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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멘서의 후예를 찾아서
“……. 이 꼬맹이가 죽으려고 환장했나!”
유천이 자신의 명치를 뚫고 나온 단검의 칼날을 보곤 곧장 뒤를 돌아보며 소년의 얼굴을 움켜쥔 채, 옆으로 거칠게 던져버렸고 유천은 다시 천막으로 향하며 중얼거렸다.
“젠장. 무슨 일 생긴 건 아니겠지?”
이 곳은 게임 속이다. 그래서 유저끼리의 범죄라면 얼마든지 프로그램 상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막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유저가 NPC를 건드리는 경우에는 미성년자가 아닌 경우면 시스템이 블록을 거는 일은 거의 없다. 정 반대로 NPC가 유저를 건드리는 경우도 마찬가지 이기에 유천은 잠시라도 방심을 하며 소년을 따라갔던 자신을 자책하며 천막 안으로 뛰어들어갔고, 거기서 유천이 볼 수 있었던 것은 깨어난 발록과 그 발록의 밑에 깔려있는 두 명의 검은 로브의 사람들이었다.
“다행이다. 어떻게 알고 이 자식들 막은 거야?”
유천이 가슴을 쓸어 내리며 안도를 하고는 발록을 보고서 물었고, 발록은 대충 대답을 하곤 다시 자신의 침대로 들어가 유천이 덮어준 로브를 다시 덮고서 눈을 감았다.
“나 민감하다고. 이래 보여도 마족이야. 마법이 근처에서 발동되면 내가 가장 먼저 알아차려. 거기다 아까 전에 이 로브도 네가 덮어주고 나가는 거 봤어.”
유천은 발록이 다시 침대로 들어가 눈을 감는 것을 보고는 픽 웃으며 자신의 앞에 쓰러져 있는 검은 로브 두 명을 끌고서 천막 밖으로 나갔고, 그들을 한쪽으로 던져버리곤 입을 열었다.
“인탱글, 바인드.”
그리고 유천의 말이 끝나자 마자 그들의 주변에서 여러 가닥의 나무줄기가 솟아나 그들을 묶기 시작했고, 유천은 그들이 꽁꽁 묶인 것을 확인하고 그들의 주변으로 베리어를 쳐둔 뒤에서야 다시 천막 안으로 들어왔다.
“엡솔루트 베리어.”
그리고 유천은 천막 주위에 다시 마법을 걸었고, 천막의 주위는 약간의 검은색을 띤 푸른색의 보호막이 생겨나 천막을 보호하기 시작했고 유천은 그것을 확인한 뒤 다시 식탁 바로 옆에 준비해 둔 의자에 앉아 눈을 감아 다시 가수면 모드를 작동 시켰고, 마치 실제로 잠이 든 것처럼 편안한 느낌과 함께 안락한 어둠에 몸을 맡겼다.
“오빠 일어나.”
유천이 잠이든 사이에 어느새 해가 뜬 듯 했고, 유천은 자신을 깨우는 유정의 목소리에 눈을 비비며 일어났고, 어느새 자신에게 덮여있는 로브와 이불을 보곤 중얼거렸다.
“누가 덮어달라고 했나….”
“흥. 그건 우리가 할 소리인데?”
유천의 작은 중얼거림에 유정이 대답했고, 유천은 고개를 들지 못한 채 할 말을 생각하다가 곧 밤에 들어온 습격자들을 떠올리곤 천막 밖으로 후다닥 뛰쳐나가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다.
“아직 저기 있구나.”
유천이 아직 나무줄기에 묶여 멀뚱히 눈을 뜬 채로 자신을 지켜보는 그들을 본 유천이 중얼거렸고, 유천은 다시 천막으로 들어가, 조금 후에 벌어질 일을 상상하기 시작했다.
“저것들 묶여있는 걸 보면 어떻게 되려나?”
유천이 다시 중얼거리고 있을 즈음 바깥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왔고, 유천이 슬며시 미소를 띄우고 천막을 나섰다.
“이게 무슨 짓 입니까?”
게임 시간으로 그 전날 유천의 무력시위가 인상 깊었던 것일까, 넬은 유천에게 존대로 물으며 눈빛만은 강하게 유천을 째려보며 나무줄기에 묶인 채 억울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그들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물었고, 유천이 비웃듯 입 꼬리를 슬며시 올리며 입을 열었다.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렇게 죽일 듯 째려보는 거지? 저것들은 어제 날 죽이려고 기습한 녀석이라고, 내 일행까지 건들려고 하기에 바로 죽여버리려다가 그냥 죽이면 너희가 가만히 안 있을 것 같으니까 일부러 살려뒀더니. 뭐? 무슨 짓 이냐고?”
유천이 이제는 당당히 반말로 넬에게 따지듯 계속해서 몰아붙이자, 넬의 표정이 조금은 누그러지며 다시 묻기 시작했다.
“정말 저들이 기습을 한 것이 확실합니까?”
“아마 어제 밤 늦게 다쳐서 들어간 꼬맹이가 있을 거야. 그 꼬맹이한테 칼은 잘 받았다고 전해주지 그래?”
유천이 말을 하며 인벤토리에서 로브의 장착을 해제했고, 유천은 곧 고급스러운 옷에 온통 굳어버린 피가 묻은 채, 심장이 있어야 할 자리를 뚫고 나온 날카로운 단검의 날을 보곤 유정과 채린, 발록 뿐만 아니라 그 앞에 서 있는 검은 로브의 사람들, 거기에 묶여있는 어젯밤의 습격자들 또한 경악에 빠진 듯 입을 크게 벌리고서 도무지 닫을 생각을 하지 못 하고 있었다.
“그 꼬맹이가 이 단검을 나한테 선물해줬단 말이지.”
유천이 픽 웃고는 다시 로브를 장착한 뒤, 그들을 노려보기 시작했고, 로브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단검을 뽑아낸 뒤, 그 단검을 던졌다가 다시 잡으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고, 유천이 내민 증거를 보며 놀라던 넬을 제외한 검은 로브의 사람들이 입을 모아 유천에게 말했다.
““네, 네 정체가 뭐길래 심장을 찔리고도 멀쩡히 살아있는 거지?””
유천은 다시 들려온 그들의 말에 살짝 웃으며 입을 열었다.
“폴리모프 해제.”
그리고 유천의 말이 끝나자 마자 유천의 몸에서 살이 순식간에 썩어 들어가기 시작했고, 수십 초가 지나자 유천이 서 있던 자리에는 검붉은 로브를 뒤집어 쓴 채 얼굴을 드러낸 해골만이 서 있을 뿐이었다.
“나는 리치다. 이 정도면 증거로 충분하고도 남겠지? 난 진짜 너희들을 돕기 위해 온 것이지 너희들에게 등 뒤에 단검이나 꽂으려고 온 게 아니란 말이다.”
“…….”
유천의 한마디에 그들은 변변히 항변할 말 조차 찾지 못하고 있을 때, 유천의 완전한 리치화를 처음 본 유정은 채린과 발록의 뒤에서 얼굴만 내민 채 유천을 쳐다보고 있었다.
“아, 이거 다시 변신하려면 귀찮은데….”
그리고 중얼거린 유천이 인벤토리에서 푸른 색의 액체가 든 유리병을 꺼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허공에서 유리병이 유천의 손에서 나타난 것으로 보였지만 말이다.
벌컥벌컥-
그리고 그 유리병에 든 액체를 해골로 변한 유천은 게걸스럽게도 마셨고, 그 뒤로 유천의 모습은 다시 금발이 솟아나고 살점이 돋아나면서 약간 검붉어진 눈을 가진 유천이 그 자리에 다시 서 있었다.
“미리 준비하고 다니길 잘했네.”
유천은 픽 웃으며 텅 빈 유리병을 다시 인벤토리로 집어넣었고, 이젠 자신을 보며 떨고 있는 검은 로브의 사람들을 지나쳐 자신이 걸어둔 베리어에 갇힌 습격자들에게 다가갔다.
“자, 너희가 잘못 했을까 안 했을까?”
“과거 우리의 조상님들이 누구 때문에 대륙에서 쫓겨났다고 생각하고 이런 짓을 하는 거냐! 네놈이 무슨 자격으로 우리에게 다시 대륙에 설 힘을 주겠다고? 우리에게서 대륙을 뺏어간 존재가 네놈이란 말이다!”
“웃기고 있네. 난 동생녀석의 함정에 빠져서 내 약혼자도 잃고, 내 작위도 모두 잃어버린 채 동생녀석에게 복수하러 가던 도중 신전녀석들이 갑자기 끼어들어서는 날 봉인한 게 전부라고. 따질 거면 역사를 그딴 식으로 기록한 뒈져버린 신관 놈들한테 따지던지. 아니면 그 때 너희 선조들을 쫓아낸 그 왕들한테 따지던지.”
유천이 씩 웃으며 건넨 말에 습격자 중 한 명이 유천에게 ‘놈’ 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소리치자 주위에 있던 인물들의 안색이 파래졌으나 곧 들려온 유천의 말에 그들조차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역사가 맞는 것인지 다시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너희들의 대답은?”
그리고 다시 몸을 돌린 유천이 넬에게 질문을 하자, 넬은 황급히 정신을 차리고는 입을 열었다.
“저희는 당신을 따라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뭘 망설여. 말해 봐.”
넬은 유천에게 승낙을 표하곤 말꼬리를 흘리며 슬며시 운을 떼자, 유천이 말하라며 독촉을 하자, 그제서야 조금 표정을 피고는 입을 열었다.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잘못된 과거의 기록으로 인해 오해가 빚어진 것뿐입니다. 그러니 제발……”
끝 말을 마치지 못한 채로 넬은 무릎을 꿇은 채 말을 했고, 외모만 따져선 새파랗게 어린 유천에게 중년의 넬이 엎드려 무언가를 빌고 있는 상식적으론 이해가 되지 않는 장면이 연출될 때, 유천의 입이 열렸다.
“좋아. 단.”
“단?”
유천이 자신의 뒤에서 느껴지는 유정과 채린의 따가운 눈총을 받곤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했고, 유천의 말에 모두가 집중하던 그 때, 유천이 입을 열었다.
“말 좀 놓지 그래요. 외모만 봐서는 넬 아저씨가 훨씬 어른인데.”
“푸훗. 거봐. 내가 이럴 줄 알았다니까.”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유천이 슬며시 미소를 띠고서 한마디를 내뱉자 유정이 뒤에서 웃음을 참지 못하고서 말을 하자 전체적인 분위기가 환해지며 다른 사람들도 슬며시 웃음을 띄고 있을 때, 넬의 입이 열렸다.
“그렇게는 못합니다.”
“왜요?”
“크리스님이 봉인된 건 200년에 이릅니다. 그리고 마법의 경지 또한 저 따위와는 비교가 되지 않음에도 불구 한데도 감히 제가 말을 편히 한다니요.”
“큭큭.”
유천이 넬의 고지식한 말에 웃음을 흘리곤 자신을 쳐다보는 넬을 향해 입을 열었다.
“그럼 제가 봉인 될 때의 나이는 몇 살 인데요? 넬 아저씨와는 비교가 안되게 젊은 놈이었겠죠. 그리고 흑마법이면 몰라도 네크로맨서 특유의 마법이나 연구 같은 걸 따져보면 200년 가까이 봉인되어 있던 내가 훨씬 밀릴걸요? 그래도 정 말 놓기가 어려우면 내가 네크로맨서 되면 아저씨 밑에 자리잡겠네. 그렇죠?”
유천의 말이 이어질 때마다 주위의 분위기는 점차 환해지며 웃음을 터뜨리거나 대놓고 웃음을 터트리지 못하고서 숨어서 쿡쿡 거리는 사람이 늘어나자, 넬은 당황한 얼굴을 숨기지 못하고서 안절부절하고 있었고, 유천은 한마디를 덧붙였다.
“무엇보다 나한테는 키메라를 만드는 방법도 그렇고 네크로맨서 특유의 시체 조종술도 필요하다고요. 그 재수없는 도마뱀 잡으려면…….”
마지막 말은 이해하지 못한 채 대략적인 말만 듣고서 이해가 대충 된 듯 주변의 시선이 넬에게 쏘아졌고, 넬이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고서 서 있을 때, 유천의 행동이 이어졌다.
“캔슬.”
유천이 한마디를 내뱉자 습격자들을 묶고 있던 나무 줄기가 풀리고 그들을 막고 있던 막이 사라졌고, 유천은 그들에게 다가갔고, 그들과 주변의 사람들의 표정이 파리해 질 때, 유천이 한 행동을 취했고, 유천의 그 행동을 본 이들이 모두 어이가 나간 듯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하고 말았다.
“무례를 저질러서 죄송합니다. 사형.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유천은 습격자들에게 고개를 숙이고서 한마디를 내뱉자 뒤에서 유천을 보며 웃고 있던 유정조차 웃음을 멈추고서 유천을 빤히 바라봤고, 유천은 이어서 습격자 중 아까 자신을 ‘놈’ 이라 칭한 사내에게 오른손을 건네며 슬며시 웃음을 띄웠고, 그 사내는 어이없어 하면서 반사적으로 자신의 오른손을 뻗어 유천의 손을 맞잡으며 악수를 하고 말았고, 그 장면을 본 이들의 얼굴에 혈색이 돌아오는 것도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하아……. 어쩔 수 없군. 잘 부탁하네.”
-네크로맨서로의 전직에 성공합니다.
-네크로맨서가 서브 직업에 등록됩니다.
-네크로맨서의 스킬이 스킬 창에 추가로 등록됩니다.
-타이틀 [견습 네크로맨서]를 획득하셨습니다.
-유저 최초로 네크로맨서가 되었습니다. 명성이 5,000 상승합니다. 악명이 15,000 상승합니다.
“자, 이제 네크로폴리스 건설 건에 대해 말을 해봐야겠는데요. 일단 필요한 조건이……네크로폴리스 건설 정보 확인.”
[네크로폴리스]
종류: 탑
건설 비용: 75,845,000골드 950실버 500 쿠퍼
건설 조건: 토지 사방 1500M의 공간, 건설 대표자의 악명 95,000 명성 58,000
“……젠장.”
앞으로 가야 할 길이 결코 평탄치 못하다는 것을 확인한 유천의 욕이 이어졌고, 그런 유천을 지켜본 넬과 그 외의 사람들은 유천을 이상하다는 듯 쳐다보고 있었다.
============================ 작품 후기 ============================
저런 장면을 보고 산넘어 산이라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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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gamineLen : 어제생일 오늘시험시작.....하아....가족빼고 아무도 내생일 몰랐다...온라안에서 아침에 온라인 후배한테 축하메세지 하나 날라온거 빼고 암도 몰라...그니까 이 모든 증오를......저 빌어먹을 꼬맹이새끼한테 퍼부어버리겠어!!!!!!!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ㅋㅋ 시험 파이팅!
인간님 : 아놔 ㅅㅂ학점....장학금의 꿈은 운지천에 고이 묻어놓고 멘붕의 상태로 폰을 꺼내들어 이리 소설을 읽고있는 나 자신을 보니 훗날의 작가님의 모습이 보이는군요ㅋㅋ아....등록금아깝다....ㅠㅠ
//간바레...전 그렇게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L은별 : 힝.. 아쉽네여(?)
//……?!
타지아 : 이제 내일마지막셤 그리고 나는 곧자유 ㅋㅋ 작가님은 구속
//그건 또 무슨 공식이죠?!
vkdlfjs2 : 크게될 소년이네 얌전한 사자의 심기를건드렸으니
//정말 크게될 소년.
Ek쉽 : 패기돋네
//저거 친구 동생녀석의 미칠 듯한 패기를 주었죠. 정말 패기가 돋았죠. 제가 한참 형임에도 불구하고 지만 빡치면 보이는 대로 욕하고 심지어 저한테 침도 뱉었다죠. 물론 그러다 저한테 몇대 맞았습니다.ㅋㅋㅋㅋㅋ 그 뒤엔 제가 어른한테 맞았죠.
덱스트린 : 에헤헤ㅔㅔ헤ㅔ렣레헤 유천에게 대들엇네 ㄹ이ㅣ이이ㅣ에엥
//크게 될 소년 ㅇㅇ
IYouMusic : 시험 아주 ㅈ됬지 말입니다. 그런데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 기네요. 적당한데서 끊어주세요
//요새 용량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았는데...문장 하나하나가 너무 길었군...어째 줄어들 기미가 안보이는데...어떻게 하죠...ㅋㅋ 너무 짧아도 보기 싫고...길면 또 읽기 귀찮아지고..
세리신스 : 고딩은..원점수따위..표준점수와등급이갑이지..원점수보면..암울...
//...저까지 암울하게 만들지 마요..이제 여기서 시험 얘기는 끝내자고요!
사악한팔라딘 : 6쪽 "막고 섰고" 보단 막아 섰고 가 좋을듯합니다 / 찔러도 소용없다네 소년
//수정 완료했습니다. //[유천]:찔러봤자 나한테는 전혀 효과가 없지. 훗. [이름모를 소년]:?!
K승 : 유첨은 꼬마에게 죽빵을 시전합니다 크리트컬!! 데미지 527290
//유천이가 머더러가 되었습니다.
Coneri : 망했어요~ 유천을 건드려버렸죠~ 아이고~ 이제 좆되는거에요~
//의외로 알아서 도망쳐서 살아 남은 듯? 이제 남은 것은 유천이의 폭풍같은 굴림ed.
whiteIandIdark : 전 하사랍니당 담주 유격ㅋㅋ 간부는 체조안하지비
//파이팅.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ㅋㅋ
성냥팔이악마 : 나도 오늘 시험 끗ㅋ 이제 소설써야즹
//ㅇㅇ 시험 얘긴 여기서 끗 ㅇㅇ
지리산베어 : 우하하하 시험끝이다!!! [지리산베어가광폭화를 썻습니다]
//아, 바로 뒤에서 또 시험 얘기가 나오다니...ㅋㅋㅋ 광폭화 그거 위험해요. 학교 부술때나 써요.(응?)
레어닉네임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작가시험망ㅋㅋㅋㅋㅋㅋㅋ 나는잘침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이번 시험 나랑 등수 100등 이상 차이 안나면 뒤짐 ㅅㄱ
금빛괴물(골드드래곤) : 이...이상한걸로 고민 ㄴㄴ
//유천이의 굴림ed가 걸려있는 거니까 이상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