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화 〉 전초
* * *
“푸하...!..오라버니이 애도 아니고냐앙~”
“..그,그게! 너 때문이잖아!”
“냐앙~!”
그녀의 말에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며 앉아 있던 그녀를 다시 눕히는 민혁 연화는 싫지 않은 듯 비음을 내며 천천히 침대에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쑥쓰러운 것은 어쩔 수 없는지 눈을 꼬옥 감는 그녀 민혁은 연화의 나신을 뇌에 세기려고 하는 듯 그녀의 몸을 훑더니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다시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연화의 것 보다 훨씬 커서 손을 삐저 나오는 젖가슴에 민혁은 하얗고 탄력적인 그것을 입 안 가득 베어물었다
" 하앙!..오라버니잇! 흐윽..! 애도 아니고~ "
아기가 젖을 빨듯이 민혁은 연화의 젖가슴을 빨았다 아기와 다른 점이 있다면 입안에서는 그녀의 유두를 혀로 괴롭히고 있다는 것 정도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다 쥐어지지 않는 젖가슴 위로 우뚝 선 젖꼭지를 꼬집으며 그녀를 자극했다 그에 연화는 아기처럼 자신의 가슴을 빠는 그의 머리를 쓰다음으며 신음성을 내질렀다
“하아..하지만 너무 맛있는 걸 연화의 이 음란한 젖가슴은 말이야!”
“하아앙~!”
연화의 말을 들은 민혁은 고개를 들어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며 연화의 젖가슴을 세게 움켜잡았다 그러자 신음을 흘리는 연화 그에 민혁은 히죽 웃으며 우뚝 선 그녀의 젖꼭지를 희롱하던 손을 서서히 아래로 내렸다 그녀의 매끈한 배를 지나쳐서 치골 그리고 음부에까지
“응?!”
“왜 그래냐아~?!”
그녀의 음부에 까지 내려온 민혁의 손 순간 민혁은 무언가가 허전한 느낌을 받았다 그것은 누구나 있어야할 그것의 존재 그의 의혹성에 연화는 고개를 들어 그가 시선을 주시하고 있는 곳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녀가 본 것은 민둥산인 자신의 삼각지였다 털 하나 없이 깨끗한 그녀의 삼각지에 그녀는 민혁의 귓가에 ‘헤헤 오라버니이 원래 묘인족은 그쪽에 털이 없다냐아~’ 속삭여 주었다
찔꺽!
“하아앙!!”
“아...그래?”
음부 균열 안으로 들어가 질구를 자극하는 민혁의 손가락 민혁의 애무로 몸이 민감해져 있던 연화는 그것만으로 신음을 냈고 민혁은 그녀의 매끄럽고도 포통포통한 두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쳤다 그리고는 자신의 물건을 그녀의 음부균열에 비볐다 그러자 터져나오는 애액 평소보다 민감한 연화에 반응에 민혁은 살짝 놀랐지만 신음성을 내밷으려 하는 연화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틀어막았다 그리고 비비는 것을 그만두고 손가락을 그녀의 질구에 넣고 갈고리처럼 만들어 질벽을 긁어냈다
“후냐아아아아~!!”
그러자 몸을 부르르 떨며 홍수처럼 애액을 뿜어내는 연화 민혁은 그에 만족한 듯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물건을 다시 음부 균열에 비볐다 그리고는 움직이는 허리
푸욱!
“흐읏...!..오라버니이~가,가버린 후에는...후냐~!”
그의 귀두가 자신의 음부에 약간 들어오자 연화는 음란한 신음을 내지르며 그의 목을 두 팔로 감쌋다
찌익!
“후냐아아앙~!”
“응?!”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연화의 신음을 듣던 민혁은 연화의 탄력적이고 새하얀 둔부를 찰싹 소리가 나게 잡고 천천히 자신의 물건을 밀어넣었다 민혁의 물건이 연화의 질 입구 속으로 삼켜지고 뭔가가 찣어지는 소리와 함께 민혁의 물건과 연화의 음구의 이음새 부분에서 피가 흘러나왔다 그리고 그녀는 고통에 찬 비명을 질렀다 그에 민혁은 뭔가 이상하다는 듯 자신과 그녀가 이어진 이음새를 바라보았다 물건을 타고 흐르는 선명한 핏자국 민혁은 설마 하는 표정을 지으며 그녀를 올려다보았다
“후,후냐아~ 오라버니이~ 아프다냐아~!”
"어,어 연화야 괜찮아 뺄까?!"
“괘,괜찮다냐아~”
눈물을 글썽이며 아프다며 투정을 부리는 그녀 그에 민혁은 당황했는지 자신의 물건을 꽉 조여오는 연화의 질에서 자신의 물건을 빼려 했지만 자신의 어깨에서 내려와 자신의 허리를 두 다리로 감싸는 연화의 행동에 웃으며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고 연화의 대답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부드러운 애무 같은 피스톤질이 지나가고 고통에 물들었던 연화의 신음이 예전처럼 희열에 가득 찬 신음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민혁은은 연화의 풍만한 젖가슴슴을 주물럭거리며 허리 움직임의 속도를 빠르게 해나갔다
찰싹찰싹!
“하앗..!..하앙!..하앙!..오라버니이~”
새하얀 연화의 둔부를 부여 잡고 허리 놀림을 빠르게 하는 민혁에 맞춰 연화도 연신 신음을 내밷으며 두 다리로 더욱 더 세게 민혁의 허리를 옥죄였다 그러자 민혁은 자신의 다리를 간질이는 이질감을 느낄 수 있었다 살랑살랑 움직이며 다리를 간질이고 있는 연화의 꼬리 민혁은 움직일 때 마다 자신의 다리를 간질이는 느낌에 허리를 움직이며 살랑이는 그녀의 복슬복슬한 꼬리를 낚아채 듯 잡았다 그리고는 꼬리를 부드럽게 쓸어내렸다.
“후,후냐아아~ 무,무슨 짓을 한거냐아~”
“으윽..! 조여엇!”
민혁이 꼬리를 쓸어내리자 신음성을 내지르는 연화 그와 동시에 민혁은 자신의 물건을 꽉 옥 죄어 오는 연화의 질벽에 사정감을 느꼇다 새로운 경험이랄까 그러면서 민혁은 그녀의 머리 위 귀를 보며 ‘이쪽도 건드려 볼까?’ 라는 생각을 했다
" 하앙! 귀,귀는 안돼!! "
질벽에서 뿜어져 나오는 애액들과 조여오는 질의 느낌에 민혁은 허리를 빠르게 놀리면서도 손을 뻗어 그녀의 귀를 잡으려 했다 하지만 민혁의 물건에 의해 정신 없이 신음을 흘리면서도 자신의 귀를 잡으며 그의 손의 접촉을 원천봉쇄했다 그에 민혁은 싱긋 웃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더욱 더 빠르게 피스톤질을 했다.
찰싹찰싹!
찰싹찰싹!
“후냐!..후냐아~ 이상해앳~”
서로의 살이 부딪치는 음란한 소리와 함께 울려 퍼지는 연화의 신음성 꼬리를 매만지는 민혁의 덕분인지 지금의 몸은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그녀는 주체할수 없는 쾌락에 눈이 몽롱히 풀려 그의 입술을 찾았다 그리고 마주치는 둘의 입술은 격렬히 서로를 탐했고 열기는 점점 더해갔다 그리고 슬슬 느껴지는 사정감에 민혁은 연화의 음부균열 사이를 빠르게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자신의 물건을 좀 더 힘있고 빠르게 움직였다
"하앙!..오라버니이~후냐앗! 사랑한다냐앙~! 하아앙~"
"나,나도 사랑해 크윽..! 못 참겠어! 싸,싼다!"
절정의 때 연화의 음부 깊숙히 박아 넣은 체 몸을 부르르 떠는 민혁 연화 또한 절정을 맛보았는지 얼굴은 몽롱했고 침을 삼킬 생각도 못해서 입가에는 격렬했던 키스로 인해 세어나왔던 침이 묻어 있었다
“하앙~!”
울컥!
그런 그녀의 얼굴을 보며 민혁은 자신의 물건을 그녀의 음부 밖으로 빼냈다 물론 허리에 둘러져 있던 그녀의 다리가 민혁의 움직임을 막으려 했지만 절정을 맛 본 탓인지 힘 없이 풀려버리고 말았다 그의 물건이 질구 밖으로 빠져나오자 연화의 음부 균열 사이로 나오는 민혁의 정액들 그녀는 그 느낌에 자신의 음부 균열 사이로 삐져나온 정액을 손가락을 갈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긁어 냈다
“하앙!”
자신의 손가락에 가볍게 가버리는 그녀 하지만 절정을 맛 보아 부르르 떨리는 음부에서 집요하게 긁어낸 정액을 연화는 자신의 입속에 넣어 그것을 맛 보았다 마치 달콤한 꿀처럼 자신의 정액을 먹는 것을 보며 민혁은 사랑스러운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었다 조금 까슬까슬한 느낌이 나지만 중독될 듯 한 느낌의 키스
츠릅츄르릅!
"사랑해요오..하아..오라버니이~!"
“응..나도!”
그녀의 말에 호응을 해주며 민혁은 그녀의 옆에 누워 한 손으로는 가볍게 연화의 풍만한 젖가슴을 주물럭거렸고 자신의 물건이 출입했던 연화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벌려보았다 방금 섹스를 끝낸 만큼 붉게 충혈된 그녀의 음부 민혁은 아직도 흘러나오는 자신의 정액을 긁어내주며 또 다시 사랑스러운 연화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그녀 또한 웃으며 민혁에게 안겨 그의 물건을 잡아 위 아래로 쓸어내렸다 그러자 다시 서 버리는 민혁의 물건 연화는 그 모습에 꼬리를 살랑살랑 움직이며 베시시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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