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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멘서의 후예를 찾아서
“으윽…….”
해가 중천에 떠올랐을 즈음 유천이 그제서야 눈을 떠 일어났고, 전날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고통을 느끼며 유천이 침음성을 흘리며 중얼거렸다.
“자고 일어나면 아픈 거 싹 다 사라진다고 지껄인 놈이 누구야.”
“일어났어?”
유천이 계속해서 툴툴대며 중얼거리곤 이를 꽉 물고 몸을 일으켜 방 밖으로 나갔고, 그런 유천의 눈에 보인 것은 부엌에서 무언가를 요리하며 뒤돌아 자신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채린이었다.
“응? 언제 왔어?”
그리고 그런 채린을 확인한 유천이 궁금한 듯 표정을 지으며 물었고, 채린은 웃으며 유천에게 식탁 위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다시 요리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유천은 머리를 긁적이며 식탁 위를 바라봤고, 식탁 위에는 유정이 써 놓았을 쪽지가 얹혀져 있었다.
[오빠가 일어났을 때는 언니가 와서 오빠 간호해 줄 테니까 폐 끼치지 말고 얌전히 간호나 받고 있어.]
“내가 툭하면 폐 끼치는 녀석으로 보이는 건가 이 녀석한테는…….”
유천이 중얼거리며 쪽지를 한번 더 바라봤고, 그런 유천에게 채린이 뒤돌아보지도 않고 말했다.
“맞다, 아까부터 계속 휴대폰 진동 울리던데 확인해 봐.”
“……? 나한테 전화할 사람이 있었나?”
유천이 중얼거리며 근처에 아무렇게나 떨어져 있는 휴대폰을 집어 들어 통화목록을 확인하던 유천의 안색이 급속히 하얘진 것은 순간이었다.
“세희가 두 통, 선생님이 네 통, 현수 이 자식만 한 통에 나머지는 전화도 없고, 무엇보다 이 아줌마랑 이 자식들은 뭐 때문에 이렇게 많이 전화한 거지?”
유천이 통화목록을 보며 중얼거리며 안색이 창백해졌다가 분노에 치를 떨기도 하고, 곧 마지막에는 궁금하단 표정을 지으며 오직 세 개밖에 오지 않은 문자를 확인했다.
[유천아 많이 다쳤니? –폭력 교사]
[많이 아파? 그렇게 작작 싸우고 다니라니까, 학교 마치고 너희 집에 갈 테니까 집에 처박혀서 쉬고 있어. 괜히 설치다가 상처 덧나지 말고. –세희]
[전화 받아라 –폭력 코치]
그리고 유천은 가장 심플하면서도 심지어 마침표마저 찍혀있지 않은 한 코치의 문자를 보며 급속히 유천은 온 몸에서 피가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과 등골이 시리다는 느낌을 느끼며, 조심스럽게 통화버튼을 눌렀다.
“저기…….”
-너 제정신이야!?
그리고 유천은 컬러링 조차 못 듣고서 곧장 전화를 받은 한 코치에게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내려 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거대한 외침, 심지어 거실에서 받았기에 꽤 멀리 있다고 할 수 있는 부엌의 채린까지 깜짝 놀라 유천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어볼 정도였으니 말 다한 거다.
“무슨 일인지 들어봐도 될까요?”
그리고 어느새 다가와 유천의 손에서 휴대폰을 뺏어 들은 채린이 건너편의 한 코치에게 말을 걸었고, 이어서 건너편에선 당황한 듯한 한 코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저……누구세요?
“누나, 그런 거 아니야. 전화 바꿨습니다. 일단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죄송합니다!”
그리고 채린이 입을 열어 대답을 하려던 그 순간 유천이 채린에게 아니라며 손짓을 하곤 휴대폰을 되찾아 말을 했고, 건너편의 한 코치에게서 대답이 들려왔다.
“너 오늘 국가대표 선발전이라고 말 했어, 안 했어?”
“……그랬어요?”
“에휴……. 이 멍청한 자식아. 일단 오늘은 조 추첨이니까 늦게 가도 되는 거라서 다행인 줄 알아. 당장 옷 입고 내려와.”
“네, 네.”
한 코치의 말을 들은 유천이 처음 들었다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되묻자 한 코치는 유천이 한심하다는 듯 한숨을 내쉬곤 당장 옷을 입고 내려오라는 엄포를 내렸고, 유천은 하는 수 없이 몸을 일으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유천아, 무슨 일인데?”
“환자보고 밖으로 나오래. 누나, 누나가 차려준 음식은 나중에 먹어야겠다. 미안.”
그리고 급히 옷을 갈아입고 나온 유천을 보고 막 그릇에 죽을 옮겨 담고 있던 채린이 물었고, 유천은 장난스런 말투로 말하면서도 짐짓 미안하다는 표정을 짓고서 고개를 숙이곤 집 밖으로 나갔고, 채린은 궁금하다는 듯 고개를 갸웃하면서도 보온병에 죽을 옮겨 담고서 유천을 따라 나가는 것은 잊지 않았다.
“아이고 삭신아…….”
-빵! 빵!
그리고 그 시각 유천은 정말 엄살인지 아파서 그런 것인지 모를 침음성을 흘리며 자신의 허리를 누르며 걷고 있었고, 그런 유천의 뒤로 한 대의 승합차가 다가와 경적을 울렸다.
“얼른 타.”
그리고 그 차 운전석에선 유천을 보지도 않은 채로 한 코치가 말하고 있었고, 유천은 주저 없이 조수석을 지나쳐 뒷좌석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자, 잠시만요!”
그리고 어느새 따라 내려온 채린이 유천이 차에 올라타는 것을 보곤 뛰어오며 말했고, 예전 유천이 덕에 한 번이지만 만난 덕택일까, 채린은 차를 얻어 타고서 유천과 함께 갈 수 있었다.
“그나저나 후보는 몇 명이나 되는 거에요?”
유천은 아직까지 자신이 차에 올라탄 뒤로 눈길 한번 주지 않는 한 코치에게 말을 걸었고, 유천의 말에 곧장 한 코치가 반응했다.
“궁금한 녀석이 말한 지 얼마나 됐다고 그걸 잊어먹어?”
“하하……. 하도 일이 많아서리…….”
한 코치의 말에 유천이 능글맞게 웃으며 둘러댔고, 채린은 픽 하고 웃으며 아직까지 아물지 않은 유천의 얼굴에 있는 상처 몇 개를 안쓰러운 눈길로 바라봤다.
“다행히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네. 야, 옷 갈아입고 얼른 가봐.”
그리고 얼마간 더 달린 한 코치는 그제서야 먼저 입을 열고 말했고, 유천을 내려준 한 코치는 마찬가지로 유천에게 눈길도 주지 않고서 주차를 하러 가버렸고, 유천은 쓴웃음을 지으며 도착한 경기장 안으로 향했다.
“저기 괜찮으세요?”
모르는 사람이 봐도 유천에게 괜찮냐며 물어볼 정도로 유천의 보이는 모습은 상당히 초췌했고, 유천은 그런 자신을 보지도 않은 채 운전만 열심히 하던 한 코치를 떠올리며 조용히 중얼거렸다.
“나한테 참 관심도 없다니까. 한번이라도 봤으면 저 정도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걱정하는 말 정돈 해줄 텐데 말이지.”
유천의 중얼거림에 피식 웃은 채린이 유천의 팔을 더욱 강하게 붙들고서 유천이 가야 할 곳으로 이끌고 있었다. 자신 때문에 유천이 다쳤다고 생각한 그녀 덕에 당분간은 유천은 그녀의 간호 속에 나름대로 편안한 하루하루를 보내리라.
“이제 도착하면 어쩌자는……너 괜찮아!?”
유천이 대기실에 들어가자 마자 관계자 자격으로 온 것일까, 같은 팀 소속의 팀원들이 다 자신의 대기실에 틀어박혀 있는 것을 본 유천이 힘없이 부축을 받지 않고 있는 왼손을 들어 인사를 하자, 가장 먼저 준석이 유천에게 뭔가 따질 듯 말을 하던 도중 유천의 몸 구석구석에 감겨져 있는 붕대와, 얼굴 구석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반창고들을 보고선 소리쳤고, 다른 팀원들도 적잖게 놀란 표정이었고, 심지어 세실은 눈을 크게 뜨고서 벌어진 입을 가릴 생각도 하지 않은 채 유천만 바라보고 있었다.
“아아……. 괜찮으니까 다 나가줘. 옷 갈아입어야 되거든.”
그리고 태평히 왼손을 휘저음으로써 명백한 축객령을 내린 유천이 자신의 팔을 부축하고 있는 채린의 왼쪽 어깨를 왼손 손가락으로 쿡쿡 치고는 문 밖을 가리켰고, 채린 또한 쓴 웃음을 지으며 대기실 밖으로 나가야만 했다. 다만 채린이 서 있던 자리엔 보온병 하나가 자리잡고 있을 뿐이었다.
“아, 젠장. 더럽게 아프네. 조폭들이면 다야? 학생인 것처럼 보였을 텐데 이렇게 쥐어 팰까?”
유천이 옷을 갈아입으면서도 느껴지는 고통에 욕을 지껄이며 자신을 둘러싼 채로 구타를, 통칭 다구리를 까던 그들을 떠올리며 말을 하며 옷을 갈아입었고, 이윽고 옷을 다 갈아입은 유천은 혹시라도 늦을 세라 부랴부랴 대기실의 문을 열고 경기장으로 향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도착했을 때 얼마 되지 않는 공석과 자신에게 쏠린 시선을 본 유천이 아픈 허리를 숙여가며 인사를 표했고, 그 뒤로 유천은 의문 어린 다른 선수들의 시선들을 한 몸에 받으면서 자신에게 지정된, 이름표가 앞에 자리잡은 의자로 다가가 앉은 채 의자 등받이에 기대어 눈을 감았다.
“아, 힘들다…….”
그리고 나지막이 중얼거린 유천의 말에 잠시 주변의 시선이 유천에게 모여들었으나, 곧 다시 사라졌고, 유천은 피식 웃으며 저들에게 보일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조소를 터트리며 속으로 중얼거렸다.
‘참 웃기지도 않겠네. 그저께만 해도 날아다니던 자식이 이 모양 이 꼴이 돼서 왔으니.’
유천은 속으로 다른 이들도 분명히 자신을 씹고 있을 거라 생각하곤 씁쓸한 미소를 띄며 주변을 두리번거렸고, 곧 비어있던 자리가 하나 둘씩 채워지고 마지막으로 유천의 옆 빈자리도 채워졌다.
“자, 그럼 5초 후 시작하겠습니다. 5…4…3…2…1 촬영 시작!”
그리고 어느새 자리가 다 채워지자 헤드폰을 쓰고 대본인 듯 뭔가를 들고 있는 사내가 올라와 말을 하며 숫자를 세었고, 촬영이 시작함과 동시에 유천은 평소 자신이 짓던 자신감 넘치는 웃음을 띠고서 방청객과 자신의 주위에 앉은 국가대표 ‘후보’들을 쳐다봤고, 마찬가지로 몇몇의 선수가 웃음을 띄며 유천의 시선에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를 할 뿐이었고, 그런 선수들에게 유천 또한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표할 뿐이었다.
* * *
“소피아, 시킨 일은 잘 되고 있느냐?”
어두침침한 한 방 안에서 수많은 모니터 덕에 밝은 빛을 비추는 곳이 있었고, 그 곳에서 한 사내가 의자 등받이에 기대어 통화를 하고 있었지만 의자 등받이가 돌아가 있어 사내의 목소리는 들렸지만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이어서 건너편에서 말소리가 들려왔다.
-아직까진 절 경계하는 모양이에요. 조금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어요.
“일단은 시간이 얼마나 걸리더라도 그 놈을 우리 편으로 끌어들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 회장 측에 붙으면 우리가 상당히 곤란해질 거야. 물론 그래도 회장 그 놈한텐 밀릴 이유는 없다만 말이지. 좀 더 쉬운 길이 있다면 당연히 그 길을 선택해야 되지 않겠느냐, 소피아?”
-그렇죠. 시킨 일은 반드시 성공 시킬게요 아버지.
“흘흘……. 그래, 그럼 다음 통화 때는 부디 좋은 소식을 들려주려무나.”
그리고 사내는 그 말을 끝으로 전화를 끊으며 의자를 한 바퀴 돌려 모니터를 마주봤고, 모니터의 불빛에 비친 사내의 얼굴은 목소리완 어울리지 않게도 상당히 늙은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끌끌……부디 편하게 우리 밑으로 들어오는 게 좋을 것이야. 네 녀석한테도, 네 주변 인물들한테도 말이지. 끌끌끌끌…….”
사내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했고, 그 말을 끝으로 사내는 더 이상 말을 이어나가지 않았다.
============================ 작품 후기 ============================
젠장★ 노는데 정신이 팔려서 주말동안 깜지를 4장밖에 쓰지 못했다! 방학에 열심히 연참하고(부 목적) 놀아야되는데!!(본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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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니아 : 발록은안나오네요
//읭? 발록을 찾는다!?
제이스 올드윈 : 다시 일어나지 않았다 보고 순간 지금까지 '나는 리치다' 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기분이 드는?!
//그 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크흠. 이게 아니지.ㅋㅋㅋㅋㅋ
사악한팔라딘 : 3쪽 "금새 자루를' 금세 자루를 수정 / 피서라...올해는 못갈거같네요...아니 올해는 기회가 와도 싫은...왠지...
//ㅋㅋㅋㅋㅋ빌어먹을 깜지 지옥에 같혀 집안에 쳐박혀 있을 예정(사실은 더워서 나가기 싫음)
L은별 : 다시 일어나지 않았다..라니..죽은건가!?
//그 동안 나는 리치다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쿨럭. 아니지 아니란 말이지...유천이 안 죽었어요 ㅋㅋㅋㅋㅋ
타지아 : 이런 일등인줄알았거늘...노블하나읽고오니 3시 ㅋㅋ 그리고 악마랑마족은 적대관계라는것도끼워넣으시고
//....네 ㅠ
능력Skyey : ㅇㅅㅇ? 정주행 완료네영 ... 초반부터 먼치킨 돋고 ;; 작가님 왠 깜지여 ㄷㄷ.. 나이가 어떻게 되시기에 ; 메이플 어디서 하세여 ㅋㅋㅋ? 예상컨데 저랑 다를것 같지만여 ...
//사람이 없어서 조용한 미르 썹이요★ 나이는 16 예비 고등어랍니다.
KagamineLen : 이거시야말로 데드플래그...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
Lucky Luv : 작가양반 우리 마족강림 한번해봅시다 최소 최상급마족이상 함 뽑아봅시다 그리고 마족으로 유천이 굴리는거어떰?
//...유천이가 아니라 제가 그 최상급 마족을 부르는 과정에서 멘붕할 듯...
Ek쉽 : 잘보고가요!
//코멘트 감사합니다!
StayOver : 그러게요. where is 발록
//요새들어 왜 발록을 찾는 사람이 늘었지...?
인간님 : 오옷!!메플!!어느썹입니까!!같은 썹이면 같ㅇ 놉시다!!전 브로아!!
//훗. 전 미르 키우고요. 방학 중에 제니스랑 카이니 스카니아랑 같이 4다리 타려고요. ㅋ
인핀 : 애들이 지금 유천이 상황을 알면은 아마 욕한것 취소할듣 ㅋ
//돈 때문에 눈이 뒤집힌 녀석들이라 취소 안하고 그대로 이길 수 있는 상황이라며 다구리를 깔지도 모르는 상황. ㅋㅋㅋㅋㅋ
youngjoon12 : 저 얘기는 밤에 일어나지 않았다는 건데 왜 죽은쪽으로 가는거죠? 동생님 성격으로는 앞으로 더 패고 굴릴텐데요.
//닥쵸.
덱스트린 : 자.. 작가님! 만약... ㄴ... 노... 노! 블쓸때! 그... 그 자... 장면을... 쿨럭 쿨럭!
//...? 이 분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왜 내가 노블을...? 그리고 그 장면은 뭐에요...?
헤븐리데몬 : 아참,나도교통사고났었는뎈 추천과코멘을주며,유천이소환! [유천]아또왜?자는데깨우고말이야 [나]작가도소환해서삼자대면할건데 싫으면말고 [유천]해야지! [나]작가소환 [유천]어이작가 [작가]왜?소설써야돼 [유천]그럼맞고가라 [작가]작가능력 튀기! [유천]놓쳤네...다음에보자
//다음에도 굴릴 예정임 ㅇㅇ ㅃ2
세리신스 : 초근접목격중하나는엄마라는..차에치여서멀리도날아갔지..후~오히려당황하지않고..냉정해지더라..차에치였으니건들기금지,119전화,주변교통통제,환자의의식여부확인,가해자의신원확인및연락처확보등을했지..흐음..어쨌든! 마지막뭡니까..?다시는일어나지않았다..?뭐죽은것같은느낌이나는문장!
//그냥 피곤해서 그날 밤 못일어 났단 건데 왜 이렇게 죽은 것 처럼 보는 사람이 많을까요 ㅋㅋㅋㅋㅋ
NOXLUMEN : ㅋㅋㅋㅋㅋ 깜지 저도 쓰는중 ㄷㄷ
//동지여..ㅠ
레어닉네임 : 87천은 도데체 무슨숫자냐 오타냐 아니면 8만7천이냐....
//쓰다가 오타 뜬 모양이네. 수정할게
아가레스 : 부코갔는돼 비범벅이 됐...아무튼 쇼타UUUUUURRRRRRRRAAAAAAAAAAAAAAAAAAAAAAAAAA
//비범벅... 수고하셨어요
킹좀비 : 메이플점점병신이되가는듯ㅡ 캐릭은좋지만ㅋㅋㅋ
//루미너스 하향 하기전에 4차 찍고 딴거 키우러 가야지..
IYouMusic : 잘봣서여
//코멘트 감사합니다~
Definitio : 본격_막장_인생_저주물.txt
//본격_작가_막장_깜지_저주물.txt
gusdndua : 오늘첨부터 나온때까지봐는데 재미있네요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맞다 저번에 카톡 아이디 물어보시던 분들이 계셨는데 kkk9687이에요. 집에 있을 때만 반응. 그나마 깜지 쓴다고 반응은 거의 없을 예정이니...어, 부디 작가를 멘붕 시키지만 말아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