익 좌익 따지는 감?

//글쎄요 ㅋㅋ

류이천냥 : 전 늘 추천을 누르고 간답니당~ 얼릉 담화!!! 쓰세요!

//넹. 노력할게요 ㅋㅋ

vkdlfjs2 : 배부르신소리! 전 이번주 월,화,수 시험보고 3주후 기말!

//간바레.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 수,목,금 시험 그 뒤 추석. 옹예. ㅋㅋ

인핀 : 저는 등교했어요 하하하하하ㅏㅎ하ㅏㅎ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아, 나능 행복한 거였쿠나.

덱스트린 : 빵먹으면 무슨일이 생길까요

//그냥 빵이래여 ㅇㅇ

NOXLUMEN : 아나 고딩은 무조건 등교다잉 ㅠㅠ

//...파이팅

Arceuse : 추천이 코멘의 반인건 두가지 이유가 있죠.첫째,한사람이 여러개의 코멘을 쓴다.둘째,나는 추천을 하지않는다.랄까

//ㅋㅋㅋㅋㅋ 그런 이유가 있었쿤

Arceuse : 17쪽의 7쪽이 리리플이라는 불편한진실.요즘에 시험때문인지 분량이 줄어든건 내 착각인가....그래도 나보단 많네

//더군다나 신작 준비에 컴퓨터 잡을 시간의 감소까지 겹쳤달까. ㅋㅋ

Arceuse : 건슬링거인 캐릭터를 나의 두번째 자캐로.우오오오!!!!ㅈㅅ...아,오늘은 추천눌러드림ㅋㅅㅋ

//감사합니다 ㅋㅋ 건슬링거는 있어요. 친구놈 중에 ㅋㅋㅋㅋ

Arceuse : 벌써 네번째네.전 부산 해운대구에 삽니다.그곳에는 수영강이 흐르고 있죠.근데 오늘 태풍땜에 수영강수심이 급 높아진거에요.구경하려고 갔는데 거기서 개구리 두마리하고 머리 형태가 역삼각형인 뱀(독사)를 본 것입니다!!!

//오오미 ㅋㅋㅋㅋㅋ

SyckeDelia : 잘보고가요!

//코멘트 감사합니다 ㅋㅋ

타코메인 : 나 도 오 ~ 정 상 등 교 햇 다 구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시밤..

//아아, 난 행복한 거여써...이번에 온 태풍 세개 위험지역에 있던 덕인가...난 행복한건가? 아닌건가...궁금해 지는 시간..

승지씨홧팅 : 게임시작!!!!!

//털림 시작!

세리신스 : 정.상.등.교.비가아주스프레이마냥오데..바람에흩날리는빗방울..아주..샤워싞ㆍ

//ㅋㅋㅋㅋㅋㅋㅋ빗물 샤웤ㅋㅋㅋ

세리신스 : 제동생은조기하교라는불편한진실..그리고..유천에게는저패널티는별소용없을듯..법사이고..마나가더럽게?많으니까..뭐..절대량으로보면왠만한유저의전마나량이깎이는것이겠지..?걍메테오갈겨!타임리미트전투닷!떨어지기전에유천못쓰러트리면잣되는..메테오막을수있는유저가많지는않겠지..?

//메테오를 떨궈 버릴까...하다가 그렇게 쉽게 끝나도 재미 없을 것 같아서 일단은 유천이 패배 ㅇㅇ

RP돼지몬스터 : 난 인문계 고등학굔데, 경산이라 볼라곤때 학교가서 개 빡쳤었는데, 이번에 지나간건 비 쪼까내리고 말았는데! 학교휴교... ㅋㅋ 볼라곤때 휴교 안해줘서 학부모들 빡 to the 침

//유투브에 볼라벤 고등학교를 치면 저희 학교 체육관 지붕이 날아가는 장면이 나옵죠. 그때 나갔으면 고소 드립 쳤을 판이랄까. ㅋㅋㅋㅋㅋ

Coneri : 태풍이 와도 공장은 돌아간다.

//으잌ㅋㅋ

NK라인 : 연참ㄱㄱ

//저도 시험기간입니다. ㅋㅋ

타지아 : 내캐릭이대략230화에나올려나?

//나왔는디여?

소마광랑 : 역시 유천.주먹질한판해야 직성이풀리쥐~ㅋㅋㅋ

//이제 이 화를 누구한테 풀꼬.. ㅋㅋ

테레케 : 유천이는 35%가 아니라 75%를 해도 겨우 이길까 말까한데....

//발렸대여~ 발렸대옄ㅋㅋㅋㅋㅋ

IYouMusic : 에이~ 그냥 출전하게하지

//쉬다가 나오자 마자 털리면 그것도 재밌을 것 같지 않아요? ㅋㅋ

StayOver : 그렇지만 산바때문에 제주도는 역시 ㅜㅜ

//아..제주도 친구 사는데 괜찮은 지 모르겠네요. 연락이 안되서 더 걱정..

계절독감변종 : 산바가 수도권에서딱멈추면장관이었었겠네요

//동해안으로 빠져나가서 함정★

사신대왕 : 원래 어제 엡뎃 되자마자 봤는데 졸려서 걍 잤더니 첫코 놓쳤..ㄷㄷ

//ㅋㅋㅋㅋㅋㅋㅋ다음 기회를 ㅋㅋ

사신대왕 : 아, 그리고 재크로우!와 재크로무!랑 다른겁니다아. 전 포켓몬을 안해요오. 재크로우는 흑의 영웅이 아녜요오.

//아, 그러고 보니 둘이 이름이 닮았네여. ㅋㅋㅋ

사신대왕 : 첫번째 대결 유천Vs 나

//팀킬입니까. ㅋㅋㅋㅋㅋ

사신대왕 : 보라돌이[email protected] 나는 스킬도, 머리도, 모든것이 보라색이라네~~!!...근데 제 낫이랑 옷만큼은 검은색이겠죠? 이게 검은색이 아님 사신 자격이 없다는...

//옷이랑 낫은 검은색이에요. ㅇㅇ

사신대왕 : 근데 저...프랑스인인가여?

//컬러 헤어 트리오 중 한명인데여?

바위거북 : 음...저는 유천의 대사를 조금 각색한거였는데 그렇게 진지했나요 형님?

//Aㅏ? 지릴 뻔 했어요. 는 페이크 ㅋㅋ

바위거북 : 게임중에 미국인이 욕할듯 너의 어머니가 만들어준 저녘은 맛이없지 라고 ㅋ

//그건 무슨 드립이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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