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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동료(?)
“난 돈 받고 들어갈 테니까. 아저씨는 다른 사람들 데리고 먼저 돌아가세요.”
숲 입구에 도착한 유천이 넬을 돌아보며 말했고, 넬이 고개를 끄덕이며 발록 등과 함께 빛이 번쩍 하고는 사라졌고, 유천은 그것을 지켜보고는 자신 또한 몸을 돌렸고, 유천은 자연스럽게 고개를 숙인 채 엎드려 있는 킹 언데드 샤벨 타이거의 두개골 위에 올라탔고, 그들은 목적지를 안다는 듯 유천이 입을 열기도 전에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응? 야, 넌 들어가 있어봐.”
그리고 유천의 눈에 벌써 세 번째로 보는 영주의 성이 보일 즈음 유천은 영주의 성 주변이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킹 언데드 샤벨 타이거의 두개골에서 내려와 말했고, 킹 언데드 샤벨 타이거의 몸이 일순간 빛나더니 유천의 뒤로 공간이 찢어지더니 검은색의 공간이 튀어나와 킹 언데드 샤벨 타이거의 거대한 몸을 집어 삼켰고, 유천은 레드 와이번 로드의 등 위에 올라타 말했다.
“가자. 무슨 일인지 듣고 돈이나 받아야지.”
유천은 간단히 생각하고서 레드 와이번 로드를 영주의 성 쪽으로 날아가게 했고, 레드 와이번 로드를 비롯한 다른 와이번들 또한 유천의 말을 따라 영주의 성을 향해 날아갈 뿐이었다.
“오, 온다!”
“응? 나 기다리는 거였어?”
그리고 병사 하나가 유천이 날아오는 것을 보고서 소리쳤고, 유천이 자신을 기다리는 것인가 하고 의문을 표하고 있을 때, 성문 외곽에 서 있던 병사들이 검을 빼어 들고, 성벽 위에 있던 로브를 뒤집어쓴 인물들은 지팡이를 그 외의 성벽 위에 있던 병사들은 석궁 또는 활을 유천을 향해 겨눴고, 유천이 고개를 갸웃하고 있을 즈음 성벽 위에서 유일하게 검을 빼어 들고 있던 사내가 유천을 바라보며 외쳤다.
“네가 그 흑마법사 인가!”
‘응? 저 놈이 그걸 어떻게 알아?’
“뭔 개소리냐. 무슨 흑마법사 타령이야. 약 빨았냐?”
사내의 외침이 유천의 귀에 들려오자, 유천은 속으로 엄청나게 당황했으나, 겉으로는 뻔뻔히 대응했고, 사내의 얼굴이 붉어짐과 동시에 사내의 뒤에 숨어있던 레이프 자작이 갑자기 튀어나와 외쳤다.
“그럼 네놈이 타고 있는 와이번과 그때 네놈이 갔던 협곡에서의 마기 반응은 무슨 일이란 말이냐!”
‘저 놈이 그것까지 알아? 뭐, 배째라지. 끝까지 발뺌하면 지가 무슨 수로 알아?’
“내가 했다는 증거 있냐? 내가 타고 있는 와이번이 그 증거면, 대륙에 있는 테이머 다 잡아다 족치지 그래? 거기다 놈?”
레이프 자작의 외침에 유천은 조금, 아주 조금 더 당황을 하고는 아주 배째라는 식으로 외쳤고, 유천의 음성이 마지막으로 끝마쳐 졌을 때, 이미 유천의 몸은 레드 와이번 로드의 등 위에 존재하지 않았다. 유천의 몸이 거기서 사라졌다는 것을 그들이 눈치 챘을 때는 이미 유천은 레이프 자작의 뒤에서 레이프 자작의 목에 수도를 대고 있을 뿐이었다.
“그 손 치우지 못할까!”
“이것 참. 야, 너희는 무기를 그렇게 많이 나한테 겨눠 놓고는 내가 손 하나 뻗었다고 그 호들갑이냐. 너희는 무기고, 나는 맨손이야. 호구자식들아.”
아까부터 유천에게 검을 겨누고 있던 사내가 등을 돌려 유천을 돌아보며 외치자, 유천은 그 주변을 돌아보며 외치자, 유천은 피식 웃으며 말했고, 그 순간 유천에게 제압(?) 당해있던 레이프의 입이 열렸다.
“타인 공작 전하! 놈의 목을 쳐버리십시오! 켁-!”
‘이 놈이? 거기다 이 녀석이 공작?’
유천이 레이프의 말에 잠시 손에 힘을 넣어 수도로 레이프의 목젖을 슬며시 누르자, 레이프 자작이 숨이 막히는 듯 헛기침을 하기 시작했고, 그런 유천을 향해 겨눠진 타인 공작의 검에서 일순간 푸른 빛이 쏘아졌다.
“오? 그래도 최 약국인 주제에 공작은 소드 마스터? 직위 값은 하겠네.”
그리고 그것을 지켜본 유천의 입에서 도발 비슷한 것이 흘러 나오자, 당황한 것은 오히려 레이프와 타인 공작이었다. 마법 사용자라면 근접 전투에서 약하다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앞에 있는 마법 사용자는 소드 마스터의 상징인 오러 블레이드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당황하는 기색조차 없다. 굳이 찾자면 놀라움과 신기함 정도의 감상에서 끝났다고 할까. 그 이상의 기색은 없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뜻일까? 그리고 유천의 도발과 자신만만한 태도를 본 타인 공작은 더 이상 생각할 가치도 없다는 듯 유천을 향해 검을 내리그었다. 그리고 그 검의 끝자락에서는 흉포한 오러가 유천을 찢어발겨버릴 듯 살벌한 기색을 피어 올리고 있었다.
“오오?”
“젠장!”
그리고 유천은 감탄했다는 듯 놀란 것처럼 감탄사를 내뱉고 몸을 슬쩍 뒤로 빼며 자신에게 제압당해있는 레이프 자작의 양 손목을 한 손으로 잡고는 다른 손으로 등을 툭 밀어 레이프 자작이 방패라도 되는 양 자신의 앞에 세웠고, 레이프 자작이 앞으로 튀어나옴을 본 타인 공작이 욕을 지껄이며 검의 진행 방향을 억지로 비틀어 버린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리고 살짝 검의 끝자락이 바닥과 가까이 갔을 때, 유천의 발이 슬쩍 들어 올려 지더니, 검의 끝자락을 짓밟듯 내리 눌려졌고, 그 자리에 있던 그 누구도 감히 유천의 발이 잘려나갈 것임을 의심하지 않았다.
“저 멍청한 놈. 오러 블레이드를 향해 발을 내밀다니. 죽고 싶어 환장한 것인가?”
“발목이 깔끔하게 잘려나가 병신이 되겠군. 쯧쯧. 그러게 애초에 그냥 잡힐 것이지 무엇 때문에 발악을 하다 저 꼴이 나는지. 그냥 우리에게 잡혀 공이나 세우는 역할을 해주면 될 것을.”
스걱-
그리고 주위에 있던 병사들이 유천의 발이 잘려나갈 것이라 예상하고서 고개를 슬며시 돌릴 때, 모두의 귀에 무엇인가 잘려나가는 음성이 들려왔고, 병사들은 곧 들려올 유천의 비명만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들려오는 것은 그들이 기대한 것과는 다른 타인 공작의 경악에 찬 외침이었다.
“마, 말도 안돼!”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병사들이 타인의 외침에 고개를 돌렸을 때는 유천의 발이 타인의 검 끝자락을 살포시 밟은 채 서 있는 것과, 타인의 검이 유천의 발에 눌려 성벽 바닥으로 파고들어간 모습이었고, 병사들은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알지 못하고 당황하기 시작했지만, 대답을 할 수 있는 이들은 몇 되지 않았다.
“자, 아까부터 나보고 흑마법사, 흑마법사 거리는 데 무슨 일인지 들어나 볼까?”
그리고 유천은 뻔뻔하게도 자신의 정체를 맞춘 이들에게 되려 상황을 설명하라 지껄였고, 병사들과 레이프가 동요하고 있을 때, 타인의 외침이 그들의 귀에 들려왔다.
“사악한 흑마법사! 네놈이 흑마법사가 아니라면 어찌 소드 마스터의 검을 맨몸으로 받아낸다는 말이냐!”
“그건 그렇지? 흑마법사도 아닌데 어떻게 육체 능력이 뛰어날 리가 없지.”
‘아아……. 너희는 정녕 팔랑귀냐. 아예 귀로 날개 짓이라도 해서 날아보지 그래.’
“거 참. 말 좀 믿어 봐라. 마법사면 운동하면 안되냐. 거참 육체 능력 좀 뛰어나다고 흑마법사로 몰아가면 마검사도 흑마법사고, 마궁사도 그렇고 마법 하면서 다른 무기 쓰는 전투 마법사도 전부다 흑마법사냐? 말이 되는 소리를 지껄여야지. 이 놈이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릴 지껄인 지는 모르겠는데 말이야. 공을 세우려고 날 잡으려 했다면. 그건 너희 무덤을 파려고 했단 소리야. 알았어? 곱게 꺼질래. 아니면 나한테 좀 맞고 꺼질래.”
말을 마친 유천을 바라보던 타인의 눈에서 살광이 번쩍하더니 유천의 발에 눌려있던 검이 서서히 들려져 유천을 밀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을 느낀 유천이 감탄사를 뱉으며 타인을 바라보곤 입을 열었다.
“확실히 힘은 좋은데? 그런데 말이야. 상체가 텅 비었어.”
퍼억-
유천의 감탄사가 끝나자 마자 들려온 훈계에 가까운 말의 뜻을 타인이 눈치 챘을 때는 어느새 유천의 주먹이 조금 푸른 기운에 덮여 자신의 복부에 틀어박히고 있을 때였다.
“커억-! 비겁하다! 기사가 검을 쓰지 못하고 있을 때 공격하다니!”
“넌 몰라도 난 기사 아니고, 더군다나 난 마법산데 마법 안 쓰고 너랑 싸우고 있는데? 무슨 비겁 타령이야. 야, 아무나 잡고 물어봐. 마법사한테 마법 못쓰게 한 뒤에 검 안 쓰는 기사랑 싸워보면 누가 이길지. 누가 더 비겁한지 물어보라고. 아마 백이면 백 마법사가 불리하다고 할 거다. 지가 유리하게 싸워주고 있는데 바라는 것도 많아.”
자신의 복부에 유천의 마나에 덮인 주먹이 틀어박히자, 짧은 신음을 토해낸 타인이 유천을 바라보며 고함을 내질렀지만, 돌아오는 것은 유천의 어이없다는 말과 함께 마나에 뒤덮인 유천의 발이었다. 더군다나 한 쪽 다리로 섬으로써 검을 누르고 있던 유천의 다른 발에 가해진 무게는 유천의 몸무게의 배라고 할 수 있었고, 유천의 발은 그대로 타인의 머리를 향해 가더니 발목을 타인의 목덜미에 걸치고서 멈춰버렸고, 자신의 머리에 가해질 고통을 기다리고 있던 타인이 통증이 아닌 무게가 느껴지자, 당황하여 고개를 슬쩍 유천의 발이 얹힌 곳을 향해 돌렸고, 그 순간 유천이 타인의 목에 걸친 다리를 강하게 내리 눌러버리자, 중심을 잃은 타인의 머리를 시작으로 타인의 몸은 성벽 바닥을 향해 넘어졌다.
기우뚱-
“어어?”
그리고 유천이 발을 그냥 내리 누른 것만은 아닌 것인지, 타인의 몸은 성벽 바깥쪽을 향해 기울기 시작했고, 종국에는 성벽의 바깥으로 떨어져버렸고, 그 때 그의 검은 그제서야 검 끄트머리만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때때로 잘 드는 검은, 너무 잘 들어서 탈이지. 암.”
유천은 그 검을 보고서 혼자 중얼거리곤 몸을 돌렸고, 그 누구도 쉽사리 유천에게 다가오지 못했다. 성벽 위에 서 있던 석궁과 활을 들고 있던 이들은 쉽사리 화살을 유천을 향해 쏠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그것은 애초에 그 화살은 유천이 데려온 와이번 같은 몬스터들을 견제하기 위해 준비했기 때문에 관통 보다는 충격용에 가까웠고, 마법사들은 그저 유천의 마법 사용을 방해하기 위해 데려왔을 뿐이었지만, 소드 마스터를 압도하는 무위에 그들은 마법을 제외하고도 유천에게서 이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서 체념했고, 성벽 바깥에 있던 병사들은 떨어지는 타인을 받고서 응급 처치를 하는데 급급할 뿐이었다.
“야, 함정을 파려면 제대로 파라니까. 돈이나 내놔.”
“어, 없습니다만?”
“뒤져서 나오면 1 실버에 100대다. 1 쿠퍼면 한대고 뭐. 어때? 이래도 없어? 저 공작놈 끌고 오는데 빈손으로 끌고 왔을 리가 없단 말이지.”
유천이 괜히 주먹을 푸는 듯 어깨를 두어 바퀴 돌리고 목을 돌리며 주먹을 풀기 바빴고, 레이프 자작은 서둘러 자신의 품과 옷에 달린 주머니란 주머니는 모조리 뒤적거리며 가죽 주머니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여기 있습니다!”
“더.”
“이게 끝입니다만……?”
“이건 내 기분 거스른 대가고. 이제 받아야 될 건 의뢰금 이지. 얼른 내놔 이 자식아.”
“에……?”
“안 가져와?”
레이프가 온갖 주머니를 다 털어내어 가죽 주머니와 은빛 동전들을 모조리 꺼내어 유천의 앞에 내밀고서 외칠 때, 유천은 새끼 손가락으로 귀를 후비며 말했고, 레이프가 당황해 고개를 갸웃거리며 물어올 때, 유천은 친절히 설명을 해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다시 한번 갸웃거리는 레이프를 보며 유천이 오른손을 들어올리며 물어봤고, 그 순간 유천의 오른손 위에서 진홍빛의 화염이 타올랐다. 그것을 본 마법사들도, 병사들도, 심지어 막 몸을 일으킨 타인 공작을 포함한 그 누구도 움직일 생각을 하지 못했다. 시동어를 외치지 않고서 발동하는 마법이라니, 그들로썬 처음 보는 것이리라. 그리고 얼이 빠진 채 유천을 바라보고 있는 레이프 자작의 화려한 옷 끝자락에 유천의 진홍빛 불꽃이 살짝 옮겨 붙었고, 그것을 보던 유천이 입을 열었다.
“엉덩이에 불 붙여 줬으니까, 열심히 뛰어 봐.”
“……? 으아아악!!”
그리고 유천의 말을 이해 못한 채 멍하니 있던 레이프는 곧 자신의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열기에 비명을 지르며 성 내부로 뛰어가기 시작했고, 유천이 그런 레이프를 보고서 손을 까딱하자 불은 꺼졌고, 신기하게도 옷을 태웠던 주제에 레이프의 살갗은 조금도 타지 않았기에 다른 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도 잠시, 유천을 향해 경계의 기색을 가득 내뿜고 있었고, 그런 유천을 지켜보는 이들이 둘 있었다. 유천은 모르고 있었겠지만 말이다.
============================ 작품 후기 ============================
젠장 이제 난 또 숙제하러 갑니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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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독감변종 : 이어폰와서기분좋았는데손발이!!!
//쓰는 전 어땠을까요...시공간 퇴갤을 눈 앞에서 지켜봤..
타지아 : 나는 솔로가됬고 짜증이나고 오늘추천음없음
//헐..
소마광랑 : 손발이사라졌다!!지금 모바일로 s노트입에물고치는중..ㅋㅋ
//기인 열전 출연해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마광랑 : S노트XS팬O 실수..;;;
//ㅋㅋㅋ...
동화와현실 : ㅎㅎㅎ 커플 천국 솔로지옥이다. ㅋㅋㅋㅋ 부러우면 지는거임 ㅋㅋㅋ
//아...져버렸다. 젠장...ㅠㅠ
외로운달빛 : 가간 -> 사간 (7쪽 부근)
//수정하겠습니다. ㅋㅋ
인간님 : 유천 : 널 좋아해 촤하 ㅋㅋ왜 이게 떠오르는걸까요ㅋㅋ악!!다담주면 개강이야!!으아아악!!학교가기 시르다ㅠㅠ폭풍과제와 폭풍시험이 날 기다리고있돠아아아~~ㅠㅅㅠ커플만세!!훗
//커플 지옥이에요. 돈나가는 구멍이야....자기위로 아니니까 처량하게 보지마...엉엉
Coneri : 표지가 바뀌었달까 작가님...♥ 심심해요♥ 심심하니까 하트나 뿅뿅♥
//ㅋㅋㅋㅋ...표지 체인지..다음에 심심해지면 뭐가 오려나...다음은 별?
Lucky Luv : 아 짜증나네 평점 테러 해버릴까? 글고 오늘 추천없음 짜증나게한벌 함만더 이런일있으면 진짜카톡테러 준비하셈
//평점 닫은지가 언젠데 ㅋ 아니 뭐 때문에 짜증이 났다는 건지 모르겠네. 반말 찍찍 거리는 것도 짜증나는거 넘어가는게 몇번인지. 카톡 테러? 해봐. 차단하면 그만인데. 노블 줄타기를 원하면 그걸 쓰는 작품을 보러 가던지 왜 나한테 와서 그 따위 소리 지껄이는건지 모르겠네. 부탁을 할거면 부탁한다는 느낌이 나게 해야 들어줄 마음이 들기라도 하지, 명령도 아니고 반말 찍찍에 해라. 마라를 왜 댁이 하는데 ㅋ 엄연히 이 소설 작가는 나고, 스토리 플롯을 어떻게 짜건 간에 내가 쓰는 대로 가는거지. 난 조언만 구하지 댁이 시킨다고 다 들어줄것 같아? 웃기지도 않네.
아러펌 : 아 완전... 조으당...ㅋㅋ그리고 밑엣분 뭐임 왜 저런식으로 말해요 기분 좋게 코멘쓰러 왔다가 저거보고 기분 상했네ㅋㅋㅋㅋ말투봐 완전 어이없네ㅋ우디 엔제링ㅋㅋ잘보고간당ㅋ찐한 씬이 없어서 좀 아쉽긴 하다만... 쩝ㅋㅋ
//찐한 씬 보려면 딴 거 찾아봐 ㅋㅋ 아..손발 퇴갤 젠장..
youngjoon12 : 뭐가 짜증이 나는거죠? 당신이 줄타기하라고 말한걸 우리가 대놓고 언급하면서 창피를 줘서요? 저희는 틀린 말을 한적 없습니다. 청소년에게 이롭지 못한걸 권유하는걸 막은게 뭐가 잘못이죠? 카톡테러? 넷상이라고 그렇게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쨌든 동생님 잘봤어.
//ㅋ 너 존대 안어울림 ㅋ
vkdlfjs2 : 아아....내코...
//괜찮아요?
덱스트린 : .....(털썩)
//죽으면 안돼애!!
인핀 : 어디...원자폭탄이 어딨더라?
//그러게요. 어디 챙겨둔 기억은 나는데...어디 있더라...
StayOver : 200화 축하드려요. 그이전에..... 하하? 이것들? 뭐하는거지? 우리 유천이, 후후..... 으하하하하하 (뒷말생략)
//유천이 잘 좀 혼내줘요. 차마 발록은 혼 못내겠긔 ㅋㅋㅋㅋㅋㅋㅋ 축하 감사합니다 ㅋㅋ
킴치맨 : 으으 손발퇴갤하시것내
//손발만 퇴갤했어요? 부럽네...전 시공간 퇴갤해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나는 누구 여긴 어디...?
출혈양파 : 아....모태솔로이자 천연기념물인 나에게 저런건 거대한 염장샷....ㅠㅠ피눈물이 흐른다...흑흑 유천이를 1초간 불싸지르고 천국가겠습니다!!(지옥은 더워서 차마 간다고 할수가 없다..ㅠㅠ)
//중복 코멘 하나 삭제처리 했습니다. 유천이 불싸지르고 천국가면 유천이도 따라갈지도 몰라요. 그냥 살지도 죽지도 못하게...씨익-
세리신스 : 아놔..작가양반들이단체로미칫나..?왜염장글을써대는것이냣!3콤보다!쿨럭!이제오그라들것도없을것같아!
//정신 차려! 피를 토하다니!
L은별 : 므흐흐흐.. 그래.. 이거야.. 이거라고! 꺄아! 작가님 사랑합니다♥ 발록 긔여어♥
//소재 감사합니다 ㅋㅋ 아아...발록...은 못 혼내니까 유천이나 굴리러..그 전에 숙제..제기랄
Azure푸른하늘 : 드래곤 잡는 퀘를 줘라!!!것도 제일강한걸로!!!모바일이라 쓰기 힘듭니다
//ㅋㅋㅋㅋ 글쎄요. 언제 주려나..
벽월쇄루 : 젠장 믿었던 너에게 난 배신을당했어.좋아.난 혁명을 일으키겠<<<
//이 양반아. 내가 말했잖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근데 혁명이라니!?
레어닉네임 : 음 본격 하렘로맨스게임판타지 소설 막장으로 치닫는군
//니 인생도 ㅇㅇ ㅋ 아, 앞에 하렘로맨스게임판타지 소설 빼고 ㅇㅇ
IYouMusic : 이런 젠장. NPC군요. 걍 저처럼 GM으로 변경 ㄱㄱ
//긔찬긔.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유천이 굴리려면 NPC여야 대여.
rkdnls : 죽여죽여죽여죽여죽여죽여죽여죽여
//ㅋㅋㅋ 조흔 자세...
qkfltm : 아따 200화 축하해용
//감사합니다 ㅋㅋㅋ
Arceuse : 결국 '드래곤의제자'에서 '매직거너'로 갈아탔다는...어떤분이 코멘으로 '한우물만 파세요'라길래 원래파던거 포기하고 새우물을 쭉 파볼거임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보러 가야지...숙제 끝내고..어헝...
Arceuse : 나는 메카닉 나오고나서 129찍고 접었.......어머....템페 패치때문에 스킬 처음부터 다시찍어야해.....?(멘붕)
//저 120 넘어가는게 15개 넘어가는데 템페 패치 받고 멘붕 때려치울까 고민중..
Arceuse : 200화ㅊㅊ......이왕이면 특집에 자캐나 넣어주지.....핳
//등장 떡밥 뿌렷...
바위거북 : 우와아아 표지 바꾸셨네요?! 그리고 발록 사실은 유저가 아닌가요? 아니라도 유저이면 좋겠는데..그리고 200화 축화입니다요! 다음은 300화를 향해!!!(왜,내가 쓰는거 아니라고 나는 이런 말을 내뱉지....?)
//300화...가려나...ㅋㅋㅋ축하 감사합니다 ㅋㅋ 발록이 NPC여야 유천이 굴리는게 쉽...쿨럭-
NOXLUMEN : 우하하하하하 솔로천국 커플지옥!!!!!!!!!!!!!!!!!!
//오오미 동지다 ㅋㅋ 님도 곧 등장해요 ㅇㅇㅋ
SyckeDelia : 잘보고가요!
//코멘트 감사합니다 ㅋㅋ
뽀록낮다 : 아하하하하핳...;; 잘 보고 갑니다
//하하하핳...코멘트 감사합니다 ㅋㅋ
비룡a : 하...하하...하하핫 ;;
//하...하하...하하핫..;; (후다닥)
승지씨홧팅 : 200화 축축하!! 꺄아
//감사합니다 ㅋㅋㅋ
아, 사신대왕님 코멘 두개길래 하나 삭제했는데 대왕님도 하나 자진 삭제 크리...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