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내 마음을 노래로-185화 (185/502)

00185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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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 강지혁 장충체육관 콘서트 with 탄생석, 별자리 EP 1 : 라인업 공개.]

-탄생석과 별자리 프로젝트는 가수, 가수 지망생 분들에게 분기별 공연 횟수 혜택, 반기별 개인 간이 작업실 지원, 장려금 혜택 및 연간 강지혁 콘서트 무대 기회 제공과 데뷔 앨범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간 강지혁 콘서트 참가와 데뷔 앨범 지원 혜택은 운영 된지 1분기 이상 된 9곳의 별자리와 2곳의 탄생석을 대상으로 합니다.

-무대 대관 및 설치 그리고 관련 인력 고용 비를 제외한 전 수익은 별자리&탄생석 참가 가수들의 앨범 제작비로 지원됩니다.(2015년 내 해당 뮤지션이 원하는 시기에 앨범 발매 예정.)

[참가방법]

- 사전예매(티켓 90%) : 12월 31일 오전 6시부터 아웃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1인당 최대 4매 구매 가능. (입장 시, 본인 확인을 위해 구입자 신분증 지참 필수!)

- 현장발매(티켓 10%) : 콘서트 당일 오후 2시부터 현장 선착순. (본인 신분증 소지 필수)

[출입가능 인원 및 일시]

8000명/2015년 1월 1일(목) 저녁 6시부터 12시까지

8000명/2015년 1월 2일(금) 저녁 6시부터 12시까지

8000명/2015년 1월 3일(토) 저녁 6시부터 12시까지

[티켓가격]

-별자리&탄생석 500석 : 2014년 한 해 동안 별자리, 탄생석 라이브 무대를 꾸며준 가수 분들과 관계자분들을 위한 자리입니다.

-7500석 : 70000/1장

[초대가수 : 총 11명(팀)]

-볼 빨간 소녀들/혁호/백하연/20CM/길티 보이/백애린/우반자카파/이하희/비아이/국화여관/자이언트

“콘서트 여나 봐? 1월 초에?”

육지로 올라간 배 위에서 종심 삼촌이 보내 준 문서들을 보다보니, 옆에서 승헌 선배와 혜진 선배가 지켜보고 있는 것조차 몰랐다. 그만큼 지금보고 있는 콘서트 관련 문서들은 별자리와 탄생석 프로젝트의 2014년 한해 결산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중요했으니 말이다.

“예? 아! 그때 말씀드렸던 프로젝트들에서 1년에 한 번 콘서트를 열어주기로 했거든요. 라이브 카페마다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뮤지션들 1명씩 뽑아서요. 그래서 그거 공지 올리려고 보고 있었어요.”

방구석 콘서트 분위기가 생각보다 너무나 좋아서인지, 어젯밤 다들 새벽 2시가 되어서야 잠을 잘 수 있었다. 그래서 목포로 가는 배 안은 조용하기 그지없었는데 두 선배들은 아무래도 예외인 듯했다. 그도 그럴 것이, 생생한 두 눈동자로 노트북 화면에 있는 콘서트 관련 내용들을 훑어봤으니 말이다.

“좋겠다. 가수 지망생들은 지혁이 너 같은 선배 둬서 그런 기회도 얻고?”

“아니에요.”

뭐, 딱히 숨길 내용인 것도 아니거니와 2014년 동안 각 라이브 카페마다 분기, 반기별로 지원되었던 혜택들의 선정자 리스트와 콘서트 내용 공지였는지라 나 또한 거리낌이 없었는지라 아예 노트북을 넘겨드렸다.

생각 외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관심이 많으신 듯 했으니까.

“건물들 리모델링?”

“아! 그게, 지역 라이브 카페별로 가수들을 나누는 형식에 조금 변화를 주고 싶어서요.”

6시간 동안 배를 타야 된다는 점 때문일까? 어느새 나는 선배들과 함께 별자리와 탄생석 프로젝트에 관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생각보다 두 프로젝트에 관한 선배들의 호기심이 꽤나 짙었을 뿐더러 나 또한 콘서트 관련 공지를 올린 직후였는지라 딱히 이것 말고는 할 게 없었으니 말이다.

“거점별로 나눌게 아니라 아예 로테이션 식으로 전국 각지에 공연할 수 있게끔 라이브 카페 위쪽 두 세 개 층을 숙소랑 작업실 형태로 바꾸고 있어요. 일단 라인업 자체는 지역 상관없이 전국 통합으로 관리하고 가수들은 자기한테 짜여진 스케줄 별로 이동하면서 공연하는 시스템으로요.”

최근 별자리와 탄생석 프로젝트의 운영방식을 전면 수정하게 되었다. 물론 큰 그림을 제외한 나머지 세세한 부분들은 내가 아닌 법인의 직원들이 다룬 것이지만 말이다.

“일단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의 라이브 카페들에서 50%정도 공연을 소화하고 나머지 50%는 다른 지역 관객들 선호도 별로 공연갈 수 있게끔? 뭐 그 정도 비율로 조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어쨌든 뮤지션들 간의 교류 확대와 타 지역 팬들을 상대로 한 인지도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 만큼 직원들이 꽤나 심혈을 기울였다고 들었는데, 그 결과가 생각보다 나쁠 것 같진 않았다.

“대단하다. 대단해.”

“이거 정말 괜찮은 것 같다. 그 전 계획도 정말 좋았지만 이것도 정말 훌륭해.”

당장 이와 관련된 내 설명과 문서들을 살펴본 혜진 선배와 승헌 선배의 입에서 감탄 섞인 칭찬이 흘러나왔으니 말이다.

“에이, 뭘요.”

하지만 그때였다. 혜진 선배의 장난 끼 섞인 말이 생각보다 깊게 내 가슴속에 박힌 것은 말이다.

“그럼 뭐, 배우 후배들은 이런 거 없어?”

“네?”

“장난이야. 장난.”

물론 혜진 선배는 장난스럽게 내게 건넨 말이었겠지만, 뭔가 쉽게 지울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다.

“그럼 배우 지망생들한테 가장 필요한 건 뭔데요?”

“응?”

애당초 이은숙 작가님의 직접적인 지목으로 배역을 따내 연기를 해왔던 나이기에, 배우 후배들의 고충을 모를 수밖에 없었으니까. 그리고 이는 며칠 전 혜진 선배에게 털어놓았던 고민과도 조금은 연관되는 사항이었으니까.

*

“이거 친환경 맞죠?”

“네, 그렇습니다.”

“진짜죠?”

“네?”

분주하게 움직이는 인부들 가운데서 정신 사납게 움직이는 삼촌의 모습을 보니 고개를 절로 흔들 수밖에 없었다. 오죽하면 오랜만에 본가에 들렀지만 차에서 내리기조차 싫었을까.

[뭐? 뭐라고?]

[세, 세쌍둥이?]

[이제 16주라고?]

[어, 어. 알겠어. 어. 어.]

한국에 도착한 날 정신이 없어서 다음날이 되어서야 삼촌에게 전화를 하게 됐다. 그리고 이내 들려온 믿을 수 없는 소식에 온몸이 떨렸고 말이다.

새로운 가족이 생긴 지 겨우 몇 달. 숙모님 한 분을 집안에 들였더니, 겨우 몇 달 만에 가족이 3명이나 더 늘었다는 점에서 희열과도 같은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냥 모든 게 너무나도 좋았다. 정적만 가득하던 집안이 몇 달만 지나면 시끌벅적해질 거라는 생각이 옛날 집안 광경을 떠올리게끔 했으니 말이다.

“오빠 그만해요. 일 하시는 데 자꾸 불편하시게 뭐하는 거에요.”

“아, 아니. 아토피 걸리면 안 되니까. 요즘에 이런 거 얼마나 민감한데. 이런 걸 일일이 살펴봐야,”

“오빠가 이러고 있으니까, 작업하시는 분들이 불편해하시잖아요. 죄송해요. 저희 오빠가 많이 불편하게 해드렸죠?”

“하하! 아닙니다. 박재성씨가 아주 애처가시군요. 하하! 걱정 마시고 편히 쉬십쇼. 저희가 최고로 좋은 걸로다가 가져왔으니까요. 아주 완벽하게 시공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아니, 저게 뭐하는 짓이야, 도대체.

“진짜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 아예 안 들어간 거 맞,”

“오빠!”

“아니 그래도. 이거 확인해야 되는데. 옆에서 지켜봐야 돼. 지혜야.”

더 이상 참고 있으면 안 될 것 같아 차에서 내려 삼촌에게로 다가갔다.

“삼촌 지금 뭐하는 거야. 날씨 추운데, 숙모님 밖에 두고.”

“어머! 오랜만이에요. 지혁 씨.”

“안녕하세요. 죄송해요. 이제야 찾아왔어요.”

지금 날씨가 이렇게나 추운데, 언제까지 밖에 숙모님을 둘 생각인 건지. 내가 나서지 않으면 삼촌 때문에 숙모님이 감기에 걸릴 것 같았는지라 삼촌을 다그칠 수밖에 없었다.

“지혁아! 왔구나! 어, 어? 맞다! 그래, 지혜야, 얼른 들어가라니까, 날이 추워. 왜 나온 거야! 오빠가 다 알아서 한다니까? 응? 그래, 조심히. 조심히 가야 돼. 그래, 옳지.”

어휴. 내가 못살아.

*

실내로 들어와 보니, 몇 사람이 더 있었다.

“안녕하세요. 강지혁입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걸로 아는데, 편하게 동생처럼 대해주세요.”

“네? 아, 네... 반가워요. 김소담이에요.”

“김태현입니다. 지혁 씨 팬입니다. 저번에 제가 누나 결혼식장을 못가서 오늘 처음으로 인사하게 되네요.

두 명 중 한명은 처음 보는 얼굴인지라 누굴까 싶었는데, 서로 인사를 나누는 와중에 저절로 누군지를 알게 됐다.

이런 게 결혼인걸까? 항상 조용하기만 하던 집안이 숙모님 한분으로 인해 사람의 온기로 가득 차 있었는지라 감회가 새로웠다. 숙모님과 더불어 동생 2분 그리고 나와 삼촌까지 한 공간에 있다 보니, 예전 엄마, 아빠와 함께 있었던 때가 절로 떠올랐으니까.

“미국에서 사는 구나.”

“아무래도 직장이 그쪽이다 보니까.”

“형은 그럼 계속 그쪽에서 사는 거야?”

그렇게 새로 생긴 형과 같이 대화를 나누다보니, 여러 번 놀라게 됐다. 그도 그럴 것이,

“음... 요즘 이직할까 생각중이야. 대학시절부터 미국에서 쭉 있었는데, 이제는 한국에서 지내고 싶어서. 원래부터 어느 정도 경력만 쌓고 한국으로 올 예정이었거든. 예상보다 조금 늦어졌지만 말이야.”

무지한 나조차도 한 번씩은 들어봤을 미국의 대형 경영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는 태현 형의 말 뿐만 아니라,

“일단 학사랑 석사는 비즈니스인데 지금하고 있는 일은 어쩌다보니 재무 쪽 심화 컨설팅분야야.”

나이 35에 미국의 최고 대학이라 일컫는 곳에서 학사와 석사까지 나온 상태라는 것은 그리 흔한 레퍼토리가 아니었으니 말이다.

“형 대단해. 정말.”

“대단은 무슨. 학사랑 석사까지 학비 대준 누나가 대단한거지. 그리고 지혁이 너 앞에서 누가 대단할 수 있겠니. 미국에서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몰라. 네 노래. 그래서 누나 남편이 지금 매형이라는 거 알게 됐을 때보다 너랑 사돈관계가 된 다는 게 더 좋았다. 나는.”

어쨌든 다 좋았다. 듬직해 보이는데다가 똑똑하기까지 한 형이 생겼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사람이 나의 열혈 팬이라는 것까지 전부 말이다.

“나, 나도 팬인데...”

그렇게 새로 생긴 누나와 형들 그리고 삼촌과 숙모님까지 더해 대화는 이어져 나갔다. 적막했던 거실을 정다운 대화소리로 가득 채우면서.

*

“아니, 지금 숙모님 나이가 몇인데, 아직 이런 것도 안 알아봤어? 삼촌 제정신이야?”

“뭐, 뭐? 그게 뭔데!”

“바보야! 죄송해요. 숙모님. 삼촌이 잘 몰라서.”

“아! 아니에요. 그런데 지혁씨는 그런 걸 어디서 알아서...”

“네? 아... 뭐 어떻게 하다보니까, 알게 됐어요.”

마침 배 안에서 승헌 선배가 했던 말이 떠올랐는지라, 삼촌에게 넌지시 운을 띄워봤는데 기대한 내가 바보였다. 이미 완벽히 준비를 끝내놨을 줄 알았는데 정작 삼촌은 산후조리원이 뭔지도 모르고 있었으니 말이다.

“일단 강남 이런 데는 가격만 비싸고 안 좋아.”

“그럼?”

세쌍둥이를 임신했다는 것은 너무나도 좋은 경사였는지라 두 선배들에게도 자랑하듯 이 소식을 알려드렸는데, 당연하게도 두 선배들은 자기 일 마냥 기뻐해주었다. 특히나, 이미 딸 바보 아빠인 승헌 선배가 꽤나 많은 조언을 내게 해주었는데 그 때 들었던 얘기가 바로 산후 조리원 얘기였다.

[애 낳는 게 얼마나 힘든데. 그냥 애기 낳고 관리 제대로 못하면 뼈고 살이고 할 것 없이 전부 망가진다고 보면 돼. 바로 골병드는 거지.]

[그... 그럼 관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건데요?]

[재정적으로 문제되면 집에서 해야 될 게 많지만 그래도 요즘엔 산후조리원이라는 게 있어서 여유가 되면 무조건 산후조리원으로 보내는 게 나아. 진짜, 나는 첫 째 낳을 때 아내 산후 조리원 못 보낸 게 너무 후회되더라고. 그래서 둘째 낳을 땐 산후 조리원 보냈는데 회복도 빠르고 산후 우울증? 그런 것도 전혀 없었어. 그러니까 너도 삼촌한테 말해서 산후조리원 잘 알아봐. 뭐, 너네 삼촌은 이미 알아봤을지도.]

솔직히 나 또한 애 낳는 게 힘든 일인 줄은 알고 있었지만, 산후 조리가 이다지도 중요한 일인 줄은 몰랐었다. 하지만 정작 한 여자의 남편이자 이제 세쌍둥이의 아빠가 될 사람이 이런 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게 한심했다.

“내 생각에는 강원도 물 좋고 산 좋은데서 깨끗한 공기도 마시고 그러면서 몸조리 하시는 게 낳을 것 같은데, 어때?”

“그, 그래? 그런 게 요즘에 트렌드라고?”

그래서 평소보다 더욱 삼촌을 다그쳤고 말이다.

“뭐. 트렌드는 아닌데.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게 좋지. 그렇죠? 숙모님?”

“네? 아... 꼭 안 해도 되요. 그냥.”

“에이, 하나도 아니고 셋인데 꼭 하셔야죠. 잘 못 관리하시면 계속해서 고생하세요.”

“진짜?”

“그렇다니까, 삼촌? 아니, 이제 애 아빠 될 사람이 그런 것도 안 알아보고 뭐했어?”

“크흠... 그래, 강원도가 좋다고?”

뭐, 어쨌든 삼촌 또한 별다른 반발 없이 내 노트북 화면을 요리조리 살피고 있었는지라 다그치는 것은 그쯤으로 해두었다. 지금이라도 열심히 찾아보려는 삼촌의 태도가 그나마 바람직했으니까.

그래, 몇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총각이었던 사람이 이런 사실들을 아는 게 신기한거지. 이해하자. 이해.

============================ 작품 후기 ============================

추천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랑두리 재밌게 잘 읽었어요 (2017.01.17 12:05)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prayway 잘 보고 갑니다..!! (2017.01.17 10:31)

-감사합니다! 혹시... 잊고 가신거 없으신가요? 추...천? 헤헤...

ShinHyeJeong 언제봐도 꿀잼이!! (2017.01.17 10:14)

-언제봐도 꿀잼이라니 정말 뿌듯해요. 그럼...추천...?

자네멘탈은튼튼한가 Bon jovi - it's my life를 주인공이 부르면 대박일지도? (2017.01.17 09:17)

-안녕하세요.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血神刀 오랜만에 재미있는작품 발견... (2017.01.17 06:26)

-오랜만에 재밌는 작품이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요! 우리!

Rukia 결론적으로 자급자족 방송이 아닌 거래방송이 되었어요. 이렇게 되면 나가수에서 김건모 다시 살린 것만큼이나 방송의 권위가 떨어질텐데 (2017.01.17 05:52)

Rukia 주인공 연예인병 걸린거 같네요. 중동에서 얼마를 주고 콘서트를 해달라 부르는데 방송 컨셉때문에 거절한거 가지고 화내고... (2017.01.17 05:51)

-그렇게 느끼셨다니 죄송합니다. 화를 냈다는 부분이 그렇게 정색하고 화를 내는 것으로 써졌다니 죄송해요. 유민재에게 당했을 때의 부들부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이몬드 이시간 속이 타들어갈 유민재ㅋㅋ (2017.01.17 05:23)

-유민재는 까야 제맛이죠 ㅎㅎ

anguqwhdk 탑매...타사이트 진짜잘나가는 탑매니지먼트라는..ㅋㅋㅋ...송년회..근데 2박3일로 갇혀있어도 지장이없나요 주인공 일정.ㅋ (2017.01.17 04:36)

-26일 귀국, 27일 풍랑 경보, 28일 풍랑 주의보, 29일 탈출이라서요ㅎㅎㅎ 31일 연기대상 참가에는 문제없을듯해요! ㅋㅋㅋ아! 탑매가 그런 뜻이었군요. 저한테는 꿈의 작품이네요 또르르....ㅠㅠ

내일이없는오늘 피디가 낚였다 ㅋㅋㅋ (2017.01.17 04:04)

-나영식은 처절한 복수를 받아야 되요. 감히 월드스타를!

데오네오 크 역시 갓송이죠 아니면 듀엣이긴한데 ENDLESS LOVE도 기대됩니다 (2017.01.17 03:59)

-갓송이가 뭐죠? ENDLESS LOVE 고려해보겠습니다. 가수 이름 알려주세요.

이삿집친구 쿠폰으로 메로나 사드세요~ (2017.01.17 02:48)

-나,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메로나를? 역시 추위에는 추위로? 맛있게 사먹을게요! 감사합니다.근데 여름되면 삼계탕 사먹게 쿠폰 주시,, 아 죄송합니다. ㅠㅠ

고등어맛사탕 건필 (2017.01.17 02:19)

-감사합니다!

암천회류 잘보고갑니다 (2017.01.17 02:10)

-암천회류님 언제나처럼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페르니우스 기대할께요♡♡ (2017.01.17 02:04)

-저도 추천 기대할게요♡♡♡♡♡♡

천궁인 추천하고 잘 보고 갑니다 (2017.01.17 01:10)

-천궁인님 언제나 댓글남겨주시고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얼 그노래 정말 오랫만인데 작가님 생일이 197x? (2017.01.17 01:06)

-헐...제가 아무리 노안이라지만 그정도까지는.... 저 얼마전까지 대학생이었는데요....ㅠㅠ

낙월희 편당 결제 임에도 200편이 넘었는데 편당 최소 조회수 만오천개인... 총 조회수 천만의 대굇수!! (2017.01.17 00:41)

낙월희 탑매는 문피아의 탑 매니지먼트? 말하는거에요. 아마 문피아 편당 조회수 1위... (2017.01.17 00:39)

-정말 부러우신 작품에 작가님이시네요. ㅠㅠ저는 언제쯤 그렇게 될 수 있을지 ㅠㅠ

저놔해 참바다 형님이랑 차줌마가 확실히 레전드급이긴 했는데 주인공이 들어가니 이야기가 풍성해지네요. 실사판으로는 지디나 비가 함께하면 이런 느낌 일려나요? (2017.01.17 00:34)

-음...아무래도 실사판 한국에서는 비교대상이 없을 듯 해요. 지디나 비라 할지라도 빌보드 핫 100차트 1위에 200앨범 차트 1위는 클라스 자체가...

폭설a 민재삼촌 아니죠 영식삼촌이죠 ㅎㅎ (2017.01.17 00:11)

-교정해주셔서 감사해요. 확인한다고는 하는데 ㅠㅠ감사합니다!

열심히쓸게요 피시뱅크?! 작가님 열심히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1.17 00:08)

-열심히 댓글달아주시고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arkAngel] fish bank는뭐죠... (2017.01.17 00:06)

-피시뱅크는 고기 많이 잡혔을 때 어망에 일부분을 저금해놓는 점에서 피시뱅크라 불리는 ....죄송합니다. 설명 적는 걸 깜빡했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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