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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강이다-198화 (198/245)

〈 198화 〉 전초

* * *

치열 사이로 침입하는 혀, 티샤는 흠칫하며 그를 말리려 했지만 민혁은 사정 따위는 봐주지 않았다. 치열을 훑고 그 사이가 살짝 벌어지자 잽싸게 입안을 휘저으며 그녀의 입안을 정복했다. 티샤는 어찌할 바를 몰라 혀를 얌전히 내밀고, 바들바들떨며 그의 공격을 허용했다.

“기분 좋지?”

끄덕

그의 키스에도 그를 밀어내지 않았다 멍한 듯한 표정으로 넋을 놓고 있을 뿐 아무 동작을 하지 않는 그저 빈 깡통으로 만들어진 로봇과도 같았다 물론 그 멍한 듯한 표정이 티샤의 아름다움을 더 부각시키는 것 같았다.

츄릅츄르릅

넋을 놓고 있는 그녀에게 민혁은 이번엔 좀 더 농밀한 키스를 가해왔다. 하지만 혀가 들어옴에도 그녀의 혀는 마치 갈 길을 잃은 양처럼 움직이지 못했다. 아니 그런 것이 아니라 마치 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자의 그것과 같았다. 하지만 본능이라는 걸까 그녀의 혀는 이내 민혁의 혀와 함께 서로의 타액과 타액을 나누려 가지려 자신의 욕구를 채우려 영활한 뱀처럼 그 몸놀림을 끈적하게 하였다.

“하아..하아..하악...”

“정말 처음 맞아?”

“...하으...물,물론이다..!”

입과 입이 떨어지고 그 사이에는 은색의 실선이 줄을 이었다. 숨을 갈구할 정도로 오랜시간의 키스여서 그래선지 헐떡이며 숨을 들이마시는 티샤의 모습에 민혁은 침이 잔뜩 묻은 그녀의 입술을 핣으며 음흉한 얼굴로 짓궂게 말했다. 그에 티샤는 얼굴을 붉힐 뿐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무언가가 터진 듯 자신의 몸속에서 끌어오르는 이 열기에 말을 꺼내면 마치 자신이 자신이 아니게 되 이 열기에 자신이 잠식 될 것 같아서였다.

“하아..하아..잠,잠깐만...기다려다오...”

무서워진 티샤는 그에게 애원했지만 민혁은 몸을 더 밀착시켰다. 열기 가득한 목소리에 민혁은 짓궂게 싫다고 대답했다. 그리고는 얇은 상의 사이 풍만한 젖가슴과 유두를 손가락을 꼬집었다. 그러자 티샤는 갑작스레 자신의 흉부에 전해져 오는 고통과 쾌락에 얼굴을 잔뜩 찌푸렸다.

“정말 매력적이야...”

“......”

그녀의 피부는 매끈하면서도 손에 착착 감겼다. 민혁은 바지를 뚫고 나올 듯한 자신의 물건을 그녀의 하복부에 비볐다. 옷 너머로도 느껴지는 감촉 비록 남자라고는 몰랐던 티샤지만 하복부에서 느껴지는 열기가 무었인지 정도는 안다. 그녀는 얼굴을 붉게 붉히며 그의 품에 얼굴을 가져갔다.

민혁은 그녀의 상의를 벗겼다. 암살자의 옷 답게 하의와 상의가 연결이 되어 있는 구조라 완전히 벗길수는 없었지만 그건 그것대로 벗기는 맛이 있었다. 흥분한 듯 솟구친 분홍색 유두와 대비되는 갈색 피부 그리고 배에 새겨진 11자의 복근, 풍만한 젖가슴은 아리나와 비교해서지지 않는 크기, 민혁은 그녀의 구릿빛 피부를 혀로 핣아 내렸다 티샤는 당황한 듯 자신의 몸을 희롱하고 있는 혀를 멈추려 민혁의 머리를 붙잡았지만 그가 자신의 유두를 핣자 그만 그의 머리를 오히려 끌어안아버렸다

“하앙! 그..그만...하앗!”

츠릅츠르릅

앙증맞은 배꼽부터 탄탄한 복부 그리고 굴곡이 완연한 허리라인 까지 그의 혀가 닿자 티샤는 생전 처음으로 신음성을 내지를 수 밖에 없었다. 그녀의 구릿빛 피부를 자신의 타액으로 더럽히던 그는 융기된 가슴을 꽈악 움켜쥐었다.

“하앙!”

‘말랑말랑해 꼭 밀가루 반죽 같아.’

민혁은 오른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며 그렇게 생각했다. 마치 잘 만들어진 밀가루 반죽 같은 느낌, 말랑말랑 느낌이었다. 그는 이 말랑말랑한 젖가슴에선 어떤 맛이 날까 하는 마음에 그녀의 젖가슴을 마치 사과를 베어먹듯 입 안에 넣었다. 민혁은 그녀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꽉 움켜쥐어보기도 하고 핣아 빨아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오른손을 그녀의 하복부 티샤의 비밀스러운 음부가 있는 곳으로 옮겼다. 그의 손길이 점점 더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느낀 타샤였지만 자신의 젖가슴을 희롱하는 민혁의 혀놀림에 신음을 흘릴 뿐 막지는 못하였다. 그리고 이내 그녀의 삼각지 음부에 닿은 손, 처음이라서 그런 것인지 그의 손이 닿자 그녀의 음부는 애액을 내밷으며 부르르 떨었다. 애액을 토해내 축축히 젖은 그녀의 하의 속옷의 라인이 그대로 손에 느껴졌다. 그는 그 따뜻하지만 축축한 느낌에 티샤의 젖가슴을 베어물면서도 미소를 한가득 머금었다.

“그럼 이제 슬슬 본방!”

“...츄릅..츄르릅...”

츄릅츄르릅

민혁은 자신의 물건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바지를 뚫을 듯 발기해 아픔을 전해 오자 그녀의 하의를 벗기려 했다. 하지만 그의 움직임을 눈치챈듯 젖가슴을 희롱당하면서도 바지를 내리려는 그의 손길을 저지하려고 하던 티샤는 자신의 입으로 침투해오는 물컹한 느낌에 저도 모르게 힘이 빠지고 말았다. 이 황홀한 느낌 그저 사람의 혀와 혀가 만나는 것 뿐인데 이렇게 큰 쾌락을 주었다. 티샤가 키스에 달콤함에 빠져있든 말든 민혁은 묵묵히 자신의 할 일을 하고 있었다. 그녀의 젖가슴을 희롱하며 그녀의 혀를 희롱하고 기어코 바지를 끝까지 내렸다.

“하아...하아...!하아..하앗..!”

“아름다워 티샤”

그는 계속해서 자신의 타액을 갈구하는 티샤의 혀와 헤어짐을 고하고 본격적으로 그녀의 나신을 구경했다. 아니 정확히는 나신이 아니었다. 하얀색의 속옷 그리고 그 속으로 비치는 은색의 음모, 민혁은 그것을 더욱 더 가까이서 구경하려 얼굴을 그녀의 음부에 가까이 했다. 그것을 말려야할 티샤는 난생처음 맞보는 키스의 즐거움에 몽롱한 눈을 하고 허공을 쳐다보고 있을 뿐이었다.

츄릅

“하아앙!”

그리고 이윽고 민혁의 혀가 새하얀색 속옷 이었지만 지금은 그녀의 애액으로 젖어 제 기능을 못 하고 분홍색으로 달아오른 음부의 균열을 보여주고 있는 곳을 핣자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며 애액을 토해냈다. 처음이지만 너무도 격한 반응에 민혁은 저도 모르게 티샤의 애액을 전부 삼키고 말았다. 달달한 느낌 물론 게임이라서 가능한 이야기겠지만 그 느낌을 더 느끼고 싶은 민혁은 아까처럼 그녀의 젖가슴을 희롱했던 때처럼 입을 벌려 그녀의 음부 자체를 깨물 듯 입에 넣었다 그리고 빨아드렸다.

“하아아아앗!..하아앙! 하,하지..하앙!마아아아!”

미칠 듯한 떨림 그리고 뿜어져 나오는 애액에 민혁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애액을 전부 삼키며 티샤의 음부에서 입을 떼었다. 그러자 바위에 등을 기대고 축 늘어져버린 티샤, 그 모습에 민혁은 그녀의 이마에 입을 맞춰주었다. 벽에 쓰러질 듯 기대있던 그녀를 공주님 안기로 안아 허벅지를 벌려 자신의 무릎에 앉혔다. 단 자신을 바라보게 앉힌 것이 아니라 거꾸로 앉혔다. 그러자 그의 껄떡거리는 물건이 그녀의 음부에 닿았다. 화상을 입은 것처럼 화끈거림에 티샤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이제 넣을 거야 넌 완전히 내 것이 되는거라고..!”

그의 속삭임에 티샤는 끝내 항복해버리고 말았다. 얼굴은 쾌락에 미쳐 멍청하게 풀려버렸고, 입가에는 침이 줄줄 흘렀다. 그녀는 몽롱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긍정의 표시, 민혁은 히죽 웃으며 자신의 물건 기둥을 잡았다. 그리고 그녀의 음부에 조준했다.

찔꺽찔꺽

음부에 가득했던 애액과 쿠퍼액이 비벼져 음란한 소리가 동굴에 울려퍼졌다.

“긴장하지마..”

자상한 그의 목소리가 귀에 울렸고, 티샤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그 순간 그 누구도 침범하지 못했던 처녀의 비궁을 민혁의 물건이 꿰뚫었다.

“..아윽...아, 아프다!”

파괴의 고통에 티샤는 얼굴을 잔뜩 찌푸리며 소리쳤다. 민혁은 허리를 살짝살짝 튕기며 그녀를 달랬다. 그는 좀 더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티샤의 고개를 돌려 입을 맞췄다. 본능적으로 그에게 달라붙는 그녀의 입술, 민혁은 거부하지 않고 그녀의 공세를 모두 받아냈다.

“하아..하아..하아...아파..”

“괜찮아...좀만 힘을 빼 기분이 좋아 질 거야”

아프다는 말에 민혁은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며 다정한 말을 건냈다. 티샤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음부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은 익숙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민혁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허리를 크게 한 번 튕겼다.

“꺄앙!”

갑작스런 피스톤질에 티샤는 자궁까지 이어지는 쾌락에 흰자가 보일 만큼 눈을 뒤집었다. 민혁은 그녀의 반응에 히죽 웃으며 계속해서 허리를 크게크게 움직였다. 그가 허리를 움직일 때 마다 티샤는 침을 흘리며 쾌락에 몸부림 쳤다. 고작 몇 번의 피스톤질로 그녀는 완벽히 그의 물건에 적응한 것이다.

“정말 음란한 아이네”

음란하다는 그의 말에 티샤는 아무런 답을 하지 못했다. 그만큼 그가 주는 쾌락에 빠져있었다. 민혁은 위아래로 흔들리는 젖가슴을 부여잡았다. 묵직한 느낌이 기분 좋았다. 허리 움직임이 격렬해지자 구릿빛 피부 사이로 땀방울이 맺혔다. 민혁은 등을 타고 내려오는 땀을 마셔버렸다.

“하앙..하앙..안된다...더러운..꺄앙..!”

그녀는 그의 행동을 만류하려 했지만 민혁은 장난끼 많은 아이처럼 그녀의 말을 듣지 않고 계속해서 땀방울이 솟아나는 피부를 낼름낼름 핥았다. 티샤도 음부에서 전해져 오는 쾌락에 이제는 그의 행동을 신경 쓸 여력이 되지 않았다.

찰싹찰싹­

허벅지와 달덩이 같은 티샤의 엉덩이가 부딪치는 소리가 동굴 내부에 울려퍼졌고, 민혁은 그 외설적인 소리에 탄력을 받아 더욱 힘차게 허리를 튕기기 시작했다. 티샤도 허리 움직임에 적응했는지 그의 움직임에 맞춰 움찔거리며 질을 수축했다. 처음임에도 엄청난 기교를 보여주는 그녀의 행동에 민혁은 자세를 바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철썩철썩­

“하앙..꺄앙...!”

그는 젖가슴을 움켜잡은 채로 벌려 있던 그녀의 허벅지를 오므리게 만들고, 몸의 중심을 앞쪽으로 향하게 만들었다. 당연히 민혁의 무릎에서 내려오게된 티샤는 자신의 다리로 동굴 바닥에 일어설 수 밖에 없었다. 민혁은 앉아 있는 상태로 후배위자세가된 것이다.

“자아 네 차례야 움직여봐.”

민혁은 더 이상 허리를 튕기지 않았다. 처음 관계를 맺는 그녀에게 차례를 양보한 것이다. 티샤는 부끄러워하면서도 허리를 살짝살짝 움직였다. 그러자 자신의 보지에서 그의 물건이 빠져나가고 들어오는 것이 적나라하게 느껴졌다. 티샤는 입술을 꽉 깨물었다. 방심한다면 이 행위에 중독될 것만 같았다. 바위에 앉아 그녀의 허리 움직임을 느끼고 있던 그는 티샤의 마음을 읽고 씨익 웃었다. 그리고 복숭아처럼 생긴 그녀의 둔부를 내려쳤다.

짜악­

“꺄아아앙!”

탄력적인 그녀의 둔부에 빨간 손자국이 남았다. 티샤는 그런걸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그의 손에 맞자 자궁이 덜덜떨렸고, 다리가 후들후들거렸다. 하지만 반대로 그녀의 음란한 음부는 좀 더 많은 쾌락을 얻기 위해 애액을 쏟아냈다. 그러자 조금씩이라도 움직이던 그녀의 허리 움직임이 느려졌다. 민혁은 그것을 가만 내버려두지 않았다.

“좀 더 빠르게!”

짜악­

방금 전 내려쳤던 엉덩이 반대쪽을 때리며 소리쳤다. 살이 터지는 소리가 났고, 그녀의 엉덩이는 잘 익은 복숭아처럼 붉게 물들었다. 하지만 고통은 없었다. 오히려 쾌락만이 가득했다. 민혁은 웃으며 허리를 크게 한 번 튕겼다.

“꺄아아아앙!”

짐승의 울부짖음같은 그녀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민혁은 만족하지 않고 거센 피스톤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덕분에 그녀의 구릿빛 젖가슴은 위아래로 끊임없이 흔들렸다. 민혁은 이에 멈추지 않았다. 그녀의 두 팔을 잡고, 자위기구를 사용하는 것처럼 자신의 물건을 그녀의 음부 끝까지 찔러넣었다. 그의 물건 뿌리까지 티샤의 음부속으로 모습을 감췄고, 민혁은 그 상태로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철썩철썩­

“꺄아아...꺄앙! 그,그만!!”

자궁을 건드는 민혁 자지 끝, 티샤는 정말로 망가져버리고 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멈출 수 없었다. 조금만 더 있으면 무언가 터져버릴 것 같이 간질거리는 느낌이 그녀를 괴롭혔기 때문이다. 민혁도 그것을 알았기에 허리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찰싹찰싹­

이어지는 피스톤질, 살과 살이 부딪쳐서 음란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간다...티샤 니 안에 다 싸버릴거야!”

민혁은 선언하듯 말했다. 티샤는 입술을 꽉 깨물고 고개를 정신없이 끄덕였다.

“좋다...하아앙...꺄하앙...싸줫!”

눈물까지 흘리며 신음을 흘리는 티샤, 민혁은 그녀의 허리를 안으며 더욱 더 빠르게 피스톤질을 하기 시작했다

찰싹! 찰싹!

" 크윽! 간다 티샤! 큭...... 싼다!! "

" 흐윽! 가,가..하앙! 가버려엇!! "

그리고 이내 티샤는 자신의 안에 민혁의 정액을 받아냈다. 절정을 맞이한 것인지 몸을 부들부들 떨며 바닥으로 쓰러지는 그녀의 몸을 민혁이 받아냈다. 아직도 발기 된 민혁의 물건이 그녀의 질 내부에 박혀있었지만 티샤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그녀는 눈을 반개하듯 뜨고, 그의 품에 안겨들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민혁은 티샤의 은빛 머릿결을 쓰다듬어주었다. 이내 손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의 가슴위로 흐르는 뜨거운 액체 그것은 티샤의 눈물이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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