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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동료(?)
"죄송합니다. 좀 늦었죠?"
"응? 무슨 소리야. 나도 지금 도착해서 전화 하려고 했어. 일찍 내려왔네?"
"에?"
유천이 차에 올라타며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한 코치를 보며 사과하자 한 코치는 아니라며 고개를 저으며 부정했고, 그녀의 대답에 유천은 고개를 갸웃거리다 자신의 휴대전화를 들어 전화 기록을 열어 보았다.
[채린이 누나]
통화 시간:0:03.24
"……."
통화 기록을 본 유천의 얼굴은 눈에 뜨일 정도로 굳어졌고, 유천은 떨리는 손으로 계속해서 자신의 휴대폰을 내려다 보던 도중 침을 꿀꺽 삼키고는 긴장한 표정으로 통화 버튼을 눌렀다.
'도대체 왜 전화한 거지?'
유천이 속으로 의문을 표하며 조심스레 휴대전화를 귀에 닿게 했고. 얼마 가지 않아 통화 연결음은 끊기고 요새 들어 자주 듣지 못한 채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여보세요?
"아깐 미안했어. 전화를 착각했어……근데 무슨 일이야?"
-아, 그게……. (아, 이제 통화를 받으셨네요.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네?"
-아, 죄송합니다. MBA 방송 네바퀴 녹화 중인데요. 채린 씨의 지인 소개 시간에 채린 씨가 친히 전화를 드렸었는데요. 바로 끊으셔서 NG가 날 뻔했지 뭐에요. 호호.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유천은 통화가 연결되고 들려온 채린의 목소리를 듣고서 사과를 먼저 하고는 용건을 물었고, 채린이 말꼬리를 흐리며 대답을 하려던 순간, 유천의 휴대전화에서 채린이 아닌 목소리가 들려왔고, 유천이 당황해서 다시 한번 묻자, 반대편에서는 우선 유천에게 사과를 하고는 본론을 꺼내 들었고, 말 끝에서 유천은 한 가지를 느낄 수 있었다.
‘말 속에 가시가 있다…….’
“하하……자기 소개랄 게 없는데요. 일단은 이름만 말할게요. 신 유천 이라고 합니다.”
“응? 무슨 소리냐? 어디에 전화를 걸었길래 자기 소개를 하고 있어?”
유천이 등 뒤로 식은땀을 흘리며 MC로 생각되는 여자의 목소리에 대답을 해주자, 앞에서 운전을 하고 있던 한 코치가 마침 신호에 걸린 것인지 차를 멈추고 고개를 돌려 유천에게 물었다.
“아, 나중에 설명할게요.”
-혹시 그 신 유천이 이 신 유천 이 되는 건가요?
“아마……맞을 걸요?”
-삼일 전에 국가 대표로 선발 되신 그분?
“네. 맞습니다.”
유천이 자신에게 대답을 요구하는 한 코치를 보며 휴대전화의 반대편에 들리지 않도록 손으로 슬쩍 막아 자신의 말이 들리지 않게 하고는 한 코치에게 대충 대답을 해주고는 고갯짓으로 신호가 바뀐 것을 알리곤 들려오는 여인의 목소리에 대답을 해주었고, 반신 반의하는 그녀에게 유천은 확신을 안겨줬다.
-우와, 채린 씨. 인맥이 굉장하신데요? 질문 하고 싶은 게 있는데 해도 됩니까?
“아, 무슨 허락을……하고 싶으면 하셔도 되요. 어차피 지금 할 일도 없어서…….”
그리고 갑자기 남자 목소리가 들리며 유천에게 질문을 하고 싶다는 그의 목소리에 유천은 얼떨떨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그리고 그 첫 질문부터 유천은 표정을 왈칵 구길 수 밖에 없었다.
-채린 씨랑은 어떤 사이입니까?”
“아, 아는 누나에요. 제 집 위층에 누나가 살고 있더라고요. 저는 몰랐는데 말이죠.”
-(에이, 무슨 시작부터 그런 질문을 날려요? 죄송합니다. 이번에 새로 들어온 임시 MC라서요. 제가 잘못 키웠네요.)
유천이 표정을 살짝 굳히고는 대답을 하자, 전화기 저편에서는 곧장 처음의 여자 MC의 목소리가 남자 MC를 질타하며 말했고, 마지막에는 웃으라고 하는지 진심인지 모를 대사를 날리자, 유천의 전화기로는 웃음소리가 언뜻 들려오는 것으로 보아 웃으라고 한 소리라는 알아 들을 수 있었고, 이윽고 두 번째 질문이 들려왔다.
-하하……제가 처음부터 너무 강한 질문을 했네요. 다른 질문 할게요. 지금 유천 씨가 하는 게임, 저도 즐겨 하는 편인데요. 어떻게 하면 그런 사기……아니지, 좋은 직업을 얻을 수 있나요?
“직업은 흑마법사인데요. 직업 조건을 모르겠어요. 저도 얼떨결에 된 거라서요.”
-네?
네바퀴의 새로 부임한 남자 MC 김 종철은 유천이 자신의 개인 정보를 쉽사리 대답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서 다음 질문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들려오는 유천의 대답에 화색을 띄우며 다른 질문을 이어갔다.
‘잘만 하면 임시가 아니라 고정까지 노릴 수 있어!’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에, 그럼 그 때 그, 해골로 변하던 기술은 뭔가요? 직업 스킬 인가요?
“종족 특성이라고 해야 될 걸요?”
-종족 특성이요?
“네, 제 종족이 히든 종족이라고 해야 되나? 하여튼 특이해요. 리치라는 종족이 흔한 건 아니잖아요?”
-리, 리치요?!
종철이 잘만 하면 국가 대표 선수의 직업과 그에 관련된 이야기를 방송에 싣고, 시청률을 올려 고정 MC가 되기 위해 질문을 날린 것은 맞지만, 그 외에도 순수하게 같은 게임을 플레이 하는 플레이어로써의 마음을 가지고 유천을 향해 질문을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직업 스킬이 아닌 종족 특성이라고 대답을 듣자, 다시 되물었고 유천이 자신의 종족을 밝히며 대답을 해 주자, 종철은 경악에 빠지고 말았다. 자신 또한 게임을 틈틈이 플레이 하며 레벨 100 후반에 들어 여섯 명과 파티를 결성한 채 던전 하나를 발굴하러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던전의 보스가 리치였고, 그 리치에게 여섯 명이 순식간에 사망 알림을 볼 수 있었던 기억이 떠올라 몸을 떠는 사이, 옆에 있던 또 다른 MC 하연이 질문을 시작했다.
-그 종족은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나요? 특별한 NPC를 만나면 될 수 있나요?
“아, 그러니까 그게 말이죠…….”
그리고 그녀의 질문에 유천이 처음으로 말꼬리를 흐리며 대답을 망설였고, 스튜디오에 출연한 연예인들 중에서도, 리트머스 대륙 전기를 플레이 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었는지, 귀를 기울이며 유천의 대답을 기다렸지만, 유천이 말꼬리를 흐리자, 더욱 궁금함을 증폭시키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천이 타고 있는 차를 운전하고 있는 한 코치조차 유천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그녀 조차도 유천의 종족에 관련된 얘기는 들은 적이 없어서 이리라.
-어? 대답을 망설이는 건가요? 여기까지 대답하셨는데, 더 해주셔야죠. 스튜디오에 있는 다른 분들도 궁금해 하고 계신다고요.
‘아, 거 참. 저 MC 말 진짜 많네…….’
유천은 계속해서 자신이 리치가 될 수 있었던 이야기를 묻는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며 속으로 투덜거리기 시작했다. 첫 번째 MC가 두 번째 MC 보다 나았다면, 두 번째 MC는 이번에 질문을 하는 세 번째 MC보다 낫다는 걸 깨닫고는 대답을 시작했다.
“아뇨, 뭐 숨길 것도 없는데요. 그런데, 들으셔도 실망하시면 안 됩니다.”
-뭘 실망해요? 대답 해주시면 궁금증도 풀리고, 다른 유저 분들도 리치라는 새로운 종족을 플레이 하실 수 있을 텐데요.
“랜덤이에요.”
-네?
“뭐?”
우선 유천은 대답을 시작하며 경고 아닌 경고를 날리며 말했지만, 하연은 단지 유천을 보채기만 할 뿐이었고, 귀를 기울이고 있던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과 MC들, 그리고 그 외에 녹화장에 구경을 온 몇몇 방청객과 촬영 감독들이 얼빠진 표정을 짓고 있었고, 하연이 되물어올 때, 운전을 하고 있던 한 코치마저 놀란 듯 물어왔다. 심지어 촬영장을 살펴보러 온 작가 몇몇은 들고 있던 대본과 휴대전화 등 몇 가지 물건을 떨어트리며 어이없다는 눈초리로 채린의 휴대 전화를 노려보기 시작했다.
“왜, 그 아이디 생성할 때 종족 선택 있잖아요. 그 때, 남자는 한 방이라는 어이 없는 생각을 하면서 눌렀다가 봉변 당한 거죠 뭐.”
-…….
“…….”
그리고 스튜디오와 한 코치는 전혀 다른 의미로 침묵을 했다. 몇몇 유저들이 랜덤을 골랐다가 어이없는 종족에 걸려 홈페이지에 항의 글을 올린 것을 보았기 대문이었는데, 그들은 캡슐 이용료와 함께 캐릭터 삭제 비용까지 감당할 자금이 없어 눈물을 머금고 게임을 플레이 하거나 아예 캡슐을 팔아버리기도 했다. 그 중에는 토끼나 쥐 등의 어이 없는 종족들 조차 존재했기에, 그들은 유천을 정말 운이 좋은 녀석이라 생각하기 시작했지만 유천의 의미심장한 마지막 말에 의문을 가지고는 질문했다.
-봉변이라니요? 무슨 일을 당하셨어요?
“’강제 튜토리얼’이라고 들어 보셨어요?”
-강제 튜토리얼?
하연이 궁금한 표정으로 다시 한번 말을 하자, 휴대 전화에서는 유천의 의미심장한 대답이 들려왔고, 하연은 더욱 궁금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되물었다.
“네, 플레이어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진행되는 튜토리얼이요.”
-그런 게 있어요?
“네. 거기다 리치가 될 때 생살이 썩어 들어가는 고통하며……. 사람이 할 짓이 못 됩니다. 처음 시작한다고 싱크로율 최대로 설정했다가, 말 그대로 정말 끔찍한 고통을 받았죠. 지금도 상상만 해도 몸서리쳐지네요.”
-아……그렇군요. 그럼 마지막으로 질문 두 개만 더 하고 스피드 퀴즈 시작하겠습니다.
“아, 네.”
-아까 채린 씨가 전화를 걸었을 때, 한 말의 의미가 뭐에요?
“네?”
-왜요. ‘지금 내려갑니다.’ 였나? 하셨잖아요.
“아, 그거요? 오늘이 국가대표 선출 마지막 날이라서 오늘은 꼭 참관해야 된데요.”
유천의 말이 이어질 때마다 방송 출연자들과 한 코치의 표정에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을 때, 유천의 설명이 덧붙여지고, 유천의 말 중간에 ‘생 살이 썩어 들어가는 고통’이라는 말이 나왔을 때는 누가 뭐랄 것도 없이 표정이 찌푸려 진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고, 유천의 대답을 듣고서 가장 처음 유천에게 말을 걸었던 첫 번째 MC 예슬이 질문했고, 유천이 궁금하단 말투로 되묻자, 아까의 유천의 목소리를 재현하려는 듯 성대모사까지 해가며 말하자, 유천이 뭔가 생각 났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아, 그거요? 방금 말했죠? 선출 마지막 날이라 참관하러 가야 한다고, 오늘 늦잠을 자서요. 밑에서 기다리고 있을 코치님이 전화 한 줄 알고 대답하고 바로 끊었죠, 뭐. 누나가 한 전화인 줄은 전혀 예상도 못 했다고 해야 되려나?”
-아, 그렇군요. 그럼 마지막 질문……. 아 그 때 경기에 출연하셨을 때, 왜 몸에 붕대를 감고 나오셨던 거죠?
“아, 그게 그러니까…….”
“유천아, 도착했다.”
-네? 방금 무슨 소리가 들렸는데…….
“지금 도착했대요. 죄송합니다. 전화는 끊어야 되겠네요. 그 얘기가 조금 민감한 건인 이유도 있고 말이죠.”
-아, 그럼 수고하세요. 스피드 퀴즈는 못 하셨지만. 안녕히 가세요.
“네, 수고하세요.”
유천이 들어온 질문에 방금 했던 얘기를 들먹여 가며 상황 설명을 하자, 대충 못미더운 듯 하지만 수긍을 하는 듯한 예슬과, 마지막 질문이 들어왔고, 유천이 정말 대답을 망설이는 듯 말꼬리를 흐리며 대답을 꺼릴 때, 한 코치의 도착했다는 말이 들려오자, 궁금하다는 말투로 예슬이 다시 물었으나 유천이 대충 설명을 하며 전화를 끊겠다는 표현을 하자, 예슬 또한 대답을 못 들어서 아쉽단 말투로 말을 하면서도, 유천에게 인사를 하자 유천 또한 인사를 하며 전화를 끊으며 차에서 내렸고, 한 코치에게 전화를 걸었던 사람과 내용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벌써 몇 번이나 왔다고 지겨워 보이는 경기장의 안으로 들어가 대기실을 돌아다니다 한 코치의 손에 이끌려 경기장 밖으로 끌려나갔다.
“엥? 대기실 안 가요?”
“오늘은 좌석에서 참관이야. 끝나고 바로 멤버 발표니까.”
“네, 네.”
그리고 경기 무대의 뒤편에서 나타난 유천은 가장 앞에 위치한 좌석 중 자신의 이름이 표시된 곳에 앉아 주위를 둘러보았다.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이 세 명이나 자신의 주위에 앉아있는 것을 보며 유천이 의문을 표할 때, 한 코치가 유천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국가 대표 다른 멤버들, 오늘 패자 부활전에서 1, 2위가 마지막으로 팀에 합류할 거야.”
“아, 잘 부탁 드립니다. 신 유천이라고 합니다.”
“저도 잘 부탁 드려요. 지난 이틀은 안 보였었는데, 무슨 일 있었어요?”
한 코치의 설명을 들은 유천이 고개를 끄덕이며 주위에 앉은 세 명의 팀원들에게 인사를 하며 자기 소개를 하자, 자신의 각각 좌우에 앉은 남자와 여자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지만, 유천의 뒤에 앉은, 마찬가지로 유천의 또래로 보이는 소년만은 유천에게 말을 걸며 질문을 했는데, 유천은 자신과 덩치도 비슷하고 또래로 보이는 소년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두 사람과 친하지 못하단 것을 알고서 소년에게 동질감을 느끼면서도 변명거리를 생각하다가 대답을 했다.
“아, 몸이 안 좋아서요. 좀 쉰다고…….”
“풋.”
그리고 유천이 변명의 말을 꺼내자 마자, 유천의 뒤에 서 있던 한 코치의 입에서 비웃음이 가득한 실소가 튀어나왔고, 유천은 표정을 와락 구기며 대충 고개를 숙이고는 자신의 자리에 앉았고, 소년 또한 픽 하고 웃고는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곧 경기가 시작되었고, 유천은 캡슐 속에서 삼일 간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피로하다는 것인지, 배고파서 눈 뜨고 있을 힘이 없어서 인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잠이 들고 말았다. 물론 자세는 바로 한 채로 눈을 감고서 알이 까만 선글라스를 껴서인지, 그 누구도 감히 유천이 자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바로 옆에서 유천을 보고 있던 한 코치를 제외한다면 말이다.
============================ 작품 후기 ============================
졸리다...자러 가야지...요새 너무 졸려서 소설 쓸 시간도 없...은 개뿔 그냥 핑계입니다. 죄송해요. 시간 나는대로, 아빠에게 컴퓨터 안 걸리게 몰래 몰래 하면서 연재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안 되는 날은 뭐...폰으로라도 끄적여서 비축이라도 쌓아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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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ouMusic : 첫코다
//ㅋㅋㅋ 빠르시네요
IYouMusic : 흐흐흐... 내일 소풍(왠소풍?)간다!!
//잘 갔다 오셧어요?
youngjoon12 : ㅇㅅㅇ 동생님 오타는 다른 분이 하실거야. 크리스씨 유천이 더 굴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마광랑 : 앜ㅋㅋㅋ내게임닉네임이 크라운인데 호텔이름이됬엌ㅋㅋㅋㅋㅋ
//쿨럭-
Arceuse : 대체 엔젤양반의 쪽지 내용은 어디가고 내 자캐가 유천의 노예처럼 되있는걸까....?최근엔 스타한다고 조아라에 별 관심이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저러다 조만간 유천이 털어요
Arceuse : 잠시 스타 하다가 각시탈 보러가야징
//ㅋㅋㅋㅋ 재밌게 보셧어요?
승지씨홧팅 : 으잌 돈이 먼저임
//돈돈돈....왜 돼지 돈이 떠오르는 거지...ㄱ-
Coneri : 내일만 버티면 휴일입니다♥ 휴일이에요♥ 휴일이에오~♥ 휴일이 왔어요--♥
//아아...방과후 빠지고 병원갔는데 알레르기성 각막염.ㅋㅋㅋㅋㅋㅋ 이놈의 알레르기성 각막염은 환절기 마다왘ㅋㅋㅋㅋㅋ
KagamineLen : 쩝.....굴리더라도 정신적 데미지 입히는건 못보겠던데ㅋ 올만요!
//오랜만이에요!ㅋㅋㅋ 그냥 유천이도 굴릴겸. 유천이 과거사 설정도 뿌릴겸...겸사겸사랄까..
덱스트린 : 저그를 위하여!!! 초월체를 위하여!!! 빌어먹을... 저그 미션 플레이하고 이렇게 됨... (치트라는 조미료 가미)
//즐거운 플레이 되시길 ㅋㅋㅋ
타코메인 : 3일끝에 정주행 완료 기념 첫코 ..눈아픕니다 .
//괜찮으세요?
인핀 : 이제 현실인가?
//그렇죠. 게임만 우려먹기도 너무 많이 나왔...
SyckeDelia : 잘보고가요!
//코멘트 감사합니다 ㅋㅋ
researchers : 담편 기대할께요!
//ㅋㅋㅋ 기대 감사합니다만 너무 기대하시면 다쳐요..
타지아 : 내가코맨을안썻나? 그리고 내자캐! 언제나오냐?!!!!!!!
//(시선 회피)...조만간 나와요...외국 대표로...
테레케 : 저도 캐릭터하나만 만들어주세요 종족은 천사에 직업은 응집술사 크리스한테 복날 개패듯 쳐맞고 따까리 됨 취미는 아즈라엘 창고털기 특기도 아즈라엘 창고털기
//쿨럭- 더 이상 자캐가 들어갈 곳이 있나...찾아 볼게요...ㅠ
테레케 : 이름은 자유고 캐릭터 이름도 테레케만 아니면 돼고 나이는 18
//성별도 자유에여?
계절독감변종 : 폰sd카드 백업하다가 소설텍본이랑음악폴더를잘못봐서 소설텍본폴더를usb로백업해놔서멘붕
//헐...힘내여
L은별 : 엉엉
//엉엉...
NOXLUMEN : 아나 우리집꺼 포맷됨 나님의 자료가 gone gone ㅠㅠ
//...간바레. 파이팅. 힘내요...
밀리리오 : ㅋㅋ잘보고감니다 다음편이무척기대긴되네요
//쿨럭-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tayOver : 히로인이 몇이여..
//(시선 회피)...
세리신스 : 음..현실이나..게임이나..양쪽에서대단한유천씨..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말이죠. ㅋㅋㅋㅋㅋㅋ
헤븐리데몬 : 악몽이없다는건함정 아니굳이있어도 과거는과거일뿐인걸 알고있으며 필요없는정신력이 높아서 저거 무시할수는있음ㅋ
//그거야 자신이 생각하는 최악의 기억에 따라 다른 거죠. 유천이의 경우는 자신이 엄마를 구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이라고 쳐도, 어떤 사람의 경우는 단지 시험을 망쳤다거나, 뭔가를 실수했다거나, 아니면 쪽팔린 일이 최악의 기억이 되서 악몽이 될 수 있는거죠. 저 스킬은 단순히 과거사가 험한 사람한테 잘 통할 기술이라고 해야 될 거에요.
인간님 : 저녀석들은 뭐지??
//인간이요...쿨럭- 개드립 죄송합니다!!
코스믹 : 이제 리치주제 드래곤 인맥(용맥)이 3마리가 되었네요 조금 경사난듯
//그러게요. 경사났네...수호룡 되면 나라랑 맞짱 뜰 기세. ㅋㅋㅋㅋㅋ
바위거북 : 아...저도 컴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새로 샀는데..그건 그렇고 혹시 장르 퓨전화입니까?
//에? 장르 퓨전화 시킬 생각 없어요. 유천이 굴릴 생각이랑 패러디 도전할까 하는 생각은 요새 자주 든다만 말이죠. ㅋㅋㅋ근대 망설이는 중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