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나는 리치다-213화 (21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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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ophony

똑똑-

“유천아, 일어나.”

“아우……또 왜요. 10분만 아니, 5분만 더 잘게요.”

“늦었어. 얼른 일어나서 이 문 열어.”

“젠장. 내가 뭐 때문에 이걸 한다고 해서……이 고생인지.”

철컥-

“너만 고생이냐? 나도 고생이지. 얼른 나와. 다른 애들은 도착했대.”

한참을 잘 자고 있던 유천은 곧 한 코치가 방문을 두드리며 말을 걸자, 귀찮다는 듯 이불을 머리까지 뒤집어 쓰고는 반항 아닌 반항을 벌였고, 계속해서 보채는 한 코치의 말에 포기한 듯 몸을 일으켰으나, 아직까지 잠이 덜 깬 것인지 비틀거리는 몸으로 중얼거리며 문을 열자, 한 코치 또한 피곤하다는 눈빛으로 유천에게 대꾸를 하고는 유천의 손목을 붙잡고는 질질 끌고 갔고, 호텔의 입구로 나왔을 때는 한 대의 승용차가 유천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암……차에서 한 숨 자야겠다…….”

“맘대로 해라.”

유천은 운전석에 앉아 있는 운전기사가 자신에게 손짓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며 하품을 하면서 뒷좌석에 올라타며 중얼거렸고, 이제 잠이 조금 깬듯한 모습의 한 코치는 그런 유천을 보며 대답해 주고는 조수석에 올라탔다.

“근데 지금 어디 가는 거에요?”

“조 추첨 하러. 덤으로 외국 선수들과 친목 도모”

“에? 그냥 윗대가리들한테 시키지 왜 그랬어요. 거기다 친목 도모 할 필요가 있어요? 어차피 예선전에서 떨어지면 못 볼 사람들인데.”

“그러게 말이다. 조장이 뽑으래. 참고로 우리 조 조장은 너다.”

차에 올라탄 유천이 익숙하지 않은 차에 올라탄 덕일까, 잠이 오지 않는 듯 앞 좌석에 앉은 한 코치를 향해 질문을 하자, 한 코치는 휴대전화에서 눈을 때지 않은 채로 유천의 질문에 대답을 해줄 뿐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녀가 한 말에 유천은 당황한 채로 멍하니 있다가, 잠시 후 되물었다.

“제가 왜 조장인데요! 내가 왜 그런 귀찮을 걸……!”

“생각해 봐. 우리 팀에서 너 말고 전부 어디서 뽑혔더라?”

“…….”

유천이 정말 잠이 확 달아난 듯 크게 소리치며 물었고, 그 소리에 깜짝 놀란 표정으로 돌아보는 한 코치와, 표정을 찌푸리는 운전 기사를 보며 말꼬리를 흐리는 유천에게 한 코치가 유천에게 무언가를 상기시키려는 듯 유천에게 말을 건네자, 유천은 인상을 찌푸리며 기억을 더듬다가 결론을 도출해냈다.

“패자 부활전…….”

“그래.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네가 대표가 된 거지.”

“……말도 안돼…….”

“시끄럽고, 곧 있으면 도착이니까 눈가에 눈곱이나 떼.”

유천의 중얼거림을 들은 한 코치가 입 꼬리 한 쪽을 올리며 살짝 웃고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을 해주었고, 유천이 말도 안 된다는 듯 고개를 젓고 있을 때, 서서히 속력을 늦추기 시작하는 차를 보며 유천에게 충고 아닌 충고를 해주는 그녀였다.

“맞다. 여기 이거.”

“이게 뭐에요?”

“언어 통역기라고 해야 되나? 하여튼 그거 끼고 있으면 외국어라도 알아서 통역해주니까 끼고 있어.”

“준비 한 번 철저하군.”

조금 더 자동차가 움직여 완전히 멈추자, 문을 열고 내리는 유천에게 한 코치가 마찬가지로 주머니에서 작은 상자를 건네주었고, 유천이 궁금해하며 그것을 받아 열자, 그 안에는 이어폰 비슷하게 생긴 것이 들어있자, 유천이 그것에 대한 질문을 했고, 한 코치는 자신 또한 그것과 똑같이 생긴 것을 꺼내 들어 귀에 걸고는 차에서 내렸고, 유천은 자신의 손에 놓여진 검은색의 언어 통역기를 바라보고는 귀에 걸고서 앞서 걸어가는 한 코치를 따라 자신의 숙소로 정해진 호텔보다 더 커다란 호텔로 들어가는 유천이었다.

“헤에- 왔어? 주장.”

“오글거리니까 그딴 식으로 부르지 마.”

“그럼 자기라고 불러줄까?”

“주장으로 가자.”

유천이 호텔의 입구로 들어가자 마자 보인 것은 꽤 넓은 1층의 홀 구석의 테이블에 모여 앉아 포커를 치는 둥 시간을 죽이고 있는 여섯의 팀원을 발견하곤 그쪽으로 다가갔고, 가자 마자 귀신같이 알아챈 소피아가 뒤를 돌아보며 유천에게 말을 건넸고, 유천이 넌더리가 난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비어있는 의자에 털썩 주저앉았고, 그런 유천에게 소피아는 유천의 양 어깨 위로 팔을 얹어 뒤에서 끌어안으며 유천의 귀에 속삭였고, 유천은 정말 소름이 끼친다는 듯 몸을 부르르 떨고는 곧장 그녀의 팔을 풀며 말을 하고는 자신의 팔에 돋아난 닭살을 쳐다보기 바빴다.

“아, 졸려.”

“그럼 자.”

“누굴 믿고? 됐거든요.”

그리고 한참 동안을 컬러 헤어 트리오의 포커 삼매경을 지켜보던 유천이 하품을 하며 입을 열자, 소피아는 그런 유천을 올려다보며 입을 열었고, 유천은 그런 소피아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툭 밀어버리고는 말을 했고, 컬러 헤어 트리오의 포커 판을 지켜보던 유천은 곧 그들이 치던 판이 청발의 사내, 성열(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가 풀 하우스를 내놓음으로써 그의 승리로 끝났고, 곧장 유천은 판에 올려진 그들의 패를 슬쩍 쳐다보고는 곧장 카드를 쓸어 모아 셔플을 시작했다. 카지노에 가서야 볼 수 있을법한 전문 딜러의 손놀림을 보여주던 유천은 패를 돌리기 시작했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패를 슬쩍 들어보며 절망하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유천에 들려 있던 패는 하트 퀸, 클로버 에이스, 스페이드 에이스. 유천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표정을 지어 보였고, 그런 유천의 표정을 바라보던 세 명의 컬러 헤어 트리오는 비웃음 가득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입을 열었다.

“다이.”

“콜.”

“하프.”

유일하게 검은 머리의 사내, 정현만이 다이를 외쳤고, 성열는 콜을, 그리고 남은 보라색 머리의 사내, 지원은 대담하게도 처음부터 하프를 외치는 자신감을 비쳤다. 그리고 유천은 망설이는 듯한 기색을 보이더니 소심하게 입을 열었다.

“콜.”

이윽고 패가 계속해서 돌아가면서 그들의 표정은 점차 다양한 모습을 띄우고 있었는데, 지원은 아예 대놓고 웃음을 지으며 행복해 하고 있었는데, 반면 성열의 표정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고, 유천은 카드 한 장을 더 받고는 입을 열었다.

“하프.”

“다이.”

“하프.”

그리고 성열이 기어코 다이를 외치고 판에서 빠짐과 동시에, 유천과 지원은 하프를 외쳤고, 순식간에 조금씩 올리던 동전들이 산을 쌓으려 할 때, 마지막 패가 돌려졌다. 그리고 유천은 마지막으로 들어온 카드를 보며 대놓고 웃음을 짓고는 패를 공개했다.

[스페이드 에이스, 클로버 에이스, 다이아 에이스, 하트 퀸, 하트 잭.] A 트리플을 의미하는 그의 패와, [스페이드 잭, 하트 잭, 클로버 잭] J 트리플, 승부는 누가 봐도 이미 결정 난 것이었다. 순식간에 테이블 위에 작은 산을 쌓을 기세로 쌓여졌던 동전들은 유천의 지갑을 꽉 채우고도 들어가지 않았고, 유천은 귀찮다는 듯 남은 동전을 컬러 헤어 트리오에게 양보하는 미덕을 보였다.

“난 빠진다.”

“돈 따고 빠지냐?”

“오냐.”

그리고 유천이 귀찮다는 듯 기지개를 켜고는 물을 마시려 일어나며 말하자, 마지막까지 유천과 함께 달렸던 지원이 불쾌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유천을 강하게 노려보며 말했지만, 유천은 피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고, 유천이 몸을 휘적휘적 움직여 구석에 위치한 정수기에서 물을 따라 마시고 난 뒤, 일행들이 있는 자리로 돌아가려 할 때였다. 그 때, 유천의 귀에 걸려있는, 다른 이들의 귀에도 걸려있는 이어폰에서 각 선수들의 모국어로 말 소리가 흘러나왔다.

[개최식의 준비가 끝났습니다. 귀빈 여러분과 선수 여러분들은 5층 콘서트 홀로 모여주시길 바랍니다.]

“시작인가?”

유천이 이어폰에서 들려오는 말을 듣고서 혼자 중얼거리고는 카드와 동전들을 정리하고 있는 일행들을 보며 유천은 근처에 다가가 살짝 도와주는 척만을 하고서는 몸을 일으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비좁은 엘리베이터에 간신히 올라탄 유천은 조용히 엘리베이터 벽면으로 보이는 바깥의 풍경을 보며 생각에 빠졌다.

‘그 때, 크리스 그 자식은 뭐 때문에 멈췄던 거지? 마음만 먹었다면 그 자리에서 날 끝장낼 수 있었을 텐데.’

[5층입니다.]

유천이 얼마 전 게임 속에서 자신을 얼마든지 끝장낼 수 있었던 크리스가 무엇 때문에 자신을 풀어 준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엘리베이터는 도착했다는 짤막한 알림 방송을 내뱉었고, 그것은 곧장 유천의 귀에 연결된 통역기에 의해 통역되어 유천에게 전달되었고 유천은 다시 사람들의 물결에 휩쓸려 엘리베이터에서 내렸고, 그곳은 상당히 화려하게 치장된 홀이었다. 말이 콘서트 홀이지 거대한 뷔페라고 봐도 모자람이 없을 것 같은 거대한 홀은 거대한 무대의 전면에 많은 숫자의 테이블과 그 양 옆을 둘러싼 기다란 식탁, 그리고 그 위를 덮은 상당한 숫자의 음식들이 유천의 눈을 어지럽히고 있을 때, 언제 올라온 것인지 한 코치는 유천을 비롯한 다른 팀원들과 다른 코치들과 함께 다가와선 하나의 테이블로 그를 이끌었다.

[한국 팀]

“오? 좌석이 정해져 있네.”

“당연한 일이지.”

유천의 말이 들려옴과 동시에 그 뒤에서 성열이 유천의 어깨에 손을 터억 얹으며 말했고, 유천은 그런 손을 슬쩍 밀어내고는 근처에 놓인 의자 중 하나에 걸터앉은 채, 이제 막 무대위로 올라가는 사회자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이 자리에 모이신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우선적으로 조 추첨을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그 후에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식사 되시길 바랍니다. 우선 무대 근처에 있는 테이블에서부터 차례로 각 팀의 대표가나오면 되겠습니다.]

“왜 하필 여기가 맨 앞이야…….”

유천은 가장 먼저 자신의 테이블을 가리키는 사회자의 손을 보며 중얼거리면서도 무대 위로 올라갔고, 사회자가 시키는 대로 살짝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한 유천이 사회자의 바로 앞에 놓인 공 수십 개들 중 아무거나 하나를 집어 들었고, 그 순간 유천과 사회자의 뒤편에서 한 나라의 국기가 떠오름과 동시에 사회자의 입이 열렸다.

[한국의 첫 번째 경기 상대는 미국입니다. 다음 팀 대표선수 나와주십시오.]

유천은 볼 수 있었다. 자신의 자리에서도 보이는 미국 대표선수단에서 자신과 눈이 마주친 금발의 사내를, 그리고 그 사내는 아주 대놓고 유천을 바라보며 비웃음 가득한 실소를 입가에 머금었고, 유천은 그런 사내를 보며 잠을 자다 억지로 끌려오면서 쌓인 스트레스, 거기에 공항에서 쌓인 스트레스 중 아직 덜 풀린 스트레스가 갑자기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끼며 유천은 지끈거리는 머리를 손으로 꾹꾹 누르며 무대를 내려가 자신의 자리에 착석했고, 이어서 들려오는 다른 나라의 대표 선수단의 대진표를 보고는, 그것이 끝나자 마자 사회자가 인사를 하고 무대를 내려감과 동시에 접시를 들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요리들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는 유천이었다. 그리고 그 순간.

[어이쿠, 이게 누구야? 미개한 반도의 조센징이 아니신가?]

그리고 유천이 스테이크를 하나 집어들 즈음 그 뒤에서 나타난 한 명의 동양인이 재수 없는 웃음을 지으며 유천의 어깨를 터억 짚으며 말했고, 그 뒤로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팀 선수로 보이는 사내까지 그 사내의 태도가 꼴사나운지 미간을 찌푸리며 불쾌한 표정을 지어 보이자, 유천은 터질듯한 화를 억누르며 그를 바라보고는 마찬가지로 분명히 상대에게 재수가 없어 보일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어이쿠, 이게 누구야? 멍청하고 덜 떨어진 섬나라의 온천 원숭이가 아니야? 언제 꼬리 자르고 사람 말까지 익혔지? 아, 이 통역기 성능이 뛰어나서 그런가?”

============================ 작품 후기 ============================

우리 유천짜응은 시비를 털면 똑같이 응수해준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치느님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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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라인 : 유천이 케불쌍ㅋㅋㅋㅋ1빠닷!!

//ㅋㅋㅋ 빠르시네요. 원래 유천이는 불쌍해야 되요. 그게 목표니까 ㅋㅋㅋ

승지씨홧팅 : ...요즘 유천이 많이 고생하는듯 해요ㅜ

//이제 유천이가 고생시킬 차례죠. ㅋㅋㅋㅋㅋ

세리신스 : 중성적인외모는자라면서보통사라지던데..저도중학교지나고나서완전히탈피..주인공이(주인)공처럼구르는구나..ㅋ근데하얀가루..도핑이나마약같은불법약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쎄요. 도핑은 아닌데, 마약이 아니라고는 말 못하겠..쿨럭-

researchers : 굴림에는 끝이없다!!

//그거슨 당연한 이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neri : 공돌짓중입니다. 회식마시쪙

//치느님 마이쪙 ㅋㅋㅋㅋㅋ

테레케 : 주인공녀석 망할녀석 부러운녀석

//그런 고로 조금 더 굴리겠...쿨럭-

계절독감변종 : 다음에는 잘때 여성스러운 원피스를입히면더욱재미있을듯

//그 날부터 유천은 잘 때조차 방문을 잠근 뒤에야 잠을 청하는 철저한 태도를 지켰다고 한다. ㅋㅋㅋ

인핀 : 이러다가 유천이 언젠가 폭주할것같아..(현실에서)

//기폭제 등장★

youngjoon12 : 설마 마약을 먹는건 아니겠지..?

//글쎄

SyckeDelia : 잘보고가요!

//코멘트 감사합니다 ㅋㅋ

타지아 : 형자캐는언제쯤....? 뭐 세계대회나온다니 일단은 참는다지 그리고. 수시원서쓰고한다고 정신없어 나도글못씀 ㅋㅋ 근데 중3은시간이남자나?! 부럽군

//파이팅 ㅋㅋㅋ 이제 나와여

이지빈 : 정체가 멀까... 유천이가 중성적인 외모도 가능했구나... 여성옷 입혀보는것도 괜찮을...ㅎ

//그 날 유천은 속담대로 접싯물에 코박고 자살 시도를 했다는 후일담이...

덱스트린 : 뭔가 때리고 싶어졌다... 쩝;

//으잌ㅋㅋㅋㅋㅋㅋ

NOXLUMEN : 굴려라 굴려라 ㅋㅋ

//데구르르-

류이천냥 : 에이... 병원보내버리지...

//아, 그런가요?

헤븐리데몬 : 이제유천이는 여장을당해보는것입니다.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믹 : 소피아 저러다가 후환이 있을텐데...

//믿는 구석이 있는 걸지도..

IYouMusic : 잼네여 ㅋ

//감사합니다. ㅋㅋ

사신대왕 : 응? 내가 보라색 머리의 양반??

//네 ㅋㅋㅋ

바위거북 : 사실 소매치기는 지갑이 아닌 여권을 탈취하기 위한것이었지 지갑은 덛이었을뿐!

//단지 그 덤을 건드렸다는 이유로 맞을 뻔 하였으나, 구출, ㅋㅋㅋㅋㅋ

vkdlfjs2 : 아오,답답해 버닝게이지상승!

//쿨럭-

StayOver : 나라면 때릴 텐데 ..

//ㅋㅋㅋㅋ그러게요

KagamineLen : ......소 뒷걸음치다 쥐잡았는데 대장소가 들이받아서 쥐살림....

//정말 아쉬운 상황...ㅋㅋ

Arceuse : 작가의 불행은 독자의 행복.고로 작가는 맞아야한다.우오오오오오오오!!!!!(우리는 주인공따위가 아닌 실존인물이기 때문에 회피란 잇을수없다)

//경찰! 여기 미래의 폭력범이...!

Arceuse : ........?!내가 방금 무슨생각으로 코멘을 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보고감.아차,최근엔 추천도 안하고 잇엇구나

//ㅋㅋㅋ 그러고 보니 요새 추천이 상당히 줄어든 듯한 착각이 들었..

Arceuse : 흠,반천반마 말고 또 하나의 자캐가 생각나는데.....☆_☆

//(도주)

Arceuse : 사신대왕님.제 주제에 충고하나 할게요.자몹하면 유저들한테 털려여;;

//아아...그렇쿤여. 그런고로..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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