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나는 리치다-198화 (198/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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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리치와의 만남

“야, 왜 그래!”

그리고 피투성이의 두 사람을 본 발록이 뛰쳐나오며 외쳤고, 라이헤르가 힘없이 부축하고 있던 유천의 팔을 내려놓자, 유천은 그 자리에 힘없이 쓰러졌고, 발록이 그런 유천에게 다가와 유천의 전신에 묻은 상처들을 보며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왜 이렇게 된 거야…….”

그리고 그 순간 유천의 기운을 느낀 것인지 다가온 킹 언데드 샤벨 타이거와 와이번들이 피투성이의 유천을 보며 고개를 갸웃거렸지만, 유천의 상처만을 바라보며 손으로 쓸고 있던 발록이 그것을 볼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씨익-

물론 한 쪽이 길게 올라간 유천의 입 꼬리 또한 보지 못했고 말이다. 그런 유천을 보며 다른 일행들이 잠시 놀란 듯 했으나, 어느새 라이헤르가 발록이 못 보는 곳에서 손가락으로 입을 막으며 말을 하지 말란 무언의 표현을 했고, 눈치 빠른 몇몇은 이미 유천과 라이헤르가 무엇을 꾸민 것인지 알겠다는 듯, 실실 웃기 시작했으나 웃음 소리는 세어 나오지 않았고, 그 순간 힘없이 떠진 유천의 눈동자를 본 발록이 유천에게 말했다.

“누가 이렇게 만든 거야……?”

“그 놈들이 손을 잡고……쿨럭-!”

그리고 발록의 말에 힘겹게 대답을 하던 유천의 입에서 거무튀튀한 죽은 피가 토해졌고, 발록은 그런 유천을 보며 재빨리 유천의 몸에 손을 얹고서 말했다.

“리커버리.”

번쩍-

그리고 잠시 유천의 몸을 푸른빛이 감싸며 빛났고, 빛이 사라졌을 때 발록은 상처가 사라진 채 몸을 일으키고 있을 유천을 생각했지만, 그녀의 예상과 달리 유천은 그 순간에도 계속 피를 토하고 있었다.

“멍청아. 그게 됐으면 나도 이 꼴로 안 도망쳤어.”

상처가 회복되지 않은 유천을 보며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발록을 보며 라이헤르가 비웃음 가득한 어조로 말했고, 그녀의 숨결 또한 어떤 이유에선지 상당히 거칠어져 있었다.

“그,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데?”

“글쎄다. 도무지 나는 어떻게 해야 될 지를 몰라서 데리고 오긴 했는데, 같은 마족이니까 알아서 해보던가?”

“얘가 마족이라고?”

발록이 그 말에 놀라서 라이헤르를 바라보며 물어보자, 라이헤르는 전혀 모르겠다는 듯 어깨를 으쓱거리며 말했지만, 발록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눈초리를 하고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발록을 본 라이헤르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아, 정확히 말하면 반마족이지. 반쪽 짜리 마족.”

그리고 라이헤르가 깜빡 했다는 듯 덧붙여 설명하자, 발록의 머릿속에 얼마 전에 카인의 동굴에서 마주친 그 기분 나쁜 놈의 말이 떠올랐다.

[……너도 마찬가지로 재수없는 냄새가 폴폴 나는군. 저 마족 년에 비해 덜하지만.]

그리고 그제서야 그때 그 녀석의 말이 이해가 간 발록이 혼자 고개를 끄덕이고 있을 때, 유천의 입에서 다시 한번 피가 토해졌고, 발록이 목이 비틀어질 세라 거세게 고개를 돌려 유천을 바라볼 때, 라이헤르의 입이 다시 한번 열렸다.

“어디 마기 공급이라도 해 주던가. 데리고 오기 전에 오른손에 뭐 맞더니 갑자기 마기 폭풍이 몰아치던데. 뭐 관계 있지 않겠어?”

그리고 발록이 그 말을 듣고서 그나마 멀쩡한 유천의 로브 오른팔 부분을 유심히 살펴보고는 곧 튀어나온 유천의 손등이 상당히 뒤틀려 있던 것을 본 후, 재빨리 손을 얹자 검은색의 기운이 흘러나와 유천의 오른손으로 빨려 들어가기 시작할 때, 다시 한번 유천이 피를 토해내었고, 이번에 토해진 피는 발록의 로브를 상당히 더럽혔음에도 불구하고 발록은 전혀 상관없다는 듯 유천의 손등을 바라봤다. 분명히 회복이 되긴 했지만 오히려 유천은 상태가 악화된 듯 피를 토해내고 있으니 더욱 당황할 수 밖에 없는 발록의 귀에 라이헤르의 음성이 다시 한번 들려왔다.

“어디 더 찐~하게 공급해 보던가. 마기 공급. 솔직히 말해서 이 녀석이 저렇게 된 건 네 탓도 있는 거잖아? 왜 인간들도 지들끼리 목숨이 위험하면 인공호흡도 하고 하던데, 뭐. 마족이라고 안 먹힐까, 단지 그게 산소와 마기란 것만 틀릴 뿐이지.”

그리고 그 말을 들은 후, 당황한 것은 발록 하나뿐 만이 아니었다. 일행들 조차 당황한 듯 했으나 곳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유천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큭큭. 발록님을 속여선 키스라도 받아내는 것이 목적인가?’

그 중 대다수가 유천을 보며 떠올린 생각이었지만, 반대로 유천은 순식간에 표정을 구기며 라이헤르를 노려보기 시작했으나, 라이헤르는 태연히 자신을 응시했고 그 시선에 발록이 고개를 돌리자 유천은 다시 기절한 척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상황에서 여태 한 것이 연기라는 것이 걸린다면 네가 어떻게 될까.]

‘이년이…….’

[아, 키스 받고 싶으면 얌전히 있고, 연기라는 것이 들키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일어나도 좋아.]

“지, 진짜 꼭 해야 돼?”

그리고 그 순간 발록이 라이헤르를 바라보며 물어보자, 유천은 속으로는 맹렬히 고개를 끄덕이며 안 해도 된다며 외치고 있었지만, 라이헤르는 태평히 말했다.

“뭐, 상관없겠지. 어차피 리치라며. 죽어도 살아나겠지 뭐. 아, 그러고 보니까 아까 싸우다 큰 충격을 받은 것처럼 멈칫했지 아마? 그게 라이프 베슬에 충격이 가서 그런 건가? 뭐, 난 상관없지. 저 녀석이 죽어버리면 자유니까.”

“우우……어떻게 해야 되지……?”

그 말을 들은 발록이 발을 동동 구르며 중얼거렸고, 그 모습이 상당히 귀여웠던 탓일까, 발록을 지켜보던 일행들 중 몇몇이 얼굴을 붉혔다. 물론 그 중에 남자라면 대충 이해가 가겠지만 여자가 몇몇 섞여있었던 것이 문제라면 문제일까.

“하는 수 없지. 너, 잘 들어. 이건 저번에 네가 나 도와준 거 갚는 거니까.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

그리고 결심을 내린 듯 주먹을 불끈 쥐며 고개를 끄덕인 발록이 유천의 곁으로 다가와 중얼거렸다. 물론 유천은 깨어 있으니 다 들을 수 있는 말이지만, 발록이 중얼거리는 것은 유천이 듣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최면에 가까운 듯 해 보였다.

‘젠장! 저 년을 콱!’

그리고 눈을 감은 채, 한 손으로 앞으로 흘러내려온 금발을 뒤로 넘기고서 눈을 감고 얼굴을 들이밀기 시작하는 발록을 보며 유천이 눈을 뜨고는 고개를 휙 돌려 라이헤르를 노려보며 속으로 소리쳤지만, 라이헤르는 미소를 지으며 가운데 손가락을 살포시 들어올리며 유천을 응시할 뿐이었다.

‘저 년이 내 속을 읽고 있나. 기분 나쁘네.’

그리고 마찬가지로 유천 또한 그녀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주며 속으로 중얼거릴 때, 유천의 볼에 발록의 숨결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얼굴을 붉힌 유천은 집중하며 속으로 외쳤다.

‘블링크!’

번쩍-

그리고 유천은 빛과 함께 그 자리에서 사라졌고, 허무한 듯 바라보는 발록과 일행, 라이헤르였으나, 라이헤르와 일행은 혀를 차며 아쉬워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으나, 발록은 방금 까지만 해도 유천이 누워 있던 자리를 보며 눈망울이 흔들리고 있을 때, 라이헤르의 뒤에서 뻗어 나온 한 흰색의 팔이 라이헤르의 뒷덜미를 잡고는 숲으로 끌고 갔다.

“이 새끼야! 안 놔? 나 드래곤이야!”

그리고 끌려가던 라이헤르가 알리려는 듯 크게 외쳤으나 그 말은 아무도 듣지 못한 듯 그 누구도 끌려가는 라이헤르에게 신경을 쓰고 있지 않을 때, 뒤에서 정말 익숙하면서도 지금 그녀는 죽어도 듣기 싫은 음성이 그녀의 귓가로 들려왔다.

“알아 이년아. 아까 장난 한번 친 거 가지고 이 상황을 만들어?”

그리고 정말 익숙하면서도 듣기 싫은 목소리를 들으며 목각인형처럼 고개를 뻣뻣하게 돌린 라이헤르의 눈에는 유천의 모습이 보였고, 라이헤르는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었으나, 곧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풋. 먹으라고 차려준 걸 못 먹냐? 변태인줄 알았더니 숙맥인데?”

그리고 그녀가 택한 방법은 변명이 아닌 도발. 그리고 그 작전에 훌륭히 넘어간 유천은 얼굴을 붉혔고, 라이헤르는 그런 유천을 보며 깔깔 웃으며 말했다.

“깔깔. 그런 키스 한번에 하던 장난도 못 끝내고 오냐? 한심한 놈. 어때. 누나가 키스나 가르쳐줄까? 우리 애기. 누나랑 키스 한번 찐~하게 해볼래?”

그리고 그녀는 아예 대놓고 유천을 비웃으며 도발을 하기 시작했고, 얼굴을 붉히던 유천은 곧 픽 하고 웃었고, 그 순간 유천의 얼굴에 떠올라 있던 홍조가 거짓말처럼 사라졌고, 돌아온 유천의 대답에 되려 당황한 라이헤르였다.

“그래. 어디 이 애기가 누나랑 진. 하. 게 키스 한번 해볼까?”

그리고 이젠 웃으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유천을 바라보며 되려 뒷걸음질 치며 뒤로 물러나는 라이헤르였지만, 애초에 폴리모프했던 체형 자체의 차이일까, 170이 채 못 되는 라이헤르와 180을 가뿐히 넘긴 유천의 걸음 폭은 너무나도 차이가 났다. 심지어 뒤로 걷고 있었기에 뒤를 보지도 못한 라이헤르는 곧 나무 한 그루에 등을 막히고서 눈을 사방으로 굴리며 도망칠 길을 찾고 있을 때, 유천의 한 손이 라이헤르의 허리를 뱀처럼 휘감았고, 나머지 한 손이 라이헤르의 턱 끝을 잡아 올렸고, 유천은 고개를 숙이며 자신에게 허리를 잡힌 채 도망치지도 못하는 라이헤르의 얼굴로 얼굴을 들이밀기 시작했다. 심지어 두 팔 조차 거짓말처럼 움직이지 않는 상황이었기에 라이헤르는 더욱 당황할 수 밖에 없었던 그 때, 유천의 음성이 들려왔다.

“푸하하. 그런 키스 한번에 하던 장난도 못 끝내냐? 한심한 녀석. 어때. 오빠가 키스나 가르쳐줄까? 우리 애기. 오빠랑 키스 한번 찐~하게 해볼래?”

그리고 그녀의 귓속으로 들려온 유천의 말은 방금 자신이 유천에게 했던 말이기에 얼굴은 더 붉어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런 라이헤르를 보던 유천이 자상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머리를 헝클어뜨리듯 쓰다듬어주고선 숲 속 깊이 들어가 인벤토리를 열어 온통 칼로 난자 당한듯한 로브를 벗어 넣어버리고는 검붉은 색의 로브를 꺼내 갈아입은 뒤, 아까의 장소로 돌아갔고, 그 장소에는 라이헤르는 없고 한 메모만 남아있을 뿐이었다.

[언젠가 죽여버릴 테다. 변태자식.]

“쿡. 할 테면 해봐. 가능하다면 말이지. 그나저나 변태새끼에서 조금은 낳아진 건가?”

라이헤르의 진심이 담긴듯한 메모를 보고서 대놓고 웃음으로써 그녀를 비웃은 유천은 끝에 자리잡고 있는 단어 하나에 중얼거리고서는 곧 다시 입을 열었다.

“블링크.”

번쩍-

그리고 다시 그의 몸은 빛에 휘감겼고, 아까 공터에서 사라진 것과 똑같이 그 나무들 사이에서 사라졌다.

============================ 작품 후기 ============================

진짜 머리아파 죽겠는데 코멘트 보고 욕까지 튀어나올 뻔 했네요. 혼자서 아예 도배를 해버리지 않나, 터무니 없는 요구를 하지 않나 도무지 상관 없어보이는 뻘 댓글까지 있지를 않나. 이제부터 이런 코멘트 있으면 그 런거 리리플 안합니다. 리리플은 순전히 제가 좀 더 여러분과 소통을 하기 위해 하는 것 뿐이지, 쓸 대 없는 요구 같은거에 일일이 대응하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아픈 머리 쥐어잡고 학교 청소 갔다와서 보고 진짜 욕할 뻔 했네...하여튼 잘 쉬고 지금 올립니다. 개학이 얼마 안 남은 분들은 이제 조금씩 일찍 일어나세요. 안 그러면 오늘 10시까지 학교 가야되는데 9시 50분에 일어난 제 꼴 되니까. ㅋ 밥도 않먹고 학교까지 전력질주. 그럼에도 불구하고 늦음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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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Over : 아랫분... 작가님은 유천이 아녜요. 소설과 혼동하지 맙시다..

//ㅋㅋ...그러게요. 소설과 너무 혼동을 하시는듯.

세리신스 : 하늘껒어!ㅋㅋ내삼등댓글물어내!낚시신공1장!개낚시!

//에이 다음 기회를 노리면 되지 뭘 그렇게 흥분해요. ㅋ

Lucky Luv : 작가 연참 한번만해봐여 방학도끝나가는데 고등학생에게 재미를 선물해보세요

//...나도 숙제 얼른 끝내야 되는데...숙제 아직까지 제대로 끝낸게 하나 뿐이라...ㄱ- 숙제 최대한 빨리 끝내고 남은 기간이 있다면 주말을 제외하고 연참 약속드리겠습니다.

아러펌 : 저거뭐임 천상초딩이네 지금 엔젤이한테 50키바씩 매일 3연참 하라는거? 돋네ㅋㅋㅋㅋㅋ저런건 걍 씹어 p.s.다시 정주행하러간다ㅋ

//워워. 진정해 누나. 정주행 열심히 해서 여기 까지 오라고 ㅋㅋㅋㅋ 얼마나 걸리려나? ㅋ

Arceuse : 놀이동산에 가지 않는다면 독자들이 '작가야.이열치열이라고 했다'하면서 작가가 뒹굴고 있는 집에 불을지르는 것도 좋은방법.....작가는 화장실에서 수돗물로 간신히 목숨을 연명했고 독자들은 방화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알고보니 판사가 독자엿다....작가를 공격한 다른 자들을 용서안햇닼ㅋㅋㅋ)

//ㅋㅋ...200화 특집은 작가 매장 프로젝트가 아니에요...그냥 가볍게 넘어갈 외전 소재나 휙휙 던져주세...(퍽-) 아니 그렇게 강하게 던지지는 마시ㄱ...(퍼억-)...젠ㅈ...(빠악-)

Arceuse : 엔버.....47이라니....3차까지 찍고나서 마피아온라인이나 해야겟긔....70을찍고나서는 메카닉을 키우는거다!!(엔버 이벤트덕에 메카닉은 시작과 동시에 72가 된다오(처음에 프롤로그로 3업됨...ㅇㅅㅇ)

//케릭 칸이 딸려서 내일 이벤트로 한칸 받아서 만들어 키워야 되는 비루한 1人

인간님 : 어쨌든 중요한건 사람구경 하앍하앍

//ㅋㅋ...진정해요...

출혈양파 : 자....그럼 준비하시고 레디~액션!!!ㅋㅋ저희집은 매우 덥워서...지옥...ㅠㅠ

//아아...저도 더워요...하필 내 자리가 왜 창문 바로 옆일까...바람은 커녕 따가운 햇살이 절 반기네요.

타지아 : 실수로오늘피방을못가서 못줬다 내일줄께

//읭...언제 와요?

Coneri : 아 귀엽다

//ㅋㅋ.....

뽀록낮다 : 잘 보고 갑니다

//코멘트 감사합니다. ㅋㅋ

L은별 : 열심히 만드는중ㅇㅂㅇ 러브러브♥ 라이헤르도 러브러브 해야지♥

//오오미...언제 오나요. ㅋㅋ..다음주 화요일 쯤 200화 가야될 것 같은데. 그 안까지 소재를 투척...(두리번) 해주세요.

인핀 : ㅋㅋㅋㅋ드래곤이면서 은근히 둔하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둔한 드래곤ㅋㅋㅋㅋㅋ

vkdlfjs2 : 무....무슨짓을

//몰카 준비 전의 가벼운(?) 복수. ㅋㅋ

덱스트린 : 플레그꽂으면 차~암 햄보카고재미잇고 초하이퍼울트라뉴클리어런치디텍티드마린보이박태환의환상적인마린컨트롤플레이로인한저그의뮤탈과럴커는가우스소총공6에의해녹아버리는상황일텐데

//도대체 무슨 말인거짘ㅋㅋ...

NOXLUMEN : ㄳ ㄳ ㅋ 조만간 날 스토리안에서 볼수있겠군 ㅋ

//조금만 더 기다려요 ㅋㅋ 근데 2주 후 월요일이 개학인데, 그 전까지 보여드릴 수 있으려나..

youngjoon12 : 푸른하늘님 너무하시네요. 아무리 장난이라도 지금 방학숙제에 더위먹고 머리아픈 애한테 그런 장난기 다분한 말 스트레스입니다. 하루만에 50킬바를 3연참 하라니요. 글을 써본 사람이라면 느끼겠지만 10킬바 쓰는것도 많이 쓴 축에 속하는데 그런 말 짜증납니다. 저도 가끔 동생님에게 장난을 치지만 당신처럼 장난치지는 않아요. 또 아무리 동생님이 나이를 공개했다고 해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자신에게 반말써대는게 좋으십니까?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듯 제발 당신이 동생님이라면 이 댓글을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생각은 하고 올리세요. 앞으로 그런 코멘 올라오면 제가 동생님 아이디로 당신 코멘 전부 삭제할겁니다. 제발 생각하고 올리세요.

//여, 니가 먼대 내 아이디로 들어와서 코멘을 삭제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룡a : 3일만에 폰을만지네요 ㅎㅎ 고장나서 a/s보냇더니 수리비 15만이라길래 겔럭시s3로 아에 옴겨 탓어요 ㅎㅎ 화면이 커서 그런지 더욱더 용량이 얼마안가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아파서 용량 축소...다 나으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꺼에요...아마...(먼산)

IYouMusic : 일주일간에 선삭이 멈추고 드디어 선작 1!!! 존나조쿤!!

//오오미...축하드려요 ㅋㅋ

월하의연 : 잘 보고 갑니다

//코멘트 감사합니다 ㅋㅋ

이지빈 : 잘보고가요 연재 언제쯤.가능하신가요

//작가가 시간이 날 때요...근데 그게 별로 없...(퍼억-)

사신대왕 : [예수님] 회개하여라, 악마야!! [유천] 무, 무슨... 으아아악!! -신성력으로 인해 1,345,674,134,698,143의 데미지를 입습니다.

//같은 코멘 두개. 하나 삭제하겠습니다. ㅋㅋㅋ...유천이 언제부터 악마가 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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