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나는 리치다-159화 (159/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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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멘서의 후예를 찾아서

“커스!”

유천 일행이 키메라들을 따라 한참을 뛰어가던 때, 어디선가 한 남성의 목소리가 협곡에 울려 퍼졌고, 유천 일행들은 갑자기 자신들의 몸이 무거워지는 것을 느꼈지만, 이어진 유천과 발록의 행동에 그 느낌마저 곧장 사라지고, 주변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리무브 커스.””

둘의 말이 마치자 마자 빛이 번쩍였고, 번쩍임과 동시에 그들을 감쌌던 검은색의 기운이 사라졌고 주위에서 흑색의 로브를 둘러쓴 사람들이 협곡 사방에서 튀어나와 그들을 포위하듯 감쌌고, 유천이 감탄하듯 입을 벌리곤 말했다.

“퀘스트 완료군.”

-퀘스트 [네크로맨서의 후예]를 완료하셨습니다.

-경험치 50,481을 획득 하셨습…….

“스킵.”

-퀘스트가 발생했습니다.

-퀘스트 [네크로폴리스의 건설]

등급: A+

과거 대륙에서 흑마법사를 주축으로 쫓겨난 네크로맨서들은 대륙의 중앙에 위치한 블러드 밸리에 숨어 독자적으로 자신들의 기술을 발전시키며 살아왔다. 그들의 후손들 또한 선조들의 의지를 이어 블러드 밸리에서 자신들의 마법을 연구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그들과 함께 힘을 합쳐 네크로폴리스를 건설하라. 단, 네크로폴리스의 건설 비용은 직접 알아서 모아야 한다. 그리고 당당히 눈에 띄는 곳에 네크로폴리스를 건설할 경우, 채 완공되기도 전에 신전 등의 습격을 받을 각오를 해야 될 것이다.

-퀘스트 성공 조건: 대륙 어딘가에 네크로폴리스를 건설.

-퀘스트 실패 조건: 네크로폴리스 건설 도중 외부 세력의 공격으로 네크로폴리스가 파괴될 경우, 네크로맨서의 후예들이 사망할 경우.

보상: 경험치 201,752 타이틀 [흑탑의 주인] 획득 퀘스트 [그림자 속에 사는 존재들]을 진행 가능

“호오….”

유천이 말을 마치자 마자 떠오른 메시지를 확인하며 감탄사를 내뱉던 도중 한 구절을 발견하고는 욕을 지껄이며 허공을 노려보기 시작했다.

“젠장! 뭐? 비용은 알아서 모으라고!”

유천의 행동에 아무것도 모르는 일행들은 물론, 그들을 포위하고 있던 검은 로브의 사람들도 신경을 곤두세우고는 곧 로브 속에서 지팡이들을 꺼내며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아, 귀찮게. 멀티 디스펠.”

-무영창으로 마법을 시전…….

“메시지 넌 닥치고 있어.”

유천이 자신들을 향해 지팡이를 겨누고 검은 로브의 사람들이 중얼거리자 그들의 지팡이가 빛나는 것을 확인하고 자신의 지팡이를 위로 뻗어 귀찮다는 듯 말하자, 그들의 빛나던 지팡이에선 불이 꺼져버렸고, 유천은 자신의 눈 앞에 떠오르는 메시지를 다 확인도 하기 전 까칠하게 중얼거렸다. 퀘스트 내용이 어지간히도 맘에 안 들은 모양이었다.

“어이, 거기들도 귀찮게 내가 더 안 움직이게 하고. 우린 그쪽한테 해 끼치려고 온 게 아니니까.”

유천의 말에 검은 로브의 사람들이 다시 중얼거리던 주문을 그만 두고 서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고, 그 중 한 명이 로브를 뒤로 넘기며 얼굴을 드러내며 유천에게 다가왔고, 유천과 발록을 제외한 그러니까 채린과 유정은 그 사람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순식간에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마치 혐오스러운 것이라도 봤다는 듯한 그들의 얼굴은 상당히 창백해져 있었고, 유천은 살점이 군데군데 썩어 들어간 그 사람의 얼굴을 보며 태연히 말했다.

“그렇게 까지 시험해 보고 싶었어요. 영감님? 디스펠.”

유천이 태연히 말하며 손을 까딱하자, 그 혐오스런 인상을 하고 있던 사람의 얼굴에서 썩은 곳은 사라지고, 조금 주름이 지긴 했지만 그래도 꽤 준수하게 생긴 미 중년이 나타나자, 유천은 웃으며 말했다.

“그리고, 내가 공격하려고 했으면 그쪽들 확인하자마자 했지. 얌전히 있었겠어요?”

“듣고 보니 그렇군. 나는 지금 이 무리를 이끌고 있는 넬이라고 하네. 자네의 이름은 뭔가?”

“크리스. 사람들은 피에 미친 흑마법사라고 부르지만, 그건 무시해도 되요.”

자신을 넬이라고 소개한 미 중년이 유천의 이름을 물었고, 유천은 태연히 닉네임을 말하며 오른손을 내밀었고, 넬은 웃으며 유천의 손을 맞잡았다. 그리고 그 순간 넬의 뒤에서 두어 명의 검은 로브의 사람들이 유천을 지팡이로 가리키며 외쳤다.

““파이어 볼!””

화륵-

“자, 자네들 무슨 짓을!!”

그들의 지팡이에선 곧 붉은색의 화염구가 튀어나와 유천을 노리고 날아오기 시작했고, 넬이 어찌할 줄 모르며 뒤를 바라보며 말할 때, 유천이 자신의 로브 소매로 얼굴부분을 가렸고, 넬이 기겁을 하며 유천에게서 떨어지는 사이, 유천의 일행들은 이제 질렸다는 듯 뒤에 벌어질 장면을 대충 예상하고 있을 때, 화염 구가 유천에게 명중했고, 곧이어 터져나간 화염의 구체 때문에 먼지구름이 사방으로 피어 오를 때, 발록이 귀찮다는 듯 손을 내저으며 입을 열 때, 한 남성의 목소리가 협곡에 울려 퍼졌다.

“헬 파이어.”

화르륵-

그리고 그 사내의 말이 끝나자 마자, 주변의 먼지구름이 갑자기 나타난 푸른색의 화염 구 때문인지 먼지 구름에 불꽃이 붙어 타 들어가기 시작하자, 발록은 뒤로 한 걸음 물러나 채린과 유정의 앞을 막아 섰고, 곧 먼지 구름은 푸른 불꽃으로 뒤덮였고, 곧이어 먼지구름이 재조차 남기지 않고 다 탔을 때, 그들의 눈에 보인 것은 아예 청백색으로 빛을 내뿜는 화염의 구체를 한 손으로 든 채 약간 붉어진 얼굴을 하고 있는 유천이었다.

“확실히 저항력이 있긴 있어도 뜨겁긴 하구나?”

유천이 씩 웃으며 말했고, 헬 파이어의 용도가 끝났다는 듯 가볍게 위로 던져 올리자, 그 열기에 주변에 있던 검은 로브의 사람들이 주춤거리며 뒤로 물러났고, 발록은 말없이 손을 까딱거리자 발록과 채린 유정을 감싸는 푸른색의 막이 생겨났고, 청백색의 불꽃은 협곡의 위를 향해 올라가다 갑자기 사라졌고, 다시 사람들의 시선이 유천에게 집중 됐을 때, 유천의 입이 다시 열렸다.

“자, 이제 내 말 믿겠지? 난 처음부터 마음만 먹었으면 너희들 통째로 잘 구워진 고깃덩어리로 만들 수도 있었고, 이런 얼음으로 너희들을 다 얼려버릴 수도 있었어.”

유천이 말을 하는 도중 손가락을 튕기자, 그의 손에서 투명한 얼음이 꽃의 모양을 이루며 나타났고, 그 장면에 다른 사람들이 기겁하고 있을 때, 발록이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니까.”

“모르는 게 더 좋을걸요?”

“아마 알면 더 곤란할거에요.”

발록의 중얼거림에 유정과 채린이 위로하듯 말했고, 다시 넬이 유천에게 말을 걸려 오자, 유천은 통보를 하듯 입을 열었다.

“난 너희들에게 다시 대륙 위에 설 자리를 만들기 위해 왔다. 사악한 흑마법사로 몰려 대륙에게 추방당한 너희들에게 너희들을 추방한 자들의 머리 위에 군림할, 지배할 자리를 만들어 주러 왔다. 세상은 날 피에 미친 흑마법사라며 비난하지만, 난 애초에 그런 짓을 벌인 적도 없을뿐더러, 누명을 뒤집어 쓰고 봉인됐다가 최근에 풀려났을 뿐이다. 나를 따라 대륙의 중앙에 당당히 다시 자리를 잡을 것이냐, 아니면 여기서 썩어가며 자손에게 또 그런 암울한 인생을 살게 할 것인지 지금 이 자리에서 대답해라.”

유천이 통보를 하듯 입을 열며 정색을 하며 말했고, 유천에게서 말 못할 기운이 뿜어져 나올 때, 유정이 조용히 중얼거렸다.

“진짜 말 하나는 잘한다 우리 오빠.”

휘청-

그리고 잠시 유천의 몸이 휘청거리는 듯 했으나 다시 균형을 잡고는 입을 열었다.

“나는 당당히 너희들의 마법을 연구하고 발전시킬 네크로폴리스를 건설할 것이다. 이 네크로폴리스에는 각 대륙에서 쫓겨난 이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될 것이며, 자신들을 버린 대륙에 대한 복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 나를 도와 다시 대륙을 호령할 기회를 잡을 것인지 말 것인지는 너희가 결정해야 될 일이지. 나는 여기서 하루 묵을 생각이니까, 너희끼리 알아서 얘기하고 내일 까지 대답을 해야 될 것이다. 대답이 없거나 거부할 경우엔 어쩔 수 없이 입막음을 해야겠지만 말이지.”

분명히 설득을 하는 말이지만 은근한 협박의 뉘앙스가 풍기는 유천의 말에 유천의 일행들은 당황하고 있었으나, 검은 로브의 사람들은 자신이 사람을 잘못 건드렸구나 하는 생각이 든 것일까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었고, 유천은 당당히 고개를 들고서 한 손으로 바닥을 가리키고는 입을 열었다.

“크리에이트.”

번쩍-

유천의 말이 끝나자 마자 유천의 손이 향한 자리에는 바위와 흙으로 이루어진 듯 조금 딱딱해 보이는 침대가 생겨났고, 유천은 이어서 거대한 천을 꺼내 입을 달싹이며 뭐라 중얼거렸고, 얼마 되지 않아 그 자리엔 혼자서 자기엔 꽤 커다란 천막이 만들어지자, 유천은 한마디를 한 뒤 천막으로 들어갔고, 발록과 채린, 유정 또한 그들을 쳐다보며 천막으로 들어갔다. 차이점이 있었다면 유천은 명백한 협박조의 눈빛으로 그들을 째려보고 있었다는 것과, 발록은 흥미 있다는 눈빛을, 유정과 채린은 불쌍하다는 눈빛으로 그들을 쳐다보고 있었다는 게 다르다면 다른 점이었다.

“크리에이트.”

번쩍-

그리고 그들이 천막에 들어왔을 때에는 유천이 몇 번의 마법을 더 사용한 것인지 식탁 하나와 침대 세 개가 그들을 반기고 있었고, 유천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빛이 한번 더 번쩍이고, 의자가 생겨나자, 유천은 자신이 만든 침대 중 하나에 인벤토리에서 담요 비슷한 무언가를 꺼내 깔고는 인벤토리에서 또 다른 로브 하나를 꺼내어 차곡차곡 개어 베개처럼 만든 뒤, 그것을 베고는 눈을 감은 채 잠이 들어버렸고, 유정과 채린, 발록은 그런 유천을 어이없다는 듯 바라보다가 이내 바깥의 해가 어느새 져버린 것을 보고는 얘기를 몇 번 나누곤 각자의 침대로 가 잠이 들었고, 어찌된 이유인지 침대 세 개는 거의 근처에 붙어있었고, 유천의 침대만이 오직 그 침대와 떨어져 입구 근처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다 잠들었나…?”

한참 지나서 유천이 몸을 일으키며 중얼거렸고, 곧 소리 없이 잘 자고 있는 셋을 바라보며 유천은 인벤토리에 넣어두었던 로브를 하나 더 꺼내어 유정을, 베고 있던 베개를 펴서 발록에게 그 다음 자신이 깔고 누워있던 이불을 털어 먼지를 털어낸 뒤 채린에게 덮어주고는 자신은 의자에 앉아 팔짱을 낀 채 눈을 감아 중얼거렸다.

“진짜 이게 게임인지 가끔 헷갈린단 말이지. 가수면 이라지만 진짜 자고 일어난 것처럼 몸도 살짝 가뿐한 것 같기도 하고, 나른한 것 같기도 하고….”

유천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중얼거리곤 곧 천막 근처를 서성이고 있는 인기척이 느껴지자, 유천은 말없이 몸을 일으켜 한 마디를 남기곤 천막을 나섰다.

“갔다 올게. 알람.”

유천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푸른 빛이 천막을 감쌌고, 유천은 망설임 없이 천막을 나섰다.

“자, 무슨 용건이 있어서 이렇게 야심한 밤에 날 찾아오셨을까?”

“…….”

“뭐, 대답을 듣고 싶어서 물어본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대답이 없으니까 기분이 조금 나쁜데? 정체나 밝혀! 라이트닝 스피어!”

5서클에 이르는 스피어계 마법 중에서는 가장 빠르다고 알려진 라이트닝 스피어가 유천의 오른손에서 생겨나 유천의 왼쪽에 위치한 천막의 입구 반대편의 벽을 향해 날아갔고, 곧 무언가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비명이 울려 퍼졌다.

콰직-

“으악-!”

“그게 뭐가 아프다고 비명은…. 엄살부리지 마. 일부러 벽 맞춰서 그 파편으로 맞췄는데 어디서 비명을 질러?”

유천이 이제는 완전히 자신의 시야에 드러난 검은 로브의 소년을 보며 말했고, 소년은 그런 유천의 말을 듣고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힌 채 고개를 들지 못했고, 유천이 잠시 그 소년의 팔을 잡고 무언가를 물어보려던 그 때, 유천의 머릿속에 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젠장! 어떤 새끼야!!”

자신이 걸어둔 알람 마법이 발동한 것이라고 확신한 유천이 재빨리 몸을 일으켜 천막 안으로 뛰어가려던 그 때, 소년의 몸이 움직였다.

푸욱-

그리고 그 소년의 손에 들린 날이 제대로 선, 한기마저 느껴질 정도로 날카로운 단검이 유천의 복부를 뚫고 나와 있었다.

============================ 작품 후기 ============================

당신은 낚였어요 쉽고 빠르게~♬ 한 2일만에 소설 올리는 것 같은데...선삭 눈물이 날 정도로 쩌네요...여러분. 나도 시험이니까 양심적으로 약간은 공부하는 척은 해줘야 될 것 아녜요...그 때 선삭하면 난 어쩌란 거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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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판타지 : 저도오늘 내일 시험인대...너무재밋어서..... 공부때려치고본다는한마디요!

//...그러쿤요...열심히 써야되나...?

인핀 : 저는 모레에 시험임ㅋㅋ

//오늘부터 시험에 시달릴 안쓰러운 영혼에게 축복을..

세리신스 : 목요일시험..

//잘 치셨어요?

지리산베어 : 시험기간인데소설읽는난뭐지....

//쿨럭-... 에...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타지아 : 진쪼 중딩때 질리도록노세요. 고등학교되면 전문계면모를가 인문계갈듯하니 고1때부터 지랄입니다 그리고 고딩되면 성적? 점수 ㄲㅈ 등급이최고입니다

//놀고 있어요...나름 열심히.

덱스트린 : 저도 시험기간입니다. 근데 전 미친짓을 하고있죠 근데 작가님도 비슷하네요. 그럼 저는 평소대로 갈렵니다. 근데 네크로폴리스는 꼭 만들어주소...

//ㅋㅋㅋ...네크로폴리스. 유천이 퀘스트 보고 멘붕★

KagamineLen : 자아...ㅇㅅㅇ......네크로맨서의 유용함을 알려 네크로맨서의 유용함을 알려줍시다!

//일단은 저들의 머리속에 유천이가 얼마나 나쁜…아니지. 무서운 사람인지 인식을 시켜줘야지...

KagamineLen : 아니..네크로맨서의 이로운점

//ㅋㅋㅋ

성냥팔이악마 : 하하하하하 나도 오늘 시험인데 뭐하는거지

//이제 시험이 끝났다는 것에 안도하며 즐길려는데 다음주 안에 성적표 나온 다는 담임의 말에 멘붕.

vkdlfjs2 : 조...조흔 의붓남매다..

//나, 나에겐 조흔 음시기 피료해!!

인간님 : 훗 시험ㅋㅋ이미 끝난지 2주째ㅋㅋ시험 잘봐서 아빠느님께 딸랑딸랑하셔요ㅋㅋ

//시험 당일에까지 소설 쓴다고 공부따윈 내팽겨 치고 게임하던 나에게 시험 잘 볼 확률이란 내가 걸어가면서 벼락 맞고 로또 당첨된 뒤 초능력 얻을 확률★

엄나무 : 저도 시험임요ㅠㅠ

//파이팅!

Lucky Luv : ㅋㅋ 난 오늘 셤 끝낫다!!!!!!!!!!!!!!!!!1 작가양반 진짜 충고함 전 성향이 완전 문과계열이라서 열심히 해야지만 작가양반 고딩올라오잖아요? 점수 성적 ㄲㅈ라고 하셈 내신이랑 등급이 짱

//아, 부럽지만 나도 이제 시험이 끝났다는 것에 부러워 할 일이 조금 줄어들었...나도 문과 처박혀야지..수학따위...

사악한팔라딘 : 2쪽 "킬데른 공동 묘지" 킬데온 수정 8쪽 "네크로멘서의 거점" 네크로맨서 수정 8쪽 "네크로멘서들은" 네크로맨서 수정 반복 10쪽 "네크로멘서 녀석도" 이거역시 맨서 수정 ...전체적으로 네크로맨서로 수정해주세요...음 이건 아무래도 약간의 차이라서 상관없을듯 하지만 약간찝찝해서...

//수정 완료...멘붕...

youngjoon12 : 요즘은 제가 해야할 오타 발견해서 동생님 멘붕떨어뜨리기를 다른 분이 하고 계시네요.

//그 입을 다물라.

IYouMusic : 자연인이다!!! 내일이 시험 마지막날이지 말입니다

//잘 치셨어요?

L은별 : 아.. 눈병걸려서 당분간 못들어와여.. 는 근친루트!?

//예전부터 누누히 말했지만 근친 안가요...단지 사이 좋은(?) 브라콤 남매일 뿐이지..

Ek쉽 : 낼모레시험ㅠㅠ

//파이팅!

Coneri : 두부

//...마파두부 먹고 싶다..

Coneri : 시험★

//종료★

K승 : 시험..:단축수업

//성적표:사형 선고

창공의포식자 : 컄 시험1일째지남 ㅠ.ㅠ 현재평균78.25ㅋㅋ

//더 잘치셔서 좋은 결과 나오시길 기도할게요

금빛괴물(골드드래곤) : 퀘스트 들간거임? 음...그리고 신대륙이라... 당현히 이기겠죠?! 아ㅁ마도..... 반전으로 4패 하고 1000승?!

//고민중이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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