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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표 선발전
“자, 이 깜찍한 자식들이 어디로 갔을까?”
방 문을 열고 나온 유천이 태평히 중얼거리며 저택의 복도를 지나가고 있을 때, 상당히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로브를 쓰고 있는 꼬마가 유천의 로브를 잡아당겼다.
“응? 형 바쁘니까 나중에……너 이 자식!”
유천이 그 소년에게 달래듯 말하다 어딘가 익숙한 얼굴이란 것을 깨닫곤 바로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고, 곧 자신의 몸에 단검을 살포시 꽂아줬던 꼬마란 사실을 떠올리곤 외쳤으나, 소년은 재빨리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유천이 잡을 수 있게 하려는 듯 천천히 거리를 조절하며 뛰는 듯 했고, 곧 소년이 한 방문 앞에서 뜀박질을 멈췄고, 유천은 실실 웃으며 입을 열었다.
“이 꼬맹이……. 다음부턴 그런 짓을 못하게 만들어 주겠…….”
덜컥-
유천이 이젠 소년을 잡았단 생각에 자신만만히 말하고 있을 때, 소년이 문을 덜컥 열어버렸고, 유천의 눈에 뜨인 것은, 당장이라도 창문 밖으로 뛰어내릴 듯한 포즈의 강혁과 그 뒤에 안절부절하며 손톱을 뜯으며 문을 지켜보던 현성과 현수와 눈이 마주친 것이었다.
“오호라……. 너희는 죽었다! 바인드!”
““으악!””
유천의 말에 강혁은 주저 없이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지만 곧 이어진 유천의 말에 의해 창문 밖에서 갑자기 솟아난 나무줄기에 볼썽사납게 묶인 채로 다시 방 안으로 던져졌고, 소년은 조용히 문을 닫고서 방을 나섰다. 그리고 유천의 살벌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오는 모습을 본 그들은 벌벌 떨기 시작했고 심지어 강혁은 기절하는 척을 하며 뒤로 넘어졌고, 현성은 현수를 돌아보며 말했다.
“야, 나, 나 지금 떨고 있냐?”
“응. 그, 그럼 나는 떨고 있어?”
“그, 그런 것 같은데?”
마치 정신이 나가버린 듯한 그들의 대화에 유천이 완전히 문이 잠긴 것을 확인한 유천이 손짓을 하자 방금 강혁을 방 안으로 던져버린 나무줄기가 이번엔 창문을 막아버렸고, 유일한 탈출구마저 막히고 방문에 유천이 기대 서 있는 것을 확인한 둘의 시선엔 절망이 어렸고, 유천은 살며시 미소를 띄우며 말했다.
“야, 기절한 척 쇼하지 말고 일어나라. 내가 친히 깨우러 가기 전에.”
유천의 말에 강혁은 당장이라도 몸을 일으키려 했다. 하지만, 그의 몸은 어느새 현성과 현수의 양손이 누르고 있었고 앞에서는 볼래야 볼 수 없는 그들의 손 위치에 강혁은 외쳤다.
“날 미끼로 삼고 도망칠 생각이냐!”
그리고 현성과 현수는 주저 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동시에 말했다.
““너도 방금 우리 버리고 도망치려고 했잖아!””
그리고 흡사 만담이라도 하는 것처럼 보이는 그들의 모습에 유천은 어느새 품에서 인벤토리에서 꺼낸 사과 하나를 베어 물며 지켜보고 있었고, 현성이 유천의 곁으로 다가와 입을 열었다.
“헤헤. 유천아 난 살려줄 거지?”
빠악-
그리고 바로 앞으로 달려와 유천에게 목숨을 구걸하려던 현성의 얼굴에 유천의 왼발이 꽂혓고, 유천은 다 먹은 사과 꽁지를 넘어지는 현성의 머리를 향해 던졌지만 사과 꽁지는 아쉽게도 현성의 머리 위를 스치고 지나갈 뿐이었다.
“뭐, 처음부터 팰 생각은 아니었으니까. 하여튼 너희들이 서로 살겠다고 서로를 팔아 넘기고 하는 짓은 잘 봤다. 그래서야 어디 의뢰 중에 등이나 마음 놓고 맡길 수 있을지 모르겠네. 너희들이 제대로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면 그 때 풀어줄게. 마나 씰. 아이언 월.”
유천의 말이 끝나자 마자 그들의 표정엔 당황의 표정이 순식간에 나타났다가 사라졌고, 그들은 다짜고짜 밖으로 도망치기도 전 서로를 팔아 넘긴 상대에게 다가가 당장이라도 싸울 듯한 기미가 보이자 들려온 유천의 한마디에 가장 먼저 불안함을 직감한 현수가 유천의 뒤에 위치한 문으로 뒤쳐나갔으나, 유천의 한 마디에 갑자기 생겨난 철의 벽에 몸을 부딪히는 우스꽝스러운 장면만 연출할 뿐이었다.
“그럼 한 네 시간쯤 뒤에 올 태니까 잘 있어.”
유천은 그 말을 끝으로 방을 나섰고, 유천이 나가자 마자 어김없이 방 문은 잠겨버렸다. 그리고 남겨진 그들의 주변엔 천장마저 갑자기 나타난 철의 벽으로 막힌 것을 보고 무기를 꺼내 들어 그 철판을 향해 휘둘렀으나, 그 철판은 유천의 힘이 들어간 철판이다. 단순히 날이 잘 드는 무기라면 죽어도 그 철을 벨 수 없다. 심지어 그들의 뒤에선 강혁이 믿을 수 없다는 듯 중얼거렸다.
“시, 실이 안 뿜어져…….”
그리고 그제서야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한 현성이 자신을 제외한 둘을 돌아보며 외쳤다.
“너희들 때문이잖아! 내가 뭐라고 했냐고, 사과하자고 했잖아!”
덜컥- 빠각-
“자알 하는 짓이다, 그래. 너희들이 친해지는 기미가 보이기 전엔 안 꺼내줄 테니까 알아서 해라.”
그리고 현성의 외침이 끝나자 마자 문을 열고 들어온 유천이 돌멩이 하나를 현성의 뒤통수에 명중시켰고, 저택 안이라고 갑옷을 입지 않고 활보하고 다니던 현성의 뒤통수엔 보기 좋게 유천이 던진 돌멩이가 명중했다. 그리고 유천은 한마디를 하고는 다시 방을 나섰고, 이제서야 유천의 본 목적을 깨달은 현수가 말했다.
“야, 저 새끼. 시간 일부러 정해준 거 사기친 거니까, 일부러 말한 뒤에 시도 때도 없이 들어올 거란 말이지. 그러니까 일단은 친해진 모습을 보여줘야 돼.”
“친한 척 정도로는 저 녀석 눈에 안 찰 테니까 어디 정겨운 풍경이나 연출해 볼까?”
그리고 현수의 말에 곧장 뜻을 알아들은 현성이 자신의 허리춤에 메달려 있는 자그마한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어 몇 번 헤집고는 손을 꺼내자, 그의 손에는 무척이나 고운 붉은색의 자태를 자랑하는 동양화, 단순히 화투라고도 부르는 그것이 자리잡고 있었다.
“자, 점당 500골드씩 콜?”
“야, 나 돈 없는 거 알잖아.”
“구라 치지 말고, 우리 성격에 어디 전 재산을 그렇게 쉽게 넘겨주지 않을 거란 건 만난 지 얼마 안 된 강혁이 저 자식도 알겠다.”
그리고 현성의 말에 현수가 불쌍한 척 하며 말했으나, 현성은 씩 웃으며 강혁에게 눈짓을 했고, 강혁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거기다 너는 부잣집 털고 다녔고, 정말 얼마 안되지만 유천이 그 자식이 준 돈도 있으니까 해보자고.”
“1004골드 가지고? 2점만 따도 다 털리겠네.”
강혁의 말에 빈틈을 찾은 현수가 말했으나, 말투와 표정은 분명히 싫다는 표현을 하고 있었으나 그의 손은 어느새 판 앞에 앉아 한 손을 내밀고서 다른 손으로 작은 자루 하나를 자신의 자리 옆에 내려놓았고, 그 자루에서는 짤그렁 하는 동전 부딪히는 소리가 나고 있었다.
“역시, 자 그럼 패 돌린다.”
그리고 현성은 그런 현수를 보며 흐뭇하게 웃음을 짓고는 패를 돌리기 시작했고, 곧 그들의 판은 신명 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아, 저놈들 친해지려면 얼마나 걸리려나? 한 세 시간 걸리려나?”
그리고 저택 밖으로 나와 유천이 강철과 나무 줄기로 이중으로 도주 방어막을 쳐둔 방을 쳐다보며 중얼거렸고, 곧 유천은 인벤토리에서 뭔가를 꺼냈고, 그것은 보기만 해도 토악질이 나올듯한 붉은 피를 뚝뚝 흘리고 있는 살점이었고, 그 살점의 원 주인이 무엇 이었는지는 몰라도, 지금은 상당히 위험한 주인에 의해 위험한 장난에 쓰일 듯 해 보였다.
“파이어.”
그리고 유천의 말이 끝나자, 유천의 앞에는 자그마한 모닥불이 생겨났고, 유천은 마찬가지로 인벤토리에서 꺼낸 길고 날카로운 송곳에 그 살점을 꿰뚫어 마치 꼬지 구이라도 하듯 빙글빙글 돌리며 살점을 굽기 시작했고, 그 살점에서 떨어지는 피와 육즙이 유천이 만든 불에 떨어질 때 마다 ‘치익’ 거리는 소리와 함게 불이 약해지긴 했으나 곧 다시 본래의 위력으로 돌아와 살점을 열심히 굽고 있었다.
“자, 이쯤이면 됐겠다.”
그리고 한참 동안을 더 그 자세로 살점을 굽던 유천이 완전히 익은 듯한 그 살점을 사등분 하여 각각 따로 다른 주머니에 넣은 뒤 유천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시 저택 안으로 들어갔다.
“야, 꼬맹아. 어디 있냐?”
그리고 유천은 저택에 들어가자 마자 자신을 현성과 현수, 강혁에게 안내한 꼬마를 찾기 시작했고, 얼마 되지 않아 유천은 그 꼬마를 발견했고, 유천은 그 꼬마에게 아까 따로 준비해둔 자루를 휙 던져주며 말했다.
“아까 안내해 줘서 고마워. 잘 먹어.”
그리고 살짝 웃으며 그 자루를 던져주는 유천과 웃으며 그 자루를 받아 들며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현하는 어린 소년. 누가 보면 참 훈훈한 장면이라 생각하겠으나, 유천만은 달랐다.
‘자, 이걸로 저번에 단검빵 놨던 건 용서해주마.’
은근히, 아니 상당히 뒤끝이 길다고 할 수 있는 유천의 소심한(?) 복수였다. 그리고 유천은 잠시 시간을 확인하고는 곧 세 명을 가둬둔 방으로 올라갔다.
덜컥-
“광박에 피박!”
“야 이 새끼야! 살살 해! 내 돈 다 털리겠다!”
“야, 진짜 고 할거냐?”
“못 먹어도 고다! 오늘 어디 끝까지 달려 보자고!”
그리고 문을 열고 들어온 유천도 모르는 듯한 기세로 열심히 화투를 치고 있던 그들을 확인하고 유천은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그 미소는 아까 소년에게 짓던 것과는 달리 살기가 뚝뚝 떨어지는, 이른바 다른 의미로 살인미소였다. 그리고 유천의 눈이 향하고 있는 곳은 셋의 돈이 모여있는 판의 끄트머리 각각의 앞에 자리잡고 있는 상당한 숫자의 금화였다.
“호오, 이게 뭐 하는 짓들일까? 내가 친해지라고 했지 도박하라고 했냐?”
“못 먹어도……히익!”
“야! 무슨 짓……헉!”
“이 새끼가, 질 것 같으면 그냥 빠질 것이지……으악!”
그리고 유천은 한창 화투치는 데 정신이 팔린 현성의 뒤에서 현성의 뒤통수에 손을 얹으며 말했고, 현성은 웃으며 외치던 도중 뒤를 돌아보며 비명을 지르며 뒤로 물러났고, 그에 의해 화투가 어지럽게 흩어져 다른 현수와 강혁이 눈살을 찌푸리며 현성을 바라봤지만 곧 현성의 눈이 향한 곳을 쳐다보던 그들 또한 현성과 마찬가지로 비명을 지르며 뒤로 나자빠졌다.
“자, 이 돈들은 내가 가져도 불만 없지? 난 너희들이 도박에 빠지지 않도록 제제를 가하는 거지 삥 뜯는 게 아니란 걸 명심해.”
“너도 저번에 나랑 화투 쳤잖아!”
“내가 치면 카드 게임, 네가 치면 도박이다.”
잠시 후 유천에 의해 한쪽 구석에서 셋은 사이 좋게 무릎을 꿇은 채로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유천은 어지러이 흩날려진 화투를 정리하고 그 중간중간 섞여있는 금화를 자신이 챙기며 말했고, 현성이 갑자기 화가 난 듯 몸을 일으키며 외쳤고, 유천은 말도 안 되는 이론을 지껄이며 자루 세 개를 그에게 던졌고, 유천은 말을 마치곤 방을 나섰다.
“세 개니까 알아서 나눠 먹어라.”
말을 마친 유천이 방을 나서자, 그들은 머리 위에 물음표를 띄울 기세로 궁금한 눈빛으로 그 자루들을 하나씩 받아 들곤 현수가 중얼거렸다.
“나눠 먹으라고 했으니까 먹을 건가?”
말을 마치고 현수가 가장 먼저 자루를 열자, 그 곳엔 먹음직스럽게 잘 익은 고기가 들어있었고, 현수가 얼굴에 화색을 띠며 그것을 집어 들었고, 그 시각 유천은 아직 문을 닫지 않은 방의 입구에서 작게 중얼거렸다.
“인빌저빌리티.”
그리고 유천은 자신의 몸이 투명해 지는 것을 느끼곤 그들이 자신이 갖다 준 고기를 먹는 것을 지켜보기 시작했다.
“어라? 이거 보기에 꽤 질긴 것 같은데, 그냥 먹어도 될까?”
그리고 현수가 고기를 꺼내 드는 것을 본 현성과 강혁 또한 그 자루에서 고기를 꺼내 들었고, 현성이 조심스럽게 추측했으나 현수와 강혁은 굶을 대로 굶은 것일까 곧장 그 고기를 자신의 입 안에 쑤셔 넣을 뿐이었다. 그리고 현성 또한 그들을 보며 고기를 자신의 입으로 쑤셔 넣었고, 곧 그들은 떠오르는 메시지를 보며 욕을 하며 토악질을 하기 시작했다.
-[잘 익은 오우거의 다리 살]을 드셨습니다.
-체력이 영구적으로 25 상승합니다. 민첩과 힘이 두 시간 동안 80 상승합니다.
-당신의 특이한 식성은 대륙의 다른 미식가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것입니다. 명성이 1,5000 상승하셨습니다.
-싸움과 먹는 것 밖에 알지 못하는 오우거의 고기를 섭취하셨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투지가 상승하여 대부분의 중독과 상태이상 현상을 무효화 합니다.
““웨에엑!! 신 유천 이 개 자식!””
그리고 그들은 하나같이 유천을 욕하며 토악질을 하기 시작했으나 시스템에 의해 이미 소화기관까지 내려가 버린 음식이 다시 올라오는 것은 거의 무리라고 봐도 좋았다.
“킥킥 캔슬. 이제 한번 더 기어오르면 그땐 어떤걸 먹일지 모르니까 조심해. 뭐, 오늘은 여기서 끝나겠지만 말이야. 그렇게 토악질 해도 안 토해지니까 그만 하지 그래. 체력도 올랐을 거 아니야.”
그리고 그 장면을 바로 앞에서 지켜본 유천이 자신의 배를 부여잡으며 실컷 웃으며 말했고. 이번엔 화가 진정 머리 끝까지 나버린 탓일까 그들은 각자의 무기를 꺼내 들며 유천에게 달려들었다. 강혁은 무기를 들 수 없으니 주먹을 들고 달려들기 까지 했으니, 얼마나 화가 난 것인지 알려주는 대목이었다. 하지만, 유천은 표정을 굳히곤 한마디를 했다.
“그럼 나중에 보자, 그래비티 바인드. 로그 아웃.”
“야! 당당하게 일대 일로 붙자! 이 개새끼야! 어떻게 친구한테 그 딴걸 먹여!”
“야, 이 망할 새끼야! 그래도 나는 널 걱정했는데!”
“저 씹어먹어도 모자랄 자식……. 야, 어디가! 이건 풀고 가라고!”
그리고 유천의 말이 끝나자 마자 그들의 발목엔 보라색의 족쇄가 채워졌고, 그것이 채워지자 마자 그들은 자신에게 가해지는 중력이 급증하는 것과, 유천의 모습이 수많은 푸른색의 조각들로 분해 되어 사라지는 모습을 눈 뜨고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입에선 아직까지 욕이 튀어나오고 있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심지어 그들은 유천이 마지막에 시전하고 가버린 중력의 족쇄가 자연적으로 사라질 때까지 약 30분 동안을 방 바닥에 납작하게 엎드려 이만 부득부득 갈고 있을 뿐이었다.
============================ 작품 후기 ============================
분명 자신을 도와준 상대에게도 분명히 쏘아지는 유천이의 복수의 칼날. 그런데 오우거 고기는 무슨 맛일까나...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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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핀 : ㅋㅋㅋ 이제 지옥을 구경하겠군ㅋㅋㅋ
//전혀 다른 의미로 지옥 구경.ㅋㅋㅋㅋㅋㅋ
KagamineLen : 뿅 작가님이 유천화 됩ㄴㄷ
//엥?
KagamineLen : ....ㅈㅅ
//ㅋㅋㅋ
타지아 : 그전에 아뒤를모르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님 : 5시 연재라니....잠은 자는겁니까??ㅋㅋ그리고 방학숙제라니....ㅎㄷㄷ방학숙제 안해본지 어연 7년째....늙었다 슈크림빵ㅠㅠ
//눈 뜨니까 3시 50분...잠시 멘붕하다가 4시 40분부터시부터 끄적 끄적...
Lucky Luv : 엉? 그러고보니 카톡아뒤를 모르네 작가양반 테러안할테니 아뒤 갈켜추셈
//저번에 불었던 것 같은데 다들 모르셬ㅋㅋㅋㅋㅋㅋㅋㅋ
세리신스 : 던젼..유천이라면깰것같아..왕국..?파견한마법사중8서클있었냐..?
//들키면 귀찮아지는 것은 유천이 뿐. ㅋㅋㅋㅋㅋㅋ
L은별 : 허허허허
//허허허허...
vkdlfjs2 : 강혁 : 그날 전 악마를 보았어요.... 그가 문을 열며 다가올때는 배경이 마치 절 고문하러오는 지옥의 고문관 같았어요. 흐그그킉흐극 히끅 엉엉
//[유천]:한번 더 해줄까? [강혁]:야, 이 개새끼야!!//어지간히도 충격이 컸던 모양이네요. ㅋㅋㅋㅋ
킹좀비 : 사망플래그꽂음
//전혀 다른 의미의 사망플래그 ㅋㅋㅋㅋㅋㅋ
Ek쉽 : 잘보고가요!
//코멘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