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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치다-195화 (19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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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리치와의 만남

"뭐해? 저 놈 꼴 되고 싶어?"

"저, 저 놈이! 겨우 죽었다 살아난 시체 주제에!"

유천의 말에 유천의 앞을 잔뜩 틀어막은 다크엘프들의 표정이 굳어져 버리자 그 중 한 놈이 유천에게 달려들며 넘실 거리는 오러가 울부짖는 듯한 살벌한 음성과 함께 유천의 목뼈를 갈라버릴 듯 했으나, 어이 없게도 달려들던 다크엘프의 검이 유천의 목에 채 닿기도 전에 킹 언데드 샤벨 타이거의 앞발이 강하게 그를 내리 찍었고, 그 거대한 앞발이 들렸을 때는 이미 기절한 듯 눈이 뒤집혀져 미동조차 없었고 미약하게 부풀어 올랐다 꺼지는 그의 가슴팍이 그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아, 미안. 이 녀석이 내가 위험할 땐 지 멋대로 움직여서 말이야. 그러니까 허튼 짓 하지 말고 데려와."

"거, 건방진!"

유천의 뻔뻔한 말투와 그 뒤에 서 있는 언데드. 그리고 유천의 외관상 보이는 끔찍하다고 밖에 못할 해골바가지의 모습. 다크엘프들은 곧 유천의 정체를 어렵지 않게 추측할 수 있었다.

"리치……?"

검 위에 검푸르면서도 날카로운 갈기를 세우고서 공포스런 기색을 내뿜고 있는 오러 블레이드를 검 위에 만들어낸 다크엘프 하나가 추측하듯 조심스레 말하자 유천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서 그들을 응시하고 있을뿐이었다.

"리, 리치가 인간들은 무슨 일로……."

"너희가 알아서 뭐하려고? 어차피 그쪽에 데리고 있어봐야 좋을 것고 없을거고. 나한테 곱게 넘기는 쪽이 더 좋을 거야. 내 유희 방해하지 말고."

이제는 조심스레 말하는 다크엘프 하나의 질문에 유천이 손가락을 까딱이며 말하자 당황한 것은 다크엘프들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모르는 것이 있었으니, 유천의 말에는 거짓보단 사실이 더 많았다. 우선 잡혀 온 유천의 일행 중 대부분이 마법사여서 쉽게 잡히긴 했으나, 그 일행들 중에는 심심해서 유천을 약올리려 한 둘도 있었기 때문이다.

* * *

게임 시간으로 약 한 시간쯤 전 발록과 라이헤르는 유천이 향한 방향에서 피어 오르는 먼지구름과 연기, 그리고 폭음과 함께 높은 나무들 위로 보이는 몬스터의 신체 일부와 핏방울들 조차 튀어 오르는 것을 보며 옥신각신하던 도중 주변을 경계하며 날고 있던 와이번들의 비명소리에 주위를 둘러보며 비웃음을 머금던 그들이었다.

이미 그들은 괴물같은 와이번들의 회복력을 알고 있었기에 비웃고 있던 그녀들은 의외로 회복이 되지 않는 와이번들을 보며 놀란 표정을 지었으나 곧 몸에서도 마나의 운용이 되지 않자 당황한 그녀들이었다. 하지만 곧 사방에서 등장하는 다크엘프들을 보며 라이헤르는 당황을 발록은 미소를 지었다.

"응? 어딜 가는 것이냐?"

"기다려 봐. 크리스 녀석 약 좀 올려보자. 그 녀석 실력도 구경해 보고 말이야."

"흐음……. 확실히 재밌긴 할 지도……."

"그럼 됬어. 가자."

처음엔 부정의 기색을 띄우던 라이헤르였으나, 발록의 꼬드김과 유천의 실력에 대한 호기심에 결국 넘어갔고, 곧 그녀들은 미소를 띄우며 검을 빼어들어 접근하고 있는 다크엘프들에게 다가갔고 그녀들은 마치 궁지에 몰린 이들처럼 눈망울을 떨며 연기를 시작했다.

"다, 당신들은 누구죠?"

그리고 그 시작은 발록이 먼저였다. 이미 정체를 파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른척 눈망울을 떨며 연기를 하던 발록을 보며 라이헤르는 정말 놀란 듯이 입을 한 손으로 막으며 눈을 크게 떴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라이헤르는 엘프에서 인간 형태로 변해 있었고 라이헤르의 손에 가려진 입꼬리는 슬며시 올라가 비웃음을 띄우고 있었다.

"건방진 인간들. 이 숲이 누구의 영역인 줄 알고 침범했느냐. 정녕 죽고 싶어 환장한 것인가?"

"죄송합니다만 누구의 영역이란 것이지요?"

그리고 발록의 말에 살기를 띤 채 엄포를 놓는 다크엘프 한 명에게 라이헤르가 물었고, 곧 다크엘프의 대답이 들려왔다.

"이 숲 뿐만 아니라 이 산맥 자체가 그린 드래곤 라이헤르 디 캐르논 님의 것. 건방지게 이 산맥에 발을 들인 네놈들을 내일 날이 밝는 즉시 그 분에게 바치겠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 라이헤르가 크게 웃을 뻔 했으나, 옆에서 발록이 보이지 않게 그녀의 옆구리를 비틀었기에 그녀들의 연기는 다행히 들키지 않았고, 발록은 체념의 눈빛을 띄우며 입을 열었다.

"순순히 잡혀줄 테니 제발 아무도 죽이지 말아 주세요."

"어차피 내일이면 죽을 놈들. 거기다 이 산맥에서의 침입자 처단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다. 라이헤르님이 결정하실 일이지."

발록은 만약이라도 자신들의 장난으로 일어날 유천에 대한 일을 생각해 부탁하듯 말했고 그들이 발록의 말을 무시할 시 장난이고 뭐고 때려칠 생각의 발록이었으나 하늘은 그녀의 편이었다. 다행히도 다크엘프들은 그녀들은 물론 잠을 자고 있던 다른 이들까지 모조리 잡아와 밧줄로 꽁꽁 묶고는 자신들의 코와 입을 막은 채 어떠한 약초를 꺼내 불을 붙였고 발록과 라이헤르는 아까 화살과 함께 날아와 자신들의 마나 운용을 막게 한 독이 저것이란 것을 알아챌 수 있었고 곧 그들은 어떠한 마차와 흡사하게 생긴 탈것에 태워져 살벌한 감시 하에 어딘가로 끌려갔다.

"어차피 내일이면 죽을 거니 하고 싶은 건 어디 원 없이 해 보도록."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 꽤 커다란 방이었다. 그 곳에서 그들에게 다크엘프 여성 한 명이 그들에게 통보하듯 한마디를 하곤 곧장 방을 나섰고 다크엘프들의 예상과 달리 그들은 상당히 쾌활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발록과 드래곤이 그들과 함께 있고 사실상 리더인 유천이 안 잡혔기에 자신들을 구하러 올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인데. 심지어 다크엘프들이 자신들을 제물로 바쳐질 대상도 같이 있는 드래곤인 라이헤르였다. 자신들이 죽을 길은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던 그들이었기에 웃으며 있을 수 있었으리라.

콰앙-!!

그리고 그 순간 밖에서 어마어마한 소리가 들려왔으나 그들은 그저 '이제야 유천이 왔구나.' 하는 둥의 반응을 보인 반면 다크엘프들은 당황하고는 서둘러 무기들을 챙기고 나갔기에 그 방에는 오직 그들만 남아 있었다.

"여기서 크리스 놈이랑 다크엘프들이랑 싸우는 거 보고 싶은 인간?"

번쩍-

그리고 그 방 안에선 다크엘프들이 나간 것을 확인 하자마자 라이헤르의 입이 열렸고 반응은 발록을 제외하고는 만장일치. 애초에 계획을 짠 건 발록이었기에 라이헤르가 물었다.

"그대는 보기 싫은가?"

"아니."

"그럼 어째서 반응을 보이지 않는가?"

"난 인간이 아니라 발록이니까."

그리고 라이헤르의 말에 허무하리만치 대답을 하는 발록의 모습에 다들 제각각 웃음을 띄우곤 문을 바라봤고, 다크엘프들이 몇 번이나 확인을 하며 나갔던 그 문은 라이헤르의 노크 몇번 만에 열리고 말았다.

"자, 얼른 가자. 끝날라."

라이헤르가 철저히 다크엘프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뱉으며 앞으로 향했지만 그 누구도 감히 이견을 제시하지 못했다. 우선 그 말을 한 것이 드래곤이라는 것과 그 드래곤 마저 제압하는 유천의 신위를 구경했었기 때문이었다.

콰직-!

그리고 그들이 라이헤르와 발록을 따라 향한 곳에는 막 킹 언데드 샤벨 타이거의 앞발에 맞아 나가 떨어지는 다크엘프 하나와 시퍼렇게 활활 타고 있는 불꽃을 한 손에 들고서 쇠를 긁는 듯한 섬뜩한 목소리로 말하는 유천이 있었다.

"인간들 곱게 데려……."

그리고 그 순간 유천의 눈가에 뜨인 것은 저 멀리 다크엘프들의 뒤쪽으로 보이는 라이헤르와 발록 그리고 검은색 로브로 머리 끝까지 가린 흑마법사들을 보곤 말을 채 끝내지 못한 유천이었고 그것에 잠시 의문을 표했던 다크엘프들이었지만 아직까지 유천의 손 위에서 활활 타고 있는 불꽃과 살벌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킹 언데드 샤벨 타이거가 그들을 응시하고 있었기에 긴장을 풀 수 없던 그들과는 달랐던 유천은 행동마저 유별났다.

"블링크."

유천의 몸이 일순간 무너지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사라졌고, 다크엘프들 심지어 유천의 와이번들과 킹 언데드 샤벨 타이거마저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와중 어딘가를 보고는 유천을 보며 포효를 내질렀고 그 순간 다크엘프들의 시선이 그 쪽으로 향했고, 그 순간 다크엘프들은 볼 수 있었다. 절대 탈출하지 못할 것이라 장담했던 인간들의 탈출한 모습을.

"어, 어떻게!!"

다크엘프들이 경악에 찬 고함을 내질렀지만, 이미 그들은, 특히 그들의 선봉에 서 있던 발록과 라이헤르의 표정이 굳어졌다 일순간 바뀌었다.

"우리 구하러 온 거야? 아까 독에 당해서 마법도 못 쓰고 있었는데. 고마워!"

그리고 발록이 먼저 아예 유천에게 안겨들 기세로 외쳤지만 유천은 그런 발록의 이마를 잡고서 달려드는 발록을 막았다.

"인간화. 야, 발록이랑 드래곤이 당할 독이면 내가 당했겠냐. 구라 칠 거면 제대로 쳐라."

"캬오오!"

하지만 유천이 발록의 머리를 살짝 밀치자, 발록의 로브 모자 속에서 자그마한 그림자 하나가 튀어나와 유천에게 달려들었고, 유천은 그런 그림자를 잡아다 들었고, 그 그림자의 정체는 펜리르. 공교롭게도 유천의 손은 펜리르의 목덜미를 잡고 있었고 펜리르는 반항을 하려했지만, 펜리르의 발도 이빨도 유천의 손에는 닿지 않았고 어느새 유천의 몸에선 살이 돋아나 리치가 되기 전의 모습이 되어 있었다.

"이 놈들! 어떻게 탈출을 한 거냐!"

그리고 그 와중 한 다크엘프가 검을 빼어든 채 달려들었고 유천은 태연히 몸을 돌려 입을 열었다.

"워프 게이트."

그리고 일순간 어마어마한 바람이 그곳을 감쌌고, 달려들던 다크엘프의 몸이 멈춘 사이 어느새 유천의 앞에는 거대한 푸른색의 문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 문을 당황한 눈초리로 보던 일행과 다크엘프들을 보며 유천이 입을 열었다.

"너희는 일단 돌아가라. 난 여기서 볼 일이나 더 봐야겠네."

유천이 일행들을 보며 말하곤 발록에게 다가가 목덜미가 아플세라 자신이 안고 있던 펜리르를 발록에게 넘겨 주고는 그녀의 등을 떠밀어 문으로 집어 넣어 버렸고, 그 뒤를 따라 일행들이 하나 둘 문으로 들어가기 시작해 마지막으로 라이헤르를 끝으로 문으로 들어가자, 유천은 손가락을 튕겼고 그 순간 거대한 푸른색의 문이 사라져 버리자, 엘프들이 허탈한 눈으로 유천을 보다 곧 살벌한 눈으로 유천을 응시하기 시작했고 곧 그들 중 세 명의 다크 엘프가 튀어 나와 유천을 향해 검을 휘둘렀다. 그리고 그들 각각의 검 위에는 살벌한 오러가 갈기를 세운 채 자신의 앞을 막는 것이라면 무엇이라도 베어버릴 듯한 오러 블레이드가 유천의 목을 향해 날아왔다.

"죽여버리겠다!!"

다크엘프들이 하나같이 살기를 띤 채 유천의 목을 향해 검을 내지르고 있을 때 주변에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고, 곧 광풍처럼 거세게 몰아치던 바람은 유천의 말 한마디와 함께 기세 자체가 바뀌어 버렸다.

"디스트럭션 윈드."

유천의 말과 함께 광풍은 모든 것을 파괴해버릴 듯한 파멸의 바람이 되어 버린 듯 닿는 면적의 모든 물체를 파괴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거센 바람이 마침내 다크엘프들에게 닿기 전, 유천의 목을 향해 검날이 쇄도했고 유천의 목을 언제라도 가를 수 있을 듯 했던 그 검은 갑자기 유천을 막아선 킹 언데드 샤벨 타이거의 앞발 중 일부를 베어 넘겼을 뿐 유천의 머리 바로 앞에서 막혀 버렸을 뿐이었다. 그리고 곧 거친 파멸의 바람은 그들에게 닥쳤다.

"크아아악!"

그리고 그 순간 그 거친 파멸의 바람이 그들에게 닿는 그 순간 유천을 포함한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이들이 공중으로 날아올랐다. 피를 뿌리면서. 심지어 상당히 무게가 나갈듯한 킹 언데드 샤벨 타이거마저 공중으로 떠오를 정도면 말 다한 거지만 말이다.

============================ 작품 후기 ============================

아아..아빠님 휴가크리 돋넼ㅋ...얌전히 방학숙제나 하란 신의 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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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아 : 너는 컴터로치니깐 편하지?! 난 맛폰으로친다고 손가락아파!! 반론은많아! 하지만 손가락아파...그리고 배고파서 더욱귀차나 그러니 포기 나란남자 이런남자

//ㅋㅋㅋㅋㅋ나님도 매일 배가 고프...

인간님 : 우왕~~나님 2빠??예쓰 작가님 만쉐이 유정이 만쉐이

//ㅋㅋㅋ유천이는 버렼ㅋㅋ

뽀록낮다 : 잘 보고 갑니다!!

//코멘트 감사합니닼ㅋ

L은별 : 발록과 유천의 러브러브를 외전으로!

//ㅋㅋㅋ 디테일한 설정을 깔고 설정을 해준다면야...한번 해볼까..

출혈양파 : 그것을 똑똑히 지켜보던 유천이 입을 열자 다크엘프들의 얼굴은 굳었다. 유천: 너 내스타일이군..찰랑찰랑한 흑발이며 아주 깨끗한 피부하며...므흣...나의 종이 되어보지않겠는가...흣♥(순간 유천이 얼굴에 가면이 쓰어있고 뒤에 홍콩게이바가 보인...건 함정...ㅋ) 개드립죄송요 ㅋ;;

//쿠,쿨럭-

SyckeDelia : 잘보고가요!

//코멘트 감사합니다 ㅋㅋ

KagamineLen : 유천아! 이제 저 이름만 작가인 저인간한테 역관광을 시켜줘!!얼마나 많이 굴렀니!!!

//더 구르자, 그냥.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기만 해봐

StayOver : 드래곤도 히로인이 될까..

//글쎄요. 고민중 ㅋㅋ

덱스트린 : 자.. 무슨 말을 햇길래 얼굴이 굳어졌을까? 아니 어떤 마법이길래? 메테오?

//무시 발언? ㅋㅋㅋㅋㅋ

ll소소ll : 잘 보고 갑니다 추코하고 감

//오오 감사합니닼ㅋ

인핀 : 드래곤이 히로인됄삘

//고민중 ㅋㅋㅋ

승지씨홧팅 : 으잌ㅋ 안때린다니ㅋㅋ

//애랑 대화하는듯ㅋㅋㅋㅋ

vkdlfjs2 : 아놬 절단신공ㅋㅋㅋㅋㅋ

//룰루루♬

제이스 올드윈 : 잌 절단 대박

//감사합니닼ㅋㅋ

Arceuse : 작가님이 보내주신 쪽지대로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추천완료.냐하하하 저는 1초안에 와서 1초만에 제 소설 연재할게요

//ㅋㅋㅋㅋㅋ 이 1초드립이 그 1초드립이 아닐건뎈ㅋㅋㅋㅋ

Arceuse : 일단 자러가겠음.자는시간이 1초보다는 적겟죠?많으면 안되는데?아니야.1초는 그렇게 짧지 않으니깐 1초동안 잠자고 1초동안 컴하고 1초동안 학원에서 공부하고 다시 1초동안 컴하고 1초동안 소설 연재하면 될거임 그리고 1초동안 잘준비를하고 1초안에 자는거죠.우와.우리의 일과는 7초면 충분해요!!!

//오오? 그런가요

Arceuse : 그럼 23시간 59분 53초는 어떻게 쓰지?잠깐,7초동안 일과를 마치면 우리에게 남을 시간은 47시간 59분 46초?우와,쩌는데?우리 평생이 지나도 저 시간다못씀....시간은 금이라던데 한번 팔아볼까

//얼마 나올까요 ㅋㅋ

세리신스 : 음...헬파이어..? 아냐...매혹..? 해골에게 반해버렸!!!

//으앜ㅋㅋㅋㅋㅋ

Azure푸른하늘 : 1초에 3페이지 쓰는건 무리다능

//왜욬ㅋㅋ 1초에 공격도 세번 하는뎈ㅋㅋ 3페이지라고 못쓸깤ㅋㅋ

NOXLUMEN : 엘프 하나도 직속부하로 ㄱㄱ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

IYouMusic : 날도 더운데 전부 수장시켜버리셈 ㄱㄱ

//그럴까 하다가 선풍기 바람에 감동받고...ㅋㅋㅋㅋㅋㅋㅋ

사신대왕 : 닉넴 그대로 음...사신계열로요 -보스몬스터, 죽음의 지배자 사신대왕 [데스]가 출연했... 으아악!!

//으잌ㅋㅋ 몬스터 출연 요청은 처음이닼ㅋㅋㅋ

바위거북 : 정주행 하고 가요 추천 180이상 오르면 저 때문이에요~.

//오오 감사합니닼ㅋㅋㅋ 정주행 수고하셨습니닼ㅋ

Coneri : 나루호도.

//으잌ㅋㅋ 왜 갑자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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