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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동료(?)
"하암- 잘 잤다."
한참 지나 비행기가 도착하기 십분 쯤 전에야 유천은 기지개를 키며 일어났고, 유천은 잠시 눈을 비비며 수면안대를 찾았으나 어느 곳에도 안대는 떨어져 있지 않았다. 주위를 둘러보던 유천이 수면안대를 찾을 수 있었던 곳은 곤한 숨소리를 내고 있는 소피아의 얼굴에 얹혀 있을 뿐이었다.
"젠장. 왜 저 녀석이 가지고 있는 거야……."
유천은 소피아의 얼굴 위에 얹혀져 있는 자신의 검은색 수면안대를 보며 욕을 지껄이고는 될 대로 되라는 듯 고개를 저으며 의자에 기대어 비행기의 착륙을 기다렸는데, 지나가던 승무원이 잠세 유천과 눈이 마주치고는 고개를 갸웃거렸으나 곧 작은 웃음을 터트리며 고개를 까딱 숙이며 손수건을 건네주며 지나갔고 유천은 잠시 궁금한 듯 고개를 갸웃거렸으나 곧 아무 일도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고 다시 눈을 감고는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다시 착륙을 기다렸다. 물론 속으로는
'왜 손수건을 준 거지?'
따위의 쓸 대 없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잠시 후 착륙이 있을 예정이니 승객 여러분은 안전 벨트를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도착인가?’
유천은 들려온 알림 방송에 속으로 중얼거리고는 작은 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의 전경, 아니 이제는 거의 활주로 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유천은 그럼에도 창문 밖을 보며 중얼거렸다.
“하늘 참 파랗네.”
그리고 그 소리를 듣고 깬 것인지, 아니면 알림 방송에 깬 것인지 소피아가 유천을 보며 씨익 웃어 보이며 유천의 어깨를 툭툭 건드렸고, 유천은 자신의 어깨를 누군가가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는 느낌에 고개를 돌리자, 소피아는 손가락으로 조용히 하라는 손짓을 하며 작은 손거울을 들어 보였다.
“너……!”
유천은 거울 내부를 보며 소피아를 보고 뭐라 외치려 했지만 자신의 입을 막는 소피아의 손과 이 꼴을 들키기 싫다는 최소한의 자존심. 그것이 유천의 입을 막았고, 유천은 방금 나온 알림 방송을 무시하고는 기내 화장실로 쏜살같이 달려갔다. 그것은 소피아를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기에, 그 꼴은 더 이상 들키지 않겠다는 유천의 자존심이었고, 그 스피드에 종업원들 조차 유천을 말리려 했지만, 이미 유천은 화장실 안에 들어가 있었다.
“망할 년……맘 편히 잠도 못 자겠네.”
유천이 화장실에 비치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조용히 중얼거렸다. 아이라인이 그려지고, 어찌된 것인지 속눈썹이 붙어있지를 않나, 립스틱이 발라져 있지를 않나, 경기를 나갈 때도 그다지 선호하지 않아 대충 하고만 나갔던 화장이었건만, 그것이 소피아의 앞에서 잤다는 이유 하나로 철저히 유린당했다는 증거가 그의 얼굴에 그대로 남아있었다. 물론 화장을 한 덕일까, 유천의 외모만은 상당한 중성적인 모습을 띄우고 있었다. 물론 여성적인 면이 조금 돋보였지만, 자세히 본다면 여자라고 보기 어려운 키와 눈매 등이 남자라는 것을 알려주겠지만, 그것도 근처에 있을 때 이야기다. 그리고 유천은 거울을 바라보며 조용히 중얼거렸다.
“근데 어울리기는 한……아니지! 이 따위 짓을 하다니, 가만히 안 두겠어.”
유천은 거울을 바라보며 조용히 자신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중얼거렸지만, 곧 정신을 차린 듯 고개를 거세게 흔들고는 아까 승무원이 건네준 손수건에 물을 적셔 화장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무턱대고 세수를 했다간 어떤 꼴을 당할 지 모르니 우선적으로 화장을 닦아내겠다는 생각인 게 틀림 없었다.
“아, 젠장. 난 어떻게 이렇게 화장을 진하게 하고 있는데 잠에서 안 깬 거야……빌어먹을.”
유천은 잘 지워지지도 않는 화장을 보며 욕을 지껄이며 잠을 자고 있던 자신을 책망했으나, 어쩔 것인가 벌써 화장은 당해버렸고, 자신은 착륙 시간이 다 됐음에도 불구하고 화장실에서 화장을 지우고 있지 않은가.
“아, 대충 끝났…….”
기우뚱-
그리고 유천이 마지막으로 립스틱을 닦으며 중얼거릴 때, 조용히 유천의 몸이 기울었다. 착륙을 시작한 것이 분명하리라. 유천은 균형을 잡기 위해 부던히도 애를 썼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유천은 그 자리에서 중심을 잃고서 화장실 바닥을 구르고 말았다.
“젠장……!”
다행히도 화장실 에는 별 물건들이 존재하지 않았기에 요란한 소리는 나지 않았지만, 등에서 느껴지는 충격과 얼마 전 얻어맞은 뒤통수의 봉합된 상처 가 욱신거리는 것을 느끼며 유천은 나지막이 욕을 읊조릴 뿐이었다.
“착륙이 완료되었습니다. 승객 여러분들은 잠시 기다렸다가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내리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되십시오.”
겨우 비행기의 떨림이 진정되자, 화장을 지우는 것에 박차를 가하던 유천의 귀에 알림 방송이 들리자, 유천에게 가해진 스트레스는 더 이상 쌓일 수 없을 정도로 끝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젠장.”
얼마나 짜증이 났으면 더 이상 이어질 말이 생각이 나지 않을 만큼 흥분한 유천은 나지막이 욕을 한번 지껄이고는 마지막으로 세수로 얼굴에 남은 화장의 잔여물을 말끔히 씻어내고 근처에 놓여진 수건으로 얼굴에 남은 물기를 닦아낸 유천은 화장실의 문을 열고서 자연스럽게 비행기를 내리는 사람들 사이에 껴 비행기에서 내렸고, 그런 유천의 눈에서는 약간의 비장함까지 비쳐지고 있었다.
“여, 어디 갔었냐? 찾아 다녔잖아.”
“볼 일이 있었지. 아주 급한 볼일이 말이야. 으득-“
유천이 비행기에서 내린 뒤, 컨베이어 벨트에서 뱅뱅 돌고 있는 자신의 캐리어를 집어 들고 공항 입구에 다다르자, 그곳에서 외국에서도 보기 힘든 머리카락인지, 외모 때문인지 다른 여행객들이 몇 번을 지나치며 흘깃거리고 있는 자신의 일행들이 자신에게 다가옴으로써 유천 또한 그들의 관심에 들어갔으나, 청발의 사내는 어딘지 모르게 살짝, 살짝 웃는 얼굴로 자신에게 질문을 하자, 유천은 소피아가 다 까발린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을 하며 그녀를 강하게 노려보면서 대답을 해주었고, 마지막에는 그리 쉽게 화를 억누를 수 없는지 이를 꽉 물어버린 유천의 표정을 보던 소피아는 이내 조금씩 흘리던 실소를 참지 못하고 터트렸다.
“푸핫! 뭐 그런 거 가지고 그렇게 까지 화를 내고 그래! 킥킥.”
그리고 그 순간 유천은 자신의 머리에서 무엇인가 끊어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유천은 곧장 그 자리에서 자신의 손에 들려 있던 캐리어를 바닥에 내려치고는 양쪽 주머니에 양 손을 쑤셔 박고는 그대로 곧장 얼마 없지만 몰려있는 인파를 뚫고서 택시를 잡으려 하는 그 순간이었다.
퍽-
유천이 택시를 잡으려던 그 때, 갈색의 머리칼을 가진 한 명의 사내가 유천의 어깨를 치고 지나가자, 유천은 비로소 참던 화가 폭발한 것인지 곧장 자신의 어깨를 치고 지나간 사내의 어깨를 잡고 돌린 뒤, 그대로 주먹을 날려버렸다.
철푸덕-
그리고 유천의 주먹에 얻어맞은 사내는 간단히 바닥에 엎어졌고, 유천의 난대 없는 주먹을 맞은 사내도, 구경하던 사람들도, 유천의 팀원들 또한 당황한 듯한 눈초리가 강했으나, 유천의 주먹에 얻어맞고 엎어진 사내의 손에서 툭 하고 떨어진 것이 있었다.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냐? 이제는 하다 못해 덜 떨어진 소매치기 자식까지 날 만만하게 보고 덤비는 건가. 기분 더럽네. 야, 일어나. 돈 줄 테니까 너 좀 맞자.”
“I’m sorry! Help me please!!(내가 잘못했어! 나 좀 도와줘!!)”
“닥쳐 새끼야.”
솔직히 유천 조차도 자신이 소매치기 당한 것은 몰랐으나, 사내의 지갑에서 자신의 지갑이 발견된 이상, 유천에게는 사내를 팰 건더기가 생겼고, 유천은 지금까지 받은 스트레스를 이 사내에게 풀자, 하고 다짐을 하고서 곧장 사내의 멱살을 쥐어 잡았고, 사내가 영어로 유천에게 미안하다는 듯 손을 흔들어 보았지만 반응이 없자, 주변을 돌아보며 도와달라는 소리를 크게 외쳤다. 하지만 그에게 내밀어지는 손 따위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사내에게 유천은 자비를 베풀 인간도 아니었으니, 사내는 그저 목표를 잘못 잡았다는 이유 하나로 정말 복날 개 패듯 맞을 위기에 처한 순간이었고, 유천의 주먹은 곧 사내의 얼굴을 노리고 뻗어갔다.
터억-
“그만 하지. 지갑도 찾았잖아.”
“이 손 치워. 이 화는 어떤 놈이건 간에 풀어야겠으니까, 좀 비켜.”
유천의 주먹이 사내의 면상에 틀어 박히기 직전 근처로 다가온 보라색 장발의 사내가 가볍게 유천의 주먹을 잡아챘는데, 그것은 마치 글러브 속에 야구공이 들어가듯 자연스러운 동작이라 유천 또한 영문도 모른 채로 동작이 막혀버렸고, 그런 유천을 보며 사내는 유천을 타이르려는 듯 유천에게 말을 건넸지만, 유천은 단단히 화가 나버린 듯 그의 손을 뿌리치려 마구 흔들었지만, 유천의 뜻과는 달리 꿈쩍도 하지 않는 자신의 주먹에 유천이 잠시 당황할 때, 유천의 손을 잡고 있던 사내가 입을 열었다.
“Go away. (꺼져.)”
유천을 바라볼 때에도 충분히 냉정해 보이는 표정이었으나, 소매치기를 보는 사내의 눈빛은 도무지 인정이라고는 찾을 수도 없는 그의 표정에 순식간에 당황한 사내였으나, 곧 유천의 손을 살짝 침으로써 멱살을 풀어주자, 소매치기는 꽁무니가 빠질세라 도망을 치는 사내였고, 유천은 화풀이 대상을 잃자, 허무한 듯한 표정을 짓고 서 있었으나, 곧 허무하다는 표정 조차 사라진 유천의 얼굴에 남은 표정은 짜증, 그 자체였다. 유천은 곧장 땅에 던져버린 캐리어를 주워 들고는 한 코치에게 다가가는 유천이었다.
“숙소 어디에요.”
“아, 너는 내가 데려다 줄게.”
언뜻 보더라도 유천의 표정이 상당히 좋지 못하다는 것을 본 것일까, 한 코치는 두말하지 않고 유천을 데리고 그 장소를 벗어났다.
“일부러 그랬지?”
“당연하지. 쟤 보이는 것처럼 자존심 하나는 정말 강하니까, 꺾을 수는 있더라도 구부러지지는 않겠지. 그걸 이용할거고.”
“그래서 아까 비행기에서도 몰래 화장을 시켰던 거고?”
“봤냐?”
유천과 한 코치가 그 자리를 벗어나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 남은 일행들은 이동을 하며 서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는데, 그 주제는 거의 유천이라고 봐도 무방했고, 검은 머리의 사내는 조용히 소피아의 곁으로 다가가 말을 걸었고, 소피아는 그런 질문에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해주며 계속되는 질문에도 고개를 대답해주었다. 한참이 지나서야 그들은 한 건물로 들어갔고, 건물의 입구에 서 있던 검은 양복의 덩치들은 전혀 그들을 제지하지 않고 오히려 허리를 숙여가며 그들에게 예를 취하는 모습은 언뜻 보아도 상당히 매치가 안 되는 모습이었지만 그들에게 관심을 주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그들은 흥얼거리는 여유까지 보여가며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왔냐?”
“오냐, 그 쪽도 계획대로 진행 중이지?”
“어, 이쪽은 두 녀석쯤이 후보쯤에는 오를 것 같은데 말이지.”
“아, 이쪽은 한 놈. 뭐 우리 외라곤 그 놈 한 놈뿐이지만, 그 녀석은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할 거야.”
“오, 제법 재미있어지겠네”
“당연하지. 우리가 이 따위 대회에서 뭘 바란다고 나왔겠냐? 꼬시러 왔지.”
그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마자, 그들을 반기는 불타는 듯한 빨간 머리의 사내가 있었고, 그와 상반되는 색의 머리를 가진 청발의 사내가 적발의 사내가 내미는 주먹을 마주치며 대꾸했고, 그들은 일행을 앞서 걸으며 서로 떠들며 누군가를 욕하거나 드물지만 칭찬을, 또 자신들의 계획 진척 상황들을 알리며 정보 등을 나누고 있었고, 일행들에 속한 여자 셋은 서로 얘기를 나누며 이따금 초콜릿으로 보이는 것을 서로 나눠 먹었는데, 신기하게도 그 초콜릿은 화이트 초콜릿도 아닌 주제에 먹고 난 뒤 그녀들의 입가에는 흰색의 가루들이 조금씩이나마 묻어 나오고 있었다.
* * *
“여기에요?”
“그래. 일단은 여기서 예선전을 치르고 통과하면 본선으로 갈 거야. 그 전까지는 여기가 숙소고.”
“꽤 화려하네요.”
“뭐, 프랑스 측에서 제공해준 곳이니까.”
“돈이 남아도나 봐요. 하여튼 전 자러 갈 테니까 용건 있으면 나중에 와요.”
택시를 타고 도착한 호텔에서 도착하자 마자 한 코치가 카운터로 가 뭐라 말하자, 카운터에서는 곧장 고개를 끄덕이며 키를 여러 개 건네주었고, 한 코치는 유천을 지정된 방 앞까지 안내해주었고, 유천은 그런 방 문을 가리키며 묻는 둥의 질문을 했고, 마지막에는 고개를 까딱 숙이고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자는 유천이었다.
“짜증 난 건 대충 풀린 것 같네. 다행이야. 다른 애들은 다른 감독들이 붙었으니 별 상관 없을 거고 말이야.”
그리고 그나마 근심 하나를 놨다는 듯 한숨을 내쉬며 건네 받은 키 중 하나로 방의 문을 열고 들어가 휴대 전화로 알람을 맞추고는 숙면을 취하는 한 코치였다.
============================ 작품 후기 ============================
젠장...시험기간이라고 방과후 쌤들이 늦게 마치고, 버스는 다 놓치고...아빠는 집에 와 있고...제가 컴퓨터를 도저히 잡을 수 없는 상황이라..일단은 되는 대로 10킬바 넘을 때마다 잘라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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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gamineLen : .....어라? 릴레이소설 구상했을때 초기스토리랑 ㅂ슷해...
//...!?
vkdlfjs2 : 팀킬의시간이다
//팀킬은 즐거워♬
Coneri : 요즘따라 2화씩 몰아보는것같다.
//ㅋㅋㅋ 바쁘신가 봐요?
인핀 : 이제부터 주인공의 정조의 위험이...
//유천이 얼굴의 정조가 위협받았...아니 벌써 당했군...
테레케 : 마나든 공간이든 시간이든 한점으로 모으면은 엄청난 밀도를 자랑하게 돼죠 그리고 그것에 약간이라도 충격이 가해지면 !펑!하고 터진답니다 ㅎㅎ 그리고 팔꿈치에서 응집을 한다면 힘이 없다면 빨려들어가고 있다면 팔이 잘려나가죠 음 쉽게말해서
//오오미...
테레케 : 육체가 블랙홀을 만들수 있어요 블랙홀도 본질은 한점으로 빡씨게 모아넣는거니까
//우왕ㅋ
researchers : 유천한테 위험경보가 울리네ㅋ
//유천이 경보는 언제쯤 꺼질까요 ㅋㅋㅋㅋㅋ
SyckeDelia : 잘보고가요!
//코멘트 감사합니다 ㅋㅋ
세리신스 : 저도이거퓨전가는거그다지..임..일단,저새퀴는썩어버리게..근데저기흑막들은무엇인감..?면허찢어도재발급받으면된단다..?ㅋ
//일단 재발급 받기 전에는 안해도 되겠죠.ㅋㅋㅋㅋ 거기다 요거 퓨전가면 옴니버스...쿨럭-
덱스트린 : it's show time~!
//짝짝<퍽-
타지아 : 쥔공은 바보이고 고자였다.jpg
//ㅋㅋㅋㅋㅋ
소마광랑 : 칼라헤어트리오.ㅇㅅㅇb유천이한테맞아죽어라!!ㅋㅋㅌㅌ
//아아...그는 유천이보다 강햇슴다
NOXLUMEN : 유천이의 입술이.... ㄷㄷ ㅋ
//얼굴을 당햇쿤뇨
인간님 : 어??얘네 걔네 아닌가요??ㅋㅋ
//맞아요 얘네 걔네 맞아요. ㅋㅋㅋ
이지빈 : 연예인 누나 왜 안나와요 빨리 결혼시켜주세요ㅎ
//쿨럭-...그 누나 등장시키려니까 배가 아파서 좀 굴리다 등장시키려고여..
NK라인 : 역시 회원되길 잘했군요....비회원때부터 봤는데 아쉽게도 최근업뎃이 언제이루어질지 모르고 ㅠㅠ 하지만 이젠 걱정이 없다!!! 왜냐. 난 한 회원으로서 선호작으로 등록을 했으니!! 그러니 앞으로 많이 업뎃 시키세요!!
//ㅋㅋㅋ 열심히 쓰겠습니다.
Arceuse : 유천이가 당하는곳은 대충 이런곳들임. 여기 저기 거기 고기 저기 옆에옆에 요기 조기 여기 저기 거기 고기 저기 옆에옆에 요기 조기 (생활속엔 유천이가 있다.누구나 어디나)
//아...멋지다
Arceuse : 그럼 이제 소설을 연재하고 스타크래프트나 하러 가볼까.....잠자러 가기전에 내소설에 추천하고 코멘쓰고 가란말야
//쿨럭-...
잉라도스 : 비행기사고로 다죽고 해피엔딩으로 가죠
//그다음 저는 친구한테 돌로 머리를...
바위거북 : 뇌진탕때문에 오히려 게임속의 능력을 얻게되었다라는 식으로 가요!!!
//나...리치 그렇게 길게 가면 힘드러옄ㅋㅋㅋㅋ 지금도 신작 준비중인뎈ㅋㅋㅋㅋ
헤븐리데몬 : 유천아 너 왠지 나중에는피할생각일거같다?ㅋㅋ [유천]그럼 또맞게? [작가]그건 주인공법칙으로다시 마....으아악!! 작가가대신맞나보네요~ㅋㅋ
//회피- 넌 주인공이고 난 작가야!
류이천냥 : 정주행 완료! 건필하시길! 오늘부터 작가님 광팬 될게요!
//으이...나도 팬 생긴건가? 감사합니다 ㅋㅋ
계절독감변종 : 하루안들어오니까선작이4페이지까지하나도안읽혔네
//ㅋㅋㅋ 멋지네요.ㅋㅋㅋㅋ
IYouMusic : 대체 저게 뭐지?
//글쎄요..
사신대왕 : 아주 활용도 없고 별로 쓸모 없는 제 전번을 갈켜드리죠, 010-6290-4869 임돠
//ㅋㅋㅋ...여기에 폰번 올리면 테러 당해도 전 몰라요 ㅋㅋㅋ 전 요새 카톡으로 놀아서 전화랑 문자는 거의 안해옄ㅋㅋ
사신대왕 : 님아 활약좀...내 자캐의 존재감이...
//유천이보다 힘 쌔여 ㅇㅇ 오늘 한번 활약. ㅋㅋㅋㅋㅋㅋ
사신대왕 : 자캐! 는 이미 신청했으니 자몹!을 신청하죠.
//쿨럭-
StayOver : 무..무슨 짓을 하려고..
//...유천이 여장 도전기. ㅋㅋㅋㅋㅋㅋㅋ
사신대왕 : 어찌하다 떨어졌느냐? 그 찬란한 순백의 날개는 피로 물들고, 위대한 천사의 권능은 더럽혀졌구나. 어찌 하느님의 겼을 떠나 타락했는가?!?
//학교가 나 잡아다가 타락시킴여. ㅇㅇ 경쟁 구도로 빠트리고는 안 놔줘서 타락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