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나는 리치다-202화 (20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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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동료(?)

"어쭈? 걸어? 안 뛰어?!"

"히익-!"

한 오분 쯤이 지났을까, 유천은 이제 성벽이 제집 안방 이라도 되는 양 성벽에 기대어 편히 앉고는 숨을 고르며 걸어오는 레이프 자작을 다그쳤고, 유천의 호령 아닌 호령에 레이프 자작은 깜짝 놀란 듯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헐레벌떡 유천을 향해 달려왔고 그런 레이프 자작의 등 뒤에는 꽤 커다란 가죽 포대가 달랑거리며 그의 어깨에 걸쳐진 채로 흔들리고 있었는데, 포대가 움직일 때마다 쩔그렁 거리는 동전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아 유천이 말한 의뢰금이라는 것을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이게 다냐?"

"네, 넷!"

유천이 자신의 앞에 다가와 자루 포대를 내미는 레이프를 보며 물어보자 레이프는 마냥 미친 것인지 죽어라 머리를 끄덕거렸으며, 유천은 별 생각 없이 자루 포대를 째 인벤토리에 집어 넣고선 눈 앞에 떠오르는 메시지를 보며 그에 적힌 돈이 대충 일치하는 것을 깨닫고서 손을 한번 휘저었고, 그 순간 빛이 번쩍하며 유천의 몸을 덮었고 빛이 사라졌을 때는 유천 또한 그 자리에 서 있지 않았다. 순식간에 돈을 다 털린 레이프 자작이나 그것을 지켜보던 병서부터 타인 공작에 이르기까지. 감히 그 누구도 그것을 보며 말 한마디조차 쉽사리 뱉지 못했다. 그리고 그 순간 유천은 저택의 문을 열고서 들어가며 조용히 투덜거리고 있었다.

"아……. 라이헤르한테 돈 받아오는 거 잊어먹었다. 젠장."

유천은 아직도 요구 금액의 반에 반도 잡지 못한 자신의 소지하고 있는 돈을 보며 한탄을 내뱉었고, 얼마 안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역시 용병 몸값 올리는 데는 대리 전쟁 만한 게 없겠지."

유천은 얼마 전 들어온 의뢰서의 내용을 떠올리며 조용히 중얼거렸다. 두당 만 이천 골드. 사망 시 두 배의 위로금 약조. 확실히 나쁜 조건은 아니었고, 전쟁에 참가해 자신의 흑 마법을 난사하기만 해도 네크로폴리스 건설에 필요한 악명과 명성은 차고 넘치게 받을 수 있으리라.

"뭐 거기다 적을 해치우면 추가 수당 지급이라고 했으니까. 더 빨리 모을 수 있겠지. 뭐 그때 와서 다른 놈들이 찾으러 와도 우린 이미 없을 테니까."

유천은 중얼거리며 자신의 지하실로 내려가 인벤토리에서 거대한 자루를 꺼내 아무렇게나 구석으로 던져버린 유천은 어깨가 뻐근한 것인지 두어 바퀴를 돌리며 몸을 풀고는 중얼거리며 지하실을 나섰다.

"아……. 젠장 허세를 너무 많이 잡았나? 제기랄."

확실히 아까의 타인 공작과의 싸움을 떠올리며 중얼거렸다. 자신의 실력이 궁금한 것도 있었지만 폼. 유천은 그것을 위해 마법의 난사라는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이 있었지만 유천은 굳이 그러지 않고 마나 부스트 만을 이용해 타인 공작을 쓰러트리는 것에 성공했다. 물론 오러 블레이드가 자신의 머리를 향해 내리그어 졌을 때는 무의식 적으로 블링크를 사용해 범위 밖으로 나가 피한 뒤 마나 부스트를 발에 발동시키고서 바닥을 향해 휘둘러지던 타인 공작의 오러 블레이드를 짓밟는 것에 성공했지만 그것이 문제였다. 꼴에 오러 블레이드라는 것인지 유천의 발에 둘린 마나 부스트를 베어나갔지만, 유천은 단지 압도적인 물량공세로서 타인 공작의 오러 블레이드를 막아놓고서 실력도 안 된다며 철저히 도발을 하던 유천은 자신이 생각하던 말을 조용히 읊조렸다.

"확실히 허세가 좀 심했……"

-자신이 생각해도 심하다 싶을 정도로 허세가 심한 당신에게 타이틀 [허세 킹]이 주어집니다.

"저 망할……. 어째 한동안 안 보인다 했지. 제기랄. 돈이나 가지러 가야겠다."

유천이 한참을 투덜거리고는 지하실을 나왔을 때는 발록과 함께 이동했던 다른 이들이 유천의 지하실 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고, 유천은 그들을 둘러보며 태평히 말했다.

"무슨 일이에요?"

유천의 질문을 받고서 단지 유천을 보기 위해 모였던 이들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하고서 있을 때 넬이 무리의 중앙에서 튀어 나와서는 유천을 향해 말했다.

"자네, 무슨 일을 벌이고 온 것인가? 도시에 자네 소문이 벌써 자자하다네."

"응? 도대체 무슨 소문이길래 이렇게 호들갑을 떨어요?"

"자네가 영주의 성에 침입해 영주의 초대를 받은 손님으로 온 소드 마스터 타인 공작을 기습해 쓰러트렸다는 소문일세. 진짜는 아니겠지?"

"웃기고 있네. 기습을 한 게 누군데 뒤집어 씌우고 지랄들이야. 지랄이. 얼마 전에 누구 덕에 일어난 마기 폭주 사태를 나한테 뒤집어 씌우려 들길래 대충 잡아 땠더니 뒤에서 검을 휘두르던데. 야, 네가 가서 시비 털어봐. 오러 블레이드 써도 너 하나 못 이길 거다."

넬의 말을 들은 유천이 썩은 미소를 지으며 욕을 지껄이기 시작했고, 중간에 지목을 당한 현수는 얼마 전 자신이 벌인 일을 떠올리고는 움찔하고서 뒤로 두어 걸음 물러났고, 그 뒤 지목 받은 현성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유천을 바라볼 뿐이었다.

"어찌 됐든 깽값 빌미로 돈 털고 의뢰비도 받아왔으니까 알아서 보관해 주세요. 야, 영주성 거기 좋아 보이는 무기랑 방어구도 있고 비싸 보이는 패물도 있더라. 대충 이 정도 말했으면 내 마음은 통했으리라 믿고. 난 라이헤르 녀석한테 돈이나 받고 오련다."

유천은 멍하니 자신을 바라보는 이들에게 중얼거리곤 뒤로 물러난 현수를 바라보며 말했고, 현수가 허탈한 눈으로 유천을 응시하려 할 때는 이미 유천은 저택을 유유히 빠져나가고 있었다.

"저 놈인가?"

유천이 저택을 빠져 나와 사람이 없을 법한 골목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을 때, 담장의 어두운 그림자에서 튀어나온 한 인영이 유천의 뒷모습을 보며 중얼거렸고, 사라져가는 유천의 모습을 쫓아 천천히 뒤쫓는 인영의 뒤로 또 다른 인영이 조심스레 뒤쫓고 있었다.

“텔…….”

“소울 드레인.”

그리고 유천이 한 골목의 막다른 길로 들어서 조심스레 입을 열 때, 유천의 머리 위에서 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얼마 되지 않아 유천의 머리 위에서는 흰색의 수박보다 커다란 구체가 떨어졌고, 유천이 몸을 굴려 피할 때는 이미 흰색의 구체는 유천의 머리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었다.

콰직-

그리고 그 흰색의 구체에서는 순식간에 일부분이 갈라지며 날카로운 이빨이 솟아났고, 그 이빨을 가진 흰색의 구체는 유천의 머리를 강하게 베어 물었다.

“뭐야……왜 안 아파?”

그리고 유천은 분명히 느껴져야 할 고통이 느껴지지 않자, 당황한 눈으로 그 흰색의 구체를 보던 유천은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흰색이었던 구체는 어느새 인가 회색으로 변해 검은색으로 변해가고 있었고, 갑자기 떠진 구체의 눈은 푸른색에서 순식간에 보라색으로 바뀌며 서서히 붉어지고 있었고, 그 구체가 물고 있는 유천의 어깨 부위에서는 불길한 검붉은 기운이 계속해서 피어올라 구체의 입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미친. 아까까지 싸우고 왔는데 이젠 마나랑 마기까지 털어가냐. 생 도둑이 따로 없네. 제기랄.”

그리고 유천은 갑자기 온 몸에서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며 몸 상태를 확인했고, 유천의 눈 앞에 보이는 유천의 상태 창에서는 급격한 속도로 줄어드는 유천의 마나와 마기가 보이고 있었고, 유천의 마나가 정확히 0이 되는 순간 구체는 완전히 검은색에 눈동자 또한 붉은색으로 변해 있었고, 이제는 이성이라는 것이 원래 존재했었는지는 모르나, 완전히 풀려버린 눈동자로 유천을 응시하는 그 구체의 벌어진 이빨에서는 칠흑의 검은빛 침이 떨어지고 있었는데, 그 침이 바닥에 닿을 때 마다, 그 주변의 땅은 검은색으로 물들어가기 시작했다.

“호오……꽤 높은 수준의 소울이터였는데 말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나를 전부 흡수시키고 마기를 반 정도밖에 흡수하지 못했나? 내가 너무 기대한 모양이군.”

그리고 유천이 머리 위에서 들려오는 사내의 목소리에 그제서야 찔끔거리며 떨어지는 피를 바라보던 유천이 어깨를 부여잡으며 고개를 위로 들었을 때는 양 손에 단검을 들고서 마치 저글링을 하듯 던졌다 받고 있는 금빛 머리칼의 벽안과 적안의 오드 아이 사내가 한쪽에는 발록과 비슷한 부드러운 피막의 검붉은 날개를, 다른 한 쪽에는 부드러워 보이는 깃털의 순백의 날개가 몇 십 초에 한번씩 푸드덕 거리며 사내를 띄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던 유천은 당황했다.

“넌 뭐냐……?”

“아? 알고 싶어? 그런데 난 알려줄 생각이 없어. 왜냐면 어차피 나한테 죽을 놈한테 이름을 알려줄 시간은 너무 아까워서 말이야. 더러운……아, 이건 아니지. 반쪽 짜리 마족아. 뭐 이제는 한낱 언데드에 불과하지만 뭐, 그래도 반쪽 짜리 마족인건 이쪽도 마찬가지니, 한 번에 고통 없이 보내주마. 엔젤 콘버션.”

유천의 질문에 혼자서 떠들던 사내가 표정을 굳히고서 유천의 대해 말할 때, 유천의 표정 또한 굳어졌고, 사내가 말을 마치고서 단검으로 유천을 겨눈 채 스킬의 시동어를 말했을 때는, 이미 사내의 단검 끝자락에서 쏘아진 순백의 구체가 유천의 전신을 둘러싸고도 남을 만큼 커진 채로 유천을 향해 작렬했다.

콰앙-

“제기랄……. 이건 뭐 제네시스도 아니고, 도대체 넌 뭐……?”

그리고 유천이 투덜거리며 먼지 투성이가 된 로브를 털며 상처 투성이가 된 몸을 본 뒤, 사내를 향해 고개를 돌렸을 때는, 반쪽이나마 마족의 날개를 가지고 있던 사내의 피막 날개는 깃털 달린 순백의 날개 한 쌍을 지닌 금발의 벽안을 가진 천족 하나가 유천을 향해 아까와 똑같은 구체를 유천에게 쏘아 보내고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 구체가 코 앞에 닿았을 즈음에야 그를 발견한 유천이 그것을 피해낼 방법은 전무했기에 다시 한번 그 구체와 유천은 충돌할 수 밖에 없었다.

콰앙-

“뭐 그래도 한 때, 영웅화 되었던 반 마족을 재료로 만든 언데드다워. 체력 하나는 굉장하잖아? 그래도 고작 두 번이 한계인 것 같은데? 뭐, 아직은 나도 겨우 두 번 밖에 쓰지 못하지만 말이야. 그래도 너한테는 이게 더 어울리는 최후겠지? 데빌 콘버션.”

“……!”

그리고 유천은 볼 수 있었다. 금발은 순식간에 칠흑의 검은색으로 뒤바뀌고, 벽안은 적안으로 색이 바뀌었으며, 순백색을 자랑하던 깃털은 순식간에 검게 물들며 사방으로 휘날렸고, 그 깃털들이 사라졌을 때는 유천의 눈에 보인 것은 완전한 마족의 모습을 지닌 사내였고, 그 사내의 손에 들려있던 단검에서는 무척이나 패도적인 기운을 내뿜고 있는 검은색의 광선이 자신의 미간을 노리고서 날아오는 장면이었다.

“아아……제기랄. 카오스.”

유천이 그것을 보며 허겁지겁 몸을 옆으로 피하며 입을 놀렸고, 그 순간 유천의 전신을 뒤덮을 정도로 거대한 검은색의 구체가 유천의 앞에 나타나자, 유천이 구르자 마자 어김없이 유천을 뒤쫓던 검은 광선은 유천이 불러낸 검은색의 구체와 충돌하곤 허무하게 사라졌고, 유천이 불러낸 검은 구체 또한 충격이 상당했던 것인지 꽤나 크기가 줄어들어 있었다.

“뭐, 마지막 발악인가? 그래도 이제 끝났어. 데빌 콘버션.”

사내는 유천이 불러낸 검은색의 구체를 보며 피식 웃으며 양 손에 쥐고 있던 단검을 허공으로 집어 던지고서 말을 마치자, 어느새 그의 곁으로 돌아간 괴상한 구체(소울이터)의 몸에서 뽑아진 검은색의 기운이 허공으로 던져진 단검을 향해 빨려 들어가더니 곧 순식간에 길지 않은 단검의 단면을 순식간에 검게 메워버리고는 총알처럼 유천을 향해 빠르게 쏘아진 단검에서 아까와 똑같은 검은색의 광선이 튀어나와 유천의 몸을 향해 쇄도하던 그 순간. 유천의 양 옆에서 두 개의 인영이 튀어나와 외쳤다.

“으라얍! 크리스는 내가 죽일 라고!”

“크리스님!”

하나는 어이없게도 자신의 키 보다 두 배는 더 큰 듯한 낫을 들고서 기합을 내지르며 휘두르는 소년이었고, 다른 하나는 허리춤에 장검을 메단 채로 자신에게 달려오던 사내였는데, 그의 등에서는 마족임을 상징하는 검은색의 피막이 자리잡고 있었다. 물론 앞에 마족형태를 취하고 있는 사내와 다른 점이 있다면, 붉은색의 기운이 더 강하다는 것일까. 하여튼 쏘아지던 검은색의 광선은 소년이 휘두른 낫에 맞고 사방으로 튕겨져 나갔고, 그 틈을 타 마족 사내는 유천을 어깨에 들쳐 업고서 골목 바깥으로 뛰어가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본 또 다른 마족 사내와 거대한 낫을 든 소년이 자신을 쫓아오는 것을 보고, 갑작스레 흘러가는 상황에 머리가 아파진 유천은 잔뜩 날이 선 표정으로 자신의 왼손 손등을 스스로 벽에 부딪혔고, 곧 유리가 깨지는 듯한 음성과 함께 마나의 폭풍이 그 자리를 휘감을 때, 그 속에서 싸늘한 유천의 음성이 그들의 귓가에 들려왔다.

“과거의 영광.”

============================ 작품 후기 ============================

제가 좀 많이 늦었죠...? 일단 전 지난 금요일 밤부터 한숨도 못자고 숙제만 했고요...뭐 말해도 제 말은 관심 밖이실 테니. 시간이 된다면 연참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아, 선작 31날아갔네...언제 채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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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독감변종 : 저는수위가아슬아슬한걸보느니걍 수위물을보죠 수위물만40mb있는데

//ㅋㅋㅋ...아아 힘들다...수위..아마 제가 쓰려면 최소한 4년은 남았을 겁니다. 쓴다면 말이죠. ㅋ

인간님 : 코멘2등!!핫핫핫!!이제 다담주면 개강!!개강크리!!제길!!작가님은 방숙 다해가시나요ㅋㅋ전 이미 멘붕의 끝을 달리고있죠ㅋㅋ

//아아...진짜 구라 안치고 5일동안 해 뜨는걸 눈 뜨고 지켜보면서 숙제를 다 했죠. 근데 우리 국어가 말 바꾸기 시전해서 숙제가 하나 더 늘어남여 ㅋ 젠장. 뭐 어차피 학교에서 할 수 있을 테니 연재에는 지장 없게 노력하겠습니다.

vkdlfjs2 : 피노키오다됐네 이제잡아먹힐때인가?

//아아...고래 어디있지. 피노키오랑 제페토를 먹어야 되...제페토가 안 나왔어!?

타지아 : 내가쪽지로준거100퍼다쓰지는말고 생각해보니 내가보던소설 유저레이드편과닮았는데 좀틀리구나...그럼그냥써먹어

//넵 ㅋㅋㅋㅋㅋ 아아...힘들다...눈이 따갑고 세상은 노랗고..코까지 시큰한게..쿨럭-

klaso : 후후후...크크큭... 크후후훟훟ㅎㅎ

//왜 그렇게 웃으셔요...무섭게...

NOXLUMEN : 유천 : 소드마스터는 나의밥 ㅋ

//녹스였나...자케 등장 축축.ㅋㅋㅋㅋ 아, 졸리다..

외로운달빛 : 오옼 리리플 올라갔어 ㅋㅋㅋㅋㅋㅋ

//나란 남자. 코멘이 50개 안되면 그 전까지는 뻘코멘 빼고 리리플할 자신 있는 남자. ㅋㅋㅋㅋㅋㅋㅋ

SyckeDelia : 잘보고가요!

//코멘트 감사합니다!

인핀 : 과연 누굴까?

//ㅋㅋㅋ 나왔네용 ㅋㅋ

덱스트린 : 쿨럭 쿨럭 본편진입백신으로 인해 간신히 살아났다 커흐어으아어으엉 울것같아 후유증이! 허으아어흐아으이아우어으하오아으아어엉

//대신에 유천이 이번화에 쳐맞았어요 ㅋ 죽기 직전에 몸막 둘 등장...젠장.

youngjoon12 : 동생님, 난 존대가 좋은데? 또 모르는 사람에게는 동갑이든 자신보다 나이가 낮든 존댓말로 대화를 해야하는게 예의야.

//넌 껒

출혈양파 : 음...그렇군요..그렇다면 유천이를 게이바에 던져버리고 천국가겠습니다~!!ㅋㅋ

//[유천]:!?

L은별 : 타지아 님이 보던 소설 왠지 검을 버리다 같달까 / 작가님과 둘이서 오붓하게 카톡이나 해야지 데헷♥

//아아. 검을 버리다 재밌죠. ㅋㅋㅋ 누구랑 카톡 하시려고요? ㅋㅋ

Arceuse : 아,참고로 매직너너>>메카닉 으로 이름바꿈.ㅇㅅㅇ 뭐,볼때 참고하라고요.하하하(추천과 평점,코멘은 당연한거 아시겠죠)

//남은 숙제 마저 끝장내고요...

Arceuse : 흐음....아무리 봐도 떡밥은 안보이........

//소제목부터 떡밥.ㅋㅋㅋㅋㅋㅋㅋㅋ

KagamineLen : 머엉.....숙제라말하고 깜지를 쓴다

//쿨럭- 나의 죽음을 학교에 알리지 말라...아, 그럼 유예인가?

킹좀비 : 완전쎄구마잉

//그래서 어떻게 굴려야 될지 고민...ㅠ

사신대왕 : 크핫핫핫, 전 코멘이 사라져도 추천은 눌러주고가는 쿨가이랍니다, 크핫핫핫!!!

//오오미. 멋진 쿨가이다. 추천 감사합니다 ㅋㅋ 사신 [데스] 자케 등장 ㅋㅋ

사신대왕 : 소설이여, 나 작가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한번에 5화를 연재하리, [폭참]!! -영창으로 인해서 소모되는 마나가 1 줄어듭니다 -영창으로 인해서 스킬의 위력이 300% 증가합니다 -영창으로 인해서 작가가 멘붕이 옵니다

//쿨럭- 멘탈이 붕괴되고 있다아!!

사신대왕 : 출파되어버렸!!!

//엥? 무슨 말이죠?

레어닉네임 : 흠... 역시.....음.......역시..... 쓸말이없군....음......

//그럼 하지말고. 학교에서 나 잘때 쌤 오면 툭툭 치기라도 해라 좀...오늘처럼 4시간을 풀로 자면...나야 좋다만 걸리면 나만 뒤지잖아?

StayOver : 흐음 그런데 럭키님 처음엔 저러지 않지 않았나요. 유정이 말만 했지 저정돈 아니었는데....

//그러게요. 언제부터 저렇게 변하셨지..

바위거북 : 유천이는 펫이나 언데드 같은게 다 있는데 어둠 속성 정령은 없나요?

//아...? 어떤게 좋을까요?

월유아 : ㅋㅋㅋ 저 녀석은 똘끼 싸이코끼가 충만해서 마음에 들어요ㅋㅋㅋ

//[유천]:욕인지 칭찬인지 모르겠다람쥐!

승지씨홧팅 : 엌 뒤져서 나오면 100대

//과연 10골드라도 나오면 레이프 자작, 그의 목숨은 장담될 수 있을 것인가.ㅋㅋㅋㅋㅋㅋ

뽀록낮다 : 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코멘트 감사합니다

뽀록낮다 : 1쿠퍼면 1대!! 1실퍼면 100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골드면 몇대? ㅋㅋㅋㅋㅋㅋ

Azure푸른하늘 : 모바일은 힘들어ㅠㅠ유천이도 모바일에 당해봐야해

//ㅋㅋㅋ쟤 휴대폰 그냥 협박용&시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리신스 : 유천은..막나가도되는능력자네..

//언제 엿을 제대로 먹여야 되는데 말이죠.

세리신스 : 솔로부대에게동자공을주면..맞으려나..?

//그게 뭐더라...

소마광랑 : 대왕님크리.따따블크맄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

코스믹 : 아아...말빨이 충만하구나...

//돈을 향한 집념도 충만...쿨럭-

IYouMusic : 흐흐...어제 개학했다는...

//아아...개학. 그 빌어먹을...흑..

Luliel : 돈을 벌기위해서 유천은 언제나 일을 한다...

//ㅋㅋㅋㅋㅋ 조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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