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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강이다-63화 (63/245)

〈 63화 〉 전초

* * *

"오라버니이~ 좀 더 하자냐앙~! "

"응!"

다시 서 버린 민혁의 물건 연화는 그의 물건을 위아래로 쓸어내리며 누워 있는 그의 위로 올라탔다 여자상위의 자세 묘족이 되어 버린 탓 인지 더욱 적극적이게 된 연화의 태도에 민혁은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의 말랑말랑한 둔부를 두 손으로 잡고 단숨에 아래로 끌어내렸다

질컥!

“후냐아아앙~!!”

단숨에 자궁구까지 들어오는 그의 물건에 연화는 저도 모르게 입을 벌리고 신음을 흘렸다 보통 남자의 것보다 두껍고 긴 민혁의 물건이기에 가능한 일 그녀는 자신의 음부 안으로 들어온 그의 커다란 물건 덕분에 미약하게나마 볼록하게 튀어나온 자신의 배를 신기하다는 듯 쓰다듬었다 그것도 잠시 연화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자신과는 반대로 까슬까슬한 민혁의 음모 느낌을 느끼기 위해 그의 물건을 집어 넣은 체로 천천히 앞 뒤로 움직이며 민혁의 물건을 자극해 갔다

“하읏..언제나 느끼는..하앙!..거지만..오라버니이~..하앙!..남자 물건은..하앙!..잠깐만요 말..하아앙! 하잖아요오~”

“알았어~ 말해봐”

그의 복근을 잡으며 무언가를 말하려 하는 연화 하지만 민혁은 가만히 그녀의 말을 듣기에는 심심했는지 살짝살짝 허리를 튕기며 백년 묵은 매실주보다 감미로운 그녀의 신음소리를 감상했다 하지만 그 때문에 말을 이어갈 수 없는 연화는 투닥투닥 그의 가슴을 쳤는데 민혁은 아프다는 시늉을 했다

“하읏..정말..언제나 변태라니까안~..하앙!..알았어요..하앙! 말..할게요...하아앙!..오라버니이~ 남자 물건은 원래 이렇게...하앙! 비상식적으로..흐읏! 큰거냐앙~?!”

“흐음......그건 아닐껄!”

질컥!“

“후냐아아앙~”

그녀의 말이 끝나자 민혁은 대답을 하며 허리를 함차게 튕겼다 그녀의 음부 밖으로 반쯤 모습을 드러냈다가 다시 빈틈 없이 모습을 감추는 그의 물건 자궁구를 뚫리는 듯한 쾌감에 연화는 애액을 사방으로 튕기며 신음을 질렀고 민혁은 이때다 생각하며 자신의 허벅지를 자극하던 그녀의 말랑말랑한 둔부를 잡고 본격적인 행위에 나섰다

“하앙..!..오라버니이.!..하냐아아~ 츠릅 츠르릅!”

그가 허리를 튕겨오자 연화는 정신 없이 그 풍만한 젖가슴을 위아래로 흔들며 신음을 내질렀다 하지만 그 자세가 힘들었던 것인지 신음을 하며 앞으로 쓰러져 그의 입술을 찾았다 서로 맞닿는 입술 민혁으로써는 연화의 흔들리는 젖가슴을 못 봐 약간 유감이었지만 다른 놀이감이 있기에 그녀의 격렬한 키스에 응하며 둔부를 잡고 있던 손 중 한 손을 빼내 그녀의 머리 위 호기심을 자극하던 귀를 붙잡았다

“츄릅......자,잠깐!..후,후냐아앙~오,오라버..하아앗!..후냐~놔,놔달라냐앙~!”

격렬한 키스 도중 연화는 자신의 머리 위로 올라가는 그의 손을 느꼇다 하지만 너무나 자극적인 쾌감에 미처 막지 못하고 자신의 귀를 내주고 말았다 마치 성감대라도 되는 듯 귀를 잡자 흘러나오는 그녀의 신음 민혁은 그 반응이 재밌던 것인지 복슬복슬한 그녀의 귀를 핥아 보았다 반응은 상상을 초월 자신의 물건을 옥죄던 물건은 전과는 차원이 다르게 조여왔고 애액은 홍수가 난 듯 흐르기 시작했다

찰싹찰싹

“오옷..!..서,성감대..였나..크윽!..너무 조여..가버리겠어!”

“후냐아아앙~!”

전과는 다른 조임에 민혁은 당황하며 그녀의 둔부를 잡고 마치 자위를 하듯 그녀의 음부를 이용해 자신의 물건에서 정액을 빼내기 위해 바삐 움직였다 그리고 다가오는 절정의 순간

“하아..하아..연화야..”

“..후냐아..네에~ 오라버니이~”

“이거 성감대였어?!”

“히이이익~!”

자신의 질내부를 전부 채울 듯 사정을 하는 민혁의 물건에 연화는 가버린 듯 부르르 떨며 절정을 맛보았고 사정을 한 뒤 잠시 휴식을 맛 본 민혁은 연화의 귀를 잡으며 궁금한 점을 물었다 하지만 그가 귀를 잡자마자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을 내지르는 연화 그리고 물건을 조여 오는 그녀의 질에 민혁은 짓궂은 웃음을 지었다

“아아~ 이게 성가아암대애 였구나아아아~?!”

“후냐아아아~!..오,오라버니이~그만하라냐앙~!””

그리고는 쫑긋 선 연화의 귀를 핥고 만지는 민혁 그에 그녀는 온 몸을 비틀며 격하게 반응을 보였다 그의 물건을 조이고 있던 음부에서도 반응을 하듯 움찔거리며 애액을 쏟아냈다

“우우~귀,귀로만 가버렸어어~!”

“하핫~괜찮아~그나저나 묘족은 귀가 약하구나”

자신의 위에 올라타 글썽이며 얼굴을 비벼오는 연화의 머리를 쓰다듬는 민혁

“알았으면 그만 만지라냐아~!”

“알았어 알았어 귀여워서 그랬으니까아~그나저나 나 아직 안 죽었는데 어쩌지?”

“후,후냐아?!”

그렇게 말하면서도 귀를 만지는 것을 멈출 생각을 하지 않는 민혁 연화는 자신의 귀를 감싸며 그만 만지라며 그의 볼을 꼬집었는데 민혁은 알았다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음부에서 자신의 물건을 꺼내며 싱긋 웃어주었다 애액과 정액 범벅이지만 아직 훌륭하게 서 있는 민혁의 굳건한 물건에 연화는 자신의 음부에서 정액이 흘러내리는 것도 신경쓰지 않고 놀라며 뒤로 물러섰는데 그녀가 뒤로 물러서게 둘 민혁이 아니였기에 그는 또 다시 그녀를 덮쳤다 자세는 후배위 였다 둔부를 높이 들고 팔로 몸을 지탱하는 자세 민혁은 그 자세에서 보이는 연화의 항문과 살랑살랑 움직이는 꼬리 그리고 음부 균열 사이로 흘러 내리는 자신의 정액을 보며 웃고는 음부 균열 사이를 손가락으로 쓸어내렸다

“하아아앙~!”

그의 작은 움직임에도 가볍게 가버리는 그녀 민혁은 그녀의 질내부로 손가락을 진입 갈고리 모양을 만들어 연화의 음부에서 자신의 정액과 애액을 긁어냈다 나온 양은 꽤나 많았지만 민혁은 그것을 잘 되었다 여겼다 왜냐하면 지금부터 공략할 부분은 윤활제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

“후,후냐아~오라버니이 어디다가 손을 넣는거냐아~!”

“어디긴 어디야 연화의 앙증맞은 항문이지~”

“히에에엣~”

민혁이 연화의 음부에서 꺼낸 정애과 애액을 집어 넣은 곳은 그녀의 항문 자신의 항문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에 연화는 깜짝 놀라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며 소리쳤지만 민혁은 그녀의 시선을 신경도 쓰지 않은체 연화의 항문만을 바라보며 꾸역꾸역 자신의 정액을 그녀의 항문 주변과 직장안에 골고루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민혁은 그녀의 둔부를 잡고 옆으로 벌리듯 하여 잘 들어난 그녀의 항문을 혀로 핥았다 그러자 고개를 숙이며 신음을 흘리는 연화

"오,오라버니이~ 제발 그쪽은 아니다냐아~"

“전에도 한 번 했으니까 괜찮아 게다가 저번에도 멋지게 가버렸잖아~ 하핫!”

그녀가 신음을 흘리자 민혁은 정액과 애액으로 얼룩져 있는 자신의 물건을 그녀의 항문에 잇대었다 그에 기겁하며 연화는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 모습에 민혁은 기분 좋게 웃으며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 고정하고 음부에 중지 손가락을 넣고 빠르게 움직였다 음부 균열 사이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그의 손가락에 연화는 몸을 부르르 떨며 애액을 뿜어냈다 그제서야 잠잠해진 연화의 반항에 민혁은 싱긋 웃으며 자신의 물건을 잡아 항문에 밀어넣었다

질컥!

“후냐아아아~!!”

찰싹찰싹

귀두를 삼키는 연화의 항문 그리고 울려퍼지는 연화의 괴로운듯 한 신음소리 이윽고 민혁의 물건이 끝까지 들어가자 그는 본격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윤활제로 정액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묘족 특유의 느낌인건지 민혁은 뻑뻑함을 느끼지 않고 빠르게 피스톤질을 시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연화는 아직도 자신의 항문에서 나는 이질감 때문에 괴로운 신음성을 내밷고 있었는데 민혁은 그런 그녀가 신경쓰였는지 그녀에 등에 달라붙어 연화의 입술에 입을 맞춰 왔다

“츄릅츄르릅!..하앗..하아..!.오라버니이 정말 나빠요오..하앙..하지 말라고오~..하읏..했는데에~!”

“츄릅..미안해..하지만 참을 수 없었는 걸 연화는 앞이든 뒤든 최고니깐 말이야~”

“바,바보오!”

찰싹찰싹!

긴 시간 짧게 느껴질 정도로 격렬한 키스가 끝나자 연화는 몸을 지탱하던 팔을 들어 민혁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고통에 찬 신음이 아닌 쾌락이 섞인 신음을 내밷기 시작했다 그에 민혁도 좀 더 빠르고 힘차게 허리를 움직였다 엎드린 체 음부가 아닌 항문으로 민혁의 물건을 받아내고 꼬리를 흔들며 신음을 내지르는 연화의 모습은 암컷 그 자체의 모습이었다

찰싹찰싹!

"하앙..! 오라버니이~오라버니이~ 후냐아!"

연화의 등에 달라붙으며 그녀의 젖가슴을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며 피스톤질을 하는 민혁은 자신의 배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에 그녀의 등에서 떨어져 자신의 배를 간질이던 꼬리를 쳐다보았다 그러더니 사악해보이는 미소를 짖는 민혁 그는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면서도 묘족이면서 고양이보다 강아지 같은 그 푹신푹신해보이는 꼬리를 꽉! 하고 잡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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